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쌤의 여행이야기
충주 바람꽃 돈가스 맛집, 반려견 동반 맛집
오늘은 돈가스 맛있는 집 소개다. 위치는 충주! 충주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바람꽃이라는 이름도 예쁜 가게가 오늘 주인공이다. 일단 돈가스가 맛있다. 그리고 가게 밖 테라스 자리가 있는데 분위기도 좋다. 우리 빼고는 모두 실내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나는 밖 자리를 추천하고 싶다.
요즘에는 날씨도 좋으니까.^^
식사 후 충주로 드라이브 한 판! 충주댐 바로 옆에 전시관이 하나 있었는데 그 옆이 산책하기 참 좋았다. 전망대도 있고. 꼭 함께 들러보시길.
충주 돈가스 맛집, 충주 바람꽃 반려견 동반 맛집
여기는 충주호 바로 옆 바람꽃입니다.
1호점은 매주 금요일 휴무
2호점은 매주 수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오후 3시 ~ 3시 30분.
전체적으로 가격이 조금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 가격에는 수프, 샐러드, 후식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식사를 하고 커피를 테이크 아웃했다.
우리 방방이도 한 자리 잡았다.
음,, 털을,, 좀 관리를 해야겠다.ㅎㅎㅎ
바람도 솔솔 불어오고 밖에서 간단하게 식사 즐기기 딱 좋은 날이다.
실내 구경도 살짝. 화장실 가는 길에 실내 분위기도 구경해 보고.
나름 분위기도 좋은데?
나중에 거실 벽에 이런 장식을,,, 조금 과하겠지?
요런 장식은 나도 우리 집 어딘가에 한 번 해보고 싶다. 집에 술은 뭐 많이 있으니,,,
따뜻한 느낌이 강한 실내 분위기.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 가 보다.
오~ 상큼하다. 드디어 상차림이 시작되고.
양상추 그린 샐러드 7.000원
일단은 허기진 배를 달콤한 호박 수프로 살짝 달래주고.
빵도 하나 집어서 맛을 본다. 괜찮다. 무난한 맛.
단호박 치즈 돈가스 18.000원
양이 상당히 많다. 나는 늘 왕돈가스를 먹는 편인데도 배가 부를 정도였다. 가성비 좋다. 맛도 좋았다. 부담 없이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맛. 돈가스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 기본 돈가스도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두껍다. 양이 많다.^^;;
오일 킹쉬림프 파스타 26.000원
뭐,, 그렇게 특별하다,, 기억에 남는다,, 라기보다는 무난하게 맛있었다. 이건 별론데,,, 이런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맛있게 잘 먹었다.
바로 옆에서 이렇게 충주호를 볼 수 있다. 전깃줄,,, 좀 걸리네,,,
충주 바람꽃 반려견 동반 맛집, 충주 돈가스 맛집
1. 충주호 바로 옆이다
2. 조용하고 분위기 좋다. 음식도 맛있다
3.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이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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