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싱그러움 가득한 5월의 꽃길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싱그러움 가득한 5월의 꽃길

Posted at 2021. 5. 21. 12:0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가볼만한곳 / 함안 악양생태공원

함안 악양둑방길 / 함안 악양루 / 함안 악양둑방

경남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 1주일 전에 찾아갔을 때는 금계국이 거의 피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고작 1주일 사이에 활짝 만개한 금계국들이 그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요즘 함안이 굉장히 인기다. 일단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는 악양 둑방길이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악양루와 악양 생태공원 또한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들이라 지금은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몰려드는 인기 여행지가 되었다.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아니, 거의 없었다. 아무래도 살짝 흐린 날씨와 오전에 계속 내렸던 비의 영향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정말 운이 좋게도 활짝 피어있는 금계국 꽃길에서 우리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지금은? 평일 이른 시간이 아니면 이런 한산한 모습은 당분간 보기 힘들 것 같다.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다녀온 날 : 2021년 5월 15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곧바로 금계국의 개화 상태를 확인하러 연못으로 달려간다. 와! 정말 많이 피었구나. 번식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금계국이지만 고작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이렇게 많이 폈다니.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금계국이 피어있다.

 

 

 

 

여기서 찍는 인증 사진이 가장 인기!

 

하지만 이렇게 사람이 없는 모습의 악양 생태공원 금계국 사진은 정말 찍기가 힘들다. 어디든 사람들의 모습이 함께 찍힐 수밖에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앞에서 걸어오든, 저 멀리 뒤에서 걸어오든 어디든 사람들의 모습이 함께 찍히기 마련인데 정말 운이 좋게도 이렇게 사람 하나 없는 조용한 악양 생태공원 금계국 꽃길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방방이도 기분이 좋았으면~^^

 

 

 

 

오전 내내 비가 내려서 그런지 날씨가 시원하고 너무 좋다.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우리 방방이가 많이 힘들어한다. 조금만 걸어도 헥헥거리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방방이. 곧 여름인데 건강하게 여름을 잘 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5월 금계국이 피면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악양 생태공원이다.

 

 

 

 

함께 바라보기.

 

 

 

 

지금의 이 모습들이 우리 방방이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사람 하나 없는 조용하고 예쁜 금계국 꽃길을 따라 잠시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본다.

 

 

 

 

금계국 사이로 샤스타데이지가 함께 피어있는 모습도 참 예쁘다.

 

지금 악양 생태공원은 금계국뿐 아니라 하얀색 달걀처럼 생긴 샤스타데이지로도 인기가 상당히 높다. 샤스타데이지가 피어있는 군락은 여기서 조금 더 걸어 들어가야 한다. 나도 물론 다녀왔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금계국 사진과 샤스타데이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이 두 장소는 따로 정리해서 글을 올리기로 했다. 

 

함안 악양 생태공원의 샤스타데이지도 곧 소개를 할 예정이다.

 

 

 

 

여기에서 이렇게 찍는 사진도 참 예쁘다. 꼭 금계국 노란 꽃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악양생태공원 연못 주위의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다. 한 바퀴 산책하며 걷기 너무 좋은 곳이다.

 

 

 

 

 

 

 

바람이 많지 않은 날이라 이렇게 예쁜 금계국 반영 사진도 한 번 담아본다.

 

 

 

 

 

 

 

 

 

 

그 옆에는 다양한 색의 양귀비들도 함께 피어있다.

 

 

 

 

소확행

내가 참 좋아하는 단어이다.

 

 

 

 

지난 부처님 오신 날 휴일에도 살짝 다시 다녀왔는데 지금은 저기 둑방길 아래에도 양귀비와 금계국들이 활짝 피어있다. 오늘 올리는 사진들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모습의 악양 생태공원이 되어있다.

 

 

 

 

샤스타데이지가 피어있는 군락으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악양 생태공원의 연못, 그리고 금계국. 그 아래로는 노란 꽃창포들이 옹기종기 줄지어 피어있다.

 

 

 

 

눈에 오래오래 담아두고 싶은 아름답고 싱그러운 5월의 풍경이다.

 

 

 

 

 

 

 

우리 방방이도 신이 났는지 해맑은 표정으로 여기저기 신나게 뛰어다닌다. 

 

 

 

 

 

 

 

 

 

 

 

 

 

정말 다양한 색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5월이다.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늘 그렇다. 일단 고민이 되면 행동부터 하고 본다. 그래야 나중에 남는 후회가 적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날씨가 흐린 날에도 혹시나 비가 그칠까 하는 마음으로 산책을 나가는 때도 많이 있다. 비가 오면 또 어때? 우산 쓰고 걸으면서 듣는 그 우산 위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도 너무 좋지 않나? 마음만 조금 다르게 먹는다면 우리 주변에는 늘 행복한 즐길거리들로 가득하다. 

 

사람 하나 없는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꽃길에서 즐긴 행복한 휴일의 산책.

 

또 내 기억 속에는 소중하고 예쁜 5월의 추억이 하나 더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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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금계국과 중간중간 샤스타데이지도 이쁘네요
    오늘도 눈호강 하고 가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3. 공감 누르고 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꽃이 예뻐요
  4. 오늘도 꽃 풍경 너무 이쁘게 잘보고 가요~ 하트꾹
  5. 금계국 진짜 이쁘죠~^^
  6. 마누라랑 본격적으로 사귄 후 첫 데이트로 봤던 꽃이 금계국이었어요ㅎㅎ
  7. 둑방길 갔을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생태공원쪽은 가지도 못했는데 물과 꽃이 만나는 경치가 너무 멋지군요.
    오길 잘했다는 팻말을 보니 시간내서 둘러보지 못한게 아쉽기도 하네요 ㅠㅠ
    역시 좋은 경치도 부지런해야 볼 수 있는 듯 ㅎㅎ
  8. 함안쪽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쁜 꽃 보러 자주 가더라고요 : )
  9. 작은 못을 따라 노란꽃길 정말 이쁘네요. :)
  10. 노란 물결이 참 곱습니다.

    잘 보고 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1. 꽃이 활짝 피었군요
    5월에도 정말로 많은 꽃들이 피긴 하네요.
  12. 함안 악양생태공원의 금계국이 너무 이쁘네요.
    모델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13. 셔터만 눌러도 멋진 사진이 나올 거 같아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4.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5. 우리친구해요.구독합니다.행복 하세요.
  16. 악양 생태공원에 다양한 꽃들을 식재했군요
    한번 가 보고 싶어집니다
  17. 노란 금계국이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아름답고 이쁩니다.. ^^
  18. 너무 예뻐요~~ 꼭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렌선으로 감상합니다~^^
  19. 혼자 다녀와도 좋을것같아요 :)
  20. 이런 곳이 있다니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요
  21. 이제는 금계국의 계절이로군요 ..
    노란 금계국이 가득 피어나면 무척 아릅답더군요 ..
    물빛의 반영까지도 아름다운 5월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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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이 환해지는 기분이 든다, 행복한 꽃길 산책, 경주 금영화눈 앞이 환해지는 기분이 든다, 행복한 꽃길 산책, 경주 금영화

Posted at 2020. 5. 29. 12:4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금영화 / 경주 금영화 주소

경주 양귀비 / 경주 캘리포니아 양귀비

경주 금영화, 캘리포니아 양귀비







Sns에서 우연히 보게된 사진 한 장!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경주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보곤 그 모습에 반해버렸다. 금영화라는 이름의 꽃이 들판에 가득 피어있는 사진이었는데 그 색이며 또 그 피어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당연히 그 사진을 마주하자마자 나도 직접 그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는 주말에도 오전에는 출근을 한다. 그래서 오전 근무가 끝나자 마자 바로 편안 옷으로 갈아입고 오랜만에 다시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 실제로 봐도 사진 만큼 예쁠까? 혼자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며 운전을 하다 보니 어느새 차는 경주 톨게이트를 지나고 있었다.


두근두근!





  경주 금영화, 캘리포니아 양귀비



다녀온 날 : 2020년 5월 23일








드디어 경주 금영화 군락에 도착!





sns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거의 동일한 배경으로 담은 것들이었는데 막상 직접 가서 그 모습을 보니 꽤 넓은 군락을 이루며 금영화들이 피어있었다. 많이 피어있는 곳들도 있었고, 이렇게 조금은 듬성듬성 피어있는 곳도 있었다. 





당연히 많이 피어있는, 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들어가기 쉬운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었고, 이렇게 조금 동떨어진 곳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방문한 시간대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옆지기 인증샷^^


금영화의 꽃말은 '나의 희망을 받아주세요.' 이다. 꽃의 모양과도 괜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쁜 통나무 의자가 2개 놓여 있어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되지 않지만 하늘의 색도 너무 좋은 날이다.





일단은 사람들이 없는 곳들을 중심으로 돌아다니며 경주 금영화들과 인사를 나눈다.





운이 좋으면 이렇게 사람 하나 없는 금영화 군락을 배경으로 예쁜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원래 이렇게 꽃 사진을 찍으러 나가는 경우에는 항상 100mm 이상의 망원렌즈를 챙기는 편이다. 하지만 이 날은 그냥 가벼운 50mm렌즈 하나만 가지고 모든 사진들을 찍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조금은 편안하게 금영화들과의 첫 만남을 즐겨보고 싶었다. 


망원렌즈의 경우,, 그 무게를 절대 무시할 수가 없다.





Nikon 구형 50.4D 렌즈로 담은 사진들인데 약간은 필름 느낌도 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이번 사진들이 참 마음에 든다.\








경주로 오기 전 사진으로 금영화들의 모습을 구경하면서 궁금했던 점, 정말 이렇게 예쁠까? 아니면 실제로 보게 된다면 약간 실망을 하게 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진으로 보던 것 보다 훨씬 더 예뻤다. 일단 내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굉장히 많은 양의 사진을 찍기도 한 날이다.








옆지기 사진도 굉장히 많이 찍은 것 같다.
^^





햇살이 좋은 날이라 그런지 금영화들의 모습도 더 예쁘게 보인다.








굉장히 새초롬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적인 색과 모양을 가지고 있는 금영화이다.





위에서 내려다 봐도 예쁘긴 마찬가지.





어쩜 이렇게 곱게 생겼을까?





드문드문 보이던 하얀색 금영화





이 건물을 배경으로 올라온 사진들이 가장 많았던 것 같다. 아마도 여기가 가장 빠르게 금영화들의 개화가 이루어진 곳 같다. 직접 가서 보니 여기 건물 앞은 조금씩 시들기 시작했고, 다른 곳들은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모습이었다.





중간중간 길이 만들어져 있어서 이렇게 그 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의 사진도 담아볼 수 있다. 








나오는 길에 만난 정말 예쁜 집 하나





하얀색 장미들도 너무 예쁘게 피어있다.





나중에는 아파트가 아닌, 이런 단독주택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다시 한 번 사진으로 담아보는 경주 금영화.





와,,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아졌지??

우리가 타이밍을 정말 잘 맞춰서 왔던 것 같다. 이제 우리는 빠지기로,,,





주변의 한적한 풍경과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던 경주 금영화 군락. 너무 과하게 꾸며진 곳이 아니라 더 좋았던 것 같다.








  색이 잘 어울리는 우리 단감이 인증샷.^^


장거리 여행에서는 붕붕이보다 연비가 잘 나오는 단감이를 주로 이용한다. 요번에 안테나 끝에 주황색 오렌지를 하나 달아줬더니 외모가 확 사는 느낌이다. 잘 어울리네.^^ㅎ


지금 경주는 다양한 꽃들로 가득하다. 작약은 이미 조금씩 지기 시작했지만 양귀비는 오늘 소개한 물천리에, 그리고 첨성대 인근에도 꽤 많이 피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여기서 금영화를 구경하고, 해가 지는 시간대에는 첨성대 방향으로 이동을 해서 일몰과 함께 붉은 양귀비들을 만나는 코스도 좋을 것 같다.


날씨 좋으면,, 이번 주말에 또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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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단감...ㅎ 금영화 사진도 예쁜데 실제로 보면 더 이쁠 듯 해요.^^
  3. 금영화은 처음 보는 꽃인데 미모가 장난이 아니군요.
    노랑도 아름답지만 붉은빛을 띠고 있는 꽃이 왠지 더 눈길이 가는거 같은데요 ? ㅎ
    오전근무를 마치고 부지런히 달려가셔서 딱 점심시간에 도착을 하신듯...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4. 어머나~금영화가 세상을 밝혀 온통 환하네요
    잘보고갑니다
    덕분에 기분까지 밝아져요
  5. 금영화예쁘네요
    경주가면구경가야겠어요
  6. 이태리 무궁화처럼 생겼네요 장관입니다.
  7. 와 여기 너무 예쁜데요?
    양귀비가 이렇게 예쁘군요 ㅠㅠ
    지금 가신거 맞죠?
  8. 노란 금영화가 이쁘네요.
    노란색만 있나 했더니 빨간색 흰색꽃도 있군요?
    실물은 아직 못봤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9. 단감이와 금영화가 잘 어우러지네요~
    꽃말도 좋은데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10. 금영화도 노랗고, 입고계신옷도 노랗고, 차도 노랑색이라 전부 셋트 같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기분좋은 꽃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1. 잘보고 가요. 구독하고 갑니다 맞구독해서 서로 자주 소통해요~
  12. 유익한 내용 잘보고가요
    좋은밤되세요#
  13. 금영화 군락 아주 멋지네요.
  14. 무리지어 피어있으니 장관이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15. 금영화가 활짝~~~!!
    대단하군요 밋진 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16. 금영화 군락이 어마어마하군요
    금계국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아요
    황홀합니다.. ^^
  17. 화사함으로 가득한 장면장면들입니다.
  18. 세상에 어느 꽃 보다 사모님이 젤로 아름다운 꽃이 되시네요.
  19. 오~~ 자세한 포스팅 잼나게 읽었어요
  20. 세상에나 너무이뻐요:) 저는
    다음주엑 경주가는데..그땐없겟죠?ㅠㅠ있을려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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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늘 행복한 꽃길만 걷자, 함안 함안천 양귀비 꽃길우리 오늘 행복한 꽃길만 걷자, 함안 함안천 양귀비 꽃길

Posted at 2020. 5. 22. 12:4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양귀비 / 함안 둑방 양귀비

함안 뚝방길 양귀비 / 함안 가볼만한곳

함안 함안천 뚝방길 양귀비







계절의 여왕 5월, 5월이 점점 깊어가며 장미와 함께 양귀비들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많이 찾고, 또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전국적으로 양귀비 군락들도 이전에 비해 굉장히 많이 생겼다. 내가 살고있는 경남 지역에도 양귀비꽃 군락은 꽤 많은 편이다. 그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던 곳들 중 하나가 경남 함안에 위치한 뚝방길이었다. 하지만 공사가 꽤 오래 이어지면서 올해는 활짝 핀 양귀비 꽃길은 함안 뚝방에서 만날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조금씩 피어있기는 하지만 예전의 그 모습을 생각하고 찾아간다면 크게 실망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함안 뚝방 양귀비꽃길 못지 않게 아름다운 양귀비 꽃길이 함안에 또 하나 생겼다. 너무 반가운 소식! 그래서 지난 주말 옆지기와 함께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 차로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함안 양귀비 꽃길을 다녀왔다.





  함안 함안천 양귀비 꽃길



다녀온 날 : 2020년 5월 16일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다리가 정동1교이다.


함안의 또 다른 유명 장소인 무진정에서 저기 사진에 보이는 정동1교까지 약 1.6km 정도 길이의 산책로 양 옆으로 양귀비와 수레국화들이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 원래 길이 좋은 곳이지만 이렇게 꽃을 가득 심어놓으니 그 모습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곳처럼 보인다.





예쁘게 꽃을 피우기 시작한 양귀비와 수레국화들





그 옆으로는 함안천이 흐른다.





사람들이 거의 없는 곳이라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 너무 좋은 곳이다.





정동1교에서 무진정까지 길게 이어지는 산책로





옆지기 인증샷^^





햇살 가득 머금은 양귀비꽃들


그 속살까지 살짝 비치는 것 같다.





길이 너무 예쁜 곳이다. 초록이 가득한 산책로, 그 아래로는 형형색색의 예쁜 꽃들이 가득 반겨준다.





아마도 무진정이 가까워지면 사람들의 모습이 조금 보이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는 무진정에서 출발하지 않고, 정동1교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골랐다. 아무래도 여기는 사람이 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그랬는데 그 생각이 맞았던 것 같다.





기분좋게 걸어보는 꽃길








길을 따라 불어오는 바람도 너무 시원한 날이다.





예쁜 모습으로 피어있는 양귀비꽃들이 많아서 더 행복해지는 걸음이다.





함안 뚝방에 양귀비 꽃길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속상했는데 함안천에서 이렇게 예쁜 양귀비들을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날개를 활짝 펴고 있는 양귀비꽃











사람들이 아무도 지나지 않다 보니 이렇게 멋진 인증샷도 남겨볼 수 있다.








하얀색 양귀비는 오늘 처음 만난 것 같다.





함안 뚝방의 경우 그늘이 하나도 없어서 오래 걷기 조금 힘든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나무들이 그늘도 만들어줘서 꽃길 산책을 즐기기에는 훨씬 더 좋은 것 같다. 바닥의 경우도 함안 뚝방은 포장이 되어있지 않아 바람이 불면 먼지가 꽤 많이 올라오는데, 여기는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어서 그런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된다.








고개를 돌려 길가를 바라보니 금계국들도 옹기종기 모여서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다.





양귀비꽃 사진을 찍으러 가면 항상 조금은 특이한, 또 조금은 더 예쁘게 피어있는 양귀비꽃들 찾게 된다. 하지만 그런 양귀비꽃들은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그래서 꽤 오랜 시간 발품을 팔아도 예쁜 모습 1-2장 사진으로 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는 사람들의 손을 많이 타지 않아서 그런지 예쁜 모습으로 피어있는 양귀비꽃들이 너무 많았다.











하얀색 수레국화도 오늘 처음 만나는 것 같다.





연분홍색 양귀비꽃들도 참 매력적이다.








여름 산책을 즐기기에 이보다 아름다운 꽃길이 또 있을까? 걷는 내내 그런 생각이 든다.











아직 채 피지 않은 꽃들도 너무 많았는데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더 예쁜 양귀비 꽃길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잎의 색이 어쩜 이렇게 다양할 수 있을까? 보면 볼수록 신기한 양귀비꽃이다.





이미 꽤 많이 걸어왔지만 아직은 돌아가기 싫은 길이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를 반복하며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런 예쁜 모습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만난 하얀색 양귀비꽃들 중에서는 이녀석이 제일 예쁜 것 같다.








물론 다른 아이들도 다 예쁘지만.^^





구름 둥실둥실 떠있는 하늘도 참 예쁜 날








나무 그늘 아래 잠시 숨어서 뜨거운 볕을 피하는 동안 바라본 금계국들.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사진. ^^





후아~ 좋구나.^^








사진을 보고 있으니 또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함안 함안천 뚝방 양귀비꽃



지금도 계속 생각이 날 만큼 정말 예쁜 길이다.

아마 이번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분명 한 번은 다시 가게될 것 같다.


함안 무진정에서 정동1교까지 길게 이어지는 양귀비 꽃길.

행복한 꽃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동1교에서 출발한다면 조금은 더 한적한 모습의 양귀비 꽃길을 즐겨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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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양귀비와 옷색이 너무 잘어울려요^^👍🏻 오늘도 자연 선물 감사합니다 ~
  3. 오늘도 글 잘보고 갑니당~ㅎㅎ
    쿄쿄~ 오늘은 불금 이에요 !!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
    다음주에도 출첵하러 올게요잉 ~ >_<
  4. 벌써 양귀비 시즌이 왔군요.
    남쪽마을에 비해 서울은 며칠 있어야 할 거 같으니,
    저는 양귀비를 볼 수 있는 올림픽공원으로 나가봐야겠네요. ㅎㅎ
  5. 양귀비 꽃들 너무 이쁘게 잘 꾸며져 있네요 구경 가고 싶어요..
  6. 함안도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양귀비 이어진 길이 아름답습니다.
    5월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옆지기님의 레드와 양귀비의 조화가 완전 예쁨입니다 .. ^^
  7. 벌써ㅡ 꽃양귀비가 활짝 피었네요 너무 예쁘네요^^
    수도권에는 물의정원 이라는 꽃양귀비 단지가 있는데 7월이 피크인데;~~~!!
    사진으로나마 구경잘하고 갑니다^^
  8. 빨간양귀비꽃이 방쌤님을 반겨주는거 같아요 ㅎㅎ 함안참예쁜곳이지요 ㅎㅎ
    함안이라는 이름과 양귀비꽃이 잘 어울리는느낌은 방쌤님 블로그 사진들이
    다 예뻐서인거 같아요 ㅎㅎ
  9. 이렇게 예쁜 꽃길만 걸어도 행복할것같아요
  10. 이웃님이 맘에 드신다는 사진에서 모델이 입은 옷하고도 너무 잘 어울려요.^^

    캘리포니아 파피(poppy) 같아요.
  11. 안녕하세요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좋은밤되세요 &^^
  12. 몇 해 전에 구경 하고 왔었지요.
    ㅎㅎ
    무리지어 피어있으니 장관입니다.

    잘 보고 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3. 와!~
    함안천 뚝방길에
    개양귀비가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아름답고 황홀한 풍경입니다.. ^^
  14. 이런 길은 걷고 또 걸어도 힘들지 않겠습니다.
  15. 와 양귀비 꽃 정말 화려하고 예쁘네요~
    실제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옆지기님의 예쁜 원피스가 빛을 발하네요^^
  16. 이렇게 많은 양귀비는 처음보네요.
    아름다운꽃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방문해 보아야 겠습니다.

    기분좋은 휴일 되세요.
  17. 관상용 양귀비 참 이쁘네요. :)
  18. 양귀비 꽃잎을 닮은 모델의 치마폭이 잘 어울리네요. ^-^
  19. 양귀비꽃 길이 보기 좋네요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사진으로 만족해야 겠네요
  20. 두해전 함안 뚝방길에 꽃이 많다고 해서 무작정 달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사람들이 꽃처럼 많아서 사람구경이 더 좋더라구요...ㅎㅎ
    올해도 한번 가봐야겠는데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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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삼진미술관, 노란 금계국과 붉은 양귀비 가득 반겨주는 곳마산 삼진미술관, 노란 금계국과 붉은 양귀비 가득 반겨주는 곳

Posted at 2017. 6. 8. 10:2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마산 가볼만한곳/ 마산 삼진미술관 아츠풀

창원 삼진미술관 / 창원 미술관 / 미술관

마산 삼진미술관 금계국




얼마 전 우연히 알게 된 반가운 소식 하나!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 하면 예전 마산시로 불리던 마산 합포구에 사람들에게 이미 많이 알려진 문신미술관 외에 또 다른 미술관이 하나 있다는 것이다. 마산합포구 진북면에 위치한 삼진미술관이 바로 그 곳인데 미술관이 아니라 마산에 꽃이 곱게 피어난 곳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곳이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도무지 제대로 감이 오질 않아 금계국과 양귀비가 가득 피어있다는 그 삼진미술관으로 지난 주말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마산 삼진미술관 금계국





미술관 입구를 환하게 밝히고 있던 아이들








삼진미술관으로 들어가는 길





안녕^^





저 넓은 주차장에는 우리 붕붕이 혼자





이 곳은  지금 꽃잔치가 열리는 중





그 옆에는 새초롬 고개를 숙이고 있는 방울꽃도 있고





형형색색 다양한 꽃들이 반겨주는 길





역시 이 계절에 양귀비가 빠질 수가 없지











사철채송화인지 송엽국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햇살에 반짝이는 그 모습이 너무 고왔던 아이들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은 역시나 금계국들이다.


엄밀히 말하면 금계국과 큰 금계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우리가 흔히 보는 것들은 큰 금계국들이다. 큰 금계국은 키가 1m정도로 큰 편이고 꽃 중앙부에 따로 색 변화가 없는 편이다. 하지만 금계국은 키가 20-30cm로 큰 금계국보다 작은 편이고 꽃의 크기 또한 작다. 또 꽃의 중앙부에 옅은 분홍빛이 있다는 것도 큰 금계국과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꽃들도 가득한 정원


그리고 그 가운데 의자 하나


잠시 앉아 쉬어가고 싶은 풍경이다.





꽃들을 밟지 않게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겨 의자 한 켠에 나도 살짝 자리를 잡아본다.





의자에 앉아서 바라본 옛 학교 운동장의 모습





옛 상북초등학교인데 폐교가 된 곳을 미술관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곳이다. 2001년에 문을 열었다는데 가까이 살면서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조금 일찍 알았었더라면 해마다 봄이 되면 꼭 찾았을 곳인데 말이다.











꼭 여름처럼 햇살이 너무 좋았던 날











미술관 정문에서 만난 붉은 장미들





불어오는 바람에 살랑살랑 

금계국의 물결








금계국을 배경으로 담아본 양귀비들의 모습





연못에서는 개구리들이 폴짝폴짝





미술관 앞으로 들어가니 이제는 아까와는 또 다른 예쁘게 가꿔진 정원이 하나 나타난다.













나오는 길에 다시 만난 금계국


이렇게 무리지어 피어있는 금계국들을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 예전에 경주 어디에서 만났었던 기억이 분명히 나는데 그 곳이 어디였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는다. 만약 기억이 난다면 당장 달려가고 싶은데 답답한 마음이 크다. 그래도 내가 살고있는 곳 가까이에서 이런 멋진 곳을 만나고 왔으니 어느 정도는 그 갈증이 해소가 되었겠지? 


또 어떤 곳들이 있을까?


관심을 가지는 만큼, 애정을 가지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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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폐교된 학교가 미술관으로 바뀐거군요~ 제가 다니던 시골초등학교도 몇년 전 폐교돼서 이 글 보면서 짠~해졌어요^^
  2. ㅎㅎ 방쌤님은 여행도 꽃도 많이 사랑하시나 봅니다.
    요즘 어디가나 노란 금계국이 한창이지요.
    폐교된 학교를 미술관으로 쓰고 있군요.
    활용을 잘하고 있네요. ^^
  3. 이런 사진들 시골의 풍경이나 여행의 순간들 오랫동안 보고싶네요~~ 오염아 되지마라~~ ㅎㅎ
  4. 정말 풍경 너무 아름답습니다.ㅎㅎㅎ
  5. 아기자기 넘 이뻐여.. 특히 노란 금계국이 눈에 들어오네여.. ^^
  6. 꽃들이 방쌤님 사진 속 주인공들이네요.
    꽃들도 참 좋아하겠어요ㅎㅎ 이렇게 예쁜 화보를 찍어주시구...^^*
    저도 행복합니다ㅋㅋㅋ
  7. 아하!
    폐교된 초등학교를 미술관으로 리모델링 했군요..
    넓은 공간에 정말 아름답게 피어난 금계국과 함께
    온통 꽃동네가 되어 있군요.,,
    미술관에 들리면서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도 좋은곳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8. 힐링공간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ㅎㅎ
  9. 정말 아름다운 꽃밭이네요~~ㅋㅋ
    저도 이런 곳 가면 힐링될 것 같아요~
  10. 관심 가지는 만큼...눈에 들어오는 법이지요.ㅎㅎ
    아름다운 꽃...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1. 온통 거리가 미술관이나 다름없네요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12. 저번도 말씀 드린적 있는데 상주가 금계국 천지입니다
    자전거 박물관밑으로 낙동강 변 금계국 꽃밭이고
    충렬사 들어 가는길등..도로 주변이 온통 금계국이엇던 기억이
    잇네요^^
  13. 금계국이 가득 피어 있는 모습을 보니
    그야말로 환한 불빛을 켜놓은 느낌이네요.
    마음속 저 깊이까지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꽃길 속 미술관 가는 길, 너무 경쾌할 것 같습니다..^^
  14. 멋지네요~~~ ㅎㅎ 사진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5. 무리지어 피어있는 금계국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꽃들이 반겨주는 예쁜 길을 걷고 싶네요.
    저는 이번주 초에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도롯가에 피어있는 금계국이 참 예쁘더라구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16. 요즘 한창 금계국 철인가 보군요.. 노란 금계국이 예뻐 보입니다~
  17. 이웃님 차 바꾸셨나요 ㅋㅋ
    혼자 덩그러니 있는 붕붕이 사이즈랑 색이 다르네여~~
    아름다운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참개구리들 사진 인상 깊습니다^^
  18. 진짜 금계국 물결이네요.
    피처링 양귀비까지 해서.. 초여름의 멋진 풍경이네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질 거 같아요.ㅎㅎ
  19. 삼진 미술관.. 참 좋은거같아요 ..예전에 한번 가봤는데 온통 꽃들이 가득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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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함안뚝방 양귀비 가득 반겨주는 아름다운 길 그리고 일몰함안 함안뚝방 양귀비 가득 반겨주는 아름다운 길 그리고 일몰

Posted at 2017. 6. 2. 12:2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양귀비 / 함안뚝방 양귀비

함안둑방 / 함안둑방 양귀비 / 꽃양귀비

함안 함안뚝방 양귀비 일몰



늦은 봄 꽃양귀비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면 1주일에 한 번은 찾아가게 되는 곳이다. 날씨에 따라, 또 찾아가는 그 시간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곳이라 항상 그 모습이 궁금해 주말이 되면 하늘만 올려다 보게 된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자주 찾아왔었지만 해가 지는 시간에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던 이 곳. 하지만 지금까지는 인연이 닿질 않았다. 하늘이 맑았다가도 해가 질 때가 되면 흐린 먹구름이 가득 밀려왔던 기억이 여러번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이번 5월! 드디어 아름답게 해가 떨어지는 함안뚝방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함안뚝방 노을빛으로 물들다





해가 지기 1시간 전 쯤 도착한 함안뚝방. 먼저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들과 먼저 인사를 나눈다.





수레국화와도 잘 어울리지만 하얀 안개초와도 너무 잘 어울리는 꽃양귀비





언덕을 가득 채우고 있는 곷양귀비와 안개초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눈도 마음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본다.





하늘에서는 힘차게 새가 날아오르고


그런데,,,

중대백로인가? 왜가리인가? 색이 보이질 않으니 구분이 어렵다.





오늘도 역시나 그 모양이나 색이 돋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흙길이라 먼지가 조금 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참 걷기 좋은 길





형형색색

다양한 꽃들이 뚝방길에 가득 피어있다.








조금씩 황금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하늘











꽃양귀비, 수레국화 그리고 금계국의 콜라보





경기행기들을 배경으로도 한 번 담아보고


저기 보이는 보라색 아이들은 이름이 끈끈이풀인가? 그랬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드디어 아름다운 일몰을 배경으로 담아보는 꽃양귀비들. 이 특유의 빛 가득 머금은 색감이 나는 너무 좋다.





약간은 외로운듯

오히려 화려한듯














해가 질 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줄어들기는 커녕 더 많은 차와 사람들이 뚝방으로 몰려들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노을빛에 흠뻑 물든 함안뚝방 그리고 꽃양귀비, 안개초





하루하루 주어지는 이런 자연의 선물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이날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 뭐랄까,,, 그냥 이 느낌이 너무 좋다.








이제는 함안뚝방에도 어둠이 가득 내려앉고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오랜 기다림 뒤에 만난 모습이라 그런지 그 반가움, 또 기쁨이 더 컸던 날이었다. 이제 여름에는 뚝방 위 해바라기들이 가득 피어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겠지? 그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뚝방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가까이에 있어 더 감사한 곳, 함안뚝방. 이번 봄도 뚝방길 위에서 행복한 추억들을 남겨볼 수 있었다. 너무 행복한 기억들. 그래서 여행을 멈추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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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 길로 한번 걸어가보고 싶네요 꽃구경하면서ㅎㅎ
  3. 마지막 사진 정말 우리나라 맞나요.?
    정말 너무 좋네요.^^
  4. 멋지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5. 아고 예쁜 것 ..^^
    저번에는 파랑파랑이었는데 이번에는 빨강빨강이네요.
    석양과의 한컷이 정말 너무나 예쁩니다.
  6. 시온선비
    아름다운 우리나라 경남 함안군 법수면 악양마을 둑방 입니다.제 고향 입니다.한 번 다녀들 가시면 좋습니다.
  7. 사진 보다가 드는 생각이 "사진 너무 잘찍으신다. 구도가 너무 좋다" 이생각하면서 봤어요. 우왕
  8. 노을이도 며칠전에 다녀와써욯ㅎ
    멋진 노을까지...잘 구경 하고 갑니다.

    꾹꾹 눌러찍은 핸드폰 사진과 비교됩니다.ㅠ.ㅠ
  9. 꽃양귀비, 금계국, 수레국화 등
    다양한 꽃을 보니 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쾌청한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10. 양귀비 꽃의 아름다운 색깔과 노을이 정말 잘 어우러진 풍경이네요 정말 아름답네요
  11. 함안둑방길 언제 봐도 좋습니다
    꽃과 일몰 주제가 되는군요^^
  12. 쌤 덕분에 올 봄 양귀비꽃 신나게 감상하네요~
  13. 양귀비꽃과 하늘 이렇게 예쁘면 반칙이죠~~~!!ㅎㅎ
    완전 아름답네요^^
    항상 좋은 사진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4. 사진 정말 이쁘게 잘 찍으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가 빛이 잘 담겨져 아름다운 사진입니다~~ㅎ
  15. 드라마 한 편 찍고 싶은 그런 곳이 네요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16. 흐미 사랑하는사람과걷고싶내요
  17. 하늘엔 구름이 각양각색의 모양으로 재주를피우고..
    땅에서는 양귀비와 수례국화가 서로 미모를 견주는 모양이네요~ ^^
  18. 둑방의 노을을 예쁘게 담으셨네요~~
    함안둑방의 언제가도 좋은듯요~~
  19. 하늘도 꽃도 노을도.. 다 너무너무 아름다워여..
    정말 넘 이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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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상림공원, 천년의 시간을 간직한 숲길함양 상림공원, 천년의 시간을 간직한 숲길

Posted at 2017. 5. 29. 12:2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양 상림숲 / 함양 상림 / 함양상림공원

함양 양귀비/ 함양 양귀비 꽃밭 / 함양상림

함양 상림공원




함양 상림. 신라 진성여왕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지역 태수로 임명이 되었고, 지금으로부터 1100년 전 위천강의 범람으로 홍수가 잦아 백성들이 고통이 컸다는 것을 알게 된 최치원 선생이 조성한 숲이다. 처음에는 대관림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홍수로 둑의 가운데 부분이 유실되어 상림, 하림으로 나누어서 부르다 하림은 훼손이 많이 되었으나 상림은 지금의 모습처럼 유지, 관리가 잘 되고 있다.


4계절 언제 찾아도 늘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는 함양 상림,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만나게 될까?






함양 상림공원





구름이 조금 많기는 했지만 이 정도는 뭐~





여기서 혼자 뭐하니?





걷기 정말 좋은 길





천년약속 사랑나무


상림을 걷다보면 연리지들을 꽤 많이 만나게 된다.


터가 좋은건가?^^





5월의 싱그러운 숲길


눈도 마음도 잠시 싱그러움으로 가득 채워지는 시간





사람도 걷고

까치도 걷고





둑 바로 옆으로 흘러가는 위천강








숲을 잠시 벗어나면 둑 위로도 이렇게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다.








나도 소원 하나





나중에 꽃무릇이 피면 반영이 참 예쁜 곳이다.





보정에 전혀 신경을 안썼더니,,,ㅜㅠ





조금만 있으면 연꽃 가득한 모습도 만나볼 수 있겠지?





연못 위 징검다리도 한 번 걸어보고





둑 가에 피어있는 꽃양귀비들과도 눈인사를 나눈다.





여기는 수련이 가득 피어나는 곳





외따로 연못 옆에 혼자 피어있던 꽃양귀비





함양 상림공원 양귀비


사실 이번에 함양 상림공원을 찾은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꽃양귀비들 때문이다.





함양 상림공원 한 켠을 가득 채우고 있던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사진들의 양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함양 상림의 모습과 꽃양귀비가 핀 모습은 따로 글을 정리해서 올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구역으로 따져도 상림공원 내부라기 보다는 조금 떨어진 곳에 꽃양귀비 밭이 따로 만들어져 있는 것 같은 모습이다. 울산 태화강 정도의 규모는 아니었지만 굉장히 예쁘게 핀 꽃양귀비들이 많았던 곳이다.


그 매력적인 봄꽃들의 축제는 잠시 후에~^^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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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그러움을 안고 있는 함양 상림공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들을 만날수 있는곳 같더군요..
    이런길을 걷노라면 힐링이 저절로 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 강도 바라보고 숲길도 걷고.. 잘 조성된 공원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너무 이쁩니다~^^
  3. 앗. 여기 지난달에 가려다가 못갔는데...
    사진으로 보게 되네요 ^^
  4. 예고편이 이정도면ㅎㅎ
    엄청 기대가 되는데요~
    상림 꽃양귀비,수레국화단지에
    어제도 엊그제도 다녀왔는데
    역쉬 좋더라구요!
    벌써 한견엔 여름코스모스가
    열심히 꽃피우기 시작했어요~^^
  5. 상림공원은 가본다 하면서도 자주 못가게되네요,ㅠㅠ

    사철 아름다운 곳인데.....

    일단은 방쌤님의 포스팅으로 만족해 봅니다~ㅎㅎㅎㅎ
  6. 와 마지막에 맑고깨끗한 양귀비꽃 사진이 눈에 확 들어요네요
  7. 노을이도 함 가 봐야겠네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8. 와..진짜 오래된 숲이로군요..
    옛날에도 미래를 보는 안목이 있었나봅니다~~
    가보고싶네요^^
  9. 비밀댓글입니다
  10. 숲길을 걷고 싶어지게 사진을 찍으셨군요 요즘처럼 살짝 더운 날은 정말 가보고 싶어요
  11. 최치원 선생님이 조성한 공원이라고 하니
    더욱 의미가 깊은 공원이네요.
    저곳으로 걸어들어가
    하루 종일 이리저리 발길을 옮기면서
    여유를 즐기면 절로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12. 여기 최치원 선생의 흔적을 볼수 있군요
    얼마전 최치원 선생의 흔적이 있는곳을 스쳐 지나 왔는데..ㅎ

    걸으면 좋을것 같은 숲입니다^^
  13. 아~~ 이런곳을 보고있노라면 좀 걷고싶습니다. ㅎㅎㅎ
  14. 와~ 넘 좋아여.. 정말 걷고 싶은 길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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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대공원, 끝없이 이어지는 양귀비의 물결울산 태화강대공원, 끝없이 이어지는 양귀비의 물결

Posted at 2017. 5. 26. 10:4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울산 태화강대공원 / 울산 봄꽃축제

태화강 봄꽃 / 태화강 양귀비 / 울산 태화강

울산 태화강 양귀비



봄꽃들이 하나 둘 피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 하나 있다. 바로 공업도시로 유명한 울산광역시! 공업도시에서 무슨 봄꽃축제?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울산에는 도시를 가로지르며 흐르는 태화강이 있다. 그 태화강 양 옆으로 굉장히 넓은 규모의 공원이 하나 자리하고 있는데 그 곳이 태화강대공원이다. 계절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곳이라 인근에 사시는 분들 뿐 아니라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그럼


5월에는 무슨 꽃? 바로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그 주인공들이다.





울산 태화강대공원

공원을 가득 뒤덮은 붉은 양귀비와 푸른 수레국화




매혹적인 모습의 꽃양귀비





태화강대공원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대숲


강을 건너가면 십리 길이의 대나무 숲을 만나볼 수도 있다. 그래서 십리대밭이라고 불리는 곳.





양귀비 군락으로 들어가는 길





불어오는 바람에 사그락 소리를 내며 흔들리는 대나무들





앙증맞은 조형물





하나 둘 눈에 띄기 시작하는 꽃양귀비 그리고 수레국화





넌 거기서 혼자 뭐하니?





꼭 아직 피지 않은 장미처럼 봉긋한 모습을 보여주던 꽃양귀비





노란 금계국들도 여기저기서 한들한들





잠시 걸어 도착한 태화강 양귀비 군락








와,,,


규모는 정말~^^





수레국화와 함께 어우러져 몽환적인 느낌을 풍기는 꽃양귀비





색들도 정말 다양하다.





그래도 가장 매혹적인 느낌이 강한 아이는 붉은색 꽃양귀비들이다.











하얀색 안개초들과 함께 어우러진 꽃양귀비들의 모습도 매력적이긴 마찬가지





해 질 녘 그 느낌은 또 조금씩 달라진다.








난 이렇게 해가 지는 시간에 만나게 되는 꽃들의 색이 참 좋다.





오늘도 역시나 바쁜 벌 친구














하늘도

햇살도

바람도


모두 너무 좋았던 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일몰


역시 태화강대공원! 꽃양귀비, 수레국화 그리고 금계국 봄꽃들은 정말 원없이 만나 함께 즐길 수 있었다. 갈까, 말까 조금 고민을 하기도 했었는데 역시 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놓칠뻔 했으니 말이다. 


이제 다시 눈 앞으로 성큼 다가온 주말, 이번 주말에는 어디로 한 번 떠나볼까? 이번엔 남도여행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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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jasmine
    울산에 사시는 분인가요?
    전 부산서 온지 9년이 되는데~~~
    한때는 서울 경기열심히 출사갔는데..
    낯선 울산에서 적응하느라 사진놓은지 꽤되네요~
    이제 눈도 시리고 ㅋ
    사진 즐감했어요~ 다시 그때의 열정이 살아나는듯~태화강 가봐야겠네용^^~
    감사^^~
  3. 와 정말 좋은사진 감사해요 마음이 행복함!!!
  4. 꽃을 보니 제 마음도 행복해지는 듯.....
    정말 정신없었던 지난 5월입니다~
  5. 자여니
    사진 너무이뻐요~~~!!!
  6. 오오~ 양귀비 군락 대단하네요~~
    꽃의 색감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역시 양귀비꽃!!
  7. 양귀비꽃만 있는게 아니고 다른 꽃들이랑 같이 피어 잇으니 정말 환상적이네요..
    얼마전 제주에 있는 양귀비꽃보고 왔는데..다른꽃이 없으니 좀 심심해요.ㅎㅎㅎ
  8. 이쁘네요~~~ 잘보고 갑니다.^^
  9. 꽃양귀비도 아름답고
    수레국화도 너무 아름답지만
    대나무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쭉쭉 뻗은 대나무길이 10리나 이어진다는
    십리대밭이 눈에 더 들어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일몰 또한
    너무 마음에 와닿는 풍광입니다..^^
  10. 꽃들을 보면 참 마음이 예뻐지는듯한 느낌이네요 ㅎㅎ
  11. 얼마전까지는 공공기관에서 조성한 꽃밭에는 주로 '벌개미취'와 '비비추'가 주된 풍종이었는데,
    이제는 전국 어딜가나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화단을 덭는 모습을 볼 수 있더군요.
    파스텔 색감보다는 점점 강한 자극을 필요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빨강과 진보라색이 어필하는 듯 !!
  12. 양귀비 가득한 풍경이 아주 예쁩니다 ..
    양귀비만의 강렬한 뭔가가 좋아요 ... ㅎㅎ
    수레국화는 오며가며 봤는데 .. 이름을 이제야 알게 되는군요 .. ^^
  13. 울산의 태화강변 대나무 숲길에는 정말 아름다운
    양귀비 꽃들의 천지가 되었군요..
    아름다운 양귀비의 물결 잘보고 갑니다..
  14. ㅋㅋㅋ
    5월27일에 갔는데 거의다 떨어지고 없어요... 헛걸음 하지마시길... 꽃보려면 축제기간에
  15. 미란
    사진이 너무 예뻐서 퍼가요~ 좋은포스팅 감사합니당
  16. 원색이 촌스럽지 않고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17. 양귀비가 너무 아름답네여. 아직 남아잇는 곳이 있는지 좀 찾아봐야겟어요^^
  18. 이래서 꽃을 좋아할 수 밖에 없나봐요.
    꽃밭이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주변의 나무도 굉장히 색다르게 보이구요
    좋은 사진과 설명 잘 보고 갑니다.
  19. 잘 보고 갑니다.
    서로 자주왕래하며 추천/댓글 하면 좋을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20. 박선라
    이거 너무 잘찍으셔서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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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뚝방에서 만난 양귀비, 그리고 아름다운 일몰함안뚝방에서 만난 양귀비, 그리고 아름다운 일몰

Posted at 2017. 5. 22. 12:3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양귀비 / 함안뚝방 양귀비

함안둑방 / 함안둑방 양귀비 / 꽃양귀비

함안 함안뚝방 양귀비 일몰



경남 함안 법수면에 자리한 함안뚝방. 봄, 여름, 그리고 가을 계절을 가리지 않고 아름다운 꽃길을 선물로 안겨주는 곳이다. 얼마 전에 한 번 다녀왔었지만 그 때는 꽃이 거의 피지 않았던 시기라 다시 한 번 다녀오려 마음을 먹고 있었다. 지난 주말 함양으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마침 시간이 딱 맞아떨어져서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서 다시 함안뚝방으로 양귀비를 만나러 다녀왔다.






천천히 해가 저물기 시작한다. 푸른 하늘과 해지는 주황색 하늘이 잠시 공존하는 시간. 이 시간이 나는 너무 좋다. 어딘가 내가 살고있는 곳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듯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저 먼 하늘의 색이 점점 더 짙은 주황색으로 변해간다. 




해가 완전히 지고 난 후의 여명


이 또한 절대 놓칠 수 없는 순간이다.





해가 지는 함안뚝방의 풍경


부족하지만 짧게나마 영상을 하나 만들어봤다. 직접 보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해 질 녘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만든 영상이니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사진은 정말 엄청나게 많이 찍었는데 오랜만에 주말 동안 예전처럼 전투모드로 여행을 다녔더니 몸이 견뎌내지를 못한다. 집에 들어와서 바로 기절,,, 출근 전 아침시간에 급하게 만든 영상이니 부족하더라도,,,^^


있다 퇴근하고 몸이 움직일 힘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사진들 정리를 시작해야겠다. 과연 가능할지,,,ㅡ.ㅡ;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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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을지는 풍경을 타임렙스로 만나보니 새로운 감성이 일어납니다.
    그림같은 풍경에 저절로 매료되는군요!
  2. 정적인 느낌의 사진도 아름답지만
    고정된 앵글 속에서 구름 사람 차 등등이
    지나가는 동영상도 멋진데요.
    다큐멘타리 3일 보는 것 같았습니다^^
  3. 아구~ 고생하셨네요.
    요즘 양귀비꽃이 이쁘지요. ^^
  4. 일몰 정말 생각을 뒤돌아보게 만들죠^^
  5. 비밀댓글입니다
  6. 멋진풍경과 함께하는 여행도 좋지만 건강도 돌보면서 잠시의 쉼을 자신에게도 주세요~
    덕분에 떠나 가지못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봅니다.
  7. 어우 저 풍차도 그렇고 사진 너무 이쁘네요.
    인스타에서 가끔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위 사진 중 두번째 사진이 제 타입이네요!
  8. 얼핏 보면 사진이 비툴어진줄 알겠습니다..ㅎ
    일몰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9. 멋지게 담아오셨네요.ㅎㅎ
  10. 좀처럼 보기 드문 붉은 노을
    잘 보고 갑니다.

    일부지역에 반가운 비 소식이 있군요.
    화요일을 잘 보내세요.
  11. 유럽에 다녀오신 듯한 느낌이 나는 사진이네요 정말 아름답네요 잘 보고 갑니다
  12. 함안뚝방의 일몰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느 시기, 어느 시간대에 봐도
    아름다운 곳이 이곳이 아닐까 싶어집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쉽게 지치게 되는 요즘입니다.
    너무 지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면서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13. 전 꼼꼼하게 사진 정리하시는분들 정말 대단하게 생각이 됩니다
    전 그냥 날짜별로 받아 놓기만 하고 보정도 안 하는데..

    영상까지,,대단하십니다
    잘 봤습니다^^
  14. 함안 둑방의 일몰을 멋지게 담아오셨군요~~^^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15. 와... 일몰 너무 아름답네요

    꽃 하늘 일몰 모두 다 사진에 있어서 감탄했습니다 >_<!!!
  16. 언덕, 풍차, 하늘, 구름 넘 잘어울려요~
  17. 아름답네요!~~~ 잘보고 갑니다^^
  18. 와~ 정말 넘~ 아름답네여..
    진짜 다른세계 같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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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둑방 양귀비, 바람따라 살랑살랑 이리 오라 손짓한다함안 둑방 양귀비, 바람따라 살랑살랑 이리 오라 손짓한다

Posted at 2017. 5. 12. 15: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둑방길 / 함안 둑방길 / 함안 둑방

함안 뚝방 / 약양 뚝방 / 함안 양귀비

함안 악양 둑방 양귀비



벚꽃도 모두 지고 장미들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하는 시즌. 이맘때 화사하게 꽃을 피우는 녀석이 하나 있는데 그 아이가 바로 꽃양귀비이다. 남쪽마을에서는 양귀비가 유명한 곳이 세군데 있는데, 하나는 울산 태화강, 또 다른 하나는 하동 북천,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함안 악양의 둑방길이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라 부담없이 즐겨 찾아가는 곳,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그 모습이 궁금해서 이른 아침 함안 둑방길로 산책을 다녀왔다.





함안 둑방 꽃양귀비





걷는 길이 참 예쁜 꼿


하지만 그늘이 거의 없어서 무더운 날에는 땀 좀 흘리게 되는 곳이다.





곱게 피어난 꽃양귀비





수레국화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나는 가장 마음에 든다.





주차장에는 붕붕이 홀로





주름치마 마냥 색도 모양도 참 고왔던 아이





함안둑방에는 꽃양귀비만 있는 것은 아니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들이 찾아온 이들을 반겨준다.





가만히 보고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





바로 옆에는 이렇게 경비행장이 있다.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그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다.








봄 향기 가득 느껴진다.





꽃양귀비만 있는게 아니라구~

자기도 한 번 봐달라 고개를 쭉 내밀고 있는 아이들


그런데 넌 이름이 뭐니?





여기는 꽃동산





개인적으로 내가 참 좋아하는 분홍낮달맞이꽃


꽃말은 무언의 사랑이다.





주말에는 날씨가 좋을까?


하늘이 맑은 날이라면 지금은 더 활짝 피어있을 꽃양귀비들을 만나러 함안으로 주말 봄나들이를 다녀오고 싶다. 이번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둑방길 따라 제대로 한 번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빨리 주말이 왔으면,,,^^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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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다음주중 괜찮은 날 잡아 다녀오려구해요.
    그땐 좀 더 환하게 피어있겠죠?!
    벌써 1년이나 지났네요~
    추억의 장소라 더 기대가 되는 후훗^^
  2. 어쩌면 이리 색이 고운지 모르겠어요ㅎㅎ
  3. 함안 악양의 뚝방길이 정말 잘 만들어져 있군요..
    색색으로 피어나고있는 꽃 양귀비가 둑방길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어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 지는것 같습니다..
    좋은곳소개 잘보고 갑니다.
  4. 꽃이 아름다워요. 주말인데 뭐하세요?
  5. 고향인 함안의 둑방 양귀비를 보니
    당장 달려가고 싶습니다.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6. 양귀비에 매력이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드는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7. 요즘은 어디를 가도 관상 양귀비꽃을 많이 보게 되더군요
    참 예쁩니다^^
  8. 양귀비이군요... 오~ 이쁘네요^^
  9. 정말 기분 좋아지는 풍경이에여.. ^^
  10. 꽃들이 참 이쁘게 피었네요~
    양귀비 꽃도 참 아름답습니다~^^
  11. 함안에도 이런곳이 있었군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12. 오! 이게 분홍낮달맞이 꽃이군요. 작년에 통영이랑 근처 섬들에서 많이 봤는데, 무슨 꽃인지 몰랐어요. 요맘때 일본가니 일본에도 있더라고요. 정말 청순하니 화사하고 너무 예뻐요 ^^
    개양귀비는 저는 옛날에 스위스 와서 들에 막 핀거 처음 봤는데, 세상에 이렇게 이쁜 꽃이 있구나 했었습니다. ㅋㅋ 그러고 나중에 한국가니 한국에도 있었...왜 옜날에는 못봤을까요. ㅎㅎ
    • 2017.05.15 14:18 신고 [Edit/Del]
      낮달맞이꽃은 저도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입니다.
      겉보기와 다르게 강한 아이들이라 무럭무럭 잘 자라기도 하구요^^

      멋진 세계여행 기원합니다.
  13. 풍차를 보니 마치 네덜란드인것 같고,
    양귀비가 튜울립 같이 느껴지네요~^^

    예쁘고 화사한 광경입니다. 눈이 맑아집니다~^^
  14. 아름다운 꽃길... 님과 함께 걸으면 세상을 다 갖은 기분이겠죠~
  15. 양귀비, 그 중에서도 붉은 양귀비는
    정말 사람을 홀릴 듯 아름답더라구요.
    붉은 양귀비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꽃밭을 본 적이 있는데,
    왜 양귀비가 꽃 중의 꽃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으니까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활기찬 월요일 보내세요^^
  16. 사진만 보면 진짜 미세먼지 없는 것 같습니다.

    전 튤립인줄 알았어요 ㅎㅎ
  17. 최근 뉴스를 들어보면 '꽃양귀비'에서도 특효약을 발견했다는 기쁜 소식도 들리더군요.
    어느 도시에나 꽃양귀비와 수레국화는 아름다운 꽃색으로 환영을 받는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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