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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푸른 하늘, 초록의 싱그러움, 이 계절에 참 예쁜 길이다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죽동마을 / 메타세콰이어 길

창원 메타세콰이어길 / 죽동마을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







지금 딱 이 시기! 창원에 참 예쁜 길이 하나 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한 작은 마을, 죽동마을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길이 바로 그 곳이다. 사실 올해는 아직 다녀오지 못했다. 최근 일이 조금 많은 것도 있고, 몸이 조금 피곤해서 그런지 늦잠을 자는 경우도 많아서 더 시간이 없는 것 처럼 느껴진다. 지인이 담아온 사진을 보니 벌써 모판을 옮기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아마도 이번 주말이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 반영 사진을 찍기 딱 좋은 시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하늘 가득한 별들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잠이 오지 않는다면 밤에 하늘 가득한 별들을 만나러 떠나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여기는 언제?

무조건 하늘이 예쁜 날 찾아가야 한다.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 길



다녀온 날 : 2019년 5월 29일








5월이 되면 초록이 가득한 싱그러운 길을 선물로 안겨주는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 사람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소문이 나면서 지금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들 중 하나가 된 길이다.





길이 참 예쁘다. 길게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길이 참 매력적인 곳이다. 물론 지금의 초록이 가득한 모습도 예쁘지만 가을에 옅은 황토색으로 물들어있는 메타세쿼이아 길 또한 참 예쁜 곳이다.





따로 인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길 양 옆 나무들을 끼고 함께 걸어가면 가볍게 산책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차들이 지나는 길이니 만큼 차가 올 때는 나무들 사이로 쏙~ 피해주는 센스 또한 필요하기도 하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두 눈이 맑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많지는 않지만 하나, 둘 지나가는 차들. 아침 이른 시간에 찾아가면 지나는 차들이 거의 없는 편이다.














여기는 창원 죽동마을입니다.^^


죽동은 대나무가 많은 동쪽을 바라보는 마을이라 하여 죽동이라는 지명으로 유래되었으며, 동읍 소재지로부터 북쪽으로 백여리 떨어진 곳에 있으며 일제강점기에 제방 안쪽에 수로를 만들고 농토를 만든 이후 비옥한 옥토가 만들어졌습니다. 창원의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도니 마테세쿼이아 가로수 길이 아름다운 길로 유명합니다.





푸른 하늘도 한 번 올려다 보고





자리를 옮겨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바라본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





여기에서 이렇게 찍는 반영 사진 또한 인기가 많다.





푸른 하늘과 함께 담아본 메타세쿼이아 길





가을에 찾아가면 이런 모습도 만날 수 있다. 하늘이 좋은 날 찾아가면 정말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 또 만나자.^^


이번 주중에 이 근처를 지날 일이 있을까?

아니면 내가 일부러 지날 일을 한 번 만들어볼까?^^


1년에 2-3번은 꼭 찾아가게 되는 곳이다. 

올해도 모를 심기 전에 꼭 한 번 다녀와야 하는 곳인데 쉽게 시간이 나질 않는다. 


이번 주도 주말에 출근인데,,,

너무 늦기 전에 이 예쁜 모습을 꼭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은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이다.


드라이브 코스로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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