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집, 100년 넘은 고택에 불어온 봄바람 그리고 매화향기
2017. 2. 27.
방쌤의 여행이야기창원 사진찍기좋은곳 / 창원의집창원 가볼만한곳 / 창원 데이트코스창원의집 매화 창원의 집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1898년 순흥안씨 택영의 5대조 퇴은 두철이 거주하던 곳이다. 급속한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창원이라는 도시의 모습도 굉장히 많이 변했다. 많은 지역에 공장들이 들어서고, 예전의 모습은 점점 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는데, 예전의 것을 소중히 하면서 지켜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며 지금의 창원의 집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교육의 장소로서의 역할도 하고있는 창원의 집, 그 곳에서도 천천히 봄 꽃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바람에 날려오는 그 매화향기를 느껴보고 싶어서 오랜만에 다시 창원의 집을 찾았다. 창원의 집 매화 창원의 집 입구 오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