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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남지 유채꽃, 튤립 축제, 해가 질 때 더 아름다워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녕 남지 유채꽃 축제, 튤립 축제

 

 

 

벚꽃 시즌이 엔딩, 겹벚꽃 시즌도 엔딩

이제 유채꽃, 튤립 시즌이 시작되었다.

내가 살고 있는 경남에는 튤립과 유채꽃이 예쁜 명소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오늘 소개할 남지, 김해, 그리고 남해 등 어렵지 않게 튤립과 유채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장소들을 찾을 수 있다. 남지 체육공원의 경우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에는 항상 축제가 열렸던 곳이다. 그래서 항상 수많은 사람들이 튤립과 유채꽃을 만나러 찾아오던 곳. 그 동안 축제는 열리지 않았지만 튤립과 유채꽃은 계속 만날 수 있었다. 올해 또한 마찬가지다. 지금이 딱 예쁘게 피어있을 시기! 찾아가면 딱 예쁜 모습의 남지체육공원 튤립과 유채꽃을 만날 수 있다.

 

 

 

 

  유채꽃 꽃말? 남지 유채꽃 축제, 튤립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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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갔을 때는 튤립은 딱 예쁘게 피어있는 상황이었지만 유채꽃은 막 피기 시작하는 시기였다. 그래서 오늘이나 내일 다시 한번 찾아갈 예정인 남지 체육공원이다.

 

 

 

 

해가 지는 시간에 더 아름다운 유채꽃, 튤립을 만날 수 있는 남지 체육공원. 그래서 예전에는 항상 해가 지는 시간에 여기 이 남지체육공원 유채꽃을 만나러 갔었다.

 

 

 

 

구름이 많아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예쁜 색으로 물든 하늘을 만날 수 있었다. 은근히 해가 지는 시간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조금은 조용하게, 또 한산하게 튤립, 유채꽃, 그리고 일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예쁜 봄 풍경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

 

 

 

 

저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은 또 어떨지 항상 궁금해진다.

 

 

 

 

산책할 수 있도록 튤립 옆으로 걸을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 있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튤립들, 그리고 유채꽃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 그래서 더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산책하기에도 좋고.

 

 

 

 

다만!

볕이 강한 낮 시간에는 조금 힘들 수도 있다. 그늘이 거의 없는 곳이라 잠시 쉴 수 있는 장소가 없다. 그래서 나는 한낮보다는 해가 지는 시간대를 추천하고 싶다.

 

 

 

 

 

 

내가 갔었던 이날에는 여기 분홍색 튤립이 가장 예쁘게 보였던 것 같다. 집에 와서 사진을 옮겨보니 여기에서 분홍색 튤립과 찍은 사진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예쁜 튤립은 한 장 더.^^

 

 

 

 

걸을 수 있는 길도 잘 만들어져 있다.

 

 

 

 

노을을 배경으로 담아보는 남지 체육공원 유채꽃.

 

 

 

 

늦은 오후에 비가 잠시 내렸었는데 그래서 아직도 튤립 위에 물기가 조금 남아있다.

 

 

 

 

짙은 색의 튤립은 실제로 보면 조금 무서웠,,, 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담아보니 그 색이 꽤 예쁘게 보인다.

 

 

 

 

일몰이 예쁜 남지 체육공원 유채꽃, 튤립 꽃밭.

 

 

 

 

축제가 열리던 예전에는 위 사진에서 처럼 저 멀리 두둥실 떠있는 애드벌룬도 보이곤 했다. 이제 곧 다시 저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겠지?

 

 

 

 

 

 

남지체육공원 위를 지나는 남지철교 또한 멋진 피사체가 되어준다. 지금은 저 위를 걸어서 지날 수 있는 길도 만들어져 있다.

 

 

 

 

  남지 유채꽃 축제, 튤립 축제, 유채꽃 꽃말

 

 

유채꽃 꽃말 : 쾌활, 명랑

튤립 꽃말 :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남지체육공원 유채꽃, 튤립 축제

올해 역시 코로나로 인해 축제는 취소되었다. 하지만 예쁘게 피어있는 유채꽃과 튤립은 언제든 만날 수 있다. 축제가 없어서 조금은 조용한 분위기인데 그런 분위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사실 나는 그렇다.^^

 

날씨 좋은 일요일. 오늘 오후에는 다시 남지 체육공원으로 튤립과 유채꽃을 만나러 봄나들이를 다녀올 생각이다. 우리 방방이 예쁜 견생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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