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숨은 벚꽃 명소, 조금 특색 있는 벚꽃 명소를 만나고 싶다면?

방쌤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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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숨은 벚꽃 명소, 진해 웅천마을 벚꽃

 

 

진해 벚꽃축제, 진해 벚꽃명소

오늘은 진해의 숨은 벚꽃명소를 소개해보려 한다. 여기는 관광지는 아니다. 그냥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마을 골목길이다. 사람도 많지 않다. 그냥 지나다 사진 한 장씩 찍는 사람들이 전부. 하지만 다른 여느 벚꽃 명소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나 sns에 올리는 사진 한 장, 그 사진 한 장을 찍기 딱 좋은 곳이 오늘 소개할 진해 웅천마을 벚꽃이다.

 

인근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은 많다. 그리고 오래 머물 장소는 아니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주말에 찾아가도 사람이 없다. 그래서 조용하게 원하는 구도의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진해 웅천마을 인근에는 아직 지지 않고 활짝 만개한 벚꽃이 많이 남아있다. 혹시라도 벚꽃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아쉬운 분들이 있다면 당장 웅천마을 인근으로 달려가서 벚꽃엔딩을 즐기시길 바란다.

 

 

 

 

  진해 벚꽃축제, 진해 벚꽃명소, 진해 웅천마을 벚꽃

 

다녀온 날 : 2023년 4월 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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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도착했을 때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이 한 명 있었다. 그러나 금방 사진만 찍고 빠지는 곳이라,,, 우리가 저기 도착할 쯤에는 이미 자리를 뜨셨던,,,

 

 

 

 

진해 웅천마을 인근 벚꽃길은 아직도 한창입니다.^^

 

 

 

 

조금씩 지기 시작하는 진해 웅천마을 벚꽃.

 

 

 

 

굉장히 특이하다.

 

 

 

 

꼭 벚꽃나무들이 무리를 지어 숲을 이루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벚꽃구경 나름 많이 다녀본 나도 이런 벚꽃 스팟은 어디에서도 만나보지 못했다.

 

 

 

 

볼수록,,,

신기하다.

 

 

 

 

자,, 저기 보이는 가운데가 사진 스팟 되시겠다.

 

 

 

 

요런 구도로,,,

 

 

 

 

아직 다 지지 않아서 천만다행. 처음 와본 곳인데 정말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옆지기와 방방이 사진 타임.

 

 

 

 

이렇게 키가 크고 풍성한, 또 빽빽하게 자라고 있는 벚꽃나무라니.

 

 

 

 

 

 

 

보면 볼수록 그 신기함이 더 커지는 진해 웅천마을 숨은 벚꽃명소다.

 

 

 

 

아래에 서서 올려다보는 모습은 또 어떨까? 궁금해진다.

 

 

 

 

 

 

 

불어오는 시원한 봄바람도 정말 좋은 날.

 

 

 

 

새롭게 알게 된 새로운 진해 벚꽃 스팟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여기는 웅천마을 벚꽃 스팟도 예쁘지만 오는 길이 정말 예뻤다. 우리도 모두 처음 와보는 길이라 그저 신기하다는 생각만 가득 들었다. 

 

 

 

 

길이 너무 예뻐서 내년부터는 꼭 챙겨서 다시 오자고 다짐을 하게 된 곳이다.

 

 

 

 

 

 

 

 

 

  진해 벚꽃축제, 진해 벚꽃명소, 진해 웅천마을 벚꽃

 

1. 관광지 아님
2. sns 올릴 사진 한 장 찍기 좋은 곳
3. 조금 특색 있는 벚꽃 스팟을 만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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