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왓록몰리, 치앙마이 올드타운 가볼 만한 곳 추천

방쌤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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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왓록몰리, 올드타운 가볼 만한 곳 추천

 

 

  치앙마이 왓록몰리, 치앙마이 여행 가볼 만한 곳

 

식사도 배부르게 했으니 다시 누이 즐거운 여행을 즐겨볼까? 다음 목적지는 왓록몰리라는 이름의 사원이다. 올드타운 창푸악 야시장 바로 옆에 있는 사원이라 일단 접근성이 좋다. 올드타운 야시장 구경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잠시 들러 둘러보기 딱 좋은 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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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올드타운 근처를 걷다 보면 어렵지 않게 사원과 이런 불상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황금색이 정말 많은.

 

 

 

 

혼자 걷다 만나게 되는 많은 친구들 중 하나.

 

 

 

 

저기 앞에 보이는 곳이 왓록몰리인 것 같다.

 

 

 

 

하늘은 맑고 예쁜 날인데 물 색깔이.^^;;

 

 

 

 

5분이나 걸었나? 금방 도착한 왓록몰리. 나는 낮에 찾아갔지만 해가 지고 난 후 밤에 만나는 모습도 매력적인 곳이라고 한다.

 

 

 

 

멀리서도 단연 눈에 띄던 붉은색 동상. 아마도 우리나라 사찰 입구에 있는 사천왕 정도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태국 사찰만의 독특한 건축양식과 매력이 느껴지는 입구.

 

 

 

 

입구를 지나면 불상이 모셔져 있는 본 건물이 바로 앞에 보이고.

 

 

 

 

이렇게 하트  장식이 가득 달린 나무가 여러 곳에서 보인다. 왓록몰리는 사랑을 이루어주는 사원으로도 현지인들에게는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렇게 하트 모양을 걸어두고 사랑이 오래 지속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 같다.

 

 

 

 

조용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 여유롭게 왓록몰리를 둘러볼 수 있었다. 그렇게 오래된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데 14세기에 지어진 곳이라니, 그러면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은지 벌써 700년도 더 훌쩍 넘은 셈인데 참 대단하다.

 

 

 

 

 

 

 

앞에 있는 저 조형물들이 의미하는 것은 또 뭔지 궁금해진다. 영어 설명이라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우리나라가 그런 설명들은 정말 잘 되어있는데.

 

 

 

 

하얀색 큰 코끼리들의 모습도 인상 적이었다. 그리고 그 뒤로 보이는 다층탑의 모습 또한 범상치 않게 보인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이 드문드문 보이고.

 

 

 

 

 

 

 

우리나라도 사찰에 가면 대부분 범종루가 있는데 여기도 비슷한 것 같다.

 

 

 

 

위로 높게 솟아오른 다층탑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여기 또한 마찬가지.

 

 

 

 

 

 

 

태국에서는 검은색 불상이 많이 보인다.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여기도 검은색 불상. 그냥 만든 재료의 차이는 아닌 것 같은데 포털에서 검색을 해봐도 정확한 사료가 보이지는 않았다.

 

 

 

 

 

 

 

정교하게 새겨진 문양.

 

 

 

 

 

 

 

 

 

 

뒤쪽으로 가니 이런 장소가 하나 더 눈에 띄었다.

 

산책하듯 걸으며 치앙마이 사원이 가진 매력을 살짝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 다른 사원들과 조금 다르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다. 아마도 오랜 시간 이 자리를 지켜온 건축물들 때문이 아니었을까?

 

충분히 가볼 만한 매력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치앙마이 가볼 만한 곳, 치앙마이 올드타운 왓록몰리

 

1. 접근성이 좋고 입장료 없다
2. 창푸악 야시장 바로 옆
3. 700년이 넘은 곳이라니 놀라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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