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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웃으며 반겨주는 여름 해바라기 꽃길, 대산 플라워랜드방긋 웃으며 반겨주는 여름 해바라기 꽃길, 대산 플라워랜드

Posted at 2021. 7. 28. 12:3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창원 대산 플라워랜드 해바라기

 

 

 

여름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꽃들 중 하나, 바로 해바라기다.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시 외곽에 위치한 대산면에 해바라기가 예쁘게 피어있는 장소가 하나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창원 대산에는 플라워랜드라는 작은 공원이 하나 있다. 입장료가 따로 있는 곳도 아니다. 그냥 편안하게 산책 삼아 찾아가기 참 좋은 곳이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는 곳이라 자주 찾는 곳인데 여름에 해바라기가 피어있다는 사실은 나도 처음 알게 되었다. 아마도 올해 처음 해바라기 씨 파종을 한 것 같다.

 

대산 플라워랜드가 좋은 또 다른 이유?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찾아가는 길 또한 좋다. 거기다 지금은 예쁜 해바라기들도 피어있다고 하니 당연히 주저 없이 달려가게 되는 곳이다.

 

 

 

 

  창원 대산 플라워랜드 해바라기

 

 

다녀온 날 : 2021년 7월 17일

 

 

 

 

 

 

 

 

날씨가 정말 좋았던 지난 어느 주말. 주차장에는 차들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가장 좋은 자리에 주차를 하고 대산 플라워랜드 해바라기 구경을 시작해본다.

 

 

 

 

우와!

원래 사람이 그렇게 많은 곳은 아니지만 이렇게 사람이 하나도 없는 대산 플라워랜드의 모습은 정말 처음 보는 것 같다. 오늘은 제대로 운이 좋은 날! 그동안 찍고 싶었던 구도로 내가 원하는 모습의 사진들을 맘껏 담아본다.

 

 

 

 

 

 

 

하늘과 구름이 정말 예쁜 날이다.

 

 

 

 

기온은 조금 높았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한 날이라 그럽게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제일 좋은 것은 습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볕이 뜨겁기는 했지만 전혀 찝찝하지는 않은, 그런 날씨였다.

 

 

 

 

멋진 풍경을 만나면 우리 가족은 언제나 즐거워진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는 이렇게 해바라기들이 가득 피어있다.

 

 

 

 

사람 하나 없는 해바라기 군락에서 인증 사진을 남겨보는 우리 방방이와 옆지기.^^

 

 

 

 

작고 앙증맞게 생긴 해바라기들이다. 내년에는 키가 훨씬 더 커져있을 것 같은 해바라기들.

 

 

 

 

 

 

 

중간에는 걸을 수 있는 길도 따로 만들어져 있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기에도 너무 좋다.

 

 

 

 

 

 

 

예쁜 해바라기들과 멋진 하늘과 구름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본다.

 

 

 

 

해바라기 꽃밭에 파묻힌 방방이와 옆지기.^^

 

 

 

 

더위에 힘들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우리 방방이도 기분이 좋아 보인다.

 

 

 

 

아빠는 거기서 뭐해용???

 

 

 

 

 

 

 

 

 

 

이 정도의 날씨라면 더운 여름이라도 얼마든지 야외 활동이 가능할 것 같다. 바람이 너무 좋다.

 

 

 

 

바로 옆에는 화장실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나들이 나오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엄마 이거 선물이에요~^^

 

 

 

 

 

 

 

 

 

 

많은 수는 아니었지만 해바라기 군락 바로 옆에는 다양한 색의 코스모스들도 피어있다.

 

 

 

 

여름날 걸어보는 제대로 된 아름다운 꽃길.

 

 

 

 

오랜만에 만난 보라색 코스모스들도 반갑기는 마찬가지다.

 

 

 

 

 

 

 

길 중간중간에 뜨거운 볕을 피할 수 있는 파라솔도 설치가 되어있다.

 

 

 

 

 

 

 

제대로 된 언택트 여행. 저기 중간에 보이는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지키면서 야외 나들이가 가능한 곳.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다.

 

 

 

 

 

 

 

우리도 다음에는 간단한 먹을거리들을 챙겨 와서 저기 저 쉼터에서 잠시 피크닉을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길 한편에는 이렇게 예쁜 꽃수국들도 피어있고

 

 

 

 

이르게 피어난 국화들과도 인사는 나눠본다. 색이 참 예쁜 국화.

 

 

 

 

아직 남아있는 장미들도 꽤 많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분홍색 장미들.

 

 

 

 

그래도 오늘의 진짜 주인공은 멋진 푸른 하늘과 구름이다.

 

 

 

 

 

 

 

멍하니 그 자리에 서서 한참이나 바라보게 되는 풍경.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든다. 

 

 

 

 

 

 

 

주차장으로 돌아 나오는 길.

 

 

 

 

꼭 손을 뻗으면 잡힐 것만 같은 느낌의 구름.

 

 

 

 

 

 

 

나무 그늘 아래 앉아서 불어오는 바람을 마주하고 있으면 잠시라도 지금이 무더운 여름이라는 사실을 잊게 된다.

 

 

 

 

  창원 대산 플라워랜드 해바라기

 

 

예쁜 해바라기, 멋진 하늘, 그리고 구름을 만난 날.

무더운 여름이라도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다면 언제든 다시 달려가게 될 것 같다. 일단 사람이 없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우리가 나올 때가 되어서 한 무리의 가족이 찾아온 모습이 보였다. 그 전에는 사람 하나 없는 넓은 공원에서 우리 가족만의 즐거운 꽃길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혹시라도 대산 인근을 지날 일이 있다면

꼭 한 번 들러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나도 당연히 인근을 지날 일이 다시 생긴다면 여긴 꼭 다시 들러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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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바라기 / 창원 해바라기 / 창원여행

창원 가볼만한곳 / 해바라기 축제 / 해바라기

  1. 예술입니다👍🏻정말 멋져요~~~
  2. 진짜 멋진곳이네요.ㅎㅎ 해바라기 한창인데는 가고 싶다가도 더위에 어쩌가 고민되던데.ㅎㅎㅎ 여기는 그런 고민없이 진짜 가고 싶어지네요.ㅎ
  3. 사진에서도 무더위가 느껴지는 느낌이기는 하지만, 너무 아름답네요
  4. 하늘도 예쁘고 해바라기핀 들판도 너무 예쁘네요~^^
  5. 여름이 깊어가면서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군요 ..
    한적한 곳에서 맘껏 사진으로 담으셔서 즐거우셨겠습니다. ^^
  6. 창원대산에 이런곳도 있네요 ㅎ
  7. 멋진 하늘아래 풍경입니다. 창원에 좋은 공원들이 많네요.
  8. 지난주말이면 폭염이 기승을 부릴때인데 역시 하늘이 매력적이군요.
    방방이의 웃는 모습을 보니 제가 웃음이 다 나옵니다...ㅎㅎ
    해바라기가 지기전에 한번 가봐야할텐데...ㅎㅎ
  9. 해바라기와 하늘이 넘 잘 어울리네요. 이국적인 느낌이 듭니다.^*^
  10. 정말 그림이네요 ~ 너무 예뻐요 하트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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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멋진 날 만난 동화 같은 풍경의 메타세콰이어 길, 창원 죽동마을구름 멋진 날 만난 동화 같은 풍경의 메타세콰이어 길, 창원 죽동마을

Posted at 2021. 7. 20. 11:1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 길

 

 

 

경남 창원에 있는 멋진 메타세콰이어길. 사람도 많이 지나지 않는 한적한 시골 마을, 그 조용한 마을 입구에서 길게 이어지는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길이 하나 있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다 지금은 sns 인증샷 촬영 장소로 더 많이 유명해진 곳이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그 계절마다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길이라 더 인기가 있는 것 같다. 

 

한여름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특히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에는. 그래서 나는 한여름의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도 좋아한다. 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철에는 정말 특이한 모양의, 또 멋진 모양의 구름과 시리도록 푸른 하늘도 가끔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름에 하늘이 좋은 날을 만나면 꼭 가보고 싶다 생각나는 곳들 중 한 곳에 이름을 올려둔 곳이기도 하다.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다녀온 날 : 2021년 7월 17일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길

 

 

하늘이 정말 멋진 날 만난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뒤로 돌아보면 저 멀리 산들이 이어지는 모습이 보이고, 그 위로는 구름이 두둥실 떠가는 모습도 보인다.

 

 

 

 

 

 

 

 

 

 

오늘도 차들도 사람도 지나는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무더위 때문이 아닐까?

 

 

 

 

예쁜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하늘이 너무 멋진 날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달려온 곳인데 이런 멋진 풍경을 선물로 안겨준다.

 

 

 

 

그저 감사한 마음.

 

 

 

 

아래로는 초록이 가득하고

위로는 푸른 하늘이 드넓게 펼쳐진다.

 

 

 

 

손으로 잡으면 그 질감이 느껴질 것만 같은 모습의 아름다운 구름.

 

 

 

 

지난번에는 광각렌즈를 챙겨 오지 않아서 담아온 사진들을 보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은 잊어버리지 않고 광각렌즈도 가방에 넣어왔다. 

 

 

 

 

맘껏 이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한 장씩 담아본다.

 

 

 

 

길게 이어지는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풍경이다.

 

 

 

 

 

 

 

 

 

 

저기 저 메타세콰이어길을 차로 지나며 바라보는 그 모습도 멋진 곳이지만 나는 이렇게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바라보는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의 모습을 더 좋아한다.

 

 

 

 

옆지기와 방방이 인증 사진.^^

 

액자로 하나 만들어두고 싶은 사진이다.

 

 

 

 

 

 

 

더위에 약한 방방이.ㅜㅠ

그래서 잠시 사진만 찍고 재빨리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차 안으로 대피!!!

 

 

 

 

엄마 품에 안겨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방방이.

 

 

 

 

 

 

 

 

 

 

그래도 바람이 조금씩 불어서 그렇게 심각하게 덥다 느껴지는 날씨는 아니었다.

 

 

 

 

꼭 CG처럼 느껴지던 메타세콰이어길 위로 떠있던 구름.

 

 

 

 

 

 

 

이런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여름이 되면 꼭 한 번은 찾아오게 되는 곳이다.

 

 

 

 

한 번 그 매력에 빠지게 되면 꼭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곳이 또 여기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이다.

 

 

 

 

 

 

 

멋진 구름과 함께 담아보는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그리고 그 안의 모습.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여름 추천 드라이브 코스, 창원 죽동마을이다.

그 안을 달려도 좋고, 조금 멀리 떨어져서 바라봐도 좋다.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힐링이라는 단어와도 참 잘 어울리는 장소 같다. 내게는.

 

구름이 정말 좋은 날, 하늘의 새파란 날

그런 날씨 좋은 날 찾아가면 정말 동화 같은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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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 창원 죽동마을

창원 동읍 메타세콰이어길 / 창원 드라이브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죽동마을 메타쉐콰이어길을 다녀오셨군요.
    이번엔 푸르른 벼와 파란 하늘, 그리고 뭉게구름이 정말 멋진데요 ? ㅎ
    저럴땐 빨간 버스가 지나갔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생갈이 듭니다...ㅎㅎ
    방방이는 덥다고 어리광을 부리는거 같습니다...ㅎㅎ
  3. 와 진짜 그림 같네요…!!! 너무 멋있어요 ㅠㅠ
  4. 더위에 방방이 힘 빠진 모습이 너무나 귀엽네요 : ) ㅎㅎㅎㅎ
  5. 사진이 예술입니다.
    좋네요 눈으로 힐링합니다.
  6. 푸른 하늘과 정말 잘 어울리는군요.

    잘 보고갑니다.
  7. 오 하늘 구름이 참 멋지네요.
  8. 우와 진짜 포토샵 아닌가요?! 사진을 너무너무너무 잘 찍으셨어요~~~ 진짜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팔아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뻥 뚫린 뷰와 귀여운 방방이 모습에 힐링받고 갑니다^^
  9. 동화 같은 사진을 보니 당장 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10. 하늘이 멋진 날
    멋진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11. 와 구름이 정말 그림 같네요 색감 구도 완벽합니다ㅎㅎ
    보기만 해도 힐링 돼요^^
  12. 청명한 하늘과 함께
    시원시원한 풍경이 정말 좋네요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
  13.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너무 좋네요~~^^
    초록초록한 볏잎과 메타쉐콰이어에서 생동감이 넘쳐나네요~~^^
    시원한 모습이 참 멋집니다.~
  14. 날씨가 정말 죽이는 날이네요.
    푸른 들판 끝에 일렬로 서 있는 메타쉐콰이어 풍경이 그림같습니다+_+
  15. 보기에도 푸릇푸릇 너무 예뻐요~^^ 눈이 올 때도 멋있겠어요.
  16. 지나니
    똑같은 사진을 너무 많이 올렸어요~
  17. 와~~~ 완전 힐링되네요 ^^
  18. 햐!
    죽동마을의 메타 쉐콰이어 가로수길을
    다녀 오셨군요..
    녹색의 메타쉐콰어 길과 한창 자라고 있는
    벼 잎파리 그리고 푸른 하늘과 흰구름들..
    아무리 무더운 날씨에도 더위가 싹 물러갈것
    같은 아름다움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가니다..
  19. 창원에 이쁜곳이 참 많네요
    가까운데 둘러 보고 싶어요
  20. 푸른 들판과 하늘이 메타세콰이어길을
    더욱더 빛나게 합니다. CG 보다 더 CG 같습니다.
    아름다운 여름풍경입니다. ㅎ
  21. 사진이, 컴퓨터 배경화면 하고 싶어질만큼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났어요! 보기만 해도 너무 좋은 하늘 ...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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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 자락 작고 조용한 사찰에 능소화가 활짝 폈다무학산 자락 작고 조용한 사찰에 능소화가 활짝 폈다

Posted at 2021. 7. 5. 11:1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마산 무학산 청연암 능소화, 수국

 

 

 

이제 수국은 조금씩 시들기 시작하고 그 빈자리를 능소화가 채워주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에도 능소화가 예쁘게 피는 장소들이 몇 곳 있다. 아쉽게도 규모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다. 그래도 능소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집 가까이에도 몇 곳 있다는 것에 감사한 위안을 얻는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창원 내에서 능소화를 만날 수 있으니까.

 

창원, 마산의 능소화 명소 중 한 곳? 예전 봄이 시작되던 시기에 몇 번 소개를 한 곳이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무학산 자락에 위치한 작은 사찰 청연암, 봄에는 하얀색, 분홍색 매화가 예쁘게 피어있던 곳이다. 여기 이 마산 청연암이 여름이 되면 수국, 능소화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무학산 청연암, 이번에는 능소화를 만나러 잠시 오전 산책을 다녀왔다.

 

 

 

 

  창원 마산 무학산 청연암 능소화

 

 

다녀온 날 : 2021년 6월 27일

 

 

 

 

 

 

구름이 참 예쁜 날

 

 

오랜만에 다시 만난 창원 무학산 청연암. 늘 이렇게 조용한 모습이라 더 애정이 가고, 발길 또한 자주 닿는 곳이다. 하늘에 몽실몽실 떠있는 구름이 참 예쁜 날이다. 옆지기와 방방이는 집에서 쉬고 있고,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혼자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예전에는 너무 익숙했던 이 혼자함의 조용함이 요즘에는 조금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거북이 등 위에 석탑이 올라서 있다.

 

 

 

 

연꽃 모양이 참 곱다. 이제 곧 여기저기서 반가운 연꽃 개화 소식도 들려오겠지? 주남저수지의 연꽃도, 함안 연꽃테마공원의 연꽃들도 괜히 다시 떠오른다. 올해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아이들이다.

 

 

 

 

 

 

 

목을 축이고 있는 새 한 마리.

 

 

 

 

봄에 매화가 가득 피어있던 매실나무 아래에는 잘 익은 매실들이 몇 개 떨어져 있다. 계절마다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의 모습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그래서 풍경 사진을 처음 취미로 시작했던 것이기도 했다. 그 모습이 너무도 신기하고 아름다워서.

 

 

마산 무학산 청연암은 수국도 예쁜 곳이다

 

 

대웅전 앞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목에는 파란색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다. 아직 다 피지 않은 건가? 아니면 냉해로 많은 수의 수국들이 꽃을 피우지 못한 건가? 그 모습이 작년과는 많이 다르다.

 

 

 

 

원래 여기 파란 수국들이 가득한데.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래도 예쁜 건 매한가지이지만.^^

 

너무 차가울 것 같이 느껴지는 그 모습에 괜히 손을 살짝 가져다 대어 본다.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새소리가 너무 좋다.

 

 

 

 

여기는 보라색, 자주색 수국이 피는 곳인데 여기도 수국이 몇 송이 피지 않았다. 아직 피지 않은 걸까? 조만간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속살의 색이 참 예쁘다.

바라보고 있으니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여길 찾아오면 항상 근처에서 놀고 있던 댕댕이가 한 마리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어디로 간 거지? 괜히 그 녀석의 소식이 궁금해진다. 살이 꽤 많이 찐 코카 한 마리가 있었다. 귀여워서 항상 사진으로도 몇 장 담아가던 녀석이라 더 신경이 쓰인다.

 

 

원래는 여기에 수국이 완전 벽을 이루는 곳인데

 

 

여기는 잎이 벌써 다 말라버렸다. 올 겨울 냉해가 심하기는 심했던 것 같다. 

 

 

 

 

위에서 내려다본 마산 산복도로 풍경.

 

 

 

 

그 아래쪽에 이렇게 능소화가 예쁘게 피어있다. 내가 처음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 내가 도착한 직후에 여기 능소화와 함께 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들이 도착했다. 시간도 넉넉하고 다른 약속도 없는 날이라 그 두 사람이 사진을 다 찍고 자리를 비우기까지 그냥 근처를 서성이며 기다렸다. 이런 여유로움도 오랜만에 가져보는 것 같아 그 느낌이 나쁘지는 않았다.

 

 

역시나 예쁜 모습의 무학산 청연암 능소화

 

 

20분쯤 기다렸을까? 그 사람들이 사진을 모두 찍고 자리를 뜨고 나니 다시 청연암 인근은 고요함으로 가득하다. 그럼 나도 청연암 능소화 구경을 좀 해볼까?

 

 

 

 

여기는 아직 다 피지 않은 것 같다. 아마도 지난 일요일에는 정말 예쁘지 않았을까? 기회가 된다면 출근하기 전 이른 아침에 잠시 한 번 더 들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는 거의 피지 않은 모습. 색이 참 예쁜 능소화이다.

 

 

 

 

정확한 이름은 Chinese trumpet Creeper. 중국 나팔꽃이다. Creeper는 덩굴 식물이라는 의미니까 중국 나팔꽃 덩굴 식물, 뭐 그 정도의 이름이 되겠다.

 

 

 

 

바닥에 가득 떨어진 능소화를 만나던 작년의 모습이 살짝 떠오른다.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갓 피기 시작한 그 능소화의 싱그러움도 참 좋다.

 

 

 

 

 

 

 

어제 일요일에 다시 한번 가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가보지 않은 것이 내심 아쉬움으로 남는다.

 

 

 

 

 

 

 

경남 창원, 마산에도 능소화가 이렇게 예쁜 곳이 있다.^^

 

 

 

 

 

 

 

옆지기와 방방이도 함께 왔다면 여기서 예쁜 인증 사진 한 장 찍었을 텐데.^^

 

 

 

 

 

 

 

다시 대웅전으로 올라오는 길.

 

 

 

 

 

 

 

  창원 마산 무학산 청연암 능소화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이에서 이렇게 예쁜 능소화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올해 수국은 조금 아쉬웠지만 곱게 핀 능소화들을 만날 수 있어서 그 약간 남아있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내년에는 능소화도, 수국도 올해보다 훨씬 더 예쁜 모습으로 피어있겠지?

 

지난 주말부터 늦은 여름 장마가 시작되었다. 지금 글을 쓰는 내방 창문 밖으로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 하늘은 온통 잿빛이고. 괜히 기분이 가라앉기 쉬운 계절, 예쁜 꽃 사진 보면서 잠시나마 마음이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본다. 

 

너무 바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번 한 주, 또 한 번 힘을 내본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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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가볼만한곳 / 창원 능소화 / 창원 수국

경남 능소화 / 마산 능소화 / 창원 무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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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청연암은 지난봄 매화꽃을 담으러 다녀오신걸로 기억을 하는데 능소화도 멋지군요.
    늘 연연암이라는 팻말을 보면 방쌤님 포스팅 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

    잘 보았습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3. 힐링하기 정말 좋은 장소인거 같아요
  4. 능소화이쁘네요...
    어머님 집 마당에도 능소화 요즘 이쁘더라구요^^
  5. 능소화 너무 예쁘네요 카메라로 찍어서 그런지 심도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최고^^
  6. 능소화가 한창 절정이로군요 ..
    능소화는 절집과 참 잘 어울리더군요 ..
    능소화가 피어야 진짜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ㅎ
  7. 고즈넉한 절 풍경과 수북이 너무 이쁘네요 ~
    아 보기만해도 힐링 되는 여행을 한 기분이에요 ^^
  8. 능소화가 참 예쁘게 피었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가 보고 싶군요
  9. 요즘 능소화를 자주 봅니다
    담장위에 핀 능소화도 좋고 그냥 핀 능소화도 좋고^^
  10.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1. 여름에는 역시
    연꽃과 더불어 능소화를 젤로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전설만큼 애잔하고 아름다운 능소화입니다.. ^^
  12. 덕분에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13. 멀리가지 않아도 가까이에서 이렇게 예쁜
    능소화를 볼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기분이 좀 가라앉아 있었는데
    예쁜 꽃을 보니 힘이납니다.ㅎㅎ
  14. 첫 사진에 거북등 위에 세워진 석탑은 중국풍으로 보이네요~
    도심 곳곳에도 능소화가 보이는데 사찰에서도 만나시니 더욱 반가우셨겠습니다.
  15. 가까운 곳에 능소화 명소가 있었네요....ㅎㅎ
    차분한 모습의 청연암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가볍게 들러보기에 참 좋을것 같아요~~
  16. 꽃도 좋지만, 걷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17. 능소화 핑크인듯 주황인듯 오묘한 색이 참 예쁩니다.
    청연암 앞마당에 혼자 동그란 모양 나무가 참 멋지네요 근데 옆지기님과 방방이가 언제나오나 기대하면서 봤는데 혼자 가셨나봐요 ㅎㅎ
    부산도 어젠 비가 주룩주룩 왔는데 힘나는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18. 여고시절...삼복도로...걸어서 학교가곤 했습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19. 능소화 핀 무학산 자락에 조용한 길을 산책하고 싶어지는군요
  20. 멋지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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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역사의 고택에 푸른 수국이 예쁘게 피었다. 창원의 집 수국200년 역사의 고택에 푸른 수국이 예쁘게 피었다. 창원의 집 수국

Posted at 2021. 6. 11. 11:5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창원 창원의 집 수국




 

 

경남 창원에도 있다. 수국이 예쁜 곳!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경남 창원에도 예쁜 수국을 만날 수 있는 장소들이 몇 군데 있다. 얼마 전에 소개한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구복예술촌이 그중 한 곳이고, 또 창원 수목원에도 산수국들이 꽤 많이 피어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창원의 집 역시 예쁜 수국을 만날 수 있는 창원의 몇 안 되는 소중한 장소들 중 하나이다.

 

창원의 집에서는 파란색 수국을 만날 수 있다. 약간은 옅은 파란색인데 햇살이 좋은 날 찾아가면 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창원의집의 경우 창원 도심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는 걸음의 수고로움도 덜 수 있는 곳이다. 또 입장료도 따로 없기 때문에 동네 공원 찾아가듯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더 자주, 또 편하게 산책하듯 찾아가는 창원의집이기도 하다.

 

 

 

 

  경남 창원 창원의집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7일

 

 

 

 

 

 

 

 

창원의집 정문 앞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나는 더 넓은 반대쪽의 주차장을 늘 이용한다. 창원의집 벽을 따라 한 바퀴 돌아서 걸어가면 금방 정문에 도착하게 된다.

 

 

 

 

창원의집 담장 너머로 바라본 2층 팔각정. 예전에는 저기 위로 올라갈 수도 있었다. 그래서 저 위에서 내려다보는 창원의 집의 모습도 참 좋아했었는데 안전상의 문제 때문인지 언젠가부터 올라가는 길이 자물쇠로 잠겨있다. 약간은 안타까운 부분이다. 그래도 창원의 집에서 전망대 역할을 하던 곳이기 때문이다.

 

 

 

 

줄지어 서있는 반질반질한 장독대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괜히 마음이 푸근해지는 느낌이 든다. 어릴 때 살던 시골집의 모습도 잠시 스쳐 지나간다.

 

 

 

 

예쁘게 피어있는 창원의 집 수국.

 

 

 

 

초록의 싱그러움, 그리고 푸른색 수국, 이 둘은 언제 봐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오늘 올린 사진들은 모두 작년에 담은 것들이다. 올해가 작년보다 며칠 정도는 개화가 빠른 편이라 아마도 지금은 이 사진들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수국들이 피어있을 것이다.

 

 

 

 

위의 다홍색 석류꽃과 함께 담은 푸른 수국들의 모습도 참 예쁘다.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수국의 매력을 즐기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창원의 집이다.

 

 

 

 

너무 예쁜 모습에 계속 그 앞에서만 왔다 갔다 서성이게 된다.

 

 

 

 

 

 

 

여름이라는 계절과 너무 잘 어울리는 색감의, 또 외모를 가지고 있는 수국.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기 전에는 여름에도 이렇게 예쁘기 피어나는 꽃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살았었다. 그래서 나는 지금 내 소중한 취미가 된 사진을 너무 좋아한다. 내가 이전까지 몰랐던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하나 둘 찾아가고 있다는 느낌도 들기 때문이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머리 위에는 석류꽃이.

 

 

 

 

옆지기 인증샷.^^

방방이가 우리 가족이 되기 전이다.

 

 

 

 

올해도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창원의 집이지만 아마도 애완견의 출입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래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창원의집 수국은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할 것 같다.

 

 

 

 

산책하듯 한 바퀴 걷기에도 참 좋은 창원의 집. 200년이 넘은 고택인데 관리가 정말 잘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뒤로 대나무가 가득한 쉼터. 나도 예전에는 저기 누워서 불어오는 바람도 즐기고, 바람에 사그락 거리는 대나무 잎들이 만들어내는 소리를 즐기는 것을 참 좋아했었다.

 

 

 

 

 

 

 

 

 

 

정문 바로 옆에는 이렇게 예쁜 연못도 하나 있다.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이제는 능소화들도 하나둘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다.

 

 

 

 

그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옆지기.

 

 

 

 

아마도 그 모습은 위의 사진과 비슷하지 않을까?^^

 

 

 

 

창원의 집도 6월 수국이 참 예쁜 곳이다.

 

 

 

 

 

 

 

  경남 창원 창원의집 수국

 

 

경남 창원에도 있다. 수국이 예쁜 곳.^^

 

멀리 가기 부담스러운 요즘이다. 가까운 동네에도 잘 찾아보면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하면서 그런 동네의 예쁜 장소들을 참 많이 찾은 것 같다. 

 

꼭 멀리 떠나야만 여행인가?

동네 가까이 예쁜 장소들을 찾아 한 바퀴 천천히 걸어보는 것 또한 멋진 나만의 여행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난 또 이번 주말에 떠날 동네 여행을 계획하고, 또 기다리고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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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여행 / 창원 가볼 만한 곳

경남 수국 / 창원 수국 / 수국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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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 곳은 소소하게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저런 곳에서 만나는 수국은 더 예뻐 보이네요. ㅎㅎ
    석류꽃은 처음 봐서 신기해요. ^*^
  3. 오래전에 친구가 근처 살아서 팔각정에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능소화까지 보이고 초여름 분위기가 잘 느껴집니다.
  4. 담장에 늘어진 어사화는 볼때마다 가슴이 셀레이게하는 꽃입니다.
    이맘때 피기시작하면 여름내내 피고지고를 거듭하면서 자태를 봄내는 꽃이지요~~
    손잡고갈께요 구로맘 방문해주시고 손잡아 이웃해주세요~~
  5. 창원의 집 가본지도 참 오래되었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6. 덕분에 예쁜 수국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7. 수국은 거제도가 가장 이쁜줄 알았는데 창원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네요ㅎㅎ!
  8. 파란 수국이 정말 예쁘게 피었네요.
  9. 이런 곳이 있었다니 기회되면 가봐야 겠어요!!
  10. 눈으로 즐기는 기쁨...
    함께 하고 가요.ㅎㅎ
  11. 한옥이 수국하고도 잘 어울리는데요. 역시 사진이 넘 좋아요. ^^
  12. ㅈㅏ연이 주는 예쁨은 정말 사진에 다 담기 어려운거 같아요~ 포스팅 잘 보고 구독하고 가요~ 맞구독 부탁드려요 ^^
  13.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수국이라니,, 너무 아름다워요
  14. 우왓 이번에는 수국이 유독 파란 것 같네요ㅎㅎ 찐한 색감의 수국도 예쁘네요~^^
  15. 참 영롱하면서 신비한 꽃입니다.
  16. 파란색이 아닌 약간 하늘빛의 파랑이라 너무 예뻐요 방쌤님 ㅠㅠ
    사이에 노란색도 너무 이쁘고 석류 꽃도 이쁘구
    창원의 집 꼭 가봐야겠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저는 한옥느낌 나는 곳들을 가게 되면 뭔가 힐링이 되더라구요
  17. 수국의 아름다움이 화면을 가득히 채우고도 남는군요~
    깨끗한 색감에 수국만의 아름다움이 한층 빛이납니다!
  18. 수국은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19. 창원의 집 고택에 수국이 너무 아름다워요. 소개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20. 안녕하세요 검색하다 우연히 타고타고 와서 들어오게 됬는제 블로그 너무 잘꾸며놓으신것 같아 앞으로 자주 소통하고 싶어 구독 신청드려요 저는 덕질 콘텐츠들을 다루는 블로그예요 앞으로 자주 소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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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하다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Posted at 2021. 6. 3. 11:3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죽동마을 / 창원 가볼만한곳

동읍 주남저수지 / 창원 메타세콰이어길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앙상하던 나뭇가지에 초록 잎들이 돋아나기 시작하고, 농사 준비로 텅 비어있던 메마른 논에 물을 하나 둘 채우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 생각나는 곳이다.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 SNS에서 메타세쿼이아 길 한가운데서 찍은 사진들이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이전부터 사진을 취미로 하던 사람들에게는 이미 굉장히 매력적인 장소로 이름이 많이 알려졌던 곳이다.

 

가을의 모습도 물론 예쁜 메타세쿼이아 길이지만 역시 초록이 가득한 5월과 6월에 만나는 그 메타세쿼이아 길의 싱그러움이 나는 가장 좋다. 그리고 모내기가 시작되기 직전인 5월 말에 찾아가면 논에 물이 가득 차있어 예쁜 반영 사진도 담아볼 수 있다. 그리고 광해가 거의 없는 곳이라 새벽에는 별 사진을 찍으러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은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이다.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

 

 

다녀온 날 :2021년 5월 23일

 

 

 

 

 

 

 

 

날씨가 정말 좋았던 지난 주말 인근을 지날 일이 있었다. 당연히 창원 죽동마을의 메타세쿼이아 길 모습이 궁금해졌고 내비에 죽동마을을 입력해보니 내가 있던 곳에서 거리가 10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그러면 뭐? 당연히 가봐야지.

 

 

 

 

하늘도, 구름도 모두 예뻤던 날. 올해도 예쁜 죽동마을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만날 수 있었다. 논에 물도 가득해서 예쁜 반영 사진도 담아볼 수 있다.

 

 

 

 

그런데! 아차!

카메라 가방을 뒤져보니 광각렌즈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항상 가방에 1개 정도는 넣어서 다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가방에서 빼놓은 모양이다. 아마도 렌즈 청소를 하다가 책상 위에 빼놓곤 가방에 다시 넣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있던 렌즈들 중 가장 화각이 넓은 24-70 렌즈로 그 모습을 담아본다. 다시 사진을 봐도 아쉬운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천천히 흘러가는 구름, 그리고 그 사이로 보이는 푸른 하늘, 5월에 만날 수 있는 참 아름다운 풍경이다.

 

 

 

 

별 사진도 한 번 찍으러 가야 하는 곳인데 요즘에는 몸이 너무 게을러져서 별 사진 같은 것들을 찍는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있다.

 

 

 

 

난 여기가 참 좋다. 저기 메타세쿼이아 길 안으로 들어가서 바라보는 모습도 물론 예쁜 죽동마을이지만, 이렇게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바라보는 여기 이 메타세쿼이아 길의 모습도 참 예쁘다.

 

 

 

 

메타세콰이어길 안에서 드문드문 지나가는 차들의 모습이 보인다. 꼭 미니어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자리를 옮겨서 메타세콰이어길 안에서 바라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밖에서 보는 그 모습과, 안에서 보는 그 모습이 주는 느낌이 참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밖에서 바라본 모습은 한없이 평화로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면, 여기 안에서 바라보는 모습에는 청량함, 또는 싱그러움이 주는 그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둘 다 좋다.

 

 

 

 

차들이 지나는 길이라 항상 조심을 해야 한다. 나의 경우에는 저 멀리에서라도 차가 오고 있으면 사진을 찍지 않는다. 주로 차가 지나간 직후에 사진을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쁜 사진도 좋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다. 가끔은 차들이 오고 있는데도 아슬아슬하게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렇게 찍은 사진들은 절대 예쁘게, 또 자연스럽게 나올 수가 없다. 예쁜 사진 한 장도 좋지만 다들 안전을 조금 더 우선해서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 사진에는 항상 차들의 뒷모습만 담겨있다.

 

 

 

 

 

 

 

눈이 행복해지는 시간이다. 꼭 사진을 찍지 않아도 좋다. 그냥 이렇게 갓길에 서서 가만히 바라보는 그 모습 역시 너무 아름다운 죽동마을의 메타세쿼이아 길이다.

 

 

 

 

 

 

 

여기는 창원 죽동마을입니다.^^

 

 

 

 

고개를 뒤로 젖혀 하늘도 한 번 씩 올려다본다.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

 

 

창원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하는 곳이다. 2-3번 정도 왔다 갔다 이 길을 차로 달려보는 것도 너무 재미있다. 차들이 그렇게 많이 지나는 길은 아니지만 항상 드문드문 차들이 지난다. 그래서 메타세쿼이아 길 안을 걸을 때는, 또는 그 안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오가는 차들을 정말 조심해야 한다. 인도가 따로 넓게 만들어져 있는 곳이 아니라 가끔은 위험할 수도 있다. 그래도 갓길에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정도 넓이의 길은 있다.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까.

 

그리고 약간 떨어진 거리에서 바라보는 창원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의 모습도 참 예쁘다. 안의 모습도 좋지만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푸른 하늘과 함께 바라보는 메타세쿼이아 길의 모습도 꼭 한 번 즐겨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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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우 멋져요. 위의 스팸 게시물이 있네요. 행복한 촬영지로 작가님의 의도를 헤아려 봅니다. 여전히 아름답군요. 작가님 사진을 보면 명상에 잠겨버려요. 멋진 사진 소개 감사합니다.
  3. 눈이 시원해집니다~ 길이 가로수들로 아름다워집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4. 여기서 프사 하나 건져야 겠어요 ㅎㅎ
    완전 이뻐요👍👍
    메타세쿼이야길~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5. 물이 찬 논에 비친 모습까지, 사진이 넘 멋집니다. ^*^
  6. 물에 반영이 비친 모습도 예쁘네요
  7. 한여름 같은 느낌이네요. :)
  8. 여름에 이 길을 걸으면 정말로 시원할거 같군요 ㅎㅎ
  9. 차를 타고 지나가면 그냥 지나칠 길이었을지도 모르는데 사진으로보니 멋집니다.
    행복가득한 날 되시길~~~
  10. 우와 논에 비친 메타세쿼이야길 너무 멋스러워요
    정말 5월에만 볼수 있는 풍경 같네요 ^^
  11.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요 사진 찍으면 인증샷이 나올 것 같군요
  12. 몇번 소개해주신 곳이로군요
    이젠 가 본듯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ㅎ
  13. 이런 곳이 있었군요. 기회되면 가봐야 겠어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
  14. 오늘도 좋은 하루 잘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15. 반영사진으로 많이 소개된 메타쉐쿼이어길인 것 같아요
    아름답고 멋집니다.. ^^
  16. 와..정말 멋집ㄴㅣ다.ㅎㅎ

    잘 보고가요
  17. 메타세콰이어 나무 그늘 아래 거닐면 즐겁겠습니다.
    별사진 찍으러도 많이 가시는군요 ..
    방쌤님은 절대 게으르지 않습니다.
    언젠가 별사진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
  18. 와! 정말 멋집니다. 꽃은 아늑하고 예뻤다면 메타세콰이어길은 엄청 시원시원하네요.
    차가 없을 때 찍으려면 순발력이 필요하겠네요 ㅎㅎ
  19. 창원 죽동 마을의 메타세콰이아길,
    진짜 영화의 한장면 같은걸요?
    너무나 멋지니다
  20. 와 메타세콰이어 길 정말 예쁘네요~!
    드라마에 나오는 장면 같습니다^^
    저도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21. 말씀대로 보기만 해도 좋은 길입니다. 모내기 전 반영은 꼭 담고 싶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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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창원 주남저수지 둘레길5월,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창원 주남저수지 둘레길

Posted at 2021. 5. 27. 12:1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주남저수지 둘레길 / 주남저수지 유채꽃

창원 유채꽃 / 주남저수지 / 창원 가볼만한곳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철새들의 소중한 쉼터이면서 창원 시민들에게 또한 소중하고 아름다운 쉼터가 되어주고 있는 창원 주남저수지, 내가 참 좋아하는 곳들 중 하나이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창원 주남저수지를 찾아가서 조용하게 저수지 둘레길을 걷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래서 예전에는 머리가 복잡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그런 날에는 혼자 창원 주남저수지를 찾아 잠시 생각을 정리하며 목적지 없이 그냥 걷기도 했다. 내겐 추억이 참 많은 곳이다.

 

창원 주남저수지는 일몰 또한 참 예쁜 곳이다. 그래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창원 주남저수지의 멋진 일몰을 구경하기 위해, 또 사진으로 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한다. 나 역시 그런 사람들 중 하나이다. 꼭 일몰이 아니어도 좋다. 햇살이 좋은 그런 날에는 낮 시간에 즐기는 잠시의 산책 또한 너무 즐거운 곳이 창원 주남저수지이기 때문이다. 정말 오랜만에 창원 주남저수지로 행복한 산책을 다녀왔다.

 

 

 

 

  창원 주남저수지 둘레길

 

 

다녀온 날 : 2021년 5월 9일

 

 

 

 

 

 

 

 

오랜만에 다시 만난 창원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는 그 규모가 상당히 큰 곳이다. 그래서 그 둘레로 나있는 길을 따라 크게 한 바퀴 걷는 데에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예전에는 혼자서 그 긴 길을 참 많이도 걸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렇게 많이 걷지는 않고 내가 좋아하는 구간만 골라서 잠시 산책을 즐기는 것을 더 좋아한다.

 

 

 

 

저 멀리 보이는 초록이 가득한 모습이 참 예쁘다. 마주 보고 있는 저곳은 창원시 의창구 동읍, 화양초등학교 등이 있는 동네 방향이다.

 

 

 

 

창원 도심으로 이어지는 진입로 방향으로 살짝 고개를 돌려보면 조금 전에 보았던 그 모습과는 또 살짝 다른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도심과 가까워지는 길이라 그런가? 저 길을 따라서는 아파트들도 꽤 많이 들어서 있다.

 

 

 

 

그래서 나는 이상하게 여기 이쪽 방향의 풍경이 더 마음에 든다.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드는 이런 모습들이 난 너무 좋다.

 

괜히 자연과 조금은 더 가까워진 느낌?

 

 

 

 

창원 주남저수지에는 걷기 좋은 예쁜 길들이 참 많이 있다. 그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제3배수장 바로 뒤에 있는 이 길이다. 여기는 항상 사람도 많지 않다. 주남저수지 생태관이 있는 입구와 딱 중간 위치에 있는 전망대에는 항상 차도, 사람도 꽤 많은 편이다. 그런데 여기는 잘 몰라서 그런지 늘 오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것 같다.

 

 

 

 

방방이의 신나는 산책 시간.^^

 

저기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흙이 깔려있는 공간에 원래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 있다. 내가 갔을 때는 타이밍이 맞지 않았는지 아무런 꽃들도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얼마 전까지는 노란 유채꽃들이 가득하지 않았을까? 예전에는 양귀비가 있기도 했었고, 가을에는 코스모스들이 끝도 없이 이어지며 피어있던 곳이다. 이번 가을에도 코스모스를 심을까?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주남저수지의 가을 풍경이다.

 

 

 

 

아주 조금이었지만 길 옆에 아직 남아있는 유채꽃들이 있었다. 그 수가 적어서 더 반가운 기분?^^ 한참이나 아직 남아있는 창원 주남저수지의 유채꽃들과 눈인사를 나누게 된다.

 

 

 

 

초록이 가득한 5월에도 참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창원 주남저수지이다.

 

 

 

 

따뜻한 햇살에 물이 반짝거린다.

 

 

 

 

꽃이 필 때는 그래도 사람들이 꽤 지나는 편인데 오늘은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게 주남저수지의 매력을 느끼면서 산책을 즐기기에는 더 좋은 것 같다.

 

 

 

 

걸으면서 길가에 피어있는 예쁜 꽃들도 만나고.

 

 

 

 

언제 찾아와도 항상 편안한, 또 참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창원 주남저수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데는 항상 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이다.

 

 

 

 

 

 

 

조금은 심심하게 보이는 하늘에 이런 구름들을 한 번 넣어본다. 포토샵이 올해 초 업그레이드되면서 가장 인기 있었던 기능들 중 하나이다. 하늘대체! 그냥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이렇게 나름 자연스러운???,,, 하늘을 사진에 입힐 수 있게 되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다. 지난겨울 담양 관방제림 때 한 번, 그리고 이번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한 번, 이렇게 두 번 사용해본 것 같다. 나름 재미도 있고 만족스럽다.^^

 

 

 

 

 

 

 

산책을 나가면 나는 사진을 찍느라 항상 뒤에서 쫓아가게 된다. 그러면 이렇게 방방이가 가끔씩 뒤를 돌아본다. 잘 따라오고 있는지 확인하는 걸까? 그냥 그때 보여주는 그 표정이 너무 귀엽다.

 

 

 

 

 

 

 

 

 

 

얼굴 위로 떨어지는 따듯한 햇살이 우리 방방이도 좋은가 보다.

 

 

 

 

엄마 한 번 바라보고.

 

 

 

 

주남저수지 풍경도 한 번 바라보고.

 

 

 

 

 

 

 

눈이 부신지 잠시 눈을 질끈 감기도 한다. 혹시,, 느끼는 거니??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도 참 좋은 창원 주남저수지.

 

 

 

 

세상 모든 것의 냄새가 궁금한 방방이. 그중에서도 이런 풀과 꽃을 가장 좋아한다.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주남저수지의 유채꽃들과도 안녕 인사를 나눈다. 내년에는 풍성하게 피어있을 때 꼭 다시 만나자.

 

 

 

 

오랜만에 만난 하얀색 나비 한 마리.

 

 

 

 

눈도, 마음도 잠시 편안하게 쉬어가는 시간을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즐겨본다.

 

 

 

 

  창원 주남저수지 둘레길

 

 

휴식, 쉼, 재충전

이런 단어들과 참 잘 어울리는 장소 같다. 그래서 내가 더 좋아하는 주남저수지가 된 것 같기도 하다. 예전에는 주남저수지의 일몰을 만나러 1달에 3-4번을 찾아가기도 했었다. 물론 지금은 몸이 너무 게을러져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되었지만.

 

여름에 비구름이 몰려왔다가 지나간 후의 하늘이 굉장히 멋진 주남저수지이다. 작년에는 만나지 못했던 것 같다. 이번 여름에 만약 그런 멋진 구름이 밀려온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꼭 다시 주남저수지를 찾아서 그 멋진 풍경을 다시 만나보고 싶다.

 

창원 주남저수지, 참 예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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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되게 넓은 저수지군요~ 풍경 넘 좋네요~ 하트꾹
  3. 이쪽길은 뭔가를 꼭 해야 한다기 보다도
    그냥 걷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길이겠습니다.
    포토샵 신기능 재밌군요 .. ㅎ
  4. 와.. 이 포스팅 다음 메인타고 들어왔어요. 요즘 타율이 좋으시네요. 방쌤님 사진과 방방이가 선택받았나봐요 ^^
    오늘도 너무나 멋지고 좋은 사진 감사해요
  5.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6. 봄에도 아주 좋은 곳이네요. 산책도로 잘 정비되어있네요.
  7. 산책하기 넘 좋네요..
    매일 가고 싶어요
    ^^
  8. 저수지 둘레길 너무 좋네요 ^^
  9. 저수지 둘레길 주변으로도 허리를 굽히면 예쁘장한 녀석들과 만날 수 있군요
  10. 걷는길이 참 예쁘네요~!! 다만 시기가 그래서 그런지 녹조도 조금 보이는것 같네요 ㅎ
  11. 창원 주남저수지 기억해 둬야겠어요~!
  12. 주남저수지 둘레길 풍경 너무 여유롭습니다~
    매일 사무실에서 시멘트벽만 보고 지내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3. 와 풍경이 .. 너무 동화같이 예쁘네요.
  14. 산책로가 엄청 길면 정말 좋아하는 길만 다니게 되더라고요 : )
  15. 주남 저수지규모가 상당하군요
    저수지 둘레길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덥지 않은날은 산책하기 좋겠습니다
  16. 가족나들이로 좋은 장소를 소개해 주셨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7. 창원에 꼭 가봐야 겠어여!! 넘 멋집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8. 저수지는 주변 풍경이 밋밋하여 심심하지만
    저수지 둘레를 따라 산책하기는 좋은 것 같아요.. ^^
  19. 탁 트인 광경이 너무 좋네요 한번 나들이 가고 싶습니다^^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20. 산책하기 정말 좋은 둘레길이네요^^
    길 가다가 만나는 유채꽃도 예쁘고
    넘 예쁜 풍경들입니다^^
  21. 해병
    덥심더그늘도없고 양산필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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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색이 참 예쁜 등나무 꽃. 창원 성산패총 등나무 꽃눈이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색이 참 예쁜 등나무 꽃. 창원 성산패총 등나무 꽃

Posted at 2021. 4. 15. 12:3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등나무 꽃 / 등나무 꽃 피는 시기

등나무 꽃 꽃말 / 등나무 / 등나무 꽃말

경남 창원 성산패총 등나무 꽃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벌써 보라색 등나무 꽃이 피기 시작한 것이다. 원래 등나무 꽃은 개화 시기가 5월 초순이다. 올해는 다른 꽃들과 마찬가지로 등나무 꽃 역시 조금 이르게 꽃을 피운 것 같다. 수양버들 마냥 아래로 축 꽃잎을 늘어트린 모습이 참 아름다운 등나무 꽃이다. 그 색도 너무 예쁘지만 향기도 좋아서 항상 많은 벌들이 모여드는 등나무 꽃그늘이기도 하다.

 

창원 성산패총으로 봄 겹벚꽃 나들이를 다녀왔다. 원래 성산패총은 겹벚꽃 군락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 사실 4-5년 전만 해도 찾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주말에도 항상 한산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겹벚꽃 군락으로 알려지면서 주말에는 근처에 주차를 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겹벚꽃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이 성산패총에는 겹벚꽃만 있는 것이 아니다. 5월이 가까워지면 보라색 예쁜 등나무 꽃도 함께 피어난다는 사실!

 

 

 

 

  창원 성산패총 등나무 꽃  

 

 

다녀온 날 : 2021년 4월 11일

 

 

 

 

 

 

 

 

거리에도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들이 가득한 계절이다. 그래서 난 봄이 참 좋다. 그냥 거리만 걸어도 눈이 즐거워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여기는 창원 성산패총입니다.

 

  성산패총은?

 

창원역에서 창원터널로 이어지는 창원대로를 따라가다 보면 가음정동 유적군의 남쪽, 높이 49m의 야산인 성산이 보인다. 유적은 성산 정상부 유물전시관이 세워져 있는 성산공원에 위치한다. 성산은 산성이 있는 소구릉으로 남쪽 아래에 불모산에서 발원하여 마산만으로 연결되는 남천이 있으며, 북쪽으로 가음정동 유적과 연결되어 있다. 동구 조개더미는 성산의 동남쪽 능선의 계곡, 서남구 조개더미는 성산의 서남구 능선 계곡, 북구 조개더미는 성산의 북쪽 경사면에 위치한다. 성산패총은 공단부지조성이 한창이던 1974년 문화재관리국에서 주관하여 긴급 발굴 조사되어 초기 철기시대의 대규모 패총과 삼국시대의 성곽이 확인되었다. 막대한 양의 각종 토기류, 골각기류, 철기류, 석기류 등이 출토되어 당시의 생활상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 특히 철 생산 관련 유구인 야철지가 발견되어 이천 년 전부터 철을 생산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1975년 야철지 보호각을 건립하여 야철지를 발굴 당시의 상태대로 보존하고, 1976년 건립된 유물전시관에는 성산패총 출토유물을 전시하여 일반인들에게 역사교육 자료로 공개 활용하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성산패총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그리고 조금만 걸어서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창원 성산패총의 겹벚꽃들. 겹벚꽃이 피어있는 군락에는 항상 사람들로 가득하다. 

 

나도 꽤 많은 사진들을 찍었는데 성산패총의 겹벚꽃 사진들은 다음에 따로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겹벚꽃이 아니라 등나무 꽃이니까.^^

 

 

 

 

짜잔!

창원 성산패총의 보라색 등나무 꽃이다. 그 아래에서 옆지기와 방방이의 인증샷 한 장.^^

 

 

 

 

벌써 이렇게 많이 폈구나.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내가 참 좋아하는 등나무 꽃. 나는 가장 좋아하는 색이 보라색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이 등나무 꽃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더운 여름 이 등나무 꽃그늘 아래 누워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으면 세상 시름이 다 잊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색이 주는 느낌 때문에 약간은 시원하다는 생각도 든다.

 

 

 

 

참 예쁘게 피어있던 창원 성산패총의 등나무 꽃.

 

 

 

 

올해 첫 등나무 꽃과의 만남은 창원 성산패총에서 가지게 되었다.

 

 

 

 

아래 겹벚꽃이 피어있던 곳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여기 등나무 꽃이 피어있는 곳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더 좋았다.

 

 

 

 

방방이와 엄마의 마주 보기.

 

 

 

 

집에서든 밖에서든 항상 엄마 바라기인 방방이다.

 

 

 

 

엄마가 화장실이라도 가서 잠시 자리를 비우면 얼마나 낑낑거리는지 내가 무안할 지경이다.

 

아빠도 조금만 더 사랑해주길 바래용.^^

 

 

 

 

무더운 여름 소중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등나무와 등나무 꽃.

 

 

 

 

등나무 꽃의 꽃말은? 환영이다.

환영의 의미는 오는 사람을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맞음이다. 꽃말 또한 너무 예쁜 등나무 꽃이다. 

 

 

 

 

겹벚꽃 군락이 아니어도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은 창원 성산패총이다.

 

 

 

 

생애 처음 마주하는 등나무 꽃이 우리 방방이 눈에는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집에서도 물론 항상 밝은 표정의 방방이이지만 이렇게 밖에 산책을 나왔을 때 가장 밝은 표정을 자주 보여주는 방방이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더 자주, 또 더 많은 세상의 다양한 모습들을 방방이에게 보여주고 싶다.

 

 

 

 

 

 

 

 

 

 

 

 

 

눈으로 보기만 해도 여름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것 같은 등나무 꽃의 색깔.

 

 

 

 

참 예쁘다.

 

 

 

 

 

 

 

여기 등나무 꽃이 피어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조금은 여유롭게 그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다.

 

 

 

 

봄의 따뜻한 햇살이 우리 방방이도 참 좋은 모양이다.

 

 

 

 

  창원 성산패총 등나무 꽃

 

 

봄에 잠시 즐겨보는 여름의 청량감 가득한 색감.

 

등나무 꽃도 참 매력이 가득한 꽃이다. 바람에 살랑거리는 그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괜히 기분이 좋았지만, 또 머릿속이 맑아지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난 등나무 꽃이 참 좋다. 창원에도 등나무 꽃이 예쁘게 피는 장소들이 꽤 많이 있다. 지금 머릿속에는 그 여러 장소들의 기억들이 스치듯 지나가고 있다. 이번 주말까지는 겹벚꽃들이 피어있는 장소들을 더 찾아볼 생각이었는데, 그와 함께 등나무 꽃이 피는 장소들도 함께 둘러봐야 할 것 같다.

 

예쁜 꽃들이 가득한 계절, 물론 멀리 떠나지는 못하지만 집 근처에서라도 그 예쁜 모습들을 하나하나 모두 만나보고 싶다. 

 

지금 우리 곁에는 참 예쁜 계절이 잠시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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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산패총은 지나가기만 했지 들어가보지 않았느데 겹벚꽃과 등나무까지 있군요.
    등나무 아래엔 으레 벤치가 있는데 누워서 하늘을 보면 향기까지 좋아서 힐링은 꽁짜잖아요...ㅎㅎ
    이번에도 방방이 아주 심하게 느끼네요...ㅎㅎ^^
  3. 등나무꽃 이름이 생소했는데 너무 예쁘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미다
  4. 방쌤님 덕분에 ~ 봄을 집에서 즐기고 가요
    어쩜 이렇게 이쁜 풍경을 담아주시는 지~~ 너무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 되세요^^
  5. 벌써 보랏빛 예쁜 등나무꽃이 활짝 피었군요 남쪽나라 빠르긴하네요 멋집니다^^
  6. 등나무 꽃 이름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단아하면서도 참 예쁩니다 ^^
  7. 연보라빚 등나무꽂이 저렇게 이쁠수가 있군요
    너무 이쁘네요
  8. 와 등나무 꽃이 정말 이쁘네요
  9. 등나무꽃 오랫만에 보네요~
    너무 이쁜데요~
    덕분에 눈호강 제대로 합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 예쁜 계절이 잠시 머물고 있다....
    표현이 너무 멋진거 같아요 !!
    색감 고운 등나무 꽃
    곱디 고운 예쁜 꽃 보고 가요 ~
    편안한 밤되세요 ^^
  11. 제 최애 색깔이 연보라색인데, 저걸 등나무꽃이라고 하는군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12. 이제 여름이 오는것 같네요.
  13. 개인적으로 보라색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이쁘네요.
    한번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14. 전 해평 도리사에서 등나무꽃을 처음 본 기억이 납니다
    그게 2017년 5월이네요^^
  15. 보면 볼수록 정말 환상적이네요 덕분에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16.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7. 여름에나 볼수있는 등나무꽃이 벌써 피었네요
    봄을 지나 여름을 향하고 있어요.. ^^
  18. 와 등나무 꽃 정말 화사하고 예쁘네요^^
    밑에는 조금씩 더워지고 있는 모양이에요~
    여기는 봄이 오다가 잠시 주춤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ㅎ
  19. 방방이와 옆지기님을 오랜만에 보고 가네요...ㅎㅎ
    등나무의 꽃도 예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20. 저 등나무꽃 정말 인상적입니다.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멋진 풍경을 수시로 볼 수 있는 강아지는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21. 저도 등나무꽃을 참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는 거의 본 적이 없네요.
    학창시절 학교에서 봤던 등나무꽃은 기억도 나지 않아요 ㅋㅋㅋㅋ
    창원 잘 기억해두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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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만첩 꽃잎의 화려한 겹벚꽃은 이제 시작. 창원 겹벚꽃벚꽃엔딩? 만첩 꽃잎의 화려한 겹벚꽃은 이제 시작. 창원 겹벚꽃

Posted at 2021. 4. 12. 11:0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겹벚꽃 / 겹벚꽃 명소 / 경남 겹벚꽃

창원 겹벚꽃 명소 / 겹벚꽃 개화시기

창원 어린이교통공원 겹벚꽃




 

 

창원 겹벚꽃 명소, 창원 어린이교통공원 겹벚꽃.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 벚꽃이 피기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벚꽃잎들은 모두 떨어지고 그 자리에는 초록색 잎들이 가득하다. 얼마 전까지는 분홍색, 흰색이 가득한 길이었는데 지금은 어느새 여름이 된 양 그 자리는 짙은 초록색이 대신하고 있다.

 

그럼 이제 벚꽃 시즌은 완전히 끝난 건가? 아니다! 우리에게는 겹벚꽃이 있다. 왕벚꽃이라고도 불리는 겹벚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벚꽃과는 그 모양이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피는 시기도 1주일 정도는 차이가 난다. 그래서 보통 벚꽃들이 지는 시기에 겹벚꽃들은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겹벚꽃의 개화도 올해는 예년보다 조금은 빠른 것 같다. 조금은 이르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찾아간 창원 어린이교통공원인데 벌써 벚꽃잎이 꽤 많이 떨어져있었다. 

 

 

 

 

  창원 어린이교통공원 겹벚꽃

 

 

다녀온 날 : 2021년 4월 11일

 

 

 

 

 

겹벚꽃나무? 쌍떡잎식물 장미과의 낙엽교목이다.

 

 

 

 

어느새 바닥에 떨어지기 시작한 겹벚꽃 꽃잎들.

 

 

 

 

위를 올려다보니 이렇게 분홍색 풍성한 겹벚꽃들이 활짝 피어있다. 벚꽃과는 살짝 다른, 그 풍성한 모습이 매력적인 겹벚꽃이다. 겹벚꽃도 벚꽃과 비슷하게 색은 두 가지로 피는 것 같다. 이런 분홍색 겹벚꽃이 가장 일반적이고 가끔은 하얀색 겹벚꽃도 운이 좋으면 만날 수 있다.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는 분홍색 겹벚꽃들. 다행히 많이 늦지는 않았다. 겹벚꽃의 경우 10일 정도는 개화가 이어지기 때문에 아마도 이번 주에는 계속 이 예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일기예보에서는 일요일에 날씨가 아주 좋을 것이라 얘기했었는데 생각보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지 하늘이 그렇게 파랗게 보이지는 않는다. 너무 아쉬운 부분.

 

 

 

 

주차장도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주차장의 차들 간 간격이 상당히 좁은 편이라 주차에 가끔은 애를 먹는 경우도 있다.

 

 

 

 

흙길 위에서의 산책은 언제나 우리 방방이를 신나게 한다.

 

오전에는 제대로 된 산책을 즐기지 못해서 그런지 더 신이 난 것 같은 모습의 방방이다.

 

 

 

 

벚꽃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겹벚꽃.

 

 

 

 

색도 모양도 참 예쁜 겹벚꽃이다.

 

 

 

 

 

 

 

공원 둘레로 만들어져 있는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걸으면서 1년 만에 다시 만난 창원 어린이교통공원의 겹벚꽃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눠본다.

 

 

 

 

 

 

 

 

 

 

바로 옆에는 아파트 단지가 하나 있는데 저 위에서 내려다보는 이곳의 모습은 또 어떨지 궁금해진다.

 

 

 

 

햇살 아래 엷은 속살을 드러낸 겹벚꽃들.

 

 

 

 

생각보다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시간 타이밍이 좋았나? 그래서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딱 좋았다.

 

 

 

 

 

 

 

신이 나서 여기저기로 쉴 새 없이 달리는 방방이.

 

 

 

 

 

 

 

 

 

 

분홍색보다는 하얀색이 더 짙게 느껴지는 겹벚꽃.

 

 

 

 

 

 

 

안쪽보다는 주차장 근처의 겹벚꽃들이 더 풍성하게 피어있는 모습이다.

 

 

 

 

 

 

 

 

 

 

우리 방방이 견생샷 사진 한 장 건진 날이다.^^

 

 

 

 

 

 

 

열심히 뛰었으니 이제 잠시 앉아서 좀 쉬어볼까?^^

 

 

 

 

 

 

 

 

 

 

 

 

 

가끔은 이렇게 역광으로 담은 겹벚꽃의 사진들도 참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겹벚꽃의 모습이 조금은 더 도드라지게 보인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들어서 좋다.

 

 

 

 

겹벚꽃 잎들 사이로 햇살을 잠시 가두어본다.

 

 

 

 

 

 

 

 

 

 

예전에는 항상 겹벚꽃을 만나러 장거리 여행을 떠났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가까이에도 겹벚꽃들이 예쁜 곳들이 많아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너무 좋다.

 

 

 

 

 

 

 

  창원 어린이교통공원 겹벚꽃

 

 

벚꽃 시즌은 끝이 나고, 겹벚꽃 시즌이 시작되었다.

색도 모양도 참 예쁜 겹벚꽃이다. 아마 잘 찾아보면 가까운 주변에도 겹벚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곳들이 꽤 있을 것이다. 나도 그렇게 알음알음으로 찾은 곳들이 꽤 많이 있다.

 

그냥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쉬운 예쁜 계절이다.

집 가까운 동네 인근으로라도 잠시 산책을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 계절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하루하루 달라지는 그 모습을 마주할 수 있는 신기하고 아름다운 계절이다.

 

이번 일주일 동안은 겹벚꽃의 매력을 맘껏 즐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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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좋은 정보 감사해요.

    500원지폐에 그려진 거북선으로
    수주한 현대 정주영회장의
    경영정신이 생각나는 하루 입니다.

    "해보긴 해봤어?"
  3. 그렇네요, 겹벚꽃도 있었네요.
    잊고 있을 수 있다니...ㅎ
    제가 감성이 메말라가고 있단 걸까요?ㅎㅎ
  4. 역시 벚꽃은 겹벚꽃이 최고인것 같아요~! 강아지랑 같이 찍으신 사진 넘 예뻐요 ㅎㅎㅎ
  5. 겹벚꽃이 벌써 피었네요~~ 진짜 빠른것같아요
  6. 아 이런걸 겹벚꽃이라고 하는군요~!! 그나저나 방방이 미용했나봐요 ㅎㅎ 더 귀여워 졌네요 ^^
  7. 벚꽃은 지고 겹벚꽃이 반기는군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8. 저는 개인적으로 겹벚꽃이 좋더군요
    주변에 없어서 사진으로 만끽하고 갑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9. 겹벚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
  10. 캬아~ 정말 꽃과 나무를
    너무 예쁘게 잘 담아주셨네요 ^^
    잘 보고 갑니다!
  11. 정말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겹벚꽃이네요
    색도 개성 톡톡
    넘 고와요 ~~^^
  12. 아직 엔딩은 이르군요!ㅋㅋㅋ벚꽃사진 덕분에 정말 몇년치를 다 봅니다 ㅎㅎ 예쁜 사진들 감사해요 오늘도^^
  13. 벚꽃과는 다른 겹벚꽃만의 매력이 있군요 ..
    중부지방은 겹벚꽃이 아직 터지지 않았는데 ..
    만개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4. 색상이 너무 이쁜곳이네요
    작품입니다
  15. 색상이 이뻐서 화사해 보이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16. 아름다운 겹벚꽃이군요.

    잘 보고가요
  17. 아파트에 많지는 않지만 겹벚꽃이 피었더군요
    봄이 이렇게 익어가는 모양입니다
  18. 벚꽃이 끝나고 겹벚꽃이 또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군요
  19. 겹벚꽃은 연분홍이라
    하얀 벚꽃과는 분위기도 다르고 나름이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이뻐요.. ^^
  20. 화려하면서 탐스런 겹 벚꽂이죠
    잎이 나기 시작하면 연녹색과 어우러 지며 정말 보기좋아요
  21. 여기다녀 오셨군요~~^^ 저는 토요일날 다녀왔습니다.ㅎㅎㅎ
    벚꽃이 지니 이제 겹벚꽃이 절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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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난 내 최고의 벚꽃 길, 끝없이 이어지는 벚꽃 터널올해 만난 내 최고의 벚꽃 길, 끝없이 이어지는 벚꽃 터널

Posted at 2021. 4. 9. 11:5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벚꽃 / 진해 벚꽃 명소 / 벚꽃공원

창원 벚꽃 / 창원 벚꽃 명소 / 진해벚꽃공원

진해 벚꽃공원 벚꽃길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는 벚꽃이 예쁜 곳들이 참 많이 있다. 여좌천, 경화역, 그리고 안민고개 등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벚꽃 명소들이 참 많은 경남 진해이다. 하지만 지금은 진해를 대표하는 행사인 군항제도 열리지 않고, 알려진 벚꽃 명소들은 사람들의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현수막이 걸릴 정도이다. 그리고 안민고개는 벚꽃이 피는 시기 동안 차량의 출입을 아예 통제하기도 했다. 참 가슴이 아픈 시기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찾지 않는, 하지만 벚꽃은 다른 진해의 벚꽃 명소들 못지않게 아름다운 곳들도 있다. 이전에 소개한 행암마을 옆 철길이 그런 곳들 중 하나이고, 오늘 소개할 진해 벚꽃공원 또한 그런 많이 알려지지 않는 아름다운 벚꽃 명소들 중 하나이다. 작년에는 조금 늦은 시기에 찾아가서 만개한 모습의 벚꽃들은 만나보지 못했던 벚꽃공원이다. 올해는 어떤 모습일까?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이른 시기에 진해 벚꽃공원으로 잠시 봄 산책을 다녀왔다.

 

 

 

 

  진해 벚꽃공원 벚꽃길

 

 

다녀온 날 : 2021년 3월 28일

 

 

 

 

 

 

 

 

와! 이번에는 타이밍이 딱 좋았던 것 같다. 주차를 하고 공원으로 들어가는 뒷길에 들어서자마자 활짝 피어있는 진해 벚꽃공원의 예쁜 벚꽃들을 만날 수 있었다.

 

 

 

 

쑥을 캐는 아주머니들 몇 명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 길. 그래서 진해 벚꽃공원을 참 좋아한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한산한 모습을 보여준 진해 벚꽃공원이다.

 

 

 

 

방방이가 산책을 즐기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가끔씩 이렇게 아빠를 돌아봐주는 방방이의 표정이 참 귀엽다.

 

잘 따라가고 있으니까 걱정 마~.

 

 

 

 

 

 

 

 

 

 

활짝 만개한 모습의 진해 벚꽃공원 벚꽃길. 하늘도 참 예쁜 날이다.

 

 

 

 

기대 이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 마냥 신이 난 옆지기와 방방이.

 

 

 

 

진해 벚꽃공원

참 예쁜 곳이다.

 

 

 

 

 

 

 

여기저기로 이어지는 길들을 모두 한 번 걸어본다.

 

 

 

 

 

 

 

 

 

 

봄 따뜻한 햇살 아래 마치 반짝거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벚꽃들.

 

 

 

 

방방이도 표정이 밝다.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또 어떤 모습의 벚꽃길을 만나게 될까?

 

 

 

 

 

 

 

 

 

 

앞을 올려다봐도, 뒤를 내려다봐도 눈 앞에 보이는 건 온통 벚꽃뿐이다.

 

 

 

 

바람이라도 살짝 불어오면 마치 비처럼 하늘에서 쏟아져내리는 벚꽃잎들.

 

 

 

 

바닥에 총총히 떨어져 있는 벚꽃잎들의 모습도 너무 예쁘다.

 

 

 

 

중간중간 이렇게 잠시 앉아 쉬어갈 수 있는 벤치들이 많이 있다는 것도 너무 좋다.

 

 

 

 

날씨 좋은 날 즐기는 엄마, 아빠와의 산책은 우리 방방이를 신나게 한다.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올라오니 하늘의 푸른색도 함께 더 짙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진해 벚꽃공원에서 2021년 최고의 벚꽃을 만났다.

 

 

 

 

 

 

 

 

 

 

아래로 가지를 축 늘어뜨린 수양벚꽃들도 만나고.

 

 

 

 

우리 방방이는 머리에 예쁜 벚꽃 핀도 하나 달아본다.

 

 

 

 

 

 

 

진해 벚꽃공원이 좋은 가장 큰 이유?

주말에도 이렇게 한산한 모습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계단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옆에는 어디든 이렇게 벚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푸른 하늘, 분홍색 벚꽃

눈이 제대로 호강하는 날이다.

 

 

 

 

 

 

 

꼭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풍경이다. 우리나라도 참 아름다운 곳들이 많다.

 

 

 

 

 

 

 

주인은 어디 가고 너 혼자 있니?

 

 

 

 

 

 

 

 

 

 

 

 

 

제대로 벚꽃터널이다.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는 길.

 

 

 

 

 

 

 

 

 

 

이번에는 두대의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하나의 카메라에는 50mm, 그리고 다른 카메라에는 85mm 단렌즈를 사용해서 사진들을 담았다. 총 1000장 정도의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맘에 들어서 보정을 한 사진들만 해도 200여 장, 그중에서 블로그에 올릴만한 사진들을 추린 것이 60여 장이다. 

 

오랜만에 정말 셔터질 제대로 한 번 하게 된 날이다. 하루 1000장이면 거의 해외여행에서 담는 사진들의 하루 촬영 수와 비슷한 것 같다.

 

 

 

 

그만큼 예뻤다는 것이다.

 

 

 

 

내 모습을 담아주고 있는 옆지기.^^

 

방방이는 구경중.

 

 

 

 

 

 

 

꽃과 너무 잘 어울리는 우리 방방이.

 

 

 

 

 

 

 

예쁜 길이 너무 많아서 걷고 또 걸어도 그 걸음이 전혀 지루하지가 않다.

 

 

 

 

 

 

 

봄에, 그것도 딱 1주일 정도만 즐길 수 있는 길이라 그 애틋함이 더 커지는 것 같다.

 

 

 

 

예쁜 벚꽃길이 정말 많은 진해 벚꽃공원이다.

 

 

 

 

 

 

 

 

 

 

스위스 라우터브룬넨에서 걸었던 길이 예뻤던 마을이 잠시 생각나기도 했다.

 

 

 

 

 

 

 

행복한 봄날의 산책.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다.

 

 

 

 

 

 

 

 

 

 

빽빽하게 피어있던 벚꽃들에 가려 하늘이 보이지도 않던 벚꽃터널.

 

 

 

 

운이 좋아서 올해는 활짝 만개한 진해 벚꽃공원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진해 벚꽃공원 벚꽃길

 

 

내가 올해 만난 최고의 벚꽃길, 진해 벚꽃공원의 벚꽃터널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너무 좋은 곳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가? 찾아갈 때마다 항상 한산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다른 시간대에는 붐비는데 내가 갔을 때만 이렇게 한산한 모습이었을까? 이른 오전 시간에 찾아가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의 진해 벚꽃공원을 만날 수 있는 것도 같다.

 

참 예쁜 곳이다. 길을 따라 걸으면서 그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사를 터트린 것이 몇 번이나 되는지 셀 수도 없을 정도이다. 물론 지금은 초록이 가득한 길로 변해있는 진해 벚꽃공원, 내년에도 꼭 올해 만난 이 모습의 벚꽃공원을 다시 만나고 싶다.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그리고 가능하다면 마스크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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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정말 동화나라 같은데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3. 와 진짜 너무 아름다운 체리블라썸 천지네요 ㅎㅎ
  4. 댕댕이도 참 즐거워 보입니다.
  5. 벚꽃 사진들 정말로 잘보았네요
    날씨가 요즘 정말로 좋긴 하네요
  6. 정말 멋진 최고의 벚꽃 길이네요 덕분에 호강하고 갑니다
  7. 올해 벚꽃은 여기서 실컷 봅니다. ㅎ
  8. 화사하고 아름다운 벚꽃입니다
    이제 벚꽃도 거의 끝물인 것 같아요
    내년을 기약해야겠어요.. ^^
  9. 1000장 사진 찍을만하네요 ...
    꽃비 내리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ㅎ
  10. 벚꽃이 너무 예쁘네요~~
    사진찍을맛나겠어요~
  11. 와~~~ 보기만해도 힐링 되네요~~ 쵝오
  12. 너무 이쁘네요ㅠㅠ
    봄만되면 창원이 제일 이쁜것 같아요ㅎㅎ
  13. 이 곳 사진을 종종 보았어요.
    볼 때 마다 참 예쁜 곳이네요!
  14.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5. 덕분에 최고의 벚꽃 구경 잘 하고 가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6. 가까우면 정말 한번 걸어보고 싶은 길이네요~
    코로나가 갑자기 인근에서 발생되는 바람에 어딜 못가겠네요..
    올봄도 이렇게 가는가 봅니다...
  17. 하아ㅠ핑크핑크한 벚꽃 넘 예뻐요.
    애니를 보는 느낌이에요~
  18. 방쌤님!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이번 주말마다 비가 와서 벚꽃 구경을 제대로 못했는데 방쌤님 사진덕에 마음이 풍족해집니다.
    감사드려요~^^
  19. 이렇게 울창하고 아름다운 벚꽃길은 처음 같아요
    벚꽃은 끝이라 아쉬웠는데 눈으로 즐기고 가네요 ^^
    오늘도 좋은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되세요
  20. 축제는 열리지 않지만..
    곱게 피었군요.
    잘 보고가요
  21. 꽃비가 내리던 날 담으셨네요.
    햇살이 딱 좋은 정도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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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예쁜 마산 문화동 연애다리, 소하천 벚꽃 터널이름도 예쁜 마산 문화동 연애다리, 소하천 벚꽃 터널

Posted at 2021. 3. 29. 12:5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마산 벚꽃 / 마산 문화동 벚꽃 / 마산 소하천

마산 벚꽃 명소 / 마산 연애다리 벚꽃

마산 문화동 연애다리 벚꽃




요즘 나의 행복한 봄날 산책 코스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에 위치한 연애다리. 연애다리라니 이름도 참 예쁘게 잘 지었다. 평소에도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마을 주민들의 즐거운 산책 코스가 되어주는 고마운 곳이다. 여기 이 연애다리가 봄이 되면 벚꽃이 만발한 벚꽃 명소로 그 모습을 탈바꿈 한다. 멀리에서 찾아오는 인기 벚꽃 여행지는 아니지만 봄날 아름다운 벚꽃길을 즐기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집엣도 가깝고, 직장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 봄이 되면 정말 자주 찾아가는 곳이다.

 

이번에는 날씨 좋은 오후에 방방이, 그리고 옆지기와 함께 잠시의 벚꽃 산책을 즐기러 다녀왔다. 사람들이 그렇게 붐비는 곳이 아니라 조금은 한적한 느낌으로 벚꽃길을 걸을 수 있다. 요즘처럼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시되는 시기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 것도 정말 매력적인 방문 요소들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마산 문화동 연애다리 벚꽃

 

 

다녀온 날 : 2021년 3월 21일

 

 

 

 

 

 

 

 

이렇게 다리 아래로 내려갈 수도 있다. 길 곳곳에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놓여 있다. 아래는 조금 미끄러우니 조심조심. 그래도 올려다보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항상 잠시라도 아래로 내려가서 벚꽃 터널을 올려다보게 된다.

 

 

 

 

내가 갔을 때는 만개 직전의 벚꽃길이었다. 

 

 

 

 

 

 

 

엄마와 방방이의 행복한 산책길. 이번에 새로 구입한 원피스는 방방이도 꽤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내가 보기에도 썩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렇게 잎이 같이 돋아난 벚꽃나무도 있다.

 

 

 

 

봄의 싱그러움과 꽤 잘 어울리는 색 같다.

 

 

 

 

위로 계속 올라가다 보면 그 길의 끝에는 이렇게 나무 액자가 하나 놓여있다. 벚꽃 액자.^^

 

 

 

 

당연히 우리도 그 액자 속에 폭 들어가서 벚꽃 인증사진을 남겨본다.

 

 

 

 

산책은 언제나 우리 방방이를 신나게 한다.

 

 

 

 

날씨도 좋고

벚꽃도 예쁘고

봄바람도 좋고

그저 행복한 날이다.

 

 

 

 

눈앞 가득 피어있는 고운 벚꽃들.

 

 

 

 

목련과 함께 피어있는 곳들이 많아 눈이 더 즐거워지는 것 같다.

 

 

 

 

길가에 눈에 띄던 예쁜 가게 하나

 

 

 

 

 

 

 

사람도 거의 없어서 산책을 즐기기 너무 좋은 벚꽃길이다.

 

 

 

 

돋아나기 시작하는 초록 잎들과 벚꽃, 참 잘 어울린다.

 

 

 

 

우리 방방이도 기분이 정말 좋아 보인다.

 

 

 

 

예전 가로등이 많이 없고 비교적 어두운 곳이어서 늦은 시간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의 연애다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는데 조금 웃기기도 하다. 하긴 예전에는 지금보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금 더 엄격하기도 했으니까 어느 부분에서는 이해가 되기도 한다.

 

 

 

 

엄마 품에 폭 안긴 방방이.

 

 

 

 

이렇게 연애다리 아래에서 찍는 사진이 참 매력적이다.

 

 

 

 

 

 

 

너무 예쁜 모습에 계속 위를 올려다보게 된다.

 

 

 

 

그러다 잠시 바람이라도 살짝 불어오면 이렇게 벚꽃비가 내리는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우리 동네 벚꽃 명소

마산 문화동 소하천 연애다리.

 

 

 

 

새로 산 원피스가 너무 잘 어울리는 우리 방방이.

 

 

 

 

사진을 찍으면서 늘 느낀다. 우리 방방이도 정말 많은 표정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신나는 봄날 벚꽃 산책길.

 

 

 

 

 

 

 

 

 

 

 

 

 

머리에 벚꽃 화환도 한 번 써보고.

 

 

 

 

 

 

 

 

 

 

색감이 예쁜 계단에서 이런 동화 같은 느낌의 사진도 담아본다.

 

 

 

 

 

 

 

이제 돌아서 내려오는 길.

 

올라올 때 본모습과, 내려갈 때 마주하는 모습이 참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오늘의 산책은 여기까지!

 

 

 

 

  마산 문화동 연애다리 벚꽃

 

 

지금은 만개를 지나 초록 잎들의 모습도 함께하고 있다. 

 

지난주말 길을 지나며 차 안에서 가포, 연애다리 등의 모습을 다시 한 번 구경해봤다. 완전한 절정의 모습! 이제는 그 절정을 지나 조금씩 잎들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아마도 이번주 수요일 정도가지는 벚꽃 터널을 만나볼 수 있겠지만 주말이 되면 벚꽃잎들도 대부분 떨어져버릴 것 같다. 

 

너무 빨리 피고, 또 너무 빨리 져서 늘 안타까운 벚꽃이다. 그래도 동네에서 너무 예쁜 벚꽃들의 모습을 맘껏 즐겼기 때문에 남는 아쉬움은 없다. 당분간은 지난 주 담아놓은 만개한 벚꽃 사진들을 정리하며 다가온 봄을 모니터로 즐겨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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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 이름도 너무 이쁘고 풍경도 정말 이쁜 곳이네요!! 마산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사진도 정말 잘찍으셔서 작품 사진 같아요!!
  3. 마산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사진이랑 너무 잘 어울리세요^^
  4. 이름도 곱고 꽃도 곱고 행복도 가득한 오후네요
  5. 너~무 이뻐요
    벚꽂도 모델도 거리도 정말 아름다움입니다.
  6. 아직 제가 사는곳은 아침 저녁 한기가 느켜지는데 전혀 다른 세상같습니다.
  7. 나무 멋진 꽃길 더불어 잘 돌아보고 갑니다^^
  8. 벚꽃화환을 쓴 방방이!
    너무 귀여워서 벚꽃보다 방방이에게 눈이 더 가네요^^
  9. 와~ 다리아래로도 내려갈 수 있었군요
    연애다리 이름도 이쁘고 풍경도 좋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10. 우아 팡팡한 벚꽃! 저슨 언제쯤 볼수있는거죠ㅠㅜ😭😭