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숲속 꽃들로 가득한 예쁜 정원 하나, 고성 그레이스 정원 수국깊은 숲속 꽃들로 가득한 예쁜 정원 하나, 고성 그레이스 정원 수국

Posted at 2020. 7. 17. 11:37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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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고성 그레이스정원 / 그레이스 정원 수국

고성그레이스정원 수국 / 그레이스 정원

고성 그레이스 정원 수국







깊은 숲속 예쁜 정원 하나, 그레이스 정원


이 그레이스 정원은 올해 처음 알게 되었고, 또 처음 가본 곳이다. 사진들은 미리 몇 장 봤었지만 사실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던 곳이다. 그냥 사진이 다일 것이다라고 생각했었다. 집에서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라 큰 부담 없이 찾아가게 된 그레이스 정원이다. 또 내가 갔던 시기에는 입장료 무료 행사를 진행 중이었다. 1인 6천원의 입장료가 있는 곳인데 행사 중이라니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경남 고성 그레이스 정원을 찾아갔다.


평이 정말 너무 좋은 편인데? 사실 요즘 이러기가 쉽지 않다. 여행지에 대한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수록 선명해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평들만 남겨져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과연 어떤 모습이기에 그럴까? 살짝 궁금하기도 했다.





  경남 고성 그레이스 정원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27일









주차장과 매표소를 지나 그레이스 정원으로 들어가는 길.


어라,, 길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뭐랄까? 숲이 굉장이 넓고 깊다는 느낌?





다양한 색의 수국들이 입구에서부터 반겨준다.





조금 더 걸으니 산수국의 모습들도 눈에 띄기 시작한다.








와! 길이 너무 예쁘구나. 살짝 이국적인 느낌이 들기도 했다. 뻥 뚫리는 조망은 없지만 예전 체코 프라하성에서 걸었던 정원의 모습이 살짝 겹치기도 했다.





옆지기 인증샷.^^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예쁜 그레이스 정원의 모습에 옆지기도 적잖이 놀란 모습이다.





길이 정말 많다. 그리고 숲이 정말 깊다. 조금만 더 걸어서 들어가도 사람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장소들이 정말 많이 있다.





정성을 정말 많이 들였다는 것을 정원 여기저기에서 느낄 수 있었다.














그레이스 정원의 또 다른 특징. 정원 곳곳에 이렇게 예쁜 포토 존들이 정말 많이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넓은 정원을, 이렇게 예쁘게 관리할 수가 있는거지? 궁금해진다.





예쁜 곳에서는 역시

옆지기 인증샷.^^





정말 동화 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그레이스 정원.





산수국이 양 옆으로 가득한 길.





아,, 이건 말도 안된다.





공원 꼭대기 부근에 있는 교회 하나. 아마도 그레이스 정원 주인분이 기독교 신자이신가 보다. 오기 전에 찾아본 글에서는 정원 스피커에서 CCM이 울려퍼진다는 정보도 있었는데 내가 갔을 때는 그냥 조금 오래된 팝들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가끔은 클래식도 나온 것 같았는데 정원의 분위기와 참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교회를 지나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본다.








와,, 정말 깊은 산 속에 있는 정원이구나. 여기서 내려다 보니 내가 얼마나 깊은 숲속으로 들어와 있는 것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여기는 연못 같았는데 물은 없는 상태였다. 아마도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시기가 되면 여기서도 물이 졸졸 흘러가는 소리도 들을 수 있겠지?





그 연못 바로 앞에는 이렇게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이어져 있다. 그런데 길이 너무 예뻐서 그 위에서 서서 한참이나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걸어서 내려가니 이렇게 넓은 잔디밭이 나온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 같다.





정말 예쁜 곳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그레이스 정원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길이다.





길이 보여주는 색감이 너무 예뻤다.








그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다 뒤로 돌아본 모습








이제 밖으로 나오는 길. 눈길 닿는 곳곳이 모두 그림같은 풍경이다.








집 가까이에 이렇게 예쁜 정원이 생기다니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벌써부터 내년에 다시 만날 그 모습이 기다려지는 곳.





왠만하면 지인들에게 여행지 추천은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여기 그레이스 정원은 다녀오자마자 직장 단톡방에 정보를 공유하고 다들 한 번 가보라고 추천을 했다.





  고성 그레이스 정원 수국

정말 예쁜 숲속에서 행복한 산책을 즐긴 기분이다.

걷는 걸음걸음이 너무 즐거운 곳이었다. 다녀와서도 한 동안은 그 감흥이 쉽게 사라지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입장료는 6.000원

비싸다? 조금 그런 느낌이 있지만 직접 둘러보고 난 후에는 충분히 지불할 용의가 생겼다. 인근 개인 정원이라면 고성 만화방초, 남해 섬이정원 등이 떠오르는데 만화방초는 3.000원, 섬이정원은 5.000원, 나름 괜찮은 것 같다. 5.000원 선에서 결정되었다면 대박이었겠지만.^^;


찾아가는 길도 개인정원 치고는 좋은 편이니 가족 나들이, 데이트 코스로 정말 인기가 많아질 것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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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머어머~ 너무나 신비롭고 예쁜길이네요
    입장료 아깝지 않은 곳이네요
    꼭 기억할께요^^
  3. 오 육천원 받을만하네요~ 산수국도 넘 예쁘네요!
    가끔은 이렇게 꾸며놓은 정원이 사진찍기도 좋고 둘러보기 좋은 것 같아요!
  4. 와~ 그레이스 정원!
    저도 이곳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받아서
    이번 휴가 시즌에 가족들과 다함께 가보려 하고 있습니다.^^

    방쌤님의 사진과 글을 보니 꼭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5. 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자연스러우니 너무 좋아요 ㅎㅎ잘보고 갑니다!
  6. 아름다운 멋진 숲길 산책하고 싶네요
  7. 수국 길을 따라 나무가 있는 길 진짜 너무 예뻐요 드론날려서 찍어도 최고이겠어요 ㅎㅎ
  8. 외국인 듯...
    멋지네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9.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고 싶어질 정도로 멋진 모습이네요
  10. 멋진곳이네요
    고성에 예쁜곳이 참 많네요
    수국들 사이 산수국이 눈에 들어 옵니다.
  11. 수국도 좋지만, 숲길도 아주 좋습니다.
  12. 멀지 않은 곳에 이런 신비로운 정원이 있다니, 역시 남쪽마을은 부러운 마을이네요.
    저희 동네에는 회색숲만 가득이거든요.ㅎㅎ
    아름다운 길따라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요정들이 많이 살고 있을 거 같아요.
  13. 와 정말 예쁜 정원이네요~이름도 넘 이뻐요 그레이스 정원~!
    교회와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없던 은혜도 저절로 생길 것 같은 정원입니다 ㅋㅋ
  14. 주말날씨 너무 좋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좋은 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
  15. 유용한 정보 잘보고
    하트 남기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16. 좋은 정보 글 잘보고
    공감남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17. 좋은 정보 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18. 크.. 진짜 말도 안되네요..너무 아름다우어요!
  19. 그림같은 풍경이네요.
    수국 군락도 푸른 나무길도 너무나 아름답네요.
  20. 남색수국이 정말 아름답군요.

    다시 새로운 한주가 되었습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21.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푸릇푸릇~ 힐링하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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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숲속 수국들의 축제, 경남 고성 만화방초편백나무 숲속 수국들의 축제, 경남 고성 만화방초

Posted at 2020. 7. 7. 13:03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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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고성 만화방초 / 고성 수국 / 고성 수국축제

수국명소 / 만화방초 뜻 / 만화방초 수국

경남 고성 만화방초 수국








울창한 편백나무 숲속

그 속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수국 축제!


해마다 내가 연례 행사처럼 찾아가는 곳들 중 하나이다. 경남 고성에 위치한 만화방초. 수국이 아름다운 장소들이 이제는 너무도 많이 생겼지만 오랜 시간 함께 추억을 쌓아온 이유일까? 만화방초라는 이름이 주는 그 의미는 내게 조금 색다르다. 예전 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에 처음 찾았던 만화방초, 지금도 그 모습이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사람은 많지 않았다. 아직도 기억나는 만화방초 댕댕이 똘똘이. 아주머니 말씀으로는 아랫마을 멍멍이랑 눈이 맞아서 집을 나갔다는 녀석, 그 녀석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함께 만화방초 수국들을 구경했던 기억도 아직 또렷하게 내 기억 속에는 남아있다. 그렇게 추억으로 남아있는 기억들이 많아서 그런지 만화방초라는 장소를 떠올리면 무수히 많은 장면들이 눈 앞을 스쳐 지나가는 기분이 든다.





  경남 고성 만화방초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21일









와,, 이제는 카페도 하나 생기는 것 같다. 인근에 가게가 전혀 없는데 더운 여름에는 꼭 무더운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해줄 것 같다.





1년만에 다시 찾은 만화방초, 옆지기 인증샷.^^





예쁘고 다양한 수국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만화방초의 큰 매력. 재작년인가? 사장님과 잠시 얘기를 나눴는데 전국을 다니시면서 예쁜 수국들의 묘종들을 모으고 계신다고 하셨다. 그 묘종들이 이제는 자라서 이렇게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다.





석류나무꽃, 그리고 수국

예쁜 길








만화방초에 오면 제일 먼저 들르는 곳이다. 아무리 사람들이 많은 주말이라고 해도 여기는 항상 한산하다. 사람이 하나도 없을 때도 있다. 





짜잔~

내가 완전 애정하는 만화방초 핫 포인트이다.





울창하게 자란 나무들 사이에 숨어있는 비밀의 정원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꽃수국^^

올해도 역시 예쁘고 다양한 수국들이 정말 많이 피었구나.








중간중간 만나는 이런 조형물들도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





작년보다 훨씬 더 풍성하고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들.





옆지기 꽃밭 인증샷.^^





아무리 볕이 뜨거워도 잠시 앉아있고 싶은 벤치.








편백나무 숲속 그늘





내가 좋아하는 계곡.

비가 조금 와서 그런지 그래도 흘러가는 물이 조금 있다. 작년에는 완전 말라버려서 물이 전혀 없었었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의 능선들도 참 멋지다.





만화방초 입구를 지키고 있는 고인돌.^^





아래쪽에는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다. 하지만 조금만 위쪽으로 올라가면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 장소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참 예쁜 장소들이 많은 만화방초이다.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라 기분도 덩달아 더 좋아진다.














올해도 많은 수국 명소들을 다녀왔지만 만화방초만이 주는 그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다른 장소들과는 조금 색다른 그 어떤 분위기와 느낌이 있다.











편백나무숲, 그리고 수국

참 잘 어울린다.











내년에는 여기 이 계곡에 물이 더 많이 흘렀으면 좋겠다.^^








집에서 1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이렇게 아름다운 편백나무숲이, 또 수국들이 있다는 사실이 참 행복하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곳이라 더 좋은 것 같다.











  경남 고성 만화방초 수국


내년에도 꼭 다시 만나자.^^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이고, 그래도 나름 괜찮은 장소들을 조금은 알고있는 편이라 주위에서 많이들 물어본다.

이 계절에는 어디가 좋아요? 수국은 어디가 예뻐요? 바다는 어디가 좋나요? 수국에 관한 질문을 받으면 전혀 주저하지 않고 바로 튀어나오는 대답들 중 하나가 바로 여기 만화방초이다. 입장료도 단돈 3.000원. 가성비 이만한 수국 명소는 없는 것 같다.


올해 남쪽 수국은 이제 시들기 시작한다. 지난 주말 거제를 다시 다녀왔는데 거제는 아직 한창이었다. 수국들이 다 지기 전에 한 번 만나보고 싶다면 경남 거제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 최근에 문을 연 경남 고성의 '그레이스정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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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국이 이제 끝물이군요 나가서 보지도 못하고 ~
    대신 이렇게 포스팅보면서 힐링합니다
    편백나무숲길 참 좋아보입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3. 편백나무숲 향기도 랜선으로 타고올수 있다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ㅠ
    수국이 조금이 지고 있군요..ㅠㅠ
  4. 멋진곳이네요~덕분에 힐링하고 가요
    하늘도 꽃도 넘 예뻐요^^
  5. 모델 옆지기님이 사진완성도에 한몫하시는거 같네요 ㅎㅎ 사진 넘 멋져요!
  6. 아직 수국이 한창이군요.
    이쁜 풍경 입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7. 아직 수국이 한참이군요. 얼마전 공주 갔다가 조금 보고 왔네요. ㅎ.ㅎ
  8. 정말 아름답네요~
    만화방초의 수국은 해마다 점점더
    예뻐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 평일에 고성군민들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하기에,
    저도 겸사겸사 한번 가보려구요. ㅎㅎ
  9. 방쌤 덕분에 수국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어요~^^
  10. 기가막히게 잘 다듬어진 정원 이네요.
    한동안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들거 같습니다.
  11. 수국꽃 사이에 얼굴만 내민 돌하르방 귀엽네여 ^^
  12. 예전에도 방쌤님 블로그에서 보면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름부터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가 않고, 수수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았습니다. ㅎ
  13. 편백나무 그늘에 쉬었다 오면 정말 ㅏ좋겠습니다.
    ㅎㅎ
    멋진 사진 잘 보고가요
  14. 만화 방초를 다녀 오셨군요
    수국 모습이 예쁩니다
    가 보지는 못하지만 매년 한번씩 보는것 같습니다.
  15. 건강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편백나무 숲 속 이네요
  16. 수국정원과 편백나무 숲이 너무 좋습니다.

  17. 완전 백색의 산수국은
    처음 봅니다.
    이름이 독특하군요.,

    오늘하루도 뜻깊게 보내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18. 수국도 아름답지만 주변에 있는 조형물도 좋다고 생각했더니 입장료를 받고 관리를 하고 있군요.
    저정도면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겠는데요 ? ㅎ
    계곡에 수량이 많았으면 더 멋진 작품을 담아올 수 있었겠죠 ? ㅎㅎ
    만화방초...입력완료입니다~~ㅎㅎ^^
  19. 고성은 숨은 명소가 많죠^^ 눈 호강하고 갑니다
  20. 와 여기도 정말 예쁜 수국들이 많네요~
    파란 색에 테두리만 하얀 수국 넘 신기해요~!
    어쩜 저렇게 생겼을까요~^^
  21. wow 무성한 풀, 나무들 사이 수국.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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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가득한 기분 좋은 숲속 수국길, 거제 수국이 아름다운 길초록이 가득한 기분 좋은 숲속 수국길, 거제 수국이 아름다운 길

Posted at 2020. 6. 22. 11:4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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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수국축제 / 거제 수국길 / 거제 수국

거제 수국동산 / 거제 수국 명소 / 수국길

경남 거제 수국 명소







드디어 경남 거제에서도 본격적인 수국 시즌이 시작!


언제 거제에도 수국이 활짝 피려나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려 왔다. 직접 갈 수는 없는 제주의 수국 사진들을 보면서 이제 곧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기다려 온 거제의 수국이다. 올해 개화는 작년보다는 조금 빠른 것 같다. 그리고 올해는 비도 적당하게 와서 그런지 수국들의 개화 상태가 작년보다는, 또 그 전 년도보다도 더 좋은 것 같다.


거제에도 유명한 수국 명소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인증샷을 찍기 좋은 파란대문집, 바다를 배경으로 수국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거제 유스호스텔, 그리고 해마다 축제가 펼쳐졌던 거제 저구항 등이 가장 인기있는 거제의 수국 명소들이다. 저구항의 경우 올해 축제가 열리지는 않지만 수국들은 예년과 같이 예쁘게 피어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그런 인기있는 거제의 유명 수국 명소는 아니다. 그냥 지나는 길에 우연히 만날 수 있는, 하지만 수국들은 정말 예쁘게 피어있는, 그래서 해마다 내가 항상 찾아가는 예쁜 장소이다.





  거제 숲속 수국길



다녀온 날 : 2020년 6월 20일



위치 : 남부면 국도 어딘가,,,





날씨가 너무 좋았던 지난 주말. 수국들도 빛을 가득 머금어서 그런지 그 모습이 더 예쁘게만 보인다.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다. 개화는 80프로 정도 진행이 된 것 같다. 지금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이 싱그러운 모습이 내 눈에는 활짝 핀 모습보다 때로는 더 예쁘게 보이기도 한다.





수국 가득 피어있는 예쁜 숲속에서 옆지기 인증샷.^^





사람 하나 없는 조용한 숲속 수국길.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수국삼매경에 빠진 옆지기.^^





탐스럽고 예쁘게 피어있는 거제의 수국





여기는 국도 변에 있는 수국 군락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거의 알지 못하는 곳. 그래서 더 좋아하는 곳이다. 차를 2대 정도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하지만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처음 도착했을 때는 항상 사람 하나 없는 예쁜 수국 숲길을 걸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도착해서 주차를 한 후에는 지나는 사람들이 '여기도 주차를 할 수 있나봐?'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건지 차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오랜 시간 머무를 수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차가 한 대도 없었는데 사진을 찍고 놀고있으니 차들이 근처에 하나 둘 멈추기 시작한다. 


너무 아쉽지만,,

이젠 떠나야 할 시간이 가까워졌다는 의미이다.








이번 주말에는 완전히 만개한 거제의 수국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색도 모양도 너무 예쁜 올해 거제의 수국들.





오랜만에 만나는 정말 좋은 날씨에 옆지기도 기분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올해는 조금 이르게 찾아가서 그런지 금계국들의 모습도 꽤 많이 볼 수 있었다.








초록 가득한 숲을 배경으로 담은 수국이라 그런지 그 색이 더 화사하게 느껴진다.





더 싱그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수국 가득 피어있는 숲길에서 즐기는 산책. 이 이상 아름다운 여름 산책을 또 어디서 즐길 수 있을까?





이번 거제 수국여행에서는 2대의 카메라를 사용했다. 각 카메라마다 128G, 64G 메모리 카드가 꼽혀있는데, 주력으로 사용하는 카메라는 메모리 카드가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사진을 찍었다. 그만큼 예쁜 모습들을 많이 만난 지난 토요일이다.








보고 또 봐도 그저 예쁘기만 한 수국들.








금계국들과 함께 담아본 수국들





거제 남부로 이어지는 국도를 따라 달리다 보면 길가에 가득 피어있는 이런 수국들을 끊임없이 만나게 된다.





금계국, 수국들이 길가에 가득 피어서 굳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드라이브를 즐기며 창 밖으로 즐기는 그 모습도 충분히 아름다운 거제의 수국길이다.





  거제 예쁜 숲속 수국길


이제 거제 수국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다.

지난 주말 거제 수국여행에서 가능하면 사람들이 조금 덜 몰리는 곳들을 둘러보려 노력했다. 


하지만,,

내 예상보다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거제로 여행을 떠나는 것 같다. 어디를 가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잠시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것 자체를 문제 삼고 싶은 것은 아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소한 마스크 하나만은 제대로 착용해야 하지 않을까? 덥다는 것은 나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를 위한, 또 타인을 위한 기본적인 배려라는 생각으로 마스크는 꼭 착용을 했으면 좋겠다. 


올해 수국여행은, 이렇게 사람이 적은 숲길들을 찾아 즐겨보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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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제도 이런 길이 있네요.
    자주 갔던 곳인데.... 처음 알았습니다
  3. 수국 시즌이 드디어 왔네요.
    온통 수국수국합니다.ㅎㅎ
    서울은 아직이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먼저 만나니 힐링이 되네요.
  4. 꿈꾸는사람
    어떻게 가야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5. 수국이 정말 아름답네요ㅎㅎ
    오늘 포스팅도 잘 보고 갑니다 :)
  6.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좋은밤 되세요 :D
  7. 사진을 보니 너무 탐스럽네요
    정원이 있다면 수국 심어보고 싶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8. 수국, 제일 좋아하는 꽃인데
    서울에서는 참 보기가 힘들어서 아쉬워요ㅠㅠ
    너무 부럽습니다.
  9. 수국을 너무나 선명하게 보여주셔서 저도 한 장 한 장의 사진을 찾게 됩니다
    옆지기님의 의상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10. 수국길 참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이런길은 걸어도 걸어도 지루하지 않을것 같네요^^
  11. 수국길 참 아름답습니다
    수국이 이렇게 피어 있는것을 올해는 아직 못 보았네요
    올려 주신걸로 만족을 해 봅니다.^^
  12. 추억을 남기기에 정말 좋은 곳이네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13. 수국길은 언제 걸어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화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4. 연보라빛 수국이 아름다워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수국입니다.. ^^
  15. 수국이 참 예쁩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6. 거제 수국의 참 탐스럽고 예쁘게 피었습니다....
    한들음에 가고픈 곳인데요. 소개해 주신 곳이 어디쯤일지 알것도 같습니다.
    남부면 일대의 수국 드라이브 하기 참 좋은 곳이란 점은 확실한듯해요~
  17. 오늘도 동그랗고 아름다운 수국 잘보고 갑니다.
    수국이 이쁜길을 한없이 걸으며 얘기하고 싶네요
  18. 올해도 거제 수국길은 너무너무 예쁘네요.^^
    옆지기 인증샷도 아름답습니다.ㅎㅎ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마스크를
    안 쓰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19. 수국은 언제봐도 참 탐스럽고 예쁜 것 같아요^^
    이런 수국길 걸어보고 싶네요~
    제 주변에선 볼 수 없어서 아쉽습니당 ㅠ
  20. 오홍~ㅎㅎ 좋은글 잘보고가요미 :-)
    오늘도 덥지만 ㅠㅠ 행복한 하루보내시기를 바랍니당~
    저는 에어컨 키러 도망갑니다앙 ㅎㅎ
    또 보러 올게용 ! =)
  21. 거제도의 수국도 본격적으로 피어나는군요.
    자연스런 느낌이 드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금계국과의 만남도 좋고요.
    좋은날씨에 수국과 함께하는 숲길 걷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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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역사의 고택에서 만난 수국, 여름이 반갑다. 창원의 집 수국200년 역사의 고택에서 만난 수국, 여름이 반갑다. 창원의 집 수국

Posted at 2020. 6. 8. 12:2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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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수국 / 창원 수국 / 창원의 집

창원의집 수국 / 경상남도 수국 / 창원수국

창원 창원의 집 수국







드디어! 2020년 수국과의 첫 만남!


다가오는 여름이 반가운 많은 이유들 중 하나! 바로 수국들과의 행복한 만남 때문이다. 남쪽에 살고있어서 그런가? 동네 인근에도 수국이 예쁘게 피어나는 곳들이 꽤 많이 있다. 그래서 그냥 거리만 걸어가도 괜히 거리가 화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바로 길가 여기저기 피어있는 수국들 때문이다. 


사실 이 시기에는 제주 수국이 가장 유명하다. 나도 이 시기가 되면 주말 비행기 표를 알아보고, 제주로 수국들을 만나기 위한 여행을 준비하곤 했다. 하지만 올해는,,, 괜히 조금 조심스러워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괜히 예전에 찍어둔 제주 수국 사진들을 다시 꺼내보곤 한다. 하지만! 제주까지 떠나지 않아도 얼마든지 예쁜 수국들을 만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장소가 경남 거제! 하지만 아직 거제의 수국들이 만개하려면 조금은 더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너무 반갑게도~ 내가 지금 살고있는 경남 창원에서 그보다 조금 더 이르게 수국들이 꽃을 피우는 곳이 몇군데 있다. 혹시 벌써 폈을까? 설레는 마음을 안고 나의 단골 여행지들 중 하나인 창원의 집을 오랜만에 찾아갔다.





  경남 창원 창원의 집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7일









초록이 가득한 거리 풍경. 햇살이 조금 뜨겁기는 하지만 땀이 흐를 정도는 아니다.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있어서 딱 걷기 좋은 정도의 날씨다.





창원의 집으로 들어가기 전 담장 너머로 살짝 먼저 들여다 보는 창원의 집 팔각정. 정말 예전에는 저 위로 올라갈 수도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안전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올라가는 계단 입구가 자물쇠로 잠겨있다. 저 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도 참 좋았는데.





2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창원의 집. 창원의 집 곳곳에서 괜히 모를 정겨움이 느껴지는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와!

벌써 폈구나!^^


혹시나 하고 찾아온 창원의 집인데 이렇게 예쁘게 활짝 핀 수국들이 우리를 반겨준다. 너무너무 반가운 2020년의 첫 수국! 너무 신이나서 그 앞에서 요리조리 신이 나서 뛰어다니게 된다. 마치 오랫동안 집을 비운 주인이 집에 돌아왔을 때 반겨주는 강아지 처럼.^^





예전에는 보라색 수국도 본 것 같은데 올해는 파란색 수국들만 보였다.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 수국들도 보인다. 아마도 이번 주중에는 모두 활짝 꽃을 피우지 않을까?





참 신기하면서도 예쁜, 정말 매력이 가득한 수국이다.





그 수국들 위로는 석류나무도 나무 가득 형광빛 화려한 꽃읖 피우고 있다.





뒤에 보이는 기와 지붕과 함께 담은 수국들의 모습이 가장 예쁜 것 같다.





참 신기한 꽃이다. 


수국은 뿌리를 내리고 있는 아래 토양 성분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고 한다. 흔히 알려진 바로는 산성이 강한 경우 푸른색, 염기성이 강한 경우 붉은색, 그리고 보라색으로 꽃을 피운다.


조금 더 자세하게? 수국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있다. 산성 토양에는 알루미늄 이온이 풍부한 편인데 그 안토시아닌이 알루미늄 이온과 결합해서 푸른색을 보이게 된다. 염기성 토양의 경우 알루미늄 성분이 적어 안토시아닌과의 결합이 어렵게 된다. 그래서 푸른색이 아닌 붉은색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햇살이 좋은 날이라 그런지 더 곱게만 보이는 파란색 수국들.

















제주까지 가지 않아도 동네 가까이에서 이렇게 예쁜 수국들을 만날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다.





색이 화려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석류꽃





옆지기 인증샷.^^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하는 작은 수국.





정말 다행히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조금은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한 무리의 등산객이 있었지만 그들과 정 반대의 동선으로 돌았기 때문에 마주칠 일은 없었다. 


들어오는 입구에서 열감지 카메라로 열을 측정하고, 인적사항들도 모두 기록 후에 입장이 가능했다. 그런데,,, 그 한 무리의 여행객들을 마스크는 어디다 벗어 던졌는지 마스크도 없이 서로 떠들며 여기저기를 쏘다니고 있었다. 개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그래서 잠시 혼자 얼굴을 붉히기도 했었다.





바람 좋은 날에는 저기 혼자 누워서 한참이나 대나무 숲을 바라보곤 했었다. 불어오는 바람도 좋고, 그 바람에 사그락거리는 대나무 잎들의 소리도 너무 좋았던 곳. 내겐 나름 많은 추억이 서려있는 곳이다.^^





2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이 자리에 서있는 고택, 창원의 집. 올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관리가 정말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이 길 위로 목련나무가 활짝 꽃을 피우면 정말 그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창원의 집은?


창원의 집은 200년 전 순흥안씨 5대조인 퇴은 두철선생이 거주하던 집이다. 이곳은 창원공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츰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 한옥의 소멸을 방지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새롭게 하여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관하였다.총부지 3,088평 위에 14동의 건물과 농경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전통생활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무료 전통 혼례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그리고 창원의 집 입구 바로 옆 예쁜 연못 하나.





졸졸졸 물소리와 함께 돌아가고 있는 물레방아도 괜히 한참을 바라보게 된다.





많지는 않았지만 담장 아래 그늘에서 능소화들도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된다.





아까와는 반대 쪽에서 담장 너머로 살짝 바라본 수국과 석류나무.





그 모습이 너무 예쁜지 옆지기도 그 앞에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댄다.





아마도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세로로 찍었다면 이런 모습의 사진들을 담고 있었겠지?^^





수국이 피기 시작하는 이 계절, 참 예쁜 창원의 집이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시기, 색감이 너무 좋다.





  2020년 첫 수국과의 만남, 너무 행복하다



코로나 덕분이라고 해야 하나?

내 가까이에 있는, 늘 마주하던 모습들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소중함

새롭게 다시 배워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이미 내 가까운 곁 예쁜 여름이 성큼 다가와 있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수국 시즌이 시작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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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창원의집에 수국이 활짝 피었군요.
    가까이 있어도 좀처럼 가지지 않는 창원의집인데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ㅎㅎ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3. 수국은 항상 보면 풍성하며 예쁜 모습이네요 ㅎㅎㅎ
    수국 축제 가서 저도 저렇게 멋진 사진 찍어야 겠어요!!
  4. 파란 수국은 참 묘하게 이뻐요!! 색감이 아주 묘해요!! 오늘도 꽃 사진 보고 힘 얻어갑니다 ~
  5. 우아 수국도 수국인데 사진을 너무 잘찍으셔서 놀랐어용
  6. 서울은 아직인데, 남쪽마을은 벌써 수국이 만발했군요.
    저도 수국을 참 좋아하는데, 서울에는 군락지가 별로 없어서 늘 아쉬워요.
    그래서 제주를 생각했는데, 코로나19땜에 겁이 나서, 랜선으로 만족을 해야할까봐요. ㅎㅎ
  7. 석류나무 아래 애머럴드빛 바다가 생긴 듯 합니다.
  8. 고택에서의 수국을 보니 마음이 넉넉해지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주보내세요~
  9. 창원의집이 관리가 잘되고 있군요.
    정갈한 느낌 입니다.
    수국이 이렇게 파란색은 보지못했던것 같은데요. .
    참 이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10. 방쌤님 블로그에 놀러올때마다 예쁜 꽃사진을 보며 힐링하고 가네요 ㅎㅎ 그런데 사진의 낙관은 포토샵을 이용해서 붙이고 업로드하시는건가요?
  11. 수국이 정말 아주 활짝 피여있네요 그것도 무리 지어서요.
  12.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지요.
    ㅎㅎ
    곱게 핀 수국이 너무 곱네요.
    잘 보고갑니다.
  13. 수국이 참 예쁘네요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큰일이네요
  14. 수국 아름답네요 기품 있어보이구요
  15. 창원의 집은 에전 공단으로 출장 다닐때 두어번 가 본곳입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멋진곳이 있습니다.^^
    수국이 참 예쁩니다.
  16. 앗 창원의집에도 수국이 있었네요???
    전 그동안 뭘 보고 다닌건지......
    괜시리 타 지역만 살펴보고 있었네요~~
    창원의집 수국도 참 아름답습니다...ㅎㅎ
  17. 수국은 다른 꽃에서 잘 볼 수 없는 색감을 가지고 있어 더 예뻐보입니다.
    푸릇푸릇한 나무와의 색감 조합이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색감이네요^^
  18. 아! 수국의 색이 그렇게 정해지는군요.
    처음 알게 된 사실입니다. ^^ 정말 신기한 꽃이네요.
  19. 수국은 색뿐만 아니라 꽃다발을 보는듯해서 예쁘네요
  20. 사진 정말 예술이네요 ㅎㅎ
    힐링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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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종달리 해안 수국길, 드라이브 코스로 최고!제주 종달리 해안 수국길, 드라이브 코스로 최고!

Posted at 2018. 7. 4. 12:53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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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수국길 / 제주 종달리 해안도로

제주도 종달리 수국길 / 종달리 수국길

제주 종달리 해안도로 수국길




이번 제주 여행의 목적은 단 하나! 곱게 핀 여름 수국들을 만나는 것이다. 제주 전 지역에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거리를 따지지 않고 달려갔다. 어제 소개한 무인카페 다락과는 꽤 멀리 떨어져있는 제주 종달리 해안 수국길. 비가 올까 걱정이 되기도 했었지만 다행히 날씨는 맑음! 새~파란 하늘은 만나보지 못했지만 비가 내리지 않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


그럼~

제주 종달리 해안 수국길로 드라이브를 한 번 떠나볼까?^^





  제주 종달리 해안도로 수국길





내비게이션에 종달리 해안도로를 입력하고 달려가면 만나게 되는 곳. 어느 한 곳이 아니라 해안도로 곳곳에 수국들이 피어있다. 주차를 할 공간이 넉넉하지도 않기 때문에 근처 안전한 곳에 주차를 하고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이 훨씬 더 좋다.





도로 변에 있는 수국이라 가끔은 조금 아찔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수국을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여긴 차가 다니는 길이다. 차들이 지나는데 방해가 되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길 건너 자전거 도로에서는 안전하게 수국을 구경할 수 있으니 도로로 나가고 싶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시길~!^^





해안도로 길가에 가득 피어있는 수국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제주의 푸른 바다


이 풍경이 종달리 해안도로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옥빛 푸른 바다


불어오는 바람


모두 너무 좋다. 여기는 제주!!!





그래도,,,

여기 주차는 너무하지 않나,,,





정말 제주다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수국들과 인증샷 남기는 옆지기^^





엄마소

아기소


여유로운 한 때


꼭 달력에나 나올 것 같은 풍경이다.





작년 하늘, 그리고 구름이 멋졌던 날 만났던 종달리 해안도로. 하지만 수국은 너무 빨리 져버려서 살짝 아쉬운 날이었다.








  제주 종달리 해안도로 수국길



제주로 여행을 떠난다면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차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수국을 구경하기에는,, 조금 제한이 있다. 그래도 인근을 지날 일이 있다면 잠시 들러가는 코스로는 이만한 곳이 또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요즘 제주에서 '수국파마'라는 이름의 사진들을 많이 찍는데 그 사진을 찍는 장소가 종달리 해안도로로 들어오는 길목에 있다. 제주로 떠난 여름여행에서 신나고 재밌는 추억 하나 남겨보는 것도 유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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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기만 해도 막 달려가고픈 길입니다~~^^
    언제 가볼수 있을지.......
    그래도.. 종달리 수국과의 만남을 마음에 품어봅니다~
  2. 예전에 살짝 지는 모습을 드라이브하면서 본 곳이네요.
    이번에도 그때가 될것 같은데 남아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ㅎㅎ
    잘 구경하고 갑니다.
  3. 도로변을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 놓으며
    드라이브가 심심하지 않아 졸음 운전은 없겠어요.. ^^
  4.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태풍으로 인해 비가 계속 오더니 다시 날씨가 좋아지네요.
    이제 여름이라고 많이 덥기도 하구요.
    항상 건강 주의 하세요~ ^^
  5. 쭉뻗은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수국을 보면 너무나 행복할 것 같네요.
    가신 날의 날씨가 워후~ 정말 예술입니다 ㅎㅎㅎ
  6. "제주도의 푸른밤"을 들으면서 이곳을 드라이브한다면 참 좋겠습니다.
    이미 그렇게 하셨을 듯하지만.....^^
  7. 환상적인 풍경이네요~^^
    해안가 드라이브하고 싶어요 ㅎㅎㅎ
  8. 정말 아름답습니다.
    ㅎㅎ
    구경 잘 하고 가요
  9. 날씨가 무척이나 덥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10. 그냥 달리고 싶을 정도로 정말 멋진 드라이브 코스네요
  11. 옆지기님의 수국와 함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혼자 다니실 때보다 훨씬
    든든하고 행복하시겠습니다.

    해안길을 이렇게 수국으로
    아름답게 펼쳐놓았네요.
    너무 멋집니다..^^
  12. 제주 수국길은 정말 걷고 싶은 길입니다.
    날씨가 참 좋은 날 걸어셨군요.

    태풍이 지나니 공기가 매우 상쾌합니다.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3. 종달리 해안도로에 수국이 피어 있군요
    때맞춰 보면 참 좋겠습니다

    수국이 필때쯤에 가 보고 싶습니다^^
  14. 수국이 이쁘게 펴있는 길이네요
    경치도 좋고 ㅎㅎㅎ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15. 옆지기랑 같이 가서 좋은거임~ ㅋㅋ
  16. 제주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이쁜 여행길 되셨을듯!!
  17. 해안도로 길가에 가득 피어있는 수국들의 색이 모두 제각기 다른 것이 조화를 이루고 멋지네요^^
  18. 아아, 이 길 여름엔 이런 느낌이었구요.ㅎㅎㅎ 전 봄에 스쿠터 타고 지나갔었는데, 그 때도 바다랑 같이 어우러져서 제대로 눈요기 했었거든요- 드라이브 할 맛이 났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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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국이 예쁜 길, 무인 카페 다락에 잠시 들르다.제주 수국이 예쁜 길, 무인 카페 다락에 잠시 들르다.

Posted at 2018. 7. 3. 11:31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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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수국 / 제주 수국 명소

제주 수국길 / 제주 카페 / 제주 다락

제주 무인 카페 다락




지난 주말 제주로 수국여행을 잠시 다녀왔다. 이번에는 못가게 될 줄 알았는데 우연히 기회가 닿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시 한 번 제주의 수국들을 만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사실 제주에는 따로 이름을 꼽지 않아도 수국들이 예쁘게 피어있는 곳들이 너무 많다. 많이 알려져서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들도 있고,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금은 한적하게 수국을 즐길 수 있는 곳들도 있다.


이번에 다녀온 내가 소개할 곳은 '다락'이라는 작은 무인 카페이다. 작년에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곳인데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그렇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던 곳이다. 사실 작년 제주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또 가장 수국이 예뻤던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올해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1년만에 다시 무인 카페 다락을 찾았다.





  제주 카페 다락 수국





카페 다락으로 들어가는 길





돌담 위에 핀 동백꽃





들어가는 길이 참 예쁜 곳이다.








돌담 옆 수국들이 반갑게 맞아주는 여름날의 꽃길





들어가는 길 중간중간 나도 모르게 저절로 걸음을 멈추게 된다.





친철한 안내판





너무 많은 생각들이

꼭 더 나은 해결책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니까.





드디어 도착한 카페 다락


작년에는 보지 못했던 의자들도 보인다.





일단 조심스럽게 내부를 먼저 둘러본다.








먼저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들


다행히 카페는 영업 중이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





그런데,,,

무슨 일일까? 카페 다락 주변으로 수국들이 가득 피어있었는데 올해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수국들이 거의 피어있지 않았다. 인근에서는 계속 무슨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혹시나 이 주변도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게 되는건가? 작년의 그 모습을 다시 만나지 못했다는 것도 물론 마음이 아프지만, 이 공간이 영원히 사라져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에서 오는 불안감이 더 컸다.





작년에 만났던 카페 다락 주변 수국들








해바라기와 수국이 가득했던 카페 앞





지금은 의자와 테이블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다 어디로 갔을까?





너무 예뻤던 길.

이 길에서 일몰을 만났었는데.








내년에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제주 무인 카페 다락에서 만난 수국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그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진다. 이번에 제주로 여행을 가면서 내심 가장 기대했던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예쁜 카페, 그리고 풍경이었지만 작년의 그 모습이 기억에서 잊혀지질 않는다. 내가 너무 빨리 찾아갔나? 


내년에는 수국 가득 피어있는 작년 그 모습의 다락을 꼭 다시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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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페입구가
    아름답고 낭만적인 것 같아요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리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
  2. 지금 제주는 수국이 한창인가 봐요~
    제주도 여행 가고 싶어지는 포스팅이네요 :)
    비록 작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행복한 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 :)
  3. 수국이 참 예쁘네요.
    탐스런 수국 꽃 색깔이 다양합니다.
    무인카페 다락 기억해 두겠습니다.
  4. 부인님이 참 아름답고 고우시네요. 수국처럼요.
  5. 수국이 피어있는 길이 너무 이쁘네요.^^
    카페 주변이 좀 달라졌나봐요? 더 이쁘게 바뀌길 기대해야겠군요.
    공감꾹 ~~ 좋은 하루 되세요 ~^^
  6. 멋지네요. 무인 카페도 정겹고...비싸게 주고 산 수국이 10일인가? 만에 시들어 버린 사연이 있답니다ㅋㅋ
  7. 수국이 너무 예쁜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8. 무인카페 들어가는 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수국이 없어도 걷고 싶은 길인데
    수국이 있어 더욱 좋군요.

    태풍이 동해로 빠져나가 다행입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9. 내년에도 그 자리에 꼭 있었음 하는 곳이네요
    수국이 예쁜 다락
    저도 제주도 가면 꼭 가보고 싶어요 ^^
  10. 무인카페..없어지지 않고 그자리에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주는 이제 그만 개발되어도 되는데 말입니다
  11. 카페가 너무 예쁩니다.
    한번 들어가면 그냥 눌러앉아버릴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수국이 너무나도 탐스럽게 피어 있는데,
    올해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던가 보네요.
    많이 서운하셨겠지만 내년을 기약해 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시원하고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12. 카페가 이쁘네요~ 찍기만하면 화보감이에요ㅎ
  13. 예전엔 무인카페가 많았다가 요즘엔 다시 사라지고 있다던데, 그래도 여긴 괜찮은 곳이군~
  14. 이렇게 예쁜카페가 무인카페로 운영되나보군요..
    만개한 수국이 아주 예쁩니다. 잘 보고 갑니다~~
  15. 요즘 무인 카페도 많은 것 같아요.
    수국도 너무 이쁘네요 ^^
  16. 수국은 언제봐도 너무 아름답네요^^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17. 추희경
    무인까페라면 주인이 상주하지않고 커피는 자판기로 내려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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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송악산 둘레길.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수국 꽃길제주도 송악산 둘레길.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수국 꽃길

Posted at 2017. 8. 23. 12:25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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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도 송악산 / 제주 수국 / 송악산 수국

제주 송악산 / 송악산 둘레길 / 송악산

제주도 송악산 둘레길



제주도로 여행을 가면 날씨가 맑든, 흐리든 상관없이 꼭 한 번은 들르게 되는 곳이 여러 곳 있다. 이전에 소개를 했던 사려니숲길, 애월해안산책로 등이 그러한 곳들인데 이번에 소개를 하는 송악산 역시 그 장소들 중 하나이다. 이름은 산이지만 그 높이가 104m 정도이고 둘레로 길이 잘 나있기 때문에 넉넉잡아 1시간 정도면 둘러볼 수 있는 곳이라 큰 부담 없이 산책하듯 즐겨 찾는 곳이다. 4계절 내내 그 아름다움을 뽐내는 송악산이지만 여름 송악산이 조금은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수국군락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출입도 통제되는 곳이라 유난히 풍성하고 고운 수국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매력이다.


다만,,,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금줄을 넘는 이들이 너무 많아져 그 모습이 조금 안타깝기는 했지만,,, 그래서 수국 시즌이 조금 지난 가을이 가까워진 시점에 이 장소를 소개하게 되었다.





제주도 송악산 둘레길 수국





제주도 산방산


원래는 산방산 옆에 난 길을 따라 송악산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길을 통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길을 찾아가기 애매해지게 되는데, 대정초등학교를 내비에 입력한 후 큰 도로를 따라 이동하다 초등학교 조금 못가서 송악산으로 들어가는 좌회전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그 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송악산 둘레길 주차장을 만날 수 있다.





비가 심하게 내리던 궂은 날. 습도도 굉장히 높은 날이라 잠시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카메라 렌즈 앞에는 뿌옇게 김이 서려있다. 나중에는 렌즈 안에까지 습기가 서려 그 습기를 없애느라 진땀을 뺀 기억이 생생하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거의 없다. 수없이 찾은 송악산이지만 이렇게 사람이 없는 모습은 나도 처음 만나보는 것 같다. 





비구름이 가득한 사계리 방향. 산방산까지 쭉 이어지는 해안선이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비구름과 안개가 너무 심해 그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조금 더 당겨서 담아본 사계리와 산방산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보면 언제든 만날 수 있는 해안 절벽





그리고 평화로운 풍경 속 느긋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는 말들





남녀노소 누구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로록 길도 정말 잘 되어있다. 오르내림이 심한 곳도 거의 없기 때문에 산책하듯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위치는 전망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송악산의 수국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송악산 수국 군락지


넘어가지 못하게 줄이 쳐진 곳인데 사람들이 꽤나 많이 드나들었나 보다. 데크 가까운 곳은 그 초록이 옅어지다 못해 흙 바닥이 다 보일 지경이니 더 말을 해서 뭘할까? 그냥,,, 조금 떨어져서 눈으로만 봤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는 모양이다. 조금은 씁쓸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그렇게 담아온 사진들을 보면,,, 기분이 좋을까?





그냥 조금 떨어져서 눈으로만 봐도 이렇게 좋은데 말이다.





꼭 높이 솟은 야자수들 사이에 수국들이 폭 안긴듯한 모습이다.














전망대에서 반대쪽으로 넘어가서 담아본 모습





와~ 예쁘다!

정말 장관이구나~~





깊은 안쪽으로는 사람들이 들어갈 수 없어서 그런지 원래의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 





올해 수없이 많은 수국들을 만났지만 단일 규모의 군락으로는 단연 이 곳이 최고다.





저 멀리 모슬포 방향으로도 시선을 한 번 돌려보고





그래도 계속 수국들에게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꼭 대한민국의 지도같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내가 방향을 잘못 잡은건지 그 모양이 제대로 표현이 되질 않는다.^^;;





여기서도 말~말~





이제 다시 걸어볼까?





어느 새 손에 잡힐듯 가까워진 모슬포





비구름이 가득한데 육지 바로 위로 얇은 층이 하나 생겼다. 해 질 녘이라 그런지 그 색이 참 예뻤던 기억이 난다.








저 멀리 모이는 가파도 그리고 그 왼쪽에 희미하게 보이는 마라도.





가파도? 마라도? 이름이 참 재밌다.


예전 모슬포항의 장사꾼들이 가파도, 마라도 주민들에게 물건을 많이 팔았었는데 외상으로 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비가 많이 오거나, 바람이 거센 날에는 배가 뜨지 못해 제때 돈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 돈을 '가파도 그만~, 말아도(마라도) 그만~' 이라고 말하던 버릇에서 나온 이름이 지금의 가파도와 마라도라고 하나 그 사연이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





괜히 반가웠던 나리꽃 한 송이. 송악산은 토양이 너무 건조해서 꽃들이 살기 적당한 곳은 아니다.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송악산을 걸으며 꽃을 만난다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 풍경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이지만 충분히 매력적이고 즐거운 송악산 둘레길








청량감 가득한 공기를 폐속 깊숙이 들여마셔 본다.





어느새 끝이난 둘레길. 늘 아쉬움이 가득 밀려오는 순간이다. 다시 돌아가???^^;;ㅎ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형제섬 사이에 하트 하나~^^








돌아나오는 길에 잠시 차를 세운 해안도로


제주 올레길 10코스, 화순-모슬포올레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괜히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날씨는 흐렸지만 너무 즐거웠던 송악산 둘레길


올 가을에 다시 한 번 제주를 다녀올 생각인데 그 때는 날씨가 정말 좋은! 하늘에 구름도 완전 멋진! 그런 모습의 송악산을 한 번 만나보고 싶다.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갔던 대부분의 날들이 흐렸었던 기억이 난다. 사진들을 찾아봐도 그렇고.


가을의 높고 푸른 하늘과 함께 만날 송악산, 생각만 해도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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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송악산 둘레길에서 만나는 수국도 장관이군요~~
    언제고 꼭 걸어보고 싶네요~~ ㅎㅎ
  2. 송악산이 많은 변화가 있었군요. 분화구 부근만 돌아볼 수 있었는데요
  3. 제주 다녀오셨군요.
    그림같은 사진...멋지네요.

    잘 보고가요
  4. 제주의 송악산 둘레길이 정말 아름답게 잘 만들어져
    있군요..
    비가 내리는 송악산 둘레길에서 만난 수국꽃들과 함께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제주도의 상징 말들과 어우러진
    풍경은 제주에서만 보고 즐길수 있는 아름다움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5. 제주도 가셨을때 계속 날씨가 안좋았나봐요?
    대신 한적한 풍경을 볼수있어서 좋았겠어요.
    산방산은 몇번 갔는데 송악산은 한번도 안가봤네요.
    수국이 멋진 둘레길을 걸어도 좋겠습니다. ^^
  6. 보기만해도 힐링이 됩니다. 제 고향 제주도 내려가고 싶습니다.
  7. 저기서 걷는 것 자체로도 넘 좋을 것 같네요.
    오히려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하니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8. 수국 꽃 색상이 하나하나 다르고, 배치가 규칙적이지 않은것이 자연의 아름다움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예쁜 사진 감상하며 힐링하고 갑니다^^
  9. 제주 산방산은 산방굴까지만 올랐고
    송악산은 미답지인데
    빵샘님 글을 보니 당장 오르고 싶습니다.

    더위가 한풀 꺾이니 살만 합니다.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0. 산방산 옆에 송악산이 있군요.
    산방산은 스쳐 지나가보기도 하고
    이름도 많이 들어봤는데
    송악산은 처음입니다.
    그런데 포스팅을 보니 너무 아름답네요.
    저 속에서 노닐고 있는
    말들이 정말 행복해 보이고
    또 부럽습니다..^^
  11. 고양 같은 느낌이 나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12. 송악산 둘레길 참 좋군요
    기억해 놓았다가 언제 가야할곳으로 메모해
    놓겠습니다
    저도 9월,10월중에 올레길 예정하고 있습니다 ㅎ
  13. 송악산을 휘감는 수국의 장관은 대단한 위용입니다.
    바다와 산을 아우르는 둘레길은 구경할 곳도 많은 길이네요.
  14. 날씨가 좋지않은데도 고생하셨네요
    한반도 모양으로 핀 수국들이 인상적이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5. 날씨가 흐려도 넘 멋진데여.. 정말 다 그림 같아여.. ^^
  16. 여름의 수국을 제주도 송악산에서 보니 더 아름다운 것 같은데요~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현무암이 인상적이네요. 한번 꼭 가봐야 겠어요~! 저는 요즘 재테크 꿀팁들을 정리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월세 내면서 손해 보지 않는 팁을 정리해 보았답니다 ^^http://blog.hi.co.kr/1822
  17. 방쌤님 글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 반가운 제주도... 어느 계절에 가장 아름다울까요?
  18. 이번 여름휴가를 제주도로 갈 예정이라 새롭게 가볼만한 곳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후보지로 고려해야겠어요 너무 좋네요ㅎㅎ
  19. 제주도에 안가본지도 15년이 다되어 가네요.
    티비에서 많이 소개되고 그래서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읔거 같은데...
    일본에서도 직행이 있어서 기회되면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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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국 명소,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위미리, 토평동 수국길제주 수국 명소,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위미리, 토평동 수국길

Posted at 2017. 7. 12. 12:27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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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수국 / 제주 위미리 수국 / 위미리수국길

위미리 수국 / 토평동 수국길 / 토평동 수국

제주 위미리수국길, 토평동수국길



제주의 숨은 수국명소 탐방기! 지난번 글에서 소개한 사계리와 안덕면에 이어서 이번에 소개할 곳은 제주에서 가장 핫한 수국길 중 하나인 위미리와 은근 사람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 토평동수국길이다. 위미리수국길은 이제 워낙 유명하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곳이고, 토평동의 경우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조금은 한적하고 여유있게 수국들을 담아볼 수 있는 곳이다. 


비가 굉장히 많이 쏟아지던 날 만난 위미리와 토평동의 수국, 한 손에는 우산을 들고 또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쏟아지는 빗속에서 담은 사진들이라 그 예쁜 모습을 그대로 담아오지 못한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움도 남는 곳들이다.





제주 위미리 수국길





길가 한 쪽 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푸른색 수국들





길 건너에서 그 전체적은 모습을 담아본다.








참 풍성하고 예쁘게 피어난 수국들. 바닥에 닿은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다 지친 강아지들이 얼굴을 바닥에 늘어뜨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차들이 지나는 길가에 있는 곳이라 안전에도 항상 유의해야 하는 곳이다.











비가 오는 날, 흐린 날 특유의 이런 느낌도 참 매력적이다.








비가 거세게 내리는 날이었는데도 괘 많은 사람들이 위미리수국길을 찾아왔었다.








제주의 푸른색 버스와 푸른색 수국





위미리수국길은 그 길이가 좀 짧은 편이다. 그래서 먼 거리를 달려온 사람들의 경우 실망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 것 같다.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근처를 지나는 길에 잠시 들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길이 예쁘다는 것 하나는 확실하다.





제주 토평동수국길





위치는 서귀포시 축협

흑한우명품관을 찾아가면 된다.





그 앞 도로가에 가득 피어있는 수국들





비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날이었다.








내가 젖는 것은 전혀 상관이 없지만, 너무 습한 날씨라 카메라에 계속 습기가 차서 사진을 담기에는 최악의 조건이었던 기억이 난다. 계속 닦고, 말리면서 움직였지만 도무지 극복이 되지 않는 날씨,,,ㅜㅠ





또,,,

습기다,,,





그래서 때론 이런 몽환적인 사진이 담기기도 하고,,,^^;;


애써 자기 위안을 해본다.







조금 늦게 찾아간 곳이라 다른 곳들 만큼 풍성하지는 않았지만 수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그리고 짙은 보라색과 하얀색 수국이 유난히 많은 곳이어서 내년에는 꼭 하늘이 정말 푸른 날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이 곳 역시 일부러 멀리에서 찾아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곳이라, 여행을 하다 근처를 지날 일이 있으면 잠시 들르기에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이제 어디로 한 번 가볼까? 이제부터 숨겨진 제주의 수국명소, 올해 가장 핫했던 장소들을 하나씩 둘러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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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가 오는 날의 수국은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
    몽환적인 느낌의 수국이 보기 좋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수국을 직접 보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ㅎㅎ
  2. 비오는 날의 수국길은 약간은
    멜랑꼬리해 지겠어요.
    ㅎ ㅎ
    촉촉히 젖은 거리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늘은 삼복더위 중 초복입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3. 에구..비날씨...ㅜ
    한편으로 식물이나 꽃은 물기를 머금을때가 운치있고 예쁘긴하지요~~멋진 사진 잘봤습니다~~^
  4. 젊었을때 근무했던 효돈 옆동네군요.. 지금은 그곳도 많이 변했겠지요
  5. 탐스러운 수국입니다.
    비가와서 더 운치있어 보이기도 하구요.ㅎㅎ

    잘 보고가요
  6. 제주도에 의외로 수국길이 많네요.
    다양한 빛깔의 수국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참 좋으셨겠네요.
    거세게 내리는 비도 한결 운치를 더해주는 것 같구요.
    사진을 찍기에는 좀 불편하셨겠지만요.

    잘 보고 갑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7. 이번 여행은 수국 탐방을 하신것 같습니다
    보랏빛 수국이 아주 보기 좋네요..
    수국은 맑은 날보다 이렇게 약간 비가 내리는 날이 더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8. 비오는 날의 수국 참 운치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수국을 주제로 다녀오신듯 하군요~~^^
    주제를 가진 여행이라...
    저도 그런 여행을 해보고 싶네요~ㅎㅎ
  9. 방쌤님이 촬영하신 수국 사진들은 정말 예술입니다. 오늘도 멋진 사진들을 보며 10분동안 감상하며 힐링하고 갑니다^^
  10. 수국들, 진짜 예쁘네요~
    비 내린 주변 풍경과도 더 잘 어울려보여요~^^
    쌤 덕분에 눈 호강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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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바다와 수국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거제 유스호스텔거제 바다와 수국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거제 유스호스텔

Posted at 2017. 7. 4. 10:4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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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남부면 수국 / 거제 해안도로

거제 수국길 / 거제남부수국 / 거제수국

거제 유스호스텔 해안도로 수국



지금은 수국의 계절. 전국 곳곳에서 수국들이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찾는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부산의 태종대, 제주 해안도로 그리고 다양한 군락지들, 그 중에서도 절대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대한민국 국토의 남쪽 끝에 위치한 거제의 해안도로이다. 남부 해안도로를 따라 길가에 가득 피어있는 수국은 보는이로 하여금 그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든다. 지난 거제 여행에서 담아온 아름다운 수국의 모습들을 사진들로 다시 한 번 추억해본다.





거제 남부 해안도로 수국





저 멀리 보이는 푸른 바다

눈 앞에는 홍가시나무들의 그 붉은 색이 점점 더 짙게 변하가는 모습이 눈에 가득 들어온다.





개망초와 함께 담아보는 거제의 푸른 바다





너는 이름이 뭐니?


형형색색 다양한 꽃들이 반겨주는 거제의 여름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은 수국이다.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한 곳이고 지대가 낮아서 그런지 산수국의 모습은 만나볼 수 없고, 수국들이 가득 피어있다.





토양의 성분에 따라 그 색을 달리한다는 신기한 수국이라는 녀석. 산성과 알칼리성의 함유량에 따라 푸른색에서 붉은색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거제에 왔으니 당연히 푸른 바다와 함께 담아봐야지~^^





거제 유스호스텔에 주차를 하고 처음에는 그 앞에서 조금 구경을 하다가 조금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본다. 아는 사람들은 이미 너무 잘 알고있겠지만 100m 정도만 길을 따라 바람의 언덕 방향으로 내려가면 수국들이 이렇게 숲을 만들고 있는 군락지를 하나 만나볼 수 있다. 원래 이 곳이 가장 핫한 장소였는데 작년에 가지치기를 잘못하는 바람에 올해는 수국들의 양이 상당히 적은 편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년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 


그래도 


이쁜걸 뭐~^^





따뜻한 햇살 아래 그 모습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는 고운 색의 수국들











가끔은 아직 채 피지 않은 이 아이들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이제서야 긴 잠에서 깨어나는 듯한 그런 싱그러움? 나는 이 아이를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그런 기분이 든다.





평년 만큼 풍성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걸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길. 그리고 왼쪽 구석에는 좁지만 나무 그늘도 있기 때문에 사진을 담거나, 구경을 하다가 너무 더우면 그 나무 그늘 아래에서 땀을 잠시 식혀 갈 수도 있다.











수국과의 즐거운 데이트를 끝내고 다시 돌아온 거제 유스호스텔 앞. 작은 섬들이 여기저기 옹기종기 모여있는 거제의 바다도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거제 수국명소 남부 해안도로 유스호스텔


대전.통영고속도로를 타고 거제로 들어오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이 학동몽돌해변이다. 그 곳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구조라, 파란대문집을 만나볼 수 있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바람의 언덕, 신선대 그리고 그 갈림길을 조금 더 지나 들어가면 자리하고 있는 이 곳, 거제 유스호스텔을 만날 수 있다. 거제로 수국여행을 떠난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곳들이겠지? 아마도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 되지 싶은데,,, 아직도 거제의 아름다운 수국을 만나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이번 주말 거제로 여름꽃 여행을 한 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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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국너머로 보이는 바다와 섬들이 너무 예뻐요
  2. 거제도 정말 아름답네요^^
    수국이 토양 성분따라서 색깔이 다양한지 몰랐어요 ㅎㅎ
    신기하네요~!
    빨리 거제로 가고 싶습니다 ㅎㅎ

    좋은 포스팅 잘봤어요^^
  3. 푸른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수국 사진 정말 너무너무 예쁩니다. 거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좋은 포스트 아주 잘 읽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시원한 수요일 되세요-
  4. 시원한 바다
    탐스러운 수국...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구경 잘 하고 가요
  5. 여러 색상의 수국이 많군요.
    바닷가에서 보니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장마가 소강상태입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6. 다양한 빛깔의 수국이
    가득 피어 있는 길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한 번 보고 지나치기에는 너무도 아쉬워
    보고 또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많이 더울 거라고 하네요.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7. 사진도좋지만직접보고싶어요
  8. 유스텔에서 묵으며 수국을 마음껏 구경하면 더욱 좋겠네요
  9. 수국꽃들이 활짝 핀 해안도로가 너무 멋지네요.
    수국꽃들도 이쁘고 거제 바다의 풍경도 이쁘고..^^
    작년에 정원에 심었던 산수국도 나무수국도 올해는 꽃을 보여주지 않아서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ㅎ
  10. 거제로 바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오늘 폭염주의보가 내렸네요
    시원한 바닷가가 그리워집니다^^
  11. 푸른 바다와 함께 찍힌 수국 사진이 참 예쁩니다.^^
    거제가 멀어서 직접 가보지 못하는 것이
    참 아쉽네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12. 거제의 아름다운 모습 잘 봤습니다~~
    이쁜 수국을 감상하면 거닐면
    도시의 피로가 말끔히 사라질 것 같습니다^^
    새로운 달도 멋진 여행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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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신선대, 아름다운 수국과 푸른 바다를 함께 만나다거제 신선대, 아름다운 수국과 푸른 바다를 함께 만나다

Posted at 2017. 6. 21. 12:0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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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수국 / 거제 신선대 / 신선대 수국

거제 수국길 / 거제 선선대전망대

거제 신선대 수국




여름을 맞아 거제로 떠난 여행. 물론 그 가장 큰 목적은 해안도로를 따라 가득 피어있는 수국들을 만나는 것이었지만 거제까지 왔는데 멋진 바다 풍경을 보지 않고 갈 수는 없는 법! 그래서 내가 거제에서 가장 좋아하는 전망대들 중 접근성이 가장 좋은 신선대전망대를 찾았다. 신선대전망대의 경우 바람의 언덕과 인근하고 있어서 함께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여름에는 전망대 주변으로 수국들이 가득 꽃을 피우기 때문에 지나는 길에 잠시 들르기 딱 좋은 곳이다.


거제 신선대전망대의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출발이다.





거제 신선대 수국





거제 신선대





전망대 옆 길가에 가득 피어있는 수국들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게~^^





복슬복슬


색도 모양도 너무 고운 수국들. 때마침 날씨도 너무 좋았던 날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담아보는 수국








토양의 성분에 따라 색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수국. 지나오는 길에는 보라색 수국들이 가득했는데 신선대 주변으로는 푸른색 수국들이 가득 피어있다.





차가 지나지 않을 때 쭉 뻗은 도로의 모습도 한 번 담아본다.





아래 보이는 것은 채송화인가? 송엽죽인가? 리빙스턴데이지? 아직도 꽃들의 정확한 이름은 내게 어렵기만 하다.





이제 전망대로 한 번 가볼까?





신선대전망대에서 바라본 거제 바다의 풍경


저 멀리 보이는 다포도 그리고 천장산과 그 사이에 있는 작은 등대. 그 보다 더 멀리 다포도 뒤에 살짝 모습을 숨기고 있는 곳이 대병대도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렇게 선명하게 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옆 마치 산처럼 솟아있는 곳이 가왕도이다.






조금 더 가까이 담아본 다포도, 대병대도 그리고 가왕도





전망대 바로 아래에 이렇게 신선대가 자리하고 있다. 걸어서 가는 길도 잘 되어있고 길이도 길지 않아서 잠시 산책하듯 걷기 좋은 곳이다. 나는 지난 달에도 신선대에 다녀왔었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가보지는 않았다.





신선대의 멋진 풍경을 완성하는 신선대 옆 나무 한 그루




거제 신선대전망대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과 멋진 남해 바다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그리고 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어서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지 않고서도 멋진 풍경을 즐겨볼 수 있는 곳. 그래서 더 매력적인 여름 거제여행지가 아닐까 생각된다. 수국이 가득 피어있는 지금 이 계절, 거제로 여행을 떠난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지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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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수국의 풍경이 거제도를 아름답게 만들었군요~ㅎㅎ
    거제도는 바람의 언덕만 유명한줄 알았는데
    기회되면 거제 신선대도 가야겠습니다!^^
  3. 멋진 풍경입니다.
    보기만 해도 좋은 거제네요.
    ㅎㅎ

    잘 보고가요
  4. 전망대 옆 길가에 가득 피어있는 수국이
    너무 예쁘네요. ^^
    며칠전부터 수국이 정말 보고싶었는데...
    덕분에 복슬복슬 예쁜 수국에
    거제바다풍경까지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ㅎㅎ
    멋진 시간 보내세요!
  5. 가뜩이나 멋진 신선대의 풍경에 수국까지 더했으니
    정말 부족한게 없군요
  6. 수국 핀것도 너무 예쁘도 다포도 도 정말 아릅답네요^_^ 멋진 사진들을 보며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7. 말로만 듣던 신선대!
    수국길이 황홀합니다.

    공기가 맑아 참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8. 그야말로 신선이 나올법한 풍경이네요.
  9. 거제도도 수국이 만개했군요~~
    수국으로 물든 신선대 가는 길에는 정말로 신선이 살고 있을듯요~ ㅎㅎㅎ
  10. 신선대도 멋지지만
    수국이 펼쳐진 길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국이 이런 화사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기도 하네요.
    얌전하고 다소곳한 꽃으로만 알았는데 말입니다..^
  11. 수국이 길을 따라서 아름답게 피어 있네요
    바다와 어울리는듯도 합니다

    신선대 가는길..신선이 따로 없을듯 합니다^^
  12. 신선전망대 꼭 가야겠네요^^
    완전 끝내줍니다~!
    속이 뻥 뚫리네요!! ㅎㅎ
    거제 넘 아름답습니다~!
  13. 거제도 신선대는 안가본곳인데 바다전망이 참 좋아보입니다.
    신선대가 넓직한 바위인가봐요?
    길가 수국들이 참 이쁜 풍경입니다.^^
  14. 정말 멋진 풍경이네요^^
  15. 그래~!
    이런 여름엔 거제에 가야지~! ㅎ
  16. 거제도가 초여름에는 수국으로 사람들을 이끄네요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금요일 알차게 마무리하세요 ^^
  17. 거제 신선대 가는 길옆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수국들이 늘어서 있군요..
    지금이 이길을 가면서 즐길수 있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곳 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18. 신선대에도 이런 수국길이 있었네요.
    요즘은 어딜 가나 수국 핀 길이 그렇게나 좋게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길가라서 사진 찍을 때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19. 바다 풍경도, 수국도 넘 멋져요~ 진짜로 보면 더 감동적일듯.. 완전 부러워요~^^
  20. slim
    이 기사보고 찾아가 봤어요. 수국의 색깔이 완전 짙어졌더라구요. 너무 이쁜 풍경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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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14번 국도, 해안도로를 달리며 즐긴 수국 가득한 풍경거제 14번 국도, 해안도로를 달리며 즐긴 수국 가득한 풍경

Posted at 2017. 6. 20. 10:5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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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수국 / 거제 파란대문 수국

거제 수국길 / 거제 파란대문

거제 해안도로 수국



드디어 거제에도 수국이 만개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거제의 경우 특별히 어디가 좋다기 보단 남부 14번 국도, 해안도로의 거의 전부가 수국으로 뒤덮이다 싶기 때문에 그냥 지나다 마음에 드는 곳에 차를 세우면 된다. 때론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이번에 내가 다녀온 길은 멋진 드라이브 코스!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서 출발, 구조라해수욕장까지 다녀오는 해안도로, 거제 14번 국도를 따라 달렸다. 그 길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 모두는 아니지만 살짝 소개를 해보려 한다.






거제 수국





나름 유명한 핫플이 되어있는 파란대문집





넌 여기서 뭐하니?

간첩이다.


^^








풍성하게 또 곱게 피어있는 거제의 수국





넌 조금 더 있어야겠다~^^





그 조금 옆에는 금계국들도 수국들과 함께 화사한 날씨를 즐기고 있다.





짙은 보라색의 수국이 유난히 많았던 거제 14번 국도





곱다,,,^^











손으로 만지면 그 색이 그대로 묻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