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 끼 식사의 소소한 행복, 뙤미따뜻한 한 끼 식사의 소소한 행복, 뙤미

Posted at 2021. 1. 23. 14:11 | Posted in 『TastY』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맛집 / 제주 위미리 맛집 / 제주 집밥

제주 서쪽 맛집 / 제주 식당 추천

제주에서 따뜻한 밥 한 끼, 뙤미







오랜만에 정말 따뜻한 밥 한 끼 먹을 수 있는 감사한 식당을 하나 만났다. 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니 아무래도 밖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편이다. 그래서 꽤나 다양한 도시의, 또 다양한 식당들에서 다양한 메뉴의 음식들을 먹어보게 된다. 그건 국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블로그에 따로 소개를 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음식이 아주 맛이 있었거나, 아니면 그 가게만이 가지고 있는 지역적인 특색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가끔 포스팅을 하고 있다.


꽤 오랜만에 식당 하나를 다시 소개하는 것 같다. 지난 겨울 제주 여행에서 들렀던 위미리에 있는 뙤미라는 귀여운 이름이 식당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뙤미'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봐서 그 뜻이 괜히 궁금해졌다. 조금 알아보니 지금 제주 위미리의 예전 지명이 뙤미였다고 한다. 이름이 참 예쁘다. 식당 뙤미에서는 맛있는 가정식 백반 같은 느낌의 상차림을 만날 수 있는데 순대국밥, 보말국, 그리고 고사리비빔밥 등이 가장 인기가 좋은 것 같다.





  제주 위미리 맛있는 밥집 뙤미



다녀온 날 : 2020년 11월 30일









근처 괜찮은 밥집들을 검색해보다 알게된 뙤미. 가게 외관은 밝은 주황색, 괜히 그 앞에 서니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 환한 느낌의 가게 외관을 가지고 있는 뙤미이다.





영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재료 소진시까지. 저녁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짐 식사도 됩니다.^^


여름 별미로는 서리태콩국수도 맛볼 수 있는가 보다.





가게 한 쪽 벽면에는 먼저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들이 가득 자리하고 있다.





손님이 없는 틈을 타 가게 내부의 모습도 몇 장 사진으로 담아본다.





뭐랄까?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이다. 그래서 괜히 나도 모르게 조용히 주변을 구석구석 둘러보게 된다. 마치 어릴 때 친구 집에 처음 놀러갔을 때 거실, 방 여기저기를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둘러보던 것처럼.





기타에서도 예쁜 꽃이 피었다.





주문한 음식들이 도착했다.

나의 선택은 뚝배기불고기, 그리고 옆지기의 선택은 미역보말국이다.





양이 꽤 많다. 그리고 뚝배기에 담긴 국물의 색도 꽤 짙은 편이다.





침이 꼴깍 넘어가는 비주얼.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굉장히 요리를 잘하는 친구 엄마가 놀러온 친구들을 위해 차려준 한 상 같다는 느낌이 정말 많이 들었다. 





보말미역국





미역도, 보말도 한 그릇 안에 들어있는 그 양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맛 또한 옆지기의 입에 잘 맞는 것 같았다.





식당 뙤미의 하이라이트는 여기 이 반찬들이다. 반찬들이 어느 하나 맛이 없는 것이 없었다. 특히 제주에서 났다는 버섯으로 만든 버섯무침은 그 향이 정말 좋았다. 평소에도 밑반찬들을 꽤 다양하게 먹는 편이지만 여기 뙤미에서는 모든 반찬들을 하나 남김 없이 거의 다 먹었다.








멸치 꽈리고추볶음도 너무 맛있었다. 나의 원픽!





향과 식감이 너무 좋았던 버섯무침.





  제주 위미리 맛있는 밥집 뙤미



제주에서 만난 따뜻하고 든든한, 또 기분좋은 밥 한 끼.

따뜻한 한 끼 식사의 소소한 행복이라는 글귀가 가게 입구에 적혀있었는데 그 표현에 딱 걸맞는 밥 한 끼였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다. 식사를 하는 내내 식당 여기저기를 쉼없이 돌아보고 계시는 사장님의 모습이 보였다. 뭐 더 필요한 것이 없냐고 친절하게 물어보시기도 하고, 먹고있는 음식들과 그 재료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들려주셨다. 그래서 더 맛있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옆지기가 머리가 길어 국을 먹으면서 계속 한 쪽으로 쓸어올리는 모습이 불편하게 보였는지 머리를 묶을 수 있는 끈을 하나 가져다 주셨는데 그런 사소하지만 감사한 배려는 최근 만나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더 기억에 남는 가게가 된 것 같다.


재방문 의사? 근처를 지날 일이 없어도 일부러 일정에 넣어서라도 다시 한 번 가서 다른 메뉴들도 맛을 보고 싶은 곳이다.


당연히 내가 돈내고, 내가 맛있게 먹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제주도에 음식점 !
    이름부터 독특하면서 음식도 정갈하니 소담하고 맛나보이네요 !
    제주도에 여행간다면 꼭 한 번 들러보고 싶습니다.
  3. 혼자서 간편하게 드셨나 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깔금하고 맛나 보임니다.
    보말미역국은 또 뭡디까?
  5. 좋아하는 사람과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하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지요
  6. 인테리어도 너무 재밌구요,
    음식들도 맛깔나보입니다.
    좋은곳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7.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8. 점심 맛있게 하세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9. 잘보고 갑니다.
    남은 주말 행복하세요 ~~
  10.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주말되세요~~
  11. 맛있고, 보기에도 좋고 양도 적당하고 좋은거같아요.
    그래서인지 남은 잔반 하나없이 말끔하게 드셨네요. ㅋㅋㅋ
  12. 정갈하니 맛있을거 같아요
    뙤미라는 이름이 독특하네요 :)
  13. 위미리의 옛지명이 뙤미였군요
    가게가 소박하지만 옛맛을 잘 간직한
    가게 같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휴일 보내세요~
  14. 앗 정말 맛있어보여요
    먹어보고 싶어지는데요
    덕분에 맛있는 포스팅 읽고갑니다.
  15. 식당이름이 독특해서 외우기 좋은것 같아요~ 공감꾹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6. 이런집이 정말 맛집이죠
    외워뒀다 가보고 싶습니다
  17. 음식점 이름이 특이한데
    제주도 방언인지 모르겠군요.

    벌써 1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18. 아주 깔끔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의 식당이로군요
    음식도 정갈하네요
    뙤미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19. 뚝배기 불고기가 맛나 보입니다
    제주에는 미역국도 더 맛난 것 같아요.. ^^
  20. 따뜻함이 느껴지는 밥집입니다.
    소박하지만 정겨운 곳
    뙤미라는 이름도 기억하기 쉽군요 ..
    이런 식당으로 여행이 더 풍성해집니다. ㅎ
  21. 불고기 전골을 좋아하는데 뚝빼기 불고기...보자마자 먹고싶습니다...ㅎㅎ
    제주도...올해는 갈 수 있겠죠 ? ㅎㅎ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수제 소스로 끓이는 제주 해물라면, 중문해물라면 오빠네수제 소스로 끓이는 제주 해물라면, 중문해물라면 오빠네

Posted at 2020. 3. 15. 10:14 | Posted in 『TastY』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맛집 / 중문해물라면 오빠네

제주 해물라면 맛집 / 제주 해물라면

제주 중문해물라면 오빠네







이번에는 제주 중문에서 만난 라면가게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하지만 글을 읽기 전에 주의 사항 하나! 음식의 경우 같은 음식이라 할지라도 호와 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경우가 있다. 이번에 소개할 가게 역시 내가 내 돈 내고 먹은, 그리고 지극히 주관적인 내 입맛 기준으로 작성한 글이니 이런 글이 불편하다 생각되면 그냥 창을 닫아주시길.^^; 정신 건강을 위해,,,


그럼 본격적으로~^^


제주로 여행을 가면 은근 해물라면을 자주 먹게 되는 것 같다. 물론 고기국수를 먹는 경우가 더 많았지만 해물라면 역시 심심찮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강하게 남은 곳은 애월의 카페 봄날 앞에 있던 해물라면 가게였는데, 지금은 그 자리에 있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중문에 위치한 '중문해물라면 오빠네'라는 곳이다. SNS에서 꽤 핫한 곳! 그러다 보니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고 가게와 라면의 맛에 대한 호불호 또한 다양하게 나타나는 곳이다.





  제주 중문해물라면 오빠네



다녀온 날 : 2018년 12월 23일




평점은 2.9. 높은 편은 아니다.

좋고 싫고가 딱 반 정도로 나뉘는 곳이라 생각된다.





해물라면

라면은 뭐~ 언제 먹어도 진리다. 게다가 해물까지 가득 들어갔다면 큰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한 평타 이상의 맛을 보증할 수 있다. 사실 라면은,,, 맛없게 끓이는 것이 더 힘든 음식이 아니던가!





가게 옆에는 주차장도 있다. 넓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도 아니었다.





이게 재밌다.

해물라면인데 스프나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수제 소시나 싱싱한 해물로만 끓여 얼큰한 맛을 냅니다. 여기에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 것 같다. 아무래도 수제 소스로 국물 맛을 내는거니까. 오히려 라면 스프를 조금 활용했더라면 그 호불호의 갈림이 조금 덜해졌을 것 같다. 일단 음식점 주인분의 라면 끓이는 개인 독창적인 마인드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 살짝 엿보인다.


그리고 그 아래 수족관에는 전복들이 가득~^^





음,,

라면 먹기 딱 좋은 날씨군.





조금 늦은 아침 겸 해장을 위해 찾은 제주 중문해물라면 오빠네. 잠잠하던 뱃속에서 당장 음식들을 밀어넣고 싶다는 잠자던 전투 본능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음,, 

뭘,,

한 번 먹어볼까? 일단 면 하나, 밥 하나, 그게 좋을 것 같다. 그래서 해물라면과 전복치즈밥을 주문했다.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다. 라면이 10.000원, 전복치즈밥은 15.000원이다. 조금 저렴하면서 든든하게 즐기는 음식의 대표주자가 라면인데 여기서는 상당히 고급진 대접을 받고 있다. 라면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해물탕 한 그릇 먹으러 왔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셀프 바에는 김치와 단무지가 대기 중.





오셨습니다!

15.000원짜리 전복치즈밥. 


맛은 그냥 평이했다. 해산물의 향이 그렇게 짙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치즈의 향이 더 강했던 것 같다. 해산물 쪽으로 힘을 더 실어줬으면 좋았겠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양이 너무 적었다.ㅜㅠ 제대로 몇 숟갈 뜨니 벌써 바닥이 보이는,,, 그래도 한 그릇 먹고 속이 든든할 정도의 양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주얼은 뭐~

왜 SNS에서 인기있는 가게인지 사진을 찍어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된다. 가게가 참,, 창문으로 빛도 예쁘게 잘 들어온다.^^;





요~~렇게 찍어서 올리면

보는 사람들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게 된다. 걱정마시라! 그 정도로 놀라운 맛은 아니다.^^ 그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맛있는 치즈밥? 정도이다.





그리고 10.000원짜리 해물라면.

라면의 경우 1개 정량. 그리고 다양한 해물들. 하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해물의 양이 많지는 않았다. 제일 중요한게 게와 새우, 그리고 전복의 상태같은데 그 부분에서도 약간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해물들의 상태가 늘 같을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라면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국물의 맛이다. 진한 맛, 그리고 얼큰한 맛. 나는 개인적으로 해물라면 국물 맛은 좋았다. 하나도 안 남기고 싹 마셔버린걸 보면 입맛에 잘 맞았던 것 같다. 그리고 땀도 꽤나 흘렸던 기억이 나는 것을 보면 해장으로도 괜찮은 너무 과하지 않은 얼큰함이 있었던 것 같다.





비주얼은 뭐~^^;;








일단 폭풍 흡입 시작, 이 순간부터는 후루룩 소리만이 주변을 지배하게 된다.





후훗!

이 정도는 가볍지 뭐!


라면 가게에서 간단하게 먹는 한 끼에 25.000원.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만나는 음식이라 평소보다는 조금 더 너그럽게 지갑이 열리는 것 같다. 만약 우리 동네에 이런 가게가 있다? 당연히 절대 가지 않을 것이다. 라면 먹고 25.000원이라니! 아마도 와이프에게 등짝싸대기를 맞지 않을까?^^;


하지만 관광지니까~^^

실제로 제주 시민분들도 자주 드시는지 그것도 괜히 궁금해졌다. 아니면 오로지 외지인들, 관광객들에게만 유명한 가게인지.





  제주 중문해물라면 오빠네 후기


라면은 난 좋았다. 일단 얼큰한 수제 소스로 끓인 국물이. 

전복치즈밥은 밥 양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좋겠다. 전복은 같은 양이 들어가더라도 맛을 해치지 않은 선에서 다른 재표들이 더해진다면 조금 더 양도 넉넉해지고, 맛 또한 풍성해질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11시에 해물라면과 전복치즈밥을 먹었는데, 1시 조금 넘어서 점심을 먹었으니 말이다. 헉! 물론 내가 어마어마한 대식가,,라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ㅜㅠ


재방문 의사? 다른 제주 해물라면 맛집들부터 싹 돌아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해물 듬뿍들어간
    라면 한그릇~~~입맛만 다시고 갑니다^^
  3. 사진으로 보기에도 2% 아쉬움이 남는것 같습니다. 라면을 엄청 좋아하는데 해물라면은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
  4. 음...맛있기는 하겠는데, 가기는 좀 주저됩니다~ ㅎ
  5. 만원이라니 ㅠㅠ 아무리 해물라면이라도.. 너무 비싸네요 +_+ 그래도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6. 역시 비주얼은 넘나 멋지네요! 요즘 라면에 해산물 많이 넣어서 비싸게 판매하는 매장들이 많아지다보니...정말 좋은 양질의 해산물을 사용하는 식당들이 피해를 보기도 하더라구요.
  7. 정말 맛있어 보여요. 저도 먹어 보고 싶어집니다. 잘 보고 가요. : )
  8. 옛날엔 제주도엔 무조건 해물뚝배기밖에 없던 시절도 있었는데 ^^ 요즘 너무 좋네요
  9. 와~ 너무 맛잇어 보여요!
    제주도 정말 예전에 갔었는데
    다시 가면 꼭 들려 봐야 겠어요!
  10. 제주에 해물라면집이 유난히 많은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저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맛은 있겠네요ㅋ
  11. 해물 가득...맛있어 보입니다.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12. 신선한 해물로 만들어 먹는 라면 정말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13. 해물라면의 비주얼이 대단합니다
    라면의 격이 다른 것 같아요
    맛나 보입니다.. ^^
  14. 관광지다보니 물가가 꽤 비싸긴한것 같아요.
    하지만 음식은 맛있어보이네요 :-)
  15. 라면은 언제 어디서나 맛난 메뉴인듯 합니다. ㅎㅎ
    해물라면... 그냥 군침만 나옵니다. 라면덕후라서...
  16. 전복해물라면보다 전복치즈밥이 더 구미가 당기는데요 ? ㅎㅎ
    해물라면..제대로 드셨군요...ㅎㅎ
  17. 5월에가는데 캡쳐해놓고 가보겠습니다 ㅎㅎ
  18. msy
    한글 맞품법이 틀렸네..."끌이다"니????????
  19. 전복밥이 너무 양이 작은데요 ㅠㅠㅠㅠ
    해물라면은 맛있어보이네요....ㅎㅎㅎㅎ
  20. 전복 치즈밥 비주얼을 보고 흠칫 놀랐네요. 애벌레 느낌이.. ㅠ..ㅠ
  21. 이번주 토요일에 제주도 가는데ㅎㅎ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구독하고가요!!ㅎ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이 좋아, 제주 아방도르다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이 좋아, 제주 아방도르다

Posted at 2020. 3. 14. 10:53 | Posted in 『TastY』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맛집 / 제주 한경면 맛집

제주 아방도르다 / 수제함박스테이크

제주 맛집 아방도르다







제주 한경면에 있는 작고 예쁜 가게, 거기다 음식들 맛도 좋은 편이다. 일단 아방도르다의 가장 큰 매력은 가게의 분위기! 사장님 혼자 가게 내부를 모두 꾸몄다고 하셨는데 아기자기하게, 또 여행을 떠나왔다는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도록 참 예쁘게 잘 꾸며놓으셨다. 꾸민듯, 꾸미지 않을듯, 이게 아방도르다 인테리어의 가장 큰 매력 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참 편안하다.


주력 메뉴는 떠먹는 피자와 수제함박스테이크. 소스 종류는 두가지,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데미글라스와 약간은 매콤한 맛이 더해진 로제가 있다.





  제주 한경면 맛집 아방도르다



다녀온 날 : 2018년 12월 23일








가게 외관. 2층에는 사람이 살고있는걸까? 가게 간판이 참 예쁘다.^^





뭐랄까? 약간은 낡은 듯한 목재 느낌이 주는 그 특유의 매력이 있다. 꼭 어디 바닷가가 바로 앞에 마주 보이는 곳에 위치한, 오랫동안 한 곳에서 그 자리를 지켜온, 오랜 시간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가 오랜만에 육지로 돌아온 선원들이 잠시 들러 시원하게 맥주 한 잔 마시면 딱 어울릴 것 같은 모습의 가게 입구다.





눈길 가는 예쁜 소품들이 참 많았다. 





음,, 오늘의 주문은,,

일단 함박스테이크는 꼭 맛을 봐야 하고~ 음료는 코파버그 스트로베리&라임으로 결정!





그냥 물이 아닌 차가 나온다는 것도 참 좋았다. 추운 날씨에 밖에서 떨다 잠시 몸을 녹이는 시간.





가게 안에도 제주의 돌들이 가득하다. 실내에 이렇게 제주 돌들을 이용해서 선반을 꾸며놓은 것도 참 재밌다.





맛있겠다.^^


그리고 아방도르다는 제주 방언인데 '아빠 + 달리다'의 의미라고 한다. 





아톰도 보이고, 그 아래에는 추억의 게임기도 보이고, 참 재밌는 소품들이 많은 아방도르다다.





여긴 또 흡사 가정집 거실 같은 분위기? 창으로 들어오는 겨울 햇살이 참 좋다.





여기는 제주 한경면 아방도르다입니다.^^





추억의 전화기~ 또르르~ 브랜드는 무려 골드스타!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가? 세계  여러 나라들의 엽서들이 한 쪽 벽에 가득 붙어있다.





가게 전체적인 분위기는 요런 모습? 마침 사람이 하나도 없는 시간에 찾아가서 편안하게 가게 여기저기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찾아갔었기 때문에 이렇게 작고 예쁜 트리 장식도 만날 수 있었다. 그 뒤에 보이는 선풍기 탐나는데,,,^^;;








음,,

코파버그 스트로베리&라임은 언제,,, 나오는,,,



여기는 웨이팅이 조금 길다. 모든 식재료들을 사장님 혼자 직접 다 손질하고 음식을 만드는 것 또한 사장님 혼자서 다 하신다. 그러다 보니 시간은 조금 걸릴 수 밖에 없다. 수제함박스테이크라는 사실은 다시 한 번 인지하고 조금은 여유롭게 기다리는 것이 좋다. 가게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짜잔~ 드디어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코파버그 스토로베리&라임. 병만 보면 꼭 맥주처럼 보이는데 사이다의 한 종류이다. 알콜은 전혀 들어있찌 않다. 스웨덴 산 사이다인데, 사과향을 베이스로 만든 사이다에 딸기와 라임 향이 첨가된 음료이다. 원래 사이다도 조금 단 편인데, 이 코파버그 스트로베리&라임은 그보다 조금 더 단 느낌이다. 딸기를 으개놓은 상태에서 느껴지는 단 맛? 그런데 라임의 시큼함이 그 단맛을 잘 잡아주는 느낌이다. 그래서 1병 다 마시는 것도 전혀 무리라 생각되지 않는 녀석이다.


가격은 한 병에 8.000원!

맥주보다 더 비싼 녀석이다. 가격이 조금 사악,,,ㅜㅠ





색이 정말 예쁜 코파버그 스트로베리&라임이다.





스테이크 패티가 굉장히 두툼하다. 하지만 양이 그렇게 넉넉하지는 않다.





그래도 맛은 좋다.^^





  제주 예쁜 맛집 아방도르다


지난번 소개한 신창풍차해안도로, 그리고 수월봉가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다. 한림에서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만나는 곳이 한경면이다. 혹시 지날 일이 있다면, 또는 신창풍차해안도로 드라이브를 계획하고 있다면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 음식의 특별함보다는 그 아방도르다라는 가게 자체가 주는 전체적인 느낌이 참 좋은 곳이다. 뭔지 모를 편안한 느낌? 오래전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간 느낌? 그런 느낌이 참 좋다.


운전만 아니었다면 시원한 맥주 한 잔 같이 먹었을텐데,,,

그랬다면 훨씬 더 맛있었을 것 같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레토르감성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따뜻함이 가득있는 가게 같아요 :)
    맥주인줄 알았는데 ㅎㅎ 사이다라니!
  3. 와 분위기 보고 구독하고 갑니당~
  4. 옛날 갬성 너무 좋은데요?
    맥주는 살짝 비싸네요ㅜㅜ
  5. 잘보고 갑니다 요새는 레트로 감성이 유행이죠
  6. 제주 감성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7. 오~가정집 거실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옛스러운 소품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제주는 어딜가든 이쁨 뿜뿜인것 같아요..^^
  8. 인테리어가 갬성자극하네요 ㅋㅋ 라디오부터 브라운관티비까지 음식 사진도 멋집니다 ^^
  9. 우와 에트로 감성
    😍
    너무 예뻐요~~^^
  10. 우와.. 인테리어 부터 소품 하나하나 완전 감성자극 플레이스네요.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겠어요.
  11. 분위기도 좋고 너무 맛있어보여요
  12.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가요~^^
  13. 제주엔 이런 곳이 더 어울리는 듯해요
    개인적 취향이지만요 ㅋ
  14. 분위기있는 맛집이네요
    내부 장색도 특색이 있고
    넘 좋네요^^
  15. 음식 너무 맛나보여요^^
  16. 분위기 넘 좋은데요..
    옛날 달이얼 전화기 구경도하구요..ㅎㅎㅎ
  17. 음식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겠습니다.
    옛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것들이 재밌습니다.
    함박스테이크 .. 양은 좀 적어보이지만, 맛이 좋아보입니다.
    정성 가득담긴 음식 하나에 여행길이 더 즐겁습니다. ㅎㅎ
  18. 지역색을 잘 살린 색다른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19. 예쁜 카페로군요.
    제주는 이런곳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20. 제주에는 저마다 개성강한 가게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제대로 된 진한 보말칼국수 한 그릇, 제주 보말칼국수제대로 된 진한 보말칼국수 한 그릇, 제주 보말칼국수

Posted at 2020. 3. 8. 10:18 | Posted in 『TastY』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보말칼국수 맛집 / 보말칼국수

제주도 보말칼국수 / 제주시 보말칼국수

제주 보말칼국수






제주로 여행을 간다면 꼭 한 번 맛을 보고 와야햐는 음식들이 몇 있다. 아니,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더 많은 음식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내 기준으로 생각을 했을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몇 가지 음식들이 있다. 일단은 고기국수, 그리고 현지에서 먹는 제주 흑돼지, 또 보말이 가득 들어간 보말칼국수, 보말국밥이 그런 음식들이다. 


공항에 도착해서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기 전 제일 먼저 찾아가는 곳은 주로 고기국수 가게이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속은 든든하다. 그래서 내가 제주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주로 먹었던 것이 고기국수이다. 흑돼지는 당연히 저녁에! 하루 여정을 마무리 하면서 한라산 한 잔과 함께 흑돼지! 그리고 보말칼국수나 보말국밥은 주로 여행 두번째 날 아침, 해장 겸 주로 찾게되는 음식이다.





  제주 보말칼국수



다녀온 날 : 2020년 2월 16일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덕로5길 19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보말칼국수. 인근에 관공서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이라 은근 이름이 알려진 맛있는 가게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여기 보말칼국수도 여행자들에게도 물론 인기가 많지만,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도 맛있는 가게라 소문이 꽤 나있는 곳이다. 영업은 8시에 시작. 시간에 맞춰 도착을 했는데도 벌써 자리를 잡은 손님들의 모습이 꽤 보인다. 


비까지 주륵주륵 내리는 날, 이런 날 먹는 보말칼국수는 또 얼마나 맛있을까?^^





만두도 같이 먹는 사람들도 많던데 만두의 경우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편이다.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그냥 주변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만두? 그래서 나의 선택은 보말칼국수! 그리고 옆지기는 보말국밥을 주문했다.





잔반을 한 곳에 모아주세요.^^


걱정마세요. 잔반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가게 실내 모습. 

그렇게 넓은 가게는 아니다. 그냥 정말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게의 모습, 그리고 넓이이다.





저기 주방에서 구수한 보말국의 향이 살짝 느껴진다. 동시에 미역국의 향이 강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양파간장절임





멸치볶음. 이거 완전 맛있었다. 내 취향!





깍두기





배추김치





찬은 이렇게 4가지. 

찬의 수는 중요하지 않다.

주인공은 따로 있으니까.





두둥!

드디어 오셨다. 보말칼국수.


일단 굉장히 진하다. 국물은 걸쭉하다 생각이 들 정도인데 막상 떠서 입에 넣어보면 그렇게 걸쭉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진하다! 정도이다. 미역의 향이 너무 강하고, 미역의 양이 너무 많아 이게 미역국인지, 보말국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적어도 나는 내 길지 않은 인생에 이런 미역국은 먹어본 적이 없다. 이런 미역국 먹으면서 살아오신 그 분이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보말 알갱이가 작아서 잘 보이지 않을 뿐! 숟가락으로 휘휘 저어보면 걸려 올라오는 보말의 양은 꽤 많은 편이다. 나는 미역과 보말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밥을 먹다 가게 한 켠을 보니 미역 상자가 가득 쌓여 있었는데 부산 기장에서 온 미역이었다. 부산 미역과 제주 보말의 만남, 이 또한 신선하다.





후훗!

어젠 술도 한 잔 하고!

오늘 아침엔 가볍게 해장!

게다가 밖에는 비도 부슬부슬.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는 아침이다.





제주 보말칼국수 맛집을 찾는다? 현재 위치가 공항 인근이다?

추천하고 싶은 가게이다.





보말국밥





밥이 꽤 많다. 이런거 너무 좋다. 꾹꾹 눌러 담은 밥.





요게요게요게~~~ 너무 좋다.

보말국밥을 주문하면 이렇게 고등어 한 마리가 함께 나온다. 얘도 맛이 심상치 않다. 그냥 나오는 찬이라 무시하면 큰일 난다. 밥도둑이 따로 없다.





  제주 보말칼국수 맛집!



접시에도 고운 꽃이 폈다. 봄이구나.


제주에서, 공항 인근에서 보말칼국수, 보말국밥이 생각나는 때 찾아 갈만한 맛있는 가게, 이름도 보말칼국수다.


그리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322-28 | 보말칼국수
도움말 Daum 지도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너무 맛있을꺼 같아요 잘보고 가요~^^
  3. 우와 보말칼국수 한번 먹어볼려고 찾아보고있었는데!!
    위치가 제주시 연돈이라 아쉽긴 하지만 먹으러 가봐야겟어용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가요~ 소통하며지내용ෆ
  4. 방쌤님 안녕하세요 코하에서 블로그를 옮겼어요 구독부탁드려요:)
  5. 오오 너무 잘보고 갑니다~~^^
  6. 앗 저도 이 지점 가서 보말칼국수 먹었어요! 사진으로 다시 보니 반갑네요~ ^^ 보말먹으러라도 제주도 다시 가고 싶어요.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졌으면 좋겠네요 ㅠㅠ
  7. 이거 정말 명물이죠.... 저도 첨에 보말이 뭔가 하고 먹어봤는데, 전날 해장으로도 넘 좋구요... 아 그립네요
  8. 해장으로도 좋은 국수죠..ㅎ.ㅎ
  9. 제주도 보말칼국수 맛집을 찾고 있었는데 여기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10. 맛에 한번 반하시고 사장님 친절에 또 반했던 그런 음식점이군요. 맛나게 드시고 오셨네요.
  11. 보말칼국수는 처음 들어 봐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12. 보말칼국수는 안 먹어 봤는데 한번 먹어 봐야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13. 바지락 칼국수에 익숙하다보니
    보말칼국수는 별미로 보입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
  14. 제주 보말칼국수 건강 한 맛이 보이네요. ㅎㅎ
  15. 처음 보는 보말칼국수입니다. 처음엔 미역국인줄....ㅎㅎ
    군침을 삼키게 만드는듯 합니다.
  16. 너무 맛나 보입니다.
    밑반찬도 아주 정갈하구요.
    특히 고등어구이...저도 참 좋아합니다...ㅎㅎ
  17. 이번 여행때 요걸 못먹어 봣네요 ㅎㅎ
  18. 잘보고 갑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19. 보말칼국수 맛있죠!
    저는 처음에 비릴까봐 걱정했는데 맛있더라구요 히힣
  20. 따뜻한 보말칼국수 한그릇 먹으면 해장이 되면서 속이 든든해질것같아요 ㅎㅎ
  21. 해장으로 제격이네요~! ㅎㅎ
    구독하고 갑니당 소통해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제주에서 만난 이름도 맛도 예쁜 돌카롱제주에서 만난 이름도 맛도 예쁜 돌카롱

Posted at 2020. 3. 7. 10:42 | Posted in 『TastY』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돌카롱 가격 / 돌카롱 제주공항점

제주 마카롱 / 제주 돌카롱 / 제주 돌마카롱

제주 돌카롱 제주공항점






제주공항 가까이에 있는 제주의 독특한 마카롱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름도 너무 귀엽다. 돌카롱. 현무암 등 돌이 많이 있는 제주의 특징을 잘 살려서 만든 이름인 것 같다. 마카롱 + 제주의 돌 = 돌카롱. 아이디어가 참 좋다. 나는 사실 마카롱을 그렇게 즐겨 먹는 편은 아니다. 내 입에는 너무 달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가끔 스트레스가 심할 때 향이 좋은 커피와 함께 1-2개 먹는 것을 즐기는 정도이다.


하지만 옆지기는 마카롱 러버! 평소에도 맛있는 가게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꼭 가서 맛을 보는 스타일이다. 그러니 절대 제주 돌카롱을 그냥 지나갈 수는 없는 일! 여행의 마지막 날 공항으로 가는 길에 제주 돌카롱에 잠시 들렀다.





  제주 돌카롱 제주공항점



다녀온 날 : 2020년 2월 16일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팬지꽃. 봄비를 머금어서 그런지 더 싱그럽게 느껴진다. 





OK모텔 앞 갓길 주차금지


돌카롱 제주공항점은 주차장이 따로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게 앞 갓길에 주차를 하는 것 같다. 바로 옆에 모텔이 하나 있는데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돌카롱 제주공항점 바로 옆에 있다. 혹시라도 주차를 하게되는 경우에는 옆 골목을 이용하든지, 아니면 맞은 편에 있는 운동장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바로 앞 도로는 24시간 불법 주정차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다들 저렇게 갓길에 주차를,,, 그리고 바로 옆은 모텔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





돌카롱 제주공항점에 도착~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남기는 곳이다. 가게 외관도 '돌'카롱이라는 이름과 잘 어울리게 꾸며놓은 것 같다. 멀리서 봐도 여기는 돌카롱이다.





돌카롱을 주문하고 있는 옆지기. 돌카롱 제주공항점은 포장 판매만 하고 있는 곳이다. 실내에 먹을 수 있는 공간은 따로 없다. 돌카롱 본점은 조천읍 사려니숲길에 있다. 돌카롱 사려니숲길 본점의 경우 카페도 겸하고 있으니 조금 여유롭게 차 한 잔과 함께 돌카롱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본점인 사려니숲길점을 찾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분위기 뭐 그런거 없다. 

그냥 돌카롱 판매중.





본점인 사려니숲길점에서 판매하는 돌카롱과 동일한 제품이다.





짜잔~

종류도 다양하다. 유채꽃카롱, 이호테우카롱, 수국카롱, 그리고 억새카롱. 가격은 모두 동일하게 15.000원이다. 한 상자에 5개의 돌카롱이 들어있으니 한 개당 3.000원이다. 가격은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사이즈는 꽤 크다. 돼지같이 뚱뚱하다고 해서 돼카롱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우리의 선택은 유채꽃카롱. 조금 전에 아침을 든든하게 먹지 않았고, 내가 마카롱을 좋아하는 입을 가졌었더라면 수국카롱도 하나 더 샀을텐데, 일단 하나만 구입을 했다. 맛은 총 3가지, 망고, 바닐라, 그리고 한라봉으로 구성된다.





커피는 5.000원 - 6.000원

음료는 7.000원대다.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드디어 우리 손에 들어온 제주 돌카롱!

망고맛 2개, 바닐라맛 1개, 한라봉맛 2개이다.


검은색 꼬끄가 정말 특이하다. 색소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데 어떻게 이런 질감과 색을 내는지 궁금하다. 마카롱을 많이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꼬끄의 질감이 특이했다. 굉장이 끈적인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먹고 난 후에는 꼭 물티슈로 손을 닦아야 한다. 이게 은근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인증샷 촬영 준비 중인 옆지기.^^





Rape Blossoms

노오란 유채꽃보다 향기로운 당신에게


박스에 적혀있는 글귀와 그려진 그림이 너무 예쁘다. 돌카롱의 종류에 따라 박스의 디자인도 모두 다르다. 억새카롱 박스 디자인도 참 예쁘던데. 다음에 혹시 가을에 제주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억새카롱도 한 번 맛을 보고 싶다.








나도 요렇게 담장 위에 올려두고 예쁜 돌카롱 인증샷을 남겼다.^^





꼬끄도 꼬끄지만 마카롱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당연 필링이다. 부담스러운 단 맛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속 가득한 필링을 보고 살짝 걱정이 되기는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단 맛은 강하지 않고 각 필링의 재료가 가지고 있는 향이 풍부한 편이었다. 나이가 조금 있는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 돌카롱, 예쁘다.^^


제주 돌카롱

눈으로 한 번 먼저 먹고, 입으로 그 뒤 한 번 더 먹는 음식 같다.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리고 제주공항점은 주차가 조금 불편하기도 하지만

제주에서만 직접 만날 수 있는 돌카롱이라 그 정도의 불편은 감내 할 수 있을 것 같다.


보기에도 너무 예쁜데, 맛도 좋다.^^

손이 좀 끈적여서 그렇지,,,ㅎ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너무 이쁘네요ㅋ좋은글 잘보고 가요~^^
  3. 와...비주얼 그만큼 맛도 최고 일것같아요 ㅜㅜ 빨리 제주도 가고싶네요 ㅜㅜ
  4. 제주 돌카롱 ㅠㅠ 넘이쁘네요 먹어보고 싶어용
    포스팅 잘봣습니당 구독누르고 가요
  5. 돌카롱이라니 너무 귀여워요 +_+ 세상에.. 이름도 확 땡기는데요?ㅋㅋ 사진보니 제주도 특유의 분위기 너무 그리워져요~
  6. 너무 귀엽네요.. 제주도 돌로 만든 건아니죠. ㅍ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7. 돌위에 그림인줄 알았어요 ㅎㅎ
  8. 제주도 정말 잘 구경하셨다 오셨습니다^^

    건강한 주말되세요.
  9. 잘보고 갑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10. 곰둥이
    가게가 너무 이뻐요
  11. 먹어보지 못한 제주 돌카롱
    다음여행땐 맛좀 봐야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12. 저도 마카롱을 즐겨먹지 않는 편인데 어쩐지 돌카롱은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ㅎ
  13. 포장이 너무 이쁘네요~ 카페내에서 쉴 공간이 없다니 아쉽긴 합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14. 오호호~ 너무 예뻐요. 사러가고 싶어지네요 ㅎ
  15. 신기해요^^
    맛이 궁금한 비주얼이네여~
  16. 돌카롱 포장이 너무 이쁜거 아닌가요~^^
    담장위의 인증샷도 멋지구요
    마카롱 좋아하는 딸 사다주면 엄청 좋아했을텐데
    돌카롱이 있는지 몰랐어요..
    꼬끄가 끈적하다니 그 맛이 궁금해지네요..^^
  17. 제주 돌담 위에 올려놓은 돌카롱 비주얼 인상적이어요.
    제주만의 특별한 특산 마카롱이네요.
  18. 즐거운 휴일 되세요. 이건 저도 먹어봤네요. 가끔 선물용으로도 사용하는 과자 입니다.ㅎ.ㅎ
  19. ㅎㅎ 이거 제주도의 특산물이 또 하나 늘었군요... 넘 귀여워서 먹기 아까울 듯합니다
  20. 현금 X 오직 카드만 결제가능
  21. 제주스러운 느낌!!!! 코로나만 끝나면 얼른 제주로 넘어가고 싶네요ㅠㅠ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제주에서 만난 맛있는 한우 수제버거, 투아일랜드! 섬으로 떠나자제주에서 만난 맛있는 한우 수제버거, 투아일랜드! 섬으로 떠나자

Posted at 2020. 3. 3. 10:36 | Posted in 『TastY』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수제버거 맛집/ 제주 투아일랜드

제주 맛집 / 제주 수제버거 / 투아일랜드

제주 투아일랜드 한우버거







제주로 여행을 간다면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들을 만나는 것 또한 큰 즐거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예전에는 여행에서 먹거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낮았지만, 이제 혼자가 아니라 옆지기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조금은 무미건조하던 내 여행에 맛있는 먹거리들이 추가되면서 조금 더 활기가 생기는 것 같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공항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는, 용두암 바로 옆에 위치한 '투아일랜드' 라는 버거 & 추로스 가게이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 알게된 어플이 하나 있는데 이게 이번 여행에서 꽤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JEJUPASS 맛집'이라는 이름의 어플인데 할인이 되는 가게들도 굉장히 많았고, 아메리카노 한 잔 정도는 다른 음식을 주문을 한다면 무료로 제공되는 곳도 꽤 많았다. 사람들이 남겨놓은 평도 함께 읽어볼 수 있어서 가게를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 투아일랜드의 한우버거를 반값에 맛볼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올라와 있어서 큰 고민 없이 달려갔다.





  제주 투아일랜드 한우버거



다녀온 날 : 2020년 2월 14일







제주 공항에 도착!

이번에는 꽤 이른 시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서, 딱 아침을 먹기 좋은 시간대에 제주에 도착을 했다. 원래 아침 일찍 제주에 도착을 하면 늘 먹던 메뉴는 고기국수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약간 다르게! 제주의 수제버거를 맛보기로 했다.


목적지로 출발!





렌트카를 픽업하고 10분 정도 걸렸나? 공항 인근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투아일랜드.


가게 외관도 깔끔하고 예쁘다. 어디 꼭 먼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온듯한 느낌이 드는 가게 외관이다. 입구에 놓인 노란색, 분홍색 벤치 두개, 그리고 그 옆 다양한 색으로 칠해놓은 펜스도 참 예쁘다는 느낌이 들었다.





앗, 그런데!

한우버거를 목적으로 찾은 가게인데 제주흑돼지버거도 있다. 나는 사실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를 평소 선호하는 편이라 살짝 고민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50%의 할인,,, 그 유혹을 쉽게 떨칠 수가 없었다.





애완견 출입 금지

다른 음식도 가지고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To Island

섬을 향해서


제주와 참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와~ 밖에서 볼 때보다 훨씬 더 화사하고 예쁜 가게 내부의 모습. 꼭 작은 스튜디오 같다는 느낌이 든다.








하나 사서 티셔츠에 달고 다니면 예쁘겠다 생각했었는데 맛있게 버거를 먹는 동안 이 뱃지들을 까맣게 잊고 말았다. 너희들은 다음 기회에.^^








식사는 2층에서





그래요~

웃어요~

좋은 일이 생길꺼에요.^^





두둥, 메뉴판이다.

음,, 뭘 한 번 먹어보지?


나의 선택은 당연히 한우버거, 그리고 옆지기는 페어팩스를 주문했다. 

한우버거는 패티가 무려 140g! 하나만 먹어도 배가 든든할 정도이다. 페어팩스는 매콤한 소스에 에그스크램블, 그리고 카라멜라이징한 양파, 베이컨이 들어가는 버거이다. 





굉장히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한산한 모습의 가게 내부. 어플에 달린 답글들을 읽어보니 가까이 있으면 매일 가서 먹고싶은 버거 맛집이라는 평도 있었다. 대부분의 평들이 좋았기 때문에 맛에 대해서는 별로 걱정을 하지 않았다.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의 가게 내부. 창이 크고 가게 앞에 높은 다른 건물들이 없어서 채광이 굉장히 좋았다. 오른쪽 옆에 보이는 곳이 화장실인데 화장실도 굉장히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져있었다.





전체적인 가게 내부의 모습











드디어 등장한 한우버거. 패티도 물론 좋았지만 부드러운 번이 나는 더 좋았다. 평에 보니 번이 너무 차가워서 조금 따뜻해서 데워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글이 있었는데 나는 적당했던 것 같다. 복불복인가???^^;





평소 탄산음료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버거나 피자를 먹을 때는 이상하게 탄산음료가 땡긴다.





생각보다 진한 맛에 살짝 놀랐던 옆지기의 자몽주스.





페어팩스. 얘는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다. 카라멜향을 입은 양파와 베이컨이 함께 잘 어우러진 맛이다. 평타 이상은 하는 맛!





번도 살짝 두툼한 편이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부드럽다. 그냥 콱 눌러서 한 입에 베어 먹어도 될 것 같은 느낌.








속이 굉장히 알차다. 하나 먹었는데도 배가 든든해지는 느낌이 든다. 세트메뉴도 있다. 버거와 음료를 함께 세트로 주문하면 감자튀김이 함께 나온다. 여기 감자튀김도 굉장히 맛있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그냥 단품으로 버거 맛만 보기로 했다. 잠시 후 또 뭘 먹어야 할지 모르는 제주여행이기에,,,





다 먹고 나오는 길에 1층에서 계산을 하고

만족한 표정의 옆지기 인증샷^^








  제주 투아일랜드 수제버거, 맛있다!


그리고 또 좋았던 점 하나,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다. 

다 먹고 나오는 길에 1층에 계신 여자 사장님께 '버거 너무 맛있었어요~'라고 말씀을 드리니, '너무 감사드려요, 맛있게 드셨다는 인사 들을 때가 저는 제일 행복합니다.'라고 말씀을 하셨다. 활짝 웃으시면서.^^

맛있는 버거, 그리고 친절한 사장님, 여행지에서 내가 식당을 고르는 기준에 하나 부족함이 없는 곳이었다.


재방문 의사? 제주에 있는 동안에도 한 번 더 가고 싶었다.






내 돈 내고, 내 맘대로 막 찍고, 막 먹었습니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앗 제주도 너무 가고싶어요 ㅎㅎ 좋아보이시네용!
  3. 제주도에서 햄버거라....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굉장히 맛있을것 같은 비주얼 입니다...ㅎㅎ
    그나저나 가게가 너무 예쁘네요~
    말씀처럼 마치 스튜디오 같은 분위기입니다...ㅎ
  4. 에휴~~~~~!!
    또 버거 생각니네요.
    오늘만 먹고 내일부터는 정말 끊을겁니다.
  5.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6. 제주맛집 어플이 있었군요
    용두암 근처라니 찾기는 쉬울것 같네요
    햄버거 한우가 푸짐하네요
    진한자몽쥬스맛도 궁금하고
    실내 분위기도 너무 좋아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곳이네요..^^
  7. 크... 공항 근처에 깔끔한 수제버거집이 있다니 처음 알았어요!
    사장님이 친절하면 괜히 맛이 더 배가 되는 느낌이예요~
  8. 한우 수제버거 크기가 어마어마하군요.
    50%세일까지 받으셔서 더 맛이 좋으셨을거 같은데요 ? ㅎㅎ
    가게도 너무 깨끗해서 음식맛을 더해줄듯하네요...ㅎㅎ
  9. 오 이건 못 먹어본건데 다음에 한번 가봐야 겠어요.
  10. 용두암 부근인가보네요 투아일랜드 버거 괜찮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11. 크흐~~ 한우 수제버거라니 솔깃하네요ㅋㅋ

    인테리어도 너무 아기자기하구 깔끔하네요^^
  12. 제목만 보고 저는 two island, 두 개의 섬으로 생각했는데
    to island, 섬에게~ 라는 뜻의 수제버거 집이었군요.^^

    가게 안이 긍정적인 에너지가 물씬 풍겨 좋습니다.
    아기자기한 아름다움도 있구요.

    제주도 갈 때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사진과 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D
  13. 노란색 벽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14. 오, 인테리오 깔끔하니 좋네요.
    뭔가 여행가서 저런 곳에서 조용히 시간보내고 싶네요 ㅎㅎ
  15. 분위기도 너무 좋고 특히 인테리어에 눈이 갑니다!! 제주도 가면 한 번 가봐야 겠어요!! 잘 보고 가요. : )
  16. 와...속재료도 충실하군요.
    맛있게 보고 가요
  17. 한우 수제버거라 더 맛있어 보이네요 제주도에서 먹는 맛이 더 좋겠지요
  18. 한우수제버거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기억해 둘께요^^
  19.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가게입니다
    수제버거라 그런지
    유난히 더 맛나보입니다.. ^^
  20. 수제버거 저도 딸때문에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21. 무조건 여기 가볼게요
    수제버거 너무 좋아하는데 꼭 가야겠어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제주 솔지식당, 멜조림에 오겹살, 도민들이 사랑하는 이유제주 솔지식당, 멜조림에 오겹살, 도민들이 사랑하는 이유

Posted at 2020. 3. 1. 11:14 | Posted in 『TastY』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도 솔지식당 / 제주 흑돼지 맛집

제주 맛집 / 제주 오겹살 맛집 / 솔지식당

제주 솔지식당 오겹살 멜조림







늘 여행 이야기 위주로 블로그에 글을 적는 편인데 가끔은 아주 마음에 들었던 맛집들을 만나게 되면 그 장소는 사진으로 기록을 해두는 편이다. 다음에 다시 찾아가고 싶다는 마음도 있고, 그 맛집에서 내가 먹었던 음식들을 조금 더 선명하게 기억을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지난 제주여행에서 아무 만족스러운 맛을 보여줬던 가게가 하나 있었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솔지식당이다.


메뉴는 단촐하다. 오겹살, 가브리살, 그리고 멜조림! 고기도 물론 너무 좋았지만 이 멜조림! 멜조림이 정말 대박이었다. 너무 짜지도 않고, 그렇다고 비린 맛이 강하게 나지도 않는다. 아니 거의 나지 않는다고 얘기해도 될 것 같다. 멜조림의 매력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그 감칠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약간은 매콤한 맛이 더해진 느낌이었다. 그러면서 비린 맛은 거의 없는, 사실 멜젓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닌(그렇다고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내 입맛에도 너무 만족스러운 솔지식당의 멜조림이다.





  제주 솔지식당, 제주 오겹살 멜조림 맛집



다녀온 날 : 2020년 2월 14일








왜 그랬을까? 솔지식당은 사실 굉장이 인기가 많은 곳이다. 그래서 항상 웨이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도 겁도 없이 딱 저녁 시간에 맞춰 찾아가는 무모함을 시전했다. 당연히 가게 앞 가득하던 사람들, 어느 정도의 웨이팅은 각오를 해야 한다. 우리는 7시 쯤 도착을 했는데 8시가 가까워지니 사람들이 거의 다 빠지는 모습이었다. 마지막 주문이 8시 30분이니 그 시간을 공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가게 내부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다. 그래서 가게 바로 앞에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천막이 하나 만들어져 있다. 추운 날씨를 피해 삼삼오오 천막 안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 나는 차갑다기 보다는 조금 시원하게 느껴지는 바람이 좋아서, 또 갑갑한 것이 너무 싫어서 밖에서 기다렸다.





나도,,

먹고싶다,,

빨리,,





30분 정도 기다렸나? 드디어 우리의 차례가 되었다. 가게 입성!


메뉴는 굉장히 단촐하다. 맛집 포스!





밑반찬들은 고기와 같이 먹기 좋은 간이었다.





콩나물은 당연히 구워서 먹어야지~





내 입맛에는 너무 맛있었던 무생채. 쌈도 필요 없이 멜조림에 살짝 찍어서 이 무생채와 함께 먹는 고기 맛이 나는 너무 좋았다. 따로 판매를 한다면 포장을 해서 사오고 싶은 무생채였다.





유후~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어서 나에게 오라! 제주 흑돼지여!





두둥!

빛깔이 아주 그냥,, 굉장히 위협적이다.


오늘의 주문은 간단하게! 왜냐면 있다 나가서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다른 제주의 맛있는 음식들도 맛을 봐야하기 때문이다.


가격은 적당한 편이다. 아니, 살짝 저렴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오겹살, 가브리살 모두 200g에 15.000원. 그리고 멜조림은 따로 주문하면 7.000원인데 처음에 고기를 주문하면 멜조림이 그냥 같이 나온다. 일단 먹어보고 부족하다면 추가를 하면 된다. 우리는 처음 나오는 멜조림의 양이 충분했기 때문에 추가를 하지는 않았다.


보통 고기집에 가면 같은 1인분이라도 그 양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난 항상 그램을 참고해서 주문을 한다. 1근이 600g이니 두명이 먹기에 800g에서 1.000g 정도면 충분하다 계산을 하고 주문을 한다. 그래서 오늘은 오겹살 2인분, 400g, 가브리살 2인분, 400g, 그렇게 총 800g의 고기를 주문했다.





오겹살 vs 가브리살


매력이 살짝 다르다. 옆지기는 가브리살이 더 좋다고 했었고, 나는 오겹살이 조금 더 매력적이었다. 정확하게 오겹살은 뭘까? 삼겹살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오겹살은 삼겹살 위쪽에 붙어있는 껍질 부분을 제거하지 않은 고기다. 그래서 좋은 오겹살을 만나면 그 껍질 부분의 쫀득한 식감을 삼겹살과 함께 느껴볼 수 있다. 하지만 고기가 좋지 않은 경우 너무 질기거나, 딱딱하게 느껴지는 오겹살을 만나게 된다. 보통 오겹살을 먹어봤는데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이 저런 고기를 만난 경우이다. 


그리고 가브리살은 목살 위쪽에 돼지 한 마리에서 약 400g밖에 나오지 않는 부위이다. 일단은 삼겹살이나 오겹살보다는 훨씬 더 식감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느껴진다. 그리고 좋은 고기의 경우 따로 소스를 더하지 않아도 씹으면 씹을수록 약간의 고소함도 느껴진다.


결론은,,,

둘 다 맛있다.





옆자리에 김치들도 합석

두부들도 그 옆에 꼽사리





제주에 왔으니 제주 소주를 마셔줘야지!


제주 푸른 자연의 

중산간 곶자왈

화산 암반수로 만든 

더 깨끗한 소주


가만히 읽고 있으니, '헉! 이건 보약이 아닐까?'라는 쓸데없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한다. 자기 위안.





솔지식당 멜조림

넌 대박이었어. 우리 언제 또 만날까?


꼭 나는 찌개일까? 조림일까? 질문하는 듯한 비주얼로 등장을 한다.





겨울 제주 솔지식당에서

멜조림과 함께 고운 동백을 만났다.


제주소주 푸른밤을 주문하면 1병당 1개의 이 동백꽃 소주잔을 주는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체력만 좋았다면 이 잔을 빡쓰 째로 담아오고 싶었는데,, 더 욕심을 부리다가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에, 숙소까지 사지보행으로 돌아가야 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적당량 조절을 하였다.





아무리 봐도

보고 또 봐도 신기한 녀석. 제주 솔지식당의 멜조림이다.





이렇게 콕~ 찍어서 먹으면 다른 찬이나 양념들은 전혀 필요가 없다.





이미 꽤 배가 불러온 상황인데 아직도 내게는 두 덩이의 고기가 더 남아있다. 이 행복,,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으랴. 소주 한 병 추가 주문이 들어가는 희망찬 순간이다.





후훗~

너흰 모두 나와 함께 육지로 떠나게 될 것이다. 제주와는 마지막 인사를 나누도록.





퍼스트 인, 라스트 인

뭐 그런거 다 필요없다

우리는 라스트 아웃이다.





초토화

이 정도는 먹어줘야 제대로 먹었다고 얘기할 수 있지.





  제주 오겹살 맛집 솔지식당, 그리고 멜조림!



제주에는 2곳의 솔지식당이 있다고 들었다. 내가 다녀온 노형동, 그리고 제주시청? 그 바로 앞에도 솔지식당이 있다고 한다. 갔다와서 글을 쓰느라 인터넷 검색을 하다 알게 되었다. 보니 메뉴도 똑같고, 나오는 찬들의 종류도 동일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아무 곳이나 찾아가도 맛의 차이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


노형동은 사실 자주 가는 거리는 아니었다. 별 볼 것 없이 숙소들만 몰려있는 곳이라 붐비기만 한 곳이라는 생각이 컸다. 그리고 외국 관광객들도 너무 많고. 그런데 알고보니 맛집들이 꽤 많이 모여있었다는 것! 헉! 관광은 아니지만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맛집들이 꽤 많이 있는 곳이라 한 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방문 의사? 헐~ 당연히 또 가야지!







내 돈 내고, 내 맘대로 막 찍고, 막 먹었습니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맛있게 머ㄱ고 오셨을 듯...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3. 솔지식당 입력해 놓겠습니다
    인원이 적을때 한번 찾아 봐야겠군요..
  4. 제주의 흑돼지 맛은 두말이 필요없는 것 같아요
    먹음직스럽고 맛납니다.. ^^
  5. 고기가 두톰하여 한만 먹어요 배부를 것 같은 느낌 입니다..ㅎㅎ
  6. 동백꽃이 그려진 소주잔을 보니 마주앉고 싶어집니다. ㅎㅎ
    생고기가 완전 맛나보입니다~~~쩝....
  7. 생고기가 딱 봐도 맛나보입니다.
    아...동백꽃 소주잔 행사를 했군요.
    저같았음 5개정도는 받아왔을거 같은데요 ? ㅎㅎㅎ^^
  8. 제주하면 역시 흑돼지죠!! 저희부부도
    제주도 자주가는데 ㅎㅎ 기억해놓겠습니다
    딱봐도 고기가 너무좋아보여요!!
  9. 혀니혀니
    이집 멜젓이 부산의 멸치쌈밥과 똑같습니다
    현지분이 고기는 가브리살로 추천.
  10. 신짱
    솔지식당 맛나요 밑반찬은 어렸을때 먹었던 시골맛 ㅋㅋㅋ
    소주는 이것보단 한라산이 맛있어요
  11. 우와 고기 비주얼 두꺼운게 넘 좋네요~
    솔지식당 꼭 지도에 추가해둬야겠어요^^
  12. 우왓 생고기네요!
    고기 두께부터 남다르네요..
    동백잔도 너무 이뻐요 ^^
  13. 푸른밤 한잔 생각납니다
  14. 배고파지네요 ㄷㄷ
  15. 와... 진짜 맛나보이네요 ㅠㅠㅠㅠ
    아까도 삼겹살 먹고왔는데 새벽인데 또 먹고싶네요
  16.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공감 구독누르고 갑니다
    소통하고 지내요~^^
  17. 와.. 제주도 너무 가고 싶어요! 공항 근처에 있는 곳이군요, 공항 근처에 숙소를 잡고 저녁에 차를 두고 걸어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메뉴가 간단해서 좋네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한라산 대신 푸른밤도 좋죠, 동백꽃이 그려진 잔도 술맛을 더 나게 해 줄 것 같습니다. 다음엔 공항 근처로 숙소를 잡고 꼭 한번 들러 봐야겠어요 :)
  18. 와 사진만 봐도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사진 정말 잘찍으셨어요 ㅎㅎ
    삼겹살은 제주죠 ! 구독하고 갑니다 ^^
  19. 제주도는 수입산고기 유통이 안되는 지역이라 어디 고기집을 가도 인생맛집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
  20. 깔끔하게.. ㅎㅎ 맛있으셨나봐요 ^^
  21. 고기도 실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다음에 제주도 갈때 방문해 보아야 겠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제주 갯것이식당, 제주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보말국 맛집제주 갯것이식당, 제주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보말국 맛집

Posted at 2018. 12. 28. 12:10 | Posted in 『TastY』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갯것이식당 / 갯것이식당

제주맛집 / 제주 보말국 / 제주 해녀 맛집

제주도 갯것이식당










겨울 동백꽃을 만나기 위해 떠난 2박 3일 제주여행, 그 시작은 제주의 유명한 맛집에서 출발!


사실 여행을 꽤 많이 다니는 편이지만 음식점 관련 리뷰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다. 음식이라는 것이 당연히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을 뿐더러, 내 입맛에는 정말 잘 맞았는데 다른 사람들의 평은 형편없는 곳들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나 또한 내가 직접 쓴 끌에서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여러번 있다. 


하지만 오랜만에 후기를 남겨보고 싶은 식당을 하나 만났다. 제주시 가령로에 위치한 '갯것이식당'이 바로 그 곳이다.





  제주 갯것이식당


주소 : 제주 제주시 가령로 9 1층

영업시간 : 08:30 - 21:00시

매월 넷째주 일요일 정기휴일


'갯것' : 바다에서 나는 것

바다에서 나는 여러 재료들로 한 상을 차려주는 식당이다. 





제주 갯것이식당. 길가에 위치한 곳이라 찾기 어려운 곳은 아니다. 멀리에서도 그 간판을 찾을 수 있다.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있기는 하지만 조금 좁은 편이라 식당 지나 오른쪽 골목 안에도 주차가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간판에서 식당의 내공을 느낄 수 있다.





영업시간 안내

점심시간에는 주차가 가능





평소 자주 가는 익숙한 분위기의 식당에 온 것 같은 느낌. 편안하다.





메뉴와 가격들

오늘 우리의 선택은 보말국과 전복뚝배기





보말국은 제주음식축제에도 출품을 했었던 메뉴!





사실 별로 신뢰감은 없는 프로그램들이지만 티비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추운 겨울 살짝 느껴보는 온기





제주에서는 한라산!

늦은 저녁에 들렀다면 소주도 한 잔 곁들이고 싶다.





밑반찬 세팅!

간이 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고

어르신들을 모시고 와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치사랑^^

내 입맛에 딱 좋았던 김치





오늘의 주인공 보말국





그리고 전복뚝배기





넉넉한 인심이 느껴지는 그릇 가득한 보리밥


제주에는 '낭푼밥상'이라는 것이 있다. 상을 차릴 때 사람마다 따로 그릇에 밥을 퍼는 것이 아니라, 상 한 가운데 양은으로 된 '낭푼' 하나에  밥을 퍼서 함께 나눠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제주의 전통밥상을 낭푼밥상이라고 부른다. 쌀을 재배하기 적절하지 않는 제주의 토양이라 밥은 주로 보리밥, 거기에 이런 저런 잡곡들을 섞어서 먹는 것이 보통이다.





보말과 미역을 함께 넣어 푹 끓인 보말국. 바닥을 긁어 숟가락을 퍼올리니 그 위에 보말들이 미역과 함께 가득 담겨 올라온다.





전복뚝배기 또한 내 입맛에는 훌륭!





안에 살이 가득한 꽃게!


다음날 아침에도 인근 나름 유명하다고 소문이 난 해산물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러 갔었는데 자연스럽게 이 곳의 음식들과 비교를 할 수밖에 없었다. 비교할 것도 없이 갯것이식당의 승리. 해산물 안 깊숙하게 스며든 국물, 그리고 그 깊은 맛이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였다. 사실 나는 해산물을 그렇게 즐기는 편이 아니다. 그런 내 입맛에도 이렇게 만족스러운 것을 보면 해산물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한 그릇 식사가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먹고난 후에 그 개운함과 든든함이 느껴지는 음식. 처음 먹을 때는 간이 조금 심심하다 생각했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그 제대로 된 맛이 느껴졌던, 내게는 나름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제주 갯것이식당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역시 제주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음식이
    바로 보말국 인것 같더군요..
    보말국과함께 즐기는 전복 뚝배기는
    제주 여행길을 즐겁게 시작할것
    같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2. 제주 보말국
    요즘같이 쌀쌀할때 한뚝배기 하면
    감기도 뚝 떨어질거 같아요~
    눈으로 넘 맛잇게 먹고가요 ^^
  3. 상호가 특이하군요.
    ㅎㅎ

    맛나게 먹고 갑니다.
  4. 추울때 먹음 너무 따뜻해질거같은 음식이네요 ㅎㅎㅎ 잘보고가요^^
  5. 방쌤님 입맛에 맞았다니 해물이 신선하고 풍부하게 들어갔나봅니다.
    제주도에서만 먹을수있는 보말국이 먹고싶네요. ^^
  6. ㅎㅎ~
    먹음직 스러운 밥상입니다!!
  7. 갯것이 바다에서 나는것이군요.
    보말국 저는 아직 못 먹어 봤네요.
    제주도 여행가면 먹어 봐야 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8.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안에 살이 가득한 꽃게국 아주 맛날 것 같습니다^^
    며칠사이에 날씨가 정말 추워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9.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맛난 요리네요. 먹고싶어집니다.
  10. 제주도 현지인이 즐기는 마시라고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11. 식당이름도 독특하고
    보말국도 처음 들어보는 음식입니다
    맛은 짱이겠어요.. ^.^
  12. 침샘이 푹발하는것 같아요 ㅠㅠ
  13. 제주에는 맛집도 참 많습니다. ㅎ
    저도 다음 여행 갈만한곳을 벌써 부터 찾아 놓았습니다.
    가게될지는 모르지만,,
  14. 어릴적 바다에서 보말 따서 무진장 먹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15.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식당이네요
    보말은 방송에서 여러번 본적은 있기에
    포스팅을 보니 더
    맛보고 싶어지네요~^^
  16. 제주의 맛집을 다 훑고 오신 듯싶어요. 전 제주 갔을 때 뭐하다 왔는지...ㅎㅎ 이 겨울에 더 어울리는 맛집 같아요ㅎㅎ
  17. 블로그에 맛집글 쓰는게 조심스럽긴 하지요 ..
    어떻게써도 비난의 댓글을 피할 수 없더라는 ... ㅎㅎ
    저는 이집 보말국에 확 꽂히는데요 ...
    가보고픈 음식점입니다 .. ^^
  18. 블로그 맛집은 너무 흔해요. 그래서 조심스럽죠. 그러나 이렇게 걸러서 조심히 올려주시는 소중한 정보는 꼭 챙길게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제주 푸른밤 수제 돈까스, 제주에서 만난 매력적인 맛!제주 푸른밤 수제 돈까스, 제주에서 만난 매력적인 맛!

Posted at 2017. 3. 11. 11:00 | Posted in 『TastY』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맛집 / 제주 돈까스 / 돈까스 맛집

제주 수제돈까스 / 제주 돈까스 맛집

제주 푸른밤 수제 돈까스



돈까스 러버 방쌤,,,

제주까지 여행을 갔었지만 돈까스에 대한 사랑의 줄을 놓을 수가 없었다. 월정리 방향으로 운전을 해서 가는 도중 차 안에서 폭풍검색! 그 결과 찾아낸 돈까스 맛집 하나! 물론 이름이 널리 알려진, 또 방송에서 소개가 된 맛집들은 너무 많이 있지만 몰려드는 사람들도 부담스럽고, 한 시간은 가볍게 넘겨버리는 웨이팅 또한 내 얄팍한 인내심으로는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다.


월정리에서 차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


가는 길에 잠시 들르기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제주 푸른밤 수제 돈까스


첫인상?


과연 여기에 가게가 있을까?

돈까스 가게가 맞을까?


사실 그런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돈까스가 준비되는 동안 먼저 둘러보는 가게 내부의 모습





역시!!!


내가 좋아하는 맥주들이 일렬 종대로 쫙!!!


돈까스와 맥주의 환상궁합!

운전만 아니었으면 나도 찐~하게 한 잔 했을텐데 조금 아쉬웠다.





천장에는 인형들이 대롱대롱


어라! 연예인들의 싸인도 곳곳에 보인다. 꽤나 이름이 알려진 곳인가 보다.





눈으로 마셔버리겠다,,,^^;;





구름이 많은 날씨였지만

괜히 햇살 가득한 날 처럼 나온 사진이라 그나마 마음에 든다.


나는 가게에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는 것이 왜 이렇게 낯선걸까? 그래서 대부분의 음식사진들은 현재 사용 중인 G5로 담은 것들이다.





광각도 한 방^^





메뉴는 깔끔하게 두개


오늘의 주문은~

오리지널 하나 + 매운맛 하나





살짝 입맛을 돋우어주고~





두둥!


본격적인 흡입이 시작된다.





매운맛





고기도 상당히 두툼하고~ 맛도 좋은 편! 내 입맛에는 정말 딱 좋았다.^^





오리지널은 조금 싱겁지 않을까?


그런 걱정과는 달리 밥과 먹어도 절대 심심하지 않은 간, 고기의 질이 좋다보니 씹는 식감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난다.





두툼한 고기


튀김 옷과 고기 사이에 빈 틈 없이 서로 꼭 달라 붙어서 씹는 식감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역시 돈까스에는 맥주 한 잔^^


나는 운전때문에 제대로 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수많은 맛집들이 섬 곳곳에 포진하고 있는 제주! 혹시 월정리로 여행을 가시는데, 마침 또 돈까스가 급하게 생각나는 분들이 계시다면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곳이다. 들어가는 길이 조금,,, 절대 여기엔 돈까스 가게가 없을거야! 라는 생각이 밀려오게 만들지만, 조금만 그 길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이름도 예쁘고 맛도 좋은 제주 푸른밤 수제 돈까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비주얼 넘 먹음직스럽네요
  3. 돈까스에 맥주 맛있겠네요.^^
  4. 최성원의 "제주도의 푸른밤"을 들으면서 돈가스를 먹는다면?
    그야말로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5. 사진을 워낙 잘 찍으셔서 질감이 고스란히 연결되네요
  6. 식당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좋은 분위기에서 두툼한 돈가스와 맥주한잔 최고의 시간이실것 같습니다.
  7. 식당 분위기가 정말 아기자기하네요^^
    두툼한 돈까스에 맥주한잔도 정말 매력적이네요!ㅎ
    제주도는 이런 음식들도 진짜 다 맛있는 것 같아요 ㅎ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8. 돈까스가 아주 두툼하고 튼실해보이는게 완전 맛깔나보이네요 ^-^!
    육즙이 나올것 같아요!!
  9. 으아...제주도에 이런 맛집이...완전 맛나 보입니다.~
    이웃타고 왔습니다~ 자주 들를테니 이웃 추가 부탁드립니다.~
  10. 우와~ 인테리어도 예쁜데 접시도 깔끔하고 돈까스도 두툼한 것이 군침이 절로 나네요 +_+
    저도 제주도 가면 가보고 싶어져요!!!
  11. 돈까스를 담은 접시의 사진
    비주얼이 끝내주는군요.
    인테리어도 참 좋습니다.

    전국적으로 기온이 영상이네요.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12. 제주도는 그래도 소문난 맛집이
    맛을 충족시켜 주는 것 같더라구요.
    맛집인 줄 알고 갔다가 아니면 실망하게 되는데 말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세요^^
  13. 수제 돈까스라 더욱 맛있었겠군요 다른 데서는 맛 볼 수 없는 맛이었을것 같아요
  14. 돈가스가 완전 두툼한것이 ㅎㅎ
    돈가스 먹으러는 아니라도 제주도는 언제든 다시 가고싶어지는 곳입니다....
  15. 우와~ 이건 먹으러 가고 싶네요^^
  16. 수제돈까스가 두툼하니 맛나보입니다.
    가게 내부도 이쁘게 꾸며놨네요.
    나름 유명한 집인가봐요. ^^
  17. 돈까스 두께가 정말 제 취향이네요~~ㅎㅎ
    함부로 갈 수 없다는 게 함정이군요~~
  18. 반짝반짝 소스만 봐도 딱~맛이 보입니다. 전 함박스테이크를 좋아해서 두툼한 사진 하나는 함박인가 했답니다. 맛있는 사진 잘 봤어요ㅎㅎ
  19. 돈까스가 두툼~해서 꼭 함박스테이크 같네여..
    넘 맛있어 보여여.. ^^
  20.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일본식돈까스의 냉장 등심.안심 성형(포션육) 및
    냉장 돈육만을 사용한 한 번 얼린 수제돈까스를 전문으로 제조 전국으로 유통하는
    (주)이삭푸드를 운영하는 관계로 돈까스 관련 글들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제주 카페 봄날, 애월 아름다운 바다에서 커피 한 잔제주 카페 봄날, 애월 아름다운 바다에서 커피 한 잔

Posted at 2017. 1. 12. 10:2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여행 / 제주 봄날카페 / 애월카페

카페봄날 / 애월산책로 / 애월한담공원

제주 카페 봄날


제주를 대표하는 카페들 중 하나인 카페 봄날

나도 제주에 가서 가까이에 숙소를 잡으면 꼭 한 번은 들르는 곳이 이 곳 카페 봄날이다. 물론 맛의 특별함 보다는 그 위치와 분위기가 좋아서, 또 내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애월 해안산책로 옆에 있어서의 이유가 더 큰 것 같다. 보통 이른 아침 시간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하기 전에 도착을 해서 오픈을 기다리다가 문을 열면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한 잔 주문해서 마신다. 


아름다운 제주 바다와 함께





봄날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여행 중 잠시 쉬어가는 여유





애월한담공원에서 카페 봄날까지 길게 이어지는 해안산책로


카페를 지나서도 그 아름다운 길은 한 동안 더 이어진다.





좁은 길을 따라 걸어본다.


불어오는 시원한 겨울바람이 괜히 반갑게 느껴지는 길.





애월 해안산책로 그 끝


바다와 맞닿은 곳에 자리한 카페 봄날





맨도롱또똣


과하지 않게

그렇다고 차갑지도 않게


적당히 기분좋게 따뜻하게





카페 봄날


주문은 여기서~^^


음료 주문을 해야 카페로 입장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불만을 터트리시는 분들도 꽤 많은 것 같다. 그냥 구경만 하러 왔는데,, 라는 이유로,,


어느 정도 공감은 되지만 개인의 사업장이다 보니 손님들도 조금은 이해를 해야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말 그대로 여기는 관광지가 아닌,, 개인의 카페이니까^^


조금씩 서로 배려를~





당신의 봄날은?


언제?





웰시코기 네마리가 살고있는 곳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이름도 참 예쁘게 지어놓은 것 같다.


한참 뛰어놀다 잠시 잠자리에 든 시간이라 혹시 깰까봐 카메라를 들이대지는 않았다. 이쁜 웰시코기들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내가 이전에 올려놓은 카페 봄날 관련 글을 찾아보시면 궁금증이 해결이 될 것이다.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는지,,, 예전보다는 훨씬 홀~쭉하고 건강해진 모습이었다.^^





카페 봄날

커피 한 잔





사진을 찍을만한 예쁜 장소들이 많다는 것이 카페 봄날의 가장 큰 특징이다.





카페 곳곳에 예쁜 소품들도 많다.





뭐니뭐니해도 제일 멋진 배경은 이 아름다운 제주의 푸른 바다가 아닐까?





앞으로는 바다

뒤로도 길게 더 이어지는 해안산책로





바로 옆에 새로 생긴,,, 조금은 오래 전에 생긴

GD카페에도 잠시 들러본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는 그냥 통과!





아름다운 제주 바다와 함께 즐기는 커피 한 잔


여기저기 아름다운 곳들을 찾아 여행을 즐기는 것이 물론 우선이지만


가끔은 잠시 앉아 쉬어가는 시간도 필요하니까^^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제주 겨울바다에서 따뜻한커피라니 낭만적이에요
  2. 애월해안산책로가 참 좋아보입니다.
    애월은 그냥 지나쳐 협재로 가서 이곳은 잘몰랐어요.
    카페봄날도 궁금하네요. ^^
  3. 겨울바다...제주도....한번 가보고 싶군요.
    커피한잔의 여유도 부려보고 싶구요...너무 빡센 세상~~
  4. 제주바다는 언제나 옳은 것 같아요. 바닷가 풍경 때문에 제주에서 마시는 커피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겨울에도 멋지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이름을 가진 웰시코기들도 만나보고 싶어요. 커피가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
  5. 어딜가나 아름다운곳이에요

    잘 보고가요
  6. 에효~! 전 제주에 봄이 온줄 알았어요..
    그냥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될 것 같은
    제주입니다.
  7. 너무 이쁜 카페네요. 확실히 관광객들이 관광지인줄 알고 들어갈만 하겠어요. 맨도롱또똣 글이 너무 귀엽습니다~
  8. 우와 .. 유명한 봄날 카페로군요 ..
    멋진 풍경과 함께 마시는 차 한 잔이 참 좋겠습니다 ..
    GD가 제주도에 카페도 하는가보군요 ..
    다음 제주 나들이에는 봄날에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ㅎㅎ
  9. 와... 정말 이쁘네요..^^
  10. 맨도롱또똣 드라마 촬영지이군요 ㅎㅎ 강소라에 푹 빠져 있던 때라 드라마에서 자주 봤었죠 ㅎㅎ
    아름다운 곳입니다!
  11. 제주도의 푸른밤 노래를 들으면서,
    제주도의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한다면

    정말이지 인생 최고의 잊지 못할 기억일 것 같습니다~^^
  12. 신혼여행 이후 첫 여행을 제주도로 결정했습니다. 부인은 제주도가 처음이고 사실상 저도 제주 월드컵경기장 빼고는 놀러간적이 없어서 방쌤님 포스팅 많이 배워야겠네요 ㅎㅎㅎㅎ
    • 2017.01.13 14:02 신고 [Edit/Del]
      제주,, 정말 멋진 곳들이 많은 섬이에요.
      계획 잘 짜셔서 멋진 제주여행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제 글들이 도움이 되면 정말 다행이구요^^ㅎ
  13. 와..저도 못가본 봄날을 다녀오셨군요...
    들어가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라 아직 못가본 일인입니다..ㅎㅎ
  14. 이런 곳에서 커피 한찬 마시면
    인생의 시름을 달랠 수 있겠군요.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고 해요.
    추운 주말을 따스하게 보내세요.
  15.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곳에 아예 머물러 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커피를 마시면서
    아무 생각 없이 몇 시간이도
    앉아 있어도 지루한 줄을 모를 것 같습니다..^^
  16.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이 보여요.~~ 너무 가보고 싶어지는 카페분위기와 조망이네요
  17. 다음번 제주 가면 저런곳에서 커피 한잔 하며
    여유를 부려 보고 싶네요 ㅎ

    참 좋아 보입니다^^
  18. 역시 아름답고 시원한 바닷가 풍경을 보면서
    이곳에서 마셔보는 커피향은 남다른 감흥으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멋과 맛을 즐길수 있는 곳
    이기도 하구요..
    제주여행에서 좋은 시간 보내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9. 경치가 참 좋은 곳이죠.
    지디 카페땜에 봄날이 타격을 받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렇지 않은 거 같네요.
    제주바다 바라보면서, 따끈한 커피 한잔 하고 싶어집니다.
    시간여행자라면 당장 갈텐데, 그저 아쉽네요.ㅎㅎ
  20. Ssin
    봄날 경치는 정말좋은데 갑질의 최고봉이구나
    라는 기억이 그 좋은경치보다 더깊히 드는 곳이였습니다
    음료주무 잘못나와도 사과보다는 핑계가 더 길고깁니다
    사장님, 직원들에게는 손님이 불만을 토로하거든 정당하게 참지말고 다 말하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어차피 동네장사가아닌 관광객들 상대로하는 곳이니 .. 갑질해도 손님이 열받지 그곳에 손해되는것은 없기 때문에 배짱부리나 보구나 하고 결론을지엇답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제주 놀맨 제주 해물라면이 맛있는 곳, 애월에 가면 꼭 가봐야지!제주 놀맨 제주 해물라면이 맛있는 곳, 애월에 가면 꼭 가봐야지!

Posted at 2017. 1. 11. 08:0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맛집 / 제주 해물라면 / 제주 놀맨

애월한담공원 / 카페 봄날 / 제주놀맨

제주 해물라면 놀맨



금강산도 식후경!

겨울에 떠난 제주여행, 아침부터 너무 무거운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은 없다. 뭘 먹어볼까? 고민하다 눈에 들어온 한 가게! 라면, 게다가 해물이 가득 들어가 있는 해물라면! 이 정도면 든든하게 여행지에서의 아침을 해결하기에는 딱 적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 같은 풍경의 애월 산책로를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작은 라면가게 하나, 바로 제주 놀맨이다. 





국물이 끝내주는 해물라면 놀맨





비주얼 대박!





애월한담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다를 끼고 만들어져있는 애월 해안산책로를 따라 아침 산책에 나선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겨울이라기 보다는 이른 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포근한 날씨에 그저 감사할 따름~^^





제주의 옥빛 푸른 바다


심호흡 한 번 해주고~





제주다운 풍경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돌담길을 따라 저 아래쪽으로 걸어가본다. 저 멀리 바닷가 바로 옆에 보이는 곳은 제주에서도 꽤나 핫 플레이스로 통하는 카페 봄날. 아침을 먹고나선 저기서 모닝 커피 한 잔 해주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 산책으로는 완벽한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