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은 조용한 숲길 산책, 마산 의림사 계곡봄의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은 조용한 숲길 산책, 마산 의림사 계곡

Posted at 2021. 2. 14. 06: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마산 매화 개화 / 창원 매화 개화

경남 매화 개화 / 창원 가볼만한곳 / 의림사

창원 마산 의림사 매화 개화




 

요즘 내가 정말 자주 찾는 곳이다. 어디론가 멀리 여행을 떠나기는 사실 조금 힘든 시기이다. 그래서 집 근처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또 사람들이 많지 않은 한적한 곳으로 산책을 자주 나가게 된다. 내가 즐겨 찾아가는 집 근처의 산책 코스들 중 하나가 마산 의림사 옆 계곡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숲길이다.

 

봄이 되면 여기 의림사 계곡에서는 변산바람꽃, 매화, 그리고 노루귀 등 다양하고 예쁜 봄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시기가 되면 평소와는 달리 주차장에 꽤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있는 모습도 만나게 된다. 변산바람꽃과 노루귀가 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꽤 몰리는 편인데 내가 즐겨 찾아가는 매화나무 군락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렇게 많이 눈에 띄지는 않는다. 아주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더 좋아하는 산책 코스가 된 것 같기도 하다.

 

 

 

  창원 마산 의림사 매화 개화

 

 

다녀온 날 : 2021년 1월 30일

 

 

 

 

 

 

 

 

의림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장 먼저 눈인사를 나눈 아이는 강아지 풀이다. 볕이 좋은 날이라 자연스럽게 배경에 빛이 만든 보케가 펼쳐진다.

 

 

 

 

누가 이렇게 예쁘게 돌들을 쌓아놓았을까?

 

 

 

 

예전에는 소중한 쉼터의 역할을 했던 곳 같은데 지금은 이런 모습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여름에도 의림사 계곡을 찾아 꽤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인데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도 든다.

 

 

 

 

볕이 들지 않는 곳에는 아직도 이렇게 얼음이 얼어있다.

 

 

 

 

숲길을 따라 걸어올라가다보면 이렇게 생긴 갈림길을 만나게 된다. 변산바람꽃을 만나고 싶다면 왼쪽에 보이는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되고, 매화나무 군락을 만나고 싶다면 저기 안내문이 새겨진 바위 바로 왼쪽에 나있는 오솔길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나는 여기에서 항상 임도 옆에 있는 좁은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산책을 즐긴다. 사진에서도 보이듯 임도를 따라 올라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저수지 옆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오솔길이다. 아직은 날씨가 추운지 저수지 가장자리에는 얼음들이 그대로 얼어있는 모습이다.

 

 

 

 

지금은 겨울을 지나 봄으로 가는 중.

 

 

 

 

저수지 바로 옆에는 이렇게 좁은 오솔길이 이어진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삼지닥나무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이제 곧 노랗게 꽃을 피운 삼지닥나무들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도 2월 말이면?

 

 

 

 

15분 정도 걸었을까? 매화나무 군락에 도착을 했다. 여기는 다른 매화나무 군락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사람의 손을 조금은 덜 탄것 같은 느낌? 그리고 청매화 나무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

 

아직은 많이 이른 것 같다. 아마도 2월 말은 되어야 활짝 피어있는 매화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그 바로 옆에도 이렇게 삼지닥나무들이 꽤 많이 함께 자라고 있다.

 

 

 

 

어딜 가든 성질이 급한 녀석들이 있다. 조금 이르게 먼저 활짝 꽃을 피운 매화들.

 

 

 

 

몇 송이 피지는 않았지만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그 모습을 담아본다.

 

 

 

 

 

 

 

조금씩 흘러가고 있던 구름들이 사진의 색감을 더 재밌게 만들어준다.

 

 

 

 

 

 

 

겨울을 깨치고 봄에 가장 먼저 피어나는 꽃 매화, 그래서 그 모습이 더 곱게만 느껴진다.

 

 

 

 

하늘이 참 예쁜 날이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색의 하늘이다.

 

 

 

 

늦은 오후의 따뜻한 햇살.

 

 

 

 

걷는 길도 참 예쁜 곳. 겨울의 두터운 외투가 이제는 조금은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

 

 

 

 

 

 

 

초록이 주는 이 느낌도 참 신선하게 느껴진다.

 

 

 

 

아까의 그 저수지 옆 갈림길까지 다시 내려왔다가 이번에는 임도를 따라 한 번 올라본다. 오르다보면 이렇게 조금 너른 터가 하나 나온다. 계곡 아래쪽으로 고개를 내밀고 바라보면 아까의 매화나무 군락이 바로 아래에 보인다. 아래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경사가 조금은 덜 가파른 길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아래 약간의 평지도. 여기로 내려가면 변산바람꽃들을 만날 수 있다. 혹시라도 변산바람꽃을 만나기 위해 의림사 계곡을 찾을 계획이라면 참고하시길.

 

 

 

 

걷다 하늘을 올려다 보니 아까보다 구름들의 모습이 훨씬 더 예뻐졌다.

 

 

 

 

이런 조용한 혼자만의 숲길 산책이 나는 요즘 참 좋다.

 

 

 

 

 

 

 

내려오는 길에 의림사에도 잠시 들러본다. 의림사 경내에는 많지는 않지만 복수초도 만날 수 있다. 지금 이렇게 대웅전을 바라본 장소에서 바로 오른쪽을 바라보면 사찰 아래 작은 화단에 복수초들이 옹기종기 피어있다. 하지만 내가 갔을 때는 아직 한 송이도 복수초들을 꽃을 피우지 않은 시기였다. 아마도 이번 주말, 그리고 다음주 초에는 노란 복수초들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대웅전 옆 포대화상 뒤에 보이는 200년이 훌쩍 넘은 수령의 모과나무. 의림사를 상징하는 많은 것들 중 하나이다. 볼 때마다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는 나무이기도 하다. 사진으로 봐서는 그 느낌이 잘 표현되지 않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신비롭다는 생각이 드는 나무이다.

 

 

 

 

  창원 마산 의림사 매화 개화

 

 

조용한 숲길에서 즐기는 언택트 여행, 행복한 산책

요즘에는 멀리 어디론가 여행을 가는 것보다는 이렇게 동네 인근에서 즐기는 잠시의 산책이 더 큰 일상의 휴식이 되어주는 것 같다. 계속 집에서만 있을 수는 없으니 이렇게 동네 숲길로라도 잠시 산책을 다녀오면서 일상에서의 쉼을 즐기고 있다. 

 

봄이 되면 가고 싶었던 곳들이 참 많았는데.

일단은 내년 봄으로 모든 계획들을 미뤄두고 있는 상황이다. 내년 봄에는 꼭 전국 곳곳에서 들려오는 반가운 봄의 소식들을 내 두 눈으로 직접 만나보고 싶다. 

 

집에만 있기 답답할 때는, 동네 숲길로의 잠시 산책도 참 좋은 것 같다. 일단 코를 통해 들어오는 그 공기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숲길에 들어서는 첫 순간부터 느끼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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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봄이 오는 소리가 바람소리에서부터 느껴지는 거 같아요
  3. 이제 정말 봄이 왔다는게 느껴지는 날씨와 사진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저수지 주변에 아직얼음이 있는데도 매화는 자기의 철이라고 꽂을 띠웠네요
    시샘하는 추위에 꽂이 견딜지모르겠네요
  5. 구름이 예쁜 날이었네요
    요새는 자연을 담은 사진을 보면 좋고
    절도 안다니는데 절도 다녀오고 싶고 그렇네요 ㅎㅎ
  6. 저렇게 꽃 한송이 펴 있는게 넘 깜찍하면서도 예쁘네요~~ ㅎㅎ
  7. 아랫 지방은 벌써 봄이 왔군요.. 매화가 벌써 피었네요~^^
  8. 디테일한 사진들 너무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9. 사진 화질이 진짜 엄청나네요.^^ 여기 있는것 처럼 느껴져요. ㅎㅎ
  10. 산사가 정말 아름답네요. 자연의 싱그러움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11. 요즘 이렇게 한적한곳이 좋은것 같아요!
  12. 한적한 사찰 참 좋지요 마산에는 얼마 안있으면 매화꽃 활짝 피겠군요~~!!
  13. 와 산책하기에 참 좋은 코스같아요!!
  14. 음지에선 얼음이 있고 양지에선 꽃도 핀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곳이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연휴 마무리 잘하세요~
  15. 사진 넘 잘찍으세요~ 항상 힐링하고 갑니다
  16. 방쌤, 오랜만이에요. 여전히 자연과 함께 사색을 하고 계시는군요~
    그 꾸준히 사색하는 모습이 부럽고 본받고 싶어요~
  17.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18. 이번 연휴때도 하루 잠깐 나갔다 온갈 제외하고는 어디 가지 못했네요^^
    이렇게 가까운곳이라도 걸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19. 벌써 매화가 피었으니
    이젠 봄도 멀지 않았네요.

    설날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20. 절로 들어서는 계곡은
    산책히기도 좋고 절을 찾는 또 다른 즐거움인 것 같아요
    발 보고 갑니다. ^^
  21. 저는 어제 의림사 계곡에 꽃보러 갔다가 비까지 만나고 왔는데...ㅎㅎ
    그래도 변산바람꽃과 매화는 만나서 기분은 좋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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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반가운 소리, 눈으로 먼저 반겨본다. 의림사 계곡 매화봄이 오는 반가운 소리, 눈으로 먼저 반겨본다. 의림사 계곡 매화

Posted at 2021. 1. 31. 13:33 | Posted in 『Thought & Photos』


방쌤의 여행이야기


매화 개화 / 마산 의림사 매화

창원 매화 / 마산 매화 / 창원 가볼만한곳

봄이 다가오는 소리, 매화






이른 아침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오고,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봄이라는 따스한 계절이 우리 옆에 성큼 다가왔다. 봄이 오면 제일 먼저 듣고싶은 반가운 소식은? 추운 겨울을 견디고 따스한 봄이 찾아오면 그 봄이라는 계절과 함께 선물처럼 우리에게 다가오는 매화의 개화 소식이다. 이미 양산 통도사, 부산 유엔공원, 그리고 제주 등에서는 활짝 꽃을 피우고 있는 매화들의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나도 그 모습이 너무 보고 싶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우리 동네 바로 옆에 있는 의림사라는 이름의 작은 사찰, 그 옆 계곡길을 따라 걸어올라가다보면 매화나무들이 무리지어 자리하고 있는 곳이 하나 있다. 평소에는 운동 삼아 산책을 나온 인근 주민들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의 모습도 거의 보이지 않는 곳. 혹시 피었을까? 작년에는 2월 10일이 가까워져서야 하나, 둘 피기 시작했는데? 작년보다 올해 개화가 빠르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오랜만에 마산 의림사 계곡길을 찾았다.





  마산 의림사 계곡 매화



다녀온 날 : 2021년 1월 30일









피었구나.^^


이제 추웠던 겨울은 끝이 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려나 보다.


푸른 하늘, 그리고 하얀 구름들을 배경으로 담아보는 2021년에 처음 만난 매화이다.





  봄이 오는 소리, 마산 의림사 매화



아직 거의 피지 않았다. 하지만 매화나무들마다 꽃몽우리들이 가득 매달린 것을 보니 아마도 다음 주말 정도에는 꽤 많이 피어있는 매화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 마산 의림사 계곡은 많은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변산바람꽃, 노루귀 등의 야생화들도 의림사 계곡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만나볼 수 있다. 작년에는 2월 중순 즈음에 변산바람꽃을 만났던 것 같다. 아마도 2월 첫 주말이 지나고나면 다시 그 모습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봄을 깨치며 들려오면 반가운 봄꽃들의 개화 소식, 내일은 어디서, 또 어떤 꽃들의 봄을 반기는 소식들이 들려올지 궁금해진다.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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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봄이 코앞까지 다가왔네요;;
  2. 봄이 오는소리..
    이제 부터 방쌤님의 블로그에서 예쁜 꽃 들을 보게 되겠네요 ~~
    하늘을 향해 피어있는 매화꽃이 봄처럼 느껴지네요
    편한 밤 되세요~
  3. 요며칠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
  4. 봄이 얼마 남지는 않은거 같군요
    시간은 항상 빠르네요..
  5. 봄이 오는 것처럼 코로나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6. 며칠 후면 입춘이니
    봄도 멀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2월입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7. 벌써 매화가 피는군요
    봄의 소리가 들려 오는군요
    빨리 봄이 되었으면 합니다.
  8. 매화꽃 개화소식이 곳곳에서 들리니
    봄이 머지 않은 것 같아요
    하기사 모레면 입춘입니다.. ^^
  9. 봄에 취약한 저한테는 빨리 지나가기만 바랄뿐입니당 ㅠㅠ
    그래도 사진이 너무 이뻐서 기분좋게 보고 갑니다~!
  10. 매화 꽃 참 예쁘네요^^
    요즘엔 날도 많이 풀리고 정말 봄이 오는 것 같아요~!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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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매화 향기 가득 실려오는 시골길 산책봄, 매화 향기 가득 실려오는 시골길 산책

Posted at 2020. 3. 9. 11:1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매화 / 매화 개화시기 / 매화 꽃말

하동 매화 / 매화마을 / 2020년 매화

매화 향기 가득한 봄







본격적으로 매화들이 아름답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원래 축제가 열려야 할 양산 원동 순매원과 광양 다압 매화마을은 축제가 취소된 상황이다.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금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축제는 당연히 개최가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광양 청매실농원, 매화마을의 경우 제발 찾아오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보고싶은 마음에 찾아가는 사람들이 꽤 많은 모양이다. 다른 것도 아니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부탁이니 부디 방문을 자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해마다 순매원과 광양매화마을을 찾아가기 시작한지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올해는 방문할 계획이 없다. 이 고비 잘 넘기고 난 후, 내년에 더 예쁜 모습의 매화들을 다시 만나면 되니까.





  매화 향기 가득한 봄



다녀온 날 : 2020년 3월 8일

위치 : 모름



하동 저기,, 어딘가,, 작은 마을,,





토요일은 하루 종일 집 안에만 있었다. 정말 잠시의 외출도 없는 완전한 자가 격리. 


너무 답답한 마음에 잠시 드라이브나 하자는 생각으로 밖으로 나왔다. 그래도 국도를 따라 천천히 달리면서 바람을 좀 쐬면 기분이 나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경남 창원을 출발해서 함안을 지나고, 진주를 지나, 그렇게 하동까지 국도를 따라 천천히 달렸다.





매화들이 만개한 모습이 차 창 밖으로 보이고, 군데군데 노란 산수유들도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냥 눈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또 창을 통해 불어오는 포근한 봄바람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러다 하동 어딘가 작은 마을을 하나 지나게 되었다. 길 아래 가득 피어있는 매화들. 잠시 내려가서 논길 옆에 차를 잠시 세워두고 올해 처음으로 제대로 된 매화들과의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





2020년 봄, 고운 매화와의 인증샷.^^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매화이다. 어쩜 이렇게 예쁘게 피었는지. 여기는 개인들이 관리하는 곳 같았는데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이렇게 길 옆에서만 구경을 했다. 엄연히 사유지이니까.^^;; 


눈으로 보는건 괜찮죠?





꽤 넓은 곳이었는데 정말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똥꼬발랄한 새끼 강아지 5-6마리가 뛰어노는 모습이 전부였다.





날씨가 정말 좋은 날.

청바지도 조금 더 얇은 것으로 갈아입고, 티셔츠도 조금 더 얇은 것으로 챙겨서 입고 나왔는데도 조금만 빠르게 걸으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좋은 날씨이다. 정말 봄 날씨.








종일 집에만 갇혀있다 오랜만에 밖으로 나온 옆지기도 제대로 신이 났다.





이렇게 길게 매화 밭이 이어진다.





평소에는 그냥 무심히 지나치던 파란색 물탱크 하나도 지금은 지금 보아 넘겨지지 않는다.








두껑 날아가지 말라고 타일 한 장을 올려놓은건가?^^





이무렇게나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어도 화보가 완성되는 순간.











그렇게 논 길 옆에서 매화들과 한참이나 행복한 봄날을 즐겼다.





길을 따라 걷다보니 드문드문 피어있는 홍매화들도 보인다.











매화 향기가 얼마나 짙던지 숨을 들이마시는 순간순간이 행복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봄이다.








굳이 사람 많이 몰리는 축제장으로 찾아가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이렇게 예쁜 봄을 즐길 수 있다.





분위기 깡패

느낌 충만했던 녹슨 컨테이너





지금도 영업중,,,^^;;ㅎ





위는 기차가 지나는 길





민들레와도 인사를 나누고





  매화, 그리고 봄향기 가득한 산책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부탁까지 하는데 굳이 찾아 가야할까?

가만히 둘러보면 우리 주변에도 예쁜 곳들이 정말 많이 있다. 그런 한적한 곳으로 잠시 가서 따뜻한 봄바람을 즐기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물론 외출은 무조건 자제하는 것이 좋겠지만, 잠시라도 바람을 쐬고 싶은 때라면 가까이, 사람 없는 조용한 곳을 한 번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답답할 땐 가까운 동네 산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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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봄이 왔지만 못나가서 아쉽네요 ㅠㅠ 한번 보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3. 그렇지요. 사람들 모이는곳은 피해야지요. ^^
    한적한곳을 잘다녀오셨네요.
    양평집 정원의 매화도 살짝 부풀었는데요
    매화가 아주 이쁘게 피었네요.
    기분이 화사하고 밝아졌겠습니다. ㅎㅎ
  4. 저는 고양시인데 매화꽃 보기가 쉽지 않아요 ^^ 벚꽃 계절이 와야 봄이 왔다 싶거든요.
    아직 봄같은 느낌이 없는데 사진보며 힐링했어요~
  5. 와아... 너무너무 예뻐요!
  6. 봄꽃 소식이 계속 들려올텐데... 하루 빨리 봄꽃들을 마음편히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7. 코로나때문에 계절을 제대로 만끽못하고 있네요~
    대신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8. 너무예쁘네요! 그런데 지역주민들을 생각해서 지금은 안 가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
  9. 시골길과 매화는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푸른하늘과 매화사진도 찰떡 ㅠ
    한적한 시골길에서 만난 봄이 가득한 사진이여서 흐뭇해집니다!
  10. 벌써 꽃이 피네요!! 봄인가봐요 ;)
  11. 남쪽에 꽃이 피기 시작했군요.
  12. 봄이 드디어 왔네요.... 아 봄이 올때 즈음되면 코로나도 다 끝나려니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봄꽃을 보니 기분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방쌤님 사진들이 점점 더 밝아 지는 것 같습니다.... 사진속에 꽃들이 너무 많아서요 ^^
  13. 매화꽃과 옆지기님 환상적이에요~
    매화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이쁘다는 말만 절로 나오네요
    이늠의 코로나 때문에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지만
    방쌤 덕분에 대리만족하였네요...^^
  14. 봄은 벌써 우리곁에 와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15. 올해 봄은 여기서 다 느끼는듯 합니다
    산수유가 피었지만 예년의 감흥이 안 일어나는군요.
    오로지 지금은 코로나 진정만이 신경 쓰입니다
    봄의 사진 잘 봅니다.^^
  16. 봄은 오긴 오네요 덕분에 봄을 더 빨리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17. 남쪽지방에는 벌써
    매화향기가 가득하네요
    이번 봄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제대로 즐기지 못할 것 같아 안타깝네요
  18. 매화♥너무좋아요
    공감합니다.
  19. 참 화사한 매화 꽃입니다.
    갑갑한 마음이 다 날아가고
    화사한 봄을 만끽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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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화마을, 봄빛 곱게 물든 매화마을 아침 풍경광양 매화마을, 봄빛 곱게 물든 매화마을 아침 풍경

Posted at 2017. 3. 21. 11:4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광양 매화마을 / 광양 매화축제

광양매화마을 / 광양 매화마을 개화

광양 매화마을 아침 풍경



봄꽃 축제의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올린 광양매화마을!


올해는 갈까, 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해마다 다녀오는 광양매화마을이지만 사람들이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몰리는 축제라 맘 편안하게 둘러본 기억이 거의 없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몸은 내 마음과 전혀 다르게 움직였다. 주말은 사람들이 너무 많을테니 반드시 피해야하고, 주중에 가더라도 날씨가 조금이라도 더 좋은, 또 개화 상태도 나름 괜찮은 날을 나의 몸은 이미 조사하고 있었다.


그래서 정해진 날은 지난 금요일, 3월 17일!


거사일은 정해졌으니 이제는 뭐? 새벽에 일어나서 달리기만 하면 된다. 금요일 출근은 잠시 머리 속에서 지워두기로 하고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새벽, 1시간 30분 정도 눈을 붙이고 광양매화마을로 출발했다.




광양매화마을에서 만난 아침 풍경





해가 뜨기 전

달이 꼭 해처럼 빛나던 시간





나는 이 시간대의 매화마을 풍경이 참 좋다.





일단 언덕 위로 올라가 해가 뜨기를 기다린다. 


오늘의 관람포인트는 다섯군데!


아까 지나온 초가집 내려가는 길이 그 첫번째, 그리고 언덕 위가 두번째이다. 그 다음으로는 언덕에서 내려가 정자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그 이후 데크 계단을 따라 전망대로 올라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길에 청매실농원에 잠시 들러서 장독대와 함께 어우러지며 피어있는 홍매화들을 담는다.


이동경로 요약

초가집 → 언덕 위 → 정자 → 전망대 → 청매실농원





저 멀리서 천천히 하늘이 주황빛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화려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봄의 아름다움을 맘껏 뽐내고있는 광양매화마을








초가집 내려가는 길에도 아직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예전에는 새벽에 집에서 밥을 지으면서 굴뚝으로 연기가 나오는 모습이 굉장이 인기가 많았는데, 예전에 한 번 여쭤보니 이제는 모두 전기를 사용해서 조리를 하신다고 한다. 그래서 안을 살짝 들여다 보니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등등,, 아마도 앞으로 다시는 그 연기가 피어나는 모습은 보지 못할 것 같다.


그래,,, 시대가 어떤 시댄데,,,


그리고 저 집에는 사람들이 살고있다. 근처에서 가끔 소란을 피우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데 아무리 사진이 좋더라도 지킬 것은 지켰으면 한다. 





사람이 살고있어요~^^

새벽에는 조금만 조용히 해주세요~





점점 짙은 색으로 물들어가는 하늘





아침 뜨거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매화들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색이 참 곱다.

그 매력에 흠뻑 빠져버리게 되는 순간





눈 앞에 있던 아이들도 놓치지 않고 살짝 담아온다.





반영이 매력적인 곳이라 여기 또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이제 언덕에서 내려와 정자로 향하는 길





가는 길에 만난 수선화

올해는 처음 인사를 나누는 것 같다. 거제에서 수선화 소식이 들려오면 또 달려가야지~^^





매화와 소녀상


절대 잊어서는 안될, 우리가 지켜주어야 할





정자에서 바라보는 매화마을의 풍경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 옆의 좁은 대나무 숲길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곳인데,,, 예전에 비해 홍매화의 수가 너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그냥 내 느낌일까? 다른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길 바란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 본 아까의 그 길


이렇게 꼬불꼬불 길게 이어진다.





산책 삼아 이 길을 걷는 것도 정말 좋아한다. 





이제 반대쪽으로 내려다 본 매화마을의 풍경





나름 맑은 하늘^^

작년에는 잔뜩 흐려서 속상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도 올해는 날씨가 꽤 좋은 편이다.





이제 전망대에서 내려와 청매실농원으로 향하는 길





장독대와 매화들이 어우러지는 풍경

꼭 한 장은 남기게 되는 곳이다. 


아래쪽에 산수유 나무도 한 그루 있다는 것은 비밀~^^





홍매화? 흑매화?

색이 참 짙다.





청매실농원의 자랑

어마어마한 수의 장독대들!!!








청매실농원에서 내려오는 길에 담은 오늘의 마지막 매화

눈인사를 나누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해본다.





광양매화마을 아름다운 아침 풍경





꿈엔들 잊힐리야, 함께 걸어보고 싶은 꽃길


결국에는 다녀왔다. 늘 그렇듯 가지 않고 후회하는 것 보다는 일단 움직이고 보는 것이 나은 것 같다. 이번에도 다녀오지 않았다면 얼마나 후회를 했을까? 비록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장거리 운전 후 바로 출근을 해서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마음 속에서 느끼는 행복이 그 몇 배는 더 큰 것 같다. 매화축제는 이제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고, 구례 산수유축제도 이번 금요일 정도면 절정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먼 길, 장거리 운전 또 막히는 길

물론 힘들기도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한 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힘듦 그 이상의 즐거움도 분명 맛볼 수 있을 것이다.



Tip

2015년 새벽 3시 도착

2016년 새벽 3시 30분 도착

2017년 새벽 5시 도착

...........

좋은 곳은 이미 자리가 없었다,,,라는 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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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너무 아름답네요~ 지기전에 꼭 가봐야겠어요!!
  3. 꽃이 벌써 이렇게나 피다니, 아름답네요 ~
  4. 아침에 보는 광양매화마을은 또다른 느낌 입니다.
    아직 절정은 아닌듯하지만 정말 이쁩니다.
    새벽에 가시느라 고생하셨네요. ^^
  5.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6. 애증의 광양~ ㅎㅎ
    지난 주말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고생길일 듯해서 포기했습니다.
  7. 아침햇살이 비추는 매화마을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올핸 걍 방쌤님 사진으로 대리만족하고 내년엔 저도ㅎㅎ
    19일 엊그제 구례먼저 찍고 광양을 넘어갔는데 2시간넘는 정체를 겪고나니 사서고생이란거,,,
    그래도 만개한 매화들은 보기 좋았어요~
  8. 영인
    사진이란 모름지기 이렇게 찍는 것인데요.
    정말 멋집니다.
    저는 3월 14일에 다녀왔는데, 사진을 발로 찍고 왔어요. ㅠㅠ
    올라가신 전망대가 어디인지도 몰라요.
    내년엔 공부 좀 많이 해서 가봐야겠어요.
    감상 잘 했습니다.
  9. 방쌤님의 따스한 글과 멋진 사진을 보며 어린시절 장독대에서 놀던 추억, 시골 고시원에서 안개길 새벽조깅하던 기억....
    태평양 건너편에 두고 온 그리운 추억의 편린들이 되살아 났습니다.
  10. 매화, 산수유, 그리고 장독대......
    하나하나 조화를 이루어서 참 예쁘군요.

    어떻게 마음이 더욱 맑아지셨습니까?^^

    P.S : 그 가운데 소녀상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11. 다른 사진들도 정말로 예쁘지만 저는 장독대들이 있는 사진이 가장 보기 좋네요.한국의 미라고 해야되나요? ㅎ
  12. 매화마을 기다려다는 듯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군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3. 와우! 꿈속에서나 볼 듯한
    아름답고 환상적인 매화마을이네요.
    직접 보고 있노라면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싶은 생각이 들겠습니다.
    홍매화도 너무 아름답고,
    늘어선 장독대의 행렬도
    왠지 마음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네요.

    바쁘고 힘든 시간을 이기고
    이렇듯 황홀한 풍광을 보여주시니
    새삼 감사한 마음입니다..^^
  14. 가보고싶은곳이생겨나요
  15. 곰둥이친구
    이번주 일요일 새벽에 가볼까...
    너무 예뻐서 한장한장 내릴때마다 안가보면 너무 후회할거 같은데..
  16. 참 부지런하셔~ ㅎㅎㅎ
  17. 눈내린듯한 매화를 보는군요
    매년 열정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러한게 멋진 사진으로 보여지는군요
    올해도 사진 보는것으로 만족을 합니다^^

  18. ㅎㅎ.. 이쁘네요.. 좋아요..
    어떻게 이렇게 사진을 찍으시나.. 하고 놀랍기도 하구요^^
  19. 공감 꾸욱~~~
    이웃님 덕에 해마다 광양매화 잘 보고 있습니다.
    사진이 점점 예술적 작품으로 승화하고 있는 비결이 뭘까요 ㅎㅎ
    사람보다 꽃이 더욱 많아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20. 광양의 저 꽃길을 걷고 싶어집니다^^
  21. 오오...정말 멋지게 담으셨네요.
    아침나절이라 북적대지도 않고 고요해 보입니다.
    한번 가봐야 하는데 장거리 운전이 싫어서 아직도 못 가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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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집, 100년 넘은 고택에 불어온 봄바람 그리고 매화향기창원의집, 100년 넘은 고택에 불어온 봄바람 그리고 매화향기

Posted at 2017. 2. 27. 10:2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사진찍기좋은곳 / 창원의집

창원 가볼만한곳 / 창원 데이트코스

창원의집 매화




창원의 집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1898년 순흥안씨 택영의 5대조 퇴은 두철이 거주하던 곳이다. 급속한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창원이라는 도시의 모습도 굉장히 많이 변했다. 많은 지역에 공장들이 들어서고, 예전의 모습은 점점 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는데, 예전의 것을 소중히 하면서 지켜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며 지금의 창원의 집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교육의 장소로서의 역할도 하고있는 창원의 집, 그 곳에서도 천천히 봄 꽃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바람에 날려오는 그 매화향기를 느껴보고 싶어서 오랜만에 다시 창원의 집을 찾았다.





창원의 집 매화





창원의 집 입구


오랜만에 하늘이 아주 푸른 날이다. 





입구 담장 위를 올려다 보면 소탐스레 꽃을 피운 매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큰 기대는 없이 찾았는데 작년보다 개화가 조금 빠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햇살에 반짝이는 매화같이~^^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매화의 모습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담아본다.








이제 내부도 한 번 둘러볼까? 관리하시는 분들이 따로 계신 곳이라 유지, 관리는 항상 아주 잘 되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찾을 때 마다 기분이 더 좋아지는 곳 같기도 하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둘러보게 된다.





작은 연못도 하나 있고





담장 아래 홍매화


작년에는 비슷한 시기에 꽃을 피웠는데 올해는 많이 느리다. 너도 얼른 힘을 내야지~^^





그 뒤 1그루 더 눈에 보이는 매화나무. 작년에는 홍매화가 먼저 피고, 이 나무가 더 느리게 꽃을 피웠는데 올해는 어떻게 된 일인지 그 순서가 바뀌어버렸다.





담장 아래 숨어있던 애기 동백. 햇살이 좋아서 그런지 동백의 색이나 모양도 한 층 더 곱게 느껴진다.





편안하게 걷다

편안하게 쉬기











사람들이 그렇게 붐비는 곳은 아니라 항상 이렇게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다는 것도 창원의 집의 정말 큰 매력들 중 하나이다.

















불어오는 바람에

대나무들이 사각사각 잎사귀 부딪히는 소리를 낸다. 가만히 앉아서 듣고 있으면 꼭 맘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 한 곡을 듣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정자를 가득 둘러싸고 있는 대나무들





나도 잠시 앉아서 쉬어간다.












뭘 보나? 봄 오는거 처음 보나?


이제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곳곳에 피어있는 봄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계절이 되었다. 봄은 결코 멀리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면 이미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는 따스한 봄의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 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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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진을 보니 정말로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여기는 아직도 겨울인데 정말로 이럴때는 한국이 그립네요 ㅎ
  3. 창원에 고택이 있군요.
    관리가 잘된 고택을 보면 마음이 참 뿌듯할듯 합니다.
    정자의 천장도 단청이 잘되어 있네요.
    창원은 옛날 신혼때 잠깐 한 이년 살았던 곳인데
    이제는 많이 발전이 되었지요?
    매화가 참 곱습니다. ^^
  4. 빨리 봄 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5. 나날이 사진 이 더좋아집니다 매화꽃이뻐요
  6. 한적해서 주위 풍경들속으로 더 깊이 빠져드는 것 같아요.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한 매화꽃이 쉬 사라지질 않네요^^
  7. 고택의 고즈넉함과, 더불어 매화의 수수함이 잘 어울러지는 공간이네요~^^
  8. 서울 시립미술관을 들어가기전에 문앞에서 "100년된 문이니 조심하세요"라는 글귀가 붙어있는것을 보았습니다. 1세기의 세월 앞에 마음이 경건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일부러 수세기 지난 역사적 건묾만 들어가 볼정도로 고택을 좋아합니다! 위시리스트에 넣어둬야겠군요 ㅎㅎㅎ
  9. 봄이 성큼 왔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서도 아직 겨울을 완전히 보내긴 싫은데........
  10. 오래된 고택을 담사하면서
    매화도 만나고 동백도 볼 수 있다면
    일석삼조입니다.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화요일을 잘 보내세요.

  11. 봄이 왔군요 매화를 보니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12. 창원에 이렇듯 좋은 곳이 있군요.
    매화, 홍매화, 동백과 어우러진 고즈녁함이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하늘도 푸르러서 정말 좋네요..^^
  13. 몇번 여기서 포스팅으로 봤는데도 항상 볼때 마다 새롭습니다
    어느새 매화가 피었더군요
    저도 지난 일요일 활짝 핀 매화를 보았답니다^^
  14. 예전부터 여길 한번 가본다는 것이... 올 봄에는 시간내서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15. 진짜 제대로 봄이네요^^
    매화 너무 아름답습니다~
    힐링 되는 사진들 너무 잘봤습니다~
  16. 사진을 어찌 한폭의 그림처럼 이리 잘 찍으시는지... ^^
    하나 골라 바탕화면에 깔고 싶어집니다. 벌써 봄이군요. 사진 넘 좋아요. ^^
  17. 사진에 봄이 가득하군요...
    매화와 담벼락과 대나무와 장독대가 참 인상적입니다.
  18. 창원의집에도 봄이 찾아왔군요^^ 즐감했습니다^^
  19. 창원의 집 매화...잘 보고갑니다..
    역시 봄에는 매화여행이 최고네요..
    저도 오늘 매화꽃을 좀 올렸습니다..ㅎ
  20. 언제나 가장 먼저 봄바람을 전하는 블로그는 늘 방쌤님 블로그네요. 봄의 전령사 방쌤님 ^^ 저도 열흘 전쯤 매화 보고 왔는데 올리진 못했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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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홍매화, 추운 겨울을 깨치고 화사하게 꽃을 피우다.양산 통도사 홍매화, 추운 겨울을 깨치고 화사하게 꽃을 피우다.

Posted at 2017. 2. 6. 11:4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양산통도사 홍매화 / 홍매화 / 자장매

통도사 홍매 / 통도사 자장매 / 양산 통도사

양산 통도사 홍매화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한 통도사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세개의 사찰들 중 하나


대한민국에는 세개의 보물과도 같은 사찰들이 있다. 이들을 삼보사찰이라고 부르는데 순천 송광사, 합천 해인사 그리고 양산 통도사가 그 세개의 사찰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삼보는 불교의 신의 귀의대상인 불, 보, 승을 가르키는데 통도사가 불, 해인사가 보 그리고 송광사가 승을 대표한다. 통도사는 자장율사가 중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을 한 후 지은 곳이다. 귀국을 하면서 불경과 사리를 함께 가지고 왔는데 그 진신사리를 보관하기 위해서 금강계단을 지었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셨다고 해서 통도사를 불보사찰로 부르는 것이다. 


송광사는 큰 스님들이 많이 나온 곳이라 승보사찰, 해인사는 대장경판을 보관하고 있는 곳이라서 법보사찰로 부른다.





화사하게 꽃을 피운 통토사 홍매화











날씨가 꽤 추웠던 지난 주말

엷게 얼음이 얼어있는 모습의 통도사가 조금은 낯설게 느껴진다.








통도사 일주문








볕이 들지 않는 곳에는 꽤 많은 얼음이 얼어있다. 곱게 피어있는 홍매화들을 만나러 온 길인데 가는 길에는 온통 얼음 투성이다. 과연 꽃이 피기는 피었을까? 가는 길에 잠시나마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천왕문을 지나면 저 멀리 대웅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그 앞으로 보이는 석등과 삼십칠 조도품탑







양산 통도사 매화나무


영각 앞에 매화나무가 몇 그루 보이는데 그 중 하나가 유난히 일찍 매화를 피운다. 예전에는 이렇게 목재 가림막이 있는 정도는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하도 가까이 다가가서 나무에 해를 끼치다 보니 이렇게 조치를 취해 놓았다. 참고로 위로 올라가는 길도 막혀있어서 이렇게 아래쪽에서 사진을 담는 것이 통도사 홍매화를 만나는 유일한 방법이다. 


난 이 것 만으로도 충분~^^





청색 처마에 걸어 놓은 매화 한 송이








다녀온지 1주일 정도 지났는데 지금은 아마도 훨씬 많은 꽃들이 피어있겠지?





일단은 사찰을 먼저 한 번 둘러본다.


이상하게도 사찰을 찾으면 항상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다.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 자주 사찰들을 찾게 되는 것 같다. 특히나 가을이나 겨울에는 더 그런 것 같다. 





용화전 그리고 봉발탑





통도사 대웅전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금강계단. 출입 가능 시간이 아니라 이번에는 그 안의 모습을 만나볼 수는 없었다.





세존비각


이 비각(碑閣)은 1706(숙종 32) 계파대사(桂坡大師)가 금강계단(金剛戒壇)을 중수(重修)하고 석가여래의 영골사리비(靈骨舍利碑)를 세우면서 건립(建立)한 것이다.











극락보전 뒤에도 이렇게 매화나무가 한 그루 있다. 하지만 영각 앞에 있는 매화나무보다 개화가 상당히 느린 편이라 2월 말은 되어야 꽃이 곱게 피어있는 매화나무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벌써 피었을까?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매화들과 반가운 눈인사를 나눌 시간





하늘에 걸어두어도 예쁘고





청록색 처마에 걸어놓아도 예쁘고





기와 지붕 위에 올려 놓아도 예쁘다.^^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 봉우리들 조차도 참 곱다는 느낌이 든다.











매화나무 보호

접근금지 가림막 설치





겨울에 떠나는 화사한 꽃들과의 여행


이제는 날씨가 많이 풀리면서 길가에서도 어렵지 않게 곱게 피어있는 매화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팍팍하고 힘든 일들이 끊임 없이 밀려드는 일상이지만, 이렇게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과 함께 잠시 데이트를 즐기면서 몸도 마음도 살짝 쉬어가는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누구든 재충전은 필요한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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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통도사 홍매화가 벌써 꽃피웠군요.
    홍매화나무가 품위있고 고귀하게 보입니다~^^
  3. 비밀댓글입니다
  4. 아무리 홍매화가 빨리 핀다고는 하지만
    통도사 홍매는 정말 개화가 많이 되었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군요.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5. 겨울이어도 꽃이 벌써 아름답게 폈네요.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인상깊어요^^
    벌써 입춘인데 봄이 기다려집니다.
  6. 봄빛이 가득하군요.

    잘 보고갑니다.
  7. 입춘, 그리고 봄을 알리는 매화....
    아직은 겨울이 심술을 부리고 있어요
    이번 주 점점 추워져서 금요일에는 서울이 영하 10도가 될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봄은 찾아 오겠죠?^^
  8. 이제 길고 긴 겨울이 끝나가기 시작하나 보네요!
  9. 멋진 사찰에서 멋진 홍매화 담아오신 턱택에 구경 잘 했네요...ㅎㅎㅎ양산 통도사는 말로만 들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겨울여행으로도 참 좋겠다 싶습니다...ㅎㅎㅎ
  10. 좀 이르다 싶었는데, 아직 만발한 건 아니군요. 슬슬 매화를 보러 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11. 통도사에는 벌써 홍매화가 활짝 피었군요.
    날씨가 무척 춥고
    눈이 내리기도 하는 상황에서
    저 곱고 아름다운 꽃을 피어내는
    매화가 너무 기특합니다.
    홍매화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12. 홍매화가 봄을 부르는 군요~ 너무 예뻐요
  13. 통도사에 홍매화가 피었군요
    봄이 성큼 다가 왔음을 느낍니다

    자연만큼이나 현실도 봄이 빨리 왓음 합니다^^
  14. 알록달록 색감이 너무 좋네요.
    매화꽃이 수줍게 핀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15. 사진이 점점 발전 하시는듯 좋은여행 다녀오셨군요
  16. 통도사의 매화는 정말 예술이지요 ..
    그 아름다운 매화가 드디어 꽃을 피우기 시작했군요 ...
    방쌤님의 고운 손길로 만난 매화가 아주 예쁩니다 ..
    남도로 떠나는 길을 서둘어야겠네요 ... ㅎㅎ
  17. 통도사의 홍매화를 영접하러 가야하는데.....
    왜이리 시간이 안나는지...ㅜㅜ
    그래도 이렇게라도 즐감ㅈ하고 가네요^^
  18. 계곡에는 하얀 눈이 있는데 이렇게 홍매화가 예쁘게 꽃을 피웠군요
    어찌 이리 곱고 예쁠까요
  19. 역시...홍매화하면 통도사네요..
    매화의 붉은 꽃망울과 사찰의 기와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주 그만입니다.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20. 아.. 벌써 통도사 홍매화가...
    봄이 섬큼 다가온듯 합니다~
  21. 벙써 매화가 피는 군요. 보물 같은 사찰에 보물같은 봄과 꽃이 영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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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안고 곱게 피어난 매화, 거제 구조라초등학교 춘당매봄 향기 안고 곱게 피어난 매화, 거제 구조라초등학교 춘당매

Posted at 2017. 1. 23. 14:1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매화꽃피는시기 / 겨울 매화 / 춘당매

매화나무 / 매화꽃 / 매화 개화시기

거제 구조라초등학교 춘당매



매화나무, 매실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라고 부르고 그 열매를 매실이라고 한다.

봄이 오면 제일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나무, 드디어 그 꽃이 피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따뜻한 남쪽마을 거제에서 들려오기 시작한다. 내륙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매화꽃을 피운다는 지금은 폐교가 된 거제 구조라초등학교의 춘당매를 만나기 위해서 지난 주말 경남 거제를 찾았다.


설마,,,

벌써,,,


약간의 두근거림을 안고 찾은 거제 구조라초등학교, 화사하게 피어있는 하얀 매화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봄이구나!





푸른 하늘

하얀 구름


그 위에 살짝 올려놓은 매화





주차장은 따로 없다. 입구도 좁은 편이라 주차 할 자리는 이렇게 알아서 찾으면 된다. 학교 운동장 한 켠에 4-5대 정도는 주차 할 자리가 있으니 미리 둘러보고 빈 공간이 있다면 여기다 주차를 하면 된다. 운동장에 주차를 해도 되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들어가는 길은 구조물로 막혀있는 상태였다.





한 때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로 가득했을 운동장. 지금은 텅 비어있다.





거제 구조라 춘당매


거제 구조라에는 총 4그루의 매화나무가 있다. 마을로 들어오는 입구에 하나가 있고 나머지 셋은 이렇게 학교 담장 옆에 사이좋게 나란히 자라있다. 완전 개화가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1월 말이라는 시기를 생각했을 때 작년에 비해 상당히 많은 꽃들이 피어있었다. 이렇게 많이 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는데 카메라를 챙기는 손이 점점 더 바빠진다.





춘당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피는 매화. 입춘 전후로 만개한 모습을 보인다.





먼저 둘러보는 학교 풍경





화장실

있기는 하지만,,,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남성용은 어떻게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여성용은 사실 사용이 불가능해 보였다.





학교 건물 앞 텃밭에는 고추들도 주렁주렁 달려있다. 





사진에 한 번 담아본 매화나무





예전 초등학교 운동장에는 꼭 하나씩 있었던 이순신 장군의 동상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지금은 굳게 닫혀있는 문





반대쪽에는 세종대왕의 동상도





겨울풍경





하늘이 참 예뻤던 날





운동장 구석에 있던 작은 동상 하나


아마도 이승복어린이 동상이 아닐까? 한 번 생각해본다.





유리창 너머로 교실도 한 번 들여다 보고





수줍게 피어있던 애기동백과도 반갑게 눈을 맞춰본다.











이제 렌즈를 바꾸고

본격적으로 담아보는 춘당매의 모습





푸른 하늘

꼭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는 느낌도 든다.





가운데 나무의 개화가 가장 느린 편이었다.





개화가 가장 많이 진행되었던 가장 왼쪽의 나무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그려보는 그림











곱게 피어있는 꽃들이 꽤 많았다. 목이 아픈 줄도 모르고 계속 하늘만 올려다 보게 된다.









































날씨가 너무 추운 겨울


그 추위를 이기고 화사하게 피어난 매화, 그래서 만나는 그 기쁨과 반가움이 더 컸던 것 같다. 지금은 추운 겨울도 어서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오길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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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화하면 일지매가생각나요
  2. 와~~
    거제가 따뜻한 남쪽나라네요.
    매화가 벌써 많이도 피었다니..
    춘당매라 하는군요?
    여기 양평은 낮에도 영하의 날씨 입니다.
    아직 봄은 먼듯 한데요. ^^
  3. 우와~~
    사진의 색감이나 질감표현이 센스있으신데요~^^
    저희때 학교는 비교적 최근에 지어져서 동상 같은 게 없었죠..
  4. 우와ㅣ..거제는 이미 매화가 피기 시작했나요? 이렇게 추운날 뭐가 따뜻해지는 사진이에요^^
    얼른 추위는 가고 따뜻해졌으면 좋겟어요 ㅎㅎ
  5. 이제 매화가 피어나기 시작하는군요^^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오는군요^^
  6. 추워도 매화는 피네요~ 순간 봄인줄알았어요!! 얼렁 겨울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추워요
  7. 요즘 굉장히 추운데 남쪽에선 매화꽃이 피고 있군요 ㅎㅎ
  8.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른 봄을 만난것 같습니다....
    이번 추위가 보통이 아닌데, 너무 반갑네요
  9. 안그래도 오늘 밤에 거제도에서 난 유자청을 가지고 유자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매화라니요, 여기 서울경기는 그야말로 너무 추워서 차에 시동이 안 걸릴 정도입니다~
    그래도 봄은 오겠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고 하신 이상화 선생의 시가 떠오르네요~)
  10. 1월인데 벌써 매화가!
    강추위도 오는 새월을 멈추지 못하는군요.

    한파특보가 내려진 추운 아침입니다.
    추운 화요일이지만 따스하게 보내세요.
  11. 이 강추위에도
    매화와 동백이 벌써 피어나기
    시작하고 있는 거네요.
    놀랍고 감동스럽습니다.
    애틋해 보이는 꽃에서 생명력이 느껴져
    기운을 얻습니다.^^
  12. 오늘 같이 추운 날은 더욱 봄이 기다려 집니다 날씨가 너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13. 영하 11도로 시작한 화요일에....
    매화 소식을 들으니 신기합니다. ^^
    벌써 봄을 기다리게 되는군요...두근두근!~
    설이 곧 있으니 이제 점점 봄이~ 유후!~
    한파에 감기 조심하세요. ^^
  14. 우와... 정말 신기하네요. 사람이 추워서 오들오들 떠는 날씨에 매화가 벌써 피기 시작하다니!
    파란 하늘에 수놓아진 꽃송이가 정말 아름다워요.
    예쁜 사진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5.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의 전량사 매화꽃이
    벌써 이렇게 이쁜 얼굴을 내밀고 있군요..
    봄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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