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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경남 함안 악양둑방길 코스모스, 참 예쁜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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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가볼 만한 곳, 함안 여행지 추천, 함안둑방길 코스모스

 

 

가을이다. 참 예쁜 가을이다. 가을이란 계절은 참 이상하다. 괜히 사람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들어 꼭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한다. 아마도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해서 여행을 떠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가을은 참 예쁘다. 날씨도 물론 날씨지만 가을에는 아름다운 자연의 색들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예쁜 가을꽃들도 많이 피어나고, 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 나무들이 온통 가을의 화려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그래서 바람은 조금 차갑고, 또 가끔은 약간 쓸쓸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가을이라는 계절은 늘 화려한 색, 그렇게 기억이 되는 것 같다. 

 

오늘 소개할 가을의 멋진 매력은? 바로 코스모스다. 경남 함안 악양 둑방길 아래에는 예쁜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있다. 넓기도 넓고 사람도 많이 없는 시기라 조용하게 가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함안 악양둑방길에서 만난 예쁜 황화코스모스를 소개한다.

 

 

 

 

  함안 가볼 만한 곳 경남 함안 악양둑방 코스모스

 

 

다녀온 날 : 2022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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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둑방길 주차장 바로 옆에는 이렇게 예쁜 꽃이 피어있다. 악양 생태공원에서 너무 땀을 흘린 관계로 방방이와 옆지기의 사진은 이게 전부다. 둘은 차에서 잠시 쉬기로 하고 나 혼자 악양 둑방길을 걸어보기로 한다.

 

오랜만에 전투 모드 출사다.

 

 

 

 

하늘이 너무 예쁜 날. 드넓게 펼쳐진 눈앞의 이 풍경이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가만히 둘러보니 곳곳에 무리 지어 피어있는 꽃들이 눈에 들어온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지만 정확한 이름을 알 수 없었다. 색이 참 예쁜 꽃들.

 

 

 

 

하늘도, 구름도 모두 참 예쁜 날이다.

 

이런 날에는 살짝 걸어줘야지.

 

 

 

 

많지는 않지만 악양 생태공원에서 만난 버들 마편초의 모습도 보인다.

 

 

 

 

버들 마편초와 나무 한 그루, 그리고 그 뒤로 보이는 악양루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본다.

 

 

 

 

후아~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이다. 우리 방방이도 여기서 같이 신나게 달리면 좋겠지만 땅이 조금 젖어있어 걷기에 그렇게 편하지는 않다. 

 

 

 

 

 

 

하트 모양 예쁜 나무 한 그루 아래에는 백일홍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피어있고,

 

 

 

 

그 뒤로는 저 멀리 주황색 황화코스모스의 모습이 조금씩 눈에 들어온다.

 

 

 

 

예쁘다.^^

 

 

 

 

꼭 윈도우 배경화면 같은 모습을 보여주던 날씨 좋은 날의 함안 악양 둑방길.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아주 더운 날이었지만 걷는 걸음을 멈출 수가 없다.

 

 

 

 

저기 저 나무 아래 놓인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소중한 그늘이다.

 

 

 

 

한 번 올라가 볼까?

 

 

 

 

 

 

아니~ 그전에 여기 옆에 있는 주황색 황화코스모스들 구경을 먼저 해야지~^^

 

 

 

 

많이 피었구나!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 가득 피어있는 꽃밭 한가운데 나무 한 그루와 비행기가 하나 놓여있다.

 

 

 

 

아마도 여기가 나름 인기 있는 함안 악양 둑방길 코스모스 포토 존이 아닐까?

 

 

 

 

걸어온 길을 뒤돌아 서서 바라보니 이렇게나 예쁜 꽃밭이 펼쳐진다.

 

 

 

 

다시 뒤로 돌아서서 바라봐도 여전히 넓게 펼쳐지는 가을의 꽃밭.

 

 

 

 

사람이 정말 단 한 명도 없어서 더 즐겁게 가을꽃구경을 즐길 수 있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정면에서 바라보니 비행기에 눈이랑 입도 있었다.^^

 

 

 

 

 

 

여기 이 자전거는,,,

 

길막???

 

 

 

 

마음이 넉넉하고 편안해지는 예쁜 가을 풍경. 나이가 들수록 이런 예쁜 자연의 풍경이 참 좋다.

 

 

 

 

저기 오두막 하나도 잠시 뜨거운 햇볕을 피해 가기 좋은 장소 같다.

 

 

 

 

 

 

 

이제 진짜 올라간다. 그늘이 전혀 없는 곳이기 때문에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하고 올라가야 한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그 느낌이 또 살짝 다르다. 같은 풍경인데도 어쩜 이렇게 달라 보일까?

 

 

 

 

예전에는 여기 악양 둑방길 위에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있었는데 올해는 그 자리를 귀여운 댑싸리들이 채우고 있다.

 

 

 

 

요즘 댑싸리 인기가 좋아서 그런 건가? 여하튼 반가운, 또 귀여운 친구들이다.

 

 

 

 

악양 둑방길 위에서 내려다본 코스모스 들판.

 

 

 

 

 

 

잠시 고민에 빠진다. 여기 이 길을 따라 주차장까지 갈까? 아니면 다시 아래로 내려갈까?

 

 

 

 

일단 조금만 더 걸어보기로.

 

 

 

 

 

 

 

조금 덥기는 하지만 길이 예뻐서 걷는 걸음은 즐겁기만 하다.

 

 

 

 

다시 아래로 내려와서

 

 

 

 

저 멀리 보이는 악양루, 그리고 그 앞에 서있는 멋진 모습의 나무들.

 

 

 

 

함안 악양 둑방길에는 예쁜 나무들이 참 많은 것 같다.

 

 

 

 

 

 

 

  경남 함안 악양둑방 코스모스, 가을 여행지 추천

 

 

가을이다. 다른 계절들도 물론 모두 좋아하지만 그래도 그중 하나를 꼽으라면 나는 가을이라는 계절을 가장 매력적이다 꼽을 것 같다. 이제 곧 시작되겠지? 가을, 그 화려한 색의 축제가. 그래서 가을에는 유독 전국에서 축제들도 많이 열리는 것 같다. 

 

하동 북천에서도 코스모스 축제가 열린다는데 거길 한 번 가볼까? 해마다 가던 곳인데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는 즐겨 찾아가지 못했다. 이제 시작되는 예쁜 가을, 나도 올해 가을은 예전처럼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보고 싶다. 함안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이번 주말 악양 둑방길, 또 그 옆에 있는 악양 생태공원으로 가을꽃 여행을 한 번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바람이 시원해서 너무 좋은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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