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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바다, 철길, 그리고 산, 진해 행암마을 겨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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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행암마을 철길, 진해 가볼 만한 곳

 

 

 

이제 1달만 있으면 벚꽃으로 거리가 온통 화사해질 경남 진해, 경남 진해에는 풍경이 예쁜 바닷가 마을들이 참 많이 있다. 수도마을, 우도 등 수많은 바닷가 마을이 있는 경남 진해이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즐겨 찾아가고 또 좋아하는 곳은 진해 행암마을이다. 예전 낚시를 즐기던 때에는 행암 방파제에 낚시를 하러도 정말 자주 갔었다. 

 

마을 바로 앞으로 바다가 보이고 그 뒤로는 병풍처럼 산이 둘러서 있다. 그리고 바다 바로 앞에 철길이 하나 놓여있다. 지금은 사람을 수송하는 열차는 지나지 않는 곳이다. 행암마을을 지나서 진해 해군기지까지 그 철길이 이어지는데 지금은 화물 수송용 열차만 가끔 지나는 철길이다. 주로 아주 이른 시간, 또 늦은 시간에 화물 열차가 지나기 때문에 낮 시간에 방문한다면 이 바다 옆 철길을 지나는 기차를 마주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진해 행암 방파제 철길, 진해 바다, 남해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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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행암마을로 가는 길에 잠시 들러본 행암 방파제. 여기 의자 하나 놓아두고 하루 종일 멍하니 앉아 낚시를 즐기던 생각이 난다. 지금은 전혀 낚싯대를 손에 잡지 않지만 예전에는 주말만 되면 여기저기 근처 낚시할만한 곳을 찾아다니기도 했었다.

 

 

 

 

늦은 오후의 햇살이 참 좋다. 겨울인데 이상하게 따뜻한 봄날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구름이 참 예뻤던 날. 그냥 가만히 서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괜히 좋아진다.

 

 

 

 

이게 바다가 주는 매력이 아닐까? 동해처럼 거세게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는 아니지만 이렇게 호수처럼 잔잔한 모습을 보여주는 남해 바다 또한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집에서 15분만 달려가면 이렇게 예쁜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우리 동네가 난 참 좋다.

 

 

 

 

햇살을 가득 머금고 보석처럼 반짝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진해 행암 방파제의 겨울 바다.

 

 

 

 

벚꽃이 없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여행지들이 가득한 곳이 경남 진해이다. 이렇게 예쁜 바다를 만날 수 있으니.

 

 

 

 

그리고 그 바로 옆 행암마을에 도착. 이렇게 바다 바로 옆으로 철길이 지난다. 바다와는 불과 2m 정도의 거리? 이렇게 바다가 가까이 있는 곳에 철길이 지나는 곳은 우리나라에 많지 않다.

 

 

 

 

행암마을 철길 바로 옆에 서서 바라보는 진해의 바다.

 

 

 

 

정겨운 느낌이 가득한 조용하고 예쁜 마을이다.

 

 

 

 

그리고 바다 위로 이렇게 예쁜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다. 항상 여기 바다 위를 걸으며 진해 행암마을에서의 산책을 즐긴다.

 

 

 

 

해상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경남 진해에 이렇게 예쁜 마을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다. 3월 벚꽃이 가득 피어나면 수많은 사람들이 경남 진해를 찾을 것이다. 벚꽃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옆에 있는 진해의 예쁜 바다도 함께 만날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물론 행암마을에도 벚꽃이 예쁘게 피어나는 곳 또한 있다.

 

 

 

 

바다, 그리고 철길 뒤로 보이는 천자봉, 시루봉, 그리고 이어지는 불모산 능선도 참 멋진 곳이다.

 

 

 

 

천천히 겨울 바다를 즐기며 걸어가는 길.

 

 

 

 

 

 

 

그리고 그 길 끝에는 이렇게 정자가 하나 있다. 잠시 앉아서 쉬어가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지 않고 항상 조용한 곳이라 내가 더 좋아하게 된 곳이다. 

 

내가 운이 좋았던 것일 수도 있다. 이날 내가 갔을 때도 우리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마주치지 않았다 그래서 더 좋았다.

 

 

 

 

조금씩 불어오는 미풍에 실려온 바다 내음이 참 좋다.

 

 

 

 

늘 마스크에 가려져있던 코와 입 속으로 시원한 공기를 가득 머금어 본다.

 

 

 

 

 

 

 

조용하고 예쁜 겨울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진해 행암마을.

 

 

 

 

가까운 거리에 진해 벚꽃공원, 보타닉뮤지엄 등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3월 벚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훨씬 더 예쁜 모습이겠지? 물론 지금의 겨울 바다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아마도 저기 정면에 보이는 곳이 시루봉, 그리고 그 왼쪽으로 보이는 곳이 불모산 능선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그 왼쪽으로는 장복산 능선이 길게 이어질 것이다.

 

 

 

 

잠시 앉아서 진해 행암마을 겨울 바다의 매력을 즐겨보는 시간.

 

 

 

 

철길 바로 옆에는 길가 주차 공간도 따로 준비가 되어 있어서 주차도 어렵지 않다.

 

 

 

 

경남 진해에도 가볼 만한 곳이 참 많이 있다.

 

 

 

 

진해 바다 700리 길. 가만히 그 명칭들을 들여다보니 대부분이 가본 곳이다. 다음에는 저 장소들의 사진들을 모두 모아서 진해 바다 700리 길을 한 번 전체적으로 소개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진해 행암마을 철길, 2월 여행지 추천

 

 

경남 진해에서 만난 겨울 바다, 진해 행암마을도 참 매력적인 곳이다.

조금 있으면 진해에서도 반가운 벚꽃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할 것이다. 아마도 3월 둘째 주 정도가 되지 않을까?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추운 겨울이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봄이 이렇게나 가까이 다가와있다니.

 

요즘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굉장히 무섭게 증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건강이다. 방역수칙 정확하게 지치고, 마스크 잘 착용하고, 자신의 건강을 잘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그 마지막으로 향하고 있는 겨울, 그리고 곧 다가올 봄, 모두들 건강하게 그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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