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가을에 물든 코스모스길, 창원 무점마을, 가을 여행지 추천

 

방쌤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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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무점마을 코스모스길이 아름다운 곳

 

 

 

가을 여행지 추천, 창원 무점마을 코스모스길이 아름다운 곳.

그렇게 많이 알려지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잘 찾아보면 항상 동네 근처에도 예쁜 가을 여행지 추천 장소가 많이 숨어있다. 이번에 다녀온 창원 무점마을 또한 그런 곳이다. 사실 그래도 여기는 창원에서 꽤 유명한 곳이다.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가을마다 코스모스축제가 열렸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던 인기 가을 여행지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 

 

축제는 작년부터 계속 취소가 된 상태이고, 코스모스의 상태도 사실 이전 코스모스축제가 열리던 때에 비하면 조금은 좋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장점도 있다. 축제가 취소되면서 찾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줄었다는 사실! 그래서 조금은 한적하고 편안하게 코스모스길이 아름다운 창원 무점마을에서 가을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가을 여행지 추천, 창원 무점마을, 코스모스 꽃말

 

 

다녀온 날 : 2021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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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무점마을 코스모스길.

 

 

 

 

예전에는 이렇게 코스모스가 풍성하게 피어있는 길이었다.

 

 

 

 

곧 다시 이런 무점마을 코스모스의 모습을 만날 수 있겠지?

 

 

 

 

그래도 여전히 예쁜 창원 무점마을 코스모스.

 

 

 

 

우리 방방이도 코스모스를 참 좋아한다.

 

 

 

 

코스모스의 꽃말은 순정이다.

바람에 한들거리는 그 모습과 고운 색, 꽃말과도 참 잘 어울리는 코스모스다.

 

 

 

 

 

날씨 좋은 가을날 산책에 한껏 기분이 좋아진 방방이.

 

 

 

 

집 가까이에 이렇게 코스모스길이 아름다운 곳이 있어서 난 참 좋다.

 

 

 

 

우리 방방이도 옆지기도 모두 행복한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다.

 

 

 

 

무점마을 코스모스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니 예쁘게 피어있는 분홍 코스모스가 정말 많이 보인다. 예전에는 코스모스 사진 찍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 그래서 다음에는 지금까지 찍어놓은 코스모스 사진을 한번 하나의 글로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코스모스 사진전.^^

 

 

 

 

코스모스길 뒤로 펼쳐지는 습지의 모습도 참 아름다운 무점마을.

 

 

 

 

가을 여행지 추천, 가을 산책을 즐기기 참 좋은 곳이다.

 

 

 

 

 

흡사 외국의 어느 습지를 걷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해주는 풍경.

 

 

 

 

즐거운 가을 산책에 기분이 좋은 방방이. 이렇게 방방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기 시작한 지도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다.

 

 

 

 

 

 

 

조금씩 불어오는 시원한 가을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코스모스의 모습도 참 예쁘다.

 

 

 

 

황금색으로 익어가는 가을 들판.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푸근해지는 느낌이 든다.

 

 

 

 

저 너머로 보이는 곳이 동판저수지이다. 겨울 일출이 참 예쁜 곳이라 예전에 많이 찾아갔었던 기억이 난다.

 

 

 

 

 

사람 하나 없는 코스모스길이 아름다운 곳, 무점마을에서 담아보는 가을의 추억 한 장.

 

 

 

 

 

 

 

저 멀리까지 길게 이어지는 코스모스길이 참 아름다운 창원 무점마을.

 

빨리 예전처럼 축제도 다시 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그런 날이 오길.

 

 

 

 

 

 

 

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렇게 예쁜 가을 코스모스들이 반겨주는 길.

 

 

 

 

 

 

 

 

오늘 가을 산책은 여기까지.

 

 

 

 

  창원 무점마을 코스모스길이 아름다운 곳

 

 

가을 여행지 추천, 창원 무점마을 코스모스길.

축제가 열리지 않아 이전에 비해 찾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줄었다. 그와 함께 코스모스의 수도 함께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코스모스도 만날 수 있고.

 

근처 가까운 곳으로 가을 산책을, 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한번 걸어볼 만한 길이다.

 

늘 너무 짧아서, 또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쉬운 가을, 이 가을이 다 지나가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이 예쁜 모습들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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