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제일의 풍경을 만난다, 논개의 얼이 숨쉬고 있는
2020. 5. 27.
방쌤의 여행이야기진주성 / 진주 촉석루 논개 / 진주여행진주 가볼만한곳 / 촉석루 논개진주 촉석루 이번에는 오랜만에 다시 떠나는 랜선여행이다. 작년 봄에 다녀온 진주 촉석루가 오늘의 여행 목적지이다. 영남 제일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진주 촉석루, 지금도 물론 남강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고 있는 명소로 손꼽힌다. 1365년, 고려 공민왕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전쟁시에는 지휘 본부로, 평시에는 향시를 치르는 고시장으로 활용되었던 곳이다. 그리고 진주 촉석루를 떠올리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의기 논개 역시 진주 촉석루가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논개의 경우 설이 너무 많아 뭐가 사실이라고 딱 꼬집어 이야기 할 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