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수유꽃축제, 반곡마을에서 만난 샛노란 봄 풍경
2018. 3. 22.
방쌤 여행이야기구례산수유꽃축제 / 구례산수유마을구례산수유축제 / 산수유축제 / 반곡마을구례 산수유축제 2018 반곡마을 봄을 대표하는 축제들 중 하나인 구례 산수유꽃축제. 지난 주말 시작된 산수유꽃축제가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다. 들어가는 길이 좁고 긴 편이라 어쩔 수 없는 교통정체가 항상 기다리고 있는 곳이지만 봄만 되면 항상 다시 찾아가게 되는 곳, 그만한 매력을 가진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겨움 가득 느껴지는 산동마을의 풍경, 그리고 조금씩 노랗게 봄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그 모습이 너무 매력적인 곳이다. 지난 주말 다녀온 구례 산수유꽃축제, 이전에 소개한 상위마을에 이어 오늘 소개할 곳은 대음, 반곡마을이다. 구례산수유꽃축제, 반곡마을 시작은 대음마을 안내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좁은 마을 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