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역사의 창원의 집, 몸과 마음이 잠시 쉬어가는 시간
2016. 7. 1.
방쌤의 여행이야기창원여행 / 여름여행 / 창원의집 / 수국창원 가볼만한곳 / 창원 데이트코스창원의 집 본격적으로 시작된 수국 시즌부산도 좋고, 거제도 좋지만 먼 거리의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가끔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날들이 있다. 그냥 집 가까이에 있는 곳으로 부담없이 편안하게 잠시 나들이 다녀오고 싶은날, 그런 날 내가 즐겨 찾아가는 곳이다. 그 곳은 다름 아닌 창원의 집! 전통 한옥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쁜 꽃들과 나무들도 함께 멋지게 어우러지는 곳이라 그냥 한 바퀴 걷기만 해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곳이다. 입장료도 없고 주차구역도 잘 갖춰져있어서 항상 생각이나면 편한 마음으로 찾아가는 곳, 게다가 여름이면 화사하게 수국도 피어나는 곳이니 지금 이 계절에 찾기 딱 좋은 곳이 아닐까 싶다.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