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첨성대의 여름, 그리고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경주 첨성대의 여름, 그리고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

Posted at 2020. 7. 29. 12:3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첨성대 / 경주 가볼만한곳 / 첨성대 야경

첨성대 백일홍 / 경주 첨성대 일몰

경주 첨성대 백일홍, 일몰







오랜만에 다시 떠나는 경주 여행

경주로 여행을 가게 되면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 한 꼭 한 번은 들르게 되는 곳이 있다. 바로 첨성대 인근 동부사적지구이다. 1년 중 겨울을 제외하고는 언제는 예쁘게 피어있는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어서, 또 해가 지는 시간에 찾아가면 첨성대 뒤로 넘어가는 예쁜 해와 일몰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많이 알려진 경주 일몰 명소는 아니지만 나름 예쁜 색감을 해가 지는 시간대에 만날 수 있다. 또 구름이 좋은 날에는 구름 사이로 떨어지는 멋진 빛내림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 여름에는 경주 첨성대 인근에 배롱나무꽃과 백일홍들이 가득 피어있다. 처음 경주에 도착했을 때에는 하늘이 온통 파란색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구름이 짙어지더니 결국 해가 질 즈음에는 하늘에서 빗방울들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냥 집에 갈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첨성대는 한 번 가봐야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다시 경주 첨성대를 찾는다.





  경주 첨성대 백일홍, 배롱나무꽃, 그리고 일몰



다녀온 날 : 2020년 7월 26일









경주 첨성대 인근에서 만난 멋진 빛내림.





짙은 구름 사이로 예쁘게 빛이 떨어지는 순간을 만난다.





푸른 하늘도 너무 좋았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예쁜 구름들 가득한 하늘이 반겨주는 이런 모습의 첨성대가 나는 더 좋다.





비가 내리는 좋지 않은 날씨라 사람들의 모습은 그렇게 많이 보이진 않는다.


그런데,, 습한 날씨 때문일까?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많이 보인다. 그래서 조금 안타깝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이렇게 조금 먼 거리에서 첨성대 인근의 백일홍, 또 배롱나무들을 만나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한다.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아주 중요한 시기, 마스크도 쓰지 않은 사람들 사이로 섞여들기는 싫다.





이럴줄 알았으면 차에 망원렌즈를 하나 챙겨서 올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멀리서 바라봐서 더 선명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 경주 첨성대의 빛내림.





가끔은 이렇게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는 그 모습도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백일홍들이 정말 많이 피었다. 사람들의 손을 아직 많이 타지 않은걸까? 상하지 않고 예쁘게 피어있는 백일홍들이 정말 많이 있다.








하늘이 정말 예쁜 날.





첨성대 인근의 배롱나무들도 활짝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번 주말에는 완전 만개한 모습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저 멀리 보이는 노란색 우산과 노란색 백일홍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계절에 찾든 항상 참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첨성대에서 계림으로 이어지는 길, 그리고 계림 숲길을 정말 좋아한다. 산책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한 바퀴 걷기 너무 좋은 곳인데,,, 이번 여름은 그냥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한다.





백일홍 꽃밭 한 가운데에는 이렇게 귀여운 조형물도 있다. 아이들과 인증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보인다.





풍성한 모습이 멀리서도 눈에 띄던 아이.





중간중간 섞여있는 짙은 다홍색의 백일홍들이 노란색 일색의 백일홍 군락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흐린 날의 경주 첨성대 인근 백일홍 꽃밭도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더 진득하게 느껴지는 그 색감도 참 매력적이다.








가을이 되면 여기도 코스모스들이 가득 꽃을 피우겠지. 그 때 다시 만나고 싶은 곳이다.





백일홍들 사이에서 삐쭉 고개를 내밀고 있는 해바라기들.^^








내년에는 저 배롱나무꽃들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싶다.


그럴 수 있겠지?^^








그냥 멍하니 서서 바라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괜히 행복함이 느껴지는 풍경이다.





가만히 둘러보니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 피어있는 해바라기들의 모습도 보인다.











참 예쁜 곳이다.^^

그래서 항상 다시 찾게 되는 것 같다.














길 건너에는 연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그 옆 언덕 위에서는 부용화들이 가득. 





하늘의 구름이 멋진 날이라 나도 모르게 계속 하늘을 올려다 보게 된다.





  경주 첨성대 백일홍, 그리고 배롱나무와 일몰



멋진 빛내림은 만날 수 있었지만 낮게 깔린 구름이 너무 두터워서 동그란 해는 만날 수 없었다. 

이번 가을에는 하늘이 정말 청명한 날 경주 첨성대를 다시 만나고 싶다. 지금과는 전혀 다른 일몰을 만날 수 있겠지?


언제 찾아가도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안겨주는 곳이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참 좋다.


첨성대 가까이에는 항상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가끔은 이렇게 멀리서 혼자 바라보는 그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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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풍경 너무 멋지네요^^
  3. 사진들이 환상적이네요~ 구름 사이로 들어오늘 햇살이 더욱더 빛나 보입니다. 노란 백일홍 눈에 잘 답고 갑니다.
  4. 이번엔 아이들 데리고 첨성대 보러 꼭 가봐야겠어요~ ^^
  5. 오~ 첨성대 부근에 꽃들이 많군요.
    바로 옆의 배롱나무꽃들을 가까이서 못담아서 아쉬우셨을듯..
    백일홍이 이렇게 군락으로 피어있는곳도 드물듯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6. 다시봐도 빛내림이 예술이네요~
    멀리서 보니 해바라기 같아요~
    첨성대 부근은 계절마다 꽃이 바뀌나봐요..?
    작년 가을에는 저 하트 조형물이 있는 곳에 천일홍이 있었거든
    가까이에서 보는것도 좋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풍경도 멋스럽네요..^^
  7. 첨성대와 백일홍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8. 해바라기만 있는줄 알았는데..ㅎ.ㅎ
  9. 구름 사이로 내려오는 햇빛과 주변의 풍경이 너무 멋지네요~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사진을 찍으셨어요?^^
    너무 이쁘네요~^^
  10. 경주 참 좋죠.. 방쌤은 경주에 자주 찾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11. 무리지어 피어있으니...
    더 아름다우 보이네요.
    잘 보고가요
  12. 첨성대에 여름꽃이 지천이군요
    빛내림도 멋집니다
    요즘엔 경주에 한번 가볼려고 해도 거리가 장난이 아니라서....
    잘 보고 갑니다.
  13. 백일홍 사이 해바라기가 인상적입니다
    이번 휴가때 하루 정도 다녀 올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14. 첨성대 주변에도 아름다운 꽃들이 참 많이 피어 있군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5. 해가 없어도 너무 멋지고, 멀리서 찍어도 너무 멋진 광경이네요.
  16. 빛내림도 멋지고
    첨성대 주변의 꽃밭이 그야말로 장관이네요
    아름다워요.. ^^
  17. 흔히 보는 첨성대 모습과 다른 멋진 풍경입니다.
  18. 첨성대 주변에 저런 풍경이 있었나요?? ㅎㅎ
    소개 감사합니다 :D
  19. 첨성대 주변에 이런 꽃단지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20. 첨성대 오랜만에 보네요. 예전에 한국에 갔을 때 방문한 기억이 납니다.
  21. 백일홍과 어우러져 있으니 첨성대가 더 맛져 보여요~!
    이렇게 꽃피는 계절에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도 넘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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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주의 봄. 꽃들과 함께한 첨성대 일몰아름다운 경주의 봄. 꽃들과 함께한 첨성대 일몰

Posted at 2020. 4. 27. 11:5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첨성대 유채꽃 / 경주 첨성대

경주 첨성대 튤립 / 경주 첨성대 일몰

경주 첨성대 유채꽃, 일몰








봄이 찾아온 경북 경주.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항상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도시 경주. 그래서 언제 찾아가도 항상 기대 이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들을 한 번 꼽아보라 이야기를 들으면 항상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곳이 바로 경주이기도 하다. 특별한 어느 여행지를 찾아가지 않아도, 그냥 근처 눈길 닿는 곳 아무 거리나 걸어도 충분히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 경주라고 생각한다.


봄이 되면 경주에도 반가운 봄꽃들이 여기저기 가득 피어난다. 그 중에서 가장 눈 앞에 아른거리는 곳은 바로 첨성대 인근이다.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가득하고, 여름에는 연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또 봄이 되면 튤립과 유채꽃, 그리고 수선화들이 첨성대 인근에 무리지어 피어나는데 그 모습이 첨성대, 그리고 인근의 고분들과 함께 어우러져 경주만의 매력적인 봄 풍경을 보여준다.



  사진이 많습니다.




  경주 첨성대 유채꽃, 튤립, 그리고 일몰









구름이 너무 좋았던 날.

구름들 사이로 빛이 쏟아져 내린다.





유채꽃 군락, 그리고 그 너머로 보이는 첨성대, 고분, 그 너머로 병풍처럼 둘러선 산들,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다.





뒤로 돌아봐도 유채꽃들이 가득하다.





옆지기 인증샷.^^





경주의 아름다운 봄 풍경이다.





경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봄 풍경이라 더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채꽃 군락 바로 너머에는 이렇게 하얀 수선화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피어있다.








그리고 그 수선화 군락을 지나 첨성대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면 이렇게 다양한 색의 튤립들이 피어있다.





화려한 색의 튤립들, 그리고 그 너머 첨성대, 멋진 하늘, 쏟아지는 빛,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아름다운 봄의 모습이다.








언제 봐도 참 예쁜 경주의 봄





이래서 해마다 항상 다시 찾게되는 경주인 것 같다.





튤립들이 참 예쁘게 피었다.





떨어지는 빛 아래에 있는 튤립들의 모습이 더 곱게만 보인다.











다시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는 유채꽃 군락. 여기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더 좋았다.





구름 사이로 옅은 빛이 떨어져 내린다.





유채꽃 향기 가득한 따뜻한 봄날의 경주





참 예쁘다.











조금 늦게 만난 경주의 유채꽃인데 아직도 색감이 너무 예쁘다.





일몰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하늘의 색이 조금씩 더 짙어지기 시작한다.














나무 그늘 아래 잠시 앉아 쉬면서 바라본 경주 첨성대와 튤립, 그리고 일몰




















아무래도 오늘은 동그란 해를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낮게 깔린 구름들이 너무 많다.








늦은 오후의 따뜻한 햇살. 그 아래에서 만난 튤립들의 모습이 괜히 더 선명하게 느껴진다.








경주에서의 일몰은 꽤 오랜만에 만난 것 같다. 그래서 그 기쁨도 괜히 더 크게 느껴진다.








오랜만에 참 예쁜 경주의 일몰을 만났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예쁜 경주의 일몰





여명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유채꽃들과도 함께 사진을 담아본다.








내년에 꼭 다시 만나자. 내년에는 더 반가운 모습으로.^^





어느덧 첨성대에도 조명이 밝혀졌다.








조명이 밝혀진 경주 첨성대, 노란 유채꽃, 그리고 아름다운 일몰.











정말 언제 봐도 참 예쁜 경주의 봄이다.





  경주 첨성대 유채꽃, 일몰


한 장의 그림 엽서 같은 풍경을 보여준 경주의 봄

내년에 꼭 다시 만나자.


내년에는 꼭 예쁜 자리도 하나 펴두고

경주의 아름다운 봄을 제대로 오랫동안 즐겨보고 싶다.


유채꽃, 튤립, 그리고 일몰

참 아름다운 경주의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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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첨성대가 이렇게 화련한 꽃들로 둘러싸에 있었군요.
  3. ㅎ이래서 사진ㅇㅣ 취미라고 하셨군요ㅎㅎ대박 멋지십니다^^
  4. 와~ 경주가 이렇게 좋은데 였어요
    와우~ 수학여행때만 가본거 같은데 ㅎㅎㅎ
    꼭 가보겠습니다,~
    사진이 아주 예술입니다.
  5. 와 사진 진짜 잘 찍으시네요
    혹시 카메라로 찍으시나요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찍으시나요?
    포스팅 잘 보고 가요 ㅎㅎ 제 블로그에도 한 번 들러주세요
  6. 우와 꽃들이랑 하늘 넘 예뻐요>_< 이거보니
    경주 여행가고 싶어지는 ㅋㅋ
  7. 사진이 예술이네요!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8. 첨성대 주변은 완전 꽃밭이군요.
  9. 구름 사이로 쏱아지는 빛과 어우러진 꽃밭 너무 예쁜 사진이네요!
  10. 와 튤립과 첨성대라니 상상해본적 없는데 엄청 예쁘네요~!
    경주는 몇년전에 가을에만 가봐서
    봄에 경주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11. 봄꽃들 속에서 첨성대가 더욱 빛납니다.
    수선화가 넓게 펼쳐진 모습이 특히나 인상적입니다.
    저도 봄날의 경주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
  12. 유채꽃, 튤립과 첨성대
    멋진 봄꽃일몰 구경잘하고 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13. 아름다운 일몰까지...
    멋지게 담아오셨군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4. 아름다운 경주의 봄 너무나 아쉽게 사진으로 만족해야 하겠군요
  15. 경주 다녀 오셨군요..
    첨성대 주변의 꽃들이더욱 화사하게 보입니다.
    멋진 사진으로 못 감을 달래 봅니다.
  16. 첨성대 주변에는
    계절마다 다른 꽃들을 식재하는가 봅니다
    아름다운 유채꽃입니다.. ^^
  17. 첨성대 주변에 꽃이 저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봄에 경주여행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18. 비밀댓글입니다
  19. 와 첨성대 주변 들판에 이렇게 예쁜 꽃들이 피는지 몰랐어요~
    작년 여름에 갔을때는 이런 꽃들이 없어서
    상상도 못했네용 ㅎㅎ
    정말 넘 예쁜 풍경입니다^^
  20. 사진 찍기 너무 즐겨우셨을거 같아요
    구름까지 멋있네요 ^^
    사진으로 나마 눈호강 하고 갑니다
  21. 첨성대의 변신입니다 ㅎㅎ
    아름답습니다
    경주에 가면 남산에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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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가을 경주가 핑크빛으로 물든다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가을 경주가 핑크빛으로 물든다

Posted at 2018. 9. 27. 13:0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핑크뮬리 시기 / 첨성대핑크뮬리

가을 경주여행 / 경주 핑크뮬리 / 핑크뮬리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가을이다.

단풍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가을 꽃 축제들이 펼쳐진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코스모스축제와 메밀꽃축제이다. 하지만 2년 정도 전부터 굉장히 핫한 가을 인기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들이 있다.  '도대체 뭐가 있길래?', '그게 어딘데?' 라는 궁금증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핑크뮬리'.


제주의 여러 카페들 그리고 양주 나리공원에서 그 시작을 알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전국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핑크뮬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내가 제일 먼저 다녀온 곳은 바로 경주! 경주 첨성대 인근에 핑크뮬리가 자라고 있는 곳이 있는데 작년에는 그 범위가 너무 좁아서 약간 실망을 하기도 했었다. 올해는 그 넓이가 작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넓어진다는데,,, 그 모습이 궁금해서 지난 추석 연휴 오랜만에 경주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다녀온 날 : 2018년 9월 25일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구도





만개는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예쁘게 자라있었다.














그냥 눈으로 볼 때 가장 예쁜 핑크뮬리





핑크뮬리보다 더 많았던 사람들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구도. 하지만 늘 사람들이 너무 많은 자리라 건너뛰기가 일수였는데 내가 찾아갔던 날은 살짝 한적한,,, 모습을 보이길래 제대로 자리를 잡고 몇 장 찍어봤다.











금강산도 식후경


너무 배가 고파서 근처에서 밥을 먹으려고 했었지만 차도 너무 막히고 하필 또 식당들이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는 시간대라,, 간단하게 버거로 밥을 대신했다. 여기도 나름 유명한 곳이라는데,,,





가을 나들이를 나가기 딱 좋았던 날씨











다시 본격적으로 한 번 돌아볼까~^^














해가 천천히 저물기 시작한다.





늦은 오후 노을 속 핑크뮬리














찾았다가 너무 많은 사람들에 시달리고, 사실 별로 볼 것도 없다며 실망하는 사람들 또한 많은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군락이다. 그래도 뭐,, 예쁘니까,, 한 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 날 찍었던 사진들 중에 그나마 제일 예쁘게 담긴 핑크뮬리와 첨성대의 모습.





해가 지는 시간

일몰 즈음에는 또 핑크뮬리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살짝 궁금해진다.





경주 첨성대 인근에는 핑크뮬리만 있는게 아니다!

여기는 꽃동산~^^





코스모스들과 함께 담아본 첨성대





길가 화단에는 구절초들이 하나 둘 고개를 내밀고 있다.





해가 졌다!


이제 마지막으로 노을 속 핑크뮬리들을 만나러 갈 시간.





평화로운 느낌이 너무 좋았던 경주 첨성대에서의 늦은 오후





마음껏 즐겨본다.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가을이다. 

핑크빛 가득한 가을의 경주, 이 가을을 즐기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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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 핑크뮬리를 넓게 가꾸기는 어려울듯 한데 멋진 분홍들판 이네요.
    어쩜 가을과는 어울리지않을것 같은데..^^
    아직 실물은 못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3. 와.. 와..감탄이 절로 나오는 그런 사진들을 올려 주셨군요. 넘 좋아요. 부인님의 뒷 모습도 아름다워요 ^^
  4. 이국적인 풍경이네요. 하늘의 구름과도 잘 어울리고....^^
    역시 아내님의 포즈는 예술입니다~^^
  5. 작년에 정말 핫해서 올해는 꼭 핑크뮬리 보러 가봐야지~ 했었는데...
    어쩐지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ㅎㅎ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만나니 좋네요. ^^
    명절 잘 보내셨지요?
  6. 실제로 보면 장관이 겠는데요 너무 예뻐요
  7. 언제 핑크뮬리를 식재해 놓은가 봅니다.
    안 그래도 많이 찾는곳인데 더욱 많이 찾으실듯 하군요.

    사람이 없을때 찾아 보고는 싶은데 힘들겠죠? ㅋ
  8. 작년부턴가
    유독 핑크뮬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진 것 같은데
    올해는 웬지 작년만 못한 것 같네요..
    핑크뮬리는 특히 어떻게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천당과 지옥입니다..^^
  9. 작년에 핑크뮬리를 보고
    그 아름다운 빛깔에 놀랐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역시 가을여인과 함께하셨군요.
    가을과도 무척 어울리는 옆지기님입니다.
  10. 와 정말 너무 좋아보입니다 ㅎ
  11. 신비롭고 황홀한 핑크색 핑크뮬리 파도네요.
    맑은 하늘을 나는 연도 참 예쁘네요.
  12. 사진이 넘나 이쁩니다~^^
  13. 가을이 되니 여기저기 물들어 풍경이 너무 좋네요. 도쿄는 아직 더워서 단풍은 11월이 되어야 할거 같아요
  14. 경주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첨성대 핑크뮬리는 정말 처음 보네요^^ 언제나 사진들이 너무 아름답지만 이번에 컨셉까지 너무 좋응것 같습니다. 한참 조용히 감상하고 갑니다.
  15. 아 제대로 힐링되네요.
    사진 너무 이쁩니다 ^^ 대리만족 하면서 천천히 구경하는 맛이 있네요.
  16. 첨성대 앞에도 핑크 뮬리가 심어져 있나 봅니다.
    날씨도 너무 멋지고 풍경도 너무 좋습니다. 몇해전 경주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 사진 보니 또 가고 싶어지는 군요~
  17. 크... 사진에 취하고 갑니다 ㅎㅎㅎ 넘 잘찍으세요!!
  18. 경주 첨성대에 다녀오셨군요~?
    핑크뮬리는 처음 들어보는 식물인데 정말 아름답네요~!
    맑은 하늘과 노을, 핑크뮬리를 보니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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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분홍빛 가을에 곱게 물든 경주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분홍빛 가을에 곱게 물든 경주

Posted at 2017. 10. 11. 12:3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경주 핑크뮬리 위치 / 경주 첨성대

경주 핑크뮬리 / 첨성대 핑크뮬리 / 핑크뮬리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2017년 가을여행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하나 생겼다. 바로 핑크뮬리! 이름도 조금 생소할 수 있는 아이였지만 하도 많이 그 이름과 사진들을 만나다보니 지금은 꽤 익숙해진 아이다. 억새의 한 종으로 색이 분홍빛을 띠다 보니 핑크뮬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 같다. 한글로 풀어서 이름을 얘기해보자면,,, 분홍빛 억새 정도가 아마 적절하지 않을까? 





주 첨성대 핑크뮬리



핑크뮬리를 만나기 위해서 지난 연휴 경기도 양주 나리공원까지 달려갔었다. 양주보다는 훨씬 더 가까운 경주에도 핑크뮬리가 있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경주는 비교적 가깝게 느껴져 언제든 가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래서 지난 주말 긴 연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내가 정말 애정하는 여행지, 경상북도 경주를 다녀왔다.





봉긋 솟은 고분들

경주에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풍경





계절을 가리지 않고 늘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도시 경주. 길이 너무 좋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도 좋고, 그냥 걸어도 좋다.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있는 예전 건물들이 들어서 있던 터.





인근에 주차를 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며 걷다보니 금새 만나게 되는 첨성대. 다들 알고있듯 별을 관측하기 위해 만든 천문대의 역할을 했던 곳이다. 실제로 별을 관측했을 것이라는 입장도 있고, 농경 중심의 사회이다 보니 날씨를 점치기 위해, 또한 그 어떤 상징성을 위해 만들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주변에 높은 산에 가려지는 곳도 없이 너른 평지가 펼쳐진 곳이라 실제로 별을 관측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경주 핑크뮬리는 디에?


첨성대 바로 옆 언덕 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푸른 하늘과 함께 담으니 그 분홍빛이 더 선명하게 느껴진다.








경주는 그래도 나름 통제가 잘 되고있는 편! 사람은 정말 어마어마어마하게 많았지만 크게 상하지 않은 고운 핑크뮬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저기 가운데가 토 존!


그냥 둘러볼 수 있는 줄과 포토 존으로 들어갈 수 있는 줄이 따로 만들어져 있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포토 존으로 들어가는 길의 줄은 거의 첨성대 옆까지 끝도 없이 이어져있어서 나는 그냥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옆길을 걸었다.





포토 존에서 가을 인생사진 한 장 찰칵^^





그냥 주변에서 둘러보는 사람들의 수도 마찬가지로 어마어마^^;;





햇살을 가득 머금고 작은 보석처럼 반짝이던 핑크뮬리





사람들의 수는,,,

이 정도,,,


그 이상,,,





가까이에서 봐도 물론 좋았지만

이렇게 조금 어져서 보는 그 모습도 참 예쁜 것 같다.





조금 더 사실적으로 담은,,,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군락지의 모습^^


찾아가려면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다.





이번 글을 올리면서

사람들 얼굴 지우는 것이 제일 힘들었다.





크뮬리

그 위로 떨어진 낙엽들


색만 보면 봄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이런 모습을 보니 깊어가는 가을이 느껴지기도 한다.





양주 나리공원에서 만났던 흐린 날의 핑크뮬리도 물론 나름 매력이 있었지만, 역시 햇살 좋은 날 만나는 그 모습이 훨씬 더 아름다운 것 같다.





조금 더 떨어져서 담아본 경주 핑크뮬리 그리고 나무 한 그루, 그 뒤로 숨은 첨성대^^





내가 직접 두 눈에 담아보고 싶었던

경주 첨성대 크뮬리


다행히 걱정했던 것 만큼 사람들에게 많이 치이지 않고 편안하게 담아볼 수 있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줄을 서세요~ 줄을~


그래도 뭐든 먹어야지~^^

김밥을 기다리는 시간





커피 한 잔 그리고 달걀김밥





김밥은 맛이 괜찮았는데, 커피는 정말 다시는 마시지 않을 것 같다. 그냥 맹물에 커피 원두가 살짝 몸을 담갔다가 빠져나간 것 같은 맛. 그냥 조금 비싼 돈 주고 산 물이라 생각하고 벌컥벌컥 마셨다. 




주 첨성대 핑크뮬리


지난 일요일에 담은 모습이니 지금도 이와 비슷한 모습으로 찾는 사람들을 반겨주고 있겠지? 자주 여행을 가게되는 경우이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경주는 오랜만이었다. 다른 곳들은 한산한 편인데 첨성대 인근으로만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몰리고 있다. 핑크뮬리를 만나기 위한 경주로의 여행도 물론 매력적이지만 그 하나만을 목적으로 찾았다가는 실망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매력적인 여행지들이 너무나 많은 경주이다. 대릉원, 동궁과 월지, 계림 그리고 반월성 등 인근의 여행지들을 여행 동선에 두고 함께 둘러본다면 훨씬 더 즐겁고 알찬 가을 경주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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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크뮬리는 처음보는거네요.
    군락으로 심어놓으니 꽤 괜찮은데요.^^
    연휴라 어딜가나 사람들로 북적여서 고생하셨네요.
    좀 여유있게 다닐수있으면 좋은데 이번 추석연휴는 어쩔수가 없었나봐요. ^^
  2. 여기도 다녀 오셨군요~~ 역시 빠르십니다~~
    저도 다녀왔는데.... 첨성대 군락지는 규모가 있어 더 좋았어요.
    빨리 포스팅해야겠어요~~
  3. 억새가 ... ㅋㅋ 솜사탕같아요. ㅋㅋㅋㅋ
  4. 와...사람들 정말 많군요.
    ㅎㅎ
    요즘 핑크뮬리가...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멋진 풍경 잘 보고가요
  5. 아... 방금도 핑크뮬리를 다른곳에서 보고 왔답니다. ㅎㅎ 경주의 핑크뮬리...
    사진이 정말 멋집니다~~김밥도 맛있어 보이구요....ㅎㅎ
  6. 경주에 유적 첨성대도 너무 멋지지만,
    맑은 하늘에 떠있는 구름도 너무 잘보여서 좋고, 핑크빛으로 가득한 핑크뮬리
    정말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멋진 사진작품을 보며 힐링을 하고 갑니다.
  7. 첨성대와 가을하을, 그리고
    핑그뮬리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군요.

    갑자기 초겨울 날씨입니다.
    변덕이 심한 계절에 감기 조심하세요.
  8. 핑크빛이 너무 예뻐요 경주가 다시 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9. 올가을은 핑크뮬리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참 좋네요.
    따스하고도 부드러운 느낌의
    고운 빛깔이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행복한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따스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10. 차로 2시간..저에게는 엄청 먼거리입니다 ㅎ

    요즘들어 핑크뮬리를 많이 보게 됩니다
    제주 핑크뮬리도 어제 사진으로 봤습니다
    여기 가까운데 있는곳이 있는지 한번 찾아 봐야겟네요
  11. 여기는 진짜 가고프네요..
    핑크뮬리보단 사람구경하러요....ㅎㅎ
    대단한 열정들입니다^^
  12. 첨성대와 핑크뮬리,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 가을에 잘 어울리는 작품 사진입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13. 내년 가을에나 한번 가봐야 할 듯~
  14. 햐!
    경주 첨성대 근처에 이름도 생소한 핑크뮬리 군락지가
    이렇게 만들어져 있군요..
    고풍스런 고적들과 어우러진 연분홍색의 핑크뮬리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연출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역시 경주는 사계절 언제나 엄청난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소임이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5. 이번 연휴에 경주 갔었는데, 사람이 정말 너~무 많더라구요^^ 산림연구원만 걷고 돌아오는바람에, 첨성대도 왕릉도 하나 구경 못하고 왔네요~^^ 다음 가을 첨성대 핑크뮬리 기억하고있다가 들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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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황하코스모스, 가을꽃향기 가득한 경주경주 첨성대 황하코스모스, 가을꽃향기 가득한 경주

Posted at 2017. 9. 15. 15:0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첨성대 / 경주 황하코스모스

경주 코스모스 / 경주 백일홍 / 첨성대

경주 첨성대 코스모스



드디어 가을! 어디로든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게다가 푸른 하늘에 구름이 총총 떠있는 날이라도 만나게 되면 왠지 집에 있으면 손해를 보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계절이기도 하다. 하늘이 너무 좋았던 지난 주말 코스모스 소식이 조금씩 들려오기 시작하는 경북 경주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주 첨성대 그리고 배롱나무





경주 첨성대 황하코스모스





첨성대 인근을 도는 셔틀버스. 모양이 앙증맞아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푸른 하늘과 구름, 그리고 시원한 바람 게다가 예쁜 꽃들까지 가득한 경주는 가을 여행지로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억남기기





여기저기 예쁜 포토 존들도 있어서 예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에도 참 좋은 곳. 게다가 배경이 다른 곳도 아닌 첨성대! 뭐가 더 필요할까?





혼자 우뚝 자란 코스모스





백일홍 그리고 그 매력에 푹 빠진 벌 한 마리











대롱대롱

박이 주렁주렁








계림으로 이어지는 길 옆에 있는 능을 배경으로도 멋진 구름을 한 번 담아본다.





아직도 그 화사한 매력을 여전히 뽐내고 있는 백일홍





꽃밭을 달리는 셔틀버스





성대, 배롱나무 그리고 황하코스모스











나무들 틈으로 살짝 그 모습을 보이는 반월성 내 석빙고





하늘도 너무 좋았지만 따스하게 내리쬐는 가을 햇살이 더 좋았던 날이다.





햇살 아래 코스모스들이 반짝반짝 빛나는듯한








백일홍, 코스모스 가득한 꽃밭에서 즐거운 가을의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많은 사람들.

















늘의 구름이 너무 좋았던 날

나도 모르게 계속 하늘만 올려다 보게 된다.








그냥 막 담아도 작품이 되는 순간. 이런 예쁜 하늘을 만난게 도대체 얼마만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도 않는 것 같다. 특히 경주에서!





첨성대에서는 연기가 뭉글뭉글











개인적으로 이 방향에서 바라보는 첨성대의 모습을 가장 좋아한다.








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고있는 첨성대. 그래,,, 너도 휴식이 필요하지











을 경주 첨성대 코스모스 & 백일홍


지금 경주에서는 가을 꽃잔치가 열리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번 주말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 같은데,,, 곱게 피어난 꽃들이 다 져버리는 것은 아닐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특히나 지금 꽃을 하나 둘 피우기 시작하는 꽃무릇의 경우 바람이나 비에 더 약한 아이들인데,,, 올해는 제대로 된 꽃무릇들은 구경도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벌써 걱정이다. 비가 오더라도 일단 불갑사 쪽으로 주말 여행을 다녀올 생각인데 부디 말끔한 모습의 꽃무릇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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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막 담아도 작품이 되는~
    정말 멋진 날 이곳에 다녀오셨군요. ^^
    하늘이 너무 예쁜날이라 코스모스는 더 예쁘네요. ㅎㅎ
    좋은 오후시간 보내세요!
  2. 그날 경주의 하늘은 어딜 찍어도
    인생샷 자동갱신이었죠ㅎㅎ
    넘 멋찌네요..그립기도 하고..
    다시저런 날을 만난다면
    참 행복할 것 같아요^^
  3. 사진 정말 이쁘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4. 아름다운 가을빛입니다.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잘 보고가요
  5. 첨성대 주변 경관이 이렇게 멋진줄 마처 몰랐네요.
  6. 하늘이 정말 멋진 날 첨성대를 찾으셨군요.
    완전히 맑은 날보다 이처럼 흰 구름이 피어 있는 날이
    제일 좋습니다.
    황화코스모스 물결이네요.
    화창한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7. 파란 하늘이 너무 아름답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8. 지난 8월에 다녀온곳이라 새삼 반갑게 다가옵니다
    저도 가까운곳으로 꽃무릇을 보러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9. 예쁜 꽃들 그리고 구름들까지 정말 빠지는 것 없이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10. 오 구름이 하트 모양이네요. 신기해요.
  11. 경주가 온통 꽃밭이군요.. 사진도 정말 잘 찍으셨구요...
    특히나 뒷태가 아름다움 여인이 금상첨화입니다. 몰카는 아니겠지요? ㅋㅋ 농담입니다...
    앞모습....예쁘실듯~~~
  12. 가을 느낌이 가득하네요.
    이렇듯 아름다운 곳에서 하루를 보내면
    왠지 마음도 유순해지고
    긍정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강하게 느껴질 것 같구요.

    오늘도 덕분에 멋진 가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기쁜 한 주 보내세요^^
  13. 가을 가을한 경주의 모습이 참 아릅답네요~~^^
    예쁜 하늘이 있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14. 창밖에 강렬했던 헷살이 조금식 녹아내려 조석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면 엉덩이가 들썩이지요.
    비록 역마살이 없는 사람이라도 여행하고 싶다는 충동은 강렬할 겁니다.
    높고 푸른 가을이 가득하네요.
  15. 멋진 가을풍경이네요.
    첨성대와 황화코스모스와 백잃홍과 배롱나무가 함께 화사하게 어우러지고 맑은 가을하늘까지..
    좋은 여행이 되셨겠어요. ^^
  16. 방쌤님은 저보다도 경주 사진을 더 마니 찍으시는거 같아요.ㅎㅎ
    며칠전 반월성 앞으로 지나갔는데 벌써 황화코스모스 싹 다 밀어 버렸더라구요. ㅠㅠ
  17. 이번에도 정말 예술적인 사진들입니다.
    내년에 경주에 가고 싶은 이유 중 50% 정도는 방쌤님 사진 때문이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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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부사적지, 고운 연꽃들과 아름다운 일몰을 만난 여행경주 동부사적지, 고운 연꽃들과 아름다운 일몰을 만난 여행

Posted at 2017. 7. 26. 12:3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연꽃 / 경주연꽃단지 / 경주 연꽃단지

경주 연꽃축제 / 경주 첨성대 / 경주연꽃

경주 연꽃단지 연꽃 그리고 일몰



무더운 여름, 연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면 꼭 한 번은 찾아가게 되는 곳이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행지라 1년에 몇 번이나 찾아가는 곳이지만 여름 연꽃이 피어나는 시기에 만나는 그 매력은 또 약간은 색다르게 내게 다가온다. 아름다운 일몰, 그리고 연꽃들과 함께 오랜만에 다시 만난 이번 여행지는 경주이다.





경주 연꽃단지 일몰





연꽃 밭을 가득 채운 홍련과 백련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





연꽃단지 한켠에는 부용화들이 가득 자리하고 있다.





결이 참 탐스러운 홍련





늦은 시간 찾아가서 대부분의 연꽃들이 봉우리를 굳게 닫아놓고 있었다.





가끔 운이 좋게 만나게 되는 고운 연꽃





첨성대 인근에는 진분홍 배롱나무꽃과 황하코스모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그 속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사람들





날개가 달린 첨성대?


그렇다고 정말 날아가면 안돼~^^;;

















정말 오랜만에 만난 멋진 하늘과 구름





때론 정말 예쁜 반영이 담기기도 하는 곳이다.





그 속에 나무 한 그루를 살짝 담아본다.








시간이 늦어지면서 서쪽 하늘은 점점 주황빛이 짙어지기 시작하고







경주 연꽃단지에서 만난 연꽃, 그리고 일몰


정말 오랜만에 날씨 좋은 날 경주로 여행을 떠난 것 같다. 대부분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이런 멋진 하늘의 경주를 만나니 괜히 조금 생소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연꽃도 연꽃이지만 지금 경주는 거리 곳곳에 진분홍 배롱나무꽃들이 활짝 피어나있다. 꼭 어떤 유명한 관광지를 찾아가지 않더라도, 그냥 거리를 천천히 거닐기만 해도 충분히 매력적인 여름의 경주이다.


이번 주말, 날씨만 좋다면 경주로의 여행도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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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촉촉한 물기를 머금은 여름의 아침공기와 잘 어울리는 연꽃입니다=) 홍련의 세밀한 결 하나하나가 고와보이는군요. 알쓸신잡 방송을 통해 더욱 인기여행지로 급부상한 경주는 유적지뿐만아니라 참 볼만한 곳이 많은것 같아요. 경주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연꽃들이 만개한 동부사적지구도 꼭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향기로운 하루 보내세요!
  2. 연꽃 밭을 가득 채운 홍련과 백련들 정말 좋네요.
    색상이 조금씩 다른 것이 자연이 가져가 주는 아름다움 ㅠㅠ
    오늘도 예쁜 연꽃 사진들 보며 힐링 하고 갑니다.
  3. 첨성대를 보니 경주 연꽃단지가 확실하군요.
    ㅎ ㅎ
    연꽃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공기가 참으로 맑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4. 연꽃과 일몰이 너무 아름답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군요
  5. 청초하고 고고해 보이는 연꽃의
    아름다움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배롱나무 꽃들도 더없이 아름답구요.

    포스팅에서 경주만의 느낌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만드세요^^
  6. 연꽃단지는 그늘이 없다는게 좀..ㅎ
    아주 더운 시간을 피하고 가면 좋겠습니다

    경주에 다시 많은 분들이 이제 찾으시는것 같습니다^^
  7. 경주에 이런 모습이 있었나 싶습니다. 또 다른 경주의 모습 고맙습니다.
  8. 역시 천년고도 경주에는 곳곳에 볼거리들이
    풍성하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곳
    같습니다..
    연꽃단지에서 막 피고 있는 연꽃들과 함께
    근처에 있는 유적들도 볼수 있는 매력이
    숨어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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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계림, 신라 천년의 역사를 느껴보는 전설의 숲경주 계림, 신라 천년의 역사를 느껴보는 전설의 숲

Posted at 2017. 5. 24. 12:2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계림 / 경주 첨성대 / 경주여행

경주 반월성 / 경주 가볼만한곳 / 계림

경주 계림 전설의 숲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그 1001개의 장소들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려두고 있는 경주 계림. 첨성대 바로 옆에, 또 반월성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곳이라 따로 계림을 찾기 보다는 첨성대나 반월성으로 여행을 왔다가 잠시 들르거나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다. 때로는 이 계림 숲이 내 여행의 중요한 목적지들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내게는 참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곳, 그래서 경주로 여행을 간다면 잠시라도 꼭 들르고 싶은 곳이 바로 계림이다.





경주 계림 숲길





첨성대를 지나서 반월성으로 들어가는 길. 그 길 중간쯤에 계림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는 계림길입니다.





경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도심 한 가운데 독특한 풍경





입장료도 따로 없는 계림. 드디어 그 안으로 발걸음을 살짝 내딛는다. 




경주 계림


전설의 숲

반월성 옛 터를 따라 산책하듯 따라가면 느티나무 우거진 작은 숲을 만나게 된다. 무엇인가를 감추듯 자리하는 숲은 신라 탄생의 역사를 간직하는 비밀스러운 장소다. 신라의 시조로 알려지는 박, 석, 김의 세 성() 중 김알지의 탄생 설화가 담겨 있는 이곳은 계림이다. 흰빛 닭 울음 소리로 찾아간 숲 속에서 발견한 금궤 안에서 태어났다는 아이는 경주 김씨의 시조가 되어 그의 후손이 신라의 13대 미추왕이 되었다. 

신라 지역으로 새롭게 유입된 신진 세력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설화로 언덕 위를 가득 채우는 울창한 숲과 사당은 천 년의 전설을 실제인듯 느끼게 한다. 저녁 어스름이 내리는 늦은 시간 신비한 조명으로 더욱 생동감 있는 계림을 찾아 옛이야기를 상상해보자. 화사한 낮보다 더욱 이색적인 숲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눈이 가서 닿는 곳 마다 초록색이 가득한 풍경. 빽빽한 나무들 사이로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봄바람도 그저 반갑기만 하다.








이 개울을 따라 양 옆으로 유채꽃이 가득 피어있었던 모습도 기억에 생생한데 올해는 내가 조금 늦게 찾아온 것 같다.





작년 4월에 만났던 유채꽃 가득 피어있는 계림의 모습





햇살이 참 좋았던 날


초록 잎들이 햇살을 가득 머금어 반짝이는 그 모습이 마치 보석처럼 느껴졌다. 잠시 길가 의자에 앉아 한참이나 바라보고 있었던 모습.





봄 마실 나온 새 한 마리


꼭 뒷짐을 지고 어슬렁어슬렁 동네 산책을 나온 듯한 기분이 드는 녀석이었다.








경주 계림은 걷는 길이 참 예쁜 곳이다.





이런 한적한 풍경을 안겨주는 곳이니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계림에서 첨성대로 이어지는 길


거리도 굉장히 가깝다. 경주로 처음 여행을 오신 분들은 주로 첨성대와 대릉원 인근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익숙하지 않은 지명에 다른 여행지들을 찾는 것도 사실 쉽지 않다. 계림의 경우 첨성대, 동부사적지구 그리고 반월성과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다른 곳들과 함께 둘러보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뜨거운 볕을 피해서 천년의 비밀을 간직한 계림 숲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은 어떨까?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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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맨날 컴퓨터만 보다가 모든 사진이 푸르러서 참 좋네요
  2. chemica
    멋진 곳 .. 기억 합니다 ...
    신라의 피가 흐르는 듯 그 느낌 ...
    다람쥐 ..^^
  3. 연둣빛이 정말 곱습니다.

    잘 보고가요
  4. 녹음이 짙으니 편안해지는 느낌이네요ㅎㅎ
  5. 경주 가끔 가는데..몰랐네요..다시 가게되면 꼭 계림 들러봐야겠어요~^^
  6. 경주 가보고 싶네요^^
  7. 사진만 봐도 마음이 편안하네요
  8. 초록의 생기가 강하게 느껴지네요~^^
    요즘의 시대적 변화에 제가 알고 있는 여러 사람들이 탈이 난 것 같아요.
    좀 관심을 끊고 이런 데를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야 뭐 늘 일정합니다~^^
  9. 푸르름이 참 평화롭네여.. ^^
  10. 첨성대로 이어지는 경주 계림길은
    어느 계절에 걸어도 좋겠지만
    지금이 가장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미세 먼지 없는 쾌적한 날이 계속되는군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11. 전설의 섬이라는 이름답게 정말 아름답군요
  12. 초록이 눈부신 계림이네요.
    조금 더 있으면 뜨거워질 테니
    이 계절에 거니는 계림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함께하시는
    방쌤님이 새삼 부럽습니다.
  13. 전 언제 평일날 시간이 된다면 경주를 한번
    조용히 찾아 보고 싶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ㅎ
  14. 경주는 도시 안에 많은 유적이 있어서 산책하듯이 걸으며 보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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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양귀비꽃, 수레국화와 함께 어우러진 풍경경주 첨성대 양귀비꽃, 수레국화와 함께 어우러진 풍경

Posted at 2017. 5. 23. 10:5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양귀비꽃 / 경주 첨성대 / 경주 작약

경주 양귀비 / 경주 수레국화 / 첨성대 양귀비꽃

경주 첨성대 양귀비꽃



대한민국 여행 1번지 경주!


그 경주에서도 반가운 봄꽃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여름 연꽃이 피기 전, 가을 코스모스가 피기 전, 계절의 여왕 5월을 반기며 화사하게 꽃을 피우는 꽃양귀비! 그리고 수레국화와 작약! 그 모든 꽃들을 경주에서는 한 장소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니 이 또한 여행을 즐기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가 없다.


양귀비와 수레국화가 피기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에 주말만 기다리다 잠시의 주저도 없이 경주로 달려갔다.





경주 첨성대 수레국화와 꽃양귀비





경주에서 만나는 왕따나무


하지만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인기쟁이^^;





오랜만에 다시 만난 첨성대



첨성대는?


현존하는 첨성대 중 대표적인 것은 신라시대 경주에 있었던 것이다. 별을 보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의 목적이 있었다. 하나는 국가의 길흉을 점치기 위하여 별이 나타내는 현상을 관찰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역법()을 만들거나 그 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별이나 일월오성(:해와 달 그리고 지구에서 가까운 금성·목성·수성·화성·토성의 다섯 행성)의 운행을 관측하는 것이다.

전자는 미신적인 점성학이고, 후자는 과학적인 천문학 또는 역학()이다. 이 두 가지 관측의 비중은 시대가 지날수록 후자 쪽이 강하게 작용하였음은 물론이다. 우리 나라의 첨성대도 점성학적인 비중이 컸던 시대에 시작되었다고 생각된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지금은 그 받침만 남아있는 건물이 있던 터





요즘 주말마다 날씨가 왜 이렇게 좋은거지~ 부쩍 자주 보게 된 푸른 하늘은 보고 또 봐도 그 반가운 마음이 줄어들지 않는다.





푸른 하늘과 함께 담아본 첨성대





본격적으로 주변 길을 둘러볼까? 양귀비들을 만나러 가는 길





날씨가 무더우면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꽃밭에서 즐거운 한 때의 추억을 남기기도 한다. 예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지만 꽃은 절대 밟으면 안되요~^^;





첨성대와 함께 담아본 양귀비


내가 경주에 다녀간다는 인증샷^^








약간은 옅은 붉은색은 더 매력적이었던 아이





나무와 함께 담아본 꽃양귀비





새초롬


색이 어쩜 이렇게 고울까? 양귀비라는 이름과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던 아이








괜히 기분 좋아지는 노랑노랑





아쉽게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시들어버렸던 붓꽃








와~ 여름인가! 땀이 줄줄,,,

나도 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본다.





경주에서는 지금 꽃잔치가 열리는 중





작약꽃, 함박꽃이라는 이름이로도 불리는 아이이다.





작약꽃들과 함께 담아본 첨성대. 이상하게도 난 작약꽃은 예쁘게 담아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항상 조금은 이상하게,, 다음에 제대로 연구를 하고,,ㅎㅎ 예쁜 모습 그대로 한 번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드디어 만난 수레국화의 물결


그리고 꽃양귀비와의 어우러짐





꼭 한지의 질감이 날 것만 같았던 하얀색 꽃양귀비





수줍은 듯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던 분홍 꽃양귀비





푸른 하늘

적당한 구름

짙은 초록색 나무

수레국화

붉은 꽃양귀비


모두 어우러져 한 장의 멋진 풍경을 만들어준다.





수레국화들 틈에서 유난히 돋보이던 아이











바람에 살랑살랑

수레국화의 물결




자전거를 타고 한 번 달려볼까?


해 질 녘 노을에 물들어가는 모습도 너무 예쁠 것 같아 조금 더 기다려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울산에서 지인과 잠시 약속이 있었던 터라 경주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는 없었다. 그저 아쉬울 따름. 그래도 울산 태화강에서 멋진 일몰과 노을을 만났으니 그 아쉬움을 달래볼 수 있었다. 이제 곧 연꽃 소식이 들려오겠지? 조금 있다 다시 만나자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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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란색 바탕의 양귀비가 한결 돋보이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2. 양귀비꽃이 아주 환타스틱합니다 ... ㅎㅎ
    첨성대와 함께하는 인증샷도 확실하시고요 ...
    경주는 언제나 꽃밭이어서 참 좋아요 .. ^^
  3. 우리 동네에 이렇게 이쁜 양귀비가 만개한지도 모르고
    다른 곳 어디 좋은데가 없나 ......기웃거렸네요.
    양귀비랑 인사 나누러 한번 나가 봐야겠어요~
  4. 캠핑 안가셔도 이리 여행을 자주 다니시니~~ 늘 부러운 삶이십니다.
  5. 정말좋은곳을다녀오셨어요
  6. 오~~ 이쁘군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꽃들 참 이쁘게 피었어요~~ㅋㅋ
    양귀비 꽃도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네요~^^
  8. 파란 하늘과 잘어울리는 멋진 모습들이네요~~^^
    요즘은 매주 날씨가 좋아서 집에만 있기에는 억울할듯요~~ ㅎㅎㅎ
  9. 참 예쁜 풍경입니다.
    꽃양귀비도 작약도 수레국화도 이제 막 피어나 더 이쁜것 같아요. ^^
  10. 파랑...분홍... 빨강... 여러가지 꽃들이 함께 피어있는 모습이 참으로 예쁘네요 :)
  11. 비밀댓글입니다
  12. 지자체마다...이런 아름다운 꽃을 심어놓았더라구요.
    경주에도 참 곱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3. 꽃양귀비와 작약,
    수레국화의 환상조합이네요.

    첨섬대 같은 문화재를 감상하면서
    아름 다운 꽃을 보너스로 보는 기분은 짱입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날입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14. 동화책에서 볼만한 풍경이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은
  15. 이 계절엔 첨성대 주변이
    이렇듯 화사한 풍광을 보여주는군요.
    붉은 양귀비꽃과 푸른 수레국화의 조화가
    참으로 눈부십니다. ^^

  16. 경주까지 고속도로 공사가 빨리 끝났으면 좋겟네요 ㅎ
    그럼 얼마 걸리지 않는데..ㅎ
    내년은 경주를 자주 차장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양귀비 꽃이 이렇게 많은건 처음입니다
  17. 푸른 수레국화 ... 라는걸 처음 알게 되었지만 너무 이쁨니다 ㅎㅎㅎ
    푸르른 꽃과 붉은 양귀비 꽃이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강렬합니다 ^^
  18. 쌤은 여행지를 좀 다르게 보는 눈이 있으신듯해요~ 즐겁게 보구, 늘 감동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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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게 핀 꽃들로 뒤덮인 가을 경주, 그 아름다운 풍경화사하게 핀 꽃들로 뒤덮인 가을 경주, 그 아름다운 풍경

Posted at 2016. 9. 19. 12:1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여행 / 가을 경주 여행 / 경주 첨성대

경주 코스모스 / 경주 백일홍 / 동부사적지

경주 동부사적지 코스모스


가을에 만나는 경주


평소의 경주와는 조금 색다른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눈이 가서 닿는 곳 마다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가득 피어있어 꽃으로 가득한 화사한 경주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계절이 바로 지금이다. 가을이 더 깊어져 울긋불긋 단풍으로 그 색을 완전히 바꾸어버리기 전에 조금 서둘러 그 꽃으로 가득한 경주의 모습을 만나보기 위해서 경주를 찾았다.





코스모스 가득 피어있는 경주 동부사적지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걸


맛있는 커피 하나 사서 들고 경주를 향해 달려가는 길


뭐 별다른 것이 필요할까? 커피 한 잔과 즐거운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여행 준비로는 충분하다.





아직 조금은 이른 것 같다.

지금은 이 사진보다는 훨씬 더 많은 코스모스들이 피어있겠지? 





꿀벌의 아찔한 뒤태





아래에서 올려다 본 코스모스의 속살





동글동글 귀여운 나무 한 그루


날씨가 조금 흐려서 걱정이 되기도 했었지만 다행히 비는 그쳐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반겨주는 즐거운 꽃 길





천애교


손을 꼭 잡고 다리를 건너갔다 돌아오면 절대 헤어질 일이 없다는,,, 재밌는 사연이 있는 다리. 만약 연인들이 동부사적지를 찾는다면 꼭 한 번을 걸어야 할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





첨성대가 가까워지면 그 바로 옆에 있는 배롱나무에 항상 제일 먼저 눈길이 간다.








예전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지금은 그 터와 흔적들만이 남아있는 곳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길

역시 여행에 날씨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나의 생각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즐길 준비만 되어 있다면 뭐~^^








광대나물과의 배초향


멀리서 보면 꼭 키가 조금 큰 맥문동 처럼 생겼다.








꼭 산수유 처럼 피어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던 곳





가을 날

꽃들에 뒤덮인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강아지 풀도 바람에 살랑살랑





여러 색의 코스모스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유난히 색이 짙었던 황하코스모스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이다.





코스모스와 백일홍의 함께 어우러짐





이제 백일홍의 화려한 매력에 잠시 빠져볼까?











발로 남겨보는 이번 여행의 인증샷











기차가 지나갈 때 함께 담아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기차가 지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한참을 기다리다 그냥 시크하게 포기!!!





연 줄기와 잎 사이에 살짝 몸을 숨기고 있던 아이








니들은 무슨 사이

유난히 친하게 보이던 두 친구





파닥파닥

벌의 힘찬 날개짓





수줍은 듯 살짝 고개를 숙인 코스모스 한 송이








절대 꺾은게 아니랍니다!!!

땅에 떨어진 걸 주운거에요~~^^








신나게 꽃밭을 달리는 셔틀 버스





배롱나무꽃의 짙은 색과 함께 두어도 참 잘 어울리는 코스모스다.










향기에 취해서?


잠시 쉬어가는 하얀 나비 한 마리





돌아 나오는 길

외 따로 피어있던 코스모스 한 송이


길을 환하게 밝혀주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경주에서는 지금 가을 꽃들의 축제가 한창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하늘








여행의 마무리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두부찌개에 쏘맥!!! 완벽한 마무리^^


가을

경주


단풍과 은행나무 길로 더 유명한 경주이지만 지금 가을 꽃들로 가득한 경주의 모습도 정말 매력적이다. 긴 명절 연휴가 끝나고 힘겹게 시작된 월요일, 1주일 힘차게 보내면서 이번 주말 경주로 떠나는 여행을 한 번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치는 하루하루에 작은 활력소가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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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가을향기 묻어나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3. 지진이 있었지만, 경주는 최고의 관광지죠^^
    가을의 경주... 정말이지 생각만 해도 마음을 설레이게 하네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4. 역시 .. 가을의 경주는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5. 앗?
    이번 지진의 피해로 조금 기울었다나..벽돌이 어긋났다던가..하던데 첨성대의 피해는 없었나 보네요?
    가을..하면 코스모스는 단골로 등장하는 낭만의 대명사지요.
  6. 지진나기 전이였나봐요??
    오늘도 경주에는 4.5 지진이 났다던데요 ㅠㅡㅜ
    전 경주와는 먼곳에 살아서 못느꼈지만요!
  7. 아... 가을이면 더 아름다운 경주인데....
    오늘도 지진소식이 있네요
    무사히 잘 넘겼으면 좋겠네요
  8. 경주 요번 지진으로 피해가 많다는데 빨리 복구되어 이른 아름다움을 보면 좋겠습니다. ㅎㅎ
  9. 딱히 말씀이 없으신 거 보니 지진나기 전 모습인가봐요.
    이번에 경주에서 지진 때문에 재산 피해 뿐만 아니라 문화재도 많이 손상되었다는 뉴스를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빨리 복구가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10. 방쌤님 추석 연휴 건강하게 잘 보내고 돌아오신 것 같아
    제 마음도 좋습니다.
    거기다가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있는 경주 동부사적지의 아름다움 풍경이
    가득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여주셔서 감사하네요.^^
    연휴끝에 시작된 하루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돌아와 건강한
    일상의 나날들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11. 경주 지진 소식을 들었는데, 부디 유적지에 아무런 손상이 없기를 진심 바랍니다.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경주 유적지 잘 보고 갑니다.
  12. 아름다운 경주의 가을빛...

    잘 보고갑니다.

    지진때문에 걱정이네요.ㅠ.ㅠ
  13. 우와~ 너무 이뽀여.. 꽃들도 나무도 꽃길도 하늘도..
    경주가 참 아름답네여.. ^^
  14. 꽃들이 정말로 예쁘네요 ㅎㅎ 이런 곳에서 스냅사진 촬영하면 정말로 잘 나올거 같은데요?ㅎ
  15. 이토록 아름답고 뜻싶은 장소 경주에서
    자꾸 불안한 소식이 들려와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소박하면서도 단아해 보이는
    첨성대가 정말 너무 좋습니다..^^
  16. 지진으로 다소 어수선하겠네요~~ 아름다운 경주를 지진으로부터 잘 지켜져야 할텐데 말이죠
  17. 경주 지역 문화재가 걱정입니다
    더 이상 지진이 없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지진 소식에 많은 분들이 놀라고 걱정이 많습니다
  18. 천애교 사연이 재미있습니다.^^
    연인들이 꼭 손잡고 다녀와야겠어요. ㅎㅎ
    가을꽃으로 가득한 경주 풍경이 아름다워서
    가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화요일 보내세요!
  19. 그나저나 지진땜에 걱정이네요.
    방쌤님이 계신 창원은 괜찮나요?
    서울에도 어제 지진이 느껴졌는데, 여기보다 거기는 더하겠죠.
    다음주 월욜은 제발 별일이 없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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