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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핫플 서울숲, 튤립도 있고 반려견 동반 여행 추천

방쌤의 여행이야기


서울 성수동 데이트 추천 서울숲, 서울 반려견 동반 여행

 

 

서울시 성동구 뚝섬로에 위치한 서울숲. 15만 평이라는 어마어마한 넓이를 자랑하는 서울숲에는 문화예술공원, 체험학습원,  습지생태원, 그리고 생태숲, 이렇게 총 4개의 저마다의 특색을 가진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서울숲은 처음 조성이 되던 때부터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시점까지 모두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고 운영이 되고 있는 최초의 공원이라는 것도 굉장히 특이하다. 이런 식으로 운영되는 최초의 공원이 서울숲 공원이라고 들었다.

 

서울숲 모든 공간은 24시간 관람이 가능하다. 단 생태숲(꽃사슴이 있는 공간)의 경우 밤 9시 30분부터 익일 05시 30분까지 관람이 불가능하니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

 

 

 

 

  서울 성수동 핫플 서울숲 데이트, 서울 반려견 동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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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벚꽃이 피는 시기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울숲이라고 한다. 하지만 벚꽃 시즌이 지난 후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또 서울숲인 것 같다.

 

 

 

 

도심 한 복판에 이렇게 멋진 숲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 이런 공원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직 수국이 필 시기는 되지 않았지만 뻥수국이라 불리는 불두화는 벌써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

 

 

 

 

서울숲이 처음 생긴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나도 정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드디어 방문한 서울숲, 눈앞에 보이는 하나하나가 가볍게 보아 넘겨지지 않는다.

 

 

 

 

벚꽃과 튤립 시즌은 아쉽게 지나가버렸지만 여전히 예쁜 꽃들도 가득한 서울숲.

 

 

 

 

 

 

 

우리 방방이는 서울숲 곰돌이 친구와 인사도 하고.

 

 

 

 

 

 

 

꽃들에 파묻혀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방방이.

 

 

 

 

아주 그냥,,, 신이 제대로 났다.

 

 

 

 

우리 방방이는 서울 구경이 처음이다. 방방이 눈에는 이 서울이라는 공간이 어떻게 보였을지, 또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지 궁금하다.

 

 

 

 

예쁜 꽃들이 가득 피어있고, 그 앞에는 벤치 하나, 당연히 잠시 앉았다가 가야지.

 

 

 

 

 

 

꽃을 좋아하는 옆지기도 정말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덩달아 기분 좋아진 방방이.

 

 

 

 

 

 

 

서울 반려견 동반 여행?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 여기 서울숲이다.

 

 

 

 

산책로도 정말 잘 정비가 되어있고, 편의시설들도 충분하며, 볼거리, 즐길거리가 정말 다양한 곳이다.

 

 

 

 

여기도 사진 찍기 좋았던 곳.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서울에서 2박, 경기 가평에서 2박을 했는데 서울에 머무는 동안 내내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었다. 그래도 우리가 서울숲에 머무는 2시간 정도는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아서(물론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 기분 좋게 방방이와 서울숲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초록색 가득한 이런 길에서는 벌써 이른 여름이 느껴지기도 한다.

 

 

 

 

초록색이 정말 짙은 그 초록색이라 눈이 더 맑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어느 연예인을 기리는 팬들의 마음이 가득했던 곳. RIP.

 

 

 

 

여기는 반영이 정말 예뻤던 곳.

 

 

 

 

 

 

 

 

인물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으로 보였다.

 

 

 

 

여기서 한 장 찍지 않은 것이 아직도 조금 아쉬움으로 남는,,,

 

 

 

 

걷기 정말 좋은 길.

 

 

 

 

이런 건 정말 처음 봤다. 화장실 앞에 설치된 반려견 대기소.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본 서울숲 풍경.

 

 

 

 

예쁜 곳이 정말 많이 숨어있는 서울숲이다.

 

 

 

 

여기 연못 옆 벤치도 너무 좋았고.

 

 

 

 

 

 

걷는 길 하나하나가 다음에 또다시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였다.

 

 

 

 

 

 

 

 

 

 

잠시 앉아서 쉬어가는 시간. 우리가 갔을 때는 튤립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아마도 4월 말 이전에 갔더라면 서울숲의 예쁜 튤립도 만나볼 수 있었을 텐데.

 

 

 

 

 

 

 

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이 정말 많이 있었다. 

 

 

 

 

 

 

 

 

 

 

 

옆지기가 좋아하는 작약도 만나고.

 

 

 

 

내가 가장 가보고 싶었던 거울 연못도 구경.

 

 

 

 

파노라마로 한 장 찍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24mm 화각으로 찍은 사진이다. 연못이 생각보다 좁아서 적어도 20mm 이하의 화각은 되어야 조금 더 전체적인 거울 연못의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예쁘다.^^

 

 

 

 

 

 

 

그 옆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

 

 

 

 

 

 

 

 

 

역시 여기는 사진이 훨씬 더 예쁜 것 같다.^^;;

 

 

 

 

 

 

 

우리 방방이도 서울숲 방문 기념으로 한 장 찰칵.^^

 

 

  서울 반려견 동반 여행, 서울 성수동 핫플 서울숲 데이트

 


1. 서울 반려견 동반 여행 추천 장소
2. 더 많이 걸어보고 싶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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