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여행'에 해당되는 글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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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봄꽃 가득한 싱그러운 숲길 산책, 진해 안민고개 드림로드 (54) 2020.04.30
  3. 진해 행암마을, 평화로운 바다 그리고 그 옆 철길 (30) 2018.02.01
  4. 진해 경화역 가을 풍경, 코스모스 살랑거리는 철길 (28) 2017.09.13
  5. 진해 드림로드, 햇살 좋은 날 다시 찾은 예쁜 꽃동산 (40)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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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진해여행] 겹벚꽃이 활짝, 여좌천 & 내수면생태공원에서 봄나들이 (54)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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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창원여행] 다람쥐도 만나고 성주사로 봄나들이 (70) 2015.03.19
  17. [진해여행] 초겨울 진해 공원나들이 (48) 2014.12.12
  18. [진해여행] 추억여행 in 진해 소사마을 (48) 2014.10.21

올해 만난 내 최고의 벚꽃 길, 끝없이 이어지는 벚꽃 터널올해 만난 내 최고의 벚꽃 길, 끝없이 이어지는 벚꽃 터널

Posted at 2021. 4. 9. 11:5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벚꽃 / 진해 벚꽃 명소 / 벚꽃공원

창원 벚꽃 / 창원 벚꽃 명소 / 진해벚꽃공원

진해 벚꽃공원 벚꽃길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는 벚꽃이 예쁜 곳들이 참 많이 있다. 여좌천, 경화역, 그리고 안민고개 등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벚꽃 명소들이 참 많은 경남 진해이다. 하지만 지금은 진해를 대표하는 행사인 군항제도 열리지 않고, 알려진 벚꽃 명소들은 사람들의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현수막이 걸릴 정도이다. 그리고 안민고개는 벚꽃이 피는 시기 동안 차량의 출입을 아예 통제하기도 했다. 참 가슴이 아픈 시기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찾지 않는, 하지만 벚꽃은 다른 진해의 벚꽃 명소들 못지않게 아름다운 곳들도 있다. 이전에 소개한 행암마을 옆 철길이 그런 곳들 중 하나이고, 오늘 소개할 진해 벚꽃공원 또한 그런 많이 알려지지 않는 아름다운 벚꽃 명소들 중 하나이다. 작년에는 조금 늦은 시기에 찾아가서 만개한 모습의 벚꽃들은 만나보지 못했던 벚꽃공원이다. 올해는 어떤 모습일까?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이른 시기에 진해 벚꽃공원으로 잠시 봄 산책을 다녀왔다.

 

 

 

 

  진해 벚꽃공원 벚꽃길

 

 

다녀온 날 : 2021년 3월 28일

 

 

 

 

 

 

 

 

와! 이번에는 타이밍이 딱 좋았던 것 같다. 주차를 하고 공원으로 들어가는 뒷길에 들어서자마자 활짝 피어있는 진해 벚꽃공원의 예쁜 벚꽃들을 만날 수 있었다.

 

 

 

 

쑥을 캐는 아주머니들 몇 명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 길. 그래서 진해 벚꽃공원을 참 좋아한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한산한 모습을 보여준 진해 벚꽃공원이다.

 

 

 

 

방방이가 산책을 즐기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가끔씩 이렇게 아빠를 돌아봐주는 방방이의 표정이 참 귀엽다.

 

잘 따라가고 있으니까 걱정 마~.

 

 

 

 

 

 

 

 

 

 

활짝 만개한 모습의 진해 벚꽃공원 벚꽃길. 하늘도 참 예쁜 날이다.

 

 

 

 

기대 이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 마냥 신이 난 옆지기와 방방이.

 

 

 

 

진해 벚꽃공원

참 예쁜 곳이다.

 

 

 

 

 

 

 

여기저기로 이어지는 길들을 모두 한 번 걸어본다.

 

 

 

 

 

 

 

 

 

 

봄 따뜻한 햇살 아래 마치 반짝거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벚꽃들.

 

 

 

 

방방이도 표정이 밝다.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또 어떤 모습의 벚꽃길을 만나게 될까?

 

 

 

 

 

 

 

 

 

 

앞을 올려다봐도, 뒤를 내려다봐도 눈 앞에 보이는 건 온통 벚꽃뿐이다.

 

 

 

 

바람이라도 살짝 불어오면 마치 비처럼 하늘에서 쏟아져내리는 벚꽃잎들.

 

 

 

 

바닥에 총총히 떨어져 있는 벚꽃잎들의 모습도 너무 예쁘다.

 

 

 

 

중간중간 이렇게 잠시 앉아 쉬어갈 수 있는 벤치들이 많이 있다는 것도 너무 좋다.

 

 

 

 

날씨 좋은 날 즐기는 엄마, 아빠와의 산책은 우리 방방이를 신나게 한다.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올라오니 하늘의 푸른색도 함께 더 짙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진해 벚꽃공원에서 2021년 최고의 벚꽃을 만났다.

 

 

 

 

 

 

 

 

 

 

아래로 가지를 축 늘어뜨린 수양벚꽃들도 만나고.

 

 

 

 

우리 방방이는 머리에 예쁜 벚꽃 핀도 하나 달아본다.

 

 

 

 

 

 

 

진해 벚꽃공원이 좋은 가장 큰 이유?

주말에도 이렇게 한산한 모습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계단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옆에는 어디든 이렇게 벚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푸른 하늘, 분홍색 벚꽃

눈이 제대로 호강하는 날이다.

 

 

 

 

 

 

 

꼭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풍경이다. 우리나라도 참 아름다운 곳들이 많다.

 

 

 

 

 

 

 

주인은 어디 가고 너 혼자 있니?

 

 

 

 

 

 

 

 

 

 

 

 

 

제대로 벚꽃터널이다.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는 길.

 

 

 

 

 

 

 

 

 

 

이번에는 두대의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하나의 카메라에는 50mm, 그리고 다른 카메라에는 85mm 단렌즈를 사용해서 사진들을 담았다. 총 1000장 정도의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맘에 들어서 보정을 한 사진들만 해도 200여 장, 그중에서 블로그에 올릴만한 사진들을 추린 것이 60여 장이다. 

 

오랜만에 정말 셔터질 제대로 한 번 하게 된 날이다. 하루 1000장이면 거의 해외여행에서 담는 사진들의 하루 촬영 수와 비슷한 것 같다.

 

 

 

 

그만큼 예뻤다는 것이다.

 

 

 

 

내 모습을 담아주고 있는 옆지기.^^

 

방방이는 구경중.

 

 

 

 

 

 

 

꽃과 너무 잘 어울리는 우리 방방이.

 

 

 

 

 

 

 

예쁜 길이 너무 많아서 걷고 또 걸어도 그 걸음이 전혀 지루하지가 않다.

 

 

 

 

 

 

 

봄에, 그것도 딱 1주일 정도만 즐길 수 있는 길이라 그 애틋함이 더 커지는 것 같다.

 

 

 

 

예쁜 벚꽃길이 정말 많은 진해 벚꽃공원이다.

 

 

 

 

 

 

 

 

 

 

스위스 라우터브룬넨에서 걸었던 길이 예뻤던 마을이 잠시 생각나기도 했다.

 

 

 

 

 

 

 

행복한 봄날의 산책.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다.

 

 

 

 

 

 

 

 

 

 

빽빽하게 피어있던 벚꽃들에 가려 하늘이 보이지도 않던 벚꽃터널.

 

 

 

 

운이 좋아서 올해는 활짝 만개한 진해 벚꽃공원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진해 벚꽃공원 벚꽃길

 

 

내가 올해 만난 최고의 벚꽃길, 진해 벚꽃공원의 벚꽃터널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너무 좋은 곳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가? 찾아갈 때마다 항상 한산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다른 시간대에는 붐비는데 내가 갔을 때만 이렇게 한산한 모습이었을까? 이른 오전 시간에 찾아가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의 진해 벚꽃공원을 만날 수 있는 것도 같다.

 

참 예쁜 곳이다. 길을 따라 걸으면서 그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사를 터트린 것이 몇 번이나 되는지 셀 수도 없을 정도이다. 물론 지금은 초록이 가득한 길로 변해있는 진해 벚꽃공원, 내년에도 꼭 올해 만난 이 모습의 벚꽃공원을 다시 만나고 싶다.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그리고 가능하다면 마스크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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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동화나라 같은데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3. 와 진짜 너무 아름다운 체리블라썸 천지네요 ㅎㅎ
  4. 댕댕이도 참 즐거워 보입니다.
  5. 벚꽃 사진들 정말로 잘보았네요
    날씨가 요즘 정말로 좋긴 하네요
  6. 정말 멋진 최고의 벚꽃 길이네요 덕분에 호강하고 갑니다
  7. 올해 벚꽃은 여기서 실컷 봅니다. ㅎ
  8. 화사하고 아름다운 벚꽃입니다
    이제 벚꽃도 거의 끝물인 것 같아요
    내년을 기약해야겠어요.. ^^
  9. 1000장 사진 찍을만하네요 ...
    꽃비 내리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ㅎ
  10. 벚꽃이 너무 예쁘네요~~
    사진찍을맛나겠어요~
  11. 와~~~ 보기만해도 힐링 되네요~~ 쵝오
  12. 너무 이쁘네요ㅠㅠ
    봄만되면 창원이 제일 이쁜것 같아요ㅎㅎ
  13. 이 곳 사진을 종종 보았어요.
    볼 때 마다 참 예쁜 곳이네요!
  14.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5. 덕분에 최고의 벚꽃 구경 잘 하고 가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6. 가까우면 정말 한번 걸어보고 싶은 길이네요~
    코로나가 갑자기 인근에서 발생되는 바람에 어딜 못가겠네요..
    올봄도 이렇게 가는가 봅니다...
  17. 하아ㅠ핑크핑크한 벚꽃 넘 예뻐요.
    애니를 보는 느낌이에요~
  18. 방쌤님!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이번 주말마다 비가 와서 벚꽃 구경을 제대로 못했는데 방쌤님 사진덕에 마음이 풍족해집니다.
    감사드려요~^^
  19. 이렇게 울창하고 아름다운 벚꽃길은 처음 같아요
    벚꽃은 끝이라 아쉬웠는데 눈으로 즐기고 가네요 ^^
    오늘도 좋은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되세요
  20. 축제는 열리지 않지만..
    곱게 피었군요.
    잘 보고가요
  21. 꽃비가 내리던 날 담으셨네요.
    햇살이 딱 좋은 정도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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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가득한 싱그러운 숲길 산책, 진해 안민고개 드림로드봄꽃 가득한 싱그러운 숲길 산책, 진해 안민고개 드림로드

Posted at 2020. 4. 30. 10:4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드림로드 / 천자봉 해오름길

진해 드림로드 벚꽃길 / 진해 안민고개

진해 드림로드 천자봉 해오름길








오랜만에 다시 생각난 길. 


그런 곳들이 있다. 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니 일반적인 사람들보다는 아무래도 다양한 곳들을 여행 중에 만나게 된다. 그렇게 만나게 되는 무수히 많은 장소들 중에 불현듯 한 번 씩 생각이 나는 곳들이 있다. 이번에 다녀온 진해 드림로드 또한 그런 곳들 중 하나이다. 가을 단풍에 물든 그 길의 모습 또한 참 예쁜 곳이지만 진해 드림로드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벚꽃이 피는 봄에 꼭 찾아가야 한다.


사실 이번에는 벚꽃이 가득한 시기에는 진해 드림로드를 다녀오지 못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진해의 벚꽃이 만개했었기 때문에 사실 갈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벚꽃잎들이 거의 모두 떨어졌을 때, 조금은 완화된 거리두기로 환경이 바뀌었을 때 잠시 그 예쁜 숲길로 산책을 다녀왔다.





  진해 안민고개 드림로드



다녀온 날 : 2020년 4월 11일





봄날이라는 이름의 카페 옆으로 내려가는 길이 하나 있다.





복사꽃인가? 색이 너무 짙어 저 멀리에서도 한 눈에 띈다.





1년만에 다시 찾은 진해 드림로드. 색이 정말 예쁜 길이다. 봄과 너무 잘 어울리는.





그 모습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담아본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구간이다. 이렇게 S자로 굽어지는 길, 그리고 그 위로 가득 피어있는 봄꽃들. 여기가 왜 드림로드라는 이름으로 불리는지 바로 이해가 되게 해주는 길이다.





옆지기 인증샷.^^








색감이 정말 다양하고 또 화려한 곳이라 인물 사진을 찍기에도 참 예쁜 길이다.





봄의 싱그러움을 가득 품은 생명들.





진해 드림로드를 따라 걷다가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멈추어지는 곳들이 있다.








아니, 진해 드림로드에는 그런 곳들이 참 많이 있다.





사람들이 거의 없는 시간대를 골라서 찾았기 때문에 조금은 여유로운 모습의 진해 드림로드를 만나고, 또 걸어볼 수 있었다.





이렇게 예쁜 길이 내가 살고있는 동네 가까이에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다음에 상황이 좋아졌을 때 다시 찾아오면 저기 더 멀리 보이는 곳까지 꼭 걸어보고 싶다.





저 멀리에서 사람들이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아무래도 사람들과 마주치는 일은 피하고 싶은 요즘이라 아쉽기는 하지만 그냥 이쯤에서 발걸음을 돌리기로 한다.





내년에 더 예쁜 모습으로 꼭 다시 만나자.^^








내려갈 때는 보이지 않았던 모습들이, 돌아 올라오는 길에는 보이기도 한다.





10분 남짓의 짧은 산책이었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 행복한 시간.





잠시 산책을 즐기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장소가 또 어디 있을까?





왔다갔다 계속 걷고 싶은 참 예쁜 길이다.





  진해 안민고개 드림로드, 참 예쁜 길


숲 속에서의 잠시의 산책, 그리고 여유, 참 좋다.


늘 실내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쉬운, 또 너무 예쁜 계절이다.

가까운 숲길을 찾아 한적하게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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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포스팅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부처님 오신날되세요 ~~ 🥳
  3. 세상에..정말 길이 너무 이쁘네요.
  4. 복사꽃길이 너무 이쁘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5. 방쌤님 오늘도 경남진해의 멋진 풍경을 담아주셨네요
    늘 옆에는 옆지기님이 함께하시는군요 ㅎㅎㅎㅎ

    보기 좋습니다^^
  6. 유용한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성불하시는 하루되세요 ~~^^
  7. 진해풍경 너무 아름답네요 ㅎㅎㅎ
  8. 알록달록한 숲길을 지나가는 방쌤님모습도 아름다운봄같아요 ㅎㅎ 방쌤님 블로그에 오면 아직도 봄을 느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
  9.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10. 아름다운 꽃길을 걷는 기분입니다.
  11. 풍경도 꽃도, 사진솜씨도 예술이네요^^
  12. 진해 안민고개 멋지네요.
    자주색꽃은 박태기 나무꽃 같아 보이는군요
    오늘은 완전 여름입니다.
  13. 숲내음이 느껴집니다^^
  14. 드림로드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꿈속같은 길이네요..
    색이 짙은 꽃은 꽃복숭아꽃 같아 보입니다..^^
  15. 안민고갯길 꿈속에서 걷는기분 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져 봄니다^^
  16. 정말..너무 멋지네요.
    ㅎㅎ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7. 봄꽃 가득한 싱그러운 숲길 정말 잘 보고 갑니다
  18. 와!~ 멋진 숲길이네요
    산책하기 딱 좋은 곳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여유롭고 편안한 연휴보내세요.. ^^
  19. 우와 길 진짜 이쁘네요~
    드림로드라는 이름도 넘 예뻐요~
    여긴 꼭 봄이 아니더라도 사계절 다 예쁠 것 같습니다^^
  20. 길이 예술이네요
    보면서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21. 진해 시루봉을 오를때면 만나는 임도가 드림로드인데 차로도 갈 수 있는 곳이죠 ?
    늘 땀을 흘리면서 지나가는 길인데 저렇게 보니 참 편하고 좋아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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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행암마을, 평화로운 바다 그리고 그 옆 철길진해 행암마을, 평화로운 바다 그리고 그 옆 철길

Posted at 2018. 2. 1. 12:4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행암마을 / 진해 행암철길

진해 행암방파제 / 진해 일몰

진해 행암마을 철길




가끔 바다가 보고 싶을 때, 그런데 먼 거리의 장소로는 움직이기가 곤란할 때, 내가 항상 생각하는, 또 즐겨 가는 장소가 몇 군데 있다. 오늘 이야기 할 진해 행암마을 또한 그런 곳들 중 하나이다. 사실 특별히 아름답지도, 또 꼭 보고 싶은 어떤 모습이 있어 기대감을 가지고 찾아가는 곳은 아니다. 그냥 막연히 한 번 쯤 가보고 싶은 곳, 머릿속에 항상 맴도는 그런 곳이라는 설명이 더 적절할 것 같다. 


날씨가 많이 흐렸던 지난 주말

해가 질 시간에 맞춰 오랜만에 다시 진해 행암마을을 찾았다.





  진해 행암마을 철길 그리고 바다





행암마을로 가는 길에 행암방파제에 먼저 들렀다. 예전에 낚시하러 정말 자주 찾았던 곳인데 이 곳의 모습도 예전과는 정말 많이 달라졌다. 깔끔하게 가드레일도 생기고, 주차라인도 깨끗하게 그려놓아서 이전보다는 환경이 훨씬 더 좋아보였다.





구름이 많아 예쁜 일몰은 기대하기 어려운 날. 하지만 잔잔한 호수 같은 진해 바다의 이 모습 또한 나름 매력적이다.





정말 호수같은 바다








바로 옆에 있는 행암마을로 이동. 걸어서 가도 가깝고 차로 이동하면 1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바다 바로 옆으로 길게 이어지는 철길. 바다와 거리가 채 3미터나 될까? 바다와 이렇게나 가까이 있는 철길을 만나는 것도 사실 쉬운 경험은 아니다.





이제는 그 색이 많이 바랜 물고기들. 하지만 그런 모습도 이 행암마을의 분위기와 나름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든다.





해가 천천히 넘어가기 시작한다. 





평화롭게만 보이는 주말 늦은 오후의 한적한 행암마을





저기 앞에 보이는 하얀 건물 뒤로 넘어가면 아까의 그 행암방파제를 만나게 된다.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앉아 머물러 가는 것을 나는 제일 좋아한다.





저기 보이는 바다 위 데크를 따라 잠시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 사람이 붐비는 곳은 아니라 언제 찾아도 이런 조용한 겨울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예전에는 보지 못했는데 이런 조형물도 만들어 놓았다. 





나름 포토 존인가?^^





싱글벙글 기분 좋아 보이는 아이들





오늘 일몰은 이제 그만~~~^^;





아쉬운 마음에 인근에 있는 진해 해양솔라타워도 한 번 들러보았다.





조명이 들어올 때까지 한 번 기다려볼까?





오늘은 그냥 여기까지~^^


진해 해양솔라타워도 일몰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 고운 일몰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마음도, 몸도 잠시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가끔은 이런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다. 또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찾게 되는 곳이 내가 살고있는 창원의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런 장소들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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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다 바로 옆에 철길이 있네요!
    데이트 장소로 좋겠어요!
  2. 아름다운 곳이네요~
    진해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시간된다면 꼭 가보고싶어요^^
    바닥에 그려진 그림...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3. 기차길 밟는 것 좋아해요.
    예전에 경기도 남양주 두물머리의 옛 중앙선철도길 데이트하면서 걷던 생각도 나는데.....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4. 바다 바로 옆에 철길이 있으니 왠지 운치가 있네요. 잘 보고갑니다 .나중에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5. 진해 행암마을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
    바다와 철길이 주는 조화가 은은하게 좋네요~!!!
  6. 바다와 함께 나란히 가는 기찻길의 풍경이 좋습니다 ..
    전에도 포스팅 하셨던 것 같은데 ..
    여기는 은근 가보고 싶은 풍경입니다 ... ㅎㅎ
  7. 저도 나중에 진해여행시 참고해야겠습니다.
    좋은 포스트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8. 그림같은 풍경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9. 영화 속에 나오는 장면 같아요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10. 그러고 보니 올 겨울은 바다를 못 보고 지나가네요
    데신 멋진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11. 저도 비슷한 시간에 이곳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도심속 작은 어촌 마을일텐데요,,, 삼귀동과는 다른 한적한 느낌이 참 좋은듯 해요^^
  12. 정동진보다 철도가 바다에 더 가까운데요?
    이런 마을이 있는지 몰랐네요.
  13. 조용하고 운치있고, 철길 사진 많이들 사진 찍으시겠네요.
    한번 들러보고 싶은 곳이네요.@_@
  14. 철길을 뒤로하고 한적한 벤치에 앉아서 바라보는
    호수같은 바다
    안개때문인지 선명하지 않은 모습이 더 운치있고 멋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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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경화역 가을 풍경, 코스모스 살랑거리는 철길진해 경화역 가을 풍경, 코스모스 살랑거리는 철길

Posted at 2017. 9. 13. 12:5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경화역 / 진해 코스모스

창원 코스모스 / 경화역 / 코스모스

진해 경화역 코스모스



매년 봄이면 도시 전체에 가득한 벚꽃들로 수많은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진해, 그리고 경화역. 봄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가을에도 그에 못지 않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가을의 상징 코스모스! 지금은 열차가 지나지 않은 경화역 철길 옆으로 코스모스들이 가득 피어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계절이 바로 지금이다. 하동 북천의 코스모스 만큼 그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가을 분위기를 조용하게 즐기기에는 이만한 장소가 또 없을 것 같다.


조금씩 깊어가는 가을, 그 가을을 만나기 위해 진해 경화역을 찾았다.





해 경화역 코스모스





가을의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텅 빈 벤치들을 가득 채우고 있는 코스모스





배롱나무가 꽃을 가득 피웠을 때도 참 좋았을 것 같다.





반대쪽으로 바라본 모습





스모스 위 나비 한 마리





철길과 함께 담아보는 코스모스





가을의 이 느낌이 난 참 좋다. 너무 뜨겁지도, 또 너무 차갑지도 않은 이런 느낌.





못보던 예쁜 벤치도 하나 생겼다.








원래는 없었던 아파트. 열심히 짓고있더니 어느새 완공이 된 모습. 저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경화역 풍경도 괜히 궁금해진다.





사람이 많지 않아 더 좋았던 곳.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나온 가벼운 차림의 마을 주민들 몇 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사람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유로운 오후의 산책





나도 잠시 그 여유를 즐기며 쉬어가기도 하고





한참이나 앉아서 바라보던 풍경








철길 옆으로는 이런 좁은 예쁜 길들도 곳곳에 숨어있다.





을이구나




해 경화역 코스모스 & 가을 산책


이제 너무 붐비는 곳들은 살짝 무섭다. 물론 이렇게 고민하다 또 다녀오기는 하겠지만 다녀오고 난 후의 그 피로감은,,, 쉽게 극복이 되질 않는다. 가끔은 가까운 거리의 이런 장소들을 찾아 가을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가을 코스모스, 한적한 풍경의 철길이 함께하는 진해 경화역에서 즐거운 만남을 가지고 돌아왔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철길 옆 코스모스가 가을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주네요.
    정말 가을가을합니다. ^^
  2. 진해 철길 옆에 황화코스모스가 한창 피고 있군요.
    저렇게 꾸며놓으니 좋은데요.^^
    사람들이 너무 붐비는 곳은 좀 그렇지요?
    요렇게 한적한 곳이면 여유있게 산책도 하고 참 좋지요. ^^
  3. 아..코스모스 정말 예쁘네요. 수수한것이 꼭 옛 추억을 가져다 주는 꽃이네요.
  4.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노란빛 코스모스가 너무 예뻐요. 노랑이 봄 색인줄로만 알았는데 가을에도 이리 이쁘군요 ^^
  5. 멋진 가을빛입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6. 진해 경화역!
    황화코스모스로 물결치는 군요.
    걷기 좋은 곳입니다.

    공기가 참으로 맑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7.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느껴지는 것 같군요
  8. 벚꽃으로 아름다웠던 경화역에
    이제 코스모스가 한들거리고 있네요.
    황화 코스모스를 처음 보고 놀랐을 때의
    기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제 멋진 가을 풍광이 온 누리에 펼쳐지겠네요..^^
  9.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으로 깅거될만한 곳이로군요

    요즘 코스모스들의 자태가 정말 곱습니다^^
  10. 이제 정말 가을이네요^^
    코스모스 꽃들을 보니 기분이 다 좋아집니다.
    오늘도 멋진 사진들을 감상하며 감사히 힐링하고 갑니다.
  11. 매년봄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의 경화역에도
    이렇게 가을의 아름다움도 찾아오는군요..
    계절마다 또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경화역은
    역시 진해의 명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2. 너무 예쁘네요!! :) 사진도 정말 잘 찍으시고
  13. 역시 가을에는 코스모스 여행을 떠나는 낭만이 있죠~사진을 보니 기찻길 걸으며 코스모스 구경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혹시 진해 뿐만 아니라 서울 근교에서도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했다는 소식을 들으셨나요??
    서울에서 1시간 이면 도착하는 드라이브 코스 중에 남양주 물의 정원을 소개해드릴게요~! http://blog.hi.co.kr/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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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드림로드, 햇살 좋은 날 다시 찾은 예쁜 꽃동산진해 드림로드, 햇살 좋은 날 다시 찾은 예쁜 꽃동산

Posted at 2017. 4. 13. 09:2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벚꽃축제 / 진해 군항제 / 진해 벚꽃

진해 드림로드 / 안민고개 / 진해드림로드

진해 드림로드 벚꽃



진해에서 아름다운 벚꽃터널을 만날 수 있는 곳, 그래서 봄이 되면 계속 머리 속에서 맴도는 곳, 그 곳이 바로 진해 안민고개 옆에 위치한 장복산 천자봉 드림로드이다. 이번 봄에도 3-4번 정도 진해 드림로드를 찾았지만 항상 만족스러운 그림을 만날 수는 없었다. 물론 그 때의 모습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였지만 한 번은 복사꽃이 제대로 피지 않았었고, 또 한 번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제대로 꽃 구경을 즐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찾은 진해 드림로드!


이번에는 제대로 된 진해 드림로드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었다.


햇살 좋은 화사한 봄날 즐긴 행복한 꽃길에서의 산책, 이 모습이 너무 만나고 싶었다.





벚꽃과 복사꽃의 완벽한 콜라보





저 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드림로드의 풍경이 사실 가장 유명했다. 하지만 길 중간에 전봇대가 설치되고, 데크 주위로 벚나무들이 더 무성하게 자라면서 위에서 내려다 보는 드림로드의 모습은 거의 다 가려져버렸다. 





오늘은 조금 길게 걸어볼까? 시계를 보니 오늘은 시간도 조금 넉넉한 편이다. 1시간 정도는 충분히 머무를 수 있는 날! 기분좋게 걷고 싶은 만큼 한 번 걸어보자.^^





그냥 걸어도 좋고

신나게 자전거를 타도 좋다.


혼자여도 좋고

함께여도 좋다.


^^





꿈 속에서나 볼 것 같은 아름다운 봄꽃 터널





파릇파릇 돋아나기 시작하는 봄의 새 생명들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짙은 색을 뽐내고 있는 복사꽃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다. 나도 자켓은 잠시 벗어두고 얇은 면 티셔츠 하나만 입고 진해 드림로드를 걸었다.





하늘의 색도 참 좋았던 날


이게 봄이지!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던 날이다.





바닥에 그려보는 봄의 풍경














산책 중인 멍멍이


완전 순둥순둥 귀요미들.^^ㅎ





모두들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한 장의 추억으로 남기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구석에 숨어있던 노란 민들레와도 눈인사를 나눈다.





가만히 서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





행복한 봄날, 꽃길을 걸었다.


내가 봄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즐기는 가벼운 산책이 바로 그것이다. 가끔은 먼 길을, 또 유명한 관광지들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기도 하지만 내가 살고있는 곳 가까이에 있는 멋진 길을 찾아서 시원한 바람 한 줄기와 함께 걷는 그 잠시의 시간이 너무 좋다. 꼭 새로운 곳이 아니어도 좋다. 그 편안함, 또 익숙함이 주는 기분 또한 사람을 살짝 미소짓게 만들어주니 말이다.


날씨 좋은 봄날, 예쁜 꽃길을 한 번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조금은 천천히, 발걸음은 더 느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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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사꽃과 벚꽃의 환상적인 콜라보 !!
  2. 정말 벚꽃이 만발한 오솔길 기분입니다.
    제가 거주하는곳도 이런곳이 있는데 낮시간엔 근무라서 가보지를 못하네요....ㅠ.ㅠ
  3. 정말 아름다운 꽃길이네요
  4. 바라만 봐도 너무 행복해지는 사진들이네요
  5. 사진을 너무 예쁘게 찍어주셔서 우와소리가 절로 나왔어요ㅎㅎ
  6. 세상의 모든 색이 다 있네요^^
  7. 곰둥이친구
    순둥이 멍멍이들이 참 귀엽네요~^^
    너무 예쁜 길이라 내년에는 꼭!!!!!
  8.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진해의 드림로드길은
    봄의 정취를 흠뻑 보고 즐길수 있는 정겨운 길인것
    같습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아름답고 정겨움을 느낄수 있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9. 정말 예쁜 꽃동산이네요~~ㅋㅋ
    저도 내년엔 여유있게 이런 길을 거닐기를~~
  10. 사진으로만 봐도 기분좋은 길이네요.
    완벽한 봄꽃잔치를 벌이고 있는듯 합니다. ^^
  11. 오 벚꽃과 복사꽃의 엄청난 콜라보네요
    빨간색과 옅은 분홍색이 이렇게 조화로울 수가.....^^

    이번 주말에는 꼭 꽃길을 걸어야 할 것 같아요~
  12. 와 여긴 꽃 천국이네요.^^
  13. 보기만 해도..힐링이 됩니다.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잘 보고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14. 벚꽃은 언제 봐도 아름답네요 덕분에 벚꽃 구경 잘하고 갑니다
  15. 벚꽃도 화사하지만
    복사꽃의 아름다움도 눈부시네요.
    어떻게 하면 저런 빛깔이 나올 수 있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벚꽃과 복사꽃의 어울림도 너무 멋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여유로운 금요일 보내세요^^
  16. 제 작은 아버님이 해군장성으로 예편하셨어요 그래서 어려서 매년 여름방학때마다 놀러갔던 곳이 해군기지가 있는 진해-
    덕분에 한참을 어린시절 옛추억에 잠겨 보았습니다.
  17.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좋을것 같네요
    저 정도 사람만 잇어도 가 볼텐데 말입니다
    조용하고 아늑한곳을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18. 풍선껌
    내일가도 저 풍경이 계속되고 있을까요?
  19. 굼굼
    여기 어떻게 가나요?
    • 2019.03.28 20:38 신고 [Edit/Del]
      안민고개 올라가다보면 정상 조금 못가서 길 옆에 카페가 하나 있어요.
      그 옆에 드림로드 입구가 있답니다. 그 길을 따라 내려가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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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내수면생태공원, 가을도 아쉬워 잠시 머물러 있는 곳진해 내수면생태공원, 가을도 아쉬워 잠시 머물러 있는 곳

Posted at 2016. 11. 24. 11:4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단풍 명소 / 진해여행 / 가을여행

진해 가을여행 / 내수면생태공원 단풍

진해 내수면생태공원 단풍



울긋불긋 고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전국 방방곡곡

올해도 역시나 참 많이도 여기저기로 여행을 다녔던 것 같다. 고운 빛깔의 단풍들과 그 단풍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을 만나기 위해 아무리 먼 길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가을 여행을 다녔던 2016년 가을, 이제 그 마무리를 위해 내가 살고있는 창원 주변의 아직 만나보지 못한 가을의 모습들을 직접 내 두 눈으로 담아보기 위해 다시 가방을 꾸렸다.


오늘의 목적지는 진해 내수면생태공원! 그 이름은 조금 낮설 수도 있지만 아마도 진해 로망스다리라는 이름은 굉장히 익숙하게 다가올 것이다. 매년 봄이면 아름다운 벚꽃들이 가득 피어 전국 곳곳에서 그 모습을 만나기 위해 진해를 찾아오게 된다. 그 로망스다리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공원의 이름이 바로 진해 내수면생태공원이다.





진해 내수면생태공원의 가을 풍경


다른 곳들 보다는 확연히 느린 시기에 고운 단풍으로 물이 드는 곳이다. 그래서 항상 11월 말이나 12월 초가 되면 기억 속에 그 모습이 다시 떠올라 다시 찾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춘추벚꽃


그리고 내수면생태공원의 또 다른 매력 하나!

바로 가을에 꽃을 피우는 춘추벚꽃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10월 말에 왔을 때도 조금씩 피어있는 춘추벚꽃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훨씬 더 많은 수의 춘추벚꽃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꼭 나무 위에 하얀 눈꽃이 내려 앉은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유난히 많은 수의 꽃을 피운 올해의 춘추 벚나무





이제 공원도 한 번 둘러볼까?





데이트 중인 오리 커플?





지난 주말의 모습인데 아직도 초가을의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오는 내수면생태공원이다.





다음 주말에 다시 와야하나?

아직 붉은 빛으로 물들지 않은 초록의 흔적이 가득한 단풍나무들도 꽤 많이 눈에 띈다.





가을의 고운 그 특유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내수면생태공원





가을 느낌 가득한 그 길을 조용히 나도 한 번 걸어본다. 공원 전체를 모두 둘러보는데도 시간이 채 30분도 걸리지 않는다. 가볍게 산책하듯 걷기 딱 좋은 길이와 코스라는 생각이 든다. 가까우면 정말 자주 올텐데 나도 집에서 30분 가까이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곳이라 그렇게 자주 찾을 수 있는 곳은 아니다.





물에 물감을 풀어놓은 듯 약간은 선명하지 못하게 보이는 단풍나무들의 반영이 너무 좋다. 왠지 사진이 아니라 한 장의 잘 그려놓은 그림을 한 장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풍경이다.








연못 위에 살포시 내려 앉은 낙엽들. 바람이 거의 없는 날이라 흘러가지도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 빠르게만 지나가는 이 가을도 조금만 더 이렇게 곁에 머물러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냥 혼자서 그런 생각도 잠시 해본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이 드는 풍경








저 뒤로 보이는 장복산. 장복산과 안민터널도 단풍이 곱기로 유명한 곳인데 올해는 따로 가 볼 시간을 내지 못했다. 이번 가을은 행사도 많고 교육일정도 많아서 주말에 여행을 다니지 못한 시간이 너무 많았다. 이미 지나가버린 2016년의 가을이 더 아쉽게 느껴진다.











바닥에 온통 붉은 빛 단풍 낙엽으로 가득해야할 시기인데?


아직도 조금 이른가? 예년에 비해서 그 색이 물드는 시기가 더 느린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즐거운 추억이 깃들어있는 훌라우프^^





아직 멀었구나,,,

이번 주말에 다시 한 번 가볼까? 라는 생각이 강하게 밀려든다.








날씨가 좋으면 정말 멋진 반영을 보여주는 곳








바람에 살랑살랑 일렁이는 억새들도 잠시 눈에 담아보고








연못 위로 길게 목을 드리운 나뭇가지와 단풍들과도 길게 눈인사를 나눈다.








산책하듯 가볍게 걷기 너무 좋은 길

특히 가을에 그 아름다움이 더 돋보이는 곳이다.




















진해 내수면생태공원에서 즐긴 행복한 가을 산책

날씨가 조금은 흐려도, 바람이 불어 조금 쌀쌀하기는 해도 그래도 가을이라는 이름이 주는 설레임 때문에 계속 그 스쳐지나가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러 떠나게 되는 것 같다.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과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곳, 진해 내수면생태공원에서는 가을이 아직도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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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하게 고운 단풍을 보네요.
    아직 살짝 절정은 아닌듯,,
    그래도 마지막 단풍놀이를 즐기기엔 이만한 곳도 없을거 같네요.
  2. 사진 하나 하나가 수채화같네요 ㅎㅎ 사진감상잘하다가 갑니다
  3. 다녀오셨군요^^
    올해도 이곳의 늦은 단풍이 창 아름다운듯요^^
  4. 이쁘군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단풍이 절정이 아니라고 했지만
    사진으로 보니 매우 곱습니다.
    진해 내수면 생태공원의 이름도 자연친화적이네요.
    목요일 밤을 잘 보내세요.
  6. 사진이 정말 아름다워요
  7. 붉은색 자줏빛 단풍 너무 멋집니다.
    멋진 가을 마음껏 즐겨야 겠네요/..
  8. "유유자적" 흘러가는 강물,
    그리고 꽃, 단풍, 억새의 모습을 보니, 잠시나마 위로를 받는군요.
    자연의 모습을 보고 느낄 여유가 없이 흘러온 이번 한 주가 참 아쉽습니다.

    금요일, 다가오는 주말에 의도적으로라도 자연과 벗삼는 시간들을 가져봐야 할 것 같네요~
  9. 가는 가을이 더 아쉬워지는 저녁입니다
    반영이 은은하고 예쁘네요
  10. 와 정말 가을 사진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제대로 입니다.
    자꾸 보게 됩니다.^^
  11. 아름다운 풍경...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2. 말씀 그대로 감탄스러운 한 폭의 수채화입니다.
    가을에 피어 있는 벚꽃도 신기하구요.
    보고 와서도 머릿속에서,
    또 눈앞에서 저 아름다운 풍광이
    아른거릴 것 같습니다..^^
  13. 진해하면 벚꽃으로 유명한 곳인데 10월에 피는 춘추벚꽃도 예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4. 정말 아름다운 단풍입니다
    이제 다 떨어졌겠네요
    지나가는 가을이 아쉽습니다^^
  15. 진해는 가을에 찾아도 좋을 것 같네요
    멋진 풍경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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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환경생태공원, 억새와 함께 즐기는 행복한 가을 여행내수면환경생태공원, 억새와 함께 즐기는 행복한 가을 여행

Posted at 2016. 10. 28. 11:2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가을 여행하기 좋은곳 / 진해 여좌천

10월 여행지 추천 / 로망스다리

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



봄이면 벛꽃이 가득한 진해

매년 수많은 사람들을 유혹하는 곳

하지만 가을에 만나는 진해의 모습은

봄의 그것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햇살 가득 머금은 억새가 바람에 한들한들 흔들리며 춤을 추는 곳. 경남 진해에 있는 '내수면환경생태공원'이 오늘 내가 깊어가는 가을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이다. 찾아가는 길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진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로망스다리'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라 로망스다리를 물어서 찾아가는 것이 오히려 더 쉬울수도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춘추벚꽃!

다들 벚꽃이라고 하면 봄에 피어나는 벚꽃만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가을에도 화사하게 꽃을 피우는 벚꽃이 있다. 가을에 피는 벚꽃이라 '춘추벚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그 크기는 작지만 앙증맞은 매력은 절대 봄의 벚꽃에 뒤지지 않는 꽃이다. 운이 좋으면 그 춘추벚꽃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 10월 중순이면 꼭 한 번은 내수면환경생태공원을 다시 찾게 된다.





햇살에 반짝이는 억새

그 뒤로 깊어가는 가을의 풍경이 드리운다.





내수면환경생태공원의 입구





피었구나!


입구 바로 옆에 큰 벚꽃나무가 두 그루 있는데 그 두 그루 모두에서 화사하게 춘추벚꽃이 피어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작년보다는 훨씬 더 많은 수의 꽃들이 피어있어서 더 반갑기만 했던 춘추벚꽃.





이 쌀쌀한 날씨에

어쩜 이렇게 앙증맞고 예쁘게 피었을까?





색도 모양도 모두 너무 고운 가을 아이








작년에는 못 본 것 같은데 공원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보니 이렇게 여러 그루의 벚꽃나무들이 심어져있었다. 저마다 모두 조금씩은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 억새들을 한 번 만나러 가볼까?





걷는 길도 참 예쁜 곳

단풍이 조금은 늦게 물드는 곳이라 11월 초가 항상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이번 주말에 비가 내리고 난 후엔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는데,,, 단풍 색이 곱게 물들지 않으면 어떻하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올해도 예쁘게 물든 단풍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래본다.





억새와 함께 담아보는 내수면환경생태공원





가끔씩 드리우는 햇살을 만나면 억새들도 반짝반짝





천천히 가을의 색으로 물들어 가는 것이 눈으로 또 마음으로 느껴진다.








그렇게 넓지 않은 곳이라 천천히 한 바퀴 둘러보는데 채 30분도 걸리지 않는 곳이다. 그래서 항상 내수면환경생태공원을 찾으면 1바퀴는 기본 코스로 돌아준다. 기분이 좋거나 조금 더 걷고 싶은 날에는 3-4바퀴를 돌았던 기억도 난다.














가을이 가득 느껴지는 길

그래도 가끔씩 드리우는 따뜻한 햇살이 있어 춥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천천히 그 색을 바꿔가는 나무들





운동도 열심히!!!


이게 가능할까??? 저 제일 큰 훌라우프를 과연 돌리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바로 도전!!! 근데 이거,,, 은근 쉽게 잘 돌아간다!! 나도 몰랐던 나의 잠재된 능력을 발견!! 동영상도 촬영을 했지만 모델의 상태가 굉장히 메롱,,,한 관계로 인증은 생략,,^^


또 즐거운 추억 하나를 만들게 되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또 가끔은 아무런 생각없이

편안하게 걷기 딱 좋은 길








날이 조금만 더 맑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뭐~^^


푸른 하늘은 다음에 다시 만나는 걸로~





공원 한 쪽 돌아나오는 길에 가득 피어있던 꽃댕강나무. 앙증맞은 모양이 너무 예뻐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꽃이다.





꽃댕강나무도 햇살에 반짝반짝





다시 만난 춘추벚꽃


생각보다 여러 곳에 꽤 많이 피어있었다.











어쩜 이렇게 이쁘게 자랐니~^^

















춘추벚꽃의 사이즈는?

정말 작다! 엄지 손톱보다 작은 크기





오늘은 가을 꽃구경 제대로 하는 날^^


보케들이 지들도 꽃인 양 나무 위에 한 가득 피었다.








햇살이 좋았던 요전날 담아본 내수면환경생태공원의 억새들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단풍여행 시즌이 시작될 것 같다. 일단 백양사와 내장사가 이번주 단풍 절정을 달릴 것 같다는 전망이 나오던데,, 조금 이르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어떻하지? 지리산으로 달릴까,, 백양사로 달릴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는 중이다.


하지만 너무 멀리 떨어진 곳으로의 여행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가까운 곳에 숨어있는 내수면환경생태공원처럼 멋진 동네 여행지들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듯 어쩌면 우리 동네에도 이런 멋진 곳들이 가득 숨어있을지도 모르는 법이니까.


어디에서든 멋진 가을 풍경, 맘껏 즐기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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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멋진 풍경을 담아 오셨네요
  3.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들로 가득한 이곳 진해의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에는
    어김없이 가을빛이 완연한것 같습니다..
    가을에 만나볼수 있는 춘추벚꽃이 정말 앙증스런 아름다움을 보여주는것
    같구요..
    역시 가을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억새들의 춤사위가 있어 진정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4. 걷는 길도 예쁘고 햇살에 반짝이는 억새가
    정말 예술입니다.^^
    춘추벚꽃은 꽃의 크기는 작지만,
    넘 예쁘네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5. 작년처럼 올해도 가을 벚꽃은 사진으로만 보네요.
    이렇게 봤으니, 내년 봄까지 짜증내지 말고 기다려야겠네요.
    단풍 시즌... 나는 어디로 갈까나? 고민, 고민중이랍니다.ㅎㅎ
  6. 가을에 춘추벚꽃을 볼 수 있다니 놀랍군요.
    가을 벚꽃은 처음 봅니다.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7. 억새도 예쁘지만 춘추벚꽃이라는건 이 포스팅을 보면 처음 알게 되었어요~!
    벚꽃은 당연히 봄에만 피는지 알았는데... 오!! 신기해요 ^-^
  8. 가을에 만나는 진해의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
    춘추벚꽃 모습도 앙증맞고 ..
    억새의 반짝거림도 좋고 ..
    사랑스러움이 담겨있어 더 보기 좋습니다 .. ^^
  9. 참 좋은 가을빛입니다.

    잘 보고가요
  10. 정말 멋지네요
    가을을 만끽합니다
    저도 억새보러 가야하는데 말입니다^^

    겨울이 와 버렸습니다 ㅋ
  11. 여행작가여행블로거 방쌤님
  12. 춘추벚꽃을 볼 수도 있군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13. 억새의 계절이죠.
    가을에 놓칠 수가 없는 풍경일텐데,
    진짜 넘 부럽네요.

    얼만 이런데를 돌아다니고 싶은지.....^^
  14. 저 오랜만에 왔습니다!ㅎㅎ 먹고사느라 여러가지로 바쁘네요^^;;
    저는 내일부터 바디프로필 도전기 16주를 연재하려고해요!ㅎㅎㅎ
    한주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15. 억새 사진이 너무 잘나왔는데요? 저도 기회가 되면 억새 사진을 정말로 아름답게 촬영해보고 싶네요.
  16. 와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특히 억새사진 좋습니다.^^
  17. 억새를 보면 오래된 노래들이 떠올라요~~ 잘 보고 갑니다.
  18. 빛 방울 보케와 어우러지는 억새의 모습이 환상이네요~~^^
    저도 조만간 한번다녀와야겠어요~~
  19. 힐링되고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주말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20. 가을벚꽃도 예쁘네요... 작년에도 다녀오셨던것 같은데...
    왠지 올해는 좀 따뜻해보입니다. ^^
  21. 이야 억새 넘 잘찍으셨네요 사진찍는법 배우고싶네요(^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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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여행] 진해 소사마을, 옛날로 떠나는 추억여행[진해여행] 진해 소사마을, 옛날로 떠나는 추억여행

Posted at 2015. 5. 26. 11:2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여행 / 진해여행 / 창원여행

소사마을 / 추억여행

진해 소사마을


 

 

소사마을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집에서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고 사람들이 그렇게 붐비는 곳도 아니라 가끔 옛 기억들을 떠올리며 조금 걷고싶은날 자주 찾게되는 곳이다. 얼마전 반가운 봄비가 주륵주륵 내리던 날 우산과 카메라를 챙겨들고 다시 진해 소사마을을 찾았다

 

 

 

 

 

 

 

창 밖으로는 반가운 봄비가 주륵주륵 내리고있다. 사실 그렇게 반갑게 생각하는 비는 아니지만 가끔씩은 비내리는 날이 기분좋게 느껴지는 날들이 있다. 이 날이 바로 그런 날이었다. 비가 오는데도 우산 하나 쓰고서 여기저기 걸어보고 싶은 기분이 드는 그런 날이었다

 

 

 

 

마을의 입구에서 만난 나무 조각상들. 가운데 활짝 웃고있는 아이가 그래도 제일 이뻐보인다. 역시나 웃는 얼굴에는 침을 못 뱉는다고 웃는 모습이 가장 이쁜것 같다. 사람이건 조형물이건

 

 

 

 

비가와서 그런지 마을이 더 한적하게만 느껴진다

 

 

 

 

오늘은 문이 굳게 닫혀있던 갤러리마당

은근히 볼거리가 많은 곳인데 살짝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그냥 마을을 한바퀴 둘러보기로 하고 발걸음을 옮긴다

 

 

 

 

나름 소사마을에서 제일 유명한 골목이고 사진으로도 가장 많이 소개된 장면이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카메라들

그리고 사진들

 

 

 

 

한때 돌아이시리즈로 열풍을 일으켰던 영록이 형님

 

 

 

 

동민여러분~동민여러분~

 

 

 

 

 

 

 

 

 

 

 

 

 

 

 

 

추억의 물건들이 가득한 한 장소로 들어가본다

 

 

 

 

입구에 빙수만드는 기계가 보이는데 어릴적에 학교 앞 문방구에서 직접 얼음을 갈아 팥빙수를 만들어 팔던 모습이 생각난다. 나도 그때 참 많이 사먹었는데... 지금은 디저트 레스토랑이 지천에 널린 세상에서 살아아고 있다

 

 

 

 

라디오와 티비가 한방에!

혁신적인 제품이었을 것이다

 

 

 

 

 

 

 

세월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내려앉은 모습

 

 

 

 

내가 매던 가방은 크로바..였는데

 

 

 

 

왠지 저 뒤의 아이가 조금 무섭게 나왔다

원래 귀여운 아이인데...ㅡ.ㅡ;;

 

 

 

 

영사기

한때는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던 아이였겠지?

 

 

 

 

 

 

 

 

 

 

열어보면 아직도 안에 귀중한 보물들이 담겨있을것만 같다

 

 

 

 

 

 

 

지금은 멈춰버린 시계들

 

 

 

 

 

 

 

빗방울을 가득 머금은 나뭇잎들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풍경이다

 

 

 

 

 

 

 

비오는데 잠시 들어와서 쉬어가시라던 친절한 주인분

마음만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소사마을에는 김달진문학관이 있는데 그 바로 앞에는 김달진선생의 생가도 보존되어있다

 

 

 

 

정겨운 초가지붕의 풍경

언제 만나도 맘이 편안해지는 모습이다

 

 

 

 

 

 

 

 

 

 

반짝반짝 윤이나는 장독대

 

 

 

 

 

 

 

 

 

 

떨어지는 빗방울을 피해 잠시 앉아서 쉬어가는 시간도 가져본다

 

 

 

 

살짝 걸터앉으니 시원함이 온몸으로 밀려온다

 

 

 

 

 

 

 

김달진문학관

 

 

 

 

이전에도 항상 들여다보던 곳이라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그냥 산책삼아 나온 길이라 가볍게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 큰 날이었다.

 

옛 물건들과 향수를 가득 간직하고있는 진해 소사마을. 옛 추억들을 되새기며 걸어보기에는 정말 멋진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는 날씨가 아주 쨍하게 맑은날 가벼운 단렌즈 하나 챙겨들고 다시 한 번 찾아보고 싶다

 

연휴가 끝났네요...

몸이 찌뿌둥... 그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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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좋은 장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3. 햐!
    진해 소사마을에도 이런 고풍스런 모습을 볼수 있는 곳이 있군요..
    아주 옛날에 이곳은 수원지와 벚꽃장으로 유명세를 떨치든 곳인데..
    지금은 이렇게 세월이 많이 흘러 변한것 같기도 하구요..
    덕분에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4. 잠시 추억속으로 여행을 다녀 온 기분입니다.
    진해하면 벚꽃인데 소사마을에는 옛모습이 잘 보존되어있네요.^^
    • 2015.05.27 01:08 신고 [Edit/Del]
      저도 추억여행이 떠나고 싶은 날에는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이곳이랍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이런 멋진 곳이 있다는 것에 그저 감사할 뿐이죠^^
  5. 저희 어릴적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같습니다.
    멋진 추억속으로의 여행이 되리라 생각되는군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6.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진해에 이런곳이 있군요 소사마을 기억해뒀다 함 가야겠습니다.
  8. 맨 위에 소개한 나무조각상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수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9. 사진을 둘러보며 아득한 옛 추억을 되돌려 봅니다.
    잠시나마 과거로의 여행을 다녀온 듯 합니다.
  10. 영화 속 한 장면 같네요.
    빗줄기 속 풍광들이 운치가 가득합니다..^^
  11. 와우 이곳 인기좀 있을것 같은데요 ㅎㅎ
  12. 호오~~ 진해에 재미난 마을이 있었네요.
    흔히 박물관을 따로 만든 경우는 봤어도
    마을을 이렇게 꾸민 것은 신기한데여~~
    재미난 마을 잘 보고 갑니다^^
  13. 비오는 날이 어떨땐 더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카세트 일체형 TV가 눈에 뜨이는군요
    대우제품^^
  14. 과거로 타임슬립한 느낌이에요.
    과거의 추억의 물건을 잘 모아놨네요.
    여긴 카메라 필수 이네요.
  15. 어릴적 추억을 돌아볼 수있는 재미있는 마을이네요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
  16. 진해에 이런 마을이 있었네요.
    어릴 적 추억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마을이네요.
    비 오는 날 담아서 그런가요?
    감성이 물씬 풍겨나오는 사진들입니다.
  17. 옛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곳이네요
  18. 예전에 이런 비슷한 곳을 가본 기억이 있는데 설마 여길까요? ㅎㅎ
  19. 산책삼아 이런 멋진 곳을 다녀오시다니, 부럽습니다.
    비오는 한적한 골목 그리고 아날로그, 오래된 낡은, 어릴적 추억...... 디지털 카메라로 담았지만, 느낌은 100% 아날로그네요.
    저도 요런 분위기 참 좋아하는데, 촉촉한 감성에 젖어 갑니다.ㅎㅎ
    • 2015.05.28 12:44 신고 [Edit/Del]
      저도 이런 분위기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조금은 느리게만 걸어야하고, 생각해야 할 것만 같은 분위기..
      괜히 맘이 편안해지거든요

      비까지 조금 내려주니 더 좋더라구요^^
  20. 매력있는 동네네요 :)
    가보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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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여행] 그때 그 시절, 진해 군항역사길[진해여행] 그때 그 시절, 진해 군항역사길

Posted at 2015. 5. 8. 12:3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여행 / 진해여행 / 창원여행

진해우체국 / 원해루 / 흑백다방

진해군항거리


 

 

진해군항거리. 과거의 역사가 그대로 살아 숨쉬는 듯한 기분이 드는 곳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5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진해군항길'을 선정했다고 한다. 다들 아시다시피 진해를 대표하는 축제는 4월초에 시작되는 군항제와 벚꽃축제이다. 하지만 그 폭풍같은 축제가 끝나고 난 후 날씨 좋은 봄에 다시 진해를 찾으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은 편이다. 진해는 군부대가 주둔하는 지역이다보니 개발이 제한되는 부분들이 많았고 발전도 조금은 더딘 편이었다. 그래서 예전의 건물들이나 거리가 그대로 남아있는 곳들이 꽤 많은 편이다.

 

1960-70년대의 추억과 이야기들이 가득 얽혀있는 진해군항길, 그 거리를 한 번 걸어보기로 했다

 

 

 

 

진해우체국

1912년에 지어진 러시아풍의 건물로 사적291호로 지정된 곳이다. 2000년대 까지 우체국으로 사용이 되었을 정도로 보존상태가 아주 우수한 곳이다

 

 

 

 

 

 

 

 

 

 

 

 

 

 

 

 

 

 

 

 

 

 

 

 

 

 

 

 

중원로터리

부처님오신날이 곧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행사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얼마전 까지는 벚꽃축제를 알리는 조형물들이 가득했었는데 어느새 연등들이 가득한 모습이다

 

진해 중원로터리 부근은 일제강점기 시기에 계획도시로 개발이 되었던 곳이다. 그래서 그 당시 핵심 건물들이나 거리들이 이 곳에 거의 다 몰려있는 편이라 반나절 정도면 주변의 모든 곳들을 걸어서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중원로터리에서는 8갈래로 나누어지는 길을 만나게 되는데 원래는 이곳에 상주하던 8개국의 특징을 살린 건물들을 모두 지으려고 했었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지금도 남아있는 러시아풍의 건물인 진해우체국이다

 

 

 

수양회관

중원로터리에서 아래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만나게 되는 곳이다. 1938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문화재는 아니지만 중국풍의 6각 형태의 누각이 있는 독특한 겉모습이 인상적인 건물이다. 지붕의 모양이 뾰쪽해서 뾰쪽집으로 불리기도 한 이곳은 현재 곱창전골식당으로 영업중이다

 

 

 

 

 

 

 

 

 

 

원해루

수양식당 바로 맞은 편에는 진해에서 나름 이름난 맛집인 원해루가 자리하고 있다. 6.25때 중공군 포로였던 장철현씨가 1956년에 개업한 중국집인데 지금도 그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이곳의 원래 이름은 영해루였고 이승만 대통령이 이곳의 군만두를 너무 좋아해서 진해에 올 일이 있으면 꼭 들렀다는 이야기로 더 유명해진 곳이다. 또 장군의 아들 영화촬영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하다

 

 

 

 

세월의 흔적이 가득 느껴지는 건물의 외관이다

 

 

 

 

파는 음식들 중 짜장면, 짬뽕, 군만두, 탕수육, 고추짬뽕, 삼선짜장, 유린기...등등 먹어본 것들도 꽤 되는데 나는 군만두와 고추짬뽕이 제일 맛이 좋았던 것 같다. 그냥 짬뽕은 요즘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짬뽕전문점의 그 것 보다는 조금 간이 약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음식 관련한 포스팅도 조만간에 사진들 정리해서 다시 한 번 올려야 할 것 같다

 

 

 

 

길을 걷다 만난 재미있는 문구

독방에 넣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흑백다방

1955년에 문을 열었고 지금도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올초에 건물주와 문제가 생겨서 이제는 다시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일이 잘 해결됐는지 아직도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반가웠다

 

 

 

 

 

 

 

 

 

 

 

 

 

 

 

 

왼쪽에 보시듯 중원로터리가 바로 옆에 있는 곳이다. 은근히 찾는 것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조금만 꼼꼼하게 둘러보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을 것이다

 

 

 

 

 

 

 

마을의 한 가운데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원같은 곳을 만날수 있었다. 딱히 특별한 목적지가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천천히 걸으면서 이곳에서는 또 어떤 모습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한 마음에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특이한 모양의 조형물들. 다른 설명을 찾지는 못해서 무엇을 상징하는 것인지는 알수가 없었다

 

 

 

 

화사한 색을 자랑하는 흰철쭉

 

 

 

 

 

 

 

음...

무섭게 생겼다. 얼핏 보면 맨 위의 아이는 강아지 같고, 맨 아래의 아이는 고양이 같다

 

 

 

 

아... 추억의 놀이

내가 어릴때는 동네에 차가 있는 집들이 거의 없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시절, 그래서 자연히 동네에 자동차가 지나가는 일도 거의 없었다. 그래서 항상 동네 한 복판에 이렇게 그림을 그려놓고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놀이들을 했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지금은 물론 빈 공간 하나 없이 자동차들로 빽빽한 주차장이 되어버렸지만..

 

 

 

 

 

 

 

나도 잠시 카메라와 가방을 내려놓고 옛 생각에 폴짝거리면서 이러저리 뛰어보았다. 역시나 몸이 삐걱삐걱... 예전같지 않구나ㅜㅠ 7.8번에 발을 올리고 자연스럽게 연속동작으로 턴이 가능하던 시절도 분명 있었는데 말이다. 동네 아이들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하길래 서둘러 짐을 챙겨서 자리를 피하고야 말았다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가볼만한 장소들이 다 모여있기 때문에 둘러보기가 편하다

 

 

 

 

거리를 걷다보면 이런 옛 느낌이 나는 건물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된다

 

 

 

 

 

팥이야기

가본적은 없는데 가본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분위기도 맛도 괜찮은 곳이라고 한다.

 

 

 

 

마크사거리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마크..가 뭔지 잘 아실것이다. 오바로크...라는 단어도 상당히 익숙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군부대가 있는 곳이다보니 마크사들이 굉장히 많이 자리하고 있는 거리였다. 그래서 이 곳을 마크사거리라고 부르고있다

 

 

 

 

원래 진해경찰서가 있던 자리인데 지금은 그 자리를 이렇게 조형물이 대신하고 있다

 

 

 

 

경찰서가 있던 자리를 마주보고 섰을때 오른쪽 길로 들어서면 얼마전 소개를 했던 제황산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을 만나게 된다. 거리는 200m도 채 되질 않으니 모두 걸어서 움직이시는 것이 더 편리할 것 같다

 

 

 

 

 

 

 

제황산공원 해군탑

원래 이곳에는 일본이 러일전쟁을 승리하고 난 이후 승전기념탑을 건설했던 곳이다. 제황산이 풍수적으로 임금이 날 명당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일제는 그 기를 누르기 위해 이 곳에 승전기념탑을 세우려고 했었다. 제황산공원을 오르다보면 여러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그려진 만화를 만나게 되는데 그 속에서 만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일제가 승전기념탑을 지으려고 산을 깎아내리던 당시 묘법사 일본인 주지의 꿈 속에 한 백발노인이 나타나 '당장 공사를 멈추지 않으면 엄청난 재앙을 만나게 될 것이다' 라고 경고를 했었다고 한다. 그 모습이 너무 무섭고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사령관에게 그 이야기를 했지만 사령관은 공사를 강행했었다고 한다.

 

그렇게 진행된 공사로 일단 완공은 되었지만 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하게 된다. 진해-마산 철도개통식에 참석하려 마산 현동에 도착한 여객선이 뒤집혀서 일본인 관광객들이 수십명 사망하게되고, 공사중에 크레인 줄이 끊어져 그 많은 사람들 중 일본인 인부들만 무수히 부상을 당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또 육군기념식에 어린이들을 초정해서 영화를 상영했었는데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100명이 넘는 아이들이 목숨을 잃기도 했었다

 

정말 우리 선조들의 저주였을까?

 

남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기 눈에는 피눈물이 나게되는 법이다

 

사실 걷는 길이 그리 즐겁지는 않아

그래도 잊지는 말아야지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휘리릭~다녀 온 진해여행이 아쉬워지네요.
    중원로타리를 지나 해군사관학교로 들어간 기억이 납니다.
    구석구석을 보여주셔서 진해군항역사길을 다녀 온 느낌이 드네요.^^
  3. 과거와현재가 잘어울려진곳이내요
  4. 근대유산들이 많이 남아있네요 ^^ 거리를 걸으면 고즈넉한 분위기에 절로 마음에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
  5. 문득문득 기억나는 곳이 있네요~
    몇년전 진해 군항제 다녀왔었는데 ㅎㅎ
    사람에 치여서 대충봤는데,
    저런 건물들이 문화재일줄이야 ㅋ
  6. 창원에 갔을 때 한번 드려 볼 껄 그랬어요 일정이 바빠서 그냥 올라오게 지금은 많이 후회됩니다
  7. 운치있군요^^ 가끔 1950년대의 거리를 걷는 상상을 해봅니다... 요즘 건물보다는 예전의 건물이나 풍경을 좋아한답니다 :)
  8. 진해에 다녀온 기억이 하두 오래 되어
    가물 가물 거리네요..

    계단을 많이 올랐던기억이 있네요
    저 계단인가? ㅎ
    진해를 사진으로 보면서 옛기억을 되살려 봅니다^^
  9. 위에서 내려다본 사진을 보니 너무 깔끔하네요.
    해군탑 얘기는 @@
    • 2015.05.11 12:26 신고 [Edit/Del]
      역시나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재미가 상당하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그렇게 낑낑거리면서
      이산 저산을 뛰어다닌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10. 진해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많네요 ㅎ
  11. 러시아풍 우체국은 언뜻보면 교회같기도 하고, 깔끔해서 눈에 확 들어와요.
    바닥에 그려진 사방치기? 는 추억 돋아요.ㅎ
  12. 북적일때 후딱 지나가는 관광인데...
    정말 상세하게 보게되네요.

    잘 보고갑니다.
  13. 일본애들은 피눈물이 좀 나봐야 해요 ...
    진해하면 벚꽃만 생각했는데 .. 이런 색다른 느낌이 있네요 ..
    살짝쿵 걸어보고 싶군요 .. 원해루에 가보고 싶어요 .. ^^
  14. 우체국 건물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안에 들어가볼 수 있다면 좋을 거 같아요. 내부는 왠지 옛날 건물들처럼 조금 어두침침하고 발자국 소리가 탕탕 울릴 거 같은데요 ㅎㅎ
  15. 이 길을 다시 한번 걸어보며 역사를 되새기고 싶네요!
  16. 진해 군항거리 옛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번 주도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
  17. 우체국 건물을 보다보니 서울 을지로에 있는 우리은행 건물이 떠오릅니다.
  18. 역사가 살아있는 진해네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19. 진해에는 지금도 이렇게 고풍스런 건물들이 이렇게 많이 남아 있군요..
    언제 한번 방쌤님이 들려본곳을 찾아가 봐야 할것 같구요..
    좋은 자료와 정보 잘보고 갑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라면서...
  20. 천천히 걸으며 역사공부도 하고 옛추억도 떠올리고 사진도 찍고 맛난 것도 먹고 딱 내 스탈 진해역사 거리? 함 가봐야 겠네요 좋아요
  21. 진해가 이렇게 멋진 곳이었군요. 방쌤님 덕분에 국내 구석구석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풍 우체국 진짜 멋져요...^^ 흑백다방도 가보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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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여행] 비가 와서 더 좋은 거리, 진해역 & 여좌천[진해여행] 비가 와서 더 좋은 거리, 진해역 & 여좌천

Posted at 2015. 5. 7. 11:2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여행 / 창원여행 / 진해여행

진해여좌천 / 진해역

진해역 & 여좌천


 

 

지난 일요일에는 하루종일 비가 주륵주륵 내렸었다. 오전에는 방도 정리하고 오랫만에 영화도 한 편 보면서 오랫만에 휴식을 만끽하고 있었는데 점심을 먹고나니 조금씩 좀이 쑤시기 시작한다. 조금 갑갑하기도 해서 맑은 공기나 잠시 쐬러 나가자는 생각으로 집을 나섰다. 어리로 한 번 가볼까... 잠시 생각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그 곳은 바로 진해였다. 지난 달에 벚꽃축제가 있어서 정말 수없이 많이 찾았던 곳인데 나도 모르게 정이 들었던 것일까? 요즘 진해에서 가볼만한 곳들을 자주 알아보는 편이다. 특별히 화려하고 유명한 여행지는 아니더라도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곳들, 그런 곳들 중 하나가 바로 진해역이다.

 

 

 

 

진해역에 도착을 하니 화사한 색을 뽐내고있는 아기자기 앙증맞은 꽃들이 제일 먼저 사람들을 반겨준다. 요즘에는 꽃들이 너무 좋다.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화사하게 피어있는 삼색 팬지

 

 

 

 

 

 

 

 

 

 

 

 

 

진해역

9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진해선, 지금은 더이상 열차들이 지나지 않는 곳이 되었다. 진해선은 창원역과 진해역을 잇는 노선으로 총 길이는 21.2km이다. 경부선과 진해항을 연결하려는 목적으로 1926년 개통되었는데 최근에 들어서는 마산역까지 ktx가 개통이 되면서 그 수요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한해 30억 가까운 적자가 생기다보니 아무래도 코레일에서도 계속 역사를 유지하는 것이 힘겨웠나보다

 

 

 

 

정기열차운행은 중단되었지만 4월에 있는 군항제와 벚꽃축제 기간에는 임시로 열차들이 운행을 하고있다

 

 

 

 

그럼 이제 진해역 주위를 한 번 둘러볼까?

 

 

 

 

보슬보슬 내리는 빗속에서 즐겁게 공연에 한창인 가족들

엄마가 제일 신난듯한 모습이다

 

 

 

 

 

 

 

빗속에서 즐기는 즐거운 가족음악회

 

 

 

 

 

 

 

진해역 주위에서 만나게 되는 벽화들

친구들,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놀아도 재밌을것 같다

 

 

 

 

저도 평화를 원한답니다

 

 

 

 

 

 

 

감성충만...

내리는 비에 꽃잎들이 가득 떨어져있는 벤치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이제는 더이상 기차가 지나지 않는 길이라 역도 문이 굳게 닫혀있다

담장 너머로 바라보는 철길

직접 밟아보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더 크다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갈까?

왠지 아직은 조금 더 걷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향한 곳은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진해 벚꽃여행의 일번지 여좌천이다

 

 

 

 

한달 사이에 초록색으로 옷을 완전히 갈아입은 여좌천

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 느껴지는 분위기다

 

 

 

 

 

 

 

유채꽃이 아직 남아있는 모습이 너무 반가워서 나도 모르게 발길은 다리 아래로 향한다

 

 

 

 

 

 

 

가까이에 이렇게 한적하게 걸을수 있는 길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 더 좋은 길이다

 

 

 

 

이제는 비도 조금씩 잦아들기 시작한다

우산은 살짝 접어두고 조금 더 편안하게 걸어보는 길

 

 

 

 

 

 

 

바람이 없어

바람개비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

 

 

 

 

해가 천천히 지기 시작하면서 여좌천에도 하나 둘씩 불이 켜지기 시작한다

빗속에서 즐긴 오늘의 산책

 

날씨가 어떻든 조용히 걷는 그 기분은 참 좋은 것 같다. 차분하게 생각들도 정리할 수 있는 시간들도 가지게 되니 말이다. 우산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걸어보는 길, 나름 매력을 느낀 하루였다. 앞으로는 비내리는 날에도 우산 하나 집어들고 여기저기 한 번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맑아도, 비가 와도... 편안하게 걷는 길은 모두 좋은 것 같다

 

소중한 공감 하나

방쌤은 방긋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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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벚꽃축제 때 모여든 사람들이
    꽃보다 더 많았던 그 여좌천이
    이젠 한가롭게 푸르름을 펼쳐 보여주고 있네요.
    보슬비에 젖은 듯한 모습이
    유난히 맑아보이는 진해역이네요.
    운치가 그득해 보여서 정말 좋네요..
    • 2015.05.11 11:18 신고 [Edit/Del]
      이런 조금은 한가한 모습이 저는 좋더라구요
      물론 봄에 벚꽃이 만발할때도 너무 좋지만
      너무 붐비니까 제대로 즐기기가 힘들어서요ㅜㅠ
  3. 벚꽃이 다 지고, 한적한 이곳의 느낌도 새롭네요. ^^
  4. 그새 정말 많이 변했네요 @@
    봄비가 내린 풍경도 너무 아름다워요.
    이제 여름은 얼마 안남았습니다! ^^
  5. 비오는 날 여좌천의 풍경이 너무 한적하니 좋습니다. ㅎㅎ
    좋은 목욜 되세요
  6. 비가와도 여전하시네요^^
    역시 봄은 어딜가나 꽃이있어서 화사해요
    소소하게 벽화도 있고
    비오는날이 더 운치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