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날 양귀비 꽃길 산책, 함안 악양둑방길날씨 좋은 날 양귀비 꽃길 산책, 함안 악양둑방길

Posted at 2021. 5. 26. 12:3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악양둑방길 / 함안 악양둑방

악양뚝방 / 함안 악양뚝방길 / 함안 양귀비

경남 함안 악양둑방길 양귀비




 

양귀비와 수레국화가 가득 피어있는 예쁜 둑방길. 지금 경남 함안은 거리 곳곳에서 예쁜 꽃들의 잔치가 펼쳐지고 있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단연 악양둑방길이다. 작년에는 만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던 곳이다. 공사가 진행되었던 작년의 함안 악양둑방길은 그저 고요하기만 했다. 늘 반겨주던 예쁜 꽃들도 만날 수 없었던 함안 악양둑방길. 그런데 긴 공사를 마치고 다시 만나게 된 그 모습은 이전보다 훨씬 더 아름답게 바뀌어 있었다. 집에서 차로 3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함안 악양둑방길, 그래서 날씨가 정말 좋았던 지난 휴일 다시 함안 악양둑방길로 즐거운 꽃길 나들이를 다녀왔다.

 

 

 

 

  함안 악양둑방 양귀비

 

 

다녀온 날 : 2021년 5월 19일

 

 

 

 

 

 

 

 

1주일 만에 다시 만난 날씨 좋은 날의 악양둑방길 양귀비.

 

주차는?

당연히 제2주차장이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지난 주말에 왔을 때는 그 넓은 주차장에 차가 단 2대밖에 없었는데 그 1주일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 넓던 주차장이 가득 차있었다. 역시 소문이 무서운 거구나!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1주일 만에 꽃들이 더 많이 피어난 것 같다. 수레국화들은 이제 조금씩 시들기 시작하는 모습도 보였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얼마 전에 만났던 같은 양귀비인데도 그 모습이 더 예쁘게 느껴진다.

 

 

 

 

오늘도 꽃구경에 나선 우리 방방이는 변함없이 기분이 좋다.

 

 

 

 

 

 

 

 

 

 

악양둑방길 위로 날아가는 경비행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오늘은 사람들이 꽤 많은 모습의 악양둑방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에는 조금 바깥쪽에 있는 길을 따라 걸어보기로 한다. 

 

 

 

 

 

 

 

예상했던 대로 여기 조금 바깥쪽에 있는 길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도 예쁘기는 매한가지. 굳이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으로 갈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오늘은 이렇게 악양루를 배경으로 사진들을 담아본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예쁜 우리 방방이.^^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진다.

 

 

 

 

엄마 바라기 방방이.

 

 

 

 

 

 

 

 

 

 

서로 마주 보기.

 

 

 

 

엄마 품에 안겨있을 때 가장 편안한 표정을 보여주는 방방이.

 

 

 

 

여기 악양루 앞에 나있는 좁은 양귀비 꽃길이 참 예쁘게 보인다.

 

 

 

 

 

 

 

붉은 양귀비, 그리고 그 너머 푸른색 수레국화. 참 예쁜 풍경을 보여주는 악양둑방길이다.

 

 

 

 

이런 동화 같은 느낌의 사진도 담아보고.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오른쪽의 악양둑방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의 풍경도 시야에 들어온다.

 

 

 

 

여기 바깥쪽에 있는 길에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래서 더 즐겁게 방방이와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이 몰려도 잘 찾아보면 이렇게 예쁜, 또 사람들이 거의 없는 숨은 길을 찾을 수 있다.

 

 

 

 

꽃길에서 즐기는 산책이 마음에 드는 방방이.

 

 

 

 

바쁜 일상 중 잠시 즐기는 이런 여유로운 산책이 내게는 큰 힘이 되어주는 것 같다.

 

 

 

 

 

 

 

눈이 잠시 쉬어가는 행복한 시간이다.

 

 

 

 

매일 회색빛 건물들 사이에 갇혀서 하루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잠시 즐겨보는 이런 여유, 너무 감사하다.

 

 

 

 

 

 

 

점점 닮아가는 방방이와 엄마.

 

 

 

 

가끔은 같은 곳도 함께 바라보고.

 

 

 

 

 

 

 

우리가 느끼는 이 행복함의 크기만큼 우리 방방이도 같은 크기의 행복을 느끼고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던 길. 이번 악양둑방길 방문에서는 여기 근처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날씨가 좋아서 초록은 더 짙고 선명하게 느껴지고, 그 아래 붉은 양귀비들도 색감이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다.

 

 

 

 

조금만 바깥쪽으로 나오면 이렇게 한적한 길을 걸을 수 있어서 더 좋다.

 

 

 

 

 

 

 

5월, 색감이 참 예쁜 계절이다. 날씨도 딱 좋다. 너무 덥지도, 그렇다고 바람이 차지도 않다. 정말 산책을 즐기기 좋은 시기인 것 같다.

 

 

 

 

 

 

 

 

 

 

  함안 악양둑방 양귀비

 

 

올해는 이제 안녕.

내년에 꼭 다시 만나자.

 

이제 악양둑방길의 양귀비와 수레국화들도 하나 둘 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이제는 이런 모습을 다시 만나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그런데 내 생각에는 가을에도 여기 악양둑방길에 꽃씨를 뿌리지 않을까 싶다. 아마도 코스모스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내심 가을에 만나는 악양둑방길의 모습도 살짝 기대를 하고 있다. 물론 1년 정도는 가볍게 기다려줄 수 있지만, 중간에 다른 예쁜 친구들도 만날 수 있는 악양둑방길이 되면 더 좋지 않을까?

 

아주 잠시였던 지난 2주, 악양둑방길의 양귀비와 수레국화들을, 또 너무 예쁜 꽃길을 만날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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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양귀비 색깔이 다 너무이뻐요 ㅎㅎㅎ
  3. 방쌤 님의 포스팅을 보고,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왔나 봐요. ㅎㅎ^*^
  4. 아하!
    역시 방쌤님은 이곳을 몇번씩이나 가족들과 함께
    다녀 오셨군요..
    방쌤님 덕분에 필자도 지난 주말에 지인들과 함께
    이곳을 다녀 왔답니다..
    역시 이곳은 소문과 같이 형형색색의 꽃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맘껏 보고 즐길수 있는곳
    같았답니다..
    오늘도 소중한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5. 잘 보았습니다 ^^ 좋아요 등 누르고 갑니다.
  6. 사진에는 꽃과 방방이만 있습니다 ㅋ
  7. 위로 경비행기도 날라다니는군요
    수레국화와 양귀비가 잘 어울립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8. 와 진짜 그림이네요 완전 ㅎㅎ
  9. 역시 소문이 무섭죠ㅎㅎ 다들 정보에 빠르더라구요
  10. 너무 잘 보고 갑니다
  11. 너무나 가고 싶네요 보고만있어도 힐링
  12. 양귀비 꽃길 위에 사랑하시는 분 사진 너무 멋져요~~
  13. 꽃이 활짝 피었네요
    날씨가 요즘 좋긴 하죠..
  14. 멋지게 담아오셨군요.

    잘 보고갑니다.
  15. 멋진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풍경이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6. 예쁜 수레국화와 양귀비 사이에 전 악양루에 더 눈길이 가는군요
    가 보고 싶어집니다 ㅎ
  17. 개양귀비의 계절이네요
    아름답고 황홀합니다
    이뻐요.. ^^
  18. 양귀비꽃 정말 화사하고 예쁘네요
    옆지기님 원피스도 넘 잘어울리고 예뻐요~! ^^
  19. 양귀비의 아름다움이 절정입니다.
    가고 싶네요.
  20. 눈 호강 잘 하고 갑니다 ^^
  21. 정말 싱그러워보입니다.
    사진으로도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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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싱그러움 가득한 5월의 꽃길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싱그러움 가득한 5월의 꽃길

Posted at 2021. 5. 21. 12:0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가볼만한곳 / 함안 악양생태공원

함안 악양둑방길 / 함안 악양루 / 함안 악양둑방

경남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 1주일 전에 찾아갔을 때는 금계국이 거의 피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고작 1주일 사이에 활짝 만개한 금계국들이 그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요즘 함안이 굉장히 인기다. 일단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는 악양 둑방길이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악양루와 악양 생태공원 또한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들이라 지금은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몰려드는 인기 여행지가 되었다.

 

다행히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아니, 거의 없었다. 아무래도 살짝 흐린 날씨와 오전에 계속 내렸던 비의 영향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정말 운이 좋게도 활짝 피어있는 금계국 꽃길에서 우리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지금은? 평일 이른 시간이 아니면 이런 한산한 모습은 당분간 보기 힘들 것 같다.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다녀온 날 : 2021년 5월 15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곧바로 금계국의 개화 상태를 확인하러 연못으로 달려간다. 와! 정말 많이 피었구나. 번식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금계국이지만 고작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이렇게 많이 폈다니.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금계국이 피어있다.

 

 

 

 

여기서 찍는 인증 사진이 가장 인기!

 

하지만 이렇게 사람이 없는 모습의 악양 생태공원 금계국 사진은 정말 찍기가 힘들다. 어디든 사람들의 모습이 함께 찍힐 수밖에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앞에서 걸어오든, 저 멀리 뒤에서 걸어오든 어디든 사람들의 모습이 함께 찍히기 마련인데 정말 운이 좋게도 이렇게 사람 하나 없는 조용한 악양 생태공원 금계국 꽃길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방방이도 기분이 좋았으면~^^

 

 

 

 

오전 내내 비가 내려서 그런지 날씨가 시원하고 너무 좋다.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우리 방방이가 많이 힘들어한다. 조금만 걸어도 헥헥거리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방방이. 곧 여름인데 건강하게 여름을 잘 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5월 금계국이 피면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악양 생태공원이다.

 

 

 

 

함께 바라보기.

 

 

 

 

지금의 이 모습들이 우리 방방이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사람 하나 없는 조용하고 예쁜 금계국 꽃길을 따라 잠시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본다.

 

 

 

 

금계국 사이로 샤스타데이지가 함께 피어있는 모습도 참 예쁘다.

 

지금 악양 생태공원은 금계국뿐 아니라 하얀색 달걀처럼 생긴 샤스타데이지로도 인기가 상당히 높다. 샤스타데이지가 피어있는 군락은 여기서 조금 더 걸어 들어가야 한다. 나도 물론 다녀왔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금계국 사진과 샤스타데이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이 두 장소는 따로 정리해서 글을 올리기로 했다. 

 

함안 악양 생태공원의 샤스타데이지도 곧 소개를 할 예정이다.

 

 

 

 

여기에서 이렇게 찍는 사진도 참 예쁘다. 꼭 금계국 노란 꽃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악양생태공원 연못 주위의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다. 한 바퀴 산책하며 걷기 너무 좋은 곳이다.

 

 

 

 

 

 

 

바람이 많지 않은 날이라 이렇게 예쁜 금계국 반영 사진도 한 번 담아본다.

 

 

 

 

 

 

 

 

 

 

그 옆에는 다양한 색의 양귀비들도 함께 피어있다.

 

 

 

 

소확행

내가 참 좋아하는 단어이다.

 

 

 

 

지난 부처님 오신 날 휴일에도 살짝 다시 다녀왔는데 지금은 저기 둑방길 아래에도 양귀비와 금계국들이 활짝 피어있다. 오늘 올리는 사진들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모습의 악양 생태공원이 되어있다.

 

 

 

 

샤스타데이지가 피어있는 군락으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악양 생태공원의 연못, 그리고 금계국. 그 아래로는 노란 꽃창포들이 옹기종기 줄지어 피어있다.

 

 

 

 

눈에 오래오래 담아두고 싶은 아름답고 싱그러운 5월의 풍경이다.

 

 

 

 

 

 

 

우리 방방이도 신이 났는지 해맑은 표정으로 여기저기 신나게 뛰어다닌다. 

 

 

 

 

 

 

 

 

 

 

 

 

 

정말 다양한 색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5월이다.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늘 그렇다. 일단 고민이 되면 행동부터 하고 본다. 그래야 나중에 남는 후회가 적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날씨가 흐린 날에도 혹시나 비가 그칠까 하는 마음으로 산책을 나가는 때도 많이 있다. 비가 오면 또 어때? 우산 쓰고 걸으면서 듣는 그 우산 위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도 너무 좋지 않나? 마음만 조금 다르게 먹는다면 우리 주변에는 늘 행복한 즐길거리들로 가득하다. 

 

사람 하나 없는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 꽃길에서 즐긴 행복한 휴일의 산책.

 

또 내 기억 속에는 소중하고 예쁜 5월의 추억이 하나 더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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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금계국과 중간중간 샤스타데이지도 이쁘네요
    오늘도 눈호강 하고 가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3. 공감 누르고 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꽃이 예뻐요
  4. 오늘도 꽃 풍경 너무 이쁘게 잘보고 가요~ 하트꾹
  5. 금계국 진짜 이쁘죠~^^
  6. 마누라랑 본격적으로 사귄 후 첫 데이트로 봤던 꽃이 금계국이었어요ㅎㅎ
  7. 둑방길 갔을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생태공원쪽은 가지도 못했는데 물과 꽃이 만나는 경치가 너무 멋지군요.
    오길 잘했다는 팻말을 보니 시간내서 둘러보지 못한게 아쉽기도 하네요 ㅠㅠ
    역시 좋은 경치도 부지런해야 볼 수 있는 듯 ㅎㅎ
  8. 함안쪽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쁜 꽃 보러 자주 가더라고요 : )
  9. 작은 못을 따라 노란꽃길 정말 이쁘네요. :)
  10. 노란 물결이 참 곱습니다.

    잘 보고 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1. 꽃이 활짝 피었군요
    5월에도 정말로 많은 꽃들이 피긴 하네요.
  12. 함안 악양생태공원의 금계국이 너무 이쁘네요.
    모델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13. 셔터만 눌러도 멋진 사진이 나올 거 같아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4.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5. 우리친구해요.구독합니다.행복 하세요.
  16. 악양 생태공원에 다양한 꽃들을 식재했군요
    한번 가 보고 싶어집니다
  17. 노란 금계국이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아름답고 이쁩니다.. ^^
  18. 너무 예뻐요~~ 꼭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렌선으로 감상합니다~^^
  19. 혼자 다녀와도 좋을것같아요 :)
  20. 이런 곳이 있다니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요
  21. 이제는 금계국의 계절이로군요 ..
    노란 금계국이 가득 피어나면 무척 아릅답더군요 ..
    물빛의 반영까지도 아름다운 5월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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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역 앞 양귀비 꽃길, 찾는 이들을 반겨주는 것 같아함안역 앞 양귀비 꽃길, 찾는 이들을 반겨주는 것 같아

Posted at 2021. 5. 17. 12:2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양귀비 / 함안 수레국화 / 함안여행

함안 가볼만한곳 / 함안 5월 여행 / 경남 양귀비

함안 함안역 양귀비




 

5월, 참 예쁜 계절이다. 특별한 어느 목적지를 정해두지 않아도 좋다. 그냥 집 앞 거리에만 나서도 초록이 가득한 풍경이 펼쳐지고 눈 앞에는 예쁜 꽃들이 가득하다. 산책을 즐기기 너무 좋은 계절이다. 아직은 날씨가 그렇게 덥지도 않다. 그렇다고 춥지도 않은 날씨. 조금씩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느끼면서 예쁜 꽃들 가득한 거리를 걷는 기분, 직접 즐겨보지 않은 사람은 그 일상 속의 소소한 즐거움들을 절대 알 수 없을 것이다.

 

나도 요즘에는 장거리 여행보다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예쁜 장소를 찾아 잠시 동안의 산책을 더 즐기는 편이다.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가 없다. 장거리 여행 또한 마찬가지다. 그래서 항상 오늘의 산책 코스를 고를 때 집에서 차로 30분 이내 거리의 장소들을 찾는 편이다.

 

 

 

 

  함안 함안역 양귀비

 

 

다녀온 날 : 2021년 5월 5일

 

 

 

 

 

 

 

 

경남 함안군 함안역.

여기도 봄이 되면 참 예쁜 곳이다. 여름이 가까워졌을 때는 접시꽃이 길가 가득 피기도 했었는데 올해는 심었는지 어쨌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올해도 작년의 그 모습을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함안역 입구 앞에 이렇게 양귀비들이 줄지어 예쁘게 피어있다.

 

 

 

 

 

 

 

사람도 거의 없는 곳. 그래서 잠시 산책을 즐기며 양귀비들의 예쁘게 피어있는 그 모습을 즐기기 참 좋은 곳이다.

 

 

 

 

사람들의 손을 거의 타지 않아서 그런가? 예쁘게 피어있는 양귀비들이 참 많다.

 

 

 

 

저기 뒤에 보이는 길을 건너면 함안천이 흐르고 있는데 그 옆으로 함안천 자전거길이 만들어져 있다. 예전에 한번 소개를 한 곳인데 지금은 훨씬 더 많은 양의 꽃들이 피어있다. 조만간 더 풍성하게 피어있는 양귀비 꽃길을 다시 소개해볼 생각이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이 참 좋은 날이다.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좋은지 우리 방방이의 표정도 마냥 밝기만 하다.

 

 

 

 

꽃밭 산책에 기분이 좋아진 방방이.^^

 

 

 

 

 

 

 

색이 고운 양귀비 꽃 한 송이.

 

 

 

 

 

 

 

뒤로 돌아본 모습. 초록이 가득한 모습에 마주 보고 있는 내내 기분이 좋아진다.

 

 

 

 

함박웃음 터트려주는 우리 방방군.^^

 

 

 

 

 

 

 

 

 

 

엄마가 목에도 예쁜 리본도 하나 묶어주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신난 방방입니다.^^

 

 

 

 

조용해서 이렇게 스냅사진을 찍기에도 참 좋은 곳이 함안역 앞 양귀비 꽃길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이 참 고운 양귀비 꽃이다.

 

 

 

 

가끔 양귀비를 이렇게 심어도 되나? 걱정하는 사람들도 보았다. 하지만 이 개량 양귀비는 독성은 전혀 없는 꽃이다. 흔히 우리가 예전에 생각했던 약성이 있는 양귀비와는 완전히 다른 종이니 걱정은 않아도 된다. 관상용으로 개량된 양귀비이기 때문이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또 평화로운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다.

 

 

 

 

나도 기분 좋아요.^^

 

 

 

 

눈이 맑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풍경이다.

 

 

 

 

  경남 함안군 함안역 양귀비 꽃길

 

 

아무래도 역이다 보니 큰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지나는 길에 잠시 들르기 너무 좋다. 바로 인근에는 최근 함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들 중 하나인 무진정이 있고, 역 뒤로 돌아서 들어가면 옹기종기 모여있는 예쁜 마을들을 만날 수 있다. 아마도 6월 중순에는 그 마을들에도 예쁜 꽃들이 가득 피어나겠지? 그 마을들도 이전에 블로그에서 따로 소개를 한 적이 있다. 올해도 그 예쁜 모습들을 꼭 만나보고 싶다. 

 

올해도 꼭, 함안역, 그리고 그 옆 신개마을에서 접시꽃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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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방방이 혓바닷 너무 귀여워요! ㅋ
    어찌 이렇게 한적하고 예쁜곳을 잘 찾으신데요.
    양귀비 색깔이 빠알간게 도도해보이는군요. 파란 풀밭위에 여왕처럼^^
  3. 양귀비 꽃이 이쁘네여^^
    방방이은 오늘도 신나 보입니다.
  4. 꽃양귀비가 활짝 반기는군요 ~~!!
  5. 아, 매번 볼때마다 카메라 바디와 렌즈를 업글하고 싶어집니다횽!!
  6. 양귀비 꽃보다 사모님이네요. 와 정말 아름다워요. ^^
    사진사의 마음이 담긴 사진 사랑의 눈으로 보면 사물체가 더 아름답게 보이는 법이죠
  7. 함안역 양귀비 꽃길 너무 이쁘네요
    정말 눈이 시원해지는것 같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8. 너무 예뻐요~~ 늘 예쁜곳 델꼬다니는 방방이가 부러워지는 순간 입니다~^^
  9. 화사한듯 선명한 사진 너무 좋습니다 ^^
  10. 양귀비가 예쁘게 피었네요.
  11. 오늘도 멋진 풍경 눈 힐링하고 갑니다 : )
  12. 멀리서도 쨍한 양귀비색감^^
  13. 양귀비가 너무 이쁘게 피었네요 ~~
    붉은 꽃과 녹색의 푸름이 너무 잘 어울려요 ^^
  14. 함안역앞에 예쁘게 양귀비를 식재했군요
    완전 화보 사진입니다^^
  15. 우와 진짜 너무 멋진 곳이에요. 한 번 날잡아서 가봐야 할 곳이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6. 양귀비 꽃길이네요.
    멋집니다.ㅎㅎ
  17. 양귀비 꽃이 개량된 꽃이지요 너무 예쁘네요
  18. 개양귀비꽃이 화사하게 피었네요
    꽃길을 걷다보면 기분까지 절로 상큼해지겠어요.. ^^
  19. 개양귀비보다가 옆지기님이 더 이쁘십니다. ㅎㅎ 물론 방방이두요~~
    화사한 사진을 잘 보고 갑니다.
  20. 소소한 농촌의 모습을 지닌 곳인데,
    이렇게 보니 참 예쁜 길입니다.ㅎ
    마치 5월이 주는 선물같네요~~ㅎㅎ
  21. 양귀비 꽃 정말 화려하고 예쁘네요~!
    빨간 꽃잎이 참 예뻐요
    방방이 얼굴이 정말 행복해보여서
    보는 저도 미소짓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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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들 가득한 드넓은 악양 들판, 꼭 동화 속 풍경 같아예쁜 꽃들 가득한 드넓은 악양 들판, 꼭 동화 속 풍경 같아

Posted at 2021. 5. 14. 11:4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함안뚝방 / 함안 악양뚝방길 / 함안여행

악양둑방길 / 함안둑방길 / 악양뚝방

함안 악양둑방길




 

내가 참 좋아하는 길.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악양 둑방길이다. 작년에는 계속 공사가 진행 중이라 찾아보지 못한 곳이다. 그러다 올해 공사가 끝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지금은 다시 예전처럼 동네 마실가듯 즐겨 찾아가게 된 함안 악양둑방길이다.

 

공사가 끝나고 난 후 정말 많은 부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악양 둑방길이다. 예전에는 마을 진입로 입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풍차가 있는 언덕 위를 걸어보는 것이 악양둑방길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는데 이번에는 전혀 다른,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악양둑방길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다.

 

옆지기의 표현을 빌리자면 '4시간 정도 걸려 차를 타고 찾아와도 후회되지 않을 곳'이라는! 그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새단장을 한 함안 악양둑방길이다.

 

 

 

 

  함안 악양둑방길 양귀비 수레국화

 

 

다녀온 날 : 2021년 5월 8일

 

 

 

 

 

 

 

 

여기 이 아래쪽에 이렇게 많은 꽃들이 피어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일단 찾아가는 가장 중요한 팁! 마을 입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지 말고 '제2주차장'이라고 표시된 안내판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그러면 악양 생태공원 방향으로 쭉 따라가게 되는데 다리를 건너기 직전에 왼쪽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안내 문구가 보일 것이다. 그곳이 제2주차장인데 주차장도 굉장히 넓고 차도 거의 없다. (우리가 갔을 때는 2대 있었다. 주말인데도.)

 

 

 

 

주차장에서 단 30초만 길을 따라 걸어가면 이런 꽃밭을 만나게 된다.

 

 

 

 

저기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악양루이다. 악양 생태공원과 연결이 되어있는 곳이라 산책 코스로도 정말 좋은 곳이다. 우리 방방이가 식구가 된 후 가장 먼저 찾아갔던 산책 코스이기도 해서 우리 가족에게는 많은 추억이 깃든 장소이기도 하다.

 

 

 

 

이 사진을 보면 여기 악양 둑방길 꽃밭의 위치가 대충 짐작이 될 것이다.

 

 

 

 

 

 

 

여기 흙길을 따라가면 된다. 푹신한 흙길이나 풀밭은 우리 방방이가 가장 좋아하는 산책 코스. 표정만 봐도 개신남이 느껴진다.

 

 

 

 

수레국화, 양귀비가 가득 피어있는 꽃밭. 

 

 

 

 

 

 

 

하늘도, 구름도 모두 예쁜 날이었다.

 

 

 

 

 

 

 

짜잔!

그리고 이 나무 한 그루, 그리고 그 아래 놓은 예쁜 색의 의자 네 개. 너무 예쁜 곳이다.

 

 

 

 

아마도 여기에서 가장 많은 사진들을 찍었던 것 같다. 방방이는 꽃들 사이에 가려져서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꽃들 사이로 이렇게 걸을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 있는 것도 너무 좋았다.

 

 

 

 

하얀색 꽃은 안개초인지 뭔지 정확하게 이름은 모르겠지만 붉은색 양귀비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아까의 의자가 놓여있던 나무 조금 뒤에 있는 다른 나무 한 그루. 이 나무 주변으로는 더 풍성하게 꽃들이 피어있는 것 같다.

 

 

 

 

 

 

 

 

 

 

방방이와 옆지기의 인증 사진 한 장.^^

 

 

 

 

꽃밭 산책에 기분이 업된 방방이.^^

 

 

 

 

저 멀리 언덕 위로 올라가는 하얀색 길 2개를 지나 나무 바로 뒤에 황토색 길이 하나 보이는데 그곳이 예전에 소개했던 풍차가 있는 곳이다. 마을 입구 공영주차장에서 들어오면 저 길을 따라 여기 언덕 아래로 내려오게 된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다. 길이 좋다.

 

 

 

 

 

 

 

 

 

 

멀리서 볼 때는 몰랐는 게 가까이 가서 보니 이 나무도 그 크기가 상당하다.

 

 

 

 

 

 

 

여름에는 저기 저 나무 그늘 아래에 자리 하나 펴두고 잠시 피크닉을 즐겨도 좋을 것 같다.

 

 

 

 

 

 

 

집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이렇게 예쁜 곳이 생겼다니! 원래도 예쁘고, 또 좋아했던 악양 둑방이지만 앞으로는 더 자주 찾게 될 것 같다.

 

 

 

 

옆지기도 너무 예쁘게 새단장을 한 악양 둑방의 모습에 마냥 신이 난 모습이다.

 

 

 

 

 

 

 

악양 둑방길 아래에는 경비행기 탑승장이 있다. 그래서 근처를 걷다 보면 다양한 색의 비행기들이 머리 위로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원하면 직접 탑승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잎의 색이 너무 고왔던 양귀비. 그래서 이 녀석은 단독 사진 한 장.

 

 

 

 

 

 

 

 

 

 

정말 오랜만에 삼각대를 꺼냈다. 백만 년 만에 찍어보는 우리 가족사진 한 장.^^

 

 

 

 

 

 

 

 

 

 

어딜 둘러봐도 눈이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하다.

 

 

 

 

저 멀리 보이는 함안둑방 바로 앞까지 이렇게 꽃밭이 넓게 펼쳐진다.

 

 

 

 

 

 

 

 

 

 

이번 주말에 다시 가보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는 비가 올 것이라 한다. 평일에는 날씨만 좋더니, 왜 주말만 되면 하늘이 이러는지 너무 속상하다.

 

 

 

 

 

 

 

 

 

 

 

 

 

 

 

 

 

 

 

 

 

 

기분 정말 좋은 방방이 표정.^^ 귀엽다.

 

 

 

 

 

 

 

여기서 바라보는 악양루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구나.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정말 너무 많다.

 

 

 

 

 

 

 

 

 

 

 

 

 

 

 

 

이쪽 하늘은 그래도 구름의 양이 좀 적었는데 반대쪽 하늘은 구름이 너무 많아서 조금 아쉬웠다.

 

 

 

 

주인 잃고 혼자 우두커니 서있는 나의 삼각대. 정말 오랜만에 빛을 구경하러 가방 밖으로 나온 녀석이다. 괜히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저기 위에 보이는 길이 악양 둑방길이다. 자전거를 타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돌아 나오는 길에 조금 더 가까이에서 담아본 악양루, 그리고 그 앞 꽃밭.

 

 

 

 

 

 

 

올봄 만난 풍경들 중에는 단연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함안 악양 둑방길이다.

 

 

 

 

  함안 악양 둑방길 양귀비 수레국화

 

 

아마 당분간은 지금의 이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다. 

 

SNS에 사진 몇 장이 올라오면서 지금은 굉장히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내가 알고 지내는 온라인 상 지인들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녀간 것 같았다. 사진 1-2장은 이번 주중에 다 올리는 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래도 걱정은 없다. 일단 여기는 너무 넓다. 주차장도 굉~~~~ 장히 넓다. 그리고 어느 정도 사람들이 몰려도 분산이 될 수 있는 곳이다. 또 잘만 찾으면 사람 하나 없는 조용한 장소들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날씨 좋은 날 잠시의 행복한 산책, 그것도 이렇게 넓고 예쁜 꽃밭에서!

추천하고 싶은 봄나들이 장소이다.

 

주차는 어디? 다리 아래 '제2주차장'!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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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진짜 그림같은 곳! 동화 같은 곳!입니다.
    나무 밑에 의자 센스!! 너무 이뻐요~
    방방이는 여전히 귀염귀염하네요~^^
  3. 크게 사람 손 타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완전 예쁘군요 ..
    진짜 4시간 걸려서 가도 후회없겠습니다. 당장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ㅎ
  4. 오늘도 힐링 되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5. 여기 요즘 인스타에서 핫하던데... 남쪽엔 예쁜곳이 왜이리 많은지~~ 그저 렌선으로 만족해야할까봐요~^^
  6. 정말 멋진 풍경이네요
    꽃들도 이쁘고 눈이 호강합니다
  7. 다녀오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풍경들이에요 :)
  8. 수레국화 꽃밭이 동화같은 풍경을 만드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9. 와~ 정말 동화책의 한 장면들 같아요!!!ㅎ
  10. 와 여기는 풍경이 정말로 좋아 보이는데요
    잘 보고 가요.
  11.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비오는 휴일 이지만 하루 잘 보내세요~
  12. 동화책 속에 나오는 풍경이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3. "역시 믿고 보는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알차고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14.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정말 아름다워요.
    방쌤님 덕분에 함안에 언젠가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15. 정말 다른 세상에 온 느낌입니다.
  16. 둑방길 너무 멋집니다. 정말 동화속 풍경이네요^^
  17. CG같아요 모든 것이요. 이렇게 아름 다운 곳이 있다니 . . ㅠ 날 잡아서 가봐야 겠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8. 정말 동화속 풍경 같습니다 하트꾹~
  19. 지난 주말에 가보려다 비가와서 포기했습니다...ㅠㅠ
    조만간 가봐야 할것 같은 의무감이 드네요..ㅎ
  20. ㅋㅋㅋ 중간에 기분좋은 방방이 표정 정말 귀여워요~!
    넘 행복해 보입니다^^
    색색의 꽃들이 정말 예쁜 곳이네요~
  21. 함안에는 세상 절경들이 집약되어 있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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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초록이 가득한 양귀비, 수레 국화 꽃길 산책싱그러운 초록이 가득한 양귀비, 수레 국화 꽃길 산책

Posted at 2021. 5. 7. 12:1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양귀비 / 함안 가볼만한곳 / 무진정

함안 여행 / 함안 무진정 / 함안 수레국화

경남 함안 양귀비 꽃길




 

 

계속되는 경남 함안 여행.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인구 6만이 조금 넘는 작은 곳이지만 사람의 손이 덜 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기며 여행을 하기 너무 좋은 곳이다. 지금 딱 이 계절이 되면 경남 함안은 거리 풍경 또한 평소의 그 모습과는 조금 달라진다. 바로 다양한 꽃들! 그 꽃들이 거리에 가득 피어나기 때문이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요즘 경남 함안에서 가장 핫한 장소들 중 하나인 무진정 바로 맞은편에서 시작되는 '함안천 자전거길'이다. 자전거길의 길이도 상당히 길고, 또 사람들도 거의 없는 곳이라 항상 조용하게, 또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함안은 양귀비꽃으로도 많이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이전에 소개한 함안 악양 둑방이겠지만 산책을 위한 목적지를 찾는다면 나는 이 길을 더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혼자 아껴두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예쁜 길이기 때문이다.

 

 

 

 

  경남 함안 양귀비 꽃길 산책

 

 

다녀온 날 : 2021년 5월5일

 

 

 

 

 

 

 

 

우리의 산책이 시작되는 곳. 무진정 앞에서 출발을 해도 좋지만 그 앞에는 사람들이 조금은 있을 것 같아 함안역 조금 못 간 곳에 위치한 '정동 1교'에서 우리는 늘 함안천 양귀비 꽃길 산책을 시작한다. 

 

올해도 양귀비가 예쁘게 피었을까? 아직은 조금 이를까?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며 잠시 차를 달리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을 하게 되었다.

 

 

 

 

벌써 피었구나!

오늘 첫 눈인사를 나눈 양귀비꽃은 짙은 붉은색이 아닌 옅은 핑크색이다.

 

 

 

 

양귀비 꽃 옆에는 이렇게 보라색 수레국화들도 함께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주변을 보니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것 같은 분위기다. 아마 앞으로 1-2주 정도는 양귀비 꽃, 수레국화가 예쁘게 피어있는 함안천 자전거길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길이 시작되는 곳. 오늘도 하늘이 좋다.^^

 

 

 

 

짙은 붉은색 양귀비꽃. 바람이 조금씩 부는 날이라 이렇게 깔끔하게 양귀비 꽃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가 쉽지 않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세한 바람에도 굉장히 많이 흩날리는 양귀비라 그 앞에 한참이나 쪼그리고 앉아 있어야 이런 사진 한 장 건질 수 있다.

 

 

 

 

정말 예쁜 길. 사진에서도 보이듯 이 산책로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우리가 머무는 30분 정도의 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고 지나간 1명, 그게 우리가 마주친 사람의 전부였다. 주말인데, 게다가 이렇게 날씨도 좋은데.

 

 

 

 

옆지기와 방방이의 신나는 달리기 한 판.^^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이 길이 나는 너무 좋다. 게다가 아래에는 양귀비, 수레국화 등 예쁜 꽃들도 가득 피어있는 산책로이다.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급할 것 전혀 없이 천천히 걸어가는 길.

 

 

 

 

 

 

 

우리가 전세 낸 산책로가 방방이도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하늘이 좋아서 산책을 즐기기 더 좋았던 것 같다.

 

 

 

 

 

 

 

다양한 신선한 냄새들이 있어서 우리 방방이는 더 즐거운 시간.

 

 

 

 

 

 

 

잠시 걷고 달리다 보니 우리 방방이는 금세 기분이 좋아졌다.

 

 

 

 

참 예쁜 길이다. 지금 딱! 이 시기에 참 예쁜 곳이다. 그래서 지인들이 경남 함안에 가볼만한 곳을 물어보면 항상 여기를 알려주곤 한다. 물론 악양 둑방길과 여기 함안천 자전거길 바로 옆의 무진정 또한 아름다운 곳들이다.

 

 

 

 

 

 

 

아마 이번 주말에는 더 많은 양귀비꽃과 수레국화들이 피어있겠지?

 

주말에도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작년에 왔을 때는 사람들에게 밟히고, 또 가지가 꺾인 꽃들도 꽤 많이 눈에 보여 정말 속상했었다. 다행히 올해는 아직 그런 모습들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지금의 이 예쁜 모습을 그대로 오래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제발 꽃들은 눈으로만 예쁘게 감상하시길.

 

 

 

 

 

 

 

 

 

 

 

 

 

눈이 편안해지는 평화로운 모습의 함안천.

 

 

 

 

바람에 흩날리는 수레국화와 양귀비들. 

 

 

 

 

 

 

 

 

 

 

 

 

 

방방이의 표정에서 개신남,,,이 느껴진다.

 

 

 

 

 

 

 

사진을 찍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물론 그냥 산책만 즐겨도 너무 좋은 곳이고.

 

 

 

 

 

 

 

볕이 잘 드는 저기 위쪽에는 벌써 금계국이 몇 송이 피어있는 모습도 보인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그 아름다움,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다.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볕의 느낌도 너무 좋다.

 

 

 

 

 

 

 

볕이 잘 들어오는 자리에서 옆지기와 방방이의 인증샷.^^

 

 

 

 

 

 

 

여기에서 찍은 사진들이 모두 참 예쁘게 나온 것 같다.

 

 

 

 

길 양 옆으로 붉은 양귀비꽃이 가득 피어나면 또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까? 작년에 만났던 그 모습이 잠시 떠오르기도 한다.

 

 

 

 

경남 함안에는 양귀비꽃이 예쁜 곳들이 참 많은 것 같다.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긴 방방이.^^

 

 

 

 

  경남 함안 양귀비 꽃길 산책

 

 

엄마, 더 뛰어요~~^^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경남 함안 함안천 양귀비 꽃길. 참 예쁜 곳이다.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장소를 찾게 되는 요즘이다. 그래서 한 동안 언택트 여행이 사람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기도 했다. 여기도 그런 장소로 참 좋은 곳 같다. 사람들은 붐비지 않고, 길은 너무 예쁘고.

 

이번 주말 어버이날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이런 조용한 꽃길에서 산책을 잠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길이 오르내림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또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양귀비도 하나둘 피기 시작하네요
    좋아하는 꽃이거든요
  3. 오 길이 정말 이쁘네요. :)
  4. 싱그러운 초록이 너무 예쁜 모습이네요
  5.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어버이날 보내세요~
  6. 싱그로운 초록의 나무숲길을
    개양귀비꽃과 더불어 산책하면 더욱 좋지요
    잘 보고 갑니다.. ^^
  7. 수레 국화도 피었군요
    양귀비와 조화를 이룹니다

    황사가 조금 걱정인 주말입니다^^
  8. 다양한 색들의 끛들이 피었네요~
    예쁜 꽃들 따사로운 볕도 있는 사진 속에
    방방이의 성장기도 있는듯 싶어요 ㅎㅎ
    신나하는 방방이를 보니 더 기분 좋아져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
  9. 예쁜 꽃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10. "와우~ 제가 그곳에 간 기분이예요.
    보기만해도 힐링 그자체입니다. ㅎㅎ
    생동감 넘치는 포스팅 너무 잘보았습니다."
  11. 정말 예쁜길이네요~~ 파란 하늘도 한목했어요~ 미세먼지 뒤집어쓰는 어제오늘 정말 시러요
  12. 와 사진은 순간 이라는 말 맞네요. 어쩌면 사모님 서 있는데 그때 바람이 불어서 머리카락이 날려진 모습 멋져요.
  13. 연두빛...양귀비...푸른하늘...
    참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가요
  14. 너무 아름 답습니다 이래서 양귀비라고 하는 가봐요 .. ㅠ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5. 수레국화와 양귀비가 만개한 것도 좋겠지만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요때도 참 예쁩니다.
    사람들이 꽃을 아끼는 마음으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16. 수국화 양귀비가 산책길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군요
  17. 양귀비 꽃 자주 못 보는 꽃이라 그런지 신기하고 넘 예쁘네요^^
    올해는 밟히지 말고 끝까지 예쁜 모습 유지했음 좋겠네요~!
  18. 알록달록 예쁜 꽃이 수놓아진 길이네요~^^ 날씨까지 화창해서 더 예쁜 사진이 완성된 것 같아요
  19. 벌써 양귀비꽃이 피었네요.
    멋진 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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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예쁜 날엔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여, 함안 악양둑방길하늘 예쁜 날엔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여, 함안 악양둑방길

Posted at 2021. 5. 4. 12:4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악양둑방길 / 경남 함안 뚝방길

함안 가볼만한곳 / 함안뚝방 / 함안뚝방길

경남 함안 악양둑방길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위치한 악양둑방길.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계절마다 예쁜 꽃들이 피어나는 그 길이 참 예쁘다. 그래서 봄, 여름, 그리고 가을 1년에 적어도 3-4번은 찾아가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 악양둑방길은 꽤 오랜 시간 보수 공사를 거쳤다. 그래서 작년에는 제대로 된 악양둑방길의 매력을 느껴볼 수가 없었다. 언제쯤 공사가 끝날까?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던 중 이미 악양둑방길의 보수 공사가 끝이나 지금은 개방이 되어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와~ 드디어 끝났구나!

 

지금은 어떤 꽃들이 피어있을까? 양귀비? 수레국화? 보수 공사가 끝난 지금의 모습은 또 어떨까? 더 예뻐졌을까? 아니면 너무 심하게 손을 대서 오히려 미관을 망쳐놓은 것은 아닐까? 정말 많은 생각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던 지난 주말 함안 악양둑방길로 봄 산책을 다녀왔다.

 

 

 

 

  경남 함안 악양둑방길 양귀비

 

 

다녀온 날 : 2021년 5월 2일

 

 

 

 

 

 

 

 

도착!

공사 중이라 자리를 비우고 있던 악양둑방길 위의 풍차도 다시 제자리를 찾았고, 그 아래로는 이렇게 예쁜 양귀비와 수레국화들이 벌써 활짝 피어있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너무 예쁜 악양둑방길의 모습을 그냥 계속 바라보게 된다.

 

 

 

 

 

 

 

 

 

 

악양둑방길의 가장 큰 변화!

걷는 길이 너무 좋아졌다. 

 

 

 

 

 

 

 

신경을 정말 많이 썼다는 것이 악양둑방길 곳곳에서 느껴졌다.

 

 

 

 

 

 

 

짜잔!

함안 악양둑방길을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이라면 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원래 여기 악양둑방길은 길이 모두 흙으로 되어있었다. 물론 흙길이 주는 매력 또한 상당히 크지만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은 악양둑방길이라 모래 먼지가 굉장히 많이 날리는 곳이었다. 그런데 길을 모두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을 했다. 유모차를 끌고 오거나, 어린아이들이 있는 경우라면 굉장히 반길만한 모습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인데 모래 먼지가 없어서 나는 지금의 이 길이 더 편안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길 옆으로는 이렇게 키가 작은 유채꽃들이 줄지어 피어있다. 

 

 

 

 

신나게 산책을 즐기는 옆지기와 방방이.

 

 

 

 

작은 꽃밭 옆에 딱 붙어 서서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 방방이. 여기 이 작은 꽃들이 방방이 눈에는 마냥 예쁘게 보이는 모양이다. 혹시라도 꽃을 물어뜯을까 목줄을 꽉 쥐고 있는 옆지기의 모습.

 

 

 

 

우리가 갔을 때는 주말 오전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모습은 많이 보이지 않았다. 우리가 구경을 마치고 악양둑방길을 나오려고 할 때 즈음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래도 조금은 보였다.

 

 

 

 

역대급 하늘을 만났던 지난 주말. 아마도 올해 만났던 하늘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날이다.

 

 

 

 

함안 악양둑방길이 이렇게 예뻐졌습니다.^^

 

 

 

 

 

 

 

불어오는 시원한 봄바람에 옆지기와 방방이도 신이 났다.

 

 

 

 

이제 아래로 내려가 볼까? 어라! 여기도 많이 바뀌었네. 원래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저기 아래 보이는 공터가 주차장으로 사용되었었다. 그래서 항상 차들이 오가던 길인데 지금은 차들이 진입할 수 없도록 길을 막아 놓았다. 나는 환영! 그래서 주차는 마을 입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미리 하고 안쪽으로 들어와야 한다. 

 

 

 

 

여기는 보리가 가득하던 곳인데 지금은 매립을 한 후 이렇게 유채꽃과 양귀비, 그리고 안개꽃을 가득 심어 놓았다. 원래 악양둑방길로 산책을 나오면 둑방길 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편이었는데 이제 앞으로는 여기 이 양귀비 꽃밭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질 것 같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악양둑방길의 모습. 

 

 

 

 

와~ 정말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정말 예쁘게 잘 꾸며놓았구나.

 

 

 

 

 

 

 

저 멀리 보이는 나무 한 그루도 여기 이 꽃 가득 피어있는 들판과 너무 잘 어울린다.

 

 

 

 

 

 

 

 

 

 

방방이도 새단장을 한 악양둑방길이 마음에 들었는지 머무는 내내 즐거운 표정을 보여준다.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뷰를 악양둑방길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날씨 정말 좋은 날 별 사진 찍으러도 한 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 품에 폭 안긴 엄마 바라기 방방이.

 

 

 

 

 

 

 

하늘이 정말 너무 예쁜 날이다. 하늘을 올려다볼 때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그 구름들의 모습에 끊임없이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올해 처음 만난 양귀비들과 즐거운 인증샷을 남겨본다.

 

 

 

 

우리 방방이도 양귀비의 그 짙은 붉은색이 마음에 드는 눈치다.

 

 

 

 

계속 올려다보게 되는 하늘.

 

 

 

 

 

 

 

 

 

 

양귀비들의 색도 참 다양하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기에도 너무 예쁜 길이다.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라 그런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다 아름답게 느껴진다.

 

 

 

 

날씨만 좋으면 우리나라에도 정말 아름다운 곳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하늘과 구름이 주인공인 날.

 

 

 

 

이런 하늘과 구름을 더 자주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저기 아래 보이는 함안둑방길.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아까 걸었던 포장된 길이 악양둑방길이고 저기 사진 멀리, 꽃밭이 끝나는 곳 너머에 보이는 곳이 함안둑방길이다.

 

 

 

 

정말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보여주었던 지난 주말.

 

 

 

 

뒤의 구름을 배경으로 우리 방방이 인증 사진 한 장.^^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악양둑방길이 될 것 같다.

 

 

 

 

 

 

 

나비 날개 벤치 하나와 너무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항아리들이 놓여있다.

 

 

 

 

사람 하나 보이지 않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산책로.

 

 

 

 

우리 방방이도 귀여운 항아리들 위에서 예쁜 인증 사진 한 장 남겨본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

 

 

 

 

  경남 함안 악양둑방길 양귀비

 

 

함안 악양둑방길 공사가 드디어 끝이 났다.

봄에는 유채꽃이, 여름이 되기 직전에는 양귀비가, 그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찾는 이들을 반겨주는 참 예쁜 악양둑방길. 집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라 정말 편안하게 동네 공원 찾아가듯 자주 찾아가는 악양둑방길인데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새단장을 한 것을 보니 괜히 내가 기분이 좋아진다.

 

아직 양귀비는 활짝 피지 않았다. 이제 슬슬 피려 준비하는 시기?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더 활짝 핀 양귀비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경남 함안에는 장미가 예쁘게 피는 공원이나 작은 마을들이 참 많이 있다. 내 블로그에서 여러 번 소개를 한 적이 있다. 만약 악양둑방길로 봄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작은 마을에 예쁘게 피어있는 장미들도 함께 만나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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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너무 예뻐요!! 하늘색감 실화인가요
  3. 스크롤 내릴수록 감탄이 더 커졌습니다..
    정말 말을 잃을 정도로 너무 아름답네요
    하늘 정말 예술이네요!!
  4. 함안에 이런곳도 있군요. :) 임진각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5. 함안 뚝방길..
    더녀온지 몇년 된 듯..

    구경 잘 하고 갑니다.
  6. 날씨가 좋아 사진 찍기 좋았겠습니다
    양귀비가 피는 계절이 돌아 왔군요^^
  7. 맑은 하늘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둑방길이네요
    개양귀비꽃이 만발하면 더욱 좋겠죠.. ^^
  8. 정비를 깔끔하게 하였군요 .. 푸른 하늘과 푸른 초원의
    어우러짐이 아름답습니다. 이제 양귀비의 계절이 왔네요 .. 와우 .. ㅎ
  9. 와~~ 하늘이 예술이네요~~ ^^
  10. 하늘이 정말 예쁘네요 ^^
  11. 보면 볼수록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2. 맑은 하늘이 보기는 좋은데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13. 정말 너무 이쁜 사진이에요 ~ 그림 같이 높은 하늘과 구름
    거기에 빨간 양귀비까지 너무 너무 멋져요 ^^
    오늘도 좋은 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 되세요^^
  14. 함안이면 저희 고향에서 굉장히 가까운 곳입니다. 기회되면 한 번 가봐야 겠어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5. 함안 뚝방길 언제 봐도 이쁜 곳이네요.
    다녀오고 싶습니다.
  16. 벌써 양귀비철이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17. 햐!
    함안의 악양뚝방길은 정말 더넓은 공간에 이렇게
    화려하게 피어 있는 양귀비꽃은 물론 다양한
    꽃들이 활짝피어 있고 맑고 푸른 하늘과 함께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뻥 뚤리는것 같은
    상쾌한 아름다움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8. 와... 이 사진들은... 언제 다녀오신 건가요??!!
    당장 담주 월요일이나 화욜쯤은 되야 시동 걸 수 있지 싶은데..ㅠㅠ

  19. 여긴 꼭 외국같네요ㅎ 이쁩니다
  20. ciel
    지긋지긋한 아파트가 안보이니 수채화가 따로 없습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21. 와 사진이 진짜 너무 예뻐요!
    동화같은 풍경들 정말 좋네요 :) 날씨도 한 몫 한것같구요.
    저도 날씨 좋은 요즘같은 날 시간내서 꼭 놀러가봐야겠어요.
    갈 곳이 점점 쌓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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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늘 행복한 꽃길만 걷자, 함안 함안천 양귀비 꽃길우리 오늘 행복한 꽃길만 걷자, 함안 함안천 양귀비 꽃길

Posted at 2020. 5. 22. 12:4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양귀비 / 함안 둑방 양귀비

함안 뚝방길 양귀비 / 함안 가볼만한곳

함안 함안천 뚝방길 양귀비







계절의 여왕 5월, 5월이 점점 깊어가며 장미와 함께 양귀비들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많이 찾고, 또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전국적으로 양귀비 군락들도 이전에 비해 굉장히 많이 생겼다. 내가 살고있는 경남 지역에도 양귀비꽃 군락은 꽤 많은 편이다. 그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던 곳들 중 하나가 경남 함안에 위치한 뚝방길이었다. 하지만 공사가 꽤 오래 이어지면서 올해는 활짝 핀 양귀비 꽃길은 함안 뚝방에서 만날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조금씩 피어있기는 하지만 예전의 그 모습을 생각하고 찾아간다면 크게 실망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함안 뚝방 양귀비꽃길 못지 않게 아름다운 양귀비 꽃길이 함안에 또 하나 생겼다. 너무 반가운 소식! 그래서 지난 주말 옆지기와 함께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 차로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함안 양귀비 꽃길을 다녀왔다.





  함안 함안천 양귀비 꽃길



다녀온 날 : 2020년 5월 16일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다리가 정동1교이다.


함안의 또 다른 유명 장소인 무진정에서 저기 사진에 보이는 정동1교까지 약 1.6km 정도 길이의 산책로 양 옆으로 양귀비와 수레국화들이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 원래 길이 좋은 곳이지만 이렇게 꽃을 가득 심어놓으니 그 모습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곳처럼 보인다.





예쁘게 꽃을 피우기 시작한 양귀비와 수레국화들





그 옆으로는 함안천이 흐른다.





사람들이 거의 없는 곳이라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 너무 좋은 곳이다.





정동1교에서 무진정까지 길게 이어지는 산책로





옆지기 인증샷^^





햇살 가득 머금은 양귀비꽃들


그 속살까지 살짝 비치는 것 같다.





길이 너무 예쁜 곳이다. 초록이 가득한 산책로, 그 아래로는 형형색색의 예쁜 꽃들이 가득 반겨준다.





아마도 무진정이 가까워지면 사람들의 모습이 조금 보이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는 무진정에서 출발하지 않고, 정동1교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골랐다. 아무래도 여기는 사람이 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그랬는데 그 생각이 맞았던 것 같다.





기분좋게 걸어보는 꽃길








길을 따라 불어오는 바람도 너무 시원한 날이다.





예쁜 모습으로 피어있는 양귀비꽃들이 많아서 더 행복해지는 걸음이다.





함안 뚝방에 양귀비 꽃길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속상했는데 함안천에서 이렇게 예쁜 양귀비들을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날개를 활짝 펴고 있는 양귀비꽃











사람들이 아무도 지나지 않다 보니 이렇게 멋진 인증샷도 남겨볼 수 있다.








하얀색 양귀비는 오늘 처음 만난 것 같다.





함안 뚝방의 경우 그늘이 하나도 없어서 오래 걷기 조금 힘든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나무들이 그늘도 만들어줘서 꽃길 산책을 즐기기에는 훨씬 더 좋은 것 같다. 바닥의 경우도 함안 뚝방은 포장이 되어있지 않아 바람이 불면 먼지가 꽤 많이 올라오는데, 여기는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어서 그런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된다.








고개를 돌려 길가를 바라보니 금계국들도 옹기종기 모여서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다.





양귀비꽃 사진을 찍으러 가면 항상 조금은 특이한, 또 조금은 더 예쁘게 피어있는 양귀비꽃들 찾게 된다. 하지만 그런 양귀비꽃들은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그래서 꽤 오랜 시간 발품을 팔아도 예쁜 모습 1-2장 사진으로 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는 사람들의 손을 많이 타지 않아서 그런지 예쁜 모습으로 피어있는 양귀비꽃들이 너무 많았다.











하얀색 수레국화도 오늘 처음 만나는 것 같다.





연분홍색 양귀비꽃들도 참 매력적이다.








여름 산책을 즐기기에 이보다 아름다운 꽃길이 또 있을까? 걷는 내내 그런 생각이 든다.











아직 채 피지 않은 꽃들도 너무 많았는데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더 예쁜 양귀비 꽃길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잎의 색이 어쩜 이렇게 다양할 수 있을까? 보면 볼수록 신기한 양귀비꽃이다.





이미 꽤 많이 걸어왔지만 아직은 돌아가기 싫은 길이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를 반복하며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런 예쁜 모습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만난 하얀색 양귀비꽃들 중에서는 이녀석이 제일 예쁜 것 같다.








물론 다른 아이들도 다 예쁘지만.^^





구름 둥실둥실 떠있는 하늘도 참 예쁜 날








나무 그늘 아래 잠시 숨어서 뜨거운 볕을 피하는 동안 바라본 금계국들.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사진. ^^





후아~ 좋구나.^^








사진을 보고 있으니 또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함안 함안천 뚝방 양귀비꽃



지금도 계속 생각이 날 만큼 정말 예쁜 길이다.

아마 이번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분명 한 번은 다시 가게될 것 같다.


함안 무진정에서 정동1교까지 길게 이어지는 양귀비 꽃길.

행복한 꽃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동1교에서 출발한다면 조금은 더 한적한 모습의 양귀비 꽃길을 즐겨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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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양귀비와 옷색이 너무 잘어울려요^^👍🏻 오늘도 자연 선물 감사합니다 ~
  3. 오늘도 글 잘보고 갑니당~ㅎㅎ
    쿄쿄~ 오늘은 불금 이에요 !!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
    다음주에도 출첵하러 올게요잉 ~ >_<
  4. 벌써 양귀비 시즌이 왔군요.
    남쪽마을에 비해 서울은 며칠 있어야 할 거 같으니,
    저는 양귀비를 볼 수 있는 올림픽공원으로 나가봐야겠네요. ㅎㅎ
  5. 양귀비 꽃들 너무 이쁘게 잘 꾸며져 있네요 구경 가고 싶어요..
  6. 함안도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양귀비 이어진 길이 아름답습니다.
    5월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옆지기님의 레드와 양귀비의 조화가 완전 예쁨입니다 .. ^^
  7. 벌써ㅡ 꽃양귀비가 활짝 피었네요 너무 예쁘네요^^
    수도권에는 물의정원 이라는 꽃양귀비 단지가 있는데 7월이 피크인데;~~~!!
    사진으로나마 구경잘하고 갑니다^^
  8. 빨간양귀비꽃이 방쌤님을 반겨주는거 같아요 ㅎㅎ 함안참예쁜곳이지요 ㅎㅎ
    함안이라는 이름과 양귀비꽃이 잘 어울리는느낌은 방쌤님 블로그 사진들이
    다 예뻐서인거 같아요 ㅎㅎ
  9. 이렇게 예쁜 꽃길만 걸어도 행복할것같아요
  10. 이웃님이 맘에 드신다는 사진에서 모델이 입은 옷하고도 너무 잘 어울려요.^^

    캘리포니아 파피(poppy) 같아요.
  11. 안녕하세요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좋은밤되세요 &^^
  12. 몇 해 전에 구경 하고 왔었지요.
    ㅎㅎ
    무리지어 피어있으니 장관입니다.

    잘 보고 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3. 와!~
    함안천 뚝방길에
    개양귀비가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아름답고 황홀한 풍경입니다.. ^^
  14. 이런 길은 걷고 또 걸어도 힘들지 않겠습니다.
  15. 와 양귀비 꽃 정말 화려하고 예쁘네요~
    실제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옆지기님의 예쁜 원피스가 빛을 발하네요^^
  16. 이렇게 많은 양귀비는 처음보네요.
    아름다운꽃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방문해 보아야 겠습니다.

    기분좋은 휴일 되세요.
  17. 관상용 양귀비 참 이쁘네요. :)
  18. 양귀비 꽃잎을 닮은 모델의 치마폭이 잘 어울리네요. ^-^
  19. 양귀비꽃 길이 보기 좋네요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사진으로 만족해야 겠네요
  20. 두해전 함안 뚝방길에 꽃이 많다고 해서 무작정 달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사람들이 꽃처럼 많아서 사람구경이 더 좋더라구요...ㅎㅎ
    올해도 한번 가봐야겠는데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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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뚝방길 양귀비, 우리 모두 꽃길만 걷자.함안 뚝방길 양귀비, 우리 모두 꽃길만 걷자.

Posted at 2018. 5. 28. 12:0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뚝방길 / 함안뚝방 / 함안 양귀비

함안 가볼만한곳 / 함안뚝방양귀비

함안 뚝방길 양귀비




해마다 3-4번은 찾아가게 되는 함안뚝방길. 언제부터 이 곳이 이렇게 유명하게 되었는지는 나도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다. 3-4년 전만해도 한가하게 저녁산책을 즐기다가 하늘이 예쁜 날에는 일몰을 담기도 했었고,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늦게까지 깨어있는 날에는 별 사진을 담으러 한 번씩 찾는 곳이다. 최근에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주차장이 최근 새롭게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주차 할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가 되었다.


뭐, 예쁜 풍경!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면 더 좋은거니까~^^





  함안 뚝방길 양귀비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남강이 흘러가는 그 길 옆에 자리한 함안 뚝방. 예전 수량이 많던 시절에는 남강에서 범류하는 물줄기를 막기 위한 뚝방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그냥 그런 생각을 한 번 해본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너무 막혀!


지난 주말에 찾아간 함안 뚝방.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은 당연히 너무 막힐 것이라는 생각. 그래서 나는 조금 떨어진 마을 어귀에 주차를 했다. 그래봤자 100-200m 거리. 이렇게 찾아가는 것이 정신 건강에 훨씬 더 이롭다.





시골 마을 길을 따라 걸으면서 만나게 되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 주위가 너무 조용하다 보니 불어오는 바람 소리도 귓가로 선명하게 와서 닿는다. 





마가렛인가? 마당은 참 예쁘게 꾸며놓은 집들이 많다. 과하지 않은, 하지만 그 속에서 작은 여유마저 느껴지는 이런 모습들이 나는 요즘 참 좋다. 





낮게 쳐진 나무 펜스 위로는 붉은 장미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저마다의 예쁜 모습을 뽐내고 있다.





멍멍,,,

꽃놀이 왔냐?

나도 좀 데리고 가지,,,


주인이 점심 밥 주는 것을 잊었는지, 아니면 큰 사고를 하나 치고 벌을 받고있는 중인지 잔뜩 시무룩한 표정의 멍멍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한 석류나무. 아마도 6월이면 더 짙고 고운 색으로 꽃을 피울 것이다.





우와~

사람들 어마어마하구나!

드디어 도착한 함안 뚝방길


항상 저 풍차 주위로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여있다. 그래서 난 이 정도 거리에서 더 먼 방향으로 산책을 즐기는 편이다. 오히려 그쪽이 꽃들도 사람들 손을 덜 타서 더 예쁜 편이다.





이 정도만 떨어져도 나름 한적하다.^^











자전거를 타도 좋은 길.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조금 먼 곳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천천히 달리는 것이 좋다.





바람이 엄청 심하게 불었던 날. 불어오는 바람에 꽃들이 모두 옆으로 누워버렸다.





요즘에는 길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금계국. 금계국에도 두 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는 키가 1m 정도 되는 아이들은 큰 금계국이고, 그냥 금계국은 키가 20-30cm 정도 밖에 되질 않는다. 큰 금계국의 경우 꽃받침의 색도 잎과 동일한 노란색이지만 그냥 금계국들은 꽃받침이 옅은 분홍빛을 띠기도 한다. 





금계국

안개초

양귀비

콜라보





길도 예전에 비해서는 정말 깨끗하게 잘 단장이 되었다.





이른 아침, 또는 늦은 오후 가볍게 산책하면서 걷기 정말 좋은 함안 뚝방길이다.


봄이면 양귀비와 수레국화, 여름에는 해바라기, 또 가을에는 코스모스들이 곱게 꽃을 피우는 길. 집에서 한 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것도 큰 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햇살이 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바람과 함께 즐기는 함안 뚝방길 산책도 나쁘지 않았다. 바람이 강해서 모래가 심하게 날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흙 먼지는 전혀 눈에 보이지 않았다.








오호~

요런 것들도 만들었네^^





햇살 좋은 날에는 예쁜 사진 한 장 건질 수 있을 것 같은 곳이다.





수레국화 또한 매력적인 곳. 그런데 작년에 비해서 수레국화의 양은 현저히 줄어든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색이 너무 예뻐서 내가 좋아하는 봄낮달맞이꽃.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은 양귀비!

독사진 한 장 찰칵!^^







  함안 뚝방길 양귀비


그늘이 없는 곳이라 햇살이 뜨거운 날에는 조금 힘겨울,,,수 있는 곳이다. 바람이 조금 부는 날에 찾아간다면 훨씬 더 즐겁게 함안 뚝방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만약 주말에 찾아간다면 조금만 부지런을 떨어서 이른 아침에 찾아가는 것이 함안 뚝방길을 조금 더 여유롭게, 또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도시락,, 같은 먹거리 까먹기에는 딱히 적당한 장소가 아니니,, 굳이 준비를 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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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뚝방길을 따라
    다양한 꽃길을 조성하였네요
    산책하기도 좋겠어요.. ^^
  2. 여기는 아직 꽃이 피어있네요~ 여름이 다가와서 이제는 못볼줄 알았는데...ㅋ
  3. 양귀비꽃길 넘 멋지네요
  4. 양귀비 꽃은 처음 봅니다. 가느다란 줄기에 비해 꽃이 크네요. 특이하니 예쁩니다. ^^
  5. 꽃들이 너무 이쁘네요 ㅋㅋ 주인공이 주인공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요? ^^ 알록달록 콜라보가 너무 멋집니다 ㅎㅎ 좋은풍경 많이 담아오셨네요 ㅎㅎ
  6. 각각의 꽃들이 다 화사하고 예쁘네요
    빨강 파랑 노랑 하양 화사한 5월의 둑방 꽃잔치네요
  7. 보기만 해도 꽃길은 참 좋아요~^^

    저도 길을 다니며 꽃을 많이 찾아봐야 할것 같아요~
  8. 작년에 다녀왔습니다.

    정말...꽃길만 걷고 싶습니다.^^
  9. 너무 예쁜 꽃길이네요 구정 잘 하고갑니다
  10. 어쩌다보니 올해는 함안둑방을 못가보고 있네요...ㅜㅜ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11. 햇살이 따갑지만 않으면 산책하기에 딱 적당한 길이군요.
    양쪽으로 양귀비와 꽃들이 만발하니 멋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12. 매년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게 됩니다
    가까이 잇다면 가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13. 갖가지 빛깔의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네요.
    다른 꽃들도 하나같이 아름답지만
    이 즈음에는 양귀비꽃이 그 어느 꽃보다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아름다운 여인을 향해 양귀비라고
    일컫는 것이 납득이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14. 일본은 카마쿠라에 아지사이가 이쁘게 피어 이번주에 구경갈까하고 있답니다.
    한국도 잘꾸며져 있는곳이 많네요~
  15. 꽃이 지천으로 펴있는 뚝방길이 가까운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16. 그냥 보기만해도 너무나 예쁜 꽃길이네요
  17. 골드
    올해도 양귀비꽇 볼수있나요?
    꽃이 없다고 하는데요~^^
    18년에 가보고 넘예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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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함안뚝방 양귀비 가득 반겨주는 아름다운 길 그리고 일몰함안 함안뚝방 양귀비 가득 반겨주는 아름다운 길 그리고 일몰

Posted at 2017. 6. 2. 12:2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양귀비 / 함안뚝방 양귀비

함안둑방 / 함안둑방 양귀비 / 꽃양귀비

함안 함안뚝방 양귀비 일몰



늦은 봄 꽃양귀비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면 1주일에 한 번은 찾아가게 되는 곳이다. 날씨에 따라, 또 찾아가는 그 시간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곳이라 항상 그 모습이 궁금해 주말이 되면 하늘만 올려다 보게 된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자주 찾아왔었지만 해가 지는 시간에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던 이 곳. 하지만 지금까지는 인연이 닿질 않았다. 하늘이 맑았다가도 해가 질 때가 되면 흐린 먹구름이 가득 밀려왔던 기억이 여러번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이번 5월! 드디어 아름답게 해가 떨어지는 함안뚝방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함안뚝방 노을빛으로 물들다





해가 지기 1시간 전 쯤 도착한 함안뚝방. 먼저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들과 먼저 인사를 나눈다.





수레국화와도 잘 어울리지만 하얀 안개초와도 너무 잘 어울리는 꽃양귀비





언덕을 가득 채우고 있는 곷양귀비와 안개초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눈도 마음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본다.





하늘에서는 힘차게 새가 날아오르고


그런데,,,

중대백로인가? 왜가리인가? 색이 보이질 않으니 구분이 어렵다.





오늘도 역시나 그 모양이나 색이 돋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흙길이라 먼지가 조금 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참 걷기 좋은 길





형형색색

다양한 꽃들이 뚝방길에 가득 피어있다.








조금씩 황금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하늘











꽃양귀비, 수레국화 그리고 금계국의 콜라보





경기행기들을 배경으로도 한 번 담아보고


저기 보이는 보라색 아이들은 이름이 끈끈이풀인가? 그랬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드디어 아름다운 일몰을 배경으로 담아보는 꽃양귀비들. 이 특유의 빛 가득 머금은 색감이 나는 너무 좋다.





약간은 외로운듯

오히려 화려한듯














해가 질 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줄어들기는 커녕 더 많은 차와 사람들이 뚝방으로 몰려들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노을빛에 흠뻑 물든 함안뚝방 그리고 꽃양귀비, 안개초





하루하루 주어지는 이런 자연의 선물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이날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 뭐랄까,,, 그냥 이 느낌이 너무 좋다.








이제는 함안뚝방에도 어둠이 가득 내려앉고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오랜 기다림 뒤에 만난 모습이라 그런지 그 반가움, 또 기쁨이 더 컸던 날이었다. 이제 여름에는 뚝방 위 해바라기들이 가득 피어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겠지? 그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뚝방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가까이에 있어 더 감사한 곳, 함안뚝방. 이번 봄도 뚝방길 위에서 행복한 추억들을 남겨볼 수 있었다. 너무 행복한 기억들. 그래서 여행을 멈추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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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 길로 한번 걸어가보고 싶네요 꽃구경하면서ㅎㅎ
  3. 마지막 사진 정말 우리나라 맞나요.?
    정말 너무 좋네요.^^
  4. 멋지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5. 아고 예쁜 것 ..^^
    저번에는 파랑파랑이었는데 이번에는 빨강빨강이네요.
    석양과의 한컷이 정말 너무나 예쁩니다.
  6. 시온선비
    아름다운 우리나라 경남 함안군 법수면 악양마을 둑방 입니다.제 고향 입니다.한 번 다녀들 가시면 좋습니다.
  7. 사진 보다가 드는 생각이 "사진 너무 잘찍으신다. 구도가 너무 좋다" 이생각하면서 봤어요. 우왕
  8. 노을이도 며칠전에 다녀와써욯ㅎ
    멋진 노을까지...잘 구경 하고 갑니다.

    꾹꾹 눌러찍은 핸드폰 사진과 비교됩니다.ㅠ.ㅠ
  9. 꽃양귀비, 금계국, 수레국화 등
    다양한 꽃을 보니 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쾌청한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10. 양귀비 꽃의 아름다운 색깔과 노을이 정말 잘 어우러진 풍경이네요 정말 아름답네요
  11. 함안둑방길 언제 봐도 좋습니다
    꽃과 일몰 주제가 되는군요^^
  12. 쌤 덕분에 올 봄 양귀비꽃 신나게 감상하네요~
  13. 양귀비꽃과 하늘 이렇게 예쁘면 반칙이죠~~~!!ㅎㅎ
    완전 아름답네요^^
    항상 좋은 사진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4. 사진 정말 이쁘게 잘 찍으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가 빛이 잘 담겨져 아름다운 사진입니다~~ㅎ
  15. 드라마 한 편 찍고 싶은 그런 곳이 네요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16. 흐미 사랑하는사람과걷고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