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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제주 위미리 3760, 아름다운 겨울 동백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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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동백수목원 / 제주 동백군락지

위미리 3760 / 제주 위미리 / 제주 동백꽃

제주 위미리 동백꽃, 위미리3760

 

 

 

 

작년 겨울 다녀온 제주로의 동백꽃 여행. 정말 많은 장소들을 다니며 그 장소마다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는 제주의 동백꽃들을 만났다. 이번에 소개할 위미리 3760은 그 많은 장소들 중 내 두 눈에는 가장 아름답게 보였던 곳이다.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곳이고, 또 직접 처음 가본 곳인데 내가 생각했던 것 그 이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곳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동백꽃도 너무 아름다웠지만 주변 분위기에서 여기는 제주라는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제주스러운 분위기, 그리고 조용함, 게다가 아름다운 동백꽃들까지 함께 있는 곳이니 어떻게 예쁘게 보이지 않을 수가 있을까? 아직은 본격적으로 개장을 하지 않은 곳 같았다. 그래서 정확한 이름은 따로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서 그냥 그 주소인 '위미리 3760'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제주 위미리 3760, 아름다운 동백꽃길

 

 

다녀온 날 : 2020년 11월 29일

 


 

 

 

 

 

입구 옆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처음 마주한 위미리 3760의 모습. 그 첫 만남에서부터 저절로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위미리 3760으로 들어가는 길 입구 바로 옆에는 이런 수로가 하나 있고, 그 옆으로는 길게 동백꽃길이 이어진다.

 

 

 

 

옆지기와 방방이 인증샷.^^

 

 

 

 

이른 새벽에는 구름이 조금 많았는데 우리가 위미리 3760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렇게 푸른 하늘의 제주를 만날 수 있었다. 정말 날씨 운 하나는~ 항상 감사하고 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우리가 이른 아침 시간에 찾아가서 그런지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여유롭게 길을 따라 걸으며 위미리 3760의 매력적인 모습에 푹 빠져든다.

 

 

 

 

동백꽃도 동백꽃이지만 이런 길들이 너무 예쁜 곳이다.

 

 

 

 

바닥 가득 깔려있는 짙은 자줏빛 동백 꽃잎들.

 

 

 

 

겨울인데. 어쩜 색이 이렇게 고울 수 있을까?

 

 

 

 

 

 

 

 

 

 

짙은 자줏빛, 그리고 옅은 분홍빛의 동백꽃들이 함께 있어서 그 색이 더 화려하고 예쁘게 보인다.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던 곳. 마치 이 장소를 우리끼리 전세를 낸듯한 기분이 들었다.

 

 

 

 

 

 

 

 

 

 

 

 

 

너무 인공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

 

 

 

 

 

 

 

푸른 하늘, 그리고 동백꽃을 배경으로 옆지기와 방방이 인증샷.^^

 

 

 

 

여기는 꼭 동남아 어디 시골마을에서나 만날 수 있는 길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걷다 보니 이런 너른 잔디밭이 하나 나타난다.

 

 

 

 

엄마 품에서 잠시 내려와 잔디밭 위에서 신나게 냄새를 맡고 있는 방방이.

 

 

 

 

위미리 3760을 거의 한 바퀴 다 돌았을 때쯤 만난 연분홍 동백꽃들이 가득한 곳.

 

 

 

 

색감이 정말 너무 예쁜 동백꽃들이다.

 

 

 

 

방방이도 이 연분홍색 동백꽃들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그리고 위미리 3760의 하이라이트,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곳, 나도 가장 보고 싶었던 동백꽃 터널이다.

 

 

 

 

양 옆으로 줄지어 서있는 동백꽃들 사이로 좁은 길이 나있다. 그 속으로 들어가면 이런 느낌의 사진들을 담을 수 있다.

 

 

 

 

단연코 지난해, 그리고 올해 내가 만난 것들 중 최고의 동백꽃 터널이다.

 

 

 

 

 

 

 

밖으로 나가기 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위미리3760의 동백꽃 터널.

 

 

 

 

많이 춥지도 않고 햇살도 조금씩 내리쬐는 날이라 방방이도 컨디션이 좋은 것 같다.

 

 

 

 

 

 

 

 

 

 

 

 

 

  제주 위미리 3760, 아름다운 동백꽃길

 

 

제주로 겨울 동백꽃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다면?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내가 사진으로 다 소개를 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예쁜 장소들을 숨겨두고 있는 위미리 3760이다. 내가 갔을 때는 따로 입장료가 없었다. 하지만 다른 동백꽃 군락지들과 마찬가지로 내년쯤에는 입장료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이른 아침 시간에는 다른 모든 관광지가 그렇듯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여준다. 멀리 떠난 여행이니 조금만 부지런을 떨어서 꼭 이른 아침 시간에 가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 아침 햇살이 가득한 시간에 찾아가야 동백꽃 터널 사이로 살짝 스며드는 겨울 햇살도 함께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참 예쁜 곳이다. 제주 위미리 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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