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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더 화사한 겹벚꽃이 활짝! 봄은 여전히 즐겁다. 창원 늘푸른전당 겹벚꽃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겹벚꽃 명소, 창원 늘푸른전당 겹벚꽃, 겹벚꽃 개화시기

 

 

겹벚꽃 개화시기?

바로 지금이다.

지난 주 벚꽃엔딩 관련한 글을 많이 올렸다. 올해는 정말 벚꽃 개화시기를 맞추기 유난히 힘든 봄이다. 겹벚꽃 개화시기 또한 마찬가지다. 굉장히 빠르다. 나도 이제 겹벚꽃이 피기 시작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거의 다 폈다. 부산 민주공원도 70% 이상 겹벚꽃 개화가 진행되었고, 내가 어제 다녀온 창원 늘푸른전당과, 성산패총, 그리고 교통공원은 거의 80% 가까이 겹벚꽃 개화가 진행되었다.

 

그래서 뭐? 서둘러야 한다. 위드 코로나 상태로 사회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가면서 이제는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수가 굉장히 많이 늘었다. 그건 뭐? 어디를 가도 사람들로 바글바글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피할 수 없다면? 함께 즐기자.^^

 

벚꽃은 졌지만 이제는 그 빈자리를 겹벚꽃이 화사하게 채워주고 있다.

 

 

 

 

  겹벚꽃 개화시기, 창원 겹벚꽃 명소, 경남 겹벚꽃

 

다녀온 날 : 2023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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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다시 찾아온 창원 겹벚꽃 명소 늘푸른전당.

 

 

 

 

가장 사실적으로 담은 사진. 지금 겹벚꽃 개화 상태는 이렇다.

 

 

 

 

정말 활짝 만개한 겹벚꽃 나무도 있고, 아직 다 피지 않은 겹벚꽃 나무도 있다.

 

 

 

 

사람은 이 정도?

이전에 비하면 꽤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경주 불국사 등 다른 겹벚꽃 명소에 비할 바는 아니다. 인근에 있는 성산패총과 비교하더라도 상당히 한적,,, 하다,,, 생각된다.

 

 

 

 

그래서 자리만 잘 잡으면 꽤 예쁜 겹벚꽃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래서 이렇게 우리 방방이 사진도 한 장.^^

 

 

 

 

처음 도착했을 때 사람이 너무 많은 모습에 깜짝 놀라 질려버린 표정을 짓던 옆지기.

 

 

 

 

그래도 나도 나름 찍사인데,,, 이렇게 열악한 상황에 처하면 더 최선을 다해 사진을 찍게 된다. 본능적으로,,,

 

 

 

 

사람이 이렇게 많아도 얼마든지 우리 방방이, 옆지기 예쁜 겹벚꽃 사진을 찍어줄 수 있다는 일념 하나로 좋은 자리를 탐색하기 시작한다.

 

 

 

 

음,,, 어디가 좋을까?

 

 

 

 

아빠~~~ 나는 어디든 다 좋아요.^^

 

 

 

 

 

 

오케이! 첫 번째 장소는 여기로. 사람들의 이동도 적고 겹벚꽃 개화도 꽤 많이 진행되어 있다. 그리고 아래로 늘어진 가지들이 많아 주변 사람들을 가리기에도 좋다.

 

 

 

 

게다가 이렇게 빛도 나름 예쁘게 들어온다. 시작하자.^^

 

 

 

 

기분 좋은 우리 방방이.^^

 

 

 

 

늘 표준 줌렌즈를 사용하다 오늘은 주변에 사람이 많아 그 모든 사람들을 날려버려야 하기 때문에 조리개가 밝은 85MM 단렌즈를 사용했다. 이 렌즈는 평소에는 쓰지도 않다가 늘 봄에 꽃사진 찍을 때만 꺼내는 것 같다. 

 

 

 

 

자~ 요렇게.

배경에 사람 하나 보이지 않는 사진도 얼마든지 찍을 수 있다.

 

 

 

 

 

 

갑자기 기분이 확 좋아진 방방이. 여기 이 장소가 마음에 드는 것 같다.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기도 하고.

 

 

 

 

주변이 모두 화사한 느낌이라 그런지 사진도 잘 나오는 곳이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그 풍성한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는 겹벚꽃. 봄과 정말 잘 어울리는 꽃 같다.

 

 

 

 

아래로 축 늘어진 겹벚꽃 가지도 매력적이고.

 

 

 

 

 

 

그리고 그 아래 소중한 우리 가족.^^

 

 

 

 

늘 하는 말이지만 우리 가족 항상 꽃길만 걸어요.^^

 

 

 

 

엄마바라기, 방방.

 

 

 

 

이름은 비슷하지만 벚꽃과 겹벚꽃, 가진 그 매력은 확실히 다른 것 같다. 봄이 더 깊어진, 또 더 화사해진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하나?

 

 

 

 

겹벚꽃, 그 매력 속으로 푹 빠져드는 시간.

 

 

 

 

여기서 바라보는  겹벚꽃은 이미 만개한 상황.

 

 

 

 

 

 

겹벚꽃은 그 풍성함도 매력적이지만 이 화사한 색감 또한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

 

 

 

 

 

 

 

올해도 운이 좋게 겹벚꽃 개화시기를 잘 맞춰서 이렇게 예쁜 겹벚꽃을 만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리는 아주 짧게, 약 15분 정도? 머무르며 사진을 찍은 것 같다.

 

 

 

 

그래도 생각보다 예쁜 사진들이 꽤 많이 담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제는 집에 가자는 방방이 신호인가? 표정이 조금 새초롬해졌다.

 

 

 

 

 

 

그래도 가끔은 멀리 있는 아빠도 바라봐주고.

 

 

 

 

꼭 모델처럼 그윽한 눈빛과 표정으로 겹벚꽃을 바라보기도 한다.

 

 

 

 

사람이 많아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 활기참? 사실 나는 시끄러운 곳, 사람 많은 곳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인데 이날 느낀 그 오랜만의 밝음과 활기참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우리 방방이도 그랬길.

 

 

 

 

겹벚꽃 개화시기 잘 맞춰서 행복한 겹벚꽃 봄나들이를 즐겼다.

 

 

 

 

 

 

 

 

고개를 들어 위를 올려다보면 분홍색 겹벚꽃이 가득.

 

 

 

 

 

 

 

하얀색? 굉장히 옅은 분홍색이 도는 이 겹벚꽃도 참 예쁘다.

 

 

 

 

  창원 겹벚꽃 명소, 경남 겹벚꽃, 겹벚꽃 개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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