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마을의 아침, 봄날의 그림같은 풍경을 만나다.
2018. 3. 30.
방쌤 여행이야기광양 매화마을 / 광양매화축제 / 광양 매화광양 청매실농원 / 광양매화마을전남 광양 매화마을 2018 분홍, 하얀 매화들이 가득 피어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봄의 광양 매화마을. 봄이 되면 가장 기다려지는 축제들 중 하나이지만 기쁨과 함께 항상 고민도 함께 찾아온다. 올해는 그냥 건너뛸까?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는 것은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항상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어 쉽게 일정이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항상 결과는 똑같았다. 매화가 가장 예쁘게 피었던 지난 주말, 누웠지만 어차피 잠도 오질 않아 새벽 일찍 짐을 챙겨 광양 매화마을로 출발했다. 광양 매화마을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4시가 조금 못되었던 때. 슬슬 매화마을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