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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THAILAND』

치앙마이 선데이 나이트 마켓, 치앙마이 여행의 흥분을 이어가다

방쌤의 여행이야기


치앙마이 선데이 나이트 마켓, 치앙마이 여행의 매력

 

 

치앙마이 여행, 치앙마이 가볼 만한 곳

드디어 해가 지고, 치앙마이에 어둠이 찾아왔다. 이제 어디? 야시장이다.

정확한 이름은 치앙마이 선데이 나이트 마켓. 지금 치앙마이에는 여러 많은 야시장이 있다.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지고, 또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야시장은 치앙마이 선데이 나이트 마켓이 아닐까 싶다. 토요일에는 벼룩시장이 열리기도 한다는데 나는 일요일 저녁에 야시장을 찾아갔다. 완벽한 타이밍!

 

 

 

 

  태국 치앙마이 선데이 나이트 마켓, 치앙마이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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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소개했던 왓 프라싱에서 나와 이제 치앙마이 선데이 나이트 마켓으로 들어간다. 이 길을 쭉 따라서 구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타패 게이트까지 야시장이 길게 이어진다. 

 

나는?

물론 다 걸어볼 생각이다.

 

 

 

 

역시 먹을거리는 빠질 수가 없지. 가격은 착한 편이다.

그런데!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가격이 조금씩 더 저렴해진다. 

 

 

 

 

헉,, 가격 보고 잠시 놀람.

개당 한화 6천 원 정도,,,

 

 

 

 

해가 지고 더위가 살짝 주춤하는 시간이 되니 역시 거리로 사람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런 가격은 참 좋은데. 나에게 맞는 사이즈가 없다. XXL,,,ㅜㅠ

 

 

 

 

잠시 땀도 식힐 겸 길가에서 보이던 카페로 진입. 

 

 

 

 

천 원 정도의 가격인데 이렇게 앉을 수 있는 바도 있고.

 

 

 

 

안쪽에는 이렇게 편안한 의자도 있다. 물론 화장실도 있고. 정말 편하게 푹 쉬다가 움직인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태국 간식. 개당 5백 원 정도, 10개 먹어도 5천 원이다. 돼지고기 꼬치는 무삥, 닭꼬치는 까이삥, 그중에서 나는 돼지고기 꼬치 무삥을 가장 좋아한다. 매운 고추와 함께 먹는 싸이끄록 이싼(북부 지방 음식)도 정말 맛있다. 맥주 안주로 그냥 완전 대박!

 

 

 

 

이런 차분한 느낌의 매장도 있고.

 

 

 

 

현지인들이 지나는 좁은 골목들도 가는 길 내내 양 옆으로 이어진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상품들이 참 많았다. 

 

 

 

 

아마도 배낭여행이 아니라 캐리어를 가지고 왔었다면 나도 꽤 많은 물건들을 구입했을 것 같다.

 

 

 

 

걷다 보니 구시가지 안쪽에서도 어렵지 않게 사원들을 만날 수 있었다. 사원이 정말 많은 듯.

 

 

 

 

조명들도 하나 둘 불을 밝히고.

 

 

 

 

생과일 음료수가 천원도 하지 않는다.

 

 

 

 

여기서 먹을까?

조금 더 걸어보자. 일단 타패 케이트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찜해놓은 곳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기기로 한다.

 

 

 

 

사람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해가 진 후 하늘이 참 예쁜 날이다.

 

 

 

 

 

 

 

땡모반 한 잔 때릴까?

조금만 더 참자. 참았다가 먹으면 더 맛있다.

 

 

 

 

 

 

 

오른쪽 티셔츠 맘에 들었는데,,, 사이즈가 없다.

 

 

 

 

앗! 벌써 타패 게이트가 가까워졌나? 이것저것 신나서 구경하다 보니 길이 금방 끝나버렸다.

 

 

 

 

큰길에 나오니 스벅도 보이고.

 

 

 

 

타패 게이트 아래에는 이렇게 더위를 피해 휴식을 즐기고 있는 현지인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로컬 분위기 완전.

 

 

 

 

무슨 행사가 진행 중이었음. 저것만 아니었으면 타패 게이트 정면 사진 한 장 찍고 싶었는데.

 

 

 

 

그냥 통과.

 

 

 

 

여기 이 담장을 따라 걷는 길도 참 매력적이다. 치앙마이에 있는 동안 정말 많이 걸었던 길.

 

 

 

 

당연히 보존의 중요성이 있는 곳이라 올라갈 수는 없게 되어있다.

 

 

 

 

 

 

 

자~ 다시 시장으로 투입. 오면서 꼼꼼하게 본 것 같은데 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물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역시 태국은 무에타이.

 

 

 

 

자! 이제 먹자!

일단 달걀볶음밥 담고

 

 

 

 

무삥 담고

 

 

 

 

앗! 소스가 다르다.

 

 

 

 

닭꼬치도 담고

 

 

 

 

태국의 김치, 쏨땀은 무조건 담아야지.

 

 

 

 

아까 참았던 땡모반도 동반.

 

 

 

 

앗! 새우 도넛! 벌써 너무 많이 샀는데. 다 먹을 수 있을까?

 

 

 

 

쓸데없는 걱정. 혼자 싹 다 먹었다.

 

  태국 치앙마이 선데이 나이트 마켓, 치앙마이 야시장

 


1. 구경거리 정말 많은 곳
2. 사람도 정말 많은 곳
3. 맛있는 음식도 정말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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