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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노란 유채꽃 활짝 핀 제주 산방산, 그리고 푸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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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도 산방산 유채꽃 / 제주 유채꽃밭

산방산 유채꽃 위치 / 산방산 유채꽃밭

제주 산방산 유채꽃







지금 제주는 유채꽃들이 절정!


제주는 봄이 조금 이르게 찾아온다. 그 이른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가장 유명한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유채꽃이다. 그래서 1월 말, 2월 초가 되면 제주로 이른 봄소식, 유채꽃들을 만나러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나 역시 그렇다. 12월 제주여행의 가장 큰 목적이 동백꽃이라면, 1월과 2월 제주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봄과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란색 유채꽃들을 만나는 것이다.


14일은 평일이었는데 운이 좋게 월차를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조금은 한적한, 또 제주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날씨 좋은 날 제주 산방산 유채꽃 군락을 다녀왔다.


지금 제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유채꽃 군락은 산방산 인근이다. 장소가 딱 정해진 것이 아니라 산방산 인근 여러 밭에 유채꽃들을 심어놓았다. 대부분의 장소들은 관리자가 있는 밭이라 들어갈 때 입장료를 내야 한다. 하지만 단돈 1.000원, 입장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제주 산방산 유채꽃



다녀온 날 : 2020년 2월 14일







푸른 하늘과 산방산을 배경으로 찰칵^^





이번 제주여행에서는 정말 다양한 유채꽃밭들을 구경했다. 입장료가 있다고는 하지만 단돈 1.000원. 전혀 신경쓰지 않고 들어가보고 싶은 예쁜 유채꽃밭들은 모두 들어가보았다. 여기는 그 중 첫번째로 들어간 곳이다. 산방산으로 차를 몰아 내려가다 보면 처음 만나게 되는 유채꽃밭이다. 


길 양 옆으로 차들이 가득 주차되어 있어서 찾기가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중간 바위 하나가 멋진 포인트가 되어준다. 저 위에 올라가거나, 그 위에 걸터 앉아서 찍은 사진들이 제일 예뻤던 것 같다.





봄의 색과 너무 잘 어울리는 유채꽃. 제주에서 만나는 유채꽃이라 그 반가움이 배가 되는 것 같다.





제주에서 만난 유채꽃, 어쩜 이렇게 예쁘게 피었는지. 관리하시는 분들의 정성과 노고가 느껴진다.








여기는 넓이도 넓이지만 길이 모두 평탄한 곳이라 이렇게 전체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좋았다. 수많은 산방산 유채꽃밭들 중 자신이 찍고 싶은 사진의 구도를 미리 잘 생각해서, 그 배경과 딱 맞아떨어지는 유채꽃밭을 찾아가면 좋을 것이다.





일단 난 이 첫번째 산방산 유채꽃밭도 나쁘지 않았다.





산방산을 배경으로 담은 제주 유채꽃. 여긴 전봇대가 너무 많아서 산방산 배경으로 유채꽃을 찍기는 조금 아쉬운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저 멀리 보이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담은 유채꽃 사진들도 참 예쁘다.





여기는 아까위 유채꽃밭에서 조금 더 내려간 위치에 있는 다른 곳인데 아까보다는 전봇대들의 수가 적어서 조금 더 깔끔한 느낌의 산방산 배경 유채꽃들을 담을 수 있었다.


객관적으로?


나는 여기가 더 좋았다.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꽤 넓다. 그래서 갓길에 주차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제주도 유채꽃, 그리고 그 너무 제주의 푸른 바다





정말 딱 예쁘게 피어있을 때 산방산 유채꽃밭을 찾았다.





그리고 푸른 하늘까지 함께 만나 더 기분좋은 나들이가 된 산방산 유채꽃밭





어디에서 찍어도 화보같은 장면들을 만나게 된다.














첫번째 방문한 산방산 유채꽃밭은 바로 여기. 편의점 옆에 있는 곳이다.





여기 이 바위 포인트들이 나는 나름 매력적으로 보였다.














여기에서 한참이나 옆지기와 함께 사진을 찍었었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유채꽃과 해초들과의 콜라보.^^











두번째 산방산 유채꽃밭의 가장 큰 특징?

유채꽃밭 너머 제주 푸른 바다가 조금 더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약간 경사진 곳에 있는 유채꽃밭이라 가능한 것 같다.

















날씨는 이미 봄!

얇은 셔츠 하나만 입고 있었는데도 많이 움직이니 땀이 조금씩 나기도 했다.





  제주 산방산 유채꽃


입장료 1.000원, 그분들의 노고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금액.


대한민국 전역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10년 넘게 주말마다 여기저기로 항상 분주하게 여행을 준비하고, 또 다녀왔었는데 나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일단 조용해질 때까지는 모두들 조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급속이 낮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하루 빨리 따뜻한 봄이 시작되고, 우리들의 마음 속에서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해졌으면 좋겠다.


그 동안 집에서 쉬면서 미처 정리하지 못한 지난 여행이야기들을 하나씩 꺼내볼 생각이다.


체코, 스위스, 괌, 코타키나발루, 그리고 제주여행.


미뤄둔 일들이 너무 많았구나.^^; 나도 잠시 쉬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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