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지만 포근한 남해, 그리고 행복한 산책, 대방진굴항겨울바다지만 포근한 남해, 그리고 행복한 산책, 대방진굴항

Posted at 2021. 1. 26. 11:0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사천 가볼만한곳 / 사천 여행 추천

대방진굴항 / 사천 해안도로 / 삼천포대교

사천 대방진굴항 바닷길 산책






사천 대방진굴항을 둘러보고 넓은 바다가 조금 더 가까이 보이는 곳으로 나오니 하늘의 구름이 너무 멋지게 보인다. 그럼 오늘은 저기 보이는 하얀색 등대까지만 바닷길 산책을 한 번 즐겨볼까? 라는 생각이 든다. 마침 그 길을 살짝 내다보니 사람들의 모습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럼 OK! 날씨도 그렇게 춥지 않은 날이니 잠시 바닷길 산책을 즐겨보기로 한다.


이렇게 구름이 예쁜 날이면 괜히 실내로 들어가기 싫어진다. 이 구름들이, 이 하늘이 모두 사라지기 전에 그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고, 또 조금이라도 더 많이 즐겨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그건 모든 사람들이 똑같지 않을까? 대방진굴항 앞바다의 경우 방파제의 길이도 그렇게 길지 않다. 천천히 걸어도 10분? 가볍게 바닷길 산책을 즐기기 참 좋은 곳이다.





  사천 대방진굴항 바닷길 산책



다녀온 날 : 2021년 1월 24일









저기 빨간 등대 근처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인다. 그런데 조금 더 멀리 있는 하얀색 등대 근처로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걸어가면서 본 안내판에 따르면 낚시가 금지된 구역이라고 한다. 그래도 물론 방파제 아래쪽에서 낚시를 하고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꽤 보였다. 하지 말라는데 왜,,,





한국의 아름다운 길 선정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창선-삼천포대교.





자, 그럼 한 번 걸어볼까?





방파제 위 길을 따라 걸어가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구름들 사이로 마치 커튼인양 빛이 내리쬐는 모습이 두 눈을 사로잡는다.





눈이 호강하는 행복한 바닷길 산책.





방방이도 오랜만의 외출에 신이 났는지 엄마와 함께 바닷길을 신나게 달린다.








남해 바다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죽방렴.





신이난 옆지기와 방방이.^^








구름이 참 아름다운 날.

계속 그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





목적지인 등대에 도착. 방방이도 하늘의 모습이 예쁜지 계속 그 방향을 바라본다.





잠시 구름이 걷히면서 아주 잠깐 푸른 하늘을 보여주기도 한다.








저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삼천포항이 있다. 예전 낚시를 즐기던 때에 친구와 갑오징어 낚시를 하러 정말 자주 찾아왔던 삼천포항이다. 조용히 걷다보니 괜히 예전 생각이 나기도 한다.








마치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끊임없이 쏟아지던 햇살.








돌아나오는 길에 다시 마주친 창선-삼천포대교.





처음 봤을 때 분명 하트 모양이었는데 금세 이렇게 그 모양이 뭉그러져버렸다.








구름 사이로 떨어지는 예쁜 빛내림을 감상 중인 방방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줄 아는 우리 방방이다.^^





점점 더 그 모습이 강렬해지는 한 낮의 빛내림.





바닷길 산책 중에 참 예쁜 하늘을 만났다.








방방이 배 한 척 산거야?ㅎ

방방이 이름과 함께 인증샷 한 장.^^





여유롭고 한적한 그 느낌이 너무 좋았던 대방진굴항 앞바다 산책.





바다 위 외로운 등대를 환하게 밝혀주고 있는 한 줄기 빛.





  사천 대방진굴항 바닷길 산책


행복했던 아주 잠시의 바닷길 산책.

일주일 내내 답답하기만 했던 가슴이 잠시나마 뻥 뚫리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해외로도 여행을 가고 싶고, 멀리 강원도나 경기 북부로도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은 늘 똑같다.

지금의 이 힘든 시기도 언젠가는 하나의 추억거리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슬기롭게 잘 이겨낸다면 곧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 동안에는 집에서 가까운 동네 인근의 예쁜 모습들을 하나, 둘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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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등대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오랜만에 바다여행이 가고싶어지네요 ㅎㅎ
    사진 잘보고 요것저것 꾹꾹 눌러보고 갑니당^^
  3. 대방진굴항 산책길 너무 이쁘죠~
    시댁이 삼천포라 내려갈때면 자주들렀던곳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또 보니 너무 반갑네여^^
  4. 하늘에서 빛이 쏟아지는 느낌이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5. 구름이 정말 너무 예뻐요🤭
  6. 빛내림을 너무 실감나게 담아오셨는데요 ?
    필터를 이용해서 저런 모습을 만드셨겠죠 ? ㅎ
    오...방방이 배까지 사고...너무 잘나가는거 아닌가요 ? ㅎㅎ
  7. 역시 바다는 겨울바다가 최고죠..
  8. 분명 날씨가 그리 좋은 날이 아니었을 텐데... 기가 막힌 장면들을 잘 담아오셨네요..
  9. 사진으로 보니까? 정말 보기는 좋네요.
  10. 정말 눈이 호강 하는군요 너무 멋진 바닷가 풍경 입니다^^
  11. 빨간등대근처가 낚시 핫 포인트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항구의 구름도 멋지게 찍으셨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12. 저도 최근에 남해 다녀왔는데 조용학 너무 좋더라구요^^
  13. 바다가 가까우셔서 좋으시겠습니다
    빛내림 멋집니다^^
  14. 가족여행 갔던 곳이네요.
    언제쯤..함께 할 날이 오려는지...

    멋진 풍경 잘 보고가요
  15.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의미로 않은듯한 포근한 남해의 모습이네요
  16. 구름은 제법 많은 하늘이지만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멋집니다.. ^^
  17. 대방굴진항은 처음 보네요.
    사천가면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18. 저도 아름다운길 대상 받은곳을 직접 가보고 싶네요:)
  19. 구름 사이로 비취는 햇살이 정말 예쁘네요^^
    저도 이런 바닷가 걸어보고 싶어요~!
    여행 가고 싶어집니당 ㅎㅎ
  20. 탁 트인 바다를 보며 거닐면 스트레스가
    훨훨 날아가겠습니다.
    하지 말라는 것은 안하면 좋겠습니다. ㅠ
  21. 전 남해바다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이렇게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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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로 옆 기찻길이 있는 마을, 행암 마을 겨울 바다바다 바로 옆 기찻길이 있는 마을, 행암 마을 겨울 바다

Posted at 2021. 1. 12. 11:1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행암마을 / 진해 행암 철길

진해 가볼만한 곳 / 겨울 바다 여행

진해 행암마을 바다 옆 기찻길




 

겨울 바다. 겨울이 되면 괜히 한 번씩 바다 생각이 나곤 한다.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양 볼과 귀가 온통 차갑게 얼어붙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바다가 전해주는 특유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에도 바닷가 작은 마을들이 참 많이 있다. 경남 창원이 바로 옆에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도 참 많이 있다. 드넓게 펼쳐지는 넓은 백사장이 있는 바다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예쁜 매력을 보물처럼 숨겨두고 있는 예쁜 바다가 참 많이 있는 곳이 창원이다.

 

코로나가 이렇게 심각해지기 전인, 이런 세상이 올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었던 작년 1월 초에 다녀온 곳이다. 진해 행암마을이라는 곳인데 바다 바로 옆에 철길이 하나 지나고 있다. 지금은 화물 운송 용도로만 아주 가끔 기차가 운행한다는데 나는 아직 그 모습을 실제로 보지는 못했다. 여객 운송 용도의 기차는 더 이상 지나지 않는 철길이다.

 

 

 

 

  진해 행암마을 바다 옆 기찻길

 

 

다녀온 날 : 2020년 1월 18일

 

 


 

 

 

 

 

진해 행암마을 철길을 만나러 가는 길에 행암 방파제에 잠시 들렀다. 예전 낚시를 혼자 즐겨 다니던 시절에는 여기도 정말 자주 왔었다. 올라오는 고기의 대부분은 망둥어였지만 그래도 가끔 손바닥만 한 크기의 도다리들도 물려 올라오곤 했었다. 조금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 명동 인근 방파제에서는 딱 한 번이지만 줄돔을 잡기도 했었다. 그러고 보니 낚시도 꽤 많이 다녔던 것 같다.

 

 

 

오후의 햇살이 참 좋은 날.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한 바닷가라 가끔 생각이 나면 찾아오곤 하는 진해 행암마을이다.

 

 

 

 

호수처럼 잔잔한 남해의 바다.

 

 

 

 

햇살이 바다 위에서 마치 보석처럼 반짝거린다.

 

 

 

 

여기 오면 항상 그렇게 된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멍하니 바다만 바라보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그냥 이렇게 가만히 서서, 또는 잠시 앉아서 바라보는 이 바다의 모습이 나는 마냥 좋다. 조금씩 불어오는 겨울의 차가운 바람도 괜히 기분 좋게 느껴진다.

 

 

 

 

 

 

 

 

 

 

여기도 정말 많이 변했다. 내가 한참 낚시를 다니던 7-8년 전에는 이런 시설물들도 전혀 없었는데 지금은 꽤 깔끔하고 예쁘게 단장을 한 모습이다.

 

 

 

 

차로 3분 정도 더 달려 도착한 행암 철길, 그리고 그 옆 바다. 저 앞 철길이 굽어지는 곳에는 철길 양 옆으로 벚꽃나무들이 줄지어 심어져 있다. 그래서 봄에는 철길 양 옆으로 벚꽃들이 가득한 모습도 구경할 수 있다. 진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많이 알려진 나름 유명한 벚꽃 핫 스팟이다.^^

 

 

 

 

구름이 참 예쁜 날 만난 진해 행암마을 겨울바다.

 

 

 

 

늘 평화롭게만 보이는 이 풍경이 난 참 좋은 것 같다.

 

 

 

 

옆지기 인증샷.^^

이때만 해도 방방이가 우리 새 가족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방방이도 데리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바다 위로 길게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

 

 

 

 

그 데크 길 위에서 바라본 진해 행암마을의 풍경.

 

 

 

 

바다, 작은 마을, 그리고 그 뒤로 길게 늘어선 산 능선까지 그 모두가 참 예쁘게 잘 어울리는 곳이다.

 

 

 

 

이 길을 따라 쭉 걸어서 들어가면 멋진 일몰을 만날 수 있는 장소에 도착하게 된다.

 

 

 

 

 

 

 

 

 

 

해안산책로의 끝에는 이렇게 정자가 하나 있다. 겨울에 해가 지는 각도가 저기 정면이라 이곳에서는 나름 멋진 진해의 일몰을 만날 수도 있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더 좋았던 날.

 

 

 

 

바다는 늘 사람의 마음을 조금은 더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한 겨울인데 뒤에 보이는 산의 색은 마치 가을의 그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자리에는 이렇게 벤치들도 설치가 되어있다.

 

 

 

 

철길이 주는 추억, 낭만, 그리고 바다가 주는 여유로움, 그 모든 것들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또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여기 이 행암마을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꼭 벚꽃이 아니더라도 진해에는 예쁜 곳들이 참 많이 있다. 

 

 

 

 

다음에는 나도 한 번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진해 행암마을 바다 옆 철길

 

 

마지막 사진은 방쌤 인증샷으로.^^

 

요즘에는 출근, 퇴근, 그리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 이렇게 세 가지가 일상의 대부분이다. 달려가고 싶은 곳들을 많이 있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조금만 더 참다 보면 곧 좋은 시간이 올 것이라 믿는다.

 

창원에 살고 있는 분들이라면 여기 이 행암마을, 한 번 정도 가볼만한 곳이다. 아마 한 번 다녀오게 되면 꼭 다시 찾아가게 될 것이다. 그만큼 여유롭고 아름다운 겨울 바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예전처럼 편안하게, 마스크도 없이, 꼭 다시 우리 방방이와 겨울 나들이를 다녀오고 싶은 진해 행암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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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래전 진해에 살땐 행암은 수시로 드나들곤 했었는데...ㅎ
    최근에 갔더니 옛날의 행암보다 아주 멋지게 꾸며놓아 놀랬던 기억도 나네요...ㅎ
    일몰 장소는 섬을 돌아서 가면 되는군요...ㅎ^^
  3. 진해 행암마을 바다뷰 너무 이쁘네요
    저도 바다를 좋아해서 이런곳 가보고 싶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4. 후와 정말 아름다운데요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덕분에 힐링하고 가요
  5.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6. 풍경이 너무나 이쁘네요.^^ 눈으로 여행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7. 철길과 바다라니 풍경이 너무 좋네요 ^^
  8. 여기는 지난번보다 더 좋아 보이네요
    배경도 좋고요.
  9. 바다 옆에 철길이 겨울바다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는 풍경이네요.
    부산에서 가까워 한번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10. 그래도 저보다는 많이 나가시는 편이십니다
    전 안 다닌지 한달이 넘어가는군요.
    날씨도 춥고..ㅎ

    햇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물결을 부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윤슬"이라 합니다^^
  11.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구경 잘 하고 가요
  12. 어머나 이렇게 멋진 사진을 잘 찍어 오셨어요. 사모님 새해 더 아름다워 지신 것 같습니다.
  13. 확트인 해변가 마을이네요 여행하고 싶네요^^
  14. 바로 바닷가에 철길이 있어
    데이트하기에 참 좋겠어요.
    탁 트이는 조망이 일품입니다.

    기온이 조금 오르니 미세먼지가 매우 나쁩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15. 낭만이 넘치는 거리네요 날씨가 좋으면 한번가 보고 싶군요
  16. 잔잔한 남해 바다를 보니
    마음까지 편안해집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되세요.. ^^
  17. 아름다운 마을 멋지게 담아 오셨네요
    잘 보고 감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8. 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햇살이 드는 사진도 넘 예뻐요
    옆지기님이 자연스러운 포즈들도 배우고 싶어요
    저는 사진만 찍으면 경직 ㅎㅎ
    방쌤님 인증샷은 그림자네용
  19. 와...우리나라 맞나용!!
    이렇게 이쁜 동네가 있다니 꼭 가보고 싶네요 ㅠㅠ
    2021년도 버킷리스트에 넣어놔야겠습니다 ㅋㅋㅋㅋ
  20. 역시 방쌤님 사진 퀄리티가..!!! 사진들만 보면 저도 똑같이 놀러가서 바람 쐬고 걷고 즐기고 싶달까요..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21. 마을앞 기찻길은 풋풋한 영화의 배경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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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홍포마을 일몰, 겨울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곳거제 홍포마을 일몰, 겨울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곳

Posted at 2018. 2. 28. 12:2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거제 홍포마을 / 거제 일몰 / 거제도 일몰

거제 일몰명소 / 거제 가볼만한곳

거제 홍포마을 일몰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새로운 습관이 하나 생겼다. 예전에는 관심도 없었고 그 정확한 뜻도 몰랐던 구름의 방향, 바람의 세기, 미세먼지 수치, 그리고 시정거리 등이 그러한 것들이다. 해 질 녘이 되면 나도 모르게 하늘을 올려다 보게 되고, 구름이 흘러가는 방향이나 그 변화를 보면서 '와~ 오늘 일몰 멋지겠구나!' 라는 말들을 무의식 중에 내뱉고 있는 내 모습을 가끔 발견하게도 되었다. 


늘 만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해가 지는 각도에 따라 1년 중 특정 시기에만, 얼마 후 일몰 시즌이 시작되는 거제 해금강의 경우 3월에는 채 보름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멋진 일몰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할 거제 홍포마을 역시 그런 곳들 중 하나이다. 12월 말, 1월 초에는 섬 바로 옆 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평소에는 낚시꾼들이 가득한 곳이지만 유독 이 시기에만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겨든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거제 홍포마을 일몰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에 위치한 홍포마을. 아름다운 겨울 일몰로 이미 알음알음 많이 알려진 곳이다. 홍포마을회관 근처 도로 변에서 담는 일몰 풍경도 물론 멋지지만 나는 아래에 있는 홍포선착장에서 담는 일몰을 개인적으로 더 좋아한다. 


내려가는 길이 약간은 좁고 가파른 편이라 초보운전자들은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기도 하다.





겨울, 거제 홍포마을에서 만난 아름다운 일몰





위성영상을 확인했을 때 시정거리도 20km 이상이었고, 구름도 거의 없었던 날이라 은근 오메가 일몰을 기대하며 찾아간 거제 홍포마을이다. 일단 지금까지는 괜찮은데,,, 낮게 깔린 구름이 혹시나 있지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선명하고 아름다웠던 일몰. 기상조건이 괜찮은 날이었는데 이상하게도 이 날은 거제 홍포마을을 찾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위치에 삼각대 2대를 넉넉하게 깔아두고 편안하게 풍경 감상 &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었다.^^


아싸!!!^^ㅎ





보통은 하얀색으로 사진에 담기는 경우가 많은데 노란빛이 강한 일몰이라 그 느낌이 조금은 색달랐던 것 같다. 물론 내 실력의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ㅎ





늘 아쉬운,,,


너무 빨리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사라져버리는 해가 살짝 야속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낮게 깔려있는 구름들이 조금 있어 선명한 오메가 일몰은 만나지 못했지만 나름 예쁜 오메가 일몰을 만날 수 있었던 날.








해가 수평선에 닿는 순간 해의 그 모양이 꼭 오메가 문양을 닮아서, 이런 모양의 일몰이나 일출을 오메가 일몰, 일출이라고 부른다. 





이젠

안녕











이제는 완전히 그 모습을 감추어버린 해








일몰 후의 여명도 참 좋다. 그래서 해가 지고 난 후에도 항상 한참이나 그 자리를 뜨지 못하고 근처를 서성이게 된다. 




  거제 홍포마을 일몰, 12월에 다시 만나^^


겨울이 되면 유난히 자주 찾아가게 되는 거제 홍포마을. 원래 거제를 좋아해서 자주 찾아가는 편이지만 12월, 1월에는 그 찾는 빈도가 훨씬 더 잦아지게 된다. 몰랐다면 다행이지만, 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미 알고있는 나로서는 추운 겨울 칼바람이 불어오는 바다이지만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때론 추운 겨울이 기다려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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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아름다운 일몰 모습 보고 갑니다
    오메가 일출,일몰은 한번도 직접 보지를 못햇네요
  4. 우와아 멋져요
    저는 사진찍기 정말 늘지 않아서 재주가 없나보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멋진 사진을 보면 부러워요
  5. 아름다운 일몰이네요
    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보기 힘든 일몰 일출 입니다.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 오메가 정말 좋아하시던더요^^

    완벽한 오메가 일몰도 기대하겠습니다!
  6. 거제의 일몰은 다른 곳의 일몰과 차원이 다른것 같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라서 방쌤님이 늘 찾는것 같아요.
  7. 거제 홍포마을
    저에게는 먼곳의 아름다운 일몰을 소개해주셨네요 ㅎㅎ
    항상 멋진 곳들 소개해주셔서 덕분에 잘보고 가요 ^^
  8.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정신없이 사진 찍을 것 같아요
  9. 일몰 사진 정말 아름답습니다^^
    따뜻한 봄 3월 맞이하시길 바래요
  10. 수평선 너머로 넘어가는 해를 보는건 정말 운이 좋아야 하는것 같아요~!
  11. 짜라투스투라의 "Sunrise"의 그 웅장함이 떠올려지는 멋진 광경입니다~
  12. 거제 홍포마을 멋진 일몰 잘보고 갑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춘삼월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13. 일몰이 제대로네요 ..
    선명하지 않아도 .. 구름이 살짝 있는게 .. 매력적입니다 ..
    방쌤님의 사진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 ^^
  14. 구름이 살짝 있는 오메가일몰도 아주 멋진데요. ^^
    추운데 수고하셨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15. 오호 오메가 일몰을 만나셨군요~~^^
    멋진 곳에서 멋진 일몰을 담으셨습니다~~
  16. 겨울바다 아주 멋지네요 ^^
  17. 멋진 풍경을 눈에 담았습니다. ㅎㅎ
    저는 어제 얼마전 방샘님이 소개하신 울진의 만리장성에 다녀왔답니다. 대게짬뽕이랑 문어우동을 먹고...ㅎㅎ
    아주 맛나더군요... 울진은 어제부터 4일까지 붉은대게축제가 진행되고 있었답니다.
    잘 보고 갑니다~~~꾹.
  18. 붉은 일몰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19. 햐!
    거제의 홍포마을에서 정말 보기 힘든 오메가 일몰
    풍경을 만날수 있었군요..
    역시 오랜 노력의 결실인것 같기도 하구요..
    덕분에 아름다운 일몰풍경 잘보고 갑니다..
  20. 이야... 정말 끝내주는 일몰이네요 ^^
  21. 11
    사진 너무 멋져요! 여름 일몰장소로는 추천하지 않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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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바람의 언덕, 전혀 춥지 않아! 시원한 바람이 좋아!거제 바람의 언덕, 전혀 춥지 않아! 시원한 바람이 좋아!

Posted at 2018. 2. 2. 12:4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도 바람의언덕 / 바람의언덕

거제 가볼만한곳 / 바람의 언덕

거제 바람의 언덕




겨울 바다가 만나고 싶어 떠난 거제로의 주말 여행. 항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거제에 2번 찾아가면 1번 정도는 꼭 찾아가게 되는 곳이 있다. 워낙에 유명한 장소라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고, 주차 역시 쉽지 않은 곳이라 살짝 고민이 되기도 하지만 바다를 내려다 보며 내려가는 그 언덕 길과 그 중간에 바다를 바라보며 서있는 풍차의 모습이 생각나는 날에는 꼭 들르게 되는 곳이다.


하늘이 멋진 날에는 바다와 풍차를 배경으로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곳, 이번 여행지는 거제 바람의 언덕이다.





  거제 바람의 언덕





마을 위에서 바라본 거제 바람의 언덕, 그리고 풍차 하나





앗,, 이게 뭐지,,

거제 8경에 대한 소개인데 동백섬 지심도는 사진이 잘못 올라가있다. 저긴 분명히 바람의 언덕 바로 옆에 있는 신선대의 사진인데 어떻게 저런 실수를 한 것인지 안타깝기만 하다.





언덕 아래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나는 항상 언덕 위에 주차를 한다.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언덕 위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다.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찾아보면 인근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곳들이 꽤 있다. 100m 정도만 걸어서 올라가면 주유소 옆에도 꽤 넓은 공터가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앗! 깜짝이야~

퀄리티가 정말 후덜덜,,,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번씩은 모두 깜짝 놀랐던 곳이다.





바람의 언덕 가는 길

이상하게 나는 이 길이 좋다.^^





그냥 감사해요.

저도 그렇습니다.^^





여기도 동백꽃이 피는 시기가 있었는데,,,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5분이나 걸었을까? 금방 도착한 바람의 언덕, 그리고 바람의 언덕의 상징이 되어있는 풍차도 만난다.





풍차 단독 샷!





겨울인데 날씨가 너무 좋다. 두꺼운 외투는 잠시 벗어둬도 상관없는 날씨. 덕분에 즐거운 겨울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언제 봐도 매력적인 풍경. 겨울이라 그런가 그래도 평소보다는 사람의 적은 편이었다.





나도 한 번 걸어볼까~








뒤로 돌아보니 푸른 하늘이 숲 위로 드리워있다. 겨울이라는 느낌이 잠시 사라지는 순간.





길지는 않지만 이 길도 나는 참 좋다. 그런 길들이 있다. 괜히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길들.




거제로 떠난 겨울 여행, 그리고 바람의 언덕


자주는 아니지만 1년에 1-2번 정도는 항상 찾아가는 것 같다. 이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항상 조금 사람들에 치이는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다시 찾아가는 것을 보면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그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은 분명한 것 같다. 이전에 왔을 때는 사유지라 출입을 금지한다는 안내문도 보였었는데 지금은 사라진 것을 보면 잘 해결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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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풍차가 웬지 낯설지 않습니다. ^^
  2. 거제의 바람의 언덕은 계절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거제의 명소 인것 같습니다..
    이곳의 상징 풍차는 여전한 이국적인 아름다움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3. 거제의 명소 바람의 언덕은 저도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춥지 않은날 방문하셨다니 행운이네요!
    멋진 풍경 감상하고 갑니다~
  4. 거제 바람의 언덕이 다행히 전혀 춥지가 않았군요.
    우리집에선 너무 멀어 가기가 쉽지않지만 한번 가보고 싶네요.
    동백꽃까지 피면 너무 이쁘겠는데요. ^^
  5. 캐나다 가기전 부모님 모시고 여기 다녀오려고요 ㅎㅎ
    얼른 날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ㅎㅎ
  6. 바다 전망도 좋고, 풍차도 너무나 멋진 곳이네요.
  7. 거제 바람이 춥지 않다니 한번 가보고 싶네요
  8. 많은분들이 찾으시는곳이군요
    아직 미답지라 가 보고 싶어집니다^^
  9. 풍차가 정말 멋지네요 ㅎㅎㅎ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10. 바람의 언덕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했던 곳이지요?! 풍차는 언제나봐도 멋집니다^^
  11. 아들이 유모차를 타고다닐시절에 장모님과 함께 다녀왔던 추억이 있는 바람의 언덕이네요 ~
    좋은기억을 다시금 떠올릴수있는 포스팅 감사합니다 ^^
  12.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잘 보고가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13. 풍차 하나가 있는 것이 완전 운치를 독점하는 것 같습니다.
    따로 네덜란드를 가지 않아도 될 것 처럼요~^^
  14. 교회인듯 한 건물지붕에 "그냥 감사해요".. ㅎㅎ 참 좋은 말인듯..
    거제 바람의 언덕에서는 이어폰으로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들어야 할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꾹!
  15. 바람의 언덕에 바람이 보이지 않네요....ㅎㅎ
    바람의 언덕 참 좋은 곳입니다.. 저도 조만간 가보고 싶네요.~~~
  16. 이름이 느낌있네요^^
    거제~~~ 저도 한 번 가보고 싶어요~~^^
  17. 한번가보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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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신선대. 신선들이 노닐던 곳에서 만난 겨울 바다거제 신선대. 신선들이 노닐던 곳에서 만난 겨울 바다

Posted at 2018. 1. 25. 12:3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도 신선대 / 거제 해안도로 / 신선대

거제도 여행 / 거제 신선대 / 겨울바다

거제 신선대 겨울 바다



막연하게 겨울 바다가 보고 싶었던 지난 주말. 한참이나 고민을 했었다. 어디로 갈까? 부산? 거제? 통영? 남해? 그런 고민 끝에 내 머리 속에 떠오른 곳이 하나 있었다. 거제 신선대! 뭐 특별한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언제 찾아가도 편안한 겨울 바다를 보여주던 곳이라 다른 큰 고민 없이 차를 몰아 거제 신선대로 향했다. 





  거제 신선대의 겨울





신선대로 내려가는 길


예전에는 이 길 옆으로 봄이면 유채꽃들이 가득 핀 모습을 만날 수도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볼 수 없었던 것 같다. 이번 봄에는 이 곳에도 유채꽃들이 피어날까?





잠시 걷다보니 어느새 가까워진 신선대





저 먼 바다도 내다본다.





저 멀리 있는 다포도를 조금 더 가까이 당겨서 담아보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즐겨 찾는 곳이다.





춥지는 않은 날씨

시원하게 불어오는 겨울 바람이 참 좋은 날이다.














낚시를 즐기시는 한 분





조금 높은 위치로 올라가 다양한 구도로 신선대 주변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바다에 와서 부딪히는 햇살이 참 좋은 날













  거제 신선대 겨울 바다


이상하게 참 정이 가는 곳이다. 바로 옆에 바람의 언덕도 있지만 난 항상 이 곳이 더 끌린다. 그냥 편안한 느낌? 내려가는 길도 너무 좋고, 저 멀리 보이는 다포도의 모습도 난 참 좋다. 바다 위로 떨어지는 해를 만나볼 수는 없겠지만, 하늘이 정말 멋진 날! 해가 지는 시간대의 모습도 언젠가 한 번은 담아보고 싶은 곳이다.


겨울 바다의 매력, 거제도 절대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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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물이 엄청 맑네요~ 거제도 보고싶네요 ㅠ.ㅠ 서해바다와는 달리 매력이 넘치는군요 ^^
  3. 풍경은 정말 멋지네요
  4. 하얗게 부서지며 반사되는 햇빛이 바다를 반짝반짝 빛내네요.
    거제 신선대 너무나 멋진 바다네요.
  5. 전에 바람의 언덕 갔을 때 ..
    신선대는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었습니다 ...
    가까이서 보는 신선대 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 ㅎㅎ
  6. 가히 신선들이 놀만한 장소네요 ㅎㅎ
    참 멋집니다!! 바닷물도 정말 맑네요!
  7. 정말 신선대라는 이름답게 신선들이 노닐것만 같은 멋진 풍경입니다. :)
  8. 왠지 여길 가면 누구나 다 신선이 될 거 같은데요.
    신선이 됐으니, 겨울바다라도 춥지 않게 느껴지겠죠.ㅎㅎ
  9. 겨울 바다 너무 좋습니다^^ 거제 신선대는 처음 들어봤는데 북마크해야겠어요.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 바다가 굉장히 맑아보이네요!
    정말 신선이 있을 것 같네요^^
  11. 멋진 곳이네요. 눈이 시원합니다. 사진 넘 좋아요. ^^
  12. 넘나 멋져 보이네요. 가보고 싶어집니다. 잘 보고갑니다.^^
  13. 겨울바다...멋지네요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4. 이번에는 너무 추워서 겨울 바다 구경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거 같아요
  15.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욱더 추워지네요..건강 잘 챙기세요~
  16. 거제 신선대로군요
    세월을 낚으시는분이 보입니다 ㅎ
  17. 겨울바다 위로 비치는 햇살이 참 눈부시네요~~

    신선대 바다는 언제봐다 마음편해지는 멋진 곳인듯 합니다...ㅎㅎ
  18. 신선대에서 낚시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ㅎㅎ
  19. 정말 아름다워요!
    몇년전 거제도 여행 간적있는데 여긴 가보지 못한거 같아요.
    겨울바다...춥지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20. 겨울바다 풍경 정말 멋집니다^^
    덕분에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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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명소 울산 간절곶, 아름답게 반짝이던 겨울바다로의 여행해돋이 명소 울산 간절곶, 아름답게 반짝이던 겨울바다로의 여행

Posted at 2016. 12. 21. 12:0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울산여행 / 해돋이 명소 / 일출명소

간절곶 / 겨울 국내여행지 / 겨울바다 추천

울산 간절곶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 1001

겨울에 만나는 바다. 처음 겨울바다라는 단어를 듣게 되면 조금은 춥다, 또는 을씨년스럽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그 매력을 제대로 알게 되면 아무리 차갑고 매서운 바람이 불어와도 다시 그 겨울의 바다를 찾게 된다. 차가운 바람에 옷 매무새를 다시 고쳐입게 되는 겨울이지만 그 바다의 매력을 잊지 못해 지난 주말 대표적인 동해 해돋이 명소인 울산 간절곶을 찾았다.





시원하게 밀려오는 파도

그리고 그 청량한 소리


이게 바로 겨울바다의 매력!





사람없는 한적한 풍경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은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간절곶으로 오기 전에 진하해수욕장, 강양항에 들러서 일출 사진을 담았는데 그 곳에서 보았던 단체관광객들을 이 곳에서 다시 볼 수 있었다. 전라북도에서 오신 분들 같았는데 멀리까지 와서 강양항 일출만 보고 돌아가기에는 아무래도 아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근처의 유명한 관광지들을 몇 군데 들러서 돌아가는 모양이다.





여기에도 풍차가 있네~


항상 사람들로 붐비던 곳인데 사람 하나 없는 모습이 조금은 낯설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다. 같은 장소이면서 색다른 느낌을 전해준다고나 할까?





카페도 하나


얼마 후 새해 일출 시즌이 되면 발 딛을 곳도 찾기 어려울 만큼 붐비는 모습을 보이겠지?





아~ 좋구나!

내가 오늘 만나러 온 겨울의 동해 바다





바다 옆으로 만들어 놓은 해안 데크를 따라서 나도 한 번 걸어본다. 오늘의 목적지는 소망우체통! 거기까지만 걸어갔다가 돌아올 생각이다.





하트가 뿅뿅뿅

사랑 가득 품은 정열적인 빨간 등대





겨울인데~~~~


전혀 춥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게다가 따스하게 내려쬐는 햇살은 정말~^^








멀리에서 밀려온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며 내는 소리가 귓가로 경쾌한 음악소리처럼 느껴진다.





너른 동산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도 하나 만들어져 있고





넌 누구니?

배추,,,처럼 생겼는데,,, 배추꽃,,,인가,,,

ㅡ.ㅡ;;





아래쪽에 보이는 데크로도 한 번 내려가 본다.





이제는 꽤나 멀어진 아까의 그 하트 등대





저 멀리 보이는 울산의 공업단지





해안가의 많은 바위들이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며 간절곶만의 톡특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겨울 햇살이 너무 따뜻했던 날





저 멀리 눈에 들어오는 소망우체통과 간절곶 등대


간절곶 등대는 1920년대 부터 등대의 역할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저 먼 바다까지 이어지는 경쾌한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의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고 한다. 나도 한 번 올라가 보고 싶었지만 어디로 들어가는지 입구를 제대로 찾지 못해서 그냥 다음 기회로 미뤄 두기로 했다.





간절곶 소망우체통


간절곶이라는 이름은 멀리 바다에서 이 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 같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하지만 왠지 간절하게 뭔가를 바라면 이루어진다,, 라는 문장에서 쓰인 간절의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도 든다. 그래서 이렇게 소망우체통이 자리하게 된 것은 아닐까? 그냥 생각이다.^^





간절곶 등대





소망우체통





그 안도 살짝 들여다 보고





울산 12경 간절곶

한반도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곳이다. 대표적인 일출 여행지가 정동진, 호미곶 그리고 간절곶 이 세 곳 중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뜬다. 정동진 보다는 5분, 호미곶 보다는 1분 먼저 해가 뜬다고 한다.





바다로 달려가고픈거니?





뱃일 나간 가장을 기다리는 아내와 아이의 모습





바다 위 반짝이는 보석처럼 부딪히는 햇살





나도 그 앞 벤치에 잠시 앉아서 카메라는 내려 놓고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본다. 


후~~~

깊에 숨 한 번 내쉬었을 뿐인데 일상의 걱정들, 그리고 쌓였던 스트레스들이 단숨이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조금만 더,,,

있다가 가자^^








돌아 나오는 길에 다시 바라보는 겨울 간절곶 바다.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





저 너머에는 지난 번 포스팅을 했었던 드라마하우스가 자리하고 있다.





겨울 햇살 가득 머금은 아름다운 바다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


겨울바다로 떠난 주말 여행. 

겨울에 만나는 푸른 하늘, 바다 그리고 햇살이 함께해줘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 것 같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 또 2017년 새해가 밝아올 것이다. 2017년 1월 1일 첫 해돋이는 어디에서 볼까? 울산 간절곶에서 만나는 것도 물론 의미는 있겠지만 사실 장소는 그렇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내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서 만나는 해돋이가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그 곳이 집 옥상이면 또 어때~^^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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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늘 구경만 했던 경상남도... 저 드디어 내년에 갑니다욧.
    남쪽마을 특파원님이 소개해주신 곳들, 다 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가보려고요.
    하동, 울산, 진주, 창원, 남해, 거제, 마산 등등등.
    예전에 방쌤님이 올린 글을 다시보면서, 꼭 가야할 곳 베스트10을 선정하고 있습니다.ㅎㅎ
  3. 겨울바다...한번 시간이 된다면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4. 엽서 한통 써놓고 오셨나요? 한~~참있다가 진짜 날아오더라고요. ㅎㅎ
  5. 곰둥이친구
    하늘 색을 닮은 바다는 언제봐도 좋아요.
    중간쯤 밧줄에 걸린 케이블타이는 햇살과 함께 있으니 커플링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6. 간절곳좋죠~바다도 보고 데이트도 하고ㅎㅎ
    사람들이 정말 많이가는데 이번 해돋이도 간절곳에 엄첨 많이 몰릴꺼같네요~ㅎ
  7. 겨울바다가 정말 좋은것같아요 이참에 한번보러가야겠네요
  8. 매년 해돋이 보러 간다면서도 늘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곳이죠.
    이렇게 보니 정말 멋있네요^^

    벌써 이 한 해가 거의 저물어 갑니다...ㅠ.ㅠ
  9. 간절곶에서 일출보려고 교통편 알아봤는데 ...
    생각보다 쉽지 않은 여정이더군요 .. 그래서 잠시 보류중입니다 ..
    반짝반짝 빛나는 간절곶 바다를 보니 좋네요 ...
    해가 늦게 뜨는 요때 가야 좋을텐데 말입니다 .. ㅎㅎ
  10. 넘 멋지고 아름다워여..
    사진으로도 겨울바다의 상쾌함이 느껴지는데여..
    겨울바다의 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햇살.. 가고 싶네여.. ^^
  11. 아름다운 곳이지요.

    잘 보고갑니다.

    얼마남지 않은 연말..보람차게 보내세요
  12. 몇 년 전 다녀온 곳인데
    기억나는 것은 엄청 큰 우체통입니다.

    조용한 바다가 참 좋군요.

    이번 비가 내리고 나면 또 추워지겠지요.
    목요일을 잘 보내세요.
  13. 올해 해돋이 보러 많이들 찾겠는데요~
  14. 한동안 꽤 열심히 겨울바다를
    보러 다녔던 적이 있는데
    요즘은 거의 못 가고 있네요.
    이렇게 다시 겨울바다를 보니
    마구마구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긴 한가로운 풍경이
    오히려 더 운치있게 느껴지는 것이
    겨울바다의 매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15.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잘 조화를 이룹니다
    일출을 제일 먼저 볼수 있는곳이로군요^^
  16. 바다는 역시 겨울바다죠^^
    탁트인 바다모습을 보니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17.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겨울철의 간절곶은
    또다른 아름다움과 정겨움을 느끼게 하는것 같군요..
    조용한 바닷가 풍경들과 함께 밀려오는 파도소리가
    따스함을 느끼게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8. 여름도 좋지만 겨울바다 역시 더 좋네요.^^
  19. 멋진 풍경을 보여주네요
    시원하게 보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20. 사진에서 겨울 냄새가 나는 것 같네요. 영화처럼 창 밖에서 강풍이 휘몰아 치는 소리도 들려서 더 현장감 있게 읽었습니다. ㅎㅎ(제주도는 3일째 웬 바람이 이렇게 미친 듯이 부는건지...)
    울산은 저 안가봤는데, 한가로운 풍경이 너무 좋네요!
    덕분에 늘 남쪽 구석 구석 잘 구경하고 갑니다 ^^
  21. 안녕하세요~

    사진이 정말 좋네요! 파도에 비치는 빛이 보석 같이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과 바다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빨간 등대도 참 예쁘네요. 바다와 등대를 배경으로 스냅사진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은 느낌을 품고 있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연말 연초에도 많이들 바다로 떠나 소원을 빌곤 하죠! 울산 간절곶도 모두가 찾는 특별한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날이 추운데 항상 감기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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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푸른 바다 위를 한 번 걸어볼까?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푸른 바다 위를 한 번 걸어볼까?

Posted at 2016. 12. 8. 11:0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오륙도 / 이기대 둘레길코스 / 이기대 공원

이기대 해안산책로 / 오륙도 스카이워크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바다 위를 걷는 아찔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

부산 오륙도에 만들어져있는 스카이워크가 바로 그 곳이다.


이기대에서 오륙도로 이어지는 해안 관광지에 자리한 곳으로 2012년 9월에 착공에 들어가서, 2013년 10월에 완공이 되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옛 한센인들이 거주했던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까지이고 따로 입장료는 없다. 안전을 위해서 덧신을 착용해야하고, 등산 스틱 등은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또 비, 눈 그리고 강풍이 부는 경우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경우도 있다. 





햇살 좋은 겨울 날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륙도





따뜻한 햇살이 참 좋았던 지난 주말





멍멍이는 산책 중





여섯개의 섬이 모두 시야에 들어오지는 않는다. 섬들이 한 줄로 배열이 되어있는 지형이라 대부분의 섬들이 서로 겹쳐서 보인다. 그래서 막상 전망대에 올라보면 섬이 두개 밖에 보이지 않아 '여기가 왜 오륙도야?' 라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한다.





수리섬, 송곳섬, 굴섬 그리고 등대섬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섬 두 개가 방패섬과 솔섬이다.


그렇게 총 6개의 섬이 길게 또 사이좋게 늘어서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오륙도이다.





오륙도 sk뷰 아파트


항상 드는 생각

저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또 어떨까? 섬들이 일렬로 모두 한 번에 보일까? 몰래 한 번 옥상으로 올라가볼까? 


괜히 그 위를 한참이나 올려다 보게 된다.





이렇게 보면 꼭 하나의 긴 섬처럼 보이는 오륙도





안내소와 그 바로 옆의 작은 광장을 지나면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올라가는 길을 만나게 된다. 원래 왼쪽 아래로 내려가는 길에 주차장이 있었는데 지금은 공사중인지 입구가 막혀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주차문제가 조금 심각한 곳이 바로 이 곳 오륙도인데 이 날은 유난히 갓길 주차와 차들 간의 실랑이가 심했던 날이었다.





오륙도에서 바라본 해운대 방향


왼쪽에 보이는 해안 절벽을 따라 이기대공원까지 길게 해안 산책로가 이어진다. 총 거리는 3.9km 정도이니 가볍게 걷기에도 좋은 코스이다.








당겨서 바라본 마린시티, 동백섬, 그리고 해운대 해수욕장









바다 위로 떨어지는 햇살이 참 따스하게 느껴진다.





해와 바다의 만남

반짝반짝





역시나 오늘도 많은 사람들


사실 저 위까지 걷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한 번 올라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013년 처음 왔을 때 이후로 처음으로 다시 올라가보는 오륙도 스카이워크! 절대 무섭거나,, 뭐 그래서 올라가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냥 줄이 너무 길어서,, 구차한 변명,,ㅜㅠ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덧신도 착용을 하고!





안전을 위한 유리 펜스 위로 살짝 시선을 넘겨다 보고





반짝이는 늦은 오후의 겨울 바다를 두 눈에 가득 담아본다.











그 앞으로는 유람선들이 분주하게 오가고











오륙도 sk뷰 아파트


뭐,, 살고 싶은 위치의 장소는 아니지만,,, 일단 한 번,, 올라가보고 싶다.^^;;ㅎ





오늘은 조금 멀리 주차를 했다.


늘 지루하고 불편하다며 투덜거리곤 했던 차를 가지러 가는 길도 마냥 즐거운 날이다.





하늘, 구름이 좋았던 겨울 바다여행


햇살마저 따뜻하게 함께 해줘 더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던 주말의 나들이였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겨울, 어디로 여행을 떠나야 하나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다. 겨울바다를 만나러 떠나는 여행은 어떨까?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기분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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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치가 정말 멋집니다!
    하늘과 바다가 같은 색이라서 더 예뻐보여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 시원한 바다가 속까지 뻥뚫어주는 느낌이네요.. 겨울 바다가 그리워지네요 ㅎㅎㅎ
  3. 와~ 넘넘 멋지네여.. 하늘두 바다두여..
    햇살이 비쳐 눈부시게 반짝 거리는 바다는 넘 아름다워여..
    최고네여.. ^^
  4. 듣던데로 경치가 끝내주는구요^^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늘 마음에만 있데요... ^^
    이렇게 즐감하고 갑니다.

  5. 그 유명한 오륙도이군요
    좋은 곳인데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6. 하늘 멋지네요. 바다앞에 사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참 궁금합니다. 바람이 세겠죠. ^^
    언제나 멋진 사진 잘 보고 가요. ^^
  7. 부산을 한번밖에 못가봐서 너무 다시 가고싶어요 ㅠㅠㅠ 그래도 사진올려주셔서 잘보고 힐링하고 갑니당
  8. 오늘도 이렇게 하늘과 바다를 보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9. 하늘과 바다 정말 멋집니다.^^
    최고 입니다.!
  10. 부산에 가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명소가 생겼네요.
    바다 풍경이 참 좋습니다.

    이제부터는 영하의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네요.
    추운 주말을 따스하게 보내세요.
  11. 부산의 멋진 하늘과 스카이워크 잘 보고 갑니다
  12. 오륙도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아직 못 가 봤습니다.
    올해 지나기 전에 부산 겨울여행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13. 스카이워크가 생긴 이후론 안 가봤었는데
    한번 가 봐야 될것 같네요

    겨울 바다가 손짓을 하는군요^^
  14. 부산 용호동 오륙도 앞의 스카이 워크는 이제
    부산에서 새로운 명소로 알려져 있어 많은
    내 외국인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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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이기대 해안산책로 겨울 여행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이기대 해안산책로 겨울 여행

Posted at 2016. 12. 7. 11:5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 / 이기대 둘레길코스 / 이기대 섭자리

이기대 해안산책로 / 이기대 공원

부산 이기대 해안산책로



부산으로 떠나는 겨울 여행

도심의 야경도 아름답고, 골목 구석구석 이어지는 정겨운 풍경들을 만나는 여행도 물론 매력적인 부산이지만 부산을 떠올리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들 중 하나는 바로 바다가 아닐까 생각된다. 해운대, 광안리 그리고 송정 등 매력적인 해수욕장들도 물론 겨울 바다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곳들이지만 가끔은 아름다운 바다를 옆에 끼고 가벼운 산책을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들 때면 늘 내가 찾아가는 곳들 중 하나!


그 곳이 바로 이기대 해안산책로이다. 


유난히 하늘의 색이 예뻤던 지난 주말, 오랜만에 다시 부산 이기대 해안산책로로 겨울 여행을 다녀왔다.





이기대 해안산책로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해운대, 동백섬 그리고 미포





이기대 해안산책로 입구에 있는 작은 주차장. 오늘은 다행히 자리가 있다. 비어있는 좁은 자리에 겨우 차를 세워두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즐기는 겨울 산책을 준비해본다.


참고로,,,

주차비는 무료다^^





바다의 색

하늘의 색

그리고 구름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주었던 지난 주말





저 멀리 미포의 모습도 가까이 눈에 담아본다.





이기대 갈맷길


오늘의 출발지는 동생말이다. 보통은 오륙도까지 걸어서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코스를 걷는 것을 즐기는 편이지만 오늘은 가볍게 3-40분 정도만 해안길을 따라 걸어볼 생각이다. 다음에는 기회가 된다면 신선대까지 이어지는 길을 한 번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이번 겨울도,, 괜찮지 않을까?^^








다이아몬드 브릿지, 광안대교

역시 밤에 조명이 밝혀진 모습이 더 아름다운 것 같다.


밤과는 또 전혀 다른 모습의 민 낯을 보여주는 광안대교.








오늘 내가 걸어갈 이기대 해안산책로


원래 이 지역은 군사구역이라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던 곳이다. 1993년에 민간인의 출입이 허용되었고, 주변의 자연경관을 보존하기 위해서 1997년 이기대 공원으로 지정이 되었다. 2005년 부터는 본격적인 산책로들이 조성되기 시작했고, 2007년 부터는 부산 갈맷길 사업으로 시설을 모두 정비하여 트래킹 코스가 완성되기 시작하였다.








이기대 해안산책로의 총 길이는 3.95km이다. 그 코스는 동생말 - 목너머 - 이기대 - 장바위 - 농바위 - 용호동 포진지 - 오륙도 해맞이공원으로 이어진다. 예전에는 정말 가볍게 산책하듯 걸었던 코스인데 요즘에는 몸이 게을러져서 그런지 이 코스도 내게는 그렇게 가볍게 느껴지지 않는다.ㅜㅠ


체력,, 관리 좀 해야겠다는 생각,,





이 카메라는 또 어떤 모습의 바다를 사진으로 담고 있을까?





해안가 옆으로 잘 정돈된 산책로





이기대 해안산책로에는 총 5개의 구름다리가 있다. 나름 꽤 많이 흔들리는 다리들이라 그 위에서 스릴,,,을 한 번 만끽해보는 것도,,^^





겨울 맞아?

꼭 초가을 처럼 햇살이 따뜻했던 날








저 멀리까지 길게 시선을 던져본다.

오랜만에 만나는 좋은 날씨에 기분은 점점 더 좋아지고





해안선 옆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바다로 계속 시선이 가서 닿는다.





구름다리도 총총 걸음으로 건너보고





뒤로 돌아보니 지금은 내부 공사중인 더 뷰와 광안대교, 마린시티가 눈에 들어온다.





그림 같은 해안 풍경 속

강태공 한 분








날씨도 좋은데 왜 이렇게 사람들이 없지?

아마도 겨울 바다 바람이 찰 것이라는 생각에 밖으로 나온 사람들의 수가 적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여유롭게 즐겨볼 수 있었던 이기대 산책로에서의 겨울 나들이.








저 멀리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겨울 바다 바람이 너무 싱그럽게 느껴진다. 














즐거운 겨울의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기는 사람들





저 멀리 바다 위 배 한 척





여기도,,,

배 한 척,,,^^





갈매기는 커플


나 잡아봐라~^^








섭자리는 공사 중


이제는 들어갈 수 없는건가,,,ㅜㅠ


겨울 바다! 그 매력적인 풍경!

조금은 차갑게 느껴지는 바람에도 그 매력은 절대 포기 할 수가 없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겨울 시즌의 여행! 이번 겨울에는 아름다운 겨울 바다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들을 한 번 준비해볼까?


벌써부터 그 바다의 내음과 풍경이 

다시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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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경치가 아주 좋은 길이죠, 지금 사진으로 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 나내요,
  3. 날씨가 좋아서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구분이 힘들었겠습니다~~ ㅎㅎ
    역시 바다는 겨울 바다가 최고인듯요^^
  4. 하늘의 파아란 빛을 품어
    눈이 시리게 푸르른 바다
    맑은 수채화 한폭을 담으셨네요.
    겨울바다야~조금만 기다려ㅎㅎ
  5. 친한 친구네가 부산이라 가끔 가는데, 왜 제 친구는 이기대공원의 이야기는 안한걸까요?? 저렇게 멋진데!! ㅠㅠ
    요번달 중으로 부산 놀러 내려가는데, 이기대 공원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6. 바다를 보니 마음이 탁~ 트여지네요~^^
    언제 드라이브로 여기 부산의 바다를 다 돌아보고 싶을 정도 입니다~
  7. 캬아~ 역시 멋지네요. 부산에 저 갈맷길좀 다 한번 걸어보고 싶어요. 전 이기대 비올때만 가봐서 이런 분위기인줄 몰랐는데, 정말 매력있습니다 ^^
  8. 시원시원하네요.
    여기 길 정말 좋네요. ^^
  9. 잘 만들어진 산책로도 그렇지만...
    하늘의 색깔이 정말 끝내줍니다...
    겨울철에는 이런 날씨 만나면 진짜 반갑더라고요^^
  10. 아름다운 모습...

    잘 보고 갑니다.
  11. 이기대 해안 산책길은 광안대교와
    해운대의 마천루가 어우러져 절경을 선사하는 군요.
    부산의 명물 산책길이 될 것 같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2. 바다를 내려다보면서
    걷는 산책길이 보기만 해도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줍니다.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풍광이어서
    이 근처에 살면서 마음만 먹으면
    자주 갈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보고 갑니다.
    따뜻하고 활기찬 목요일 보내세요^^
  13. 날씨가 좀 춥겠지만 해안도로를 산책하는 기분도 좋겠어요
  14. 해운대 살면서 가까이 용호동 이기대는 딱 한번 가봤네요 예쁜 곳인데 이번 주말에 한번 가봐야 겠어요 사진 참 예쁘네요
  15. 부산 여행을 몇 번 가보기는 했는데, 여긴 처음 들어보네요 ㅎㅎ
  16. 친구들이 벌써부터 부산에 한번 내려오라고 그랬는데
    푸른 바다 사진을 보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드는군요 ㅎ

    시원한 바다를 보고 싶네요^^
  17. 부산에 가면 점찍듯이 스쳐지나가곤 하는데 시간나면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 풍경입니다.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산책로가 멋져보입니다
    좋은 풍경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8. 멋지네여.. 그림같아여..
    여름 바다도 좋지만 차가운 겨울바다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여.. ^^
  19. S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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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언젠가 다시 가보고 싶던 부산....안가도 될 정도로 다 보여 주셨네요.
    이곳 마이애미와는 비슷한 듯 다른 풍광...잘 감상하고 갑니다.
  21. S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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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흰여울길, 절영해안산책로에서 만난 겨울바다부산 흰여울길, 절영해안산책로에서 만난 겨울바다

Posted at 2016. 12. 5. 11:2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여행 / 부산 가볼만한곳 / 주말 나들이

절영해안산책로 / 흰여울길

부산 절영해안산책로



겨울바다

차가운 바람이 쉴 새 없이 불어오는 곳이지만


겨울이 되면 유독 더 생각나고 그리워지는 곳





그 겨울바다에서 만난 해 질 녘 빛내림





색이 참 곱다


한 동안 계속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런 잠시의 여유

잊지 않고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행복

결코 내게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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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늘에서 뭔가 내려올 것 같은 멋있는 구름이네요^^
  3. 바다를 금세 볼 수 있는 곳에 사는 분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일부러 시간을 내어 가는 것이긴 하겠지만,
    특별히 시간을 안 내면
    엄두조차 못 내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아침바다, 밤바다, 겨울바다, 여름바다,
    비 오는 바다, 눈 내리는 바다..볼 때마다
    늘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바다가 참 든든할 것도 같다 싶습니디..^^
  4. 화창한 날 걸었는데.. 분위기가 다르네요
  5. 아..
    고향 생각 가득나네요 ㅠ
  6.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7. 고이즈미~~^^.^^
    내용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8. 맨 마지막 사진은 예술이네요.
    월요일 밤을 잘 보내세요.
  9. 사진이 정말 영화에서 보는 사진이네요!!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10. 빛내림의 사진이 예술이네요.
    마지막 사진도 넘 맘에 듭니다.

    평소보다 적은 사진이지만 더욱 강렬하게 메시징이 다가오네요~^^
  11. 아름다운 빛내림도 보셨군요.
    잠시...여유로움...좋아 보입니다.ㅎㅎ
  12. 날이 추워지니 벌써부터 봄이 기다려지네요~~
  13. 떠나고 싶어지게 만드는 포스팅이에요.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4. 빛내림이 멋집니다
    저도 시원한 겨울바다를 보고 싶네요^^
  15. 이 길 참 좋죠? ㅎㅎ
    조용해서 더 좋은 곳... 잘 보고 갑니다. ^^
  16. 사진이 넘 멋져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었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17.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 삭막한 서울에만 있다보니 저런사진을 보면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감사해요
  18. 와 정말 멋진풍경 그리고 구름 정말 아름답습니다.^^
  19. 해질 녘에 바라보는 빛내림이 너무 운치있습니다.
    덕분에 잠 감상하고 갑니다.
  20.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풍경인데요? 너무나 아름답네요.
  21. 우와 빛내림. 환상이네요. 낭만적인 풍경과 낭만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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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여행] 보현암 약사전, 다도해 풍경[고성여행] 보현암 약사전, 다도해 풍경

Posted at 2015. 1. 4. 08:04 | Posted in 『HerE & TherE』

 


경남여행 / 고성여행 / 겨울바다

경남 겨울여행 / 문수암

보현암 약사전


 

 

문수암에서 내려다 보이던 보현암 약사전

이 곳이 보현암은 아니고 정확한 이름은 약사여래불을 모시고 있는 보현암 약사전이다

문수암만 들렀다가 그냥 내려올 생각이었는데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라 한 번 들러보기로 했다

예전에 보았던 야옹이들이 아직 잘 지내는지 그 모습이 궁금하기도 하고^^

 

 

 

 

 

주차장에 도착

주차장에서 바라본 거대한 약사여래불의 모습

 

 

 

 

 

 

 

 

 

 

 

음...이녀석은 뭐가 그리 피곤한건지 항상 올 때 마다 저렇게 수면 중이다

다음에는 깨어있는 모습을 한 번 볼 수 있을런지...

생긴게 완전 순둥이다. 집이 덩치에 비해서는 조금 좁은 것도 같고...

 

 

 

 

 

역시 잘 지내고 있었구나^^

까마귀와 모종의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덩찌 큰 야옹이

사람들을 전혀 겁내거나 하지도 않는다

까마귀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야옹이의 눈빛!!!

 

 

 

 

 

뭘보냐?

 

 

 

 

 

나의 덩찌에 놀란건가?

약간은 경계하는 듯한 모습이다

나는 널 해치지 않는단다^^

 

 

 

 

 

보현암

보현암 약사전에서 왼쪽 아래로 보이는 저 곳이 바로 보현암이다

 

 

 

 

 

올려다 본 약사여래불의 모습

그 규모가 상당하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약사여래불을 만나기 위해서 올라가는 길

 

 

 

 

 

 

 

 

 

 

 

약사여래불 주위로 이렇게 종들이 둘러져있다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괜히 궁금해진다

약사여래불을 보호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저 멀리 보이는 문수암

올라가는 길이 정말 꼬불꼬불 산길이다

 

 

 

 

 

그림같은 한려수도의 풍경을 등지고 있는 약사여래불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뻑!!!

 

 

 

 

 

 

 야옹이 이야기

 

 

 

 

"형~ 뭘 그렇게 보고있냐옹?"

 

 

 

 

"뭐냐옹?"

 

 

 

 

"헉!!! 넌 누구냐옹?"

 

 

 

 

"너 때문에 동생이 놀래서 도망갔자냐옹!!!"

 

 

눈에서 자체발광 레이저 발사...

 

혼자서...

이러고 놀았다...ㅡ.ㅡ;;;

오늘도 반가운 귀요미 야옹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ㅎ

 

 

 

 

 

늦은 시간 찾아갔더니 슬슬 해가 지려고 한다

운좋게 만나게 된 일몰 무렵의 한려수도 풍경

남해바다를 바로 옆에 두고있는 그림같은 풍경 속에서 만나는 보현암 약사전과 문수암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새해 소망 가득 담아서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동양최대의 금불상과 아름다운 바다의 풍광을 함께 즐기실 수 있는 곳,

바로 고성 보현암 약사전이다

 

 

소중한 공감 하나에 방쌤은 오늘도 룰루랄라

  1. 글 잘 봤습니다.
    고성은 한번 가본 적이 있는 데 업무차 가봐서
    구경은 못 했습니다.
    덕분에 간접 경험 하고 가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 고성 문수암에 다녀가셨군요.
    저도 자주 가는 암자인데,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3. 종사진, 고양이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좋은글 감사해요!
  4. 애들 어릴때는 정말 고성여행 자주 갔었는데,
    문득 가족여행 추억도 떠 오르고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방쌤님 블로그 자주 찾아뵐게요 ^^
    • 2015.01.04 18:19 신고 [Edit/Del]
      요즘에는 자주 못 가시나봐요...
      추억이 떠오르는 여행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가까이..문수암도 있는데...ㅎㅎ
    고성 다녀가셨군요.

    잘 보고갑니다.
  6. 요즘은 애들이 다커서 같이 안가줘요.ㅎㅎ 하나는 군복무중이기도 하고요^^
  7. 숨아서 동태를 살피는 냥이가 재미있네요~
    웅장한 약사전의 모습도 근엄합니다.
  8. 노포동의 흥법사가 떠오르는 곳이네요. 거대불상을 보니~
    문수암은 가는길이 예술인데요?ㅎㅎ
    냥이들이 살고 있는 절이라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올해 함께했던 저희식구 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고양이들보면 뭉클하지만요.^^
  9. 음식맛 접사가 진리가 아니였네요 ㅎㅎ이렇게 들여다보니까 경남 고성도 또 가보고 싶네요. 사실 멀고 가기 힘들어서 가는 것을 반겨하지만은 않았는데 말이에요. 소중한 공감 하나에 방쌤은 룰루랄라 보고 빵 터져서 꾹 누르고 갑니다 ㅎㅎㅎ
  10. 절고양이들 완전 귀엽네요.
    이 추운 겨울에 밖에서 지내는 게 좀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절에서 먹을 거 같은 건 좀 챙겨주시겠지요~?
  11. 해지는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워낙 유명한 사찰인데, 전 아직 가보지 못했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2. 산 중턱에 있어서 인지 참 운치 있네요
  13. 해지는 모습 멋집니다^^
  14. 몇 년 전 방문하고 약사여래불의 규모에 놀랐었지요
    을미년 첫 월요일을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
  15. 여길 보니 중국 무석의 72m 짜리 불상이 생각나는군요
    거기보다 크지는 않겠지요?
  16. 저도 올 한해 잘 부탁드립니다.
    찾이 뵙지는 못하고 멀리서나마 인사드리고 갑니다요.ㅎㅎㅎ

    정말 엄청난 크기네요.
    진짜로 보면 깜놀할거 같아요.ㅎㅎ
  17. 약사여래불이 정말 크네요.
    그 아래에 서면 크기에 압도되어 절로 경건한 마음이 들 것 같아요.
    한려수도가 보이는 곳에 저런 암자가 있다니 나중에 가보고 싶어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갑니다.

    참,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눈빛이 살아있네~ ㅎㅎ

    2015년도 첫 댓글을 달고 갑니다.
    올 한 해 좋은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 2015.01.05 17:04 신고 [Edit/Del]
      위치는 정말 대박입니다
      물론 남해 보리암도 멋지지만요~
      요즘 야옹이들이 너무 이뻐 보이네요
      추운겨울 잘 보냈으면...하고
      바래봅니다^^ㅎ
  18. 멋진 풍경을 뒤로한 약사여래불의 위용이 대단하네요 ~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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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여행] 문수암 남해 겨울바다가 한 눈에[고성여행] 문수암 남해 겨울바다가 한 눈에

Posted at 2015. 1. 3. 08:04 | Posted in 『HerE & TherE』

 


경남여행 / 고성여행 / 겨울바다

경남 겨울여행 / 보현암

문수암


 

 

천년고찰 문수암

경남 전통사찰 78호로, 통일신라 성덕왕 5년(706년)

의상대사가 한려수도를 내려다 보는 이곳의 절경에 반해서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물론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새해맞이 사찰순례 중이다

그 중에서도 바다를 옆에 끼고 있는 아름다운 사찰들을 찾아보고 있다

요전에는 동해바다의 절경속에 위치하고 있는 해동 용궁사를 다녀왔고

이번에는 남해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보고 있는 절벽 위에 위치한

고성 문수암을 다녀왔다

 

 

 

 

 

문수암에서 바라보는 한려수도와 보현암

구름이 너무 많이 끼어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이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자주 찾게 되는 곳

 

 

 

 

 

기와불사

문수암도 보수공사가 한참이었다

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바램들을 담고있는 한장한장의 기와들

 

 

 

 

 

머리가 무겁겠다

근데 옷을 두껍게 입어서 겨울에도 춥지는 않을 것 같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문수암도 꽤나 높은 곳에 지어져있는 암자이다

올라가는 길에 마주한 문수암

저 위로 올라서면 펼쳐지는 그림들이 정말 장관이다

 

 

 

 

 

문수암에서 바라본 한려수도

 

 

 

 

아래쪽으로 보이는 보현암 약사전

그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약사여래불

 

 

 

 

 

바람소리를 타고 은은하게 울려오는 풍경소리가 참 좋다

 

 

 

 

 

청담대종사 사리탑

이 절에서 수도한 청담의 사리를 봉안한 사리탑이 있는 곳이다

 

 

 

 

 

예전에는 보수공사가 한창이라 이 곳으로 들어올 수는 없었는데

이제는 안전하게 데크도 설치가 되어있어서

더 편안하게 한려수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산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그림같은 풍경

잠시 쉬어가고 싶어지는 곳이다

겨울이지만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쪽마을이라 잠시 앉아 쉬어가기에도

그렇게 심한 추위가 느껴지지는 않는다

 

잠시 앉아서 나도 올해 나의 소망들을 한 번 중얼중얼 되뇌어 보고

 

 

 

 

 

 

 

 

색온도를 조금 낮추어서 담아본 바다의 모습(4.000k)

 

 

 

 

 

 

 

 

많은 사람들의 바램을 담고있는 색등과 기와들

모든 바램들이 올 한 해 다들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이 곳 문수암에는 의상대사와 얽힌 아주 흥미로운 설화가 하나 있다

의상이 남해의 보광산(남해 금산)으로 가는 길에 이 곳 무선리에서 하루를 쉬어가게 되었고

밤에 잠을 자는데 꿈 속에 한 노승이 나타나 내일 아침에 걸인을 하나 만나게 될 것인데 그 걸인을 따라서

보광산을 가지 말고 그 보다 먼저 무이산을 가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날이 새고 아침에 그 걸인을 따라 무이산을 올라가보니 눈 앞에는 수없이 많은 섬들이 떠 있고

동서남북으로는 그 웅장함이 비할데가 없었다고 한다. 이 때 한 걸인이 더 나타나서

두 걸인은 서로 손을 맞잡으며 바위 틈새로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그 바위가 바로 이 것이다.

의상이 석벽 사이를 살펴보았으나, 걸인은 보이지 않고 문수보살상만이 나타나 있었다.

꿈속의 노승은 관세음보살이고 두 걸인이 문수보살와 보현보살임을 깨달은 의상은 이곳에 문수암을 세웠는데,

지금도 석벽 사이에는 천연의 문수상이 뚜렷이 나타나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내 눈에는 잘 보이지가 않는다...ㅡ.ㅡ;;

 

 

 

 

동전 붙이기 신공

 

 

 

 

 

 

 

 

요즘 요런 아기동자들이 너무 눈에 자주 눈에 들어온다

귀요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