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길, 겨울에도 참 예쁜 곳

 

방쌤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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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 겨울 여행지 추천

 

 

 

겨울 여행지 추천, 12월 여행지 추천

겨울에도 참 예쁜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 여긴 메타세콰이어길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항상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메타세콰이어 나무 잎들이 거의 모두 떨어진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매력적인 겨울 풍경을 선물처럼 보여준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하늘이, 또 그 하늘 위에서 흘러가는 구름이 너무 예쁜 날이어서 더 아름답게 보였던 메타세쿼이아 길이다.

 

차를 타고 지나면서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다. 또 때로는 조금 떨어져 멀찌감치 서서 바라봐도 참 예쁜 곳이다. 직접 그 속을 걸으면 제일 좋겠지만 여기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에는 인도는 없고 차도만 있다. 그래서 그 안을 걷는 것은 조금 위험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게 사실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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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거의 모두 떨어져 가는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보여주는 메타세콰이어길.

 

 

 

 

창원 죽동마을도 겨울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하얀색 마쉬멜로우를 가득 실은 트럭들이 쉴 새 없이 지나간다.

 

 

 

 

 

 

 

이제는 정말 겨울이다.

 

 

 

 

 

메타세콰이어길에 눈이 내리는 모습도 정말 아름답다. 하지만 경남 창원의 경우 겨울에도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눈 내리는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의 모습은 만나본 적이 없다. 언젠가는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은 풍경이다.

 

 

 

 

 

 

 

차들이 많이 오가는 도로는 아니라 차들이 지나지 않을 때 이렇게 도로로 잠시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다. 이게 늘 너무 안타깝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겨울 하늘도 괜히 한 번 올려다 보고.

 

 

 

 

이제 자리를 옮겨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을 바라본다.

 

 

 

 

하늘과 구름이 정말 아름다운 날이다.

 

 

 

 

나는 사실 여기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바라보는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의 모습을 더 좋아한다.

 

 

 

 

 

참 예쁜 길이다.

 

 

 

 

겨울, 메타세콰이어 나무 잎들이 모두 떨어지기 전에 이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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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잎이 더 많이 떨어져 버렸겠지만.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항상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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