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벚꽃 명소 상쾌한 봄 여행, 반려견 동반 겹벚꽃 산책, 어린이교통공원

방쌤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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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겹벚꽃 명소, 창원 교통공원 겹벚꽃

 

 

겹벚꽃 개화시기, 창원 겹벚꽃 명소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에는 총 세 곳 정도의 겹벚꽃 명소가 있다. 그중 첫 번째는 지난 글에서 소개한 '늘푸른전당'이고 두 번째는 '성산패총', 그리고 마지막은 오늘 소개할 창원어린이교통공원이다. 정확하게는 창원어린이교통공원 주차장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주차장 주변으로 겹벚꽃이 가득 피어있기 때문이다. 

 

여기는 늘푸른전당이나 성산패총보다는 사람들이 항상 덜 붐비는 편이다. 그래서 항상 마음 편안하게 찾아갈 수 있는? 그냥 지나는 길에 부담 없이 잠시 들릴 수 있는? 그런 겹벚꽃 명소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사진 찍기에도 좋다. 그래서 우리 가족 또한 근처를 지날 일이 있을 때 잠시 들르는 그런 겹벚꽃 명소가 창원어린이교통공원이다.

 

 

 

 

  창원 겹벚꽃 명소, 겹벚꽃 개화시기, 창원 교통공원 겹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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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 개화시기?

올해는 빠르다.

 

 

 

 

원래 겹벚꽃 개화시기는 보통 벚꽃엔딩이 지나고 1주일 정도 후? 항상 그 정도 시기에 겹벚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벚꽃이 지자마자 곧바로 겹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겹벚꽃 아치 아래에서 방방이.^^

 

 

 

 

도로 옆에도 이렇게 겹벚꽃이 줄지어 피어있다.

 

 

 

 

바로 옆에 큰 도로가 있어 차들이 많이 지나지는 않는 길이다.

 

 

 

 

 

 

분홍색 풍성한 그 모습이 참 매력적인 겹벚꽃.

 

 

 

 

 

 

 

그래서 요즘에는 벚꽃만큼이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겹벚꽃.

 

 

 

 

고개를 들어 위를 올려다보면 이렇게 빽빽하게 겹벚꽃이 피어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도 참 좋은 곳.

 

 

 

 

 

 

 

 

우리 방방이는 겹벚꽃보다 이렇게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사람 없는 잔디밭이 훨씬 더 좋은가 보다.

 

 

 

 

 

 

 

풍성하고 예쁘게 피어있는 창원어린이교통공원 겹벚꽃.

 

 

 

 

햇살이 정말 따뜻한 날. 우리가 흔히 봄날씨라고 생각하는 딱 그런 포근한 날씨이다.

 

 

 

 

 

 

 

방방아, 무슨 좋은 향기라도 나니?

 

 

 

 

 

 

,,, 뭐,,, 별 거 없는 것 같은데요,,,

 

 

 

 

눈으로 보는 게 더 예쁘네요.

 

 

 

 

흔하지 않은 청겹벚꽃도 보이고.

 

 

 

 

푸릇푸릇함? 신선함? 그런 느낌이 들어서 난 좋았다.

 

 

 

 

뒤에 있는 분홍색 겹벚꽃과 함께.

 

 

 

 

방방이 머리에 꽃 달았어요~~~~.

 

 

 

 

 

 

그게,, 머리에 꽃을 단다는 게,,, 좋은 의미는 아닌데,,,

 

 

 

 

그래도 기분 좋은 우리 방방이. 뾰로통한 표정이 너무 귀엽다.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놀기에도 참 좋은 곳이 창원어린이교통공원이다.

 

 

 

 

이렇게 또 2023년 봄의 행복한 추억, 기억 하나를 새롭게 만들었다.

 

 

 

 

항상 이렇게 웃으며 우리 가족 모두 꽃길만 걷기를.^^

 

 

 

 

 

 

 

 

 

하늘이 맑은 날이라 하늘을 배경으로 담은 겹벚꽃의 모습도 참 예쁘게 보인다.

 

 

 

 

 

 

 

 

 

 

사진에 빛도 살짝 담아보고.

 

 

 

 

공원을 크게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주차장 인근으로 왔는데 빛이 너무 예쁘게 들어오는 장소가 있어서 또 찰칵.^^

 

 

 

 

 

 

 

 

 

털이 정말 빠르게 자라는 방방이. 잘 먹고, 잘 싸고,,, 뭐 건강하다는 증거겠지만 너무 빨리 털이 자라고 모량도 많아 가끔은 당황스럽다.

 

 

 

 

더 더워지기 전에 깔끔하게 털을 좀 정리해야겠다. 추위도 심하게 타고, 더위도 심하게 타는 방방이.

 

 

 

 

아마도 전국에서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예쁜 주차장이 아닐까? 겹벚꽃 피는 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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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 찍으면서 놀기 좋다.
2. 반려견 산책코스로도 참 좋은 곳
3. 다른 곳에 비해 덜 붐비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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