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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벚꽃 명소 진해 여좌천 벚꽃, 이번 주말에는 절정을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벚꽃 명소, 진해 여좌천 로망스 다리 벚꽃

 

 

3월 여행지 추천, 경남 진해 벚꽃 명소 여좌천

드디어 대한민국 대표 벚꽃 명소인 경남 진해에도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 아직 100% 만개한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오늘 날씨가 굉장히 좋은 것으로 봐서 아마도 이번 주말, 그리고 다음 주 월, 화요일에는 활짝 만개한 진해 벚꽃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아래 사진들은 3월 30일, 이틀 전에 찍은 것들이다. 참고하시길.^^

 

참 예쁜 곳이 많은 경남 진해다. 특히 벚꽃의 경우 그 장소들을 모두 꼽을 수도 없을 정도로 벚꽃 명소가 많은 곳이 또 경남 진해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곳은 당연히 로망스 다리로 유명한 여좌천, 그리고 지난 글에서 소개한 경화역일 것이다. 오늘은 경화역에 이어 로망스 다리, 여좌천 벚꽃길을 소개해보려 한다.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 벚꽃, 진해 벚꽃 개화

 

 

다녀온 날 : 2022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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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참 탐스럽고 예쁜 모습의 벚꽃.

 

 

 

 

이틀 전 진해 여좌천 벚꽃 개화 상태는 이 정도였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다. 비도 조금 내렸다. 아마도 위 사진보다는 훨씬 더 많은 벚꽃이 피었을 것이다.

 

 

 

 

이른 아침에 찾아간 진해 여좌천 벚꽃길.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다. 이렇게 사람이 없는 진해 여좌천 모습도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이미 꽤 많은 벚꽃이 피어있는 곳들도 있다.

 

 

 

 

거리는 이 정도?

진해 거리 벚꽃의 개화는 조금 더 느린 것 같다.

 

 

 

 

중간중간 다리가 많이 놓여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참 좋은 진해 여좌천 벚꽃길.

 

 

 

 

꼭 하얀 눈이 내려 나무 위에 쌓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참 예쁜 봄의 풍경을 선물처럼 마주한다.

 

 

 

 

예전에는 노점들이 가득한 길이었는데 이제는 노점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벚꽃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 지금의 이 길이 난 훨씬 더 좋다.

 

 

 

 

봄날 이른 아침 산책 코스로 이만한 길이 또 어디 있을까?

 

 

 

 

벽 위에도 노란색, 분홍색 예쁜 봄의 색이 내려앉았다.

 

 

 

 

저 멀리까지 길게 이어지는 여좌천 벚꽃 터널.

 

 

 

 

봄이 되면 늘 생각나는 꼭 걷고 싶은 길이다.

 

 

 

 

눈앞 가득한 진해 여좌천 벚꽃.

여기서 찍은 사진들이 개인적으로는 참 마음에 든다. 빛이 너무 없는 날이어서 조금 아쉬움은 남지만.

 

 

 

 

 

 

빛이 좋은 날에는 정말 보석처럼 빛나는 진해 여좌천 벚꽃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주민들의 모습이 정말 많이 눈에 띈다. 우리 방방이도 함께 왔으면 정말 좋아했을 텐데.

 

 

 

 

담벼락에도 예쁜 봄의 모습이 담겨있다.

 

 

 

 

만개하면 참 예쁜 곳이다. 

그래서 내가 여좌천 벚꽃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여기는 아직 개화가 조금 더디다.

 

 

 

 

지금은 아마도 훨씬 더 많이 폈겠지?

 

 

 

 

벚꽃과 봄

이 둘은 정말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눈앞 가득 쏟아지는 밀려오는 벚꽃의 물결에 잠시 취해본다.

 

 

 

차들이 지나는 도로 위의 벚꽃도 만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여기는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 강력 추천하는 길이다.

 

 

 

 

다리 위에도 예쁜 봄이, 예쁜 벚꽃이 내려앉았다.

 

 

 

 

이렇게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봄의 여좌천, 로망스 다리 벚꽃길이니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수밖에.

 

 

 

 

  진해 벚꽃 명소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 벚꽃 개화

 

 

진해 벚꽃 만개는 언제?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화, 수요일!

이번 주말에 찾아가도 충분히 아름다운 진해 여좌천 벚꽃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이다.

토요일보다는 일요일을 더 추천하고 싶다. 다음 주 중반이 지나면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비도 맞을 수 있을 것이다. 피어있는 모습도 예쁜 벚꽃이지만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도 정말 아름다운 벚꽃이다. 아마도 앞으로 10일 정도는 벚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하루하루를 보내게 될 것 같다.

 

참 예쁜 봄, 또 행복한 봄이다.

오늘 글이 진해 여좌천 벚꽃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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