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움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돌담길, 학동마을 옛 담장정겨움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돌담길, 학동마을 옛 담장

Posted at 2021. 4. 30. 12:5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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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고성 학동 돌담길 / 학동마을 옛담장

경남 고성 학동마을 / 고성 학동마을 담장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등나무 꽃




 

경남 고성 하일리에 위치한 학동마을에는 참 정겨운 모습의 옛 담장이 있다. 학동마을 안으로 길게 이어지는 옛 담장, 그냥 바라보면서 그 옆을 걷기만 해도 괜히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래서 내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학동마을 옛 담장이다. 그런데 5월이 가까워지면 그 학동마을 옛 담장 옆으로 예쁘게 피어난 등나무 꽃도 함께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기에 찾아가는 고성 학동마을의 모습이 난 참 좋다.

 

올해는 가보지 못했다. 갑자기 어젯밤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이 생각이 나서 예전 사진첩들을 한번 꺼내보았다. 지금도 이 모습 그대로이겠지? 낮에는 마을 분들이 다들 일을 나가셔서 그런지 동네는 바람 소리를 제외하고는, 그리고 가끔 짖는 강아지들의 소리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 조용한 분위기다.

 

그것도 난 참 좋다.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등나무 꽃

 

 

다녀온 날 : 2019년 4월 28일

 

 

 

 

 

 

 

 

왼쪽에 있는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저기 앞 등나무 꽃이 반겨주는 모습이 보인다. 환영이라는 꽃말과 딱 어울리는 자리에서 활짝 꽃을 피우고 있는 등나무.

 

 

 

 

옆지기 인증샷.^^

이때는 아직 방방이가 우리 식구가 되기 전이다.

 

 

 

 

 

 

 

색이 참 예쁜 등나무 꽃.

 

 

 

 

 

 

 

 

 

 

이렇게 옛 담장과 함께 담은 등나무 꽃의 사진이 학동마을에서는 가장 예쁜 것 같다.

 

 

 

 

수양버들 마냥 아래로 꽃을 축 늘어트리고 있는 등나무.

 

 

 

 

 

 

 

햇살이 거의 없는 날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예쁜 모습을 보여준다.

 

 

 

 

 

 

 

 

 

 

조금씩 굽어지는 옛 담장 골목길이 참 예쁜 고성 학동마을이다.

 

 

 

 

 

 

 

 

 

 

 

 

 

 

 

 

주말에도 사람들이 거의 없는 곳이라 항상 마음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곳이다. 물론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둘러보는 동안 최대한 조용히 움직이려 노력을 해야 한다.

 

 

 

 

저 멀리에서 우리를 계속 바라보고 있던 검은 댕댕이. 겁이 많은지 우리가 조금씩 가까이 갈수록 계속 조금씩 뒤로 뒷걸음질을 친다.

 

 

 

 

꼭 어디 영화나 드라마 세트장을 보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이번에는 누렁이. 이 녀석은 조금 겁이 없는지 우리 곁에서 빙글빙글 맴돌고 있었다.

 

 

 

 

뒤를 계속 따라오던 누렁이.^^

 

 

 

 

 

 

 

 

 

 

마을 가장 안쪽에는 이렇게 개천이 흐르고 있다. 그리고 멋지게 자라 있는 나무 한 그루. 봄이 되면 여기 이 개천에는 노란색 유채꽃이 가득 피어난다.

 

 

 

 

잠시 구름이 걷히며 푸른 하늘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팝나무도 그 색이 조금씩 하얀색을 보이기 시작하고.

 

 

 

 

수국과 꼭 닮은 불두화들도 벌써 꽃을 피웠다.

 

 

 

 

참 예쁘고 정겨운 길이다.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반대편 길에서 바라본 아까의 그 등나무 꽃.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등나무 꽃

 

 

한 바퀴 걸으면서 산책을 즐기고 난 후에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기분이 드는 길이다.

 

정겨움, 편안함. 

나이가 들수록 이런 단어들이 참 좋아진다. 특별하고 지나치게 자극적인 것들보다는 조금은 익숙하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곳들이 더 좋아진다. 그래서 그런가? 해를 거듭할수록 여기 이 학동마을의 옛 담장도 내 두 눈에는 더 예쁘게만 보인다.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마을의 모습도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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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돌담길 따라 추억을 만들면 정말 즐거울 것 같아요
  3. 옛 돌담길에 등나무꽃까지 피면
    그야말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것 같겠어요
    아름답고 멋진 풍경입니다.. ^^
  4. 등마무의 보라색이 너무 이쁘네요.
    올해는 등나무꽃 못 담고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5. 옆지기님과 등나무꽃이 어우러짐이 예쁩니다.
    돌담이 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ㅎ
  6.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등나무가 정말 이뻐요
  7. 앗 정말 아름다워요
    덕분에 힐링합니다
    다녀오고 싶어지는걸요
  8. 등나무 꽃이 너무 이쁘네요ㅎㅎ!
    방쌤님은 이런 아름다운곳을 어떻게 알고 가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
  9. 예쁜 동네네요~~^^ 등나무꽃도 너무 예뻐요~~
  10.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1. 등나무 꽃이 최근 중요한 사진 소재가 되고 있네요. 그보다는 정감있지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돌담이 인상적입니다.
  12. 옛 사진이지만 마치 얼마전처럼 아름답네요 :)
    언젠가 등나무 가득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_^
  13. 고성에 이런 곳이 있다니 정말로 예쁘네요!! 기회되면 한 번 가보고 싶어 집니다. 덕분에 잘 알고 가요~!
  14. 등나무 꽃도 이쁘고 돌담길도 운치있는게 너무 좋네요
    이런 자연이 함께한 곳에서 산책하고 싶네요 ^^
    오늘도 좋은 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 되세요^^
  15. 등나무꽃이 돌담길과 참 잘 어울립니다^^
  16. 어머나 등나무꽃도 돌담길도 너무 이쁩니다.
    마을풍경이 너무 한적하고 평화로워 보여요~ 하트꾹
  17. 마을도 정겨운 느낌인데 등나무 꽃이 참 예쁘네요 ㅎㅎ
  18. 돌담길 풍경이 정겹고 참 예쁘네요^^
    고성은 예전에 여행한 적 있었던 곳인데
    다시 가고싶어집니다~!
  19. 다라이
    항상 좋은사진 잘 감상합니다~~~
  20. 방쌤님은 이런 이쁜 곳들을 어쩜 이렇게 많이 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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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 아래 보라색 등나무 꽃 그늘, 운동장에서 만난 등나무 꽃뜨거운 햇살 아래 보라색 등나무 꽃 그늘, 운동장에서 만난 등나무 꽃

Posted at 2021. 4. 28. 11:1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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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등나무 꽃 / 마산 등나무 꽃

등나무 꽃말 / 등나무 꽃 향기 / 경남 등나무 꽃

창원 마산 등나무 꽃 예쁜 곳




내가 어렸을 때 다녔던 우리 학교의 교정에도 등나무 꽃이 있었던 것 같다. 선명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벌들이 너무 많이 몰려있어서 약간 무서운 마음에 등나무 꽃이 피어있던 시기에는 그 자리를 피했던 기억도 난다. 하지만 지금은 신기하게도 그 벌들이 전혀 무섭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등나무 꽃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하나? 오히려 벌이 하나도 없으면 더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만큼 등나무 꽃은 그 향기가 짙다.

 

우리 동네에도 등나무 꽃이 참 예쁜 학교가 하나 있다. 집에서 직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기도 하고, 또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라 등나무에서 예쁜 꽃들이 피는 계절이 되면 항상 주말 시간을 이용해서 잠시 들러보는 곳이다. 평일에는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학교이기 때문에 절대 방문하지 않는다. 토요일도 웬만하면 피하는 편이고 휴일이나 일요일 오후에 잠시 들러본다.

 

 

 

 

  창원 마산 등나무 꽃 예쁜 곳

 

 

다녀온 날 : 2021년 4월 18일

 

 

 

 

 

 

 

올해는 개화가 참 빠르다. 원래는 4월 말이나 5월 초가 되어야 만개하는 등나무 꽃인데 올해는 4월 중순 즈음되었을 때 이미 만개한 모습의 등나무 꽃을 만날 수 있었다.

 

 

 

 

짙은 향기의 등나무 꽃이 나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지 방방이의 표정도 밝다.

 

 

 

 

여기도 운동장 바로 옆에 아파트 하나가 새롭게 생기면서 주변 풍경이 참 많이 번했다. 원래 예전에는 저기 멀리 초록색 나지막한 산이 보이는 곳이었는데.

 

 

 

 

일요일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학교 운동장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그리고 손 소독 등 지켜야 할 것들을 최대한 다 지키면서 촬영했습니다.^^

 

 

 

 

 

 

 

방방이와 옆지기 인증샷.^^

 

 

 

 

색이 참 곱다.

향기도 참 좋다.

 

 

 

 

미세하게 불어오는 바람에도 살랑거리는 그 등나무 꽃의 모습이 참 예쁘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시원한 꽃그늘을 우리에게 선물해주는 등나무.

 

 

 

 

나도 그 아래에서 잠시 쉼을 즐겨본다.

 

 

 

 

올해도 너무 예쁘게 피어난 등나무 꽃.

 

 

 

 

등나무 꽃의 꽃말은 환영이다.

 

사전에서 찾아본 환영이라는 단어의 정확한 뜻은 오는 사람을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맞음이다.

 

 

 

 

기쁘게, 또 반갑게 맞아주는 이 등나무 꽃의 모습과 그 꽃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만약 나중에 주택에 살게 된다면 마당 한편에 작은 등나무 꽃그늘을 하나 꼭 만들어두고 싶다.

 

 

 

 

 

 

 

아빠, 엄마와 함께 하는 주말의 외출은 항상 우리 방방이를 신나게 한다.

 

 

 

 

 

 

 

 

 

 

 

 

 

이제 잠시 혼자서 등나무 꽃의 예쁜 모습들을 집중적으로 담아보기 시작한다.

 

 

 

 

 

 

 

햇살이 좋은 오후라 그런지 등나무 꽃의 색이, 또 그 모습이 더 예쁘게 느껴진다.

 

 

 

 

 

 

 

아마 이번 주말 즈음에는 바닥에 가득 깔린 보라색 꽃길을 걸을 수 있겠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진주에는 이미 꽃잎들이 꽤 많이 떨어졌던데 여기도 이미 꽃잎들이 다 떨어져 버린 건 아닌지 모르겠다.

 

 

 

 

 

 

 

푸른 하늘, 그리고 흘러가는 구름.

하늘이 참 예쁜 날이다.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색감으로도 한 장 보정을 해본다.

 

 

 

 

  창원 마산 등나무 꽃 예쁜 곳

 

 

봄을 지나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 늘 반갑게 우리를 반겨주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등나무 꽃이다. 색도 모양도 모두 너무 예쁜 등나무 꽃. 색이 짙은 보라색이라 그런지 살짝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제 이 등나무 꽃잎들이 모두 떨어지고 난 후에는 장미들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하겠지? 그리고 그 뒤에는 수국들이 피어나기 시작할 것이다.

 

참 예쁜 계절이다.

 

어느 하나 놓치기 싫어 눈에 보이는 하나하나의 모습들을 다 소중하게 깊이 담아두고 싶다.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지금의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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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월에나 볼 수 있는것을 벌써 빠르네요 잘보고 갑니다^^
  3. 등나무밑에서 많이 쉬고 놀았는데
    이렇게 이쁜 꽃이었나 다시금 생각하게되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4. 아 그러네요-! 등나무!! 왜이렇게 익숙한가 했더니 국민학교 때 등나그늘에서 쉬곤 했었네요 ㅋㅋ
  5. 등나무 꽂이 저렇게 이쁘다는 걸 몰랐었네요
    너무 멋진 광경에 눈부시겟어요
  6. 나중에 꽃이 더 무성해지면 정말 멋지겠습니다.
  7. 등나무 꽃이 이렇게 예쁜줄 몰랐어요~~
    방쌤님이 찍으신 꽃 들은
    어쩜 이렇게 다 예쁠까요 ㅎㅎ
    사진기술로 더 예쁘게 하시는거 아닌가 싶어요 ^^
    색이며 ... 덕분에 넘 예쁜 등나무꽃 보고가요 ~
  8. 오늘도 아름다운 꽃 잘 보았습니다 ^^
  9. 어떻게 이렇게 좋은곳을 알고 계시나요?
    등나무 이쁜데 많이 아시네요^^
  10. 요즘 등나무꽃이 이쁘게 피워있지요
    등나무 아래 앉아 차한잔 마셔도 분위기 굿이지요
  11. 비밀댓글입니다
  12. 방방이의 아련한 표정 너무 귀여워요 ^^
    오늘도 좋은 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 되세요^^
  13. 등나무꽃 본지가 오래 되었는데 덕분에 실컷 봅니다 ㅎ
    학교에 등나무가 많았죠^^
  14.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풍경 이네요
  15. 연보라빛 등나무꽃이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아름답고 이뻐요.. ^^
  16. 우와 ㅎㅎ 포도 열리듯 피네요 꽃이~~~
  17. 보라빛 등나무꽃이 참 예쁩니다~~^^
    파라하늘과 어우러진 모습도 아름답고,
    한적한 학교에서 즐기는 등나무 꽃도 너무나 좋습니다.ㅎㅎ
  18. 동네 도서관에도 등나무가 꽃이 피었더군요 ..
    보라색꽃이 잘 없는데, 등나무는 색도 향도 참 좋습니다.
  19. 방방이도 등나무 꽃 예쁜 거 아는가 봐요^^
    정말 표정이 밝네요~!
    넘 예쁜 풍경 잘 보고 갑니다~!
  20. 등나무꽃이 원래 이리 고운거였나요ㅎ
  21. 지금은 보라색의 등나무꽃들이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반기는듯
    피어 있군요..
    가족들과 함께하면 또다른 행복감을
    느낄것 같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보라빛 풍경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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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 가득한 보랏빛 등나무 꽃 터널, 물향기쉼터 등나무싱그러움 가득한 보랏빛 등나무 꽃 터널, 물향기쉼터 등나무

Posted at 2021. 4. 26. 11:56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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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광양 등나무 꽃 / 광양 물향기쉼터 / 등나무

등나무 꽃말 / 등나무 꽃 향기 / 등나무 꽃

광양 물향기쉼터 등나무 꽃




 

그렇게 기다렸던 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고, 이제는 그 봄을 지나 여름이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 있음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 달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얇아졌다.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이 이제는 전혀 낯설지 않다. 빠르게 지나가는 계절의 모습의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기이다. 

 

여름이 가까워지면 거리 곳곳에 피어있는 보라색 예쁜 등나무 꽃을 만날 수 있다. 어릴 때 학교 운동장 스탠드 주변으로 하늘을 가득 뒤덮고 피어있는 등나무 꽃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등나무 꽃은 향기도 아주 짙은 편이다. 그래서 늘 많은 벌들이 모여드는 꽃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어릴 때 기억 속의 등나무 꽃은 예쁘다는 표현보다는 벌이 많아서 약간은 무서운 곳? 그런 기억이 더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좋아하는, 내 두 눈에는 그저 아름답게만 보이는 등나무 꽃이다.

 

 

 

 

  광양 물향기쉼터 등나무 꽃

 

 

다녀온 날 : 2021년 4월 25일

 

 

 

 

등나무 꽃 꽃말 : 환영(오는 사람을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맞음.)

 

 

 

 

우연히 SNS에서 사진 한 장을 보게 되었다. 우리나라에도 등나무 꽃이 예쁘게 피는 곳들이 많이 있고, 또 나도 직접 많이 봤지만 이런 느낌의 장소는 처음이었다. 일본 여행사진에서 많이 보았던, 머리 위로는 등나무 꽃이 가득 피어있고, 그 등나무 꽃 터널이 길게 이어지는 장소였다.(물론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더 예쁘다는 그런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그냥 느낌이 조금 다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도를 넘어서는! 100km를 훌쩍 넘는 장거리 여행을 전남 광양으로 다녀왔다. 정말 오랜만의 장거리 운전이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만 해도 주말 1.000km 이상을 달리는 일이 비일비재했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정말 많은 것들이 변한 것 같다. 옆동네 마냥 심심하면 달려가던 순천, 광양 등이 이제는 살짝 먼 곳처럼 느껴지게 되었으니.

 

 

 

 

눈으로 직접 마주한 등나무 꽃 터널. 

와!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더 예쁜 곳이었다.

 

 

 

 

색도 너무 예뻤지만 곱게 피어있는 등나무 꽃들이 너무 많았다. 어쩜 이렇게 예쁘게 관리를 하신 것일까? 그런데 이런 예쁜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그냥 공개해주신 사장님의 배려에 그저 감사한 마음이 들뿐이다.

 

 

 

 

햇살도 정말 좋은 날. 방방이도 처음 보는 이런 낯선 광경에 살짝 흥분을 한 모습이다. 그리고 등나무 꽃의 경우 향기도 굉장히 짙은 편이라 우리 방방이가 느끼는 그 향기의 강도는 내가 느끼는 그것의 몇 배는 될 것이다.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여기저기를 둘러보느라 분주한 방방이의 눈빛.

 

 

 

 

돌담길, 그리고 그 위로는 보라색 등나무 꽃이 빈틈없이 가득 피어있다. 이런 곳도 있었구나.

 

 

 

 

 

 

 

눈이 동그랗게 커진 방방이.^^

 

 

 

 

요즘 눈이 조금 이상해진 건지 사진의 색감을 찾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 분명 같은 자리에 앉아서 한 번에 정리한 사진들인데 조금씩 다 색감이 다르다. 사진의 색온도를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느낌이 든다. 여러 카메라로, 또 여러 렌즈로 담은 사진들이라 그 색감이 모두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모두 따로 온도 보정을 조금씩 해줘야 하는데 늘 일괄 보정을 하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다.

 

늘 그렇듯 나의 게으름이 가장 큰 문제이다.

 

 

 

 

그래도 이 사진들은 나름 색감이 마음에 든다.

 

 

 

 

 

 

 

물향기쉼터 내부의 모습. 입구는 철제 문으로 되어있는데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입구를 열어놓으셨다. 사진을 찍어가는 사람들은 많은 편인데 여기 이 장소를 공개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그런지 은근 이름은 많이 알려져있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사장님, 등나무 꽃 구경도 하고, 나중에 광양에서 1박을 하게될 경우 숙소로도 많이 이용하였으면 좋겠다. 사장님의 마음이 정말 고우신 것 같다.

 

 

 

 

이런 느낌의 등나무 꽃 색감이 나는 가장 마음에 든다. 뭐랄까? 초여름의 색감? 그런 느낌이 참 좋다. 등나무 꽃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인기가 많았던 벤치. 우리도 앞의 한 팀이 사진을 다 찍기를 잠시 기다렸다가 저기 저 벤치에서 등나무 꽃 사진을 몇 장 담아본다.

 

 

 

 

온도를 조금 더 뺐어야 했는,,,,,,,,,,,,,,

 

 

 

 

저녁에 조명이 밝혀진 모습도 참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이 좋으면 귀가 뒤로 홀딱 접히는 방방이.^^

 

 

 

 

등나무 꽃비가 내리는 것 같다.

 

 

 

 

 

 

 

아까의 그 벤치에서 담아보는 방방이와 옆지기의 사진.

 

 

 

 

나는 여기가 제일 예뻤던 것 같다.

 

 

 

 

방방아~ 스마일~^^

 

 

 

 

 

 

 

하품도 한 번 하고.^^

 

 

 

 

싱그러움이라는 단어와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나무 꽃이다.

 

대형 액자로 하나 만들어서 거실에 걸어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사진이다.

 

 

 

 

머리에 예쁜 분홍색 리본을 단 방방이.

 

 

 

 

아직은 엄마의 품이 제일 좋은 꼬꼬마 방방이다.

 

 

 

 

 

 

 

 

 

 

 

 

 

  광양 물향기쉼터 등나무 꽃

 

 

등나무 꽃. 환영이라는 꽃말, 오는 사람을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맞음.

 

그 꽃말과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을 가진 보라색 등나무 꽃이다. SNS에서 사진을 우연히 한 장 보고 난 후 그 모습이 너무 직접 보고 싶었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도를 넘어서는 장거리 여행을 한 번 다녀왔다. 다행히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나름 조용하게 등나무 꽃 터널을 직접 걸어볼 수 있는 행운을 누렸다.

 

이렇게 예쁜 곳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해주신 물향기쉼터 사장님께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다음에는 그냥 물향기쉼터에서 휴식을 즐기기 위해서 꼭 다시 한번 찾아보고 싶은 곳이다. 바로 옆에는 계곡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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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댓글입니다
  3. 등나무밑엔 벤치가 참 잘 어울리죠~
    등나무꽃 너무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4. 방방이 리본 넘 귀여워요 ㅎㅎ
    등나무가 이렇게 예쁘다니
    색이 넘 고와요
    영상속에 들어가고 싶어져요 ^^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5. 우아 이렇게 느낌 있다니
    등나무 꽃이 예쁜 걸까요
    사진을 예술적으로 잘 찍으시는 걸까요?!
    아마 둘 다 겠죠?!
    잘 보았습니다 ^^
  6. 길가다가 저 보라색 꽃은 뭐지했는데 이꽃이였군오 ㅎㅎㅎㅎ
  7. 보라색 등나무 이쁘네요. :)
  8. 우와 ~~ 너무 이쁜 등나무꽃이에요 어쩜 이렇게 이쁘죠
    향기가 막 풍길거 같은 사진에 오늘도 하트 쿵쿵! 좋은하루 되세요^^
  9.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0. 보랏빛 등나무꽃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방방이가 제대로 모델 노릇 하는군요^^
  11. 한 여름에나 만날 수 있는 등나무꽃이 활짝 피었네요
    아름다워요..
    계절은 점점 빨라지는 것 같아요.. ^^
  12. 이번주는 보라색 등나무가 한창인데 시간이 없어 못가고 있어 속만 태우고 있네요.
    멋진 사진으로 대리만족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13. 왜 학교 운동장 스탠드에는 등나무였을까요? ㅎㅎ
    그때는 어려서 별 감흥이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정말 예쁜 꽃이였네요. ^^
  14. SNS 등에서 본 풍경인데 이곳이었네요. 정말 강아지도 미소짓게 하는 풍경입니다.
  15. 100킬로면 상당히 먼 거리를 다녀오셨군요 ..
    등나무 향기가 마구마구 생각납니다. 예쁩니다. ㅎ
  16. 너무 좋은데요~~^^
    이번 주말에도 좋을지...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어집니다. ㅎㅎ
  17. 지난주말에 전남 광양까지 가셔서 아름다운 등나무꽃을 만나고 오셨군요.
    광양까지 거리...좀 되죠 ? ㅎㅎ
    그래도 저렇게 화려한 등나무꽃이 있다면 주저할 이유가 없잖아요...ㅎㅎ
    방방이가 눈을 저렇게 동그랗게 뜨고 있는건 처음보는거 같습니다...ㅎㅎ

    멀리 가셔서 담아오신 작품 잘 보았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8. 동화속 풍경 같아요~^^ 보랏빛 배경이 정말 예쁘네요. 댕댕이도 행복해보여요~^^
  19. 물향기 쉼터 정말 아름답네요. 좋은 곳 소개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방쌤님 덕에 사무실에서 등나무 보네요 ㅠㅠㅠㅠ
    옆지기님과 방방이가 정말정말 행복해보입니다. 하하.
  20. 등나무꽃 너무 예쁘네요~ 향기도 너무 좋은 꽃입니다^^
  21.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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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색이 참 예쁜 등나무 꽃. 창원 성산패총 등나무 꽃눈이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색이 참 예쁜 등나무 꽃. 창원 성산패총 등나무 꽃

Posted at 2021. 4. 15. 12:3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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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등나무 꽃 / 등나무 꽃 피는 시기

등나무 꽃 꽃말 / 등나무 / 등나무 꽃말

경남 창원 성산패총 등나무 꽃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벌써 보라색 등나무 꽃이 피기 시작한 것이다. 원래 등나무 꽃은 개화 시기가 5월 초순이다. 올해는 다른 꽃들과 마찬가지로 등나무 꽃 역시 조금 이르게 꽃을 피운 것 같다. 수양버들 마냥 아래로 축 꽃잎을 늘어트린 모습이 참 아름다운 등나무 꽃이다. 그 색도 너무 예쁘지만 향기도 좋아서 항상 많은 벌들이 모여드는 등나무 꽃그늘이기도 하다.

 

창원 성산패총으로 봄 겹벚꽃 나들이를 다녀왔다. 원래 성산패총은 겹벚꽃 군락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 사실 4-5년 전만 해도 찾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주말에도 항상 한산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겹벚꽃 군락으로 알려지면서 주말에는 근처에 주차를 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겹벚꽃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이 성산패총에는 겹벚꽃만 있는 것이 아니다. 5월이 가까워지면 보라색 예쁜 등나무 꽃도 함께 피어난다는 사실!

 

 

 

 

  창원 성산패총 등나무 꽃  

 

 

다녀온 날 : 2021년 4월 11일

 

 

 

 

 

 

 

 

거리에도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들이 가득한 계절이다. 그래서 난 봄이 참 좋다. 그냥 거리만 걸어도 눈이 즐거워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여기는 창원 성산패총입니다.

 

  성산패총은?

 

창원역에서 창원터널로 이어지는 창원대로를 따라가다 보면 가음정동 유적군의 남쪽, 높이 49m의 야산인 성산이 보인다. 유적은 성산 정상부 유물전시관이 세워져 있는 성산공원에 위치한다. 성산은 산성이 있는 소구릉으로 남쪽 아래에 불모산에서 발원하여 마산만으로 연결되는 남천이 있으며, 북쪽으로 가음정동 유적과 연결되어 있다. 동구 조개더미는 성산의 동남쪽 능선의 계곡, 서남구 조개더미는 성산의 서남구 능선 계곡, 북구 조개더미는 성산의 북쪽 경사면에 위치한다. 성산패총은 공단부지조성이 한창이던 1974년 문화재관리국에서 주관하여 긴급 발굴 조사되어 초기 철기시대의 대규모 패총과 삼국시대의 성곽이 확인되었다. 막대한 양의 각종 토기류, 골각기류, 철기류, 석기류 등이 출토되어 당시의 생활상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 특히 철 생산 관련 유구인 야철지가 발견되어 이천 년 전부터 철을 생산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1975년 야철지 보호각을 건립하여 야철지를 발굴 당시의 상태대로 보존하고, 1976년 건립된 유물전시관에는 성산패총 출토유물을 전시하여 일반인들에게 역사교육 자료로 공개 활용하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성산패총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그리고 조금만 걸어서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창원 성산패총의 겹벚꽃들. 겹벚꽃이 피어있는 군락에는 항상 사람들로 가득하다. 

 

나도 꽤 많은 사진들을 찍었는데 성산패총의 겹벚꽃 사진들은 다음에 따로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겹벚꽃이 아니라 등나무 꽃이니까.^^

 

 

 

 

짜잔!

창원 성산패총의 보라색 등나무 꽃이다. 그 아래에서 옆지기와 방방이의 인증샷 한 장.^^

 

 

 

 

벌써 이렇게 많이 폈구나.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내가 참 좋아하는 등나무 꽃. 나는 가장 좋아하는 색이 보라색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이 등나무 꽃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더운 여름 이 등나무 꽃그늘 아래 누워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으면 세상 시름이 다 잊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색이 주는 느낌 때문에 약간은 시원하다는 생각도 든다.

 

 

 

 

참 예쁘게 피어있던 창원 성산패총의 등나무 꽃.

 

 

 

 

올해 첫 등나무 꽃과의 만남은 창원 성산패총에서 가지게 되었다.

 

 

 

 

아래 겹벚꽃이 피어있던 곳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여기 등나무 꽃이 피어있는 곳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더 좋았다.

 

 

 

 

방방이와 엄마의 마주 보기.

 

 

 

 

집에서든 밖에서든 항상 엄마 바라기인 방방이다.

 

 

 

 

엄마가 화장실이라도 가서 잠시 자리를 비우면 얼마나 낑낑거리는지 내가 무안할 지경이다.

 

아빠도 조금만 더 사랑해주길 바래용.^^

 

 

 

 

무더운 여름 소중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등나무와 등나무 꽃.

 

 

 

 

등나무 꽃의 꽃말은? 환영이다.

환영의 의미는 오는 사람을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맞음이다. 꽃말 또한 너무 예쁜 등나무 꽃이다. 

 

 

 

 

겹벚꽃 군락이 아니어도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은 창원 성산패총이다.

 

 

 

 

생애 처음 마주하는 등나무 꽃이 우리 방방이 눈에는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집에서도 물론 항상 밝은 표정의 방방이이지만 이렇게 밖에 산책을 나왔을 때 가장 밝은 표정을 자주 보여주는 방방이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더 자주, 또 더 많은 세상의 다양한 모습들을 방방이에게 보여주고 싶다.

 

 

 

 

 

 

 

 

 

 

 

 

 

눈으로 보기만 해도 여름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것 같은 등나무 꽃의 색깔.

 

 

 

 

참 예쁘다.

 

 

 

 

 

 

 

여기 등나무 꽃이 피어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조금은 여유롭게 그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다.

 

 

 

 

봄의 따뜻한 햇살이 우리 방방이도 참 좋은 모양이다.

 

 

 

 

  창원 성산패총 등나무 꽃

 

 

봄에 잠시 즐겨보는 여름의 청량감 가득한 색감.

 

등나무 꽃도 참 매력이 가득한 꽃이다. 바람에 살랑거리는 그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괜히 기분이 좋았지만, 또 머릿속이 맑아지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난 등나무 꽃이 참 좋다. 창원에도 등나무 꽃이 예쁘게 피는 장소들이 꽤 많이 있다. 지금 머릿속에는 그 여러 장소들의 기억들이 스치듯 지나가고 있다. 이번 주말까지는 겹벚꽃들이 피어있는 장소들을 더 찾아볼 생각이었는데, 그와 함께 등나무 꽃이 피는 장소들도 함께 둘러봐야 할 것 같다.

 

예쁜 꽃들이 가득한 계절, 물론 멀리 떠나지는 못하지만 집 근처에서라도 그 예쁜 모습들을 하나하나 모두 만나보고 싶다. 

 

지금 우리 곁에는 참 예쁜 계절이 잠시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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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산패총은 지나가기만 했지 들어가보지 않았느데 겹벚꽃과 등나무까지 있군요.
    등나무 아래엔 으레 벤치가 있는데 누워서 하늘을 보면 향기까지 좋아서 힐링은 꽁짜잖아요...ㅎㅎ
    이번에도 방방이 아주 심하게 느끼네요...ㅎㅎ^^
  3. 등나무꽃 이름이 생소했는데 너무 예쁘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미다
  4. 방쌤님 덕분에 ~ 봄을 집에서 즐기고 가요
    어쩜 이렇게 이쁜 풍경을 담아주시는 지~~ 너무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 되세요^^
  5. 벌써 보랏빛 예쁜 등나무꽃이 활짝 피었군요 남쪽나라 빠르긴하네요 멋집니다^^
  6. 등나무 꽃 이름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단아하면서도 참 예쁩니다 ^^
  7. 연보라빚 등나무꽂이 저렇게 이쁠수가 있군요
    너무 이쁘네요
  8. 와 등나무 꽃이 정말 이쁘네요
  9. 등나무꽃 오랫만에 보네요~
    너무 이쁜데요~
    덕분에 눈호강 제대로 합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 예쁜 계절이 잠시 머물고 있다....
    표현이 너무 멋진거 같아요 !!
    색감 고운 등나무 꽃
    곱디 고운 예쁜 꽃 보고 가요 ~
    편안한 밤되세요 ^^
  11. 제 최애 색깔이 연보라색인데, 저걸 등나무꽃이라고 하는군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12. 이제 여름이 오는것 같네요.
  13. 개인적으로 보라색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이쁘네요.
    한번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14. 전 해평 도리사에서 등나무꽃을 처음 본 기억이 납니다
    그게 2017년 5월이네요^^
  15. 보면 볼수록 정말 환상적이네요 덕분에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16.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7. 여름에나 볼수있는 등나무꽃이 벌써 피었네요
    봄을 지나 여름을 향하고 있어요.. ^^
  18. 와 등나무 꽃 정말 화사하고 예쁘네요^^
    밑에는 조금씩 더워지고 있는 모양이에요~
    여기는 봄이 오다가 잠시 주춤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ㅎ
  19. 방방이와 옆지기님을 오랜만에 보고 가네요...ㅎㅎ
    등나무의 꽃도 예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20. 저 등나무꽃 정말 인상적입니다.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멋진 풍경을 수시로 볼 수 있는 강아지는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21. 저도 등나무꽃을 참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는 거의 본 적이 없네요.
    학창시절 학교에서 봤던 등나무꽃은 기억도 나지 않아요 ㅋㅋㅋㅋ
    창원 잘 기억해두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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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가득한 도심 속 쉼터, 눈도 마음도 잠시 휴식! 김해 봉황대공원초록이 가득한 도심 속 쉼터, 눈도 마음도 잠시 휴식! 김해 봉황대공원

Posted at 2020. 6. 3. 12:13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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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김해 가볼만한곳 / 봉황대공원 피크닉

김해 피크닉 / 봉황대공원 / 김해 등나무

김해 봉황대공원








도심 속에서 즐기는 잠시의 휴식


잘 둘러보면 도심 한 복판에서도 초록이 가득한, 또 계절의 변화를 빠르게 느낄 수 있는 예쁜 공간들이 참 많이 있다. 경남 김해의 경우에도 도심 속에 예쁜 공원들이 참 많이 있는 편이다.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의 경우도 예쁜 공원들이 참 많다. 그래서 가끔은 공원을 찾아 잠시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을 즐기기도 한다. 


경남 김해로 여행을 가게 되는 경우에도 공원 1-2곳은 꼭 들르는 편이다. 가장 자주 찾아가던 곳은 연지공원이었는데 이번에는 이전에 가보지 못한 새로운 곳으로 잠시 나들이를 다녀왔다. 김해 봉황대공원으로 잠시 낮 산책을 다녀왔는데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훨씬 더 넓고 예쁜 모습에 살짝 놀라기도 했었다. 초록이 가득한 풍경, 그리고 다양한 꽃들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잠시였지만 행복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다.





  김해 봉황대공원, 봉황대 유적



다녀온 날 : 2020년 5월 2일








주차장 바로 옆 쉼터에 가득 피어있던 등나무꽃. 김해 봉황대공원에도 등나무꽃이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 생각지도 못한 우연한 만남에 나들이 시작부터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예쁘고 풍성하게 피어있던 김해 봉황대공원 등나무꽃





햇살이 강한 날은 아니었지만 초록 잎들 사이로 조금씩 들어오는 빛이 등나무꽃들을 더 예쁘게 보이게 만들어준다.











그렇게 한참이나 등나무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주차장에서 벗어나 잠시 길을 따라 걷다보니 예쁘게 피어있는 산수국들의 모습도 보인다. 산수국은 올해 처음 만나는 꽃. 앙증맞게 피어있는 그 모습에 또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꼭 나비가 날개를 달고 하늘로 날아가는 것 같은 모습의 산수국이다.





그 옆에는 불두화들도 가득 무리지어 꽃을 피우고 있다.





하늘이 맑았다면 더 좋았을 김해 봉황대공원. 흐린 날씨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잠시의 휴식을 위해 봉황대공원을 찾은 모습이다.





공원에 예쁜 장소들도 너무 많아서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이건 조팝나무인가?





초록과 어우러진 하얀색이 너무 싱그럽게 느껴진다.





사람도 많지 않고 정말 예뻤던 곳.





그래서 옆지기 인증샷.^^





다음에는 우리도 여기 작은 자리 하나 깔아두고 잠시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눈도, 마음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본다.





김해 봉황대공원은 단순한 공원들과는 그 의미가 조금 다르다. 그래서 다른 이름으로는 봉황동 유적으로 불린다. 예전 가야시대의 주거 형태와 유적들이 대거 발견된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도 공원 곳곳에서는 가야시대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유적 관련 시설들이 전시되어 있다. 





나무들이 정말 예쁘게 자라있다. 키도 큰 나무들이 많아서 볕이 뜨거운 날에도 그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물가 바로 옆에 있는 건물들이라 이렇게 조금 높게 지어놓은 것 같다. 주위 안내문을 읽어보니 여기는 사람들이 거주하던 공간은 아니고 곡물등을 저장하는 창고로 사용하던 곳이라 한다.





그 옆에는 꼭 하얀 눈이 내린 듯 소복하게 피어있는 예쁜 꽃들이 함께 한다.





나오는 길에 만난 아까와는 다른 불두화들. 이 불두화들이 조금 더 색이나 모양이 고운 것 같다.








유난히 붉게 보이던 단풍잎들. 아직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가을 느낌을 풍기고 있는 녀석이다.








  김해 봉황대공원 피크닉



나도 꼭 한 번 해보고 싶다.


아주 잠시 다녀온 곳이다. 그냥 어떤 곳인지 너무 궁금했다.

실제로 본 모습은? 내 기대 이상으로 예쁜 곳이다.


간단한 먹을거리 조금 챙겨가서, 작은 자리 하나 펴두고

잠시 쉬었다 오고 싶은 그런 곳이다.


예쁜 꽃들, 그리고 초록이 가득한 싱그러운 풍경

정말 눈도, 마음도 모두 함께 잠시 쉬었다 올 수 있는 예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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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곳곳에 자리한 꽃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네요.
  3. 봉나무꽃 처음보는데 이쁘네요.
    봉황대공원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잘 꾸며놓은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4. 김해가면 찾아아가 봐야겠습니다.
  5. 와 5월인데 단풍잎도 있네요?
    항상 옆지기님 사진 너무 예쁘게 찍어주시는듯 ㅎㅎ
    꽃이름도 잘 아셔서 신기 ㅋㅋ
  6. 오늘도 사진작가님의 멋진 풍경과 그 풍경속의 주인공이 되신 사모님. 역시 사진을 더 빛나게 해줍니다.
    사모님은 동화 속에서 튀어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뒷태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물론 앞도 아름다우세요.<< 예전 결혼사진 봐서 알아여.ㅋㅋ
  7. 불두화도 이쁘고 등나무꽃도 너무 이쁘네요~
    멋진 공원입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8. 이쁜 공원에서 힐링을 하고 오셨군요?
    산수국 불두화 이쁩니다. ^^
  9. 마치 시력도 회복할 것 같은
    초록초록한 김해 봉황대공원이군요! ^^

    풍경도 아름답고 흰 수국도
    인상적이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10. 꽃과 자연이 너무 이쁘네요~
    잘 보고 구독하고 갈께요 :)
  11. 이웃님 옆지기가 너무 평화스러운 풍경을 즐기시고 계시는 느낌 입니다.
  12. 오모~5월 2일인데도 등나무꽃이 피었네요~
    잠시 다녀온 공원이라 하셨는데
    정말 돗자리 펴놓고 쉬고 싶을 정도로 예쁜 공원이네요..^^
  13. 들꽃, 단풍도 좋지만
    하염없이 머리위로 보이는 등나무꽃이 더 예쁩니다!
    사진으로도 좋은데 실제는 더 절경이었을 것 같습니다~ㅎ
  14. 도심의 멋진 공원입니다
    김해 가야 유적도 있는곳이로군요
    어제 뉴스에 고분 유물이 발견되었다고 들었습니다.^^
  15. 여긴..동서네 갔다가 가 봤어요.
    푸르름이 멋지네요.ㅎㅎ
  16. 김해 갈 일은 없지만 초록이 가득한 모습 정말 보고 싶네요
  17. 오늘도 김해 공원을 보고 가요 나중에 선산갈때 한번 들러야겠네요
  18. 올해는 방쌤님을 통해
    등나무꽃을 자주 보게 됩니다
    언제봐도 아름답고 화사한 등나무꽃입니다..
  19. 아름다운 공원이네요
    등나무꽃이 주렁주렁~~여름이 오고 있군요^^
  20. 와 여기 진짜 예쁜 공원이네요~
    등나무꽃도 예쁘고 불두화도 예쁘고
    정말 나무들도 넘 예쁘게 조성되어 있어요^^
    가보고 싶네요~!
  21. 김해에 공원에는 구경거리도 많고 풍경도 아름다운 곳이군요~
    등나무 꽃의 향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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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돌담길,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길, 그리고 등나무 꽃정겨운 돌담길,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길, 그리고 등나무 꽃

Posted at 2020. 5. 8. 12:1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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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고성 학동마을 옛담장 / 고성 학동마을

남 등나무 꽃 / 고성 학동마을 등나무 꽃

고성 학동마을 옛담장, 등나무 꽃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학동마을은 옛 담장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마을로 유명하다. 처음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마을인데 요즘에는 그 절정이었을 때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아니다. 그래서 오히려 조금은 더 여유롭게 옛 담장길을 걸어볼 수 있게 되었다. 오히려 마을의 조용한 분위기를 느껴보기에는 요즘이 더 좋아진 것 같다.


비가 오는 날도 좋았고, 늦가을의 정취를 즐기기에도 좋았던 고성 학동마을이지만 난 항상 봄에서 여름으로 접어드는 지금 이 시기의 학동마을을가장 좋아한다. 마을 입구에서는 보랏빛 등나무 꽃을 만날 수 있고, 마을 안쪽에서는 노랗게 피어있는 유채꽃들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치 잘 꾸며놓은 수목원을 걷는듯 다양한 예쁜 봄꽃들도 만나볼 수 있다.





  고성 학동마을 옛담장, 등나무 꽃



다녀온 날 : 2020년 4월 26일








마을 입구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찾은 사람들을 반겨주는 것은 보라색 고운 등나무 꽃들이다.





쌔근쌔근 졸고 있었는데 차가 들어오는 소리에 잠에서 깼나보다. 귀엽게 생긴 시골 댕댕이.^^








낮 시간에 찾아가면 대부분의 마을 주민들이 일을 나갔을 시간이라 굉장히 조용한 분위기의 학동마을을 만날 수 있다.





예쁘게 피어있는 등나무 꽃.





이래서 4월 말, 5월 초가 되면 꼭 한 번은 고성 학동마을을 찾아오게 된다.








햇살이 좋은 날이다. 햇살 가득 머금은 등나무 꽃들이 살짝 투명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조금씩 불어오는 봄바람이 귓가에 부딪히는 그 느낌도 너무 좋다. 너무 조용해서 불어오는 바람이 만들어내는 그 작은 소리도 귓가에서는 꽤 크게 느껴진다.





옆지기 인증샷^^





뒤의 돌담과 등나무 꽃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이상하네? 올해는 벌이 왜 이렇게 많이 없는거지? 원래 등나무 꽃은 향기가 짙어서 굉장히 많은 벌들이 꼬이는 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고성 학동마을에서 만난 등나무 꽃 주위에는 벌들의 수가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신기한 일.





그렇다고 해서 그 매력이 절대 뒤처지는 것은 아니다.^^

 










해마다 만나는 고성 학동마을 등나무 꽃이지만 볼 때마다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멀리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다.





이제 옛담장 길을 한 번 걸어볼까? 


뒤의 수태산 자락에서 가져온 돌들을 층층이 쌓아 벽을 만들었다. 굉장히 특이한 모습이고 보존 상태 또한 아주 훌륭하다. 그래서 고성 학동마을 옛담장은 등록문화제 제 528호로 지정이 되어있기도 하다.








옛담장, 돌담길이 주는 그 어떤 정겨운 느낌과 편안함이 있다. 그래서 이 길을 걷는 것을 참 좋아하게 된 것 같다.





옛담장, 돌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형형색색 정말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만나게 된다.





일부러 꾸민다면 절대 이런 다양한 색감을 낼 수 없을 것 같다.








이건 또 무슨 꽃이지?





색이 너무 붉어서 자꾸 눈길이 가던 단풍잎.








돌담, 꽃, 단풍


그리고 바람.





미세먼지도 거의 없고 하늘도 참 좋은 날이었다.


걷는 걸음이 괜히 더 즐거워진다.





길게 구불구불 이어지는 돌담길





마을 조금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보니 하천에는 유채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멋스럽게 자라있는 나무 한 그루


이 나무는 얼마나 오랜 시간 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까? 이 마을이 만들어지고, 또 변해가는 그 모습을 바로 곁에서 함께 지켜보고 있었겠지?








햇살이 좋은 날이라 오랜만에 물을 배경으로 보케놀이를 즐겨본다. 예전에는 참 좋아했었는데 한 동안 잊고 있었던 것 같다.^^








빛방울 보케를 배경으로 담아보는 고성 학동마을 유채꽃들.





오랜만에 해보니 또 나름 예전의 그 재미가 다시 느껴지기도 한다.











마을 구석구석 예쁜 곳들이 참 많은 고성 학동마을이다.








불두화인가? 뻥수국인가? 항상 헷갈린다.





마을을 한 바퀴 돌아서 나오니 이렇게 넓은 청보리 밭이 앞에 펼쳐진다.





엉겅퀴들과 함께 담아본 고성 학동마을 청보리 밭.





담장 위로는 색이 유난히 짙게 보이는 붉은 동백들이 예쁘게 피어있다.





걸으면 걸을수록 참 예쁜 마을이라는 생각이 드는 학동마을이다.











  고성 학동마을 옛담장, 등나무 꽃


왠지 모를 정겨움, 포근함이 느껴지는 옛담장 길.


이 시기에는 항상 다양한 많은 꽃들도 함께 만날 수 있어서 더 예쁜 길인 것 같다.

등나무 꽃, 유채꽃, 그리고 동백꽃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성 학동마을 옛담장 길.


요즘처럼 날씨 좋은 날, 잠시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참 좋은 곳이다.

옛담장 길이 전해주는 그 정겨움도 함께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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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봄봄하니 산뜻함이 느껴지는 사진들입니다!! 멋져요👍🏻👍🏻
  3.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불타는 금요일 잘보내시고
    자주 소통하며
    공감 하고 가요
  4.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불금되세요 ~~♡
  5. 오늘도 아주 정성스러운 글 잘보고 가요 .. ㅎㅅㅎ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당! :-)
  6. 마산에 살 때 고성에 수없이 쫓아다녔는데 머으도 있었네요
    산책길ㄹ ㅗ참 좋겠습니다.
  7. 등나무 꽃이 어쩜 저리도 이쁠까요?
    방쌤님 오늘도 좋은 풍경 잘보고가요~
    좋은 밤 보내세요^^
  8. 사진만 보아도 힐링이 됩니다 ^^
  9. 등나무 꽃도 보라빛 이군요.
  10. 사진 색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돌담길과 등나무 꽃이 이쁘네요
    시간이 천천히 흐를거 같은 거리입니다 ^^
  11. 아흐~보라색 등나무꽃을 그동안 무시했었는데
    방쌤 덕분에 그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고성 학동마을 등나무 처럼 깨끗한 등나무꽃을 서울에서는 만나기 힘들어요~
    그리고 말씀 처럼 올팍도 작년처럼 벌들이 많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더벅머리 같이 생긴 보라색꽃은 엉겅퀴 흉내내는 지칭개에요~^^
    반짝이는 보케도 아름답고 참 평화로워 보여 걷고 싶어 지는 마을이네요..^^
  12. 고풍스런 아름다운 마을 이군요
    어린 돌담길을 거닐면 스테레스가 팍 풀릴것 갔습니다
    오늘도 멋진솜씨 잘보고 갑니다^^
  13. 사모님 걸어가시는 뒷 모습이 아름다워요
  14. 늘어진 등나무꽃도 아름답지만
    빛방울 보케도 아름다워요.. ^^
  15. 와 정말 예쁜 동네네요~!
    돌담길 넘 정감가고 좋아요^^
    걷고 싶은 길입니다~
    등나무꽃의 매력 오늘도 느끼고 가요^^
  16. 여기는 무조건 절대 느리게 천천히 걸어야겠네요.
    마을 입구에 주의사항이 있었으면 해요.
    뛰거나 빨리 걷지 말고, 천천히 즐기면서 걸으세요라고요.ㅎㅎ
  17. 너무 이쁜 동네에요~~~ 주말 잘 보내세용~
  18. 고성학동마을 운치가 있어 매력적이네요
  19. 은빛진주
    맨 위에 올려저 있는 사진은 어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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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봄 바람, 청보리 밭, 그리고 등나무 꽃. 함안 강나루오토캠핑장시원한 봄 바람, 청보리 밭, 그리고 등나무 꽃. 함안 강나루오토캠핑장

Posted at 2020. 5. 7. 12:46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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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강나루오토캠핑장 등나무

경남 등나무 꽃 / 함안 등나무꽃

함안 강나루오토캠핑장 등나무 꽃








요즘 경남 함안에 아주 핫한 장소가 하나 생겼다. 꼭 새집 모양처럼 만들어진 구조물이 하나 있고, 그 위로는 등나무 꽃이 활짝 피어있다. 꼭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의 사진들이 SNS상에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명소가 되었다. 그래도 주변이 워낙 넓은 곳이라 사람들로 붐비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는 않는다. 또 잠시 머물며 사진만 찍고 자리를 뜨는 곳이라 내가 갔을 때는 나름 한적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사진의 경우 굉장히 많은 보정 작업이 이루어지는 때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실제 그 모습을 만나곤 살짝 실망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여기도,, 음,, 조금은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예쁜 등나무, 그리고 새집 모양 구조물과 함께 예쁜 사진 한 장 남기기에는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한다.





  함안 강나루오토캠핑장 등나무 꽃



다녀온 날 : 2020년 4월 30일









정확한 주소 : 경남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 255-4


위에 적어놓은 주소를 찾아가면 위 사진 아랫부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게 된다. 그리고 조금 위에 있는 동그라미로 표시한 부분이 등나무 꽃이 있는 위치이다. 걸어서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이다.


정확한 위치를 몰라 찾아가느라 꽤나 애를 먹었다는 분의 글을 보고 정확한 위치를 알려드리기로 했다.





저전거 도로도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다.





수레국화도 여기저기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고





등나무 꽃을 만나러 가는 길목에서 청보리들이 가득한 곳도 지나게 된다.





이 장소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시간 타이밍이 좋았는지 내가 도착했을 때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 옆으로는 하얀 철쭉들이 가득 피어있다.





드디어 실제 그 모습을 마주한 함안 강나루오토캠핑장의 등나무 꽃





햇살이 좋은 날이라 등나무 꽃의 색감도 더 화사하게 느껴진다.





다행히 등나무가 딱 예쁘게 꽃을 피운 시기에 찾아온 것 같다.





바람에 살랑이는 등나무 꽃의 모습이 참 예쁘다. 바람을 타고 실려오는 등나무 꽃의 향기도 너무 좋다.





아래에 피어있는 하얀 철쭉과 등나무 꽃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본다.





옆지기 인증샷.^^








구도만 잘 잡으면 꽤 만족스러운 인증샷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옆에 있는 구조물을 함께 사진에 담으면 조금은 더 다양한 느낌으로 등나무 꽃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호불호가 조금 있다고 들었던 곳인데 내 눈에는 충분히 예쁜 장소였다.


가까이 갈 일이 있다면 한 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이다.











다행히 다른 사람들이 오지 않아서 꽤 오랜 시간 옆지기와 둘이 사진을 찍으면서 등나무 꽃들과의 즐거운 봄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는 상당히 넓은 청보리 밭이 펼쳐진다.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은 등나무 꽃이니까. 다시 카메라의 방향을 돌려 등나무 꽃의 모습을 담아본다.





보면 볼수록 참 매력적인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는 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오는 길에 다시 한 번 마주친 청보리 밭





예전에는 드넓게 펼쳐진 청보리 밭을 만나기 위해서는 고창까지 달려가곤 했었는데 이제는 집에서 가까운 함안에서도 청보리 밭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함안 강나루오토캠핑장 등나무 꽃


조금은 특이하고, 또 조금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혹시라도 등나무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여행지가 될 수 있는 곳이다. 또 주변으로 펼쳐지는 풍경 또한 너무 멋진 곳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봄 바람, 청보리 밭, 그리고 등나무 꽃. 충분히 매력적인 봄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예쁜 인증샷 한 장?

옷이나 소품 등 색을 조금 맞춰서 준비를 해서 찾아간다면 충분히 예쁜 아름다운 봄 풍경 사진 한 장 찍어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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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부럽습니다~
  3. 시원한 느낌의 5월의 풍경이 잘 담겨졌네요
  4. 요즈음 지자체 마다 이런 힐링장을 많이 열어두었더군요, 참 좋습니다.
  5. 청보리밭이 넘나 이쁘네용 ㅎㅎ
  6. 청보리밭 눈이 시원해지네요 등나무꽃과 수레국화꽃들
    너무 이쁘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7. 와.. 청보리밭에 나무 한그루.. 영화 한 장면인줄 알았습니다...
    와.. 대박입니다. 진심.. 대박입니다!!
  8. 오모나~벌써 수레국화가~
    등나무를 너무 이쁘게 올려 놓은 모습은 처음 보았어요~
    등나무꽃 아래에 누워 쉬고 싶어지네요..^^
  9. 요새 캠핑에 눈뜨고있는 캠린이 입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자주오겠습니다:)
  10. 등나무와 흰철쭉꽃이 어우러져 정말 멋진 장면을 연출 하네요.
  11. 등나무꽃이 예술이네요~ 잘보고가요^^
    좋은 밤 되세요~~
  12. 색이 참 고은 요즘입니다.
    함안...구경거리도 많은 곳이네요.ㅎㅎ

    잘 보고가요
  13. 너무 멋지게 담아 오셨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14. 시원한 봄바람 맞으며 청보리밭을 걷고 싶군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5. 저도 자주 지나가는 길목에 등나무로 덮힌 휴게시설이 있는데,
    올해는 알록달록 전구를 매단 영업장소로 만들어서 실망했네요.
    등나무의 꽃은 향기도 아주~~좋습니다.
  16. ㅎㅎ 올해는 등나무꽃을 찾아 다니시는군요
    보라색꽃 참 보기 좋습니다.
  17. 시원시원한 풍경에
    등나무꽃은 더욱 상쾌함을 전해줍니다
    좋네요.. ^^
  18. 고창까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요^^
    시원한 청보리밭이 참 인상적입니다~~
    등나무꽃도 조형물과 함께 참 예쁘게 조성해놓았네요~
    사진찍기 참 좋을 것 같습니다^^
  19. 와 등나무꽃 진짜 이뻐요!!
    여기 진짜 인생샷 찍기 좋은 곳이네요~
    메인 사진 정말 넘넘 예뻐요~!!
    이제 벌써 사진에서 여름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20. 저는 청보리색이 마음에 듭니다.
    어릴때 기억도 많이 나고....ㅎ
    물론 등나무 꽃은 향기와 색감이 좋구요.
    청보리 밭이 길게 뻗어있는 모양은 눈의 피로를 싹 풀어 주기도 하죠. ^^*
  21. 청보리 밭에서 사진 찍고 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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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가로수길, 초록 싱그러움 가득한 가로수길 산책창원 가로수길, 초록 싱그러움 가득한 가로수길 산책

Posted at 2020. 5. 4. 13:01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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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가로수길 / 창원 등나무 꽃

창원 가볼만한곳 / 창원 데이트코스

창원 가로수길, 등나무 꽃








창원에도 있다, 가로수길!

양 옆으로 메타세콰이어나무들이 줄지어 심어져 있는 예쁜 길이 있고, 예쁜 카페들, 그리고 맛있는 음식점들도 많이 있어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이다. 그리고 곳곳에 잠시 자리를 펴두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도 많아 더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나는 사실 실내로 들어가는 것보다는 밖에서 주변 경치를 구경하며 걷는 것을 더 좋아한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되면 온통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창원 가로수길, 그래서 봄이 시작되는 시기에는 꼭 한 번씩 다시 찾아가게 되는 곳이다.





  창원 가로수길, 창원 데이트코스



다녀온 날 : 2020년 4월 25일








와~ 벌써 이렇게 많이 변했구나. 겨울에 왔을 때와는 전혀 다른 곳처럼 느껴지는 창원 가로수길 풍경이다.





가볍게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생각보다 많이 눈에 띈다.





길이 참 예쁜 곳이다. 





길을 따라 예쁜 카페들도 많이 있는 곳이라 항상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거리이다.





초록 싱그러움이 가득한 창원 가로수길의 봄 풍경.








그리고 창원 가로수길 바로 옆에는 어울림 동산이라는 이름의 예쁜 공원?도 하나 있다. 








들어가는 길이 참 예쁘다.











한뼘도서관

햇살 좋은 곳에 자리 하나 펴두고 좋아하는 책을 한 권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창원 가로수길 바로 옆에 있는 어울림 동산에는 원래 꽤 많은 등나무 꽃이 피는 곳이 있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올해는 그 등나무들을 모두 철거한 상태였다. 당연히 사정이 있었겠지만 그 모습을 만나기 위해 창원 가로수길을 찾은 나는 망연자실,, 한 동안 그 자리에 멍하니 서있을 수 밖에 없었다.


아래 사진들은 작년에 창원 가로수길에서 담은 등나무 꽃 사진들이다. 참 예뻤는데,,, 이제 그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니 괜히 맘 한 구석이 아려왔다. 그래서 작년에 담은 사진들을 다시 한 번 정리 해보았다.





초록 가득한 뒤를 배경으로 담은 등나무 꽃들이 참 예쁜 창원 가로수길이었는데











이제 다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사진에서 괜히 눈이 쉽게 떨어지질 않는다.








옆지기와의 추억도 많은 곳인데











그냥 이 모습 그대로 내 머릿속에서 기억하고 있어야겠다.





  창원 가로수길 산책, 없어진 등나무가 아쉬워



참 예쁜 등나무였는데, 너무 아쉽다. 분명 피치 못 할 이유가 있었겠지?


나중에 꼭! 예전의 예뻤던 그 모습 그대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초록 싱그러움 가득한 창원 가로수길 산책. 자리 하나 펴두고 가볍게 간식거리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날씨가 너무 좋으니~ 실내보다는 야외를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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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캬 오늘도 그림같은 멋진사진보고갑니다 넘 가고싶어여 사진보면ㅋ
  3. 사진이 너무 이뻐서 실제로 구경하고 온 기분이 드네여^^
  4. 사진이 너무나 잘찍으세요~^^
    제가 사진으로 보면 제가 산책하는 느낌이네요 ㅎ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자주 소통해요~^^
    공감하고 가요
  5. 사진 너무 멋집니다.
    나중에 기술 공유 부탁드립니다.
    인스타그램도 방문해 봤습니다. ^^
    공감/구독하고 갑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6. 등나무를 올해는 볼수가 없었군요.
    아쉽네요..
    내년은 다시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7. 와~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
    보고있자니 눈이 맑아지는 것 같아요^^
    좋은 밤 보내세요~~
  8. 창원 가로수길 좋아요.
  9. 늘 감탄하지만 사진을 정말 잘 찍으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DSLR를 들고 출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10. 사진이 너무 멋스럽게 찍으시는군요.. 가까이 있는 듯한 느낌 너무 좋아요~
  11. 5월에 등나무꽃이 활짝 피나 보네요.
  12. 가고수길 정말 ㅎㅎㅎ
    아름답습니다!!
  13. 너무 예쁜 길이네요^^
  14. 산책하기 정말 좋겠어요 🌿
  15. 와~ 사진들 너무 좋습니다. 망원 풍경에 탁월하시네요. 등나무 너무 예뻐요~
  16. 이런 풍경...너무 좋아요.
    ㅎㅎ
    눈으로 따라 걸어봅니다.
  17. 요즘은
    가는 곳마다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하여 정말 좋아요
    아름다운 풍경 잘 보고 갑니다.. ^^
  18. 수도권에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등나무가 벌써 지는군요. 초록의 가로수길
    멋진 걷고싶은 길 이네요^^
  19. 등나무를 왜 없앴을까요? ㅠㅠ
    어울림 동산의 상징처럼 이어가도 좋았을 것을 ..
    뭔 사정이야 있겠지만, 많이 아쉽습니다.
    추억어린 공간이 사라진다는 것도 슬픈 일입니다.
  20. 너무 좋은 곳이죠ㅠㅠ
  21. 사무실 바로 옆에 메타쉐콰이어 나무가 있어 늘 보고 있는데 어느새 저렇게 짙은 잎이 나왔더라구요.
    아...방쌤님이 좋아하시는 등나무를 철거했군요...ㅠㅠ""
    더 멋진 공간으로 채워주시지 않을까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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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내리는 날 만난 보랏빛 등나무 꽃봄비 내리는 날 만난 보랏빛 등나무 꽃

Posted at 2020. 5. 3. 16:20 | Posted in 『Thought &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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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사진이야기


창원 등나무 꽃 / 마산 등나무 꽃

현대미술관 등나무 꽃 / 등나무 꽃

마산 현대미술관 등나무 꽃








사진 한 장

비오는 오후,

마산 현대미술관 앞 마당 한 구석에서 만난

쉼터, 그리고 등나무 꽃.


비가 와서 그런가?

그 보랏빛 색감이 더 짙게 느껴진다.


그 매력에 푹 빠져,

한참이나 그 주위를 서성이며 시간을 보냈다.


비가 오는 날은,

또 비가 오는대로 맑은 날과는 다른 매력이 있구나.


잠시 즐겨본 봄날의 행복한 산책.


 


  Nikon D810, 35mm, F 2.0, Iso 64



비오는 날 만난

보랏빛 예쁜 등나무 꽃.




  2020년 05월 03일

  Place : 마산 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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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라색 등나무꽃도 있군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휴일보내세요~
  2.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주말에 잘보내시고
    자주 소통해요
    공감하고 가요~^^
  3. 보라색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비온 뒤라 색다르네요^^
  4. 등나무는 많이 봤는데...꽃은 첨 봅니다.
  5. 올림픽공원에 등나무꽃이 피었나 나가보았는데
    아직이더라구요~
    비가 내려 색감이 더 짙어진 것 같네요
    바닦에 떨어진 꽃잎도 매력적이에요..^^
  6. 요정 나올거 같은 분위기예요 ^^
    보라빛 보니 강수지 생각납니다... 늙었나? ㅋㅋ
  7. 보라빛 등꽃은 참 이뻐보입니다.
    커튼처럼 죽죽 내려진 보라빛 꽃줄기들.. ^^
  8. 여기좋지요 ㅎㅎ 여기 등나무 정말 예쁜거 같아요 늘 포도송이 같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보랏빛도 연보랏빛이라서 비와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ㅎㅎ
  9. 와대박 예술작품처럼 찍혔네여 ㅎㅎ
  10. 아름답습니다 ㅎㅎ 집 앞 고등학교에 등나무가 오래돼쓴데 가보겠습니다
    공사 중이라서 먼지 디집어 쓰고 있을 텐데 ㅠ
  11. 등나무꽃 참 아름답습니다^^
  12. 완연한 봄기운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연휴기간 일이있어 주위를 돌아보지 못했는데 예쁜 봄이 왔네요
  13. 보라빛 등나무가 참 예쁘네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14.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보랏빛이라 더 곱습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15. 축 늘어진 보라빛 등나무꽃이 아름다워요
    벌써 여름이 온 듯 합니다.. ^^
  16. 미술관의 그림같은 느낌이 드는 멋진 사진입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17. 바닥에 떨어져있는 꽃잎도 참 예쁘고
    분위기가 넘 좋네요~!!
    비온 뒤에 느낌 개인적으로도 넘 좋아해요^^
  18. 오늘도 포스팅 잘보고
    야무지게 다녀갑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건강 잘챙기시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19. 와~ 오늘도 역시나 아름답네요. 보랏빛이 참 예쁘네요
  20. 봄비와 함께 보랏빛 꽃입도 비처럼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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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등나무 꽃그늘, 바람 즐기며 잠시 쉬어가기하얀색 등나무 꽃그늘, 바람 즐기며 잠시 쉬어가기

Posted at 2020. 5. 2. 11:49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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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등나무 꽃 / 마산 등나무 꽃

경남 등나무 꽃 / 창원 등나무 / 창원 등나무꽃

마산 진동초등학교 등나무 꽃









드디어 시작된 5월, 계절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시기이다.

주변에는 온통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하고, 나무들은 이제 완연한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그냥 하늘을 올려다 보며, 또 옆에 서있는 푸르른 나무들을 바라보며 마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이다.


요즘 내가 가장 자주 만나는 꽃은 등나무 꽃이다.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학교 운동장 한 켠에는 항상 크든, 작든 등나무 그늘은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없어진 상황이다. 일단 가지가 너무 마음대로 자라고, 또 향이 진해 벌들이 많이 모이는 꽃이라 어린 학생들이 있는 학교에서 키우기는 조금 부적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그래서 더 만나기 어려워진 등나무 꽃이다.





  마산 진동초등학교 등나무 꽃



다녀온 날 : 2020년 4월 26일





하지만 아직 등나무 꽃이 여전히 남아있는 학교들도 몇 있다. 그래서 많이 알려진 유명한 곳들은 등나무 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카메라를 든 사람들로 가득한 모습도 만나게 된다.





여기는 규모가 상당히 작다. 그리고 따로 예쁘게 관리를 하는 곳도 아닌 것 같이 보인다. 그래서인지 항상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가끔 지나는 길에 생각이 나면 잠시 들르게 되는 곳이다.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랬다.





대부분의 등나무 꽃들이 보라색인데 여기는 등나무 꽃들의 색이 하얀색이다. 그점도 나는 마음에 든다.





햇살이 좋은 날이라 등나무 꽃들도 더 곱게 보인다. 화사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이렇게 초록색 잎들과 자연스럽게 함께 어우러진 모습도 내 눈에는 참 예쁘게 보인다.





가지를 길게 아래로 축 늘어트린 등나무 꽃





등나무 꽃도 참 예쁜 꽃인 것 같다.





초록을 배경으로 담아서 그런지 그 싱그러움이 배가 되어 느껴지는 것 같다.











햇살 아래에서 꼭 꽃잎들이 보석처럼 반짝이는 것 같다.











지나다 잠시 즐기는 깜짝 데이트라 그런지 그 즐거움도 더 크게 느껴진다.





뽕송뽕송, 참 예쁘게 피었다.





올해는 도둑처럼 잠시 들러서 후다닥 사진만 찍고 나왔는데, 내년에는 조금 더 오래 머물면서, 또 등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한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싶다.


작년, 재작년 처럼.





  하얀색 등나무 꽃, 참 예쁘다.



그래도 덕분에 잠시였지만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었어, 고마워.^^


집에만 머물기엔 너무 아름다운 계절이다. 그렇다고 아무 곳이나 막 돌아다닐 수는 또 없는 시기이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지 않는 곳, 사회적 거리두기가 충분히 가능한 곳, 찾아보니 그런 장소들도 주변에 꽤 있는 편이다.


마스크는 필수,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안전하게 지금의 이 아름다운 계절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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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등나무꽃이 이렇게 생긴걸 확실하게 알았네요.
  3.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주말에 잘보내시고
    자주 소통하며
    공감하고 가요~
  4. Favicon of https://scoop-8282.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