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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울산 태화강에서 만난 봄, 그리고 6천만 송이 양귀비


방쌤의 여행이야기


울산태화강꽃축제 / 울산양귀비축제

양귀비꽃축제 / 태화강대공원

태화강 봄꽃 대향연


가을이면 강변을 따라 가득 피어있는 코스모스로

봄에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들 가득한 모습으로

봄을 만나기 위한 여행을 떠난 사람들을 유혹하는 매혹적인 여행지, 바로 울산 태화강이다.


항상 태화강변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들을 만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장소이다. 그래서 출발이 항상 고민되는 곳,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고민은 짧고 행동을 그 많은 생각들을 앞서갔다. 이미 차는 양산을 지나 울산으로,,,





태화강에서 만난 꽃양귀비





푸른색 수레국화들과 함께 어우러진 꽃양귀비





끝없이 이어지는 붉은빛 꽃양귀비의 물결


올해 태화강에는 6천만 송이의 꽃양귀비들이 피었다고 한다. 정말,, 상상도 하기 힘든 수의 꽃양귀비들.





햇살이 너무 뜨거운 날


양산은 필수 아이템




홀로 외따로 피어있던 꽃양귀비 한 송이


꼭 나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던^^;


최근 너무 바쁘고 시간이 도무지 나질 않아 최근에 다녀온 여행들은 사진정리를 하지 못했다. 글을 쓸 엄두도 내질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일단은 조금 여유가 날 때 까지 잠시 뒤로 미뤄둔 상황^^;


조만간 여유가 조금 생기고~ 정신을 차리게 되면 다시 정리를 해서 태화강 꽃양귀비 이야기를 풀어볼 생각이다. 노트북으로 개인업무를 볼 시간이 거의 없어서 최근에는 이동을 하거나 잠시 짬이 나는 경우 폰으로 방문글을 남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혹시 오탈자가 있더라도 '이런 사정이 있구나~'라고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길~^^


멍때리며,, 커피마시며,,음악들으며,,

여유롭게 글 한 번 적어보는 그 날을 기다리며!!!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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