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벚꽃 길 드라이브 코스 추천, 진해 흰돌메공원 벚꽃 길

방쌤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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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벚꽃 명소 드라이브, 진해 흰돌메공원 벚꽃길

 

 

얼마 전 진해의 숨겨진 벚꽃 명소로 웅천마을을 소개한 적이 있다. 오늘 소개할 진해 흰돌메공원 또한 웅천마을과 같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예쁜 벚꽃길이 있는 곳이다. 여기 흰돌메공원 벚꽃은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구경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바다도 있다.^^

 

웅천마을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진해 흰돌메공원이다.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잠시 차를 세워두고 벚꽃 터널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도 한 장 남겨볼 수 있다. 나는 벚꽃 잎이 절반 정도 떨어진 시기에 방문을 했는데 정말 만개했을 때는 정말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년에는 꼭 진해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으로 정해두었다.

 

 

 

 

  진해 벚꽃 명소, 진해 가볼 만한 곳, 국내여행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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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벚꽃길이 이어진다. 그리고 사진 왼쪽에 보이는 공간에 주차장이 있다. 그리고 그 앞으로는 진해 바다가 펼쳐진다. 조금은 색다른 느낌의 진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조용하다.

 

 

 

 

주차장 뒤로 이어지는 벚꽃 터널.

 

 

 

 

하늘이 예쁜 날이라 벚꽃이 더 예쁘게 보인다. 차도 옆으로 사람이 걸을 수 있는 인도가 있다는 것도 참 좋다.

 

 

 

 

 

 

 

그리고 뒤로 돌아본 모습.

 

 

 

 

 

 

벌써 바닥에 벚꽃 잎이 이렇게나 많이 떨어졌다. 벌써 벚꽃엔딩이라니,,, 이제 시작된 것 같은데,,,ㅜㅠ

 

 

 

 

벚꽃 잎은 바닥에 떨어진 모습도 참 예쁜 것 같다. 꼭 분홍색 양탄자를 깔아놓은 것 같은 느낌?

 

 

 

 

또 차가 지나갈 때마다 바람에 흩날리는 그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직접 본 사람만 느낄 수 있는 그 감성,,,

 

 

 

 

차들이 지나가면 바닥에 떨어져 있던 벚꽃잎들이 바람에 휘날리며 다시금 위로 날아오른다.

 

 

 

 

 

 

우연히 알게 된 곳인데 실제로 보니 소개 사진에서 봤던 것보다 훨씬 더 예쁜 곳 같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여기까지 오는 길이 정말 너무 예뻤다.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강추.

 

 

 

 

 

 

 

내년에는 꼭 활짝 만개한 시기에 꼭 다시 찾아오고 싶은 흰돌메공원 벚꽃길.

 

 

 

 

여기 주차하고 앞에 있는 바다를 보면서 잠시 멍 때려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벚꽃 구경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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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옆에는 바다가 있다
2. 사람이 많지 않고 주변 길이 참 예쁘다
3. 숨겨진 진해 벚꽃 명소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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