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에 해당되는 글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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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수국 반겨주는 통영 봉숫골 거리, 봄날의 책방여름 수국 반겨주는 통영 봉숫골 거리, 봄날의 책방

Posted at 2021. 6. 25. 11:3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통영 봉숫골 수국, 봄날의 책방



 

오랜만에 다시 찾은 통영 봉숫골,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이 조용한 모습이다. 봉숫골이라는 이름이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봄날의 책방이나 전혁림 미술관이라는 명칭은 아마도 통영을 한 번이라도 여행해본 사람들에게는 나름 익숙하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 봄날의 책방과 전혁림 미술관이 있는 동네가 통영 봉숫골이다.

 

조용하고 걷기 좋은 길, 그래서 언제 찾아가도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오게 되는 곳이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 보니 봉숫골에서 찍은 수국 사진들이 꽤 많이 눈에 보인다. 봉숫골에 수국이? 괜히 궁금한 마음이 생겼다. 오랜만에 통영까지 왔는데 어떤 모습인지 직접 한 번 가보지 뭐. 시간도 넉넉한 편이었고 오랜만에 다시 만날 봉숫골의 모습도 그리워서 내비에 주소를 입력하고 출발한다.

 

 

 

 

  통영 봉숫골 수국, 봄날의 책방

 

 

다녀온 날 : 2021년 6월 19일

 

 

 

 

 

 

 

 

전혁림 미술관 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가는데 이렇게 예쁜 보라색 수국이 봉숫골을 찾은 이들을 반겨준다. 색이 참 예쁘다.

 

 

 

 

옆지기와 방방이 인증샷.^^

 

방방이는 약간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눈도 마음도 함께 편안해지는 길. 그래서 나는 여기 이 봉숫골이 참 좋다.

 

 

 

 

전혁림 미술관 입구에는 이렇게 예쁜 분홍색 산수국들이 피어있다.

 

 

 

 

 

 

 

전혁림 미술관 전체적인 외부 모습.

 

 

 

 

색감이 참 예쁜 곳이다.

 

 

 

 

앞마당 한 편 화분에서 예쁘게 피어있는 하얀색 수국도 만난다.

 

 

 

 

문의 색이 예뻐서 그 앞에서도 방방이와 추억 한 장을 남겨본다.

 

 

 

 

정말 짙은 색의 붉은 장미.

 

 

 

 

새순이 나오고 있어요. 밟으면 아파요.

 

봄날의 책방 입구에서 만난 너무 귀여운 문구. 괜히 더 조심하게 된다. 새순이 어디에서 나오고 있는지 괜히 더 가까이에서 그 모습을 들여다보게 된다.

 

 

 

 

통영 봄날의 책방. 작지만 정말 예쁜 책방이다. 지난번 방문에서 우리도 좋은 책 한 권 구입했던 곳이다. 생각보다 책의 종류도 다양하고 수도 많다. 그리고 실내가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가정집을 책방으로 꾸며놓은 곳이라 왠지 모를 안정감도 든다. 조용히 앉아서 잠시 책을 읽기도 참 좋은 곳.

 

하지만 올해는 방방이와 함께 한 방문이라 실내로 들어가 볼 수는 없었다. 미술관과 그 옆에 있는 카페도.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 같다. 방방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강아지가 갈 수 없는 장소들은 자연스럽게 여행지에서 걸러내게 되었다.

 

 

 

 

통영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꼭 한 번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당연히 없죠.^^

 

 

 

 

이제 봉숫골 거리를 한 번 걸어본다.

 

 

 

 

거리 곳곳에는 전혁림 작가의 미술 작품들이 걸려있다. 봉숫골 자체가 하나의 큰 갤러리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작품들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도 참 큰 매력 같다.

 

 

 

 

봉숫골 거리를 걷다 보면 이렇게 길가에 피어있는 수국들을 가끔 만나게 된다. 그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화분이나 화단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자라고 있는 정도? 수국 군락을 생각하고 봉숫골을 찾아간다면 분명 크게 실망을 하게 될 것이다. 나 역시 찾기 전에는 꽤 많은 수의 수국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본 사진들과는 달리 피어있는 수는 굉장히 적었다. 어디에 있지? 하며 찾아봐야 조금씩 보일 정도?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봉숫골 거리가 너무 좋아서 그 처음의 아쉬움은 금세 잊혔다.

 

 

 

 

 

 

 

화려하게 피기 시작하는 봉숫골의 산수국.

 

 

 

 

산수국은 색도 모양도 정말 화려한 꽃인 것 같다.

 

 

 

 

흑백 사진관. 나도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는 동네에 이런 작은 사진관 하나 운영해보고 싶다. 

 

 

 

 

오랜만에 보는 이런 골목길도 너무 좋다.

 

 

 

 

너는 핀란드에서 온 거니?^^

 

 

 

 

밝은 분홍색 외벽이 보는 사람들의 기분마저 좋아지게 만든다.

 

 

 

 

담벼락 위에 풍성하게 피어있던 보라색 수국.

 

 

 

 

동네 산책에서 만난 기분 좋아지는 풍경.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건물의 외벽, 그리고 창살.

 

 

 

 

동네를 크게 한 바퀴 돌아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아까의 출발지였던 봄날의 책방. 실내도 예쁜 곳이지만 이렇게 밖에서 보는 모습 또한 참 예쁜 곳이다.

 

 

 

 

 

 

 

  통영 봉숫골 수국, 봄날의 책방

 

 

기분 좋은 잠시의 오후 산책

제대로 된 휴식, 그리고 힐링 시간을 즐겼다.

 

걷기 참 좋은 곳이다. 천천히 걷다 보면 시야에 들어오는 소소한 예쁨이 참 많은 길이다. 그래서 걸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길이기도 하다. 봉숫골은 봄 벚꽃으로 원래 더 유명한 곳이다. 거리에 있는 가로수들이 모두 벚나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봄에는 꽤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봄의 모습도 물론 아름다운 곳이지만, 산수국이 곳곳에 피어있고, 초록이 사방에 가득한 지금 이 시기의 봉숫골 또한 매력적이기는 매한가지다. 나는 조용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봉숫골을 찾아간다면 봄날의 책방과 전혁림 미술관은 꼭 들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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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수국축제 / 통영 봄날의책방

통영 봉숫골 / 통영 수국 / 통영 수국길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좋네요 아름답고 ~ 만발한 꽃보니 기분도 좋아져요^^
  3. 알록달록한 수국 참 예뻐요~ ^^
  4. 고맙습니다.
    좋은곳 잘 보고 갑니다.
  5. 오늘도 이쁨이쁨 합니당 ^^
  6. 미술관 외관이 참 예쁘네요ㅎㅎ 파란 하늘이랑 잘 어울려요^^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 비밀댓글입니다
  8. 골목골목 너무 이쁜 곳이 많네요 ~
    여행이 많이 고픈데 ~~ 랜선으로 즐기다 가요
  9. 골목골목 다 이쁜것 같네요. :)
  10. 어쩜 이리 예쁘고 방썜과 어울리는 곳만 다니시나요~~~ㅎㅎ 사진만봐도 힐링됩니다+.+
  11. 색상이 그런데로 보기 좋은데요
  12.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3. 수국도 구경하고 미술관도 구경하고 볼거리가 참 많네요
  14. 동네도 웬지 이쁜 것 같은데
    수국이 함께해서 더욱 멋진 동네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15. 통영 봉숫골 가 볼만 하네요
    다음 여행시 가 보면 좋겠습니다^^
  16. 봉숫골 벚꽃 필 때 가봤는데, 여름날의 봉숫골도 분위기가 좋습니다.
    사이사이 피는 꽃들과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봉숫골 다시 걸어보고 싶습니다. ㅎ
  17. 오늘도 멋진 여행기 수국이 함께하는 이쁜동네 잘보고갑니다
  18. 거리 곳곳에 사진 스팟이 있는 곳이네요. 시간내서 걸어보고 싶네요.
  19. 소중한 사람들과 다녀오고 싶어지는
    그런거리에요 :)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20. 탐스러운 수국...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1. 우와 너무 멋진대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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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예쁜 수국 길, 이순신공원통영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예쁜 수국 길, 이순신공원

Posted at 2021. 6. 24. 12:5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통영 이순신공원 수국



 

경남 통영에는 바다 바로 옆 수국이 예쁜 공원이 있다!

 

여름이 되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여행지 통영. 그 통영에는 지금 수국이 가득하다. 사실 바로 옆에 있는 거제에 더 많은 수국 명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바로 옆에 있는 통영에도 예쁜 수국 명소들이 꽤 많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내가 직접 가본 곳들 중 수국이 예쁜 곳은 통영에 세 곳이 있다. 그 첫 번째는 광도천 수국 길이고, 두 번째는 그 인근에 있는 내죽도 공원, 그리고 오늘 소개할 통영 이순신공원이 그 세 번째이다. 물론 양은 적지만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서피랑 또한 산수국이 참 예쁘게 피는 곳이다.

 

이순신공원의 경우 워낙 인기 있는 통영 여행지들 중 하나라 항상 사람들은 꽤 있는 편이다. 그래도 공원이 넓은 편이라 그렇게 붐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리고 바로 옆으로 펼쳐지는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 그 바다와 함께 파란색 수국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통영 이순신공원 수국 길의 가장 큰 매력이다.

 

 

 

 

  통영 이순신공원 수국

 

 

다녀온 날 : 2021년 6월 19일

 

 

 

 

 

 

 

 

언덕 위에서 내려다본 이순신공원 주변의 풍경. 참 아름답다. 

 

 

 

 

저기 아래로 이어지는 길가에 수국들이 가득 피어있다.

 

 

 

 

작년에는 수국이 거의 다 진 시기에 통영 이순신공원을 찾았는데 이렇게 만개한 시기의 이순신공원은 나도 처음 와본다.

 

 

 

 

만개했을 때는 이렇게 예쁜 길이구나.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예쁜 이순신공원의 수국 길 풍경에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도 역시나 방방이는 수국 여행에 기분이 좋아 보인다.

 

 

 

 

수국길 사이사이에 이렇게 예쁜 산수국들도 함께 자라고 있다.

 

 

 

 

색이 정말 짙었던 파란색 산수국. 꼭 잉크를 일부러 묻혀놓은 것 같다.

 

 

 

 

 

 

 

눈이 땡글땡글, 기분 좋은 방방이. 날씨가 더워지면서 방방이 산책 시간도 함께 줄어들고 있다. 아무래도 땡볕 아래에서의 산책은 추운 지방 태생인 방방이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꼭 날개를 달고 날아가는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산수국.

 

 

 

 

예전에는 그냥 수국보다는 이 산수국을 더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둘 다 좋다. 각자가 가진 매력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는 통영 이순신공원 수국 동산입니다.^^

 

 

 

 

시원한 파란색이 한낮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날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여기가 가장 인기 있는 수국 핫 스팟이다.

 

 

 

 

중간중간 사람 한 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홈이 있어서 더 예쁜 수국 인증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집에서 차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이렇게 예쁜 수국 명소가 있다는 것도 참 감사한 일이다. 또한 즐거운 일이고.

 

 

 

 

 

 

 

화장실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수국들. 여기는 색이 정말 다양하다. 분홍색, 보라색 수국도 함께 만날 수 있어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곳이다.

 

 

 

 

기분 좋은 방방이. 날씨가 더운지 이렇게 그늘만 만나면 잠시 일시 정지. 똑똑한 녀석이다.^^

 

 

 

 

잘 보면 저기도 그늘이다.

 

 

 

 

바로 앞바다를 바라보며 구경하는 수국이라 그런지 괜히 더 그 느낌이 싱그럽게 다가온다.

 

 

 

 

 

 

 

조금 더 아래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이렇게 산수국이 피어있는 곳도 나온다.

 

 

 

 

정말 예쁘게 잘 꾸며놓은 이순신공원 수국 길이다.

 

 

 

 

더 아래로 내려가 보니 루드베키아의 모습도 보인다.

 

 

 

 

수국과 함께한 그 모습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보라색과 노란색의 조합.

 

 

 

 

역시 바다를 배경으로! 이순신공원에서는 이렇게 바다를 배경으로 담은 사진들이 가장 예쁜 것 같다.

 

 

 

 

기분 좋은 옆지기와 방방이.

꽃구경은 언제 해도 즐거운 것 같다.

 

 

 

 

통영의 푸른 바다, 그리고 푸른 하늘.

 

 

 

 

수국과 산수국.

 

 

 

 

이렇게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길도 있다. 바다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싶다면 편안하게 내려갈 수 있는 길이다.

 

 

 

 

방방이는 또 그늘에 숨었다.

 

 

 

 

행복하게 보이는 한 때.

 

 

 

 

강아지들과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기기에도 참 좋은 곳이 이순신공원이다.

 

 

 

 

 

 

 

이런 곳에서의 산책이라면 언제 해도 즐거울 것 같다.

 

 

 

 

 

 

 

대형 액자에 한 장 담아두고 싶은 사진.

 

 

 

 

늘 이렇게 웃음 가득한 행복한 우리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

 

 

 

 

옆지기 손에 들린 마스크가 꼭 방방이 등에 달린 날개처럼 보인다.

 

 

 

 

 

 

 

조금 덥기는 했지만 과하지 않은, 햇살이 참 좋은 날이다.

 

 

 

 

엄마와 같은 곳 바라보기.

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기분 좋았던 산책을 마무리하며 내려왔던 길을 다시 올라간다.

 

 




 

  통영 이순신공원 수국

 

 

이번 주말까지는 예쁘게 피어있는 통영 이순신공원의 수국 길을 걸어볼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거제에서도 수국들이 거의 만개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거제에도 꼭 가보고 싶은 수국 명소가 3-4곳 정도 있다. 다행히 이번 주말에는 출근도 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 토요일에 날씨가 좋다면 수국이 만개한 거제로 여름 꽃 여행을 떠나볼 계획이다. 

 

물론 사람들이 거의 없는 그런 장소들을 찾아볼 생각이다. 거제에도 생각보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수국이 예쁜 길들이 많기 때문이다.

 

주말이 너무 기다려지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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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수국축제 / 통영 이순신공원 수국

이순신공원 수국 / 통영 수국길 / 통영 이순신공원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름답다..그림같아요..^^
  3. 통영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군요..!
  4. 통영이 그렇게 예쁘다고 하는데 꼭 한번 여행가보고 싶네요 ㅎㅎ
  5. 아.. 수국이 이렇게 고운 것이었나요..
  6. 사진을 너무 잘 찍으시는거 아닌가요 .. :-) 잘 보고 갑니다 ~! 시간되실 때 제 블로그도 놀러오세요 ~ !! 자주 소통해요 !!
  7. 와 절경이네요~ 이쁘고 푸른 바닷배경까지 넘 이뻐요
  8. 사진이 너무 예쁜데요?!! ㅎㅎㅎㅎ
  9. 소중한 사람들과 다녀오고 싶어지는데요 :)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10. 통영 감사합니다 다녀가야겠어요
  11. 바다도 보기 좋네요 !!!
  12. 완전 인생샷 제대로 남기셨네요~~~~ 따뜻한 느낌의 수국과 넘넘 사랑스러운 방방이ㅎㅎ
  13. 풍경이 정말로 보기는 좋긴 하네요
  14. 주말은 언제나 기다려지지 않나요 ㅎㅎ
    액자에 담고 싶으시다는 사진 정말 좋네요
  15. 수국이 핀 모습을 바다와 함께 볼수가 있네요
    통영 여행 다시 하고 싶어집니다^^
  16. 통영 바다를 가족들과 함께 가 보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17. 통영 이순신공원에도 수국이 환상적이네요
    아름답고 이쁨니다.. ^^
  18. 우와 너무 멋진대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19. ciel
    꽃밭과 화단에 안들어가고 사진을 찍으면 더 아름답겠지요 ~~
  20. 바다에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색깔이 인상적이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21. 하하 방방이는 꽃 속에서 뭘 찾고 있을까요.
    뒷모습도 귀엽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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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보라, 파랑 형형색색 수국들이 반겨주는 길, 통영 광도천 수국 길분홍, 보라, 파랑 형형색색 수국들이 반겨주는 길, 통영 광도천 수국 길

Posted at 2021. 6. 10. 12:5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통영 여행 / 통영 수국축제 / 통영 광도천

통영 수국길 / 광도빛길 수국축제

경남 통영 광도천 수국




 

 

경남 통영 수국이 예쁜 길.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수국이 피어있는 길도 너무 예쁘고 옆으로 흘러가는 광도천의 모습도 참 좋다. 그리고 다른 수국 명소들보다는 사람들의 붐빔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 곳이라 산책 삼아 꼭 한 번은 찾아가는 곳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주말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몰리게 된 곳이다. 살짝 안타까운 마음은 들지만 시간대만 잘 고르면 사람들 붐비지 않는 한산한 수국 길을 걸으며 수국과의 행복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꽃들의 개화가 이른 편인데 광도천 수국도 벌써 폈을까? 궁금한 마음에 지난 주말 1년 만에 다시 통영 광도천으로 수국을 만나러 다녀왔다. 

 

 

 

 

  경남 통영 광도천 수국길

 

 

다녀온 날 : 2021년 6월 5일

 

 

 

 

 

 

 

 

2021년 경남 통영 광도천에서 만난 예쁜 수국들. 

 

 

 

 

아직 만개는 아니었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수국이 피어있는 광도천 수국 길.

 

 

 

 

다들 아직 광도천에는 수국이 피지 않았을 거라 생각을 한 걸까? 사람이 정말 없었다. 찍어온 사진들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가끔 지나는 1-2명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더 즐겁게 수국 꽃길을 걸을 수 있었다.

 

 

 

 

짜잔!

이렇게 광도천 옆으로 길게 수국 꽃길이 이어진다.

 

 

 

 

예쁜 색과 모양의 꽃수국. 우리가 흔히 보는 모양의 수국이 아닌 꽃수국으로 불리는 다양한 색과 모양의 수국들이 있어서 걷는 걸음이 훨씬 더 즐거운 광도천 수국 길이다.

 

 

 

 

 

 

 

우리 방방이도 처음 걸어보는 여기 이 통영 광도천의 수국 길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통영까지 왔는데 배도 한 번 타봐야지~ 정말 신난 표정의 옆지기와 방방이. 다음에는 아빠가 진짜 배도 꼭 타게 해 줄게.^^

 

 

 

 

 

 

 

작년에는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런 쉼터도 만들어놓았다.

 

 

 

 

방방아~ 이게 수국이라는 꽃이야, 예쁘지?^^

 

 

 

 

 

 

 

광도천 수국 길 입구에 만들어져 있는 반지 모양 조형물.

 

 

 

 

햇살도 참 좋은 날이다.

 

 

 

 

 

 

 

하얀색, 파란색, 그리고 보라색, 이렇게 다양한 색의 수국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또한 통영 광도천 수국 길의 매력 중 하나이다.

 

 

 

 

 

 

 

반지 조형물 뒤로 보이는 굴삭기. 지금 광도천은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아마도 길을 조금 더 예쁘게 정리하는 것 같은데 조금만 더 빨리 시작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딱 수국이 피는 시기에 진행되는 공사라니,,ㅜㅠ 수국들 위로 먼지가 살짝 쌓여있는 모습에 마음이 살짝 아프기도 했다. 공사 중이라 사람이 더 없었던 건가? 

 

 

 

 

 

 

 

옆지기와 방방이의 신나는 달리기 한 판.^^

 

누가 더 신났을까? 앞에서 보는 표정이 궁금해진다.

 

 

 

 

 

 

 

나는 이 연분홍색 수국들이 제일 예쁘게 보였다. 

 

 

 

 

제주까지 가지 않아도 이렇게 예쁜 수국 길을 가까운 통영에서 걸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색이 너무 예쁘죠?^^

 

 

 

 

방방이도 그 모습이 너무 예쁜지 그 앞에서 눈이 반짝거린다.

 

 

 

 

 

 

 

햇살 살짝 머금은 수국들.

 

 

 

 

그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 광도천 수국길 산책 시간이다.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곳.

 

 

 

 

사람이 거의 없어서 더 편안하고 즐겁게 걸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 액자에 한 장 넣어두고 싶다.

 

 

 

 

 

 

 

 

 

 

우리 가족의 행복한 추억 하나가 또 새롭게 통영 광도천 수국 길에서 만들어졌다.

 

 

 

 

방방이 기분 최고일 때 보여주는 표정.

 

 

 

 

 

 

 

여기 수국들이 모두 활짝 피면 얼마나 예쁠까?

 

 

 

 

 

 

 

정말 달리는 배 위에 타고 있을 때 나오는 표정을 연출해주는 방방이와 옆지기.^^

 

 

 

 

이번 주말에는 더 많은 수국들이 여기 이 광도천 수국 길에 피어있겠지? 욕심 같아서는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이렇게 예쁜 길인데.

 

 

 

 

한 번 마주한 것으로는 만족이 되지 않는다. 욕심쟁이.^^;;ㅎ

 

 

 

 

 

 

 

  경남 통영 광도천 수국길

 

 

경남 통영 광도천에도 이렇게 예쁜 수국 길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평일 오전 시간을 추천하고 싶다. 빛이 강하게 들어오는 오전 시간대에 참 예뻤던 기억이 있다. 조금 욕심을 내서 다음 주 평일 오전에 다시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주말에는 당연히 꽤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그래도 이른 오전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곳이다. 그래서 만약 주말 통영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금 이른 아침 시간에 광도천 수국 길 산책을 한 번 추천하고 싶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통영 바로 옆에 있는 거제에서도 반가운 수국 개화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다. 그럼 거제도 같이 한 번 달려볼까?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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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국이 펼쳐진 길을 따라 걸으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아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3. 지금 수국철이라그런가 너무 이뻐요 형형색색 아름다워요 ㅎㅎㅎ
  4. 햐!
    지금은 수국의 계절인것 같습니다..
    통영의 광도천변에는 정말 형형색색의
    수국들이 활짝피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흥분하게 만드는것 같은
    또다른 아름다움 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좋은곳 잘보고 갑니다..
  5. 와....정말 좋네여.
    수국길....하천따라...길이 참 좋네요^^
    방방이는 좋겠네여...^^
  6.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졌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7. 거제도 사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8. 수국은 저 파란색이 참 예쁜거 같아요. 보라빛이 사알짝 돌면서 찐~한 파란색^^ 너무 예쁘네요.
    근데 방방이는 꽃에 관심이 없는 듯 ㅎㅎㅎㅎ
  9. 보라색? 수국 정말 예쁘네요
    길도 아름답고 방방이도 귀엽고
    옆지기님도 아름다우시고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길에서 데이트 좋습니다 ^^
  10. 개천옆에 수국길이 너무 멋진 곳이군요
    방방이가 너무 부러운데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1. 수국길 넘 예쁘네요
    하천길따라 피어 더 싱싱한거 같아요
  12. 통영에 이런 멋진곳이 있었네요..
    방방이도 이쁘고...
    방쌤님 미소도 이뻐요~~^^

    발자취따라 왔어요..
    구독,,공감하고 갑니다.
    자주 소통하며 지내요^^
  13. 예쁜 수국 사진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14. 통영 수국길 멋지네요
    여행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15. 오 길이 참 이쁘네요. :)
  16. 다양한 색의 수구들이 있는곳이네요
    예쁜곳입니다^^
  17.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서 정말 보기 좋네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18. 각양각색의 수국이 화려하고 환상적이네요
    특히 보라빛 수국은 더 우아한 것 같아요.. ^^
  19. 정말 멋지네요. 기회되면 가봐야 겠어요
  20. 우왕~~~ 수국길이 너무 예쁘네요~~ 방방이도 기분 최고였을듯요~^^
  21. 수국이 많이 피었네요~~ 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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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국과 함께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를 한눈에! 통영 서피랑마을산수국과 함께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를 한눈에! 통영 서피랑마을

Posted at 2021. 6. 9. 12:1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통영 여행 / 통영 가볼만한곳 / 통영 수국

통영 서피랑마을 / 서피랑마을 산수국

통영 서피랑마을 수국




 

오늘은 통영으로 떠나는 랜선 여행이다.

2019년에도 갔었고, 2020년에도 갔었다. 작년에 갔을 때는 꽤 많은 사진을 찍었었는데 아직 그 사진 폴더는 정리도 하지 못한 채 하드디스크 속에 담아만 두고 있다. 가끔은 폴더 내에 사진의 수가 너무 많을 때 살짝 부담이 되기도 한다. '저 많은 사진들을 어떻게 정리를 하지?'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또 2020년 서피랑마을의 사진은 잠시 묻어두기로 결정을 하고, 사진의 양이 굉장히 적었던 2019년의 서피랑마을 풍경을 다시 소개하려 한다. (당연히 사진들은 다시 고르고, 또 약간은 다른, 요즘 즐겨 보정하는 식으로 부드럽게 수정을 했다.)

 

동피랑마을이 가장 유명한 건 사실이지만 나는 요즘 서피랑마을을 더 좋아한다. 조용하고, 예쁘고, 또 통영스러운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더 그런 것 같다. 또 6월에 서피랑마을을 찾아가면 예쁘게 피어있는 산수국들도 만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보는 굉장히 풍성한 느낌의 수국과는 그 생김새 자체가 다른 수국이다. 이 산수국을 너무 좋아해서 초여름 제주로 여행을 가면 아무리 많은 비가 쏟아져도 사려니숲길 안에 있는 산수국들이 꼭 만나고 싶어, 우산과 우비를 챙겨서 들고 산수국을 만나러 갔었던 기억도 난다.

 

 

 

 

  통영 서피랑마을 산수국

 

 

다녀온 날 : 2019년 6월 2일

 

 

 

 

 

 

 

 

참 어려운 일이다.

슬픔을 사랑해야 합니다.

있는 대로 견디어야 합니다.

 

 

 

 

서피랑 공원 언덕 위로 올라가는 길. 저기 보이는 계단만 잠시 올라서면 통영 시내 풍경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짜잔! 이렇게!

강구안 건너 남망산 조각공원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통영의 바다

그리고 오고 가는 배들.

 

 

 

 

저기 사진 왼쪽에 보이는 언덕 위에는 동피랑마을이 있다.

 

 

 

 

싱그러운 6월이다.

 

 

 

 

예전 이 자리에서 아래 선착장을 내려다본 풍경. 지금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아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렇게 많은 것이 변하지는 않은 것 같다.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풍경.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내가 서피랑 마을을 더 좋아하게 된 것도 같다.

 

 

 

 

 

 

 

남망산 조각공원. 저곳도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여기 사진에 보이는 계단 양 옆으로

 

 

 

 

화단에서 산수국들이 이렇게 예쁘게 자라고 있다. 작년에 갔을 때는 더 많이 피어있는 모습이었다. 아마도 지금쯤이면 서피랑 마을에도 수국들이 꽤 많이 피지 않았을까? 괜히 그 모습이 궁금해진다.

 

 

 

 

가운데 보이는 동그란 열매처럼 생긴 아이들이 터지게 되면 그 안에서 예쁜 꽃들이 피어난다. 사진에 꽃처럼 보이는 예쁜 아이들은 사실은 잎이다.

 

 

 

 

 

 

 

꼭 나비가 예쁜 날개를 달고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산수국의 모습이다.

 

 

 

 

 

 

 

가운데 열매처럼 보이던 아이들이 터지게 되면 위 사진에서처럼 꽃이 피게 된다.

 

 

 

 

이번에는 북포루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동피랑 마을에는 그 정상에 동포루가 있고, 서피랑 마을에는 그 꼭대기에 서포루가 있다. 저기 북쪽 방향에는 마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정상에는 북포루가 있다. 차가 올라갈 수는 없는 곳이라 조금의 산행을 감수해야 만날 수 있는 곳이 북포루이다.

 

 

 

 

옆지기 인증샷.^^

방방이가 우리 가족이 되기 전이다. 요즘에는 여행 사진에서 방방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괜히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든다. 그 존재가 가지는 느낌이 참 큰 것 같다. 정말 우리 가족이라는 느낌.^^

 

 

 

 

잠시 앉아서 조용하게 쉬어가고 싶은 벤치.

 

 

 

 

서피랑 마을 등대.

 

 

 

 

 

 

 

하늘과 바다를 한눈에 담아보는 예쁜 산책로.

 

 

 

 

서포루의 모습.

 

 

 

 

사방으로 뚫려있는 멋진 경치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서피랑 마을의 매력들 중 하나이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도 너무 좋다.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 바라보면 통영 세병관의 모습도 한눈에 들어온다.

 

 

 

 

조금 더 가까이 당겨서 바라본 통영 세병관의 모습.

 

 

 

 

언제 찾아가도 항상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통영 서피랑 마을이다.

 

 

 

 

 

 

 

  통영 서피랑 마을 산수국

  

마지막 사진은 조금 더 가까이 당겨서 담아본 동피랑 마을의 모습이다. 동피랑마을로 올라가는 언덕길, 그리고 벽화, 또 그 꼭대기에 있는 동포루의 모습이 모두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망원렌즈를 가지고 서피랑마을을 찾아가면 조금은 다른 느낌의, 멀리에서 바라본 동피랑마을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이 또한 재미있는 일.^^

 

언제 찾아가도 항상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서피랑 마을, 하지만 6월에는 예쁜 산수국들도 함께 만날 수 있어서 나는 6월에 찾아가는 서피랑 마을을 제일 좋아한다. 이번 주말에 한 번 가보고 싶지만 토요일에도 출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날씨가 좋은 날 올라가면 통영항의 예쁜 풍경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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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동피랑은 많이 갔는데...
    서피랑은 늘...이렇게 눈으로만 보게되네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풍경이 아름답네요.
  3. 동피랑을 가면 항상 서피랑도 들렸다가 갔어요 ㅎㅎㅎㅎ 통영 가면 너무 기분 좋더라구여 이쁘게 그림도 잘 그려져있고 좋은고 같아요 ㅎㅎㅎ
  4.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5. 통영풍경이 너무 좋네요~~ 늘 가보고싶은 남쪽입니다~^^
  6. 통영가서 동피랑 서피랑은 못갔네요^^
  7. 와....작년에 다녀온 곳인데.. 그립습니다.
  8. 뷰가 참 좋은데요~ 통영은 과거 충무시절
    가본적이 있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9. 방방이 어디갔나 싶었더니 예전 사진이었군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바다가 참 시원하네요
  10. 통영 아름답습니다 ㅎㅎ
    수국이 피기 시작이군요
  11. 넘나 좋아보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12. 통영은 다녀온지 오래되서 다시 가보고싶긴 하네요.
  13. 통영 너무 이쁘네요 ^^* 구독하고 갑니다!
  14. 전 여기는 평생 못 잊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 이야기를 합니다
    서포루의 꿀빵 사건 ㅎㅎ
  15. 기회가 되면 통영에 가서 산수국을 마음껏 보고 싶어 지는군요
  16. 부겐베리아처럼
    잎이 꽃보다 이쁜 산수국입니다
    아름다워요.. ^^
  17. 우와!! 너무 예뻐요!! 기회되면 가봐야 겠어여!
  18. 저는 작년 3월에 서피랑 갔었습니다.
    6월의 화창한 모습의 분위기가 또 다르군요 ..
    동피랑보다 서피랑이 더 땡깁니다. ㅎ
  19. 동화같이 너무 이쁜 풍경인거 같아요
    아직 못가봤는데 ~ 통영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
  20. 통영을 한국의 나폴리라는 표현에 꼭 알맞는 포스팅입니다.
    지금도 저렇게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겠죠 ? ㅎㅎ
  21. 통영 예전에 여행 다녀온적 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언젠가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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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수국 피어있는 바다 옆 예쁜 공원, 통영 내죽도공원보라색 수국 피어있는 바다 옆 예쁜 공원, 통영 내죽도공원

Posted at 2021. 6. 8. 11:3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수국 축제 / 경남 수국 / 통영 수국

내죽도수변공원 / 통영 내죽도공원 수국

통영 내죽도수변공원 수국




 

 

이번에는 경남 통영이다. 예전에는 수국이 피는 시기가 되면 항상 제주나 경남 거제를 제일 먼저 떠올렸었다. 일단 제주에서 먼저 반가운 수국의 개화 소식이 들려오고, 그 뒤를 이어 거제에서 활짝 피어나는 수국들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해 전부터 거제보다 통영이 오히려 조금은 더 수국의 개화가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거제 수국 여행을 즐기기 전에 항상 통영을 한 주 정도 일찍 다녀오게 되었다.

 

통영은 일단 광도천 수국이 가장 유명하다. 그래서 제일 먼저 광도천 수국의 개화 상태를 살핀 후, 그 인근에 있는 내죽도공원도 꼭 함께 들러본다. 바다 바로 옆에 있는 작은 공원인데 여기 내죽도공원도 수국이 참 예쁜 곳이다. 사진을 찍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고 광도천과는 몇 분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라 꼭 함께 둘러본다.

 

벌써 폈을까? 궁금한 마음을 가득 안고서 1년 만에 다시 통영 내죽도공원을 찾아간다.

 

 

 

 

  통영 내죽도 수변공원 수국

 

 

다녀온 날 : 2021년 6월 5일

 

 

 

 

 

 

 

 

초록이 가득한 통영 내죽도공원. 작지만 참 예쁜 곳이다. 특히 수국이 피기 시작하는 6월에는 아마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의 내죽도공원을 만날 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눈이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바람에 살랑거리는 풀 하나의 모습도 그저 보아 넘겨지지 않는다.

 

 

 

 

야자수도 여기저기 함께 심어져 있는 내죽도공원.

 

 

 

 

 

 

 

잠시 앉아서 쉬어 가고 싶은 벤치.

 

 

 

 

여기도 조금은 폈구나. 아직은 개화가 20% 정도밖에 진행되지 않았다. 다른 곳들은 아직 피지 않은 곳들도 있는데 그래도 여기는 꽤 많이 피어있는 모습이다. 짙은 보라색의 수국이 참 매력적인 내죽도공원이다.

 

 

 

 

손으로 만지면 그 보라색이 그대로 손에 묻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수국이다.

 

 

 

 

 

 

 

아마도 다음 주말에는 더 활짝 피어있는 내죽도공원의 수국을 만날 수 있겠지? 동네 주민들의 소중한, 또 예쁜 쉼터가 되어주는 통영 내죽도공원이다.

 

 

 

 

올 때마다 드는 생각, 참 깔끔하고 예쁜 곳이라는 것이다.

 

 

 

 

위로도 한 번 올라가 볼까? 언덕 위에는 정자들이 만들어져 있다.

 

 

 

 

위에서 내려다본 통영의 바다.

 

 

 

 

다시 만난 아까의 짙은 보라색 수국. 여기도 활짝 피면 수국 벽이 생기는 곳이다. 사진 찍기 너무 좋은 곳.^^

 

 

 

 

 

 

 

1-2주 후에 다시 한번 들러봐야겠다. 아마도 광도천 수국 길은 적어도 1-2번은 더 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광도천에 갔다가 여기도 함께 둘러볼 생각이다.

 

 

 

 

엄마 품에 폭 안겨서 내죽도공원 산책을 즐기는 우리 방방이.^^

 

 

 

 

 

 

 

 

 

 

색도 모양도 참 예쁜 통영 내죽도공원의 수국이다.

 

 

 

 

 

 

 

 

 

 

1주일 정도만 지나면 여기도 보라색 수국들로 가득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멀리서도 눈에 확 띄었던 짙은 파란색의 수국.

 

 

 

 

모양이 특이하고 예쁜 꽃 수국.

 

 

 

 

 

 

 

  통영 내죽도 수변공원 수국

 

 

거제? 통영에도 수국이 예쁜 곳들이 많이 있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통영으로 다시 수국 여행을 떠날 것 같다. 그리고 그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거제로 수국 여행을 떠나볼 계획이다. 당분간은 블로그에 수국들의 모습이 가득하지 않을까? 경남 지역에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고, 수국이 예쁜 장소들을 하나씩 둘러볼 계획이다.    

 

부산에도 수국이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이 있는데,,, 부산의 수국 명소들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편이라 아마도 올해는 그냥 건너뛰지 않을까 싶다. 대신 우리 동네! 그리고 통영과 거제의 수국들을 더 자주, 또 많이 만나볼 생각이다.

 

생각만으로도 벌써 설레기 시작하는 본격적인 수국 시즌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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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난주말 통영 내죽도공원에 수국을 만나러 다녀오셨군요.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수국...올해는 어떤 모습을 만날지 기대가 되는데요 ? ㅎㅎ
  3. 보랏빛 수국과 멀리 보이는 바다가 참 잘 어울리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4.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수국! 푸르른 하늘과 수국이 있는 6월이 참 좋습니다
  5. 수국 색상이 다양하네요. 수국이 물을 그렇게 먹는다던데 키울 자신은 없고...
    이런 공원 가서 편하게 구경하고 싶군요 ㅎㅎㅎ
  6. 내죽도 공원의 보라색 수국..좋네요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자라는지...^^
  7. 오늘도 하루 잘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8. 색과 모양이 너무 이쁜 수국이네요
    내죽도공원 가보고싶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9. 그러고보니 통영 가본게 참 오래됐네요.
  10. 아직 수국이 덜피웠네요
    만개하면 멋질거 같습니다
  11. 보라색 수국은 공원에서 잘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예쁘게 느껴집니다. ^*^
  12. 수국이 ㅣ곱게 피었군요.
    잘 보고갑니다.
  13. 수국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갑니다. 멋지네요.
    경치도 너무 좋습니다.
    풍경이 멋진 곳에 사랑하는 분과 같이 여행을 하셔서
    더 기분이 좋았을 것 같네요
  14. 수국이 참 예쁘네요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15. 수국은 다양한 색깔과 함께
    탐스러운 자태가 더욱 아름다운 것 같아요.. ^^
  16. 진짜 멋진 곳이네요. 기회되면 가봐야 겠습니다'
  17. 통영 내죽도 공원이라고 있군요
    다양한 색의 수국이 눈길을 끕니다^^
  18. 보라보라한 수국들로 가득하네요 ~~
    아 여행가고 싶어졌어요 ^^
  19. 수국철이 왔군요. 부산 수국은 태종대인데 사람이 바글대겠죠 ㄷㄷㄷ
    바다가 보이는 곳에 핀 수국이 예쁘네요.
  20. 수국이 피기시작했네요~^^
  21. 보라색 수국도 참 예쁘네요~!
    여기는 뭔가 인공적이지 않고 더 자연에 가까운 느낌이라
    매력있고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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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이 시작되려나? 통영 봉수골 봄날의 책방이제 봄이 시작되려나? 통영 봉수골 봄날의 책방

Posted at 2021. 2. 1. 11:5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통영 전혁림 미술관 / 봄날의책방통영

봄날의 책방 / 남해의 봄날

통영 전혁림미술관 & 봄날의 책방




 

 

 

랜선여행

 

오늘은 코로나가 지금처럼 기승을 부리기 전, 아마도 마스크 없이 편안하게 즐겼던 마지막 통영 여행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는 여행이야기이다. 작년 1월, 바람이 조금은 따뜻했던 겨울 날, 경남 통영으로 겨울 여행을 떠났다. 사실 마땅한 목적지도 없었다. 그냥 바다가 보고 싶었고, 아기자기하고 예쁜 골목길, 그리고 예쁜 카페도 하나 들러보고 싶었다. 또 통영이라는 도시가 주는 그 특유의 감성이 있다. 괜히 겨울이 되면 이런 감성여행들이 한 번 씩 떠나고 싶은 때가 생기는 것 같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통영의 화가라고 불리는 전혁림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혁림 미술관과 그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남해의 바다라는 출판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봄날의 책방이라는 예쁜 이름의 독립 서점이다. 전혁림 미술관과 봄날의 책방은 통영 봉수골이라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 이 봉수골은 봄에 벚꽃이 피어난 모습이 예쁘기로도 많이 알려진 곳이다. 올해는 그 벚꽃 피어있는 봉수골의 모습도 꼭 만나보고 싶었는데 아마도 그러기는 힘들 것 같다.

 

 

 

  통영 전혁림 미술관 & 봄날의 책방

 

 

다녀온 날 : 2020년 1월 5일

 

 

 

 

 

 

 

 

전혁림 미술관 뒤편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오는 길에 마주한 골목. 나는 이런 골목길을 마주하면 어릴 때 친구들과 뛰어놀던 내가 살던 동네 골목길이 항상 생각난다. 끝도 없이 구불구불 이어지는 이런 골목길들이 그 당시에는 우리들에게 둘도 없이 소중한 놀이터가 되어주곤 했다.

 

 

 

 

가을이 되면 전혁림 예술제도 열리는 모양이다.

 

 

 

 

미술관 바로 옆에 작은 카페처럼 보이는 공간이 하나 있었는데 관리하시는 분의 허락을 얻고 안의 모습을 살짝 둘러보았다. 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이 참 좋다.

 

 

 

 

 

 

 

예쁘게 장식된 문. 그 너머로 보이는 장독대, 기와들의 모습도 괜히 정겹게 느껴진다. 예전 내가 살던 집 마당에도 저렇게 장독들이 가지런히 여러 줄로 서서 놓여있었다.

 

 

 

 

전혁림 미술관

 

내가 갔던 날에는 문이 닫혀있어 안의 모습은 구경할 수 없었다. 살짝 아쉬웠던 날.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밖의 모습만 사진으로 남겨본다.

 

 

 

 

타일로 장식된 외벽, 그리고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것만 같은 약간은 색이 바랜듯한 문이 주는 느낌이 너무 재밌었다.

 

 

 

 

전혁림은?

 

추상화가. 1916년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나 1933년 통영수산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1938년 재야전인 부산미술전에 처음 출품했으며 2년 뒤 일본화단을 둘러보고 귀국했다. 1950년 제2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서 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952년 피난지 부산에서 첫 개인전을 여는 등 1950년대에는 부산과 마산 지역에서 주로 활동했다. 1960년대 후반부터는 회화 이외의 매체에도 관심을 보여 도예전·목조전을 열었다.

그는 반세기에 걸친 화력을 통해 추상과 구상의 경계영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표현영역을 확대해왔다. 자유로운 구성과 형태, 향토성 짙은 색채의 초기 구상회화는 후기에 들어오면서 점차 추상화되었는데 단순화와 응집화를 통해 한국적 미감을 밀도 있게 표출해내고 있다. 1962년 부산시 문화상, 1984년 충무시 문화상을 받았으며, 1984년 국전 심사위원을 지냈다. 2002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선정한 ‘올해의 작가’로 뽑혔다. 2005년에는 <구십, 아직은 젊다>전을 열어 예술혼을 과시하기도 했다. 통영 봉평동에는 2003년에 전혁림미술관이 세워져 작품 100여 점이 상설 전시 중이다.

 

출처 : 다음백과

 

 

 

 

그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봄날의 책방. 

 

 

 

 

봄날의 책방 앞에 있는 작은 테라스도 참 예쁘다. 그래서 항상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여기서 한참이나 시간을 보내곤 한다.

 

 

 

 

봄날의 책방으로 들어가는 클래식 블루 색상의 출입문. 

 

 

 

 

봄날의 책방 외벽에는 여러 작가들의 널리 알려진 유명한 글귀들이 적혀있다.

 

 

 

 

박경리, 윤이상

통영을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이름이 떠오르는 예술가들 중 하나이다.

 

 

 

 

겨울이라 추워요.

문을 닫아주세요. 옆의 토끼 그림이 너무 귀엽다.

 

 

 

 

봄날의 책방

봉수골 벚꽃나무 아래 책방 하나 있고, 그 곳에 사람이 있네.

 

 

 

 

입구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모습. 책방이라 안은 굉장히 조용하다. 그리고 첫 느낌? 색감들이 참 따뜻하다는 것이다. 약간은 어두운 색으로 외벽이 칠해진 곳들도 있는데 그런 곳들에서조차 나도 모르는 어떤 종류의 따스함이 느껴진다. 

 

그래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눈으로만 봐주세요.^^

 

 

 

 

"청춘은 너무나 짧고 아름다웠다.

젊은 날에는 왜 그것이 보이지 않았을까."

박경리.

 

 

 

 

예전에는 주방으로 사용되었던 공간을 이렇게 예쁜 책들의 전시공간으로 바꾸어놓았다.

 

 

 

 

봄날의 책방

그 구석구석에서 직원분의 세심한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정말 오랜만에 여러 종류의 책들을 손에 들어보고, 또 그 종이 특유의 냄새를 즐겨보기도 한다.

 

 

 

 

 

 

 

밖에서 바라본 통영 봄날의 책방. 참 작고 예쁜 동네 서점이다. 

 

 

 

 

크리스마스는 이미 지나갔었지만 언제 만나도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 해주는 크리스마스 장식품들.

 

이런 분위기, 느낌이 나는 그냥 좋다.

 

 

 

 

잠깐 창문 밖 의자에 앉아보기도 한다.

 

서서 바라보는 그 모습과, 앉아서 바라보는 그 모습이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 때가 있다. 그래서 나는 마음에 드는 장소를 만났을 때 같은 공간이라도 다른 높이에서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 아마도 사진을 취미로 가지면서 생긴 습관인 것 같다.

 

 

 

 

 

 

 

나중에 내 서재도 이런 느낌과 색감으로 한 번 꾸며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편안함이, 또 따스함이 너무 좋다.

 

 

 

 

  통영 전혁림미술관 & 봄날의 책방

 

 

여행은 계속된다. 

그냥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 하나라 눈에 와닿아 담아본 사진인데 나의 여행이 이렇게 내 의도와 상관없이 휴식기를 가지게 될 줄은 꿈에도 알지 못했었다.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지겠지? 그리고 오래 지나지 않아 예전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겠지? 그러면 당연히 여행은 계속될 것이다.

 

지금 잠시의 휴식기, 더 멋진 나중의 여행을 위한 준비 기간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서점에 찾아가게 되면, 이렇게 정말 다양한 생각들을 떠올려보게 된다. 평소에는 가지지 못했던 잠시의 여유도 즐길 수 있다. 그래서 가끔은 이렇게 작은 서점에서 보내는 책들과의 여행 또한 참 행복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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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출판과 관련하여 제게 가장 큰 영감을 주었던 곳이죠.
    사진으로나마 여전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넉넉해 집니다.
  3. 갬성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장소네요!
  4. 굉장히 운치있는곳이네요 연인들 데이트장소로 딱인것 같아요~^^
  5. 통영에 이런 멋진 곳이 있군요~~
    운치도 분위기도 너무 좋아 이런 곳에서 데이트 하고 싶네요 ^^
    오늘도 좋은글에 하트 콩콩 하고 가요 ^^.
    코로나 조심!!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6. 통영의 뒷 골목과 속 살를 보는 듯하네요
    다양한 분위기 소개 잘 보고 갑니다
  7. 입구부터가 색다르네요 멋진 미술관 내부 구경 잘 하고 갑니다^^
  8. 요새 정말 따듯하고 좋은거 같아요 ^^
  9. 전혁림 예술제도 열리는군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2월 보내세요~
  10. 정말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다니고 싶어지는곳이 많아지고 있어요 ㅎㅎ
  11. 이야 완전 느낌 좋은 곳이네요 !
    꼭 한 번 들러보고 싶습니다 !
  12. 오 분위기 완전 좋아보입니다. :)
  13. 통영이 많은 에술가들을 배출한 고장이네요
    미술관도 예쁘고 봄날의 책방도 감성있습니다.
  14. 입춘이 며칠 남지 않았더라구요.
    ㅎㅎ
    통영의 따스한 느낌..
    잘 보고가요
  15. 여기저기 봄기운이 느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16.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좋네요
    봄에는 웬지 더 멋질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17. 통영을 여러번 갔어도
    이렇게 예쁜 미술관이 있는줄 몰랐어요
    색감이며 아기자기함
    너무도 예쁜 곳을 소개해주셨네요 ㅎㅎ
    담에 꼭 가고 싶은곳이예요~~~
    감사합니다 ^^
  18. 소품도 아기자기 하고 너무 예쁘네요
    통영은 갔다가 비가 하도 와서 펜션에만 머물다 꿀빵 먹고 온게 다인데 아쉬워요ㅜㅜ
  19. 일단 건물들이 넘 예쁘고 아기자기하네요^^
    이런 작은 미술관과 책방 넘 좋아요~
    구경가고 싶어집니다^^
  20. 글을 읽는 시간에, 문득 달력을 보니 내일이 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춘'이로군요~
    아기자기하고 아름답게 장식된 '봄날의 책방'이라는 건물부터 관심을 끌게되네요.
  21. 내부가 그리 크지않아 책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도 자꾸 가게되는 곳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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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구름들과 함께 만난 통영 달아마을 해지는 풍경멋진 구름들과 함께 만난 통영 달아마을 해지는 풍경

Posted at 2020. 2. 8. 14:4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통영 일몰 명소 / 통영 달아마을 / 통영 일몰

통영 달아공원 / 달아마을 일몰 / 달아공원

통영 달아마을 일몰





경남 통영의 일몰 명소, 달아마을

정확하게는 달아항, 또는 달아선착장이라고 부르는게 맞을 것 같다. 사실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장소는 달아마을 조금 위쪽에 있는 달아공원이다. 주차장도 넓게 만들어 놓았고, 공원도 나름 예쁘게 잘 꾸며놓았다. 그리고 저 멀리 전망대 아래 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그 바다 위로 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이상하게 나는 여기 달아마을, 달아항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더 좋다. 조금 더 바다 가까이에서, 또 구름이 머리 위로 흘러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그런 것 같다.


겨울이 되면 더 자주 생각나는 곳이다. 해가 지는 위치가 달아항에서 바로 마주보는 방향이라 운이 좋은 날에는 일출, 일몰 중에서는 항상 최고로 꼽는 '오메가', 속칭 오여사를 만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이상하게도 여기 달아마을에서는 오메가 일몰을 만나는 운을 아직 경험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지금도 시간이 나면 통영 달아마을을 다시 찾아가고 있다.





  통영 달아마을 일몰



다녀온 날 : 2019년 12월 22일







구름이 자욱하게 내려 앉은 통영 달아마을 달아항. 그 속을 분주하게 오가는 고깃배들.





구름이 너무 많아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다만 처음에만 그랬었다. 그냥 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오려는데 하늘의 구름이 조금씩 걷히면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역동적인 하늘의 모습을 보여준다.





마치 하늘이 불타오르는 것 같은 느낌을 보여주는 통영 달아마을.





구름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그 강렬한 빛의 모습에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다.





동그란 해는 만나지 못했지만, 그 이상으로 아름다운 하늘을 만날 수 있었다.





구름이 흐르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마치 융단처럼 하늘을 가득 뒤덮은채 바람을 타고 거세게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흘러가는 구름의 모양과 그 양에 따라 전혀 다른 장소인양 착각을 하게 만드는 달아마을 달아항의 일몰. 흔히 이 시간대를 '매직아워'. 또는 '골든아워'라고 부르는데 그 이름에 딱 걸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시금 구름이 한 차례 흘러가고 그 뒤에 숨어있던 빛이 더 강렬하게 구름을 뚫고 나타나기 시작한다.





흡사 태풍이 불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점점 더 그 빛의 색은 강렬해지고





시시각각 그 모습을 달리하며 정말 마법같은 순간을 선물해준다.





달아마을을 정말 많이 찾아왔지만 이렇게 강렬한 구름, 또 일몰을 만난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사실 바람이 그렇게 강한 날도 아니었다. 바다를 보면 알 수 있듯 호수처럼 잔잔한 모습인데 하늘에서는 이렇게 엄청난 구름들이 흘러가고 있다.





구름들이 조금씩 더 걷히면서 잠시 파란 하늘을 보여주기도 한다. 정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는 하늘이다.








마치 너무 받고 싶었던 선물을 받은 것처럼 행복함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심심한 하늘일거라 생각하고 그냥 차에 올라 발걸음을 돌렸다면 얼마나 후회를 했을까?

정말 오랜만에 삼각대를 2개 설치하고 짧지만 타임랩스 영상도 한 번 만들어보았다.




  통영 달아마을 일몰



멋진 겨울바다의 일몰을 만난 통영 달아마을, 달아항이다. 깨끗한 하늘을 배경으로 만다는 선명한 느낌의 일몰도 물론 아름답지만 가끔은 이런 역동적인 모습의 일몰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요즘이 딱 그런 시기였다. 뭔가 이전과는 다른, 내가 상상하기 힘든 그런 모습의 풍경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그런데 통영 달아마을에서 뜻하지도 않았던 멋진 일몰 선물을 받게 된 것이다. 혹시 겨울에 통영으로 떠나는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일몰 명소들 중 하나인 달아마을에서 만나는 멋진 일몰 풍경을 여행 코스들 중 하나로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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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822-16 | 달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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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진들이 너무 멋있어서 눈이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
  3. 사진 너무 멋지네요. 사진에 문외한이지만 저런 사진 찍어보고싶은 맘이 드네요.
  4. 사진이.. 풍경이 참 멋지네요.. 통영은 참 아름다운곳같아요.. 잘 보고갑니다.
  5. 일몰 신정말고도 종종 보러가고싶네요ㅎㅎ
  6. 와우~와우~같은날 맞나 싶을 정도에요
    구름 사이에서 하늘이 불타오르고 있었네요~
    통영가게되면 달아마을 꼭 들려봐야겠네요..^^
  7. 동영상을 아주 안정적으로 잘 담으셨네요.
  8. 검정 구름이 하늘을 덮고 그 사이로 붉은 빛깔의 석양이 내리려 애쓰는 모습이 장관이어 무척 매력적인 달아마을 석양이네요.
  9. 통영 바다 풍경이 아릅답군요.. 일몰 연출 잘 보았네요...
  10. 통영 앞바다에 가본다고 생각만 하고 있네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11. 통영의 아름다운 일몰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12. 오 정말 아름답습니다!!
  13. 일몰이 정말 아름답네요 :)
    마치 그림같습니다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4. 사진이 작품이네요^^
  15.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마을의 모습이 푸근해보이네요 ㅎ 시간내서 여행가봐야겠습니다 ㅎ
  16. 풍경이 참 평화로와서 마음이 평화로워지는거 같아요~
    참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17. 먹구름이 많아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아름답고 황홀한 일몰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8. 달아 마을 일몰,
    구름이 예쁜 아름다운 일몰을 잡으셨군요^^
  19. 와우~
    타임랩스까지 멋지게 담아오셨군요...ㅎㅎ
  20. 이쁜 일몰과 항구로 들어오는 배의 풍경이 멋집니다.
    타임랩스의 영상도 좋았습니다.
  21. 아 여기 전에 통영놀러갔을때 한번 가보고 싶긴했는데 뚜벅이여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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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미래사, 초록 가득한 편백나무숲에서 잠시 쉬어감통영 미래사, 초록 가득한 편백나무숲에서 잠시 쉬어감

Posted at 2017. 9. 12. 16:0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통영 가볼만한곳 / 미래사 편백나무숲

미래사 편백나무 / 미래사 / 통영 편백

통영 미래사



통영 미륵산 자락에 자리한 사찰 미래사. 미륵산을 떠올리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은 아마도 용화사일 것이다. 규모도 제일 클 뿐더러, 미륵산으로 올라가는 주 등산로가 위치한 곳이라 왕래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 또한 용화사이다. 하지만 미래사가 가지는 그 매력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통영 미륵산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은 아마도 미래사일 것이다. 


규모는 작지만 그 평온함과 고즈넉함,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들로 가득한 곳이 바로 통영의 미래사이다.





미래사 주차장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작은 연못 영불담. 지금은 초록이 가득한 모습에 눈이 편안해지는 느낌.




영 미래사


미륵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미래사는 효봉()스님의 상좌였던 구산()스님이 석두(), 효봉 두 큰스님의 안거()를 위해 1954년에 세운 암자였다. 종각은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십자팔작누각()이며, 삼층 석탑에는 티베트에서 모셔온 부처님 진신사리 3과가 봉안되어 있다. 미래사는 미륵산 남쪽의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이 절은 효봉 큰스님의 상수 제자()인 구산수련대선사()가 6·25 전란 직후인 1954년도에 창건하였으며 주로 효봉 큰스님의 문도들이 주지를 하면서 차츰 키워온 선도량()이다. 이 절 주지를 역임한 스님으로는 구산 큰스님, 미산 큰스님, 보성() 큰스님, 법흥스님, 종욱 스님과 현재의 여진 스님 등이다. 미래사 주위의 편백나무 숲은 전국 사찰 임야로써는 유일한 것으로서 70여 년 전 일본인이 심어 가꾸다가 해방이 되어 돌아가자 미래사에서 매입하여 오늘날의 큰 숲으로 가꾸어 온 것이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진신사리를 봉안한 삼층석탑





마루에 잠시 걸터 앉아 늦더위를 잠시 피해본다. 나는 이 자리에 앉아 보내는 그 조용하고 편안한 시간이 제일 좋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십자팔각누각의 종루





기둥 사이 저 앞으로 보이는 자항선원





더위에 까치도 잠시 그늘에 쉬어간다.





이제 땀도 조금 식었으니 숲길을 한 번 걸어볼까?





앗! 깜짝이야~ 넌 거기서 혼자 뭐하니?^^





미래사 대웅전 뒤에 위치한 백나무숲. 이 또한 미래사가 가지는 가장 큰 매력들 중 하나이다.





그러움 가득한 편백나무숲에서의 산책


잠시 쉬어감이 필요한 시간, 한 번씩 머리 속에 떠오르는 미래사이다. 조금씩 깊어가는 가을, 하늘과 바람이 참 좋은 날 다시 한 번 찾아보고 싶은 곳이다. 통영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미래사에서 조용한 휴식시간을 한 번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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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편백나무숲이 아늑하니 좋네요
  2. 통영 여행때 가본 곳이라~
    추억을 되새기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
    편백나무숲의 상쾌함이 정말 좋았답니다.

  3. 첫번째 사진에서 내공이 느껴집니닷ㅋㅋㅋ
    편백나무숲... 아직 한번도 제대로 가본 적이 없는데, 시원한 향기 맡고 싶어지네요.
  4. 사진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히 정화되는듯 합니다...
    마음을 닥기 좋은곳이네요
  5. 통영 미래사 라는 곳은,
    처음 보는데 정말 멋진 사찰이군요!!
  6. 통영 미래사에 다녀오셧군요?!
    사진을 보니 자연가득 상쾌함이 느껴지니 피톤치트 향이 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7. 편백나무 아래에서 쉬고 싶네요 잘 보고가요
  8. 통영 미래사는 9년 전 다녀온 곳인데
    다시 보니 새롭습니다.

    날씨가 맑고 화창합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9. 우리나라 절답게
    한껏 고즈녁하고 담백한 분위기의
    미래사네요.
    거기에 편백나무숲까지..
    마음도 몸도 정신도 제대로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싱그러움이 느껴집니다..^^
  10. 근대에 들어 창건한 사찰이로군요
    사찰 마당이 잔디로 되어 있어 더욱 아늑하고
    편안함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11. 편백나무 숲에서 피톤치드가 제일 많이 방출된다고 하던데...ㅎㅎ
    멋집니다.
    미래사 대웅전 뒤의 편백나무숲... 저런곳에 해먹 걸어놓고 책읽다가 졸다가...이걸 반복하고 싶어집니다. ㅎㅎ
  12. 눈 부시게 하늘 푸른 날에 미래사에 다녀오셨네요.
    사진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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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서피랑마을, 서포루에 올라서면 아름다운 통영이 한 눈에!통영 서피랑마을, 서포루에 올라서면 아름다운 통영이 한 눈에!

Posted at 2017. 8. 24. 12:1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서피랑마을 / 서피랑 벽화마을

통영 서피랑 / 서피랑 / 서피랑공원

통영 서피랑마을



서피랑마을. 통영이 인기있는 여행지로 거듭나는데 큰 영향을 미친 장소들이 여럿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첫번째 인기여행지를 꼽는다면 동피랑마을이 그 곳이 될 것이다. 지금은 예전보다 조금은 덜한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통영으로 여행을 가면 꼭 한 번은 들르게 되는 곳이 바로 동피랑마을이다.


그러면 서피랑마을은 또 어디?


통영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세병관을 중심으로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 동피랑, 그리고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 서피랑이다. 피랑는 통영 방언인데 그 뜻은 '벼랑'이다. 동쪽 벼랑 위에 있어 동피랑, 서쪽 벼랑 위에 있어 서피랑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그 정상에는 각각 동포루와 서포루가 자리하고 있다.





서포루에서 내려다 본 통영 강구안. 자세히 보면 동피랑마을과 그 꼭대기 동포루의 모습도 보인다.


어딜까~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포루로 올라가는 길








올라가는 길에 내려다 본 명정동





해가 지날수록 점점 더 정돈되어가는 서피랑공원의 모습이 그저 반갑기만 하다.





충렬고등학교 방향으로 뒤돌아 본 모습





이런 멋진 전망대도 생겼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통영유람선터미널 방향








리조트들 사이로 요즘 이름을 바꾸니, 마니 말이 많은 통영국제음악당이 보인다. 나는 개인적으로 윤이상의 이름을 따서 음악당의 명칭을 바꾸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서포루를 지나 강구안 방향으로도 새롭게 길이 생겼다.





경치가 정말 멋진 곳





통영시민문화회관과 남망산조각공원





서피랑 공원 그리고 서포루


한여름인데도 바람이 어찌나 시원한지 무더위에 찌든 몸과 마음이 한 순간 청량함으로 가득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서포루 뒤로 새롭게 생긴 길과 전망대





전망대에서 세병관 쪽으로 내다본 풍경


2015년 이후 처음 찾는 서피랑이라 언제 이런 공사가 이루어졌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이전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는 것 하나만은 확실하다.








조금 더 가까이 당겨본 통영 강구안 풍경








공원 곳곳에는 배롱나무들도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있고





신상신상~~~^^





돌아나오는 길에 다시 만난 멋진 담쟁이





서피랑공원으로 가는 길은 두가지!


마을 아래에서 99개의 계단을 통해서 갈 수도 있고, 공원 왼쪽에 위치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고, 거리도 짧은 길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사진들은 2015년에 방문했을 때 찍어놓은 것들이다. 지금은 꽤나 많이 변한 모습일텐데,,, 날씨가 너무 더워 저 아래까지 내려갔다 다시 올라올 엄두가 나질 않았다.





하트 뿅뿅~





그러려니 하고 살자!


^^





통영에는 서피랑마을도 있다.


동피랑마을, 서피랑마을.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들이다. 예전에는 동피랑마을을 더 자주 갔었는데 요즘에는 서피랑마을이 생각나는 때가 더 많다. 아무래도 확 트인 경치와 나무들, 꽃들이 많은,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그 서피랑의 모습이 내게는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 


뭐 둘은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까~ 둘 다 둘러보는게 제일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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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통영은 바닷가 길로 한 바퀴 돌았지만, 시내는 구경하지 못했네요, 해저터널은 보았지만요
  2. 하늘색과 바다의 색이 모두 파란색으로 멋진 곳이군요...
    통영..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ㅎㅎ
  3. 동피랑은 가 봤는데...
    서피랑은 아직 못 가 봤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4. 통영은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이많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예쁜 풍경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5. 통영 동피랑 마을음 많이 접했지만
    서피랑 마을은 처음 보는 것 겉습니다.
    아름다운 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좋네요.
    금요일을 잘 보내세요.
  6. 유럽의 어느 마을보다 더 아름답네요 오래 간직되면 좋겠어요
  7. 통영이라는 이름만 무수히 들었을 뿐,
    그 근처에도 가보지 못해서 그런지
    통영이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크게 관심이 가고 가슴이 설레기까지 합니다.
    서파알, 동파랑이라는 이름도
    마치 시어처럼 아름답게 들리네요..^^
  8. 통영이 참 멋진 관광지로 날로 발전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다녀온지 정말 오래 되었는데 다시 변한 모습을
    보러 한번 다녀 와야겠습니다^^
  9. 우앙 마을이 예술품같아욤!
    파랗고 파란하늘과 맑은 날씨가 정말 아름다웠던 하루 같아요 ^^
  10. 통영에 서피랑마을도 있군요?
    동피랑도 안가봤지만 예전에 갔을때 차타고 지나는 길에 그근처를 지난것도 같네요.^^
  11. 통영.. 아직 못가봤지만 꼭 가보고 싶은곳중에 한곳이에여.. ^^
  12. 풍경 최고네요~ 계단에 씌어진 글귀도 너무 멋져요~ "우리 사는 동안 누군들 내 맘에 꼭 맞은적 있던가. 나인들 그 어느 누구의 마음에 꼭 맞은적 있더냐. 그러려니 하고 살자 "
  13. 통영에는 이렇게 동피랑 못지않게 서피랑도
    잘 만들어져 있군요..
    아름다운 강구안을 보면서 가슴이 확터이는듯한
    시원한 풍경들을 만날수 있구요...
    잘보고 갑니다..
  14. 앗! 10월에 통영 갈까 생각중인데
    경치 완전 좋네요 ㅎㅎ 통영 꼭 가봐야겠어요!! :)
  15. 하늘색과 바다색이 너무 예뻐네;요~~
    저는 동피랑보다 한적한 서피랑이 더 좋더라구요~~^^
  16. 다음달에 통영놀러가려했는데 잘보구갑니닿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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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동피랑마을, 그리고 올려다 본 하늘과 구름해질녘 동피랑마을, 그리고 올려다 본 하늘과 구름

Posted at 2016. 5. 30. 12:5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통영여행 / 동피랑마을 / 동포루

통영 가볼만한곳 / 동피랑

통영 동피랑마을


오랜만에 다시 떠난 통영여행

이번 통영여행의 목적은 단 하나! 힐링이었다. 아름다운 숲길을 걷고 싶었고, 그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 미래사 옆 울창한 편백나무 숲에서 한참 시간을 보내고 난 후 그냥 집으로 돌아오려다 지나는 길에 잠시 동피랑마을에 들렀다. 얼마 전에도 다녀간 곳이지만 이상하게도 통영에 오면 꼭 잠시라도 한 번씩은 들르게 되는 곳이다. 


오늘은 동포루에 올라가서 일몰이나 한 번 볼까? 라는 생각에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서 동피랑마을의 꼭대기에 있는 동포루에 올라갔다.





통영으로 가는 길에 만난 하늘


구름이 참 이쁜 날이었다.





지나는 길에 만난 작은 마을


통영에서는 어렵지 않게 이런 모습의 마을들을 만나게 된다.





통영 동피랑마을


도착!


마을을 전부 둘러보지는 않았고 동포루로 올라가는 최단거리,,^^; 위치에 주차를 하고 해가 질 때 까지는 차 안에서 이번에 새로 구입한 폰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룰루랄라,,





나도 날개 한 번 달아볼까?


가장 인기있는 곳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바로 옆에 '줄을 서세요!'라는 벽화가 있을 정도이니 두말 하면 잔소리.





천천히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하는 동피랑마을





동포루로 올라가는 최단 코스!

3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하늘전망대 가는 길





멍멍,,,





올라갑시다~


가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동피랑마을에서 '피랑'의 뜻은 절벽이다. 그만큼 오르내리는 길이 가파른 동네이니 옷은 뭐 상관없지만 편안한 신발 정도는 챙겨서 신어주는 것이 좋을것 같다.


징징거리는 커플들,,,, 많이 봤다,,,ㅡ.ㅡ;





삼토끼의 동리버여행기








6천원짜리 수제버거

문이 열려있었으면 먹고 가려고 계획하고 왔는데,,, 문이 잠겨있다!

분명히 패티 굽는 냄새는 나는데 문이 왜 잠겨있지! 잠시 멘붕,,, 다음을 기약해본다.





괜히 한 번 넘겨다 보고,,,


냄새 킁킁,,,











계란꽃





동포루


동피랑마을의 정상에 있는 곳이다. 사방으로 트인 전망이 멋진 곳이라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동포루에서 내려다 본 강구안


앞에 집이나 건물들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께는 그다지 매력적인 장소가 되진 않을것 같다. 가려도 너무 많이 가린다,,,ㅜ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동포루에 잠시 걸터 앉아 쉬고있다 보니 해가 산 너머로 천천히 떨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동포루에서 보는 하늘이나 구름이 조금만 더 이뻤으면 여명도 즐기다 천천히 내려올 생각이었는데, 강구안 쪽 구름의 모습이 조금 심심하다. 





마산으로 오는 길에 만난 하늘


하늘의 빛이 너무 이뻐서 졸음쉼터에 잠시 들렀다. 그리고 올려다 본 하늘. 오늘은 하늘을 참 자주 올려다 본 것 같다. 거리를 걸으면서도, 숲길을 걸으면서도 항상 말이다. 바라보고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하늘이다. 게다가 이쁜 구름까지 함께한다면 금상첨화! 오늘도 하늘 한 번 올려다 보고 화이팅~ 즐거운 하루를 계획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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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쌤님 안녕하세요~
    동피랑마을에 다녀오셨군요

    동피랑마을이 우리나라 벽화마을의 원조라고 해요
    그래서 저희 한화리조트 블로그에서도 동피랑마을을 소개하는 컨텐츠를 썼었어요
    (http://www.hanwhablog.com/2578)

    벽화가 그림이기도 하지만, 중간중간에
    보행자들에게 '말을 거는'듯 한 것도 눈에 띄네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고요

    예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 통영의 근처만 둘러보다 시간이 없어
    동피랑에 한번도 못가본 1人이랍니다. ㅠ
  3. 가로등이 마치 하늘이란 바다에 떠있는 조각배 같은 느낌이예요.
    버거 싶다라는 햄버거집 이름도 센스 있네요.
    냄새는 나는데 문이 닫혀져 있어서 못 드셨다니 아쉽긴 하지만요.
  4. 하늘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
  5. 다녀온 지...제법 되었네요.
    그림도 바뀌는 느낌입니다.

    잘 보고가요
  6. 동피랑마을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7. 일부러 작정을 하고 보려고 하지 않으면
    못 보는 것이 하늘인데
    방쌤님은 하늘을 자주 보고 계시니 참 좋네요.
    푸른 하늘..너른 하늘..을 자주 보면
    마음도 저절로 푸르고 넓어질 것만 같습니다.

    동피랑 마을이 좀 가파른가 보군요.
    사진으로 봐도 그런 느낌이 듭니다.
    바다를 곁에 둔 장소는 그곳이 어디든
    언제나 참 좋네요.

    오늘도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날씨가 다시 더워지는 듯하니
    건강 잘 챙기시면서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8. 비밀댓글입니다
  9. 제가 자주 광화문에 가듯, 통영에 자주 가는 방쌤님이 그저 부럽네요.
    담에는 꼭 버거싶다에서 버거 드시고, 리뷰 올려주세요.
    어떤 곳인지 저도 넘 궁금해요.ㅎㅎ
  10. 저는 동피랑앞 남망산에서의 일몰을 좋아하는지라 동피랑은 생각을 못했었는데 동피랑의 일몰도 좋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11. 6천원짜리 버거는 꼭 드셔보셨어야 하지 말입니다^^

    정겨운 풍경과 그림입니다.
    통영은 "남해의 봄날" 출판사가 있고 언제든 출동할 수 있는데
    다음에 가게 되면 여기 동피랑 마을에서 마음을 맑게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