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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경화역 벚꽃, 진해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벚꽃 명소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경화역 벚꽃, 진해 벚꽃 명소

 

 

대한민국 벚꽃 명소, 진해 벚꽃 명소 경화역

드디어 진해다. 평일 이른 아침 시간 경남 창원시 진해로 벚꽃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미 알고 있었다. 아직 진해 벚꽃은 만개하지 않았다는 것을. 하지만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직접 내 눈으로 2022년 진해 벚꽃 개화 상태를 확인해보고 싶었다. 집에서 차로 2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는 진해라 큰 부담 없이 혼자 카메라를 들고 찾아간 진해, 과연 진해 벚꽃은 얼마 피었을까?

 

미리 가장 중요한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진해 경화역 벚꽃 개화 70%

진해 여좌천 벚꽃 개화 50%

진해 중원로터리 인근 벚꽃 개화 40%

이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아마도 이번 주말, 그리고 다음 주 월, 화에는 활짝 만개한 진해의 벚꽃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나 역시 다음 주 초 날씨 좋은 아침에 다시 진해를 찾아갈 생각이다. 

 

 

 

 

  진해 벚꽃 명소, 진해 경화역 벚꽃 개화 상태

 

 

다녀온 날 : 2022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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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다시 찾은 진해 경화역. 아직 만개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화역 벚꽃터널이다.

 

 

 

 

아침에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비도 내리지 않았다. 이른 아침 시간이라 사람도 많지 않았다. 그래서 편안하게 진해 경화역 벚꽃 구경을 즐길 수 있었다.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폈다. 

 

 

 

 

이 벚꽃들이 모두 피면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풍성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은 살짝 아쉬운 모습이다. 그래도 예쁘다.

 

 

 

 

오늘도 비 예보가 있는데 아마도 비가 조금 내리고 난 후 햇살이 좋아지면 한꺼번에 확 피지 않을까 생각한다.

 

 

 

 

축제가 있을 때에는 여기 사진 왼쪽에 기차를 하나 세워둔다. 그 기차와 함께 담은 진해 경화역 벚꽃이 정말 예쁜데 축제가 없어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쉽다.

 

 

 

 

 

 

하지만

그래도 좋다.^^

 

 

 

 

우리 방방이와 옆지기도 함께 왔으면 좋았을 텐데 혼자만의 전투 출사 개념이라 함께 할 수가 없었다.

 

 

 

 

방방이, 옆지기와는 이번 주말 제대로 된 만개한 벚꽃 여행을 즐길 계획이다.

 

 

 

 

아주 오래 한 자리에서 사진을 담고 계시던 한 분. 어떤 모습의 경화역 벚꽃을 담으셨을까?

 

 

 

 

진해 경화역도 이른 아침에 찾아가면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난 항상 해가 뜬 직후 시간대에 진해 경화역을 방문하는 편이다. 요즘 같은 경우에는 6시 30분 정도 도착하면 좋을 것 같다. 

 

 

 

 

가족사진을 담고 있던 사람들.

 

 

 

 

하늘 맑은 날 여기 온통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꼭 다시 만나고 싶다.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사람 또한 많지 않아서 정말 여유로웠다. 그건 좋았다.^^

 

 

 

 

역시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는 듯.

 

 

 

 

산책 삼아 한 바퀴 걸어도 참 좋은 진해 경화역 벚꽃길이다.

 

 

 

 

 

 

 

저기 멀리 보이는 기차와 함께 담은 진해 경화역 벚꽃도 참 좋다. 역시 여기는 역이니까 기차와 함께 담은 사진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다음에 우리 가족사진도 여기에서 한 장 찍어보고 싶다.

 

 

 

 

 

 

이른 아침 산책을 나온 동네 주민들이 대부분인 진해 경화역 벚꽃길.

 

 

 

 

오늘 예보된 비가 걱정이다. 부디 떨어지지 않고 잘 견뎌주길 바랄 뿐이다.

 

 

 

 

언제 봐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진해 경화역 벚꽃길.

 

 

 

 

이번 주말 경남 진해로 장거리 벚꽃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 글이 그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랜만의 아침 산책에 나도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이렇게 예쁜 벚꽃도 만났으니까.

 

 

 

 

지금 진해 경화역 벚꽃 개화는 70% 정도

 

 

 

 

주말에는 풍성하게 만개한 진해 경화역 벚꽃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나도 너무 기대가 된다.

 

 

 

 

부디 이번 주말에는 비 소식 없이 날씨도 맑았으면 좋겠다.

 

 

 

 

  창원 진해 벚꽃 명소, 진해 경화역 벚꽃

 

 

이번 주말 진해 경화역으로 떠나는 벚꽃 여행, 추천하고 싶다. 

 

사람들은 굉장히 많을 것이다. 그래서 조금 부지런을 떨어 이른 아침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1년에 몇 번 없는 일이다. 그러니 조금 일찍 움직여서 제대로 된 아름다운 벚꽃길을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낮의 햇살은 너무 강한 편이다. 하지만 이른 아침의 햇살을 조금 더 부드럽고 따뜻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아침 햇살 아래에서 담은 벚꽃 사진이 더 예쁘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

 

나도 곧 다시 만나러 갈 예정이다. 활짝 만개한 진해 경화역 벚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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