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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함안 악양둑방길 코스모스 축제, 함안 가볼 만한 곳

방쌤의 여행이야기


코스모스 축제하는 곳, 함안 악양둑방길 코스모스

 

 

지금 코스모스 축제 하는 곳? 경남 함안 악양둑방길!

가을이다. 정말 반갑고 또 좋아하는 가을이다. 가을이 되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는 예쁜 단풍도 만날 수 있고, 가을을 반기며 피어난 예쁜 꽃들도 만날 수 있다. 아마도 그중에서 가장 반가운 가을 친구는 코스모스가 아닐까? 나는 그렇다.

 

그래서 늘 가을이 되면 전국 곳곳으로 예쁜 코스모스를 찾아 여행을 떠나곤 했다. 요즘에는 먼 거리에 있는 코스모스 축제는 찾아가지 않고 있지만 집 가까이에 있는 곳들은 해마다 잊지 않고 꼭 찾아가려 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모스 축제 중 하나가 바로 함안 악양둑방길이다. 물론 하동 북천도 너무 좋지만 거리가,,,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그래도 1시간 30분 정도는 운전을 해야 한다. 하지만 함안 악양둑방길은? 차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있는 예쁜 코스모스 명소이니 해마다 찾아갈 수밖에.^^

 

 

 

 

  함안 가볼 만한 곳, 함안 악양둑방길 코스모스 축제

 

 

다녀온 날 : 2022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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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1년 만에 다시 만난 함안 악양둑방길 코스모스. 올해는 정말 역대급이다!!!

 

 

 

 

처음 악양둑방길 코스모스를 마주하자마자 와!!! 하는 탄성부터 터져 나왔다.

 

 

 

 

예쁜 꽃밭을 만나 정말 신이 난 방방이와 옆지기.

 

 

 

 

 

 

 

해마다 예쁜 가을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었던 함안 악양둑방길이지만 올해는 정말 역대급 아름다운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었다.

 

 

 

 

도대체 어디까지 코스모스 꽃밭이 이어지는 거야? 쉽게 짐작이 되지도 않는다.

 

 

 

 

중간중간 걸을 수 있는 길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당연히 걷기에도 좋고.

 

 

 

 

이 사진의 주인공은 코스모스.^^

 

 

 

 

가끔 하늘 위로 경비행기가 지나가는데 그 비행기와 함께 찍는 사진도 예쁜 것 같다. 함안 악양둑방길만의 매력을 살릴 수도 있고.

 

 

 

 

그리고 코스모스 사이에 예쁜 나무들도 하나씩 자리하고 있어 사진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주황색 황화코스모스들이 무리 지어 피어있는 곳도 만나게 된다.

 

 

 

 

 

 

 

이렇게 코스모스 사이로 걸을 수 있는 길이 잘 만들어져 있다.

 

 

 

 

한 줄로 걸어가는 사람들. 

 

 

 

 

코스모스 꽃밭에서 즐기는 행복한 산책.

 

 

 

 

악양둑방길 아래 코스모스 군락은 굉장히 넓은 곳이라 사람이 많이 몰린다고 해도 어느 정도 분산 효과가 있다. 우리의 경우 사람들이 많지 않은 길만 찾아서 걸었다.

 

 

 

 

나무 아래 놓인 예쁜 색의 의자 두 개.

 

 

 

 

보라색 코스모스와 주황색 황화코스모스를 한 장의 사진에 함께 담아본다. 색이 정말 화려하다.

 

 

 

 

워낙 넓다 보니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걸어서 들어가면 이렇게 주변에 사람 하나 없는 사진도 어렵지 않게 찍을 수 있다.

 

 

 

 

 

 

정말 역대급 코스모스를 만나게 된 함안 악양둑방길 코스모스 축제.

 

 

 

여기 이 나무는 방향을 잘 맞춰서 찍으면 그 모양이 꼭 하트 같다. 난 오늘은 실패.^^ㅎ

 

 

 

 

이런 아름다운 코스모스 군락이라니. 함안 악양둑방길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정말 딱 예쁘게 피어있을 때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춰서 찾아간 것 같다.

 

 

 

 

 

 

 

어느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도 코스모스가 가득한 함안 악양둑방길.

 

 

 

 

 

 

 

방방아, 작년에 만났던 여기 코스모스 기억나니? 올해가 더 예쁘지?

 

 

 

 

저 멀리 보이는 악양루와 함께 담은 사진도 참 좋다.

 

 

 

 

 

 

하늘과 구름도 정말 예뻤던 날. 

 

 

 

 

 

 

 

올해 가을은 유독 파란 하늘을 만나는 날이 더 많게 느껴진다. 감사한 일이지 뭐.

 

 

 

 

길도 어쩜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놓았을까? 그 수고로움이 느껴진다. 

 

 

 

 

볕이 뜨거울 때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잠시 쉬어가면 된다.

 

 

 

 

코스모스의 색이 유독 더 짙게 느껴지던 곳.

 

 

 

 

 

 

 

당연히 저 뒤 악양둑방길을 배경으로도 사진을 찍어본다.

 

 

 

 

기분 좋은 방방이. 이 모습이 우리 방방이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다.

 

 

 

 

가을 화려한 색들의 잔치가 열리고 있는 함안 악양둑방길.

 

 

 

 

 

 

얼핏 보면 꼭 한 장의 유화처럼 보이기도 한다.

 

 

 

 

 

 

 

예쁘게 핀 가을 코스모스를 제대로 한 번 즐겨보고 싶다?

 

 

 

 

경남 함안 악양둑방길로 가보세요.^^

 

 

 

 

여기에서 찍은 사진도 참 좋다. 예쁜 나무 한 그루, 그리고 저 멀리 악양루의 모습까지 한 번에 담을 수 있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면 대포로 당겨서 한 장 찍고 싶었던 곳.

 

 

 

 

후아~

정말 예쁜 가을이다. 하늘이 꼭 다른 사진을 합성한 것 같이 느껴진다.

 

 

 

 

주황색 황화코스모스도 절대 빠질 수 없지.^^

 

 

 

 

 

 

 

올해 만난 가장 예쁜 꽃밭 중 하나로 꼽고 싶다.

 

 

 

 

 

 

 

악양둑방길 위로 올라가도 양 옆으로 코스모스가 가득.

 

 

 

 

위에서 이렇게 내려다보는 모습도 참 예쁜 악양둑방길.

 

 

 

 

바람에 한들한들.

 

 

 

 

내년에도 꼭 다시 찾아오고 싶은 함안 악양둑방길 코스모스 축제.

 

 

 

 

옆지기가 그 맛에 정말 반해버린 애플망고 주스. 가격은 조금 있지만 충분히 그 값을 한다. 목이 마르시다면 강추!

 

 

 

 

  함안 가볼 만한 곳, 함안 코스모스 축제 악양둑방길

 

 

함안 악양둑방길 코스모스 축제, 정말 역대급 코스모스를 만나고 돌아왔다.

 

아마도 1주 정도는 더 이 예쁜 악양둑방길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날씨 좋다면 나도 또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해가 뜨는 시간보다는 해가 지는 시간에. 함안 악양둑방길은 일몰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한 곳이다. 만약 방문 시간대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나는 해가 지기 1시간 전을 추천하고 싶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예쁜 코스모스를 구경하다가, 해가 지는 시간의 아름다운 노을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좋다면,,, 이번 토요일 일몰 사냥을 한 번 나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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