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거리에서 만난 예쁜 장미, 함안 골목 여행계절의 여왕 5월, 거리에서 만난 예쁜 장미, 함안 골목 여행

Posted at 2021. 5. 6. 11:4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장미 / 함안 가볼만한곳 / 5월 장미

함안 여행 / 함안 골목길 / 함안 장미 명소

경남 함안 장미




 

계절의 여왕 5월! 형형색색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눈이 가서 닿는 거리 곳곳에는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계절이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계절이기도 한 5월!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이라 그렇게 덥지도 않고, 바람도 딱 기분 좋은 정도로 살랑살랑 불어오는 시기이다. 당연히 바람이 차거나 춥지도 않다. 그래서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너무 좋은 계절이 바로 5월이다.

 

계절의 여왕 5월에는 정말 다양한 꽃들이 피어난다. 예쁜 여러 꽃들이 피어나는 5월이지만 그래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또 만나고 싶은 꽃은 장미가 아닐까? 사실 아직은 조금 이른 시기이지만 거리 곳곳에서 조금은 성급하게 피어난 예쁜 장미들을 만날 수 있기도 하다. 우리 동네에도 여기저기 꽤 많은 붉은 장미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경남 함안에도 장미가 예쁜 장소들이 몇 있다. 우리는 두 곳을 목적지로 두고 출발을 했는데, 서촌공원에는 아직 장미가 많이 피지 않았고, 서촌공원에서 차로 2분 정도만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거리의 장미,,, 는 이미 꽤 많이 피어있었다. 아직 만개는 아니어서 다음 주에 다시 한번 찾아가 볼 생각이다.

 

드디어 만난 2021년 5월의 예쁜 장미들, 사진들로 즐겁게 감상하시길.^^

 

 

 

 

  함안 거리에서 만난 계절의 여왕 5월, 그리고 장미

 

 

다녀온 날 : 2021년 5월 5일

 

 

 

 

 

 

 

 

1년 만에 다시 만난 경남 함안의 예쁜 장미들. 여기는 관광지도 아니고 그냥 동네 골목이다. 그런데 이렇게 밭 옆 울타리에 5월이 되면 항상 예쁜 장미들이 피어난다. 아직은 채 반도 피지 않은 모습. 그래도 그 예쁜 모습에 저절로 그 옆에서 발걸음이 멈추게 된다.

 

 

 

 

향기가 좋아서일까? 우리 방방이의 표정도 밝다.

 

 

 

 

꽃을 좋아하는 옆지기 또한 즐겁기는 마찬가지.

 

 

 

 

울타리의 왼쪽에는 이렇게 주황색 장미들이 피어있고,

 

 

 

 

 

 

 

장미 한 번 바라보고,

 

 

 

 

엄마 한 번 바라보고.

 

 

 

 

향기가 좋은지 그 모습을 한참이나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조금씩 불어오는 봄바람도 너무 좋은 날이다.

 

 

 

 

울타리의 오른쪽에는 이렇게 빨간색 장미들이 피어있다.

 

 

 

 

그 색이 얼마나 짙고 예쁜지 손으로 만지면 그 빨간색이 손에 묻어 나올 것 같다.

 

 

 

 

우리 방방이는 어떤 색의 장미가 더 마음에 들었을까?

 

 

 

 

장미 뒤로 얼굴 숨기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장미도 방방이도 더 화사한 느낌으로 사진에 담긴 것 같다.

 

 

 

 

 

 

 

울타리 바로 옆에는 이런 좁은 골목이 하나 있는데 여기 골목길에도 원래 장미가 피어난다. 하지만 여기 장미들은 조금 느리게 피는 편이라 아직은 눈에 띄지 않는다. 여기도 붉은 장미가 피어나는 곳인데 만개하면 굉장히 멋진 분위기를 보여주는 곳이다.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향기가 참 좋은 것 같다.

 

 

 

 

 

 

 

 

 

 

햇살이 너무 좋은 봄날.

 

 

 

 

 

 

 

모두가 잠시의 아주 상쾌한, 또 기분 좋은 시간을 즐겨본다.

 

 

 

 

완전 기분 좋을 때의 방방이 표정.^^

 

 

 

 

 

 

 

2주쯤 있다가 다시 한번 찾아와야겠다.

 

 

 

 

 

 

 

 

 

 

사람도 없어서 언제든 장미들과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작년에는 점심시간 즈음에 식사를 마치고 나오신 마을 주민들을 몇 분 뵈었는데 '여기 너무 이쁘죠? 사진 예쁘게 많이 담으세요~'라고 말씀해주시도 하였다.

 

 

 

 

 

 

 

 

 

 

 

 

 

  함안 거리에서 만난 계절의 여왕 5월, 그리고 장미

 

 

인구 6만 명이 조금 넘는 작은 규모의 도시 경남 함안군.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 중. 집에서 가까워 자주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고, 내가 태어난 고향이기도 한 함안군, 살기 참 좋은 곳인데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조금 마음 아프게 느껴지기도 한다.

 

경남 함안, 여행지로도 아주 매력적인 곳이다. 특히 딱 지금 이 시기에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앞으로 몇 군데의 장소들을 더 소개할 생각인데 5월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또 사람들이 그렇게 붐비지 않는 한적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내 개인적으로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 또 여기 경남 함안이다. 앞으로 당분간은 양귀비, 그리고 장미 소식을 전하느라 분주해질 것 같다.

 

참 행복한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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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장미가 피웠네요
    여긴 아직 꽃대도 안올라 왔던데요
    이쁜동네네요
  3. 장미의 계절이 왔군요ㅎㅎ 풍성한 모습이 참 예쁩니다^^
  4. 언제나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벅
  5. 예뻐요...방방이는 늘 행복할듯
    좋은곳에서 예쁜것만 보고^^
  6. 너무 예뻐요. 사모님도 꽃도 그리고 강아지도 ^^
  7. 넝쿨장미가 이쁘게 피었네요
    이젠 장미철인가 봐여
  8. 아 이제 계절의 여왕꽃 장미가
    피겠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9. 그러고 보니 장미의 계절이군요 너무 좋습니다^^
  10. 이제 곧 여기저기 장미 세상일 듯요^^
  11. 너무 아름답네요.
    행복한 일상이 사진에서도 묻어 나옵니다. ^^
  12. 장미보다가는 오랜만에 옆지기님을 맘껏 뵙고 갑니다.
    항상 행복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3. 아 5월은 장미의 계절이군요.
  14. 꽃을 참 좋아하시는것 같아요ㅎ
    사진 참 이쁘네요ㅎ
  15. 기회되면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너무 예쁘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6. 보고 또 봐도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덕분에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17. 장미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대구 장미공원 장미가 지금쯤 화려하게 피었겠네요^^
  18. 장미의 계절 5월이 왔네요
    장미꽃 마실 나가야겠어요.. ^^
    아름답고 황홀합니다..
  19. 우와ㅠㅠㅠ진짜 장미가 넘넘 예쁘네요!! 😊 댕댕이는 더 졸귀네요ㅠㅠ
  20. 서울쪽은 이제 장미가 꽃봉오리가 올라오던데 ..
    함안은 활짝 피었군요 .. 예쁘네요 .. 오렌지색 장미는 처음 봅니다. ㅎ
  21. 포스팅 참 알차고 좋네요.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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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등나무 꽃그늘, 바람 즐기며 잠시 쉬어가기하얀색 등나무 꽃그늘, 바람 즐기며 잠시 쉬어가기

Posted at 2020. 5. 2. 11:4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등나무 꽃 / 마산 등나무 꽃

경남 등나무 꽃 / 창원 등나무 / 창원 등나무꽃

마산 진동초등학교 등나무 꽃









드디어 시작된 5월, 계절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시기이다.

주변에는 온통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하고, 나무들은 이제 완연한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그냥 하늘을 올려다 보며, 또 옆에 서있는 푸르른 나무들을 바라보며 마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이다.


요즘 내가 가장 자주 만나는 꽃은 등나무 꽃이다.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학교 운동장 한 켠에는 항상 크든, 작든 등나무 그늘은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없어진 상황이다. 일단 가지가 너무 마음대로 자라고, 또 향이 진해 벌들이 많이 모이는 꽃이라 어린 학생들이 있는 학교에서 키우기는 조금 부적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그래서 더 만나기 어려워진 등나무 꽃이다.





  마산 진동초등학교 등나무 꽃



다녀온 날 : 2020년 4월 26일





하지만 아직 등나무 꽃이 여전히 남아있는 학교들도 몇 있다. 그래서 많이 알려진 유명한 곳들은 등나무 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카메라를 든 사람들로 가득한 모습도 만나게 된다.





여기는 규모가 상당히 작다. 그리고 따로 예쁘게 관리를 하는 곳도 아닌 것 같이 보인다. 그래서인지 항상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가끔 지나는 길에 생각이 나면 잠시 들르게 되는 곳이다.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랬다.





대부분의 등나무 꽃들이 보라색인데 여기는 등나무 꽃들의 색이 하얀색이다. 그점도 나는 마음에 든다.





햇살이 좋은 날이라 등나무 꽃들도 더 곱게 보인다. 화사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이렇게 초록색 잎들과 자연스럽게 함께 어우러진 모습도 내 눈에는 참 예쁘게 보인다.





가지를 길게 아래로 축 늘어트린 등나무 꽃





등나무 꽃도 참 예쁜 꽃인 것 같다.





초록을 배경으로 담아서 그런지 그 싱그러움이 배가 되어 느껴지는 것 같다.











햇살 아래에서 꼭 꽃잎들이 보석처럼 반짝이는 것 같다.











지나다 잠시 즐기는 깜짝 데이트라 그런지 그 즐거움도 더 크게 느껴진다.





뽕송뽕송, 참 예쁘게 피었다.





올해는 도둑처럼 잠시 들러서 후다닥 사진만 찍고 나왔는데, 내년에는 조금 더 오래 머물면서, 또 등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한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싶다.


작년, 재작년 처럼.





  하얀색 등나무 꽃, 참 예쁘다.



그래도 덕분에 잠시였지만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었어, 고마워.^^


집에만 머물기엔 너무 아름다운 계절이다. 그렇다고 아무 곳이나 막 돌아다닐 수는 또 없는 시기이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지 않는 곳, 사회적 거리두기가 충분히 가능한 곳, 찾아보니 그런 장소들도 주변에 꽤 있는 편이다.


마스크는 필수,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안전하게 지금의 이 아름다운 계절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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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등나무꽃이 이렇게 생긴걸 확실하게 알았네요.
  3.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주말에 잘보내시고
    자주 소통하며
    공감하고 가요~
  4. 등나무꽃도 오랫만에 보네요~
    쉼터를 제공하는 등나무~그늘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휴일보내세요~
  5. 올핸 등나무꽃을 여기에서 봅니다.^^ 향이 그립네요, 그 진하디 진한.
  6. 예전에 근무했던 동네가 진동이었습니다^^

    바다와 산이 좋은 곳입니다.

    이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7. 하얀색 등나무꽃 너무 예쁘네요^^
  8. 너무 예쁘네요 ㅎㅎ
    오늘은 날씨가 흐렸는데 맑고 예쁜 날씨 사진들 보니 기분이 좋아요
  9. 보랏빛 꽃만 봤는데...
    하얀색도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10. 방쌤님 블로그에는 봄 내음이 물씬나는 듯 합니다. 봄의 아지랑이 같이 은은한 햇살이 너무 예쁘네요
  11. 비밀댓글입니다
  12. 와 너무 예뻐요 ㅠㅠ
  13. 요즘 등나무꽃을 볼수가 있군요.
    이제 붉은 장미들이 여기 저기 보이더군요..
    5월입니다.
  14. 작년 아파트 휴식공간에 등나무가 있어서 꽃을 볼 수 있었는데,
    공사를 했는지 등나무가 있어야할 공간에 유리 가림막이 생겼어요.
    올해는 등나무꽃을 놓치나 했는데, 이렇게 랜선으로 꽃구경을 했네요. ㅎㅎ
  15. 벌써 등나무가 예쁜꽃을 피웠네요
    여름이 왔나 봄니다.
  16. 초록잎과 하양 꽃이 어우러져 햇빛에 반짝이네요.
    아름다운 정취네요.
    저도 어렸을 적에는 학교 벤치 위 등나무꽂 많이 봤던 거 같은데 요새는 학교에서 보기 힘든 꽃이 됐네요.
  17. 등나무 꽃도 활짝 피었네요...
    너무 이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8. 예전에는 등나무꽃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쉽게 볼 수 없습니다.
    등나무 꽃향기도 참 좋지요. 하얀색 등나무꽃은 잘 보지 못했는데 ..
    하얀색이 더욱 반짝이는 것이 아름다움 가득입니다. ^^
  19. 등나무 꽃들이 하늘하늘 햇빛과 어우러져 정말 이쁘네요
  20. 사진으로 힐링이 되네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D
  21. 등나무 아래에서 마시는 커피한잔...ㅎㅎ
    내년엔 꼭 그렇게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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