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양동마을, 스탬프투어의 완성
2015. 1. 30.
방쌤의 경주여행 경북여행 / 경주여행 /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 스탬프투어 /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드디어 오늘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경주 양동마을에 도착을 했다. 경주 시내에서 차로도 약 40분 가까이 걸리는 곳이라 하루코스로 경주를 찾으신 분들에게 양동마을까지 둘러보는 것은 사실 조금 힘들 수도 있다. 그래서 비교적 다른 장소들 보다는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또 방문하는 사람들의 연령이 조금 높은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얘기 할 수 있겠다. 나도 사실 경주 스탬프투어를 진행하면서 제일 가고 싶어서 아껴둔 곳은 아니었고, 거리 때문에 항상 주저하다가 결국에는 마지막에 찾아오게 된 곳이 바로 이 곳, 양동마을이다 경주에서도 참 멀리 떨어져 있는 양동마을, 주차장에 도착해서 하늘을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