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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시원한 바람과 함께 드라이브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길, 창원 가볼 만한 곳

 

 

드라이브를 즐기기 참 좋은 계절이다. 경남 창원에는 죽동마을이라는 곳이 있다. 마을 입구까지 이어지는 메타세콰이어길이 참 예쁜 곳이다. 그래서 연인들끼리 사진을 찍으러, 또 드라이브를 즐기러, 또 나 같은 사람들은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즐겨 찾는 곳이다. 

 

참 좋다.

 

차를 타고 그 메타세콰이어길 안을 달려도 좋고,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바라보는 그 길의 모습도 참 매력적이다. 6월 초에는 논에 물을 받아두는 때가 있는데 시기를 잘 맞춰서 가면 물에 비친 예쁜 메타세쿼이아길의 반영 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물론 날씨가 좋은 날이라면 그 물에 비친 하늘과 구름의 모습도 참 예쁘다.

 

 

 

 

  창원 가볼 만한 곳,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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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찾은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일단 나는 먼저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그 메타세쿼이아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기로 한다.

 

 

 

 

물이 많지 않아서, 그리고 바람도 조금 있는 날이라 예쁜 반영 사진은 어려울 것 같다.

 

 

 

 

뒤로 돌아본 모습. 하늘 멋진 날에는 여기 방향으로 바라보는 풍경도 참 좋다.

 

 

 

 

예쁜 반영 사진은 내년에 다시.^^

 

 

 

 

그래도 이렇게 푸른 하늘을 가만 보고 있으니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구름이 조금 있었지만 아주 낮게 깔려있는 날이라 하늘은 온통 파랗게 보이기만 한다. 구름 한 점 없는 것처럼.

 

 

 

 

그 매력에 푹 빠져서 한참이나 혼자 시간을 보낸다.

 

 

 

 

조금 가까이 당겨서 사진에 담아본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의 모습.

 

 

 

 

이제 나도 그 안으로 한 번 들어가 볼까?

 

 

 

 

안에서 바라보는 이 초록 가득한 죽동마을의 메타세콰이어길도 참 매력적이다.

 

 

 

 

따로 사람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은 아슬아슬하다.

 

 

 

 

 

 

차가 많이 지나지 않는 오전 시간에는 이렇게 길 한가운데서 사진을 찍어보기도 한다.

 

 

 

 

하지만 차들이 지날 때는 굉장히 위험하니 절대 차도 안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

 

 

 

 

저 멀리 차가 들어오는 모습이 보이면 나는 재빨리 자리를 피한다.(망원렌즈로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위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먼 거리에 있음.)

 

 

 

 

아마도 저 차 안에서는 나의 모습이 그렇게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차가 들어오면 잠시 자리를 피했다가

 

 

 

 

 

 

차들이 없을 때 한 장씩 사진을 찍어본다. 뭐 이런 재미도,,,ㅎㅎㅎ

 

 

 

 

초록이 가득한 길, 그 메타세콰이어길에서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창원 가볼 만한 곳,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길

 


1. 드라이브하기 정말 좋은 길
2. 사진 찍으려면 좁은 논 길로 들어가야 함
3. 차로 갈 수 있으니 인생 사진 한 장 찍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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