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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 가을 핑크뮬리 축제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가볼 만한 곳,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

 

 

가을 여행지 추천, 함안 가볼 만한 곳

색이 참 예쁜 가을이다. 가을의 색 하면 요즘에는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색이 바로 핑크다. 예전에는 단풍의 울긋불긋한 색이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 어쩌다 보니 지금은 핑크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색이 되어버렸다. 그 이유는? 바로 핑크뮬리! 

 

사실 핑크뮬리가 유명해진 것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 내 기억으로는 10년도 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하지만 인기가 많아지면서 핑크뮬리를 심은 곳들이 점점 많아지게 되었고 지금은 전국 곳곳에서 가을이 되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구가 되었다. 

 

내가 이번에 다녀온 핑크뮬리 명소는? 내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익숙한 장소일 것이다. 해마다 꼭 여기는 따로 소개를 하기 때문이다. 집에서 차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가벼운 거리! 바로 경남 함안에 있는 핑크뮬리 명소 악양생태공원이다.

 

 

 

 

  핑크뮬리 축제, 함안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

 

 

다녀온 날 : 2022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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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랜만에 다시 만난 함안 악양생태공원. 언덕 위 산책로에는 가을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있다. 색도 다양해서 걷는 재미, 보는 재미가 가득한 길이다.

 

 

 

 

함안 악양생태공원에는 핑크뮬리만 있는 게 아니야~ 우리도 있다고~^^

 

 

 

 

코스모스가 정말 딱 예쁘게 피어있는 시기에 방문을 해서 그 옆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우리 방방이도 일 년 만에 다시 만난 함안 악양생태공원 코스모스들이 반가운 표정이다.

 

 

 

 

살인미소도 한 방 날려주고.

 

 

 

 

그리고 언덕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이렇게 뮬리가 가득 피어있다. 입구 부근에는 옅은 황토색의 뮬리 그라스가 피어있고 조금 더 공원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핑크뮬리가 무리 지어 피어있다.

 

 

 

 

후아~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저기 멀리 키가 큰 나무 한 그루가 삐죽 솟아있는 곳이 함안 악양둑방길이다.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꼭 함께 둘러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지금 악양둑방길 아래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코스모스가 피어있다. 

 

 

 

 

화창한 가을 날씨에 기분이 좋은 방방이.

 

 

 

 

물론 오늘 내가 함안 악양생태공원을 찾은 주 이유는 핑크뮬리와의 만남이었지만 언덕 위에 피어있는 코스모스도 정말 예뻤다. 그래서 생각보다 더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생각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었던 것 같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담은 코스모스 사진은 여기가 가장 예뻤던 듯.

 

 

 

 

사람 없을 때 길 한가운데서 재빠르게 인증 사진 한 장.^^ 또 요런 재미도 있지 뭐~

 

 

 

 

이 달은 저녁이 되면 조명이 들어오나? 저녁에는 와본 적이 없어서 괜히 궁금해진다.

 

우리 방방이의 미소는 계속되고,,

 

 

 

 

하늘도, 구름도, 그리고 꽃도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정말 삼박자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날.

 

 

 

 

짜잔!

함안 악양생태공원의 핑크뮬리를 소개합니다.^^

 

 

 

 

넓이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우리가 갔을 때 사람들이 꽤 많은 시간이었는데도 이렇게 한산한 모습의 핑크뮬리를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분산되다 보니 그렇게 붐빈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함안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의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볼까?^^

 

 

 

 

하늘의 구름도 정말 예쁜 날이었다.

 

 

 

 

기분 좋은 방방이. 귀여워 죽겠다.

 

 

 

 

 

 

 

 

 

아빠와 서로 마주 보기.

 

 

 

 

눈을 찡긋거리는 그 표정도 얼마나 귀여운지.

 

 

 

 

 

 

 

함안 악양생태공원에서 핑크뮬리 사진을 찍을 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도이다. 

 

 

 

 

조금 멀리 떨어져서 찍는 이 사진들이 나는 가장 예쁜 것 같다.

 

 

 

 

핑크뮬리도 풍성하게 담을 수 있고, 또 인물에도 어느 정도 시선이 집중되는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물론 옆으로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는 타이밍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게 제일 어렵기도 하고.

 

 

 

 

이번 함안 악양생태공원 방문에서는 마음에 드는 사진을 꽤 많이 건진 것 같다.

 

 

 

 

안녕~~~~~~~^^

 

 

 

 

 

 

이렇게 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확대해서 보면 우리 방방이 살인 미소를 계속해서 날리고 있다.

 

 

 

 

인물이 빠진 사진도 나름 매력적인 것 같다.

 

 

 

 

아래를 보면 핑크뮬리, 그 뒤를 보면 코스모스, 또 위로는 푸른 하늘이 함께 반겨주는 곳.

 

 

 

 

햇살의 강약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그 핑크뮬리의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재밌다.

 

 

 

 

어쩜 색이 이렇게 고울 수 있는지. 하늘 위로 흘러가는 구름의 모습도 정말 멋진 날이다.

 

 

 

 

다시 방방이와 옆지기 투입.^^

 

 

 

 

여기서 이렇게 찍은 사진들도 참 예쁜 것 같다.

 

 

 

 

경남에서 예쁜 핑크뮬리를 만나고 싶다? 함안 악양생태공원으로 달리세요.^^

 

 

 

 

뒤로 보이는 나무들도 조금씩 그 색이 물들어가면서 가을의 풍성한 색감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단풍이 조금 더 화려한 색으로 물들면 더 예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곳.

 

 

 

 

 

 

제일 안쪽에는 핑크뮬리가 조금 듬성듬성 피어있는 모습이었는데 이런 모습도 나름 조금 자연스럽고 좋은 것 같다.

 

 

 

 

핑크뮬리 양 옆으로 피어있는 길. 그리고 그 끝에는 코스모스와 푸른 하늘.

 

 

 

 

이렇게 아래에서 언덕 위를 올려다보며 찍는 사진도 참 재밌고 예쁘다.

 

 

 

 

방방아~ 코스모스 예쁘지?^^

 

 

 

 

길 중간에는 이렇게 의자들도 곳곳에 놓여있어서 잠시 앉아서 쉬어가기에도 좋다. 

 

 

 

 

 

 

 

나오는 길에 잠시 들른 뮬리 그라스가 있는 길. 여기도 사진으로 찍어놓으면 굉장히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하늘이 좋은 날이라 그런지 어디에서 찍어도 사진들이 다 예쁘게 나온다.

 

 

 

 

  핑크뮬리 명소, 함안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축제

 

 

가을 여행지 추천, 경남 핑크뮬리 명소

항상 너무 짧게 느껴지고, 또 빠르게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가을이다. 그래서인지 지나고 난 후에는 항상 뭔지 모를 아쉬움이 남기도 하는 계절이다. 이제 곧 본격적인 단풍 시즌이 시작되겠지?

 

본격적으로 단풍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예쁘게 피어있는 핑크뮬리와 함께 가을 여행 워밍업을 한 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 색이 예쁜 계절인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을 하고 있는 핑크뮬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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