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E MINI, 미니 오너라면 꼭 사진 한 장 찍고 싶은 곳

방쌤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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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비미니, 미니쿠퍼 용품 판매점, 부산 사진 맛집

 

 

나는 현재 미니쿠퍼 컨트리맨S ALL4를 타고 있다.

그전에는 7인승 SUV를 탔었다. 처음 바꿨을 때 차가 작아서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주 만족하며 잘 타고 있다. 일단 가솔린인데도 연비가 10KM 이상으로 꽤 잘 나오는 편이고(고속에서는 14KM 이상의 연비가 나온다.) 192마력의 힘을 가진 녀석이라 달리기에서는 전혀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있다. 또 핸들링은,,, 그건 직접 핸들을 잡아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정말 칼 같이 정확한 핸들 조향비를 가지고 있는 녀석이다. 내가 원하는 만큼, 딱 내가 원하는 만큼만 움직임을 받아준다. 차가 비교적 작아서(구형 투산과 비슷한 전장이다. 하지만 이전 차와 비교해서,,,) 아파트에서 주차를 하기에도 정말 편리하다. 이게 난 가장 좋다.ㅎ

 

부산에는 미니쿠퍼 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가 하나 있다. 이름은 'BE MINI'. 이름도 예쁘다. 또 건물 외관도 꼭 어디 영국 좁은 골목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아주 인기 있다. 

 

나도,,,

한 장 찍어보기 위해서 부산에 간 김에 부산 비미니에 잠시 들러봤다.

 

 

 

 

  부산 BE MINI, 부산 미니쿠퍼 용품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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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미니 매장 앞에서 곰붕이, 옆지기, 그리고 방방이 인증 사진 한 장. 이 사진 한 장을 찍고 싶었다.^^

 

 

 

 

그런데,,,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매주 토요일은 부산 비미니 매장의 휴업일이다.ㅜㅠ

미리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키홀더도 하나 사고, 또 이런저런 용품들을 구경하고 싶었는데 다음에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다. 평일은 불가능하니 아무래도 일요일이 좋을 것 같다.

 

 

 

 

창을 통해서 내부를 보니 내부도 깔끔하게 잘 꾸며놓았다. 직접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은 물건들이 많았는데 창을 통해 안을 보면 볼수록 아쉬움만 더 커져간다.

 

 

 

 

 

 

이제는 곰붕이 독사진도 찍어보고.

 

 

 

 

여러분!

부산 BE MINI는 매주 토요일 쉰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

 

 

  부산 BE MINI, 부산 미니쿠퍼 용품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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